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고우해커스★ GO유학스토리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그린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미국SAT, 칼보가 새로 발표한 NEW SAT!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미국SAT​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와 함께 알아보아요 :)

🧾 앱 설치

첫 번째로는 시험을 볼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 설치입니다.

SAT Digital 홈페이지에 가셔서 조금 페이지를 내리면

Bluebook App 설치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고득점멘토 그린님께서는 현재 맥북을 쓰고 계셔서

앱스토어로 가라고 하는 메세지가 떴다고 하는데요.

맥북 말고도 Chromebook, Windows,

심지어는 아이패드에서도 프로그램을 깔 수 있다고 합니다 :)

앱을 깔고 나면 CollegeBoard account로 로그인하면 된다고 합니다!

🧾 연습 프로그램

메인 페이지에서는 신청한 시험 일정, 연습 프로그램,

Big Future (Collegeboard의 대학 계획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이 중 연습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Test Preview

먼저 Test Preview를 누르면 이런 공지가 뜬다고 합니다!

시험 문제와 형식/ 앱 사용하는 방법을 연습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놓았다고 해요.

하지만 푸는 문제들에 대한 점수/ 정답은 알려주지 않는다고하니

정말 문제 푸는 연습보다는 앱 사용에 익숙해지고 당일날 시험을 보면서

당황하지 않도록 만들어놓은 것 같다고 하네요!

🔎 페이지 구성

위에 시간이 나오고

오른쪽에는 문제,

왼쪽에는 지문이 나온다고 합니다!

아래 파란색 Next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고

Back으로 전 문제들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전에 풀었던 문제로 돌아가서 답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너무 다행인 것 같다고 하네요 :)

🔎 화면 조절 기능

지문과 문제를 구분하는 실선 위에 있는 두 버튼은

지문이 화면의 더 큰 부분을 차지하게 하거나

반대로 문제가 더 큰 부분으로 커지게 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 문제 표시 기능

문제 번호 바로 옆의 북마크처럼 생긴 아이콘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은 문제들을 표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문제를 푸는 동안에 다른 문제로 넘어가고 싶으면

하단에 있는 Question 1 out of 27을 누르면 모든 문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답변하지 않은 문제/북마크 한 문제 다 보인다고 해요!

🔎 표시 확인 기능

한눈에 몇 번을 표시했는지 볼 수 있는 기능은

제일 마지막에도 모든 문제를 다 넘긴 후에 나온다고 합니다.

🔎 답 소거 기능

문제 번호를 따라가다가 나오는 파란색으로 표시된 아이콘은

문제 보기 중에 답이 아닌 것을 지워낼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고득점멘토 그린님께서도 미국 SAT에서 문제의 정확한 답을 모를 때

소거법을 사용해서 많이 푸시는데

그럴 때 쓰기에 유용한 기능인 것 같다고 하네요 :)

그리고 문제에 직접 표시를 하면서 풀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대신할 기능 같다고 합니다!

🔎 노트테이킹/메모 기능

미국 SAT 리딩에서는 지문에 표시를 하고 노트 테이킹/메모를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때 지문의 한 부분을 highlight 해서 오른쪽 상단에 annotate를 누르면

표시한 부분은 노란색으로 색이 입혀지고 아래 메모를 할 수 있는 기능이 나온다고 합니다.

highlight의 색깔은 바꿀 수 없고

무언가를 메모하고 저장을 누르면

그 문장 위에 커서를 올리면 메모한 내용이 화면에 뜬다고 해요!

🔎 Calculator / Reference 기능

수학으로 넘어오면 오른쪽 상단에

Calculator / Reference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계산기는 일반적인 사칙연산과 그래프를 동시에 그릴 수 있다고 해요.

 Desmos와 가장 유사하기 때문에 Desmos나 Bluebook에서

사용하는 연습을 해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

Reference는 가장 기본적인 도형 공식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주관식 답변은 키보드 숫자들로 넣은 다음에

아래 answer preview에서 넣을 답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 Practice Test 기능

Practice Test는 실제 문제를 연습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모의고사가 4개가 있고 그중 하나를 고르면 실제 미국 SAT 시험처럼 연습할 수 있다고 해요.

실제 시험처럼 시간도 재고 마지막에 My SAT에 가면 점수와 추천 공부법이 나온다고 합니다.

실제 시험 환경이지만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저장하고 나가기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

🔎 SAT Practice 1

SAT Practice 1을 선택하면 Test Preview에서 처럼 문제들이 나오고

Module 1,2는 영어 // 10분 휴식 // Module 3,4는 수학이라고 합니다.

View my score을 클릭하면 앱 안에서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인터넷에서 연결해서 My SAT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고 해요.

점수 볼 수 있는 페이지 제일 아래로 내리면

Practice Scores에 나온다고 합니다 :)

🟢 Khan Academy와 협업해서 만든 연습 프로그램

Collegeboard에서 제공하는 Bluebook을 통한 4개의 모의고사뿐만 아니라

Khan Academy와 협업해서 만든 연습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네요!!

처음 Khan Academy SAT에 들어가면 어디서

미국 SAT 시험을 볼 것인지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미국이 아닌 다른 지역이신 분들은 내년 3월부터 디지털 시험을 치게 된다고 합니다.

들어가면 Digital SAT Math / Reading and Writing으로 나뉘어 있다고 해요.

각 영역에 들어가면 Reading/ Math 안에서 알아야 할 개념들을

세분화시켜서 공부할 수 있게 해놓았다고 합니다.

각 토픽 안에 또 세부 주제가 있고 굉장히 디테일하게 만들어졌다고 해요!

만약 Information and Ideas의 개념을 공부하고 싶다면 클릭을 하고 

그 안에서 Command of Evidence: Quantitative를 공부하고 싶다면 

개념을 가르쳐주는 Lesson/ 실제 문제를 활용해서

설명해주는 영상/ 연습을 할 수 있는 Practice까지

이렇게 3개가 구성을 이루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연습 문제는 4문제씩 나오며 그 4문제를 다 맞춰도 다시 “연습하기”를 누르면 다른 4개가 나오고,

모든 미국 SAT 문제를 다 풀었다는 표시가 나올 때까지 연습할 수 있다고 해요 :)

이렇게 미국SAT

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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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연어샐러드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비싼 토플 응시료, 알뜰하게 공부하기! ✔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토플 공부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와 함께 알아보아요 :)

🔎 1. 토플 학원에 가지 않았던 이유?

고득점멘토 연어샐러드님께서 학원강의를 수강하려고 마음 먹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학원은 스피킹과 라이팅 첨삭을 제공해주는 강사가 있고,

많은 추가적인 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으며,

강제성이 부여되기 때문에 나태해지지 않을 것 같아 선택했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험인데다 처음 해보는 낯선 시험이다 보니

독학이나 인강은 막막할 것 같아 선택한 것도 이유들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고득점멘토 연어샐러드님 역시 정보가 없던 때에 학원 등록을 위해

3개 정도 학원 상담을 갔는데,

결국 등록하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아래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유, 확실하지 않은 커리큘럼

토플 공부에는 약 3달~6달 정도 걸린다는 얘기가 일반적이라 이 정도의 기간을 예상하고 갔지만,

한 곳은 무조건 2달 안에 끝낼 수 있으니 수강하라며 등록을 지나치게 요구했다고 해요.

