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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5 미국 유학시 멀티태스킹과 자기관리법
- 2024.11.14 미국 쇼핑몰 이렇게 보내면 알참!
- 2024.11.13 캐나다 워홀 카페잡 구했던 방법, 꿀팁
- 2024.11.12 SAT시험 실전 기출 단어장 공유중!
- 2024.11.11 뉴욕 크리스마스 연말 코스는 이렇게!
- 2024.11.08 미국 대학원 고를때 선정 기준은?
- 2024.11.07 중국 운남성 리장이 궁금해?
- 2024.11.06 아이엘츠 라이팅 독학러의 꿀팁!
- 2024.11.05 AP과목 공부방법 다 알려줄게
- 2024.11.04 싱가포르 쇼핑 플랫폼 추천리스트!
글
미국 유학시 멀티태스킹과 자기관리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 대학원에 미국 유학 오면 많은 것들이 다르다는 사실을 처음부터 실감하게 됩니다.
연구와 수업, 각종 프로젝트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시간은 늘 부족하고 해야 할 일은 쌓여만 갑니다.
익숙한 생활 패턴이 무너지며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하고,
어떻게 모든 과제를 균형 있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깊어집니다.
이 글에서는 이런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조금씩 나만의 방식을 찾아가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미국 대학원에서의 다양한 과제: 익숙하지 않음 속에서 배우기
미국 대학원 생활의 시작은 생소함의 연속입니다.
연구와 수업뿐 아니라 다양한 협업 또는 개인 프로젝트 준비까지,
한 번에 처리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지니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조차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는 모든 과제를 균형 있게 해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일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이 환경 속에서도 점차 배워가고 있는 점들이 있습니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다 보면, 오히려 압박감이 커져 오히려
더 비효율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요.
이럴 때는 ‘오늘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덜 지치는 미국 유학 방법임을
경험을 통해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2. 일정 관리의 어려움과 우선순위 설정: 계획은 잡지만 실천은 쉽지 않음
처음에는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실천해 보려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게 쉽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정 관리 앱을 설치하고 할 일을 목록으로 만들었지만, 막상 실천하는 건 또 다른 문제였습니다.
계획은 있어도 예기치 않게 변동이 생기거나, 하루에 몰린 일들로 인해 중요한 일을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모든 일을 다 완벽하게 해내는 대신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부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해야 할 일과 일주일 동안 마무리해야 할 과제를 분리해 생각하며,
할 수 있는 일만 우선순위에 두고 나머지 일들은 일정에 맞춰 천천히 처리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조정해 나갔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무언가 해냈다는 만족감이 쌓이면서, 조금씩 미국 유학 일정을 관리하는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3. 집중력과 생산성 유지의 어려움: 작은 목표부터 세우기
미국 대학원에서는 집중력과 생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사실 모든 날이 집중이 잘 되는 건 아닙니다.
미국 유학 과제가 많을 때는 오히려 부담이 되어 쉽게 지치거나 집중이 흐트러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한 번에 많은 걸 해내려고 했지만, 곧 무리한 목표 설정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불러온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작은 목표부터 설정해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예를 들어, ‘저녁먹기 전까지 동료들과 있을 때 학교에서 최대한 스퍼트 내자’하는 생각을 하면서
미국 유학 동료들과 함께 으쌰으쌰 하는 순간에 집중하였고,
저녁엔 차분하게 밥먹고 씻으면서 좀 쉬다가 자기 전에 낮에 못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다음 날 가져갈 질문들을 꼼꼼하게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에만 집중하면서 ‘조금씩 해나가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접근하니,
생산성을 높이는데 더 효과적이었고, 작은 성과를 달성하는 기쁨 덕에 학업 의욕도 유지하기가 쉬워졌습니다.
4. 스트레스와 멘탈 관리: 피할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 나름대로 회복하기
미국 유학 생활은 혼자 모든 걸 해내야 하는 부담감이 큰 만큼, 심리적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습니다.
피로가 누적되다 보니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거나 불안감이 높아질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하루에 해야 할 일을 다 못 했더라도, 그날 내가 한 만큼을 인정하고 다음 날 다시 시작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작은 성취에도 스스로를 칭찬하며, 완벽한 결과보다는
꾸준히 해내고 있다는 사실에 더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또한 학교에서 제공하는 상담 프로그램이나, 스스로 취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작은 방법들을 찾아가며 멘탈을 다잡아가고 있습니다.
