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정보 2015. 1. 28. 12:54

파리여행, 몽마르뜨 언덕에서 사랑해 벽을 보다

파리여행, 몽마르뜨 언덕에서 사랑해 벽을 보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유럽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ㅎㅎ 2월달에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유럽 배낭여행에 필수코스이자 꼭 방문하는 도시, 바로 파리인데요

파리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만큼 파리여행은 꿈의 여행이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그렇다면 오늘은 파리여행 중에서도 몽마르뜨

언덕에서 낭만을 느끼도록 해볼까요~?

 

먼저 샤크레 쾨르 대성당을 열심히 구경하고 몽마르뜨 언덕

그 앞쪽 잔디밭 계단까지 구경을 마쳤다면 다른 걸 보러 가면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몽마르뜨 언덕, 예술가들의 장소라고 생각될

만큼 낭만적인 공간인데요, 프랑스의 예술가는 어떤 사람들이려나

길거리에서 초상화를 그려주고 하려나?ㅎㅎ 그런 마음으로

샤크레 쾨르 성당 옆을 가다보니 이렇게 파리여행을 온

관광객들로 가득 찬 골목이 나옵니다

 

그 옆의 상점들을 다 잘 보시며 정말 안파는 물건이 없는 것

같았어요, 갖가지 기념품부터 시작해서 식당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양 옆으로 상인들이 쫙 깔리고 주변에 볼 것도 많고 가는 길

내내 눈이 돌아가더라구요ㅎㅎ 파리여행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보니 여러가지 조심해야할 것들도 있겠죠?

 

 

그러다가 조금 더 지나가다보니 이렇게 캔버스랑 연필을

가지고 다니시는 노신사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만 보면 즉석에서 그림을 그려주는 분들이더라구요ㅎㅎ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정말 파리여행에서 아니면 느껴볼 수 없는

낭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초상화 그리고

하는 곳이 나오는데 초입부터 이렇게 많은 화가들이 호객행위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들어가다 보니 드디어 나왔습니다! 몽마르뜨의 대표적인

명물, 테르트르 광장! 우리나라의 홍대 앞 놀이터와 같은 그런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ㅎㅎ 초상화 대신 자신의 그림을

그려서 파는 분들도 계셨지만 아무래도 파리여행을 온 관광객을

상대하다보니 초상화를 그려주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예전에는 좀 더 보헤미안의 색깔이 짙었다고 하는데요

파리여행을 온 많은 관광객이 몰리다 보니 상업성이 짙어졌다고

합니다.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만큼 그림 하나 그리는데

상당히 높은 가격을 요구하기도 하는데요~ 그림을 남기고 싶다면

충분한 흥정 끝에 좋은 가격에 그림을 사야겠죠?ㅎㅎ

여행 경비를 조금이라도 아껴야 하니깐 말이예요~

 

 

구경을 다 하고 내려오다보면 사랑해 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랑해 벽이란 다양한 언어로 사랑합니다를 적어놓은 벽인데요

이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오십니다! 작은 공원 안에

있는 벽인데요 여기에서도 난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해

이렇게 써있습니다ㅎㅎ 물론 커플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셨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사랑합니다가 딱 눈에 들어오죠?

찾기도 쉽게 맨 위 편에 자리잡고 있어서 괜스레 뿌듯하더라구요!

 

오키

 

지금까지 파리여행, 몽마르뜨 언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파리여행에 대한 좀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고우해커스

사이트 지구촌 특파원에서 실제 파리여행을 다녀온 분들의

생생한 여행담을 함께 나눠보자구요~

 

해외여행정보 2015. 1. 22. 12:29

폴란드여행, 밤에 보는 크라쿠프!

폴란드여행, 밤에 보는 크라루프!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셨나요~? 여러분의

식곤증을 날려 줄 오늘의 여행지는 바로 폴란드입니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유럽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폴란드여행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니 폴란드여행에 관심이 있다면 집중해주세요~

 

 

이 곳은 제가 크라쿠프에 처음 갔을 때 방문했던 곳인데요

밤에 뵈깐 또 색다르더라구요! 피터와 폴 교회의 정면 크라쿠프

최초의 바로크양식의 건물인데요, 성당 정면에는 12명의 사도

조각상이 있습니다.이 성당을 지키고 있는 수호상 같은 존재랍니다!