반대로 다른 한 곳은 예상 외로 필요한 시간보다 더 길게 수강하라는 식으로

상담을 진행해 신뢰도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ㅜㅜ

두 번째 이유, 너무 비싼 가격

연어샐러드님께서 가셨던 학원 세 곳 중

가장 싼 곳은 월 50만원, 다른 한 곳은 월 90만원, 가장 비싼 곳은 월 120만원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가격이 싼 곳은 수업 내용이 만족스러워 보이지 않았고 안좋은 리뷰가 많았으며,

비싼 곳은 너무 강압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학원생들을 유치하는데만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학원이었다고 해요.

시험비도 비싼 와중에 원하는 점수가 나올 때까지 학원을 계속 다니며

부모님께 큰 부담을 드리기도 싫었고,

수강후기도 얼마 없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는 수업에

무턱대고 큰 돈을 쓸 수는 없었다고 해요.

🔎 2. 학교 자체 강의 수강!

여러 학원 상담을 다닌 후 마음에 맞는 곳을 찾지 못하자

고득점멘토 연어샐러드님께서는 큰 좌절감에 빠졌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교환학생 모집 요강만을 살펴보던 중

학교 국제협력과와 언어교육원이

방학 단기 토플 강좌를 개설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해요!

이 프로그램은 교환학생이나 해외 파견 프로그램 등을 신청하고 싶은데

학원 등의 장소를 가지 않거나 공부 방법을 모르는 대학생들을 위해 개설된 특별 강좌로,

미국 대학원 진학, 논문 준비를 하는 대학원 등도 수강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 달 커리큘럼으로 주 5회, 9시 반부터 1시까지,

실전반 수업으로 가격은 34만원이었다고 해요.

수강인원은 고득점멘토님을 포함한 4~5명 정도였다고 합니다 :)

다른 학교들에서도 해외 프로그램 참여 장려를 위해

토플을 비롯한 언어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일반 학원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높은 질의 수업을 제공하니,

해외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담당부서나 언어교육원 등

홈페이지를 수시로 들어가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토플은 수요가 많지 않아 방학 단기 강좌로 개설하기도 하고

몇 달에 걸쳐 주2회 수업을 하는 학교도 있다고 합니다.

고득점멘토 연어샐러드님께서 찾아보신 결과,

저렴한 학교는 4주 주5회 수업에 19만원 정도 하고,

가격대가 있는 대학 강좌는 10주 이상 종합반 64만원 정도로

커리큘럼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다고 해요.

고득점멘토 연어샐러드님께서 다니시는 학교의 강좌 같은 경우엔

타학교 학생도 수강할 수 있었기에

본인 학교 강좌가 만족스럽지 않거나 시간이 맞지 않으면

다른 인근 학교 강좌도 찾아보시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

🟡 장점 🟡

1) 좋은 수준의 강의

물론 아주 전문적인 강사들이 수업하는 고가의 전문학원들보다는

강의 질이 다소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고득점이 목표가 아니고 교환학생이 목적인 수강생들을 위해서라면

만족스러운 강의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고득점멘토 연어샐러드님께서 수강하신 강좌는

실력이 보장된 학교 소속 교수님께서 수업을 맡으셨다고 하는데요.

피드백과 첨삭이 중요한 스피킹과 라이팅 부분에서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

이상한 부분은 냉철하게 지적해 주시고 여러 유용한 표현과 정석적인 구조 등을 알려주셔서

공부를 시작한지 1주일정도 지나자 감을 많이 잡은 상태였다고 해요.

주로 이 강좌를 듣는 수강생들이 재학생들이다 보니

입소문도 빨리 퍼지고 추천을 통한 등록이 많이 이루어지다 보니

낮은 질의 수업을 제공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2) 적은 인원으로 인한 개별적인 지도 용이

아무래도 토플 강좌는 수요가 적다보니

고득점멘토 연어샐러드님께서 수강한 강좌의 인원도 4~5명 남짓이었다고 해요.

그렇다 보니 각자의 약점을 자세히 살펴봐주시고

각자에 맞는 수정과 첨삭을 도와주신다고 합니다!

스피킹, 라이팅에서 매일 아주 자세히 첨삭을 도와주셨기 때문에

단기간에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다고 해요 :)

3) 비교적 저렴한 가격

해외 대학 입시, 대학원 진학을 위해서가 아닌

교환학생 지원을 위해 학원을 등록하기엔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특히 지원에 필요한 점수가 70 안팎인데

50만원 이상의 비용을 몇 달 간 내기에

많이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 강좌는 비용 측에서 부담이 적기 때문에

비용 고민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하네요!

🟡 단점 🟡

1) 단기 강좌

방학 단기 강좌로 열리는 경우가 많아

강좌가 끝나면 인강이나 학원,

독학으로 다시 돌아가야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고득점멘토 연어샐러드님께서는 토플 공부와

학교 공부, 알바 등을 병행하기가 힘든 상황이어서

이 강좌가 마무리 된 후 어쩔 수 없이 독학으로 돌아섰고,

결국 3~4달 정도 아예 토플 공부를 하지 못했다고 해요.

계속 등록하기만 하면 지속적으로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는 학원과는 달리

강좌가 마무리 되면 어쩔 수 없이 다른 공부 방안을 찾아봐야 한다는 점이

학교 자체 강의의 단점이라고 합니다.

2) 난이도 선택 불가

학교마다 90점 이상을 목표로 잡고 개설하는 학교도 있고

더 낮거나 높은 점수를 목표로 잡는 학교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단기 강좌인데다 수요도 많지 않기 때문에

여러 반이 개설되진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영어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수강하게 되므로

토플 공부가 아예 처음이시거나 영어가 많이 미숙하신 분들은

수업을 따라가기 힘드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토플 공부 방법

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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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외국인 친구 사귀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과 함께 알아보아요 :)

 

 

 

혹시 자신이 종교를 가지고 있다면

외국인 친구 사귀기 방법으로

미국 교환 학생 생활을 하면서

함께 종교 활동을 하며 친구를 사귀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

​

 

 

개미홍기자님께서는 절대 친구를 사귀려는 목적으로 교회에 참석한 것이 아니었는데도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예배가 끝나면 같이 밥을 먹으러 가고,

소모임에 함께 참석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

지금도 마주치면 서로 반갑게 인사한다고 해요 :)

​

또, 교회 친구들끼리 함께 축구를 하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스포츠 클럽을 형성해서 같이 운동하면서 친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운동이나 무대 함께 준비하기

​

개미홍기자님께서는 미국 교환 학생 활동을 하면서

스포츠만큼 서로 친해지기 좋은 건 없다고 느꼈다고 하는데요~

​

함께 운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외국인 친구 사귀기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

그래서 미국 교환 학생 수업 중 스포츠 수업을

하나 수강 하시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

또, 개미홍기자님께서 교환 학생 생활 중인

미국 안젤로주립대학교에서는

매년 K-pop mini concert 를 개최한다고 해요.