완벽하진 않더라도, 적어도 내가 내 감정을 돌보며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5. 자료 정리와 반복 작업의 효율화: 완벽보다는 실용적인 방법 찾기
논문 작성과 연구 자료 관리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지만,
실은 이 부분도 매번 완벽하게 하기는 어렵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처음에는 미국 유학 자료를 철저히 정리하려고 시간을 들였지만,
오히려 이렇게 하면 다른 중요한 작업들이 뒤로 밀리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너무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필요한 만큼 정리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너무 완벽할 필요 없이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정리하면서,
단순히 시간을 절약하는 것 이상으로 내 연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남기고자 합니다.
6. 역할과 과제 간의 균형 잡기: 실패하면서 배우는 방법
연구실에서 해야 하는 일, 학업에 필요한 과제, 개인적인 일 등
여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다 보면 결국 한두 가지 일에 소홀해질 때가 생깁니다.
때로는 계획했던 연구 시간보다 다른 과제가 더 오래 걸리기도 하고,
반대로 연구에 집중하다 보면 과제 제출 마감일이 임박해 부랴부랴 마무리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역할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배운 점은, 모든 일이 완벽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일이 밀릴 수 있다는 것을 미리 받아들이고, 그 상황 속에서도 조금씩 효율적으로 조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 이렇게 적응해 가면서 ‘어떻게 하면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생길 때 더 잘 조율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고,
점점 나만의 방식으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7. 성과와 성장의 작은 즐거움: 완벽하지 않아도 조금씩 나아가기
마지막으로, 유학 생활을 하며 완벽하게 잘해내려는
마음보다 작은 성과에 만족하고 격려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큰 성과는 아니더라도 오늘 해낸 일, 작은 부분을 완성한 데에서 오는 만족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
루하루 작은 성취를 쌓아 가다 보면, 어느새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매일이 고군분투의 연속이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미국 유학 생활을 버티게 하는 힘이 됩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이 작은 위안을 통해 스스로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생활은 언제나 도전이지만, 그 속에서 나름대로 나만의 방식을 찾아가고,
나에게 맞는 자기관리와 멀티태스킹 방식을 터득해가는 과정 자체가 큰 의미가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미국 유학할 때, 멘탈 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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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쇼핑몰 이렇게 보내면 알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세콩잉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 쇼핑몰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학교 주변에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Providence Place’라는 곳입니다.
이곳을 백화점이라고 칭하기에는 규모가 작은 편이고 미국 쇼핑몰에 속한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아요.
1층에서 3층까지 밖에 없어서 별거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나름 정말 많은 브랜드들이 있어요.
푸드 코트도 있고 오락실 그리고 영화관도 있어서 쇼핑이 목적이 아닌 영화를 보러 갈 수도 있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층마다 가로로 넓어서 끝과 끝을 가면 은근 넓고 다양한 미국 쇼핑몰들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학교 캠퍼스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접근성도 좋더라구요.
심심하거나 무엇을 살 일이 있으면 종종 들려서 미국 쇼핑몰 쇼핑을 하곤 한답니다.
저는 지금까지 다섯 번은 넘게 갔던 것 같은데 옷 쇼핑하는 것을 좋아해서 미국 쇼핑몰 위주로 둘러보곤 해요.
근데 미국 사이즈는 저희 나라 사이즈보다 훨씬 큰 거 다들 아시죠..
물론 가게마다 사이즈도 다 각기 다르지만 제가 마음에 드는 옷들은 다 길이가 길거나 옷에 잡아 먹힌 듯한 느낌이어서
항상 아이쇼핑만 했어요. 제가 또 키가 작은 편이라서 저에게 맞는 사이즈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10월 20일 주말에 너무 심심하고 날씨도 좋아서 혼자 쇼핑을 갔어요.
저는 누군가 옆에 있는 것보다는 저 혼자 마음대로 쇼핑하고 구경하는 게 더 편하더라구요.
한국에서 챙겨온 바지가 부족해서 바지 위주로 쇼핑을 했는데 제 룸메이트가
저렴하고 괜찮은 상점인 ‘Charlotte Russe’이라는 곳을 추천해줘서 가보았어요.