 

 

피터 폴 교회는 라틴십자가 형태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성당과 같이 건물의 윗면은 커다란 돔이

있답니다. 밖에서는 돔이 보이지 않지만 안에서는 이렇게 어디가

돔이지 눈에 띄게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건물이 정말 높고 커서

쉽게 성당 전체를 한 눈에 담기는 힘들었습니다

이 성은 지그문트 3세에 의해 건축되었다고 하는데요

크라쿠프 왕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피터와 폴 교회는 산성에 많은 손상을 입는 재질이어서

18세기에 산성비에 의해 심하게 부식되었다고 하는데요

역사적인 것을 복원하기 잘하는 유러피안들, 몇몇 사람들은

역사적인 것은 있는 그대로 두어야 한다, 또 다른 몇몇

사람들은 그래도 보기 좋게 고쳐야 한다로 나뉘어 지는 것

같은데요 크라쿠프는 후자의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성당도 그 때 재료와 가장 비슷한 현대적인 재료로

사용하여 다시 복원하였다고 하네요~

 

 

밤에 보니깐 또 색다른 크라쿠프, 다시 시장 광장으로

돌아와봤습니다! 시장 광장은 크라쿠프 관광의 햇심이

되는 곳인데요, 무려 유럽에 남아있는 중세 광장 중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크다고 합니다. 깊은 동유럽 도시의

과거와 현재의 흔적이 남아있는 이곳! 폴라드여행을

온다면 반드시 꼭 방문해봐야겠죠~?

 

 

사진으로 봐서 그렇게 크다는 느낌을 받으실지 모르겠지만

직접 보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데요, 늘 아시다시피

폴란드는 제 2차 세계대전의 가장 피해가 큰 나라 중에 하나였기에

무려 85%의 건물이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저 뒤에 있는

건물이 파괴가 되어서 르네상스 양식으로 재건축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 건물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쇼핑몰로 14세기에 지어진

직물거래의 중심이었던 건물이기도 하다네요~

 

고고

 

지금까지 폴란드여행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밤에

보는 쿠라쿠프 정말 멋지지 않은가요?

많은 분들이 떠나는 유럽여행, 떠나기 전 더욱 잘

알고 간다면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겠죠?

폴란드여행 떠나기 전,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에서

좀 더 자세하게 공부하고 가자구요!

 

 

해외여행정보 2015. 1. 20. 12:44

뉴욕여행, 루프탑 라운지에서 본 야경!

뉴욕여행, 루프탑 라운지에서 본 야경!

 

안녕하세요, 겨울방이 어느덧 반이 지나갔습니다ㅠㅠ

여러분들은 겨울방학 알차게 보내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방학을 맞이하면 꼭 하고 싶은것, 할 일에 여행을 꼽는데요

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 꿈꾸는 뉴욕여행, 오늘은 뉴욕여행에서도

밤에 꼭봐야 하는 야경, 어디서 봐야 좋은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뉴욕 야경을 구경하는 방법에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록펠러 센터같은 유명 전망대 건물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거나

건물 옥상 pub에서 술을 마실 수 있는 루프탑 라운지 바에 가거나

브룩클린 브릿지에서 야경을 보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유명 전망대 건물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는 것이 제대로된 정석이지만

오랜시간 있을 수 없고 야경 하나만을 위해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

여행객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저는 루프탑 라운지 바에 가기로 했습니다!

 

 

나름대로 멋진 야경을 보기 위해 블로그 탐색을 해보았는데요

3대 루프탑 라운지 바 중 하나라는 곳을 찾아가기로 결정하고 막상

가보지 그리 높지 않은 건물이라 다소 실망을 했었습니다

수많은 고층 빌딩과는 비교되게 너무도 초라한 20층도 안되는

아담한 거물의 사이즈, 이 곳에서 야경이 제대로 보이기는 할까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옥상에 도착한 순간 눈이 휘둥그레!

tv에서나 보던 뉴욕 야경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야경도 구경하고!

