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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대학원 졸업 후, 미국 취업 vs 한국 취업
- 2023.10.17 미국 연구원 준비단계 A to Z
글
대학원 졸업 후, 미국 취업 vs 한국 취업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대학원 졸업 후, 미국 취업 시장과 한국 취업 시장"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대학원 졸업 후 취업 시장에 대해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 바 안에서 작성하는 글이므로
참고 정도로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글이 "취업 시장에서 성공하는 법" 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성공 전략을 말씀드리는 글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
1. 선택의 폭, 기회의 폭: 어디가 더 폭 넓을까?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말하자면, 미국 취업에서 선택과 기회의 폭이 더 넓습니다.
넓은 땅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기회들은 제가 길게 설명하지 않더라도 모두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직
업 선택의 폭이 미국이 한국에 비해 더 많을 수 있을 것이고, 미국 취업 기회의 폭도 그만큼 많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핵심적인 사항은 그만큼 경쟁자들도 매우 많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미국은 세계적인 시장입니다.
금융, 문화, 학술 등 대부분의 측면에 있어서 선도하는 측면이 많기 때문에 많은 인적 자원들이 이 곳으로 몰리게 됩니다.
즉 공급이 계속 있지만 수요는 계속해서 초과하는 곳이 바로 미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두 취업 모두 자신의 역량에 따라 기회가 생길 수도
아니면 안 생길 수도 있는 곳이란 점에서는 두 곳이 유사합니다.
외국인으로 취업할 수 있지만 그만큼 자국민 보다 더 뛰어난 역량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학생이 어느 좋은 미국 대학원을 졸업했다는 측면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았다는 것이 더 입증될 수 있지만
, 자국민 학생도 비슷한 수준의 대학원을 졸업했다면, 외국인 학생들은 그저 대학원 졸업에 대한 것만으로는
역량 증명을 충분히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취업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스스로 자신감 있는 역량은 계속해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는 겸손이 미덕이기 때문에 이것이 가끔은 힘들 수 있습니다.
장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족한" 것에만 너무 집중하여서 큰 장점을 덮어버리는 경우이죠.
하지만 이러한 전략이 미국에서는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먼저 자기를 마음껏 보여주고 인정을 받으세요. 그 다음에 겸손해도 늦지 않습니다.
2. 미국 대학원 석사? 박사? 미국 취업에 무엇이 더 좋을까?
미국 대학원, 저는 이 곳이 학업의 최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수업에서 강의를 하는 교수님들이 세계 유수 대학에서 학석박 학위를 받고
그간 많은 논문을 출판하며 세상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지금도 빠르게 변화하는
이 사회에 대해 아주 심도있게 연구하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교수님들에 대해 먼저 말한 이유는,
이러한 교수님들 이메일에는 "Please 좋은 인재들이 우리 조직에 올 수 있도록
당신 커뮤니티 안에서 이 소식을 공유해주시고, 누군가를 추천해주세요" 라는
메일들이 자주 온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기업/학교 등 여러 조직에서는 결국 우수한 인재를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최적 경로로 선발하고 싶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메일로 미국 대학원 교수님들께 연락을 드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미국 취업을 위해서는 박사 학위가 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많은 이메일들을 공유받으면서 그 내용들을 살펴보면
미국 대학원 석사를 졸업한 사람들을 선발하는 공고도 있지만 대부분은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들을
더 선호하는 연락이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 대학원에 연락을 하는 거니까 당연히 박사들 원해서 연락한거 아닌가?
이건 너무 일반화 오류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범위를 좁혀서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석사와 박사 중 미국 취업에 무엇이 더 좋을까?" 입니다.
미국 대학원 중에선 STEM 프로그램이라고 불려지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속한 학과들은 학생들이 졸업 후 3년 간 워킹비자 없이
(=즉 고용한 기업 측에서 큰 부담 없이)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년 간 학생의 역량을 기업에 다 보여주고 기업이 3년 후에 이 학생과 더 일하고 싶은지 아닌지를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미국의 마인드 중 하나는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 인재라면 미국에 더 있도록 하게하자"라는 것이기 때문에,
"석사" 보다는 "박사" 인력들이 더 전문적인 인재들이라는 측면에서는 박사 학위를 가진 분들이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이 분야에서도 경쟁률은 항상 높습니다).
3. 취업 시장의 근황? 미국 취업은 돈과 인맥?
취업 시장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모두 어려운 것이 요즘 현실입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학사, 석사, 박사 졸업하기 몇 년 전부터 취업 시장 동향을 살펴야 하고
인턴십도 해야하는 등 챙겨야 할 것이 많습니다.