​

K-pop mini concert 는

학교 학생들이 직접 무대를 준비해서 선보이는 자리라고 합니다!

​

함께 힘을 모아서 큰 프로젝트나 무대를 준비하면

그만큼 돈독해질 수 밖에 없겠죠?

​

같은 이유에서 미국 교환 학생 생활을 하면서

팀플이 있는 수업을 듣는 것도 추천한다고 합니다.

 

 

 

​🙋‍♀️ 룸메이트와 친하게 지내기

​

외국인 룸메이트는 정말 자신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미국 교환 학생 생활을 하면서 사귈 수 있는

외국인 친구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ㅎㅎ

​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소중하고,

우정과 인연을 잘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

사실 개미홍기자님께서는 한국인 룸메이트와 지내기 때문에

문화적인 차이에 따른 불편함이나 소통이 안돼서

불편함을 겪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요.

​

외국인 룸메이트와 함께 지내는 친구들의 경우엔

극과 극인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

​

 

정말 좋은 경우에는 외국인 룸메이트가

항상 자신을 데리고 다니면서 외식도 하고, 여행도 함께 하지만

​

그렇지 않은 경우엔, 문화적 차이, 위생 차이,

온도 차이 등으로 계속해서 갈등을 겪게 된다고 해요.

 

🙋‍♀️ 한국인 친구의 룸메와도 친하게 지내기

​

자신의 룸메가 외국인이더라도

외국인 친구의 성향에 따라서도

친해지기 쉽고, 어렵고가 갈리기 마련이겠죠!

​

그래서 개미홍기자님께서도 미국 교환 학생 생활을 하면서

룸메이트 친구와 갈등을 빚는 경우를 상당히 많이 봤다고 하는데요.

​

4명이서 함께 사용하는 방인데

3명의 외국인 친구가 1명의 한국인을 소외 시켜서 갈등을 빚는 경우도 봤고,

한국인 2명과 외국인 2명이 2대2로 갈등을 빚는 경우도 봤다고 해요 ㅠㅠ

​

​

반대로 외국인 룸메가 정말 좋은 경우도 봤다고 합니다!

​

여행을 가게 되면 같이 데리고 가려고 하고,

Thanksgiving Day 나 외국의 명절에 집에 가지 못하는 한국인 친구들을 위해

자신의 집에 데려가려고 하는 그런 좋은 친구들이었다고 해요 :)

​

뿐만 아니라 현지 친구들 외에도

다른 유럽이나 아시아 국가에서 교환 학생을 온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그 친구들과도 친해지는 것도 외국인 친구 사귀기 방법이라고 합니다!

​🙋‍♀️ 학교 내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하기

학교 자체에서 운영하는 여러 행사에 참여하면서도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는데요!

​

Movie Night 이나 Etiquette Dinner 같은 학교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하시면 외국인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사귈 수 있다고 해요 ㅎㅎ

​

개미홍기자님께서도 홈커밍 데이에 있었던 보물찾기 게임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짝을 지어 보물을 찾는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

​

 

 

이렇게 외국인 친구 사귀기

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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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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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리유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직장인석사 gre 후기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직장인석사 gre 후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1. Verbal: 형성이 선생님 

🌻 1-1) 수강 후기

주말 기본종합반은 총 3시간 수업을 진행했는데,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는 거만어 학습,

나머지는 핸드아웃에 있는 저번주 숙제였던

SE, TC, 리딩 문제 중 학생들이 풀어달라고 하는 번호나,

선생님께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 중요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고득점멘토 리유님의 거만어 단어장의 한 부분입니다!

선생님께서 거만어를 훑어주실 때에는

단어 어원 분석을 하며 어원에 동그라미를 쳐 주시고

이와 관련된 다른 단어나 관련 이야기를 해주신다고 해요.

GRE를 처음 준비하는 분께

꼭 기본반 형성이 선생님을 추천 하고 싶다고 합니다 ㅎㅎ

🌻 1-2) 수업 활용 방법

수업에 들어가기 전 예습과 오답노트를

꼭 하고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

숙제를 미리 풀어오고 강의를 들었을 경우, 내가 오답을 골랐을 경우

오답노트를 통해 정리한 근거와 선생님께서 제시한 근거가 맞았는지 점검할 수 있고,

정답을 맞혔더라도 맞출 때 사용한 근거와 선생님이 제시하시는 근거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 제대로 정답을 맞춘 게 아니기 때문에

이후에 실수를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2. Writing 윤반석 선생님

🌻 2-1) 수강 후기

리유님께서는  한 달 수업을 들은 뒤 바로 8월달 수업까지 신청해서 수강했을 만큼

정말 만족스러운 수업을 들었어서 지금은 정말 잘 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항상 이전 시간에 숙제로 내 주셨던 essay 중 몇 개를 익명으로 띄워 놓고

구술 첨삭을 통해 모두 고쳤으면/알았으면 좋은 부분을 짚어주시는 in-class 첨삭 시간으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다른 학생들은 해당 토픽에 어떤 근거를 들며 접근했는지,

그리고 이후에 실수하게 될 수도 있는 부분을 예시를 직접 보고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합니다 :)

본 수업 시간 동안은 Brainstorming 을 10분 정도 해서 근거를 3가지 정도 쓰도록 한 뒤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근거가 타당한지/필요한 근거인지 판단해주시며 논리의 구성 방향을 잡아 주셨다고 해요!

이 시간이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을 통해

생각했던 근거보다 넓은 사고의 폭을 가지게 될 수 있었고,

선생님만 단독으로 강의하는 형식이 아니어서

수업 시간이 생동감 있고 흥미 있었다고 합니다!

Brainstorming 이후에는 선생님이 직접 작성하신 모범 답안을 보며

논리를 전개해서 글로 나타내는 법, 결론 부분에서 깔끔하게

논지를 정리해 강력한 essay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시며

해당 토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배경 지식이나 고급 어휘/표현을 가르쳐주셨다고 합니다.

첨삭 과정도 정말 꼼꼼하게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수업 당일은 핸드아웃에 있는 3-4가지 토픽과 모범 답안 에세이를 모두 다룬 뒤,

Brainstorming 단계까지만 진행했거나 진행하지 않은 토픽을 숙제로 내주셨는데,

이메일로 깔끔하게 첨삭된 에세이에 형형색색 밑줄과 메모가 달려 있는 것을 보고

감동했던 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ㅎㅎ

논리적 허점 및 실수를 점검하는 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해요!

위 사진은 저작권 보호 목적으로 모자이크한 리유님의 에세이 첨삭문입니다!

