영어공부 2024. 3. 27. 13:46

고득점 sat 점수를 위한 추천 복습 플랜&준비물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SAT 시험을 준비하는 고우해커스 유저들을 위해

SAT 시험 당일 필수 준비물과 시험 일주일 전 복습 플랜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좋은 sat 점수를 위해 이것 만은 알고 가자! Go Go

 


시험 당일에 반드시 들고 가야 하는 준비물들에는

마스크, 어드미션 티켓, 공인 신분증, 연필과 지우개 그리고 허용된 계산기가 있습니다.

어드미션 티켓은 College Board 홈페이지의 SAT Registration and Scores page에서

출력 가능하니 꼭 출력하여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공인신분증의 종류에는 주민증록증, 기간 만료 전 여권, 운전 면허증 등이 있으며

 학생증은 공인 신분증이 아니니 주의 해주세요!

 
 


필수는 아니지만 시험 당일에 있으면 좋은 준비물에는

아날로그 시계, 여분의 배터리, 겉옷, 간단한 음료 혹은 간식 등이 있습니다.

아날로그 시계의 경우 시험장에서는 감독관이 정해진 간격으로만

남은 시간을 알려주기 때문에 스스로 시간을 편하게확인하기 위해 꼭 필요한 물건입니다.

평소에 개인 시계를 두고 시간을 확인하면서 문제를 풀었던 사람에게는 더욱 필요한 준비물 입니다.

 

알람/저장 기능 등이 없는 시계여야 하니 아날로그 시계를 사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여분의 배터리는 계산기를 위해 필요한 물건인데요, 시험장에서 계산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거나

전원이 꺼져버리면 계산기를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멘탈까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배터리는 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시간이 꽤 긴 만큼, 물과 간식을 통해 쉬는 시간에 체력을 충분히 회복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급적이면 에너지바, 초콜릿과 같이간편한 류의 간식이 좋습니다. 

겉옷은 시험장 안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간혹 가다 시험을 강당과 같이 큰 장소에서 보는 경우가 있는데,여름이나

겨울에 이러한 장소에서 시험을 치게 되면 너무 덥거나 추워서 집중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sat 점수를 위해서는 시험장이 더울 때를대비하여서 얇은 옷을 입고, 온

도가 생각 보다 낮을 때를 대비하여 따로 얇은 겉옷을 챙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 시험 전날과 시험 당일 아침에 시험 센터를 다시 한번 점검하세요.

  시험 당일, 자신의 시험 센터가 변경되었거나 폐쇄되지 않았는지 센터 사이트를 통해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모든 SAT 시험 센터는 어드미션 티켓에 달리 명시되어 있지 않는 한, 

오전 7시 45분에 문을 열고 오전 8시에 닫습니다.

SAT 시험이 시작되고 난 후에는 sat 점수의 공정성을 위해

입장할 수 없으니 반드시 입장 시간을 확인해주세요.

 

시험 2-3주 전부터는 아침 7시에 일어나는 패턴으로

몸을 익숙하게 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원래 시험 시작 시간인 8시 정도에 모의고사를 푸는 연습을 해서

시험 당일 최선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칠 수 있게 준비 해 놓는 걸 추천 드릴게요.

시험 당일에는 원래 아침을 안 먹으시는 분들은 에너지바 하나 정도 드시고,

원래 아침에 커피나 차를 마시는 경우에는 똑같이 하시는 게좋아요.

다만 가장 sat 점수를 위해서는 주의해야 하는 경우가 시험 당일 집중을 위해서

원래 안마시던 커피나 음식을 먹고 시험을 치는 것입니다.

몸이 익숙한 평소 루틴 대로 당일에도 하시는 걸 가장 추천 드려요!

 

- 시험 중 10분과 5분의 쉬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이 때에는 간단한 음료과 간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시험지, 답안지, 계산기는 반드시 쉬는 시간 동안 책상 위에 놓여져 있어야 합니다.

쉬는 시간 중 모바일 기기는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 시 sat 점수가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SAT는 연습과 복습이 굉장히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을 앞둔 시점에서도 복습을 계속해서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시험이 일주일 남았다면 새로운 개념을 습득 하거나,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 보다는 이제까지 열심히 공부해온 것들을 복습해 주는 것이

sat 점수 향상에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SAT는 실전 감각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이전에 풀었던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것입니다.

이때 실전을 대비하여 시험 시간에 맞추어 풀어보며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해보세요!

 
 

앞에서 설명하였듯, 이 시점에서는 새로운 개념을 배우는 것이

sat 점수에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때문에 복습 역시 무조건 많이 하는 것 보다는 핵심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복습하는 것이 좋은데요,

여기서 핵심적인 내용이란 평소에 헷갈렸던 개념 혹은 오답노트에 정리한 문제 중

난이도가 높은 문제 등을 뜻합니다. 