다 여성 옷이었고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미국 물가에 겁을 먹어서 저렴하다고 해도 제 기준으로 비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청바지들이 거의 다 $20였고
상의 같은 경우도 거의 $20을 넘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옷의 질이 나쁜 것도 아니고 좋은 편이었어요.
피팅 룸도 있어서 모든 옷을 입어 보고 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어요.
한국은 흰 색 옷과 같은 이염 확률이 있는 옷들은 입어 보지 못하게 하는데 여기는 제한 없이 다 입어볼 수 있더라구요.
미국 쇼핑몰마다 다를 것 같긴 해요.
마음에 드는 청바지와 트레이닝 바지가 있어서 입어봤는데 사이즈도 딱 맞고 너무 이쁘고 저렴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청바지는 벨트까지 한 세트였는데 $20이었고 트레이닝 바지는 $10밖에 안 하더라구요.
벨트는 너무 별로여서 빼고 입고 있는데 두 바지 합쳐서 $30이면 한국 백화점보다 저렴하지 않나요..?
저는 한국에서도 보세 옷을 즐겨 입는데 이 브랜드도 물론 보세인데 저렴한 보세인 것 같아요.
11월 8일도 오랜만에 미국 쇼핑몰 쇼핑을 하러 갔는데 이 날은 교환학생 같이 온 언니들이랑 같이 갔어요.
저는 딱히 살 게 없어서 마음에 드는 것이 있거나 예쁜 것이 있으면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립 펜슬을 거의 다 써서 ‘Sephora’에 들려서 한 번 구경을 했는데
정말 브랜드도 엄청 많고 딱 한국의 올리브영 느낌 그 자체였어요.
미국 화장품 브랜드는 잘 몰라서 그냥 둘러보는 도중에 한국에서 정말 인기있었던! 세포라 토끼혀립을 발견했어요 ㅜ
다들 들어보셨나요.. 글로시 립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 제품 또한 너무 예쁘다고 유명했는데 무려 $14달러 밖에 안하는거에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색깔이라 고민 없이 바로 샀는데 마침 또 30% 할인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할인 받아서 단돈 $10에 구매했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구매하려면 해외 배송료까지 거의 4만원? 5만원 하더라구요.
미국 쇼핑몰에 와서 사면 정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플럼퍼 기능도 있어서 바르면 화해지면서 입술이 도톰해지는 것도 너무 매력적인 포인트..
미국 오시면 살 거 없어도 세포라 다들 한 번 구경 가보시는 거 적극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더 넘게 남았는데..? 미국은 벌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크리스마스 트리로 엄청 꾸며놓고 산타 할아버지랑 사진 찍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어린 아이들을 위한 행사 같았고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요.
근데 매우 협소한 미국 쇼핑몰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화려하게 잘 꾸며 놓았더라구요.
역시 크리스마스의 나라 미국.. 가장 신기(?)했던 점이 애플 스토어도 입점 해 있어요!
제가 서울을 자주 들락날락 해도 애플 스토어를 직접 가서 무엇을 산 적이 없었어요.
항상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구경해 본 적이 없는데 미국에서 첫 애플 스토어를 볼 줄이야..
미국 쇼핑몰 규모가 엄청 크게 입점 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있을 거는 다 있더라구요.
가격은 한국과 크게 차이나는 것 같지 않아서 무엇을 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한국보다 정말 저렴한 편이면 샀을 것 같아요.
근데 한국 백화점에는 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많은 편인 것 같은데 여기는 정말 없어요..
돈 내고 앉는 안마 의자만 거의 있고 무료로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 같은 곳은 아예 없더라구요.
아마 규모가 큰 편이 아니라서 그런 걸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공차, 던킨도너츠, 스타벅스와 같은 프렌차이즈 카페들은 많은 편이어서 좋은 것 같아요.
백화점의 개념이 아니어서 그런지 명품 브랜드들은 별로 없는 편이에요.
있어 봤자 티파니앤코, 스와로브스키, 판도라..와 같은 명품까지는 아닌 브랜드들만 있어요.
제가 미국 쇼핑몰에 처음 갔을 때 미국 옷 스타일이 한국이랑 아예 다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분위기와 정서가 아예 다른 느낌..?을 받아서 사실 당황했어요.