다만 술값이 조금 비싼 편입니다ㅠㅠ 그러니 새로운 술에

도전하기 보다는 익숙한 술을 마시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랍니다~ 저와 함께가 지인도 이 바에서만 파는

메뉴를 먹어보겠다며 시켰다가 후회를 했답니다ㅠㅠ

술값이 비싼 편이지만 자리값과 야경 구경값을 냈다고 생각하면

되니, 유명 전망대에서 즐기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래 루프탑 라운지는 겨울시즌보다 여름에 오는 것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유는 밖에 옥상에 발을 담그며

술을 마실 수 있는 야외 라운지가 있기 때문인데요

겨울날씨에는 풀에 물도 메말라 버리고 아무도 밖에서 술을 먹지

않더라구요ㅎㅎ 여름에 뉴욕여행을 준비중인 분들이라면

꼭 밖에서 뉴욕 야경을 즐기며 한잔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뉴욕의 멋진 야경, 허드슨 강을 마라보며 마시는 술이란

정말 분위기에 취한다는 말이 어떤 말인지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뉴욕여행을 간다면 야경까지 봐야 여행 마무리를 제대로

할 수 있겠죠?ㅎㅎ 겨울 방학 동안에 뉴욕여행을 준비 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고우해커스 사이트에 방문하여 더욱 많은

뉴욕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고, 더욱 알찬 뉴욕여행 계획을

세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좋은하루

 

해외여행정보 2015. 1. 19. 09:53

인도여행, 블루시티 조드푸르에 가다!

인도여행, 블루시티 조드푸르에 가다!

 

인도의 블루시티 조드푸르는 영화 김종욱 찾기로 유명세를

탔는데요, 미로처럼 얽힌 구 시가지, 중세 기사 문학에서 뽑아낸

것 같은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메헤랑가르성, 군데군데 파란색으로

칠해진 집까지! 파란색의 집들이 바로 조드푸르의 상징입니다ㅎㅎ

예전에는 브라만이 다른 계급과의 차별화 하기 위해 집을

파란색으로 칠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사진이 블루시티 조드푸르에 전경입니다! 예전 신분

차별화를 위해 칠해둔 것이라지만 이렇게 보니 아름답게만 보이니

참 모순적이네요ㅎㅎ 현재에도 그 전통이 남아있어 오늘날 일반인도

푸른색으로 칠할 수 있다고는 하나 인근 브라만들이 가만두지

않는다고 합니다ㅠㅠ 없어져야 할 악습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그 나라의 문화인 만큼 문화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하겠죠?

 

 

조드푸르 외성 안에 있는 시장으로 구시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입니다. 마하라자 시절 메와르 왕국의 모든 특산물과 귀중품이

주로 이 곳에서 거래되었으며 상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답니다

이 곳에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향신료나 차 종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방부제를 쓰지 않으니 그 향이 깊고

진하며 시럽과 색소대신 자연 그 자체인 잎이나 열매를 말리거나

빻아 사용하니 고유의 모양과 진미가 그대로 느껴진답니다

 

 

시장을 둘러본 후 메헤랑가르향했습니다. 말와르 왕조 시절

권력의 상징이자 도시의 가장 강력한 랜드마크이기도 한 이 성은

사방이 평평한 대지 위에 우뚝 선 높이 121m 구릉입니다

영원무궁한 권력의 세습을 꿈꿨던 야심가 라오조다가 인도의 고어인

사스크리트어로 지은 이름인 태양이 신! 하늘과 가까이 맞닿아 있는

모습과 조명으로 물들인 성의 모습이 붉은 태양을 떠오르게 합니다

 

 

이 곳은 메헤랑가르의 심자부인 마하라자와 마하라니, 왕비들이

살았던 곳입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마하라자들의 일용품인

의복, 가마, 안장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시대상을 표현하는 그림 등

다양하게 구경할 거리들이 있습니다. 궁전이라 그런지 내부장식과

인테리어는 상당히 화려한 편입니다ㅎㅎ 강력한 색상은 아니지만

조각 하나하나가 섬세하고 같은 모양인 것이 없었습니다

 

 

박물관을 구경하고 나와 다시 조금 더 오르면 넓은 광장이 나오고

광장을 조금 더 지나면 성벽이 보입니다. 성벽 시작에는 대포가

있고 그 끝에는 데비사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 때는 로열패밀리만

출입이 가능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일반인도 출입이 자유로우며

사원의 종을 울려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며

종을 울리고 기도를 드리곤 한답니다. 이왕 인도여행을 간 김에

종을 울리고 자신의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좋은하루

 

지금까지 인도여행, 조르푸르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인도여행이지만, 영화에 등장한 곳이라고

하니 조금은 친숙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ㅎㅎ 겨울을 맞이하여

따뜻한 곳으로의 여행을 꿈꾸고, 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곳의

문화와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인도여행 지금 바로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해외여행정보 2015. 1. 14. 11:06

폴란드여행, 세계 12대 관광지 소금광산 탐방!