저는 A4 용지에 짧은 분량으로 요약하는 방법으로 복습을 하였는데

요약을 하면서 머릿속으로도 정리가 되어 제가 sat 점수 향상에 추천 드리는 방법입니다!

 
 


단어 역시 마지막 순간까지 복습해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단어를 제대로 외우는 것이 포인트에요!

만약 마지막 복습을 하다가 생소한 단어를 만났다면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도록 동의어 위주로 암기하시는 걸 추천 드릴게요.

동의어를 위주로 외우면 문제 풀이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고

sat 점수를 위해 뜻도 보다 쉽게 암기할 수 있습니다.

 
 


SAT 시험은 시험 시간이 워낙 긴 시험이기도 하고,

단순한 암기력 보다는 sat 점수를 통해 종합적인 이해도와 논리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전날 밤에는 충분한 수면을 통해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론, 시험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의 실력 혹은

그 이상으로 시험을 치는 것이기 때문에 시험을 앞두고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학습의 일환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sat 시험 전날 필수 체크리스트▼

 

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SAT시험 전날에 해야하는 것들 1. 준비물 챙기기 - 전날 가방 준비해놓세요! 필수 Admission ticket 시험 티켓 프린트신분증. 운전면허증, 여권, 주민등록증. - 얼글과 이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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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12. 15. 10:00

5번의 시험으로 목표 SAT 점수 달성한 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그린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 칼럼은 제가 SAT 점수 고득점을 받았다는 것을

자랑하고 과시하려고 쓰는 글이 아닙니다.

그냥 어느 시험을 위해서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때 생각했던 것만큼

목표했던 점수가 나오지 않고 여러 번 점수를 확인하면서

이번에도 달성을 못했다는 실망감을 느꼈던 저의 감정/경험에 집중하고 싶었어요.

목표하는 지점이 다 다르고 그 목표를 이루기까지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 SAT 점수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 경험을 중점에 두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첫 시험에 1500점이 나왔을 때 굉장히 기뻤지만 아쉬움도 굉장히 많이 남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목표하는 점수를 이룬 것은 좋았지만

2-3달 동안 하루에 많게는 6-7시간, 최소 4시간을 매일 시험 준비를 위해서 썼었고

모의고사를 봤을 때는 실제 점수보다 높게 나왔었어요.

그래서 저도 부모님도 기대를 많이 했었고 목표도 1500점 보다는

조금 높았지만 예상보다 낮은 SAT 점수에 조금 실망했었던 것 같아요.

1500점을 받은 것은 다행이었고 당연히 더 낮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확률이 있었지만

턱걸이 SAT 점수를 받고 나서 보니까 더 높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조금만 더 하면 점수가 오를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요.

1500점을 확인했을 때 부모님 반응도 잘했지만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첫 시험이 끝났고 저는 학교 생활, 내신과 시험 준비를

병행할 수 없다고 판단을 내렸기 때문에 10학년 1,2학기 동안은 학교에 집중했어요.

또 여름 방학이 오고 특히 저는 이때가 코로나여서 여름에 할 것도 없고

시간이 많아서 다시 시험 준비를 집중해서 하기 시작했어요.

이번에는 이미 한번 개념을 다 배웠었기 때문에 첫 시험에 느꼈던

모의고사와의 난이도의 차이 같은 것을 생각하면서 기출문제를 풀고

답노트하고를 무한 반복했어요. 조금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9월 시험을 보러 갔고

진짜 이번에는 1550점을 넘기고 싶다는 의지가 있었지만

SAT 점수 발표날에는… 야속하게 1530이라는 정말 애매한 점수대가 나왔어요.

뭔가 1500에서 1550 사이에서는 엄청 낮은 점수도 아니고

1550과는 20점 밖에 차이가 안 나고. 사실은 이때 그만 볼까도 엄청 고민을 했었어요.

많이 준비를 했는데 능력만큼 항상 못 보여주는 것 같아서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도 컸어요.

 

사실은 11학년 때 3번을 다 볼 계획은 아니었어요.

전에 얘기했듯이 이때가 코로나라서 시험이 갑작스럽게 취소되고

나중에 예약하려고 하면 자리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이런 상황들을 대비하기 위해서 8,10,12월을 다 신청해 놨었어요.

실제로 8월 시험이 9월로 연기되면서 10월 시험을 보러 들어갔을 때

그전 SAT 점수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였어요.

굉장히 혼란스럽고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2번 시험을 치러갔고

결과를 하나씩 기다리면서 마음을 졸이고 있었어요.

 

10월 시험은 제가 쳤던 시험 중 점수가 가장 낮게 나왔는데

이 경험을 하고 나서 시험 전과 당일 날 컨디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어요.