끝으로, 쉬는 시간에도 질문을 받느라 항상 바쁘셨던 기억이 있는데

쉬는 시간, 수업이 끝난 뒤에도 남아서 학생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다고 합니다.

리유님께서도 수업 시간에 질문하긴 너무 사소한 부분이거나,

개인적으로 쓴 에세이에서 질문하고 싶었던 내용을 여쭤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

🌻 2-2) 수업 활용 방법

위 사진 ETS 사이트에서 언급하듯이,

GRE writing은 고득점을 맞으려면 본인의 논지가 명확하고

이를 보조하는 plausible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 외에도,

appropriate word choice와 sentence variety,

usage and mechanics of standard written English를 보여줘야 하는 등

토플보다는 고차원의 어휘 사용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 돕기 위해 윤반석 선생님은 모든 topic 뒤에

그 topic의 예시 글에서 사용한 어구와 표현을 정리한 리스트를 제공해 주셨다고 해요!

핸드아웃의 토픽 마다 몇가지 표현이 적혀 있었고,

리유님은 이를 체득하기 위해서는

정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리유님께서는 GRE Writing 어구

및 표현 정리 리스트를 만들었다고 해요!

핸드아웃 중에서 익숙하지 않거나

사용해 보지 않은 표현들만 골라서 워드에 정리했고,

이 리스트를 위에서 정리한 거만어 리스트와 같이 가지고 다니면서 외웠다고 합니다.

리유님께서는 표현을 많이 외운 게 도움이 되었고,

이과로서 무난한 라이팅 점수를 맞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

이렇게 직장인석사 gre 후기

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 확인이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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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학원 추천, ap 개요와 질문들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ap 정보​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와 함께 알아보아요 :)

🍎 AP란?

AP는 Advanced Placement의 약자로

미국 고등학교/ 미국 교육과정을 따라가는

학교에서 수강하는 대학 수준의 교과 과정입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대학 입시 전에 대학 학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AP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과목별로 시험을 치르게 되고,

시험 결과에 따라서 대학교 진학 시 대학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 과정 수업에서 우수한 성적과 점수를 받은 학생은

학업 우수성을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성적과 점수가 중요합니다.

현재 CollegeBoard는 38개의 과목을 제공하고 있지만

각 고등학교마다 제공하는 과목들이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인 과목 개설은 고등학교에 문의를 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

고득점멘토 그린님께서는 AP의 특성인

더 다양하고 자기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점이 좋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그린님께서는 IB 학교를 다니다가 AP 학교로 옮기셨다고 하는데요!

IB의 시스템 특성상 다양한 과목을 배우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전공과 관련해서 선택한 과목들에 확신이 있어된다는 압박감에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AP는 매년마다 과목을 고를 수 있고

중간에 맞지 않는 것 같으면 수업을 드롭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문이과 계열에 제약을 받지 않는 공부를 하고 싶었던 그린님과

개인적으로 너무 잘 맞는 시스템이었다고 해요!

그린님께서는 짧고 굵게 맛보기 하는 식으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어느 과목을 너무 오래 붙잡고 있으면 지루해질 때가 많았기 때문에

매년 새로운 것을 배우는 AP가 더 적성에 맞았다고 하네요 ㅎㅎ

AP 시험의 중요성은 날이 지날 수록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0년과 비교해 2021년에는

AP 를 본 인원이 무려 150만 명이나 증가했을 정도라고 해요!

게다가 SAT가 Essay와 Subject 과목을 폐지하면서

대학의 입장에서는 AP 는 더욱

학생의 학업성취도를 판단하기 좋은 기준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AP 시험 성적은 미국 대학 학점으로도 인정이 되기 때문에,

학생 입장에서도 학비를 아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해커스에서는 AP 시험 전문

강사진들의 맞춤형 1:1 관리를 받아볼 수 있는

AP 멘토링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개인 스케쥴에 맞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을 정도로 개인 맞춤형이기 때문에

AP 시험 고득점을 노리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커리큘럼입니다!

해커스 AP 전문 선생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선생님은 바로 해커스 AP 학원

History 전문가, Travis 선생님입니다.

인기 AP 과목 두 과목을 다루며,

각 과목별로 실전 AP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꿀팁과 공부법을 배워갈 수 있는 강의예요!

두 번째 선생님은 해커스 AP학원의

Calculus AB 전문가, 안가영 선생님입니다!

한국인들이 보기 가장 좋은 AP과목으로도 손꼽히는

AP 수학 과목에서 학교 시험과 함께

AP 시험도 준비할 수 있도록

원리와 공부방법을 익힐 수 있는 강의입니다.

세 번째 선생님은 바로 AP English Language의 윤반석 선생님입니다!

마찬가지로 AP의 인기과목을 맡고 계시며,

AP를 주최하는 College Board 가이드에 따른

고득점 비법을 배울 수 있는 강의입니다!

AP English Literatue에는 AP 전문가

장희선 선생님께서 제공하는 영어 글쓰기와

독해 실력을 확 올려줄 수 있는 강의가 있습니다!

AP Psychology 에는

핵심 위주로 공부하고 고득점을 받게 만들어주는

박나연 선생님께서 계십니다 :)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쉬운 AP'는

각 과목을 비교했을 때 분명히 더 쉬운 과목은 있어도

쉬운 AP라고 해서 노력과 공부를 안 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듣는 AP중에 노력을 안하는 과목은 없을 것이고

다른 사람이 만약 그런 말을 한다고 해도 흘려 들으시고

오히려 '내가 꼭 5점 받아야지'라는 동기부여로 생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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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낭낭찌롱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고득점자의 토플 리딩 풀이 팁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토플 리딩 풀이 팁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와 함께 알아보아요 :)

먼저, 토플 리딩 유형은 총 9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Vocabulary 

(주어진 단어/표현과 유사한 의미를 가진 단어/표현을 찾는 유형)

2.     Fact / Negative Fact

(지문과 일치 또는 불일치하는 내용을 골라내는 유형)

3.     Sentence simplification

(주어진 문장의 요지를 잘 담고 있는 문장을 선택하는 유형)

4.     Reference

(지시어가 가리키는 대상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유형)

5.     Text insertion

(주어진 문장을 삽입할 위치를 찾는 유형)

6.     Rhetorical purpose

(지문의 한 부분이 글 전체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아내는 유형)

7.     Inference

(지문의 내용을 통해 간접적으로 명시된 내용을 찾아내는 유형)

8.     Summary

(지문의 주요 내용을 요약한 3가지의 보기를 고르는 유형)

9.     Category chart

(지문의 내용을 각 범주에 맞게 분류하는 유형)

이번 글에서는 토플리딩 중에서도

 (1)Vocabulary, (2)Fact/Negative Fact

유형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 Vocabulary  난이도 ★☆☆☆☆

- 주어진 단어/표현의 대체어를 찾는 유형

제시된 단어와 유사한 의미를 지니는

대체 가능한 단어를 골라내는 유형입니다!