폴란드여행, 세계 12대 관광지 소금광산 탐방!

 

안녕하세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유럽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폴란드여행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폴란드여행 중에서도 감명 깊었던, 세계 12대 관광지인

200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소금광산에 대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크라코프 동남쪽 15km에 위치한 소금광산은 무려 세계 12대 관광지로

알려져 있으며 1978년 유네스코 최초로 자연 및 문화 유산에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크라쿠프에는 소금광산 말고도 볼 것이 많답니다~

 

 

비알츠카 소금층은 180만년에서 200만년 전에 형성되었습니다

자연의 엄청난 신비가 만들어낸 장엄한 곳이랍니다~ 오랫동안

바다였던 이 곳은 물이 증발한 후 소금만이 남았고 암염이 되기까지

약 1만 5천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연의 신비와 함께

엄청난 시간까지, 인간이 얼마나 미물인지를 새삼 깨닫게 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소금광산에 대해 살펴볼까요~?

 

 

소금광산에 대해 살펴보기 전 알아볼 하나의 정보!

신의 영광(Got Bless YOU)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지 않았나요?

이 말은 오래전부터 이 비알리츠카 소금광산 인부들이 서로 지나갈 때

쓰던 인사말이라고 합니다ㅎㅎ 아무래도 조금 위험한 곳에서 일을

하다보니 서로를 축복해주고 좋은 일이 생기라는 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소금광산 관광 정보를

알려드릴텐데요, 자세한 내용은 바로 아래에서~

 

 

소금광산의 관람 시간은 4월 부터 10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11월에서 3월까지는 오전 9시 부터 오후 5까지!

겨울방학 동안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시다면 일정을 조금 서둘러야겠죠?

입장료는 439PLN인데요, 영어가이드 시에는 243PLN이 필요합니다

크라쿠프 동남쪽 비엘리츠카 마을에 위치해있으며 14세기부터 국가 귀빈을

대상으로 관광투어를 시작하여 현재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지하 64KM에서 지하 135m까지 이어지는 2.2km의 갱도를 따라

지하소금 성당 등 암염으로 만든 각종 부조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소금관산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13즈워티 정도를 내야합니다

무려 50층을 내려가야 하는 엄청난 깊이! 소금광산의 입구에

드러섰습니다ㅎㅎ 50층이나 되는 계단을 내려가려면 나무 문 하나를

열어야하는데, 문을 열자마자 소금 바람이 들어보더라구요~

비알리츠카 소금광산이 약 5천년이 넘게 존재해왔다는 것은 11세기에

알려졌다고 합니다. 그 뒤 관목할 만한 발전을 했으며 1996년까지 소금을

채취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소금 채취를 중단하고 관광지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ㅎㅎ

 

 

내부 온도는 항상 14도씨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기 순환을 위해서 지하에 공기를 뿌린다고 하는데 그로 인해

통로는 공기 순환때문에 바람이 상당히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중간 중간 자동으로 닫히게끔 문을 만들어 뒀다고 합니다ㅎㅎ

벽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 바로 위에 사진인데요, 벽으로만

보였던 것도 자세히 보면 이렇게 소금의 결정들이 보인답니다!

수백년의 역사가 보이는 이 소금광산, 폴란드여행 온다면 꼭 방문해야겠죠?

 

 

이 사진은 요정들의 방을 찍은 사진입니다ㅎㅎ 8명의 소금

난장이들이 과부의 일을 하고 있답니다~ 고대 전설에 의하면

오래 전부터 이곳 광산에 소금 보석을 지키는 신이 산다고 전해졌답니다

그들은 물로부터 소금을 보호하고 광부들에게 위험을 알려주었다고

하는데요, 하얀 소금 광맥이 있을 것 같은 회색 바위 면에 그림을 그래서

오랫동안 지하에 머무는 광부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오랜시간 위험하고 답답한 곳에서 일하는 광부들을 위한 배려가 아니였을까요?