제 학교가 엄청 에어컨을 세게 트는 학교였는데 전날에는

감기 기운이 있으면서 심지어 당일 날 겉옷을 충분히 안 가져가고 방심했다가 정말…

시험이 끝난 직후에 성적을 취소하겠냐고 물어보는데 정말 취소하고 싶었어요.

필 그날 에어컨이 나오는 바로 아래 자리에 지정이 돼서 3시간짜리 시험을 보는데

에어컨 바람 바로 아래서 앉아있다가 크게 아팠습니다.

리딩/라이팅 볼 때까지만 해도 그냥 좀 춥네 느낌이었는데 수학을 풀면서 몸에서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다리가 너무 차갑고 저려오면서 몸 깊숙이 떨림이 느껴지는 거예요.

그냥 괜찮아지겠지 생각하고 겉옷을 더 꽊 껴입었는데 기어이…

머리가 너무 아파지면서 눈이 안 보이는 거예요.

너무 밝은 빛을 오래 보고 눈을 돌리면 시야에 검정 동그라미들이 보이는 것처럼 시험지에 있는

숫자들이 선명하게 안 보이는 거예요. 이제 검산은 해야 하고 시험 시간은

줄어가는데 문제에 쓰여있는 내용과 숫자가 안 보이는 거예요.

(그 검은 반점들이 내용을 가리고 눈에 제대로 안 들어왔어요)

 

결국 그 시험을 보고 와서 크게 아팠고 SAT 점수도 1480점으로

(절대적으로 낮은 점수는 아니지만, 예상보다는/ 준비했던 거보다는

너무 낮았던 점수였습니다) 끝이 좋지 않은 시험 경험이었습니다.

그 시험을 보고 나와서 부모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를 하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결국 절대적으로 실력의 문제는 아니지만 컨디션 관리를 하고

시험장의 환경을 고려해서 준비해야 되는 것도 제가 해야 하는 것 중 하나였는데…

오히려 그렇게 기본적인 부분을 못 챙겨서 시험 기회를 한번 날린 거나

다름없는 상황이었어서 스스로 실망스러웠어요.

 

11학년의 마지막 시험 10월에는 1530과 1480을 받은 상태에서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갔어요

. 사실 시험을 볼 때는 전에 시험들보다 더 체감상 쉬워서 나올 때

더 가벼운 마음으로 나올 수 있었어요. 이제 드디어 SAT에서 벗어나는구나

라는 안도감도 컸어요. 근데… 점수가 그렇게 쉽게 오르는 게 아니더라고요.

1510점을 받고 사실 부모님과도 저 스스로도 많은 고민을 했어요.

일단 11학년에는 그만 보는 게 맞고 AP 준비와 내신도 챙겨야 하니까

시기적으로 그거에 더 집중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SAT 점수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정체기와 비교였던 것 같아요.

연습을 하고 모의고사를 보면 성적이 잘 나오고 심지어는

실제 시험을 풀면서 쉽고 예감이 좋았는데 점수를 막상 확인해보면

전 보다 내려가 있을 때 심적으로 부담되고 힘들더라고요.

마음을 비우고 신경을 안 쓰려고 해도 잘 안 되고….

그리고 몇 년 동안 이 시험을 잡고 있는 것 자체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학기 중에는 거의 준비를 안 했지만 햇수로 3년 동안 매 방학마다 잡고

있으니까 현타 올 때도 많았어요. 그리고 제 주위 애들만 그런가요?

왜 이렇게 빨리 고득점을 하는 애들이 많은지… 저는 몇 년 동안 잡고 있는데

첫 시험에 1550점을 넘기고 SAT 걱정을 안 하는 애들을 보면 굉장히 부러웠어요.

지금 생각하면 물론 그들도 그만큼의 노력을 했으니까 그런 결과가 있었겠지만

솔직히 그때는 그런 생각은 거의 안 들었어요. 스스로의 실망감과 남과의 비교는 정말 멘탈을 흔들리게 했어요.

 

시험을 다시 보기로 결정하기까지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제가 1530점을 갖고도 다시 보기로 결정한 이유는 후회가 남지 않는

입시 준비를 위해서였던 것 같아요. 저는 재외국민 전형으로

한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제가 목표했던 학교를 위해서

부족한 점수는 아니지만 4번이나 봤는데 애매한 점수대에 남겨놓기에는 너무 미련이 남았어요

. 나중에 대입 결과가 어떻게 되던 후회 없이/ 나중에 가서 한번 더 볼걸 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이왕이면 한번 더 보자라고 결심했었어요.

지금 돌아보면 굉장히 감사한 점은, 제 부모님은 당연히 제가 높은

SAT 점수로 대입을 준비하기를 원했지만 12월 시험만큼은

제 선택을 전적으로 믿기로 하셨고 마지막 결정권을 제가 가질 수 있게 해 주셨어요

. 오히려 믿고 강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시험을 보겠다고

결정을 하고 내적 동기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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