제가 지금까지 생활하면서 느낀 미국 친구들의 옷차림은
저희 나라처럼 롱부츠에 짧은 치마, 정말 꾸꾸꾸 느낌으로 입은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레깅스!!를 정말 많이 입더라구요. 레깅스에 어그 부츠 그리고
상의는 후드나 편한 옷들 위주로 입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어떤 옷 가게에 들어가도 무조건 레깅스는 종류별로, 색깔별로 다 갖춰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저도 레깅스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사이즈 이슈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ㅎㅎ
▼미국 교환학생의 주말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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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카페잡 구했던 방법, 꿀팁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유딩댕동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한국인은 저뿐인 디저트 캐나다 워홀 카페에서 일하고 있고
이전에도 현지 버블티집에 잠깐 근무했었답니다 ~ :)
아마 워홀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잡을 원하실텐데요,
확실히 일이 쉽고 몸이 편한 만큼 경쟁률이 치열한 편이랍니다 ..ㅜㅠ
그런 경쟁률 속에서 2곳이나 합격할 수 있었던 저만의 꿀팁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
(물론 제 생각에만 꿀팁일 수 있음,,,ㅋㅋ큐ㅠ)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
캐나다 워홀 카페 직업을 구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준비 해야하는 부분은 바로 레쥬메! 랍니다 !
레쥬메는 이력서로 캐나다는 한국과 다르게 직접 방문해서 이력서를 제출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한국은 방문해서 알바를 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온라인을 통해 지원하지만
캐나다는 직접 방문하여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이 더 많아요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곳도 물론 있지만 답장이 매우매우 느리기 때문에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 큰 단점이죠 ㅜㅜ
그렇기 때문에 직접 방문해서 돌릴 이력서를 프린트해야 한답니다 !
캘거리에는 센트럴 도서관에서 프린트를 무료로 할 수 있어요 !!
물론 회원가입이 필요하긴 하지만 도서관 카드는 만들어두면 사용할 일이 많으니
꼭 워홀 초반에 만들어 두시기를 추천합니다!
한 달에 최대 50장까지 뽑을 수 있으니 넉넉하죠?
비싼 돈 주고 프린트할 필요 없이 초기 자금을 아낄 수 있답니다 ~
저도 캘거리 입국 첫 주에 바로 발급 받은 후 레쥬메를 가득 뽑아왔답니다 ㅋㅋㅋ
자 이제 캐나다 워홀 카페 이력서도 있겠다 드랍을 하러 가야겠죠?
이력서 제출을 위한 영어 문장들과 상황별 회화들은 유튜브에 정말 많이 올라와있어요
좋은 퀄리티의 영상들이 많으니 꼭 미리 연습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이미 알고 있는 단어들도 초반에 이력서 제출할 때는 떨려서 입 밖으로 잘 안나오거든요 ㅜㅠ
캐나다 워홀 카페 이력서와 이력서 제출 멘트까지 잘 준비하셨으면
이제 원하는 위치와 원하는 가게들을 찾아보신 후 제출을 위해 방문하시면 됩니다 !
현재 이민자와 워킹홀리데이, 학생비자로 들어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캐나다는 전체적으로 직원을 구하는 곳이 많이 줄어들었고 잡 구하기가 생각보다 많이 힘들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곳만 노리는 것보다는 여러 곳을 찾아서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아요
여러 장의 이력서를 들고 다녀야 하니 한국에서 파일을 미리 가지고 오시면 굉장히 좋답니다 !!
저는 없어서 여기서 샀는데 비싸고 맘에 안들어요...ㅎ
캐나다 워홀 카페에서는 일할 때 보통 검정 상의와, 검정 하의, 검정 신발은 많이 입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력서를 제출하러 가거나 면접을 보러 갈 때 모두 검정색 옷을 입었답니다
뭔가 차분하고 깔끔하고 미리 준비되어 있는 느낌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단정하게 준비해서 가는 것 만큼 좋은 이미지를 주기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
별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검정색으로 입고 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
다음으로는 캐나다 워홀 카페 이력서를 제출하러 가는 시간대인데요,
매장이 바쁜 시간에 가면 여유가 없기 때문에 저와 제 이력서에 관심을 가지기 힘들어요
그럼 그 만큼 저를 각인 시키기 힘들겠죠?