 

지금까지 폴란드여행, 세계 12대 관광지 소금광산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소금광산 안에서 성냥이나 라이터는 절대

사용할 수 없으며 몇가지 주의사항을 꼭 지킨다면 평생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을 수 있으니 폴란드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드리고 싶은 여행지랍니다ㅎㅎ

왠만한 박물관보다 더욱 가치있는 소금광산, 지금 바로 떠나볼까요~?

 

파이팅

 

해외여행정보 2015. 1. 8. 10:08

스페인여행, 가우디 투어를 떠나보자!

스페인여행, 가우디 투어를 떠나보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세계여행 소개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스페인! 방학을 맞이하여 유럽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스페인여행 중

유명 건축가 가우디 투어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우디 투어는 가우디 투어의 핵심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인데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사그라다는 성스러운, 파밀리아는 가족을 의미하는 스페인어로

우리나라에서는 성가족 성당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처음 도착했을 때 가이드 언니가

천사의 합창을 틀어주었는데요, 노래를 들으며 본 성당은

정말 성스러움 그 자체였습니다. 큰 규모를 한땀 한땀 정성으로

채운 느낌, 거대하고도 성스러움에 압도되었답니다

 

 

하지만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아직 완공되지 못했는데요

갈색 부분이 완공 부분이고 하얀 부분이 아직 지어지지 않은

부분이라고 합니다. 가우디가 생전에 작업을 시작해서 끝내지

못하고 아직도 공사 중이며 완공 예정은 2026년 이라고 하네요ㅠㅠ

아직도 공사 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각객들이 몰리고

유네스코로 지정될 정도로 정말 대단한 건물입니다

 

 

그렇다면 가우디는 왜 이 건물을 완성하지 못했을가요?

가우디가 건물을 지어 올릴대는 바빠서 수염도 덥수룩하고 깔끔하지

못한 상태로 지내는데 어느날 그렇게 지저분한 상태로 퇴근하는 길에

기차에 치여서 다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아무도 그가

가우디 인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거리의 부랑자라고 생각해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그 병원에 간 뒤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가우디가 돌아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동료가 한참을 찾은 끝에 가우디를 찾게 되었지만

이틀 뒤 가우디는 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우디가 떠난 후에도 공사는 계속되고 있지만 왜 완공이

아직까지 되지 못했을까요? 일단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그 규모가 엄청나게 큰 건축물인데다가 지어질 때부터 모든 것을

봉헌으로 지으려고 계획되었는데 중간에 성직자들이 부정을

저지르고 사람들이 성직자들과 성당을 신뢰하지 못하게 되면서

봉헌금도 모이지 않아서 긴 시긴동안 공사가 진행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축가는 바르셀로나가 있는 카탈루냐 출신이어야 하고

신실한 카톨릭 신자여야 하기 때문에 더욱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각 옆면은 가우디가 조각한 조각상들이

있는 면과 다른 건축가가 조각한 부분이 있는데요, 모두 성경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로 마리아와 예수님의 일대기를 담은

내용이라고 합니다. 사진의 이 부분은 가우디가 아닌 다른 사람이

조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가우디가 조각한 것과 굉장히 스타일이

다릅니다. 아래 사진 밑 부분에 안쪽으로 조각된 것은 예수님의

얼굴이며 안쪽으로 조각해서 어디서든 그 시선이 자신을 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이는 예수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내부로 들어가면 자연을 사랑한 가우디 건축의 특징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햇빛과 스테인드글라스를 이용해서

시간에 지남에 따라 다른 신비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내부의 기둥은 나무를 형상화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고고

 

지금까지 스페인여행, 가우디 투어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유럽여행을 떠난다면, 스페인여행을

빼놓을 순 없겠죠?ㅎㅎ 그 중에서도 스페인 여행 명소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방문하셔서 웅장함과 성스러움을

직접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ㅎㅎ

 

해외여행정보 2015. 1. 2. 12:21

인도여행, 푸쉬카르에서 낙타사파리!

인도여행, 푸쉬카르에서 낙타사파리!