토플 vocabulary 유형의 경우,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 만으로

정답을 골라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토플 리딩에서 vocabulary 유형은

사실상 문제를 보는 즉시 풀 수 있어야 합니다.

고득점멘토님의 경우,

summary나 inference문제에 시간을 투자하기 위해

vocabulary는 항상 3초 이내로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아래 예시를 통해 토플리딩 풀이법을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단어 문제 예시]

[풀이법]

위에서 adept는 숙련된, 능숙한 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의미를 가진 (D)skilled 가 정답이 됩니다.

(A)Perceptive(직관력있는, 지각의),

(B)Incompetent(무능한),

(C)Resilient(탄성 있는, 회복력 있는)

은 오답이 되겠죠 :)

이렇게 단어 문제는

사전적 의미를 떠올려 바로 정답을 골라내야 합니다.

하지만 단어 뜻이 헷갈리는 경우,

문맥을 통해 단어 뜻을 유추해내야 합니다.

사전적 의미로 정답을 골라내기 힘들 땐

1. 문맥을 통해 어휘가 negative(-)/positive(+) 중 어느 것인지 구별하기

2. 문맥을 통해 단어를 유추하기

를 하시면 됩니다!

[표현 문제 예시]

[풀이법]

위의 문장에서 carried out은 ‘수행되었다’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Carry out의 사전적 의미는 '~을 수행하다, 완수하다'이고

이와 같은 의미를 가진 보기는 (A)conducted : 수행되다, 실시되다 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carry 뒤에 따라오는 전치사에 따라 의미가 전혀 다른 단어가 될 수 있다는 점인데요.

Carry away는 '~을 가져가버리다, 휩쓸어가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carry in은 '거두어들이다, 가지고 들어오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토플 리딩 단어를 공부할 때는

단어 + 전치사 조합의 여러 단어들을 암기하고

각 의미를 정확히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Fact / Negative fact  난이도 ★★☆☆☆

- 지문에 언급된 내용과 동일한 내용을 찾거나,

지문의 내용과 다른/언급되지 않은 내용을 찾는 유형

이 유형은 지문과 선택지를 대조해보며 답을 찾아내는 유형입니다!

고득점멘토님께서는 토플 리딩에서 이 유형을 풀 때,

문제 읽기 → 키워드 찾아내기 → 지문에서 해당 키워드 찾아내기

→ 키워드가 포함된 내용 바탕으로 선택지와 비교의 순서로 답을 골랐다고 합니다.

위의 풀이 순서가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토플 리딩의 답을 골라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Fact 문제 예시]

지문에 언급된 내용과 동일한 내용을 찾는 유형

[풀이법]

문제를 읽어보면, Puebloan people의 이동 원인에 대해 묻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키워드는 ‘move’가 됩니다.

이와 관련된 키워드를 지문에서 찾아보면,

4번째 문장에 ‘Eventually, around AD 1300, they abandoned the southwest and traveled north’ 에서

본래 살던 곳을 ‘떠났다’는 의미인 ‘abandoned’와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는 의미인

‘traveled’가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문장의 앞 뒤 문장을 토대로 이제 이동의 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바로 뒷 문장을 보면, ‘Historians speculate that this sudden migration was a result of conditions becoming too hot and

dry for them to sustain their way of life.’라고 나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이동은 Pueloan people이 생계를 유지하는 데

날씨가 너무 덥고 건조했기 때문이라고 사학자들이 추측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답은 (A) The worsening climatic conditions(기상조건의 악화)가 됩니다 :)

TIP! 💡

Fact 유형은 문제를 먼저 읽고 핵심 키워드를 잡아야 합니다.

핵심 키워드를 지문에서 찾아 해당되는 문장만 읽고 답을 찾아내면 됩니다!

 Negative Fact 유형은 문제와 선택지를 먼저 읽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인지하고 선지는 대략적으로 머리로 기억하고

지문 내용과 선택지를 비교하며 언급되지 않은/잘못된 내용을 찾아내면 됩니다!

또, 선택지는 지문 내용을 paraphrase하였기 때문에

이에 유의해 답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paraphrasing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

Negative fact 유형은 fact 유형보다 조금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사실 근거를 찾아내야 하는 본질이 같기는 하나,

 negative fact의 경우 지문에 언급되지 않은 내용을 찾기 위해

다른 선택지가 지문에서 언급된 내용인지를 전부 파악해야 합니다.

대체로 해당 지문 전체를 읽어야 하는 문제 유형이죠 :)

고득점멘토님께서는 토플 리딩에서 이 유형을 풀때, 

질문 먼저 읽기 → 질문의 핵심 키워드 찾기 → 선택지를 빠르게 훑기

→ 지문 읽기 → 선택지와 지문 비교해 풀기

의 순서로 오답이 무엇인지 골라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토플 리딩 풀이 팁

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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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박사유학, GRE 필수일까?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박사유학, 그리고 GRE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와 함께 알아보아요 :)

코로나 이후, GRE 시험이 필수가 아닌 권장하는 학교들이 늘어남에 따라

'GRE 시험을 꼭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셨을텐데요.

박사유학과 GRE 응시를 고민하는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박사유학을 위한 GRE 시험 응시를 결정하기 전,

GRE는 어떤 시험이고 어떤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인지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GRE는 Graduate Record Examination의 약자로,

대부분의 미국 및 영어권 국가들이 대학원 입시에 활용하는 평가 시험입니다.

영어로 응시하는 시험이지만,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닌,

대학원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박사유학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면 수많은 논문 및 연구를 진행하게 되기 때문에

여러 논문을 읽고 쓰는 법, 논리적인 오류 유무의 판단, 등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내용들을 주로 다루게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박사유학 GRE 시험에서는 대학원에서 요구하는

비판적 사고 능력 및 글쓰기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Writing 영역,

지문을 해석, 추론하여 답을 찾거나 문장의 논리를 파악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Verbal 영역,

데이터와 수학적인 자료의 의미를 해석하고 계산하는 Quant 영역

을 통해 해당 능력들을 측정합니다!

다음으로 GRE 시험을

응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GRE가 학생의 수학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험 인만큼,

GRE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것은 지원 시의 강점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학생이 영어로 된 논문을 독해하는 능력이나,

연구에 필요한 수학적 능력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는 보증이기도 합니다 :)

GRE 단어를 공부할 때 많이 쓰이는 것에만

대학교 이상의 수준에서 쓰이는 단어 3천여 개가 들어있습니다.