그렇기 때문에 가게가 분비지 않는 시간대를 찾아가시는 것이 좋답니다 !
가게마다 분비는 시간대는 다르기 때문에 미리 붐빔 정도를 체크하고 가거나
사람이 너무 많다 싶으면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가는 방법도 있어요
하루에도 수많은 레쥬메를 받기 때문에 자신을 기억에 남게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답니다 !
그리고 임시 숙소에서 보다는 정착할 숙소를 잡고 이력서를 돌리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이력서에 거주지도 함께 작성했는데
만약 지원하신 곳 근처에 거주하고 있다면 당연히 더 선호하겠죠?
가까운 사람이 이런저런 변수로 지각할 확률이 낮고 더 오래 다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요 !
제가 처음 붙은 버블티집은 다운타운에 있었는데 제 숙소와는 거리가 멀어서
그만두고 집 근처 카페로 다니게 된 것만 보더라도 애초에 집 근처로 지원하시는데 매리트 있는 것 같아요 :)
캐나다 워홀 카페 이력서를 돌리고 기다리다 보면 면접을 보자는 연락이 온답니다 !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 실력보다는 밝은 성격인 것 같아요 :)
영어도 중요하겠지만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밝은 성격과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
저는 밝고 긍정적으로 답변하려고 노력했어요 !
면접 중간에 이런저런 스몰 토크도 하고 말도 많이 걸면서
잘 적응하고 손님들과 친근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인상을 주었답니다!
그리고 면접 후 합격하게 된다면 트레이닝이 있어요
이 트레이닝도 면접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주신다면
캐나다 워홀 카페잡은 이제 여러분의 것 !!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첫 트레이닝 일급은 현금으로 받았었어요
이제 일을 못하고 별로면 이 일급이 마지막이 되겠죠..?
근데 사실 그런 일은 거의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ㅋㅋ
이렇게 카페잡을 잡고 나면 은행 정보와 비자 정보 등을 요청할 것이랍니다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통장계설은 미리미리 해두시는 것이 좋겠죠?
사실 캐나다 워홀 카페잡은 라떼 아트를 못하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해요..
하지만 여러분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랍니다 ..!!!
놀랍게도 저는 라떼아트를 못하거든요...ㅎㅎ
물론 카페알바 경력은 있지만 저는 프렌차이즈에서 일했고 매우 바빴기 때문에 스팀과 아트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어요
정말 운이 좋게도 스팀을 머신으로 하는 카페에서 일하게 되었고
라떼 아트를 요구하지 않아서 지금 일하는 것에 크게 문제는 없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정말 드물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라떼아트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밀리게 되니
정말 카페잡을 하고 싶다면 미리 라떼 아트를 한국에서 배워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제가 준비한 캐나다 워홀 카페잡 구하기 꿀팁이었는데 어떠셨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거예요 ㅎㅎ
저도 초반에는 엄청 떨렸지만 한 두번 하다보니 진짜 아무 생각 없이도 할 수 있었어요 ㅋㅋㅋ
모두들 원하시는 캐나다 워홀 카페 잡 구하시길 바라면서 정말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캐나다 워홀 초기비용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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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시험 실전 기출 단어장 공유중!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뉴욕애플베이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칼럼은 지난번에 이은 SAT시험 영단어 마지막편입니다!
너무 많아 보이지만…. 제가 SAT시험 기출문제 (과거 문제)들
진짜 거의 다 풀어보면서 만든거라서 웬만한
어려운 영어단어들은 여기에 다 있다고 할 수 있어요!