 

낙타사파리 하면 가장 큰 관광수입이자 라자스탄 사막의 끝,

사파리의 원조 도시 자이살메르가 떠오르는데요, 푸쉬카르에서도

그에 못지 않는 낙타사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낙타사파리, 인도 여행을 떠난다면 반드시

경험봐야할 것 중에 하나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특히 10월~

11월 푸쉬카르 낙타축제가 열리니 이때 여행을 간다면 꼭 해봐야겠죠?

 

 

낙타사파리 참여는 숙소나 여행사를 통해 가능합니다

대게 숙소를 연계하여 많이 하는데요, 너무 싼 가격을 제시한다면

의심해봐야 한답니다ㅎㅎ 사파리의 종류는 당일치기, 1박 2일 등

다양합니다. 대게 1박 2일 코스를 많이 하는데요, 1박을 한다면

모래 언덕에서 하룻밤을 지새며 아름답게 수놓아진 별들을 볼 수

있기에 1박을 추천드립니다ㅎㅎ 또한 낙타사파리를 할 때에는

계약서를 꼭 작성하셔야 하며 꼼꼼히 살펴보시는 것을 당부드립니다!

 

 

낙타사파리를 이끄는 몰이꾼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몰이꾼으로 많이 일하고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습니다ㅠㅠ 팁을 주는 것도 사장이 모두 몰수해간다고 하니

몰래 전해주어야 하는데, 걸리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랍니다

또한 낙타사파리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여성 혼자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가급적이면 남녀 혼성으로 팀을 만드는

것이 안전하며 안장이 반드시 있는 낙타여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불편하다면 바로 말씀하셔야 한답니다!

 

 

1박 2일을 신청했기에 야영지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바위는 사람 바위인데요, 마치 사람 둘이 마주 보고 있는 듯한

형상으로 가까이 가서 확인하고 싶었지만 가파른 언덕이라

가까이 보지는 못했습니다ㅎㅎ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나무들이 우거져 있어 어두워지면 야생동물들이 이따금 출현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소지품 간수를 잘하고 야영지 부근을 벗어나면 안된답니다!

 

 

몰이꾼들이 마련해준 이불을 깔고 각자 준비해 온 침낭을

깔고 그 위에 담요를 덮고 잡니다. 아무리 낮에 태양이 강렬하다고

해도 새벽에는 추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저녁식사를 하고 몰이꾼들이 섭외한 악기 연주자들이 연주를 합니다

식사는 제공해주기 때문에 잠자리에 필요한 침낭과 침구류,

캠프파이어를 하게 되면 간식으로 구워먹을 감자나 고구마

정도만 본인이 직접 챙기도록 합니다!

 

 

새벽 4시쯤 달이 사라지고 별들만이 반짝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별들이 장관을 이루는데요, 사진에 100배는 더욱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아름다운 별들의 장관을 보기 위해

낙타사파리를 1박 2일로 신청하고 있는 만큼 카메라에 예쁜

별들을 담아오기 위해서는 카메라를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막이다 보니 아무리 꼼꼼하게 넣어와도 고운 모래 입자에 들어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전자제품은 반드시 꼭! 잘 보관하세요~

 

토닥토닥

 

지금까지 인도여행, 푸쉬카르에서 하는 낙타사파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최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인도여행이지만

안전 문제로 인해 선뜻 떠나지는 못하고 계십니다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여행지이겠지만, 그만큼 느끼는 것이

많은 여행이 될 수 있으니, 겨울방학 동안 인도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푸쉬카르에서의 낙타사파리 꼭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해외여행정보 2014. 12. 26. 12:49

프라하여행 비용, 투어, 일정까지 총정리!

프라하여행 비용, 투어, 일정까지 총정리!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중에서도 낭만의 도시로 꼽히는 프라하여행,

많은 분들이 꿈꾸는 여행지가 아닐까 싶은데요ㅎㅎ

오늘은 그래서 프라하 여행 비용부터 투어 일정까지 모두

한번에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비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여행을 가던지 여행 비용을 배제하고 생각할 수는 없는데요

5박 6일의 일정에서 총 58만원 정도를 사용했습니다

숙박의 경우 한인민박을 활용하는 것이 편하고 저렴한데요

1박 당 25유로 정도가 필요하며 기타 교통비, 식비 등 다른 유럽 국가의

비해 물가가 저렴하여 큰 비용이 들지는 않았습니다ㅎㅎ

스위스 여행 당시 110만원 정도가 필요했다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 아닌가요~?