이 정도의 단어를 학습하고 나면, 논문 독해 속도 증가뿐만이 아니라,

이공계 및 기본 수리 능력을 연구에 활용해야 하는 대학원생의 경우,

수업을 듣거나 연구 과정 중 영어로 소통할 때

Quant 부분에서 익혀 놓은 수학 용어가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되는 GRE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미국 대학에서는 학부생 때 부터 회사나 랩 실에서 인턴을 하는 경향이 있고,

이를 통한 관련 연구 경험과 논문/학회 출판 경험을 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비해 한국의 경우, 학부 시절 연구실 인턴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그만큼 한국 대학교에는 학부 생활에서 쌓을 수 있는 연구나

논문 작성 경험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미국 대학교 졸업자들이 다이렉트로 박사 과정에 합격하는 반면,

많은 한국 대학교 출신 지원자들이 석사 과정을 지원하거나, 박사 과정을 지원했음에도

석사 과정 오퍼를 받는 경우, 혹은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박사에 지원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GRE는 이러한 부족한 연구 경험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

GRE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다면,

해당 학생은 학교가 원하는 학업 능력이 검증된 지원자라고 여겨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대학원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갖추었고,

노력하였음을 보여주어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된 능력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GRE가 필수가 아닌 학교의 경우에도

GRE 점수를 제출하여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다는 사실!!

입시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어필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GRE 점수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합격한 학교/프로그램에서 펀딩을 보장하더라도

타국에서의 생활은 상당한 지출을 부담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유학생들의 생활비나 학비 걱정을 절감 시켜 주기 위해 다양한 장학재단에서

국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정해 상당한 금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대학이나 학술 경력 외에도

어학 및 수학 능력도 중요한 고려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장학금에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GRE 시험을 꼭 준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네, GRE로 MBA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 경영대 학생들의 경우 GMAT 점수를 가지고 있거나,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2019년도부터 MBA를 위해 GRE 시험을 준비하는 비율이 높아졌고,

2022년도에는 Harvard가 29%로 증가,

다른 대학교들도 이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상승 하였습니다.

특히, 아시아와 비경영대학교의 출신의 MBA 준비생들에게

GMAT 보다 GRE가 유리하다는 후기들이 나오면서

상승 추세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GMAT에 비해 GRE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많은 한국 학생들이 GRE 목표 점수 달성 후

SOP, 자기소개서 등의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

2022년도 MBA GRE TOP 50의 점수를 알려드리겠습다!

TOP 1은 Stanford University (CA)로 329,

TOP 2는 University of Pennsylvania (Wharton)로 322,

TOP 3는 University of Chicago (Booth) (IL)로 324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해주세요 :)

박사유학 중에서도 석사/박사 과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대학이 11월 말에서 1월 중순에 지원을 마감합니다!

보통 지원 마감 한 달 전부터는  SOP와 CV, PS 등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지원 마감 한 달 전까지는 GRE 점수 취득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 2개월의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여유롭게 준비하고자 한다면

봄 시기 부터 준비를 추천 드립니다 :)

이렇게 박사유학, 그리고 GRE

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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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캐나다 유학 중 나이아가라 구경하기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유학 중 나이아가라 구경하기​

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과 함께 알아보아요 :)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 캐나다 유학을 하시면서 다니시는 학교에서는

위 사진과 같이  한동안 나이아가라 폭포 버스 여행 신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 캐나다 유학에 와서 처음으로 간 여행이자,

처음으로 참여해본 대규모 이벤트이기 때문에 당시 아주 설레었다고 하는데요~

가격도 3달러로 셔틀 버스를 운영해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경우 훨씬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며,

또 비쌀 것을 고려하면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직원들도 "꽤 괜찮은 싼 가격이다"라고

언급했을 지경이라고 해요!

이렇게 생긴 노란 스쿨 버스를 타고 가는데, 

신기한 스쿨버스나 심슨과 같이 미국 애니메이션을 봤을 때나 볼 수 있었던,

노란색 스쿨 버스를 처음 타보니 아주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고 해요 ㅎㅎ

나이아가라 폭포에 처음 도착하면,

절경이 보인다고 합니다!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

캐나다 유학을 하면서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빛깔의 폭포를 보니

정말 좋다고 합니다 :)

캐나다 동부에 가면 나이아가라 폭포를

꼭 보러 가야 한다는 말을 들으신 적이 있나요!?

어딘가에서 설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여행 장소,

세계 여행 명소 top 10 등으로 꼽히던 그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 튀기는 정도는

확실히 강했다고 합니다!

폭포와 가까이 가게 되는 유람선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안전대 테라스를 잡고 폭포의 장관을 바라볼 때에도

조금씩 물방울이 튄다고 합니다 ㅎㅎ

그래도 우산, 우비까지 필요할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해요!

튀는 물방울들이 보슬비보다도 못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또 소금물도 아니기 때문에 끈적해지지도 않아서

물 튀기는 것에 특별히 유의하실 점은 없다고 하네요 :)

이후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는

친구의 권유로 같이 유람선을 타러 갔다고 합니다!

줄을 꽤 기다렸어야 되는데,

가격은 티켓에 나오듯이 37불 정도였다고 해요.

이때는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

캐나다 유학을 시작해 캐나다에 오게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을 때였어서

영어실력에 대해 정말 걱정이 많았을 때였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방도가 없어 어떤 아시안 가족에게 길을 물어봤는데,

솔직히 영어로 알려주시는 내용이 거의 이해가 안갔었거든요.

그래서 대충 "땡큐" 하며 지나가려던 참에,

여행지에서 한국인을 만났다고 합니다!!

"아 뭐야, 한국인이시잖아! 저기 그냥 쭉 가시면 돼요!"

다시 정정해주신 친근한 이 말투와 한마디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합니다 ㅎㅎ

덕분에 매표소 잘 찾아갈 수 있었다는 이야기!!

유람선에서 보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정말 화려하고, 웅장하고, 대단하지만

사실 어트랙션을 타는 것 같은 재미가 더 크다고 합니다!

바람이 아주 심하고

물방울이 거의 폭우 수준으로

엄청나게 튄다고 해요.

때문에 유람선에 타기 전 빨간 우비를 입고 들어갈 수 있는데,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 바람때문에

우비도 다 뒤집히게 되었고 결국 전부 젖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ㅎㅎ

사진에서 보이는 정도로 가까워지면 진짜 어트랙션급으로 폭우가 몰아치고,

바람이 거세서 웃음이 실실 나온다고 하는데요~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 렌즈를 끼고 가셨는데

물이 너무 튀겨 제대로 보이지 않았고

안경을 썼다면 훨씬 더 안 보였을 것 같았다고 해요.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을 하고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 길거리를 구경했다고 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엔 시골 마을에

정말 산골짜기일 거 같은 이미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

일본인 친구가 그냥 유니버설 스튜디오 아니냐고 할 만큼

거의 놀이공원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다고 합니다.

여행지 답게 물가도 엄청 비싸고, 어트랙션이 많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거리가 이루어져 있었다고 해요.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는 수많은 어트랙션들 사이에서

공포의집을 하나 골라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공포의 집은 보통 발목을 잡거나,

알바가 나와서 쫓아오는 등의 느낌이 있는데,

캐나다 공포의 집은 그런 종류는 하나도 없고

깜짝 놀래키는 장치들만 있는 공포의 집이었다고 합니다.