SAT시험 단어 1
Stigmatize - 오명을 씌우다, 낙인 찍다
Oblige - 의무적으로 ~하게 하다, 돕다, 베풀다
Propagate - 전파 [선전]하다, 번식시키다
Doctrine - 교리, 정책, 주의, (정부 정책상의) 원칙
Sober - 냉철한, 진지한
Commendation - 칭찬, 인정, 상
Indefatigable - 포기할 [지칠] 줄 모르는
Usurp - 빼앗다
Extensive - 아주 넓은[많은], 대규모의, 광범위한
Analogous - 유사한
Cryptic - 수수께끼 같은, 아리송한
Dispersal - 해산, 분산, 확산
Conviction - 유죄 선고 [판결], 신념[의견], 확신
Endorse - 지지하다, 보증[홍보]하다
Charade - 가식, 위장
Phantom - 유령, 혼령, 환영, 환상
Understate - (실제보다) 축소해서 말하다
Dampen - (물에) 적시다, 꺾다[약화시키다]
Humble - 겸손한
Articulate - 분명히 표현하다 [설명하다], 또렷한, 분명한
Notably - 특히 (=especially), 현저히, 뚜렷이 (=remarkably)
Bolster - 강화[개선]하다
Prosaic - 평범한, 따분한
Stake out - 잠복근무하다, 감시하다
Opt - 택하다
SAT시험 단어 2
Confront - 닥치다, 맞서다
Recruit - 모집하다[뽑다], 설득하다
Console - 위로하다, 위안을 주다 (=comfort)
Prosper - 번영, 번창하다
Eloquently - 유창한, 웅변[연설]을 잘 하는, 감정을 드러내는
Endear - 사랑[귀염]받게 하다
Defuse - 진정[완화]시키다
Extol - 극찬하다
Avid - 열심인[열렬한]
Deceive - 속이다, 기만하다, 현혹하다
Impose - 도입[시행], 부과하다, 강요하다
Perspiration - 땀 (=sweat), 땀 흘리기[내기]
Indignation - 분개, 분함
Benediction - 축복
Provision - 공급, 제공, 대비, 준비
Chortle - 깔깔거리다
SAT시험 단어 3
Impeccably - 완벽하게, 나무랄 데 없이
Retrieve - 되찾아오다[회수하다], 검색하다, 수습[개선]하다
Elude - 피하다[빠져나가다], 이룰 수가 없다
Mandate - 권한, 명령하다, 권한을 주다
Subdue - 진압하다, 가라앉히다
Adjacent - 인접한, 가까운
Sparse - 드문, 희박한
Render - 만들다, 주다[제공하다], 제시[제출]하다
Adorn - 꾸미다, 장식하다
Ardent - 열렬한, 열정적인
Animosity - 반감, 적대감
Dilute - 희석하다[약화시키다]
Repudiation - 거절, 부인
Devaluation - 평가절하
SAT시험 단어 4
Conceive - (계획, 생각 등을) 마음속으로 하다[품다]
Agglomerate - 뭉치다, 뭉쳐진
Ventilate - 환기하다, (감정, 의견을) 표명하다
Disperse - 흩어지다, 해산하다, 확산되다
Ductile - 잡아 늘일 수 있는
Brittle - 잘 부러지는, 불안정한, 귀에 거슬리는
Toll - 통행료
Maneuver - 기동하다, 운동
Competence - 능숙함, 권한, 기능
Underscore - 강조하다, 분명히 보여주다
Lurking - 숨어있는
Vicinity - 부근[인근]
Meandering - 구불구불한 길, 종잡을 수 없는
Lateral - [측면]옆의
SAT시험 단어 5
Sinuous - 물결 모양의, 구불구불한
Scrutinize - 세심히 살피다, 면밀히 조사[검토]하다
Vegetation - 초목
Germinate - 싹트다, 시작되다
Foothold - 발 디딜 곳, 발판[기반]
Coarse - 거친, 굵은
Tangible - 분명히 실재하는, 만질 수 있는
Sewage - 하수, 오물
Adequate - 충분한
On behalf of ~ - ~을 도우려고[~을 위해], ~을 대신[대표]해, ~ 때문에
Behalf - 이익, 지지
Coincide - 동시에 일어나다, 일치하다, 만나다
Expedient - 방편, 편리한
SAT시험 단어 6
Reckless - 무모한, 신중하지 못한
Instinct - 본능, 타고난 소질, 직감
Reluctantly - 마지 못해서, 꺼려하는
Speculate - 추측[짐작]하다, 투기하다
Entrust - (일을) 맡기다
Exploit - (부당하게) 이용하다, 착취하다
Futile - 헛된, 소용없는 (=pointless)
Deplore - (특히 공개적으로) 개탄하다
Goad - 못살게 굴다
Probity - (완전한) 정직성
Warped - 삐뚤어진, 휜
Infatuation - (사랑의) 열병
Extravagance - 낭비, 사치(품), 화려함