 

 

일정의 경우 언제 도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밤에 도착하게 되어 민박집에 짐을 두고 야경을

봤습니다ㅎㅎ 프라하의 야경은 상당히 유명하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야경을 보기 위해 다니고 있고 치안도 괜찮았습니다!

관광객이 많다보니 늦은시간까지 식당에서 술을 마시거나

길거리 공연도 많아 밤에 도착해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답니다!

 

 

프라하여행하면 팁투어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주말에는

하지 않느다고 해서 저같은 경우는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ㅎㅎ

그래서 프리투어를 하게 되었는데요, 팁투어나 프리투어는

정해진 금액이 없으며 보통 느낀 만큼 돈을 지불하게 됩니다

제가 갔던 프리투어는 바츨라프, 구시가, 까를교, 점심, 프라하성

코스 였습니다ㅎㅎ 물론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겠지만

저의 경우 다행히 수신기 여유분이 있어서 투어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날, 평일이 되고 팁투어에 참여해봤습니다ㅎㅎ

프리투어에 비해 설명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더라구요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나 자유시간이나 사진 찍는

시간이 없고 설명에 모든 시간이 할애하다보니 사진 찍는 것에

목적을 둔 분들이라면 사진 찍을 시간이 있는 프리투어가 더

좋으실거예요ㅎㅎ 그리고 팁투어의 경우 수신기가 없어 가이드

가까이 다니는 것이 설명을 듣는데에 좋답니다!

 

체코여행, 특히 프라하여행의 경우 싼 물가 때문에 많은

분들이 몰립니다ㅎㅎ 게다가 음식도 우리 입맛에 잘 맞아

여행하는 동안에 잘 먹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이하며 프라하여행을 준비 중인 분들이라면

좀 더 많은 프라하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고우해커스 사이트를

방문하시고 보다 더 알찬 여행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해외여행정보 2014. 12. 17. 12:12

워싱턴여행, 박물관 투어

워싱턴여행, 박물관 투어

안녕하세요, 오늘의 여행지 소개는 바로 워싱턴 입니다

미국은 역사가 짧기 떄문에 보통 역사, 문화 유적지 볼거리가

별로 많지 않은데요, 한군데 예외인 곳이 있다면 그 곳이 바로

워싱턴입니다ㅎㅎ 워싱턴은 세계 최초 계획 도시인 만큼 모든 정부

건물들이 모여있고, 각종 기념관, 기념비, 박물관들이 집합해있습니다!

 

영국의 과학자 스미소니언의 기부금으로 워싱턴에는 국립자연사박물관,

국립역사기술박물관, 국립항공우주박문관, 등 19개의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모든 분야의 자료를 소장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박물관들이 모두 모여있습니다. 특히 이 모든 곳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니 미국여행, 특히 워싱턴여행을 떠난다면 코스를 짜볼만 하겠죠?

지도를 보시면 계획 도시인 만큼 올곧게 구획된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지도의 잔디가 직사각형 모양으로 있는 부분이

박물관들이 모두 총집합되어 있는 부분이랍니다

 

 

첫번째 방문한 박물관은 자연사박물관이였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에서 가장 흥미있었던 것은 바로 동물 사진전이였습니다

야생동물의 못브들을 현장에서 담은 사진들은 정말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생생하고 역동감이 느껴졌습니다. 다들 수상한 사진들이라서

그런지 사진 퀄리티가 상당히 높더라구요ㅎㅎ 미술관에 있듯이

사진 하나하나 집중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진 옆에는

사진작가의 이름, 사진작가의 사진 찍은 경험담 코멘트가

함께 적혀있는데요, 이 사진작가가 아프리카에 사진을 찍으러

일주일동안 나갔을 때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자신에게 전율을

느끼게 해준 사진은 단 한장도 없었다고 합니다. 떠나기 전

한마리 기린이 초원 앞에 서있었고 그 순간 셔터를 눌러 탄생한

사진이 바로 이 사진이라고 합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두번째 방문한 박문관은 미국사 박물관이였습니다

미국사 박문관 한켠에 한국 문화를 소개해주는 한국 교류관이

있더라구요ㅎㅎ 크진 않지만 한국을 알리는 공간이 이 곳에 있다는

것을 보니 뭔가 자랑스러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외국에 나와

우리나라의 것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뜻깊었습니다ㅎㅎ

 

 

세번째 방문한 박물관은 국립 우주항공 박물관이었습니다

제가 간 곳 중에 가장 사람이 많은 곳이었는데요, 우주비행사,

파일럿을 꿈꾸는 아이들로 북적북적한 곳이었습니다ㅎㅎ

우주선, 비행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곳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테마의 박물관이다 보니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이 곳에 세계 최대 규모의 아이백스 4D 영화관이 있는데요

시간이 맞는 분들은 영화관람을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죠~?