공포의 집 가격은 인당 3만원 정도로 하는

가성비는 꽤 좋지 못하다고 할 수 있는 가격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굉장히 재밌었다고 합니다 :)

이후 여러 사진을 찍은 후,

위 사진에 나오는 나이아가라 폭포 공원에 갔다고 합니다.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는 사실 시간이 여유가 된다면

우버를 타고 브랜드 물품을 아주 싸게 팔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나이아가라 백화점을 가거나

나이아가라 폭포를 생각했을 때 유명하게 떠오르는 카지노를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저녁 6시면 버스를 타야했던지라 위의 것들을 다 하고나니

1시간 반 가량 남은 시간에서는 할 것이 마땅치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원으로 가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고 해요!

한국에서 각잡고 오기엔 쉽지 않은 곳인데, 이렇게 캐나다 유학 후

학교의 이벤트로 참여해 갈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다고 합니다 :)

이렇게 캐나다 유학 중 나이아가라 구경하기

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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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석박사 합격을 위한 추천서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미국 석박사 합격을 위한

추천서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미국 석박사 합격을 위하여 제출해야하는 영문서류 중

추천서(Letter of Recommendation)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석박사 합격을 위하여 제출해야하는 영문서류>

1. 학력증명서 (Transcript)

2. 공인시험 성적표 (Standardized Tests)

3. 이력서 (CV/Resume)

4. SOP (학업/연구계획서)

5. 자기소개서 (Personal Statement)

6. 추천서 (Letters of Recommendation)

미국 대학은 지적인 열정을 갖추고, 연구수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진,

인내심이 강하고 팀웍에 능한 학생을 선호합니다.

미국 석박사 추천서는 직접 작성하는 서류도 아니고,

지원자가 열람할 수 없는 서류이므로

미국 대학의 입장에서는 지원자의 학업이나 연구 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나 의견을 알 수 있는 서류가 됩니다.

따라서 비슷한 상위 지원자들 사이에서

미국 석박사 최종 합격 여부를 가릴 때

추천서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추천서를 누구에게, 언제 부탁할 것인지,

좋은 내용의 추천서를 받으려면 어떻게해야 하는 지

를 고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추천서의 구성 📗

미국대학교 미국 석박사 지원 시에는 총 3통의 추천서가 필요합니다!

추천서를 구성하는 항목을 이해한다면

누구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을 지 알 수 있는데요!

미국대학원 미국 석박사 지원을 위한 추천서는

단답형으로 간단하게 답하는 부분과,

추천서의 내용을 적거나 업로드 하는 부분

이렇게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질문은 미국 대학원에서 추천인에게 주로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추천인이 아래 질문들에 구체적이고 상세한 답변을 할 수 있는 인물이라면,

추천서의 신빙성이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

<미국 대학원에서 추천인에게 주로 물어보는 질문>

- What is your relationship with the student?

- Why should the graduate faculty listen to your opinion? (include your status, title)

- What makes this student special? (discuss their characteristics, qualities, traits)

- What specifically did this student do to impress you? (discuss their accomplishments, habits in class)

- What makes this student qualified for graduate school and for this program?

(include specific courses or interests of the student in addition to abilities and traits)

- What do you know about the program the student is applying to?

📗 추천서 누구에게, 언제, 어떻게 📗

1. 누구에게 부탁할 것인가

지원자를 학문적인 면에서 잘 알고 있으며,

박사과정에서 훌륭한 연구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는 평가를 해줄 수 있을 정도로

지원자에 대하여 많이 알고있는 분께

미국 석박사 추천서를 부탁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수업을 듣고 성적을 받았던 Faculty member이나

Academic advisor에게 1통의 추천서는 꼭 받아야 하는데요.

또 직장 경력이 강점인 미국 석박사 지원자는

현 직장 상사로부터 최근의 업무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추천서 1통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서,

지원자의 강점을 해당 분야와 연계해서 말씀해주실 수 있는 분 또한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

추가적으로, 박사 지원자라면 석사 지도교수로부터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내용의 추천서를 반드시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득점멘토 리유의 Tip.

미국 석박사 추천인을 고려하실 때는,

그 분야의 대가를 알고 있다면 부탁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우선 순위로 두어야 할 것은 바로 '나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막연한 칭찬보다는, 지원자가 어떤 수업에서 어떤 방식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어떤 연구 프로젝트에서 어떤 직무나 아이디어를 통해 연구 능력이 출중함을 보였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할 수록 추천서의 퀄리티와 설득력이 높아지겠죠?

2. 언제 부탁할 것인가

미국 석박사 추천서를 부탁하는 방식에 따라서도

추천인이 작성할 서류의 퀄리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국 석박사 추천서를 부탁할 때는

상대방이 여유 시간에 작성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간을 두고 부탁하는게 좋습니다!

대부분 미국 석박사 추천서를 부탁하는 대상이

교직에 있거나 회사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지원 2~3달 전에 부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3. 어떻게 부탁할 것인가

만일 추천인과 평소에도 교류가 많다면,

직접 만나서 부탁하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반면, 평소에 특별한 교류가 없는 추천인에게는

정중한 이메일로 부탁하시면 됩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두 경우 모두, 문자로 부탁하시는 것은

자칫 프로페셔널하지 않다는 인식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내용의 미국 석박사 추천서를 받으려면

추천인이 지원자에 대하여 많이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추천인에게 지원할 학교 목록과

마감일, 이력서, 성적표, SOP 등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위에 언급한 서류들에 기재되어 있지 않은

본인이 수강한 추천인의 강의, 추천인과 공유하는 경험,

연구 경험, 인턴쉽 경험, 진로 계획 등에 대한 내용도 함께 전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추천인과의 대면할 기회가 많을 수록 좋다는 점을 고려하여,

미국 대학원 유학 생각이 있다면, 추천서를 부탁할 예정인 교수님께

미리 해당 교수님의 연구 분야에 대한 상담을 요청하면서 유학 계획이 있다는 점을 알리고,

본인의 관심 연구 분야로 어떤 학교에 지원하는 것이 좋을 지에 대하여 조언을 구하며

추천인과의 관계에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좋은 추천서를 받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고득점멘토 리유의 Tip.

미국 석박사 추천서를 부탁드릴 때는,

교수님과 어떤 interaction을 통해 어떤 내용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는지를 포함하여

왜 교수님에게 추천서를 받고 싶은지에 대한 메일을 작성하여

먼저 허락을 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만일 추천서 요청에 대하여 긍정적인 답을 받지 못하였다면?

만약 미국 석박사 추천서 작성 요청에 대하여

일주일이 지나도록 답변을 받지 못했다면 실망하지 마시고,

 follow-up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미국 석박사 추천서 작성을 요청할 분들은

대부분 바쁜 분들이기 때문에 이메일을 읽지 못했거나,

읽었어도 바빠서 답변을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추천서 작성 요청에 대하여 거절 당하셨다면,

다른 분께 요청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추천서를 받고 싶어하는 분들께는 다른 사람들도 추천서를 받고 싶을 것이며,

그 분들이 추천서를 써주시는게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거절 당할 확률도 낮지 않기 때문에

지원하고 싶은 대학이 많다면 여러 교수님께 부탁을

해야하는 상황도 미리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

미국 석박사 추천서 작성 요청에 대하여 기대한 답변을 받지 못했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들여 읽어주셔서 감사하다"와 같은 정중한 답변 메일을 꼭 보내시길 바랍니다.