가끔은 미국이야 말로 더 경쟁이 심하지 않은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인적 자원이 더 몰릴 가능성이 높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날이 갈수록 선망 되는 직업 환경을 가진 곳에 대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미국에 있다 보면 냉혹한 취업 현장, 고용 현장 이야기를 들을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아침에 회의도 잘 마쳤고, 점심 식사도 화기애애 했는데,
점심 먹고 자리로 돌아왔더니 해고를 당한 경우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그 배경을 생각해보면, 미국에서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많이 몰려있고,
이 기업들에선 지속적으로 "역량"이 맞지 않는 직원을 데리고 있는 것은 서바이벌에서 살아남는데 절대 유리할 리 없습니다.
옆에 경쟁 기업들은 99.9999%로 딱 맞는 직원들로 채워서 효율적인 업무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데,
이를 알면서도 "역량이 맞지 않는 직원"을 데리고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여튼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취업 시장의 근황은 더욱 칼바람이 부는 것이 현실입니다.
뛰어난 인재들이 계속해서 몰리고, 인력을 대체하는 많은 기술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취업이 쉽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핵심은 "기업들의 비용 절감 목표를 알기 & 미국에서의 인맥 활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취업 시 기업들은 비용을 절감하면서 우수한 인재를 데려가려고 하기 때문에 결국 "돈" 문제로 귀결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외국인 학생들을 고용하는 것이 미국의 어느 조직이던 반가울 리 없죠.
그리고 재밌는 것은 미국에서야 말로 네트워크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느 개인이 어느 정도 능력이 있고 주변에서 인정을 적절히 받는 사람이라면
(혹은 이러한 기대치가 충족되지 않더라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다면)
인맥을 통해서 더 나은 선택지, 환경의 직업을 갈 수 있는 것이 생각보다 쉽습니다.
만약 미국 대학원에 재학 중이면서 미국 취업을 간절히 원하는 경우라면
미국 대학원 교수님들과의 네트워크, 선배들, 동문들과의 네트워크를 단단히 구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미국 사회 진출을 위한 여러 인맥을 걸치고 걸쳐서 활용해본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도 꽤 봤습니다.)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한 회화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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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원 준비단계 A to Z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젠초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연구원 준비단계 A to Z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1. 미국 취업 지원 전 준비해야 할 것들.
(1) CV 작성
한국에서도 취업할 때 이력서를 작성하듯, 미국 취업을 위해서도 당연히 이력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영문이력서는 주로 CV(Curriculum Vitae)이나 Resume를 요청 받게 되는데요.
CV는 구직자가 미국 취업 을 위해 학업 및 직업관련 경험, 성과
(논문, 특허, 과제 등)등을 모두 담고 있는 자격 중심의 지원서로
보통 진학이나 연구원 등 학술적 성격의 모집에서 요구되는 편입니다.
Resume는 보통의 구직 활동에 쓰이는 서류로 일반 직종의 인턴이나
회사에 미국 취업 지원할 대 1~2페이지 이내 정도로 작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연구원으로 미국 취업 하기 위해서는 CV의 작성이 필수입니다.
CV작성에 대한 방법이나 Template은 구글에 조금만 검색해도
바로 나와서 어렵지 않게 작성하실 수 있을거예요.
팁을 한가지 말씀드리면,
100% 자신이 연구해왔던 것과 Fit이 맞는 곳이 많으면 좋겠지만
대게 학력이 올라갈 수록, 연구경력이 높아질 수록, 지원할 수 있는 곳은
범위가 작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미국 취업 지원하고자하는 곳에 따라 가지고있는
연구성과나 연구스킬의 중요도가 달라질 수 있는데 이를 잘 돋보이게 하여 CV를 구성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CV를 우선 작성해두게 되면, CV를 제출하지 않고
시스템에서 바로 Apply 해야하는 미국 취업 공고에서도 작성해놓은 CV에 대부분의
작성요청 내용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작성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추천인(3명 이상)
미국 취업 시 추천인이 정말 중요합니다.
미국 취업 뿐만아니라 대학원지원 시에도 대게 2~3명의 추천인의 추천서가 필수입니다.
따라서, 추천인을 미리 선정하여 추천인분들께
지원시 연락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려야합니다.
추천인을 선정할 때에는 지원하는 곳에 따라 전공과 관련 된 분들이나
지원자를 잘 알고 있으며 강력하게 추천하 실 수 있는 분이면
좋습니다. 물론 저명하신 분이 추천인이면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저명하신분은 대게 바쁘기 때문에 이런 점들도 고려되어야합니다.
(3) 추가적인 사항
그리고 추가적으로 미국에서 연구 하기위해서는
당연히 어느 정도의 의사소통은 되어야 하는데요.
이에 대한 지표가 International student가 대학원을 지원 할 때와
마찬가지로 토플 또는 아이엘츠 등의 점수가 필요 할 수도 있는데요,
때에 따라 Supervisor의 재량으로 인터뷰를 통해 오퍼의 유무를 결정할 수 있으므로 필수는 아닙니다.
또한 이런 기본적인 것들 이외에도 미국 취업 공고에 따라 추가적으로 요청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미국 취업 공고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 어떻게 지원하나요?