 

 

기념품샵에서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에서 먹는 식량이라고

하면서 스낵들을 팔고 있었습니다ㅎㅎ 신기한 마음에 저도 하나

구입해봤는데요, 중력 때문에 우주선 안에서는 압축되고 말린

식품들을 먹는다고 하죠? 대부분 고열량의 식품이더라구요ㅎㅎ

그 중에서 저는 초콜렛을 골랐는데요, 사실 우리가 먹는 것보다는

맛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이 또한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감사

 

지금까지 워싱턴여행, 박물관 투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밖에도 상당히 다양항 박물관과 미술관 등이 있으니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골라 하루 동안의 루트를 짜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주머니 사정 가벼운 우리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

겨울방학을 대비하여 여행 계획 짜볼까요~?

해외여행정보 2014. 12. 11. 12:57

미국여행,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밤

미국여행,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밤

안녕하세요, 어느덧 기말고사 기간이 되었습니다ㅎㅎ

기말고사가 끝이 나면 신나는 겨울방학의 시작이겠죠~?

겨울방학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분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실

텐데요, 그 중에서도 미국여행! 많은 분들의 꿈의 여행지가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그래서 오늘은 낮보다 밤이 더욱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것은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인데요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는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와 함께

라스베가스에서 봐야할 중요한 쇼로 꼽히고 있습니다ㅎㅎ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미국여행 간다면 꼭 봐야겠죠~?

바로 사진에 보이는 곳이 미라지 호텔인데요

화산쇼는 저녁 8부터 자정까지 30분마다 펼쳐진다고 합니다!

 

 

시간이 되자 슬슬 노래와 함께 한쪽에서 불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ㅎㅎ 호수에 뭔가 떠오르는게 보이시나요?

바로 저곳이 불꽃이 나오는 곳인데요!

추운날에 가니 불꽃이 터질때마다 따뜻하더라구요~

겨울방학에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화산쇼 보시면서

몸을 조금은 녹일 수 있답니다ㅎㅎ

 

 

벨라지오 호텔이 분수 쇼가 아름다움을 강조했다면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는 뭔가 정열적인 화려함이 돋보였습니다

호수에서 불쇼를 한다는 것도 굉장히 새로웠구요ㅎㅎ

짧지만 굉장히 강렬하게 임팩트 남는 공연이었답니다~

화산쇼를 다 보고 난 후 숙소로 돌아가기에 아쉽다면?

 

 

모노레일 정류장으로 가서 모노레일을 타보는 것도 좋습니다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두 블럭 정도 무료로 운영하는 모노레일인데요

메인도로가 아니라 호텔 뒤쪽으로 운영하는 것이라서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무료인데다가 모노레일을

타고 야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 타러 갔답니다!

 

 

모노레일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상당히 깔끔하죠?

지상에 올라와 있는 지하철의 느낌이였지만

열차의 길이가 짧아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모노레일의 모습이였습니다ㅎㅎ 하지만 외부에 있다보니

겨울에 가면 춥더라구요ㅠㅠ 모노레일 시간 확인하고 간다면

추위를 조금 덜 느낄 수 있겠죠~?

 

 

모노레일을 타고 여기저기 구경을 해도 좋지만

모노레일은 두블럭 뿐! 내려서 유명 호텔을 구경하고

길거리를 거닐어 보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ㅎㅎ

밤이 화려한 도시이다 보니 여기저기 번쩍번쩍!

불빛이 정말 예뻤습니다ㅎㅎ 이렇게 멀리서 봐도 예쁘더라구요~

 

오키

 

지금까지 미국여행,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겨울방학 동안에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여행만한 것도

없겠죠? 그 중에서도 미국여행! 지금부터 알차게 준비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