미국 석박사 추천서 작성을 거절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고,

결국 추후에 학회에서, 잡톡에서 결국 다시 만나게 될 분들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미국 석박사 합격을 위한 추천서

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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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해커스에서 원문 확인이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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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캐나다 대중교통 총정리!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대중교통 총정리

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우해커스와 함께 알아보아요 :)

유학생이 알아야 할

캐나다의 대중교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에서 생활중이시거나 준비하시는 분들

주목해주세요!!

캐나다의 대중교통은

시마다 조금씩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

밴쿠버는 북미 도시 중 규모보다

대중교통이 제일 잘 되어있는 도시입니다!

한국의 지하철이나 전철이라 할 수 있는

스카이 트레인이 밴쿠버 지역 곳곳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내버스와의 환승 시스템도 편리하게 잘 되어 있는데요!

물론 비용이 싸지는 않지만

택시 및 우버도 여행객들이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젊은 층들은 서울에 있는 따릉이와 같은

자전거 대여 시스템도 되어 있어 다운타운 내 이용이 가능합니다!

밴쿠버는 캐나다의 제 2도시이며,

대도시인만큼 대중교통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밴쿠버의 모든 대중 교통수단은 현금으로 요금을 지불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Compass Card라는 교통카드 혹은

Compass Ticket이라는 티켓을 구입하셔서 이용하시게 됩니다!

Compass Ticket의 종류, 혹은 Compass Card에 충전할 수 있는 요금의 종류로는

일회권(Single Fares), 데이패스 (DayPass), 먼슬리 패스 (Monthly Pass)가 있습니다 :)

벤쿠버 대중교통 종류 1: 스카이 트레인

먼저 스카이 트레인은 시내는 지하로,

시 외곽 지역은 지상으로 다닙니다.

총 4개의 노선이 있으며

앞으로도 더 건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 지하철처럼 촘촘하지는 않지만

웬만한 곳은 전부 스카이 트레인을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요금도 구간별로 다르지만,

평균 2천 원에서 4천 원 정도로

다른 북미나 유럽 도시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벤쿠버 대중교통 종류 2: 시내버스

시내버스 또한 스카이 트레인과 환승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

시내 곳곳과 메트로 밴쿠버 지역을 모두 커버합니다.

물론 노선에 따라 배차 간격이 긴 곳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메트로 밴쿠버 내에는 시내버스를

타고 못 가는 곳은 없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요금은 스카이 트레인과 동일하며

한국처럼 카드를 통해 환승이 가능해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벤쿠버 대중교통 종류 3: 택시 또는 우버

우버 합법화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다른 북미 도시처럼 택시비가 비싸

비교적 저렴한 우버를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하는 추세입니다 :)

벤쿠버 대중교통 종류 4: 카투고

밴쿠버와 몇몇 북미의 서부 도시에만 있는 특이한 형태로

카투고는 본인이 운전하는 택시입니다!

밴쿠버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다른 근처 도시로 확대되었습니다 :)

그러나 유료로 회원 가입을 해야 하므로

단기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벤쿠버 대중교통 종류 5: 렌탈 바이시클

한국의 따릉이와 같은 시스템으로

시에서 운영하는 렌탈 바이시클!

주로 스텐리 파크를 비롯한

시내에 있는 공원에 많이 있습니다.

우선 시의 홈페이지에서 먼저 가입을 해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

벤쿠버 대중교통 종류 6: 씨버스

씨버스는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수상 버스를 말합니다!

다운타운과 노스밴쿠버(North Vancouver)의

Lonsdale Quay를 연결해주는 일종의 페리(Ferry)입니다.

다음으로 캘거리 내 이용가능한

대중교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캘거리 대중교통 종류 1: C-Train

C-Train은 캘거리의 지상철입니다!

캘거리의 C-Train은

딱 두 개의 핵심적인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레드 라인과 블루 라인으로, 총 45개의 역이 있습니다.

중간에 초록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다운타운인데,

이 구간에서의 이동은 무료라는 점!!

C-Train은 오전 4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약 20시간동안 운영됩니다.

평균적으로 열차는 10분에 한 번씩 도착하는데,

어쩔 때는 4분 만에 오고 길게는 19분까지 기다려야 하기도 합니다.

티켓은 종이로 되어 있고,

발매한 시간과 효력이 종료되는 시간이 쓰여 있습니다!

이 표를 사면 90분 동안은 트레인과 버스 등

모든 교통 수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또 환승 횟수도 상관 없으며

애완동물은 무료로 탑승 가능합니다.

만약 캘거리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Calgary Transit'이라는 앱을 다운받아

UPASS를 활성화하면 됩니다!

캘거리 대중교통 종류 2: 버스

캐나다는 버스와 C-Train 모두 차량의 문을 직접적으로 건드려야 열립니다.

트레인의 경우에는 초록색으로 생긴 버튼을 꾹 누르면 되고,

버스는 위에 달린 센서에 손을 흔들거나 가볍게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됩니다.

다음으로 토론토 내 이용가능한

대중교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토론토의 대중교통은 "Toronto Transit Commission",

사람들이 앞의 알파벳을 따서 "TTC"라고 부릅니다.

TTC는 토론토 및 GTA(Great Toronto Area) - 토론토 광역도시 일부 지역까지도 운행합니다.

토론토 대중교통인 TTC는

아래와 같이 3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토론토 대중교통 종류 1: TTC BUS (버스)

일반적으로 버스는 10분간격으로 운행되며,

월~토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행됩니다.

일반버스, 급행버스, 야간버스 등으로 구분됩니다.

버스 뒷쪽 문은 자동문이 아닙니다.

힘줘서 문 여신후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

토론토 대중교통 종류 2: TTC SUBWAY (전철)

TTC SUBWAY는

총 "4개의 노선(Yellow, Purple, Green, Blue)"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영 앤 블로어(Yonge&Bloor)역을 중심으로

모든 정거장을 쉽게 갈 수 있는것이 특징 입니다 :)

보통 지하철의 운행 시간은

월~토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운행됩니다.

토론토 대중교통 종류 3: TTC Streetcar

버스와 전철은 광범위하게 이용하실수 있지만,

스트릿카의 경우 다운타운에서만 탑승이 가능하며,

다운타운 위주로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TTC를 이용하실 때, 현금으로 계산할 경우와,

TC에서 스마트카드 자동 요금 징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프레스토(프레스토) 카드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요금이 달라집니다.

프레스토 카드는 한국의 T-Money(티머니)와 비슷합니다.

비록 5센트 차이이긴 하지만,

계속 이용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프레스토 카드를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캐나다 대중교통 총정리

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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