일단 미국 취업을 위한 사이트에는 다양한 사이트들이 있는데,
저는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도움을 많이 받은 사이트인
'브릭'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처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해당 사이트에서의 공고는 주로 미국 취업은 박사학위자로
박사후연구원(포스닥)을 뽑는 공고가 대부분인데요.
간혹 석사학위자를 뽑는 공고도 있으니 관심을 갖고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 한가지의 방법은 대학원 지원하기 전
컨텍하는 방법과 동일한데요.
직접 관심있는 연구를 하는 연구실에 문의를 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국의 Lab들은 홈페이지가 대부분 잘 관리되어있는데요.
연구 team이나 해당 연구실의 주요 연구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있는 연구실들에 대한 리스트를 뽑아두고, PI께 CV와 함께 연락을 드려
채용계획이 있는지 물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각 대학/기관별로 Hiring page가 있으므로 관심있는 대학 및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는방법도 좋은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대학/기관 + Jog/Careers/Hiring을 검색하여 연구자에 대한 공고를 리스트업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비자스폰을 하는 잡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밖에도 Linkedin에서도 관련 공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 전 Linkedin 프로필을 채우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3. 오퍼 받은 후 해야할 일들.
(1) 여권발급/연장
저는 여권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여권연장신청부터 진행하였습니다.
직접가도 되지만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되서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발급됬다는 문자를 받고 찾으러 갔습니다.
(2) 비자발급
오퍼를 받고 즐거움도 잠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비자인데요.
지원단계에서 비자를 지원해주는지 안해주는 지 확인을 먼저하는 것이 1순위 입니다.
이후, 오퍼를 받게 되면 비자를 받기위한 서류를 준비해야합니다.
저는 J1비자로 가게 되었는데, 오퍼를 받은 곳의 담당부서와 연락을 주고 받아
온라인시스템상으로 보험가입등 필요서류 제출 및 요구 정보를 작성하였습니다.
그 후 DS-2019를 발급 받게되면, SEVIS FEE(I-901 Fee)및 비자수수료 납부, DS-160을 작성하게됩니다.
이 과정에서 비자사진이 꼭 필요하니 서류작성 전 비자사진을 먼저 찍으시고, 파일을 꼭 달라고하세요
비자사진은 여권사진과는 다른 규정이 있어서 여권사진만 찍고 비율을
다르게 해보려고하다가, 그냥 비자/여권사진 둘다 신청해서 찍었어요.
혼자 끙끙되기 보단 역시 전문가가 하는 게 빠르긴 하더라구요.
위에 언급한 과정들이 끝나면 비자인터뷰 예약이 가능해지는데, 예약날짜를 선정하여
광화문역에 위치한 한미대사관에서 비자인터뷰를 진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자리에서 비자발급여부가 정해져 여권을 가져가고 1주일 내로 도착한다는 통보를 받게됩니다.
저는 이틀 뒤에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처음겪어봐서 신경쓰이는 점이 많았는데,
비자발급을 위한 칼럼을 원하시는 분이 많으면 이 과정에 대해서도 연재해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3) 미국생활을 위한 준비
이제 미국에서 생활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저는 우선 집을 렌트하였습니다. 물론 가서 보면 좋지만,
미국은 Apartment 사이트마다 이런식으로 Virtual tour를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온라인으로 보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계약했습니다.
그리고 일할 곳 주변에 집을 렌트할 곳이 없으면 차를 미국 가자마자 구입할 계획이었는데,
찾아보니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거주할만한 곳이 몇군데 있어서 이렇게
리스트업을하고 구글 리뷰후기 및 각 apartment 페이지의 매물정보를
확인해서 작성해놓았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인이 있어서 비교적 수월하게 집을 렌트하였지만,
만약 미국에 출국한 시간이 촉박하거나 어떤 것부터 해야 될 지 모를 때
도와주는 미국정착서비스 같은 것들이 있더라구요. 집렌트, 자동차구입,
공항픽업, 인터넷/핸드폰 개통 등의 서비스가 있어서 어려운 것들이 있으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집 계약을 마친 뒤 전기신청, 렌트보험신청, 인터넷신청 등을 따로해야 했고,
이후 한국의 짐들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현대해운의 드림백을 이용하여 다음 계절의 옷들을 보내고,
추가로 우체국 국제택배를 이용하였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은 아마존 등을 통해 미리 주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부 기기들은 왠만하면 한국에서 쓰던 것을 가지고 가려고했는데,
돼지코를 쓴다고 다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돼지코는 단순하게 코드의 모양만 바꿔주는 거라서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110-240V라고 정격 전압이 범위로 설계되어있는 프리볼트 제품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른쪽고데기만 미국으로 부쳤답니다.
미국 연구원 준비단계 A to Z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 더 많은 미국 연구원 정보가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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