Gully - 도랑, 배수로
Ridge - 길쭉하게 솟은[돋은] 부분
Enigma - 수수께끼 (=mystery, puzzle)
Inspect - 점검하다, 사찰하다
SAT시험 단어 7
Impede - 지연시키다[방해하다] (=hinder, hamper)
Locomotion - 운동[이동/보행]
Surmise - 추측[추정]하다
Omnipresent - 편재하는, 어디에나 있는
Presage - 전조가 되다
Suffice - 충분하다
Concede - 인정하다, 내주다
Theatrical - 연극의, 연극조의, 과장된
Abrupt - 돌연한, 갑작스러운, 퉁명스러운
Definitive - 최종적인, 확정적인, 최고의, 거의 완벽한
Gauge - 판단하다, 측정하다
Distort - 비틀다, 왜곡하다
Wield - (권력, 권위) 행사하다, 휘두르다
Profess - 주장하다, 공언[천명]하다 (=declare)
Posterity - 후세, 후대
Ordain - 임명하다, 명하다, 정하다
Endowed - 천부의[천부적]
Endow - 기부하다
Aristocracy - 귀족
SAT시험 단어 8
Indignant - 분개한, 분해하는
Frivolity - 까부는 [바보같은]짓
Formidable - 가공할, 어마어마한
Inadequate - 불충분한, 부정당한, 부족한[무능한]
Serviceable - 쓸만한
Hostility - 적의, 강한 반대, 전투
Confined - 좁고 사방이 막힌
Confine - 국한시키다, 넣다[가두다]
Translucent - 반투명한
Rabid - 과격한, 폭력적인
Hilarity - 아주 우스움[재미있음]
Frankly - 솔직히, 솔직히 말하면
Embark - 승선하다, ~에 착수하다
Languish - 머물다, 겪다, 약화되다
Clout - 영향력
▼더 많은 기출 단어장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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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크리스마스 연말 코스는 이렇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세콩잉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종강 후 저의 미국 여행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학교 종강일은 12월 12일입니다. 금요일에는 암묵적으로 수업이 없는 날이어서 종강일이 목요일이에요.
저는 종강하고 바로 한국으로 귀국하는 것이 아닌 저의 친언니와 같이 미국 도시를 여행하기로 계획했어요.
마침 저희 언니도 종강이 12일이어서 다음날인 13일 금요일부터 23일까지 총 11일 여행 계획을 잡았답니다.
저희는 뉴욕, 워싱턴 그리고 브루클린까지 이렇게 크게 3군데를 잡았고
저희끼리 하는 지유 여행인 만큼 이 넓은 미국 땅에서 하나하나 뉴욕 크리스마스 계획을 짜기란 사실 막막했어요.
관광장소, 맛집, 숙소 등 정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았고 인터넷에 올라온 블로그며 유튜브며 후기를 일일이 봐야 했기 때문에
쉽지가 않더라구요. 한국에 있는 언니랑 시차도 완전 반대여서 동시에 같이 계획을 짜기란 거의 불가능이어서
각자 업무를 분담해서 조사한 거 서로 보내기를 계속 반복했어요.
우선적으로 숙소를 먼저 예약해야 그 근처로 맛집이며 관광지며 알아볼 수 있었기 때문에
각자 뉴욕, 워싱턴 그리고 브루클린 지역에 있는 가성비가 좋은 숙소를 찾아보기로 했어요.
미국 호텔, 숙소 비용.. 정말 만만치 않더라구요. 물가도 물가지만 저희가 관광지 위주로 숙소를 알아보려니까 너무 비쌌습니다.
몇 일에 걸쳐서 열심히 알아본 결과, 뉴욕 근처 뉴저지 숙소 4박에 100만원, 워싱턴 숙소 2박에 32만원
그리고 브루클린 숙소 5박에 120만원해서 총 11박에 약 250만원에 예약을 했습니다. 정말 가성비 있게 잘 예약하지 않았나요..?
심지어 3곳 모두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 가격이에요! 숙소 정보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물어보시면 알려드릴게요.
저희가 9월달에 워낙 미리 예약하기도 했고 폭풍 서치해서 얻은 결과랍니다 ㅎㅎ
이렇게 숙소는 다 잡고 이제 관광지 루트와 맛집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뉴욕은 워낙 관광도시이고 갈 곳도 많아서 은근 수월하게 뉴욕 크리스마스 계획을 짰어요.
우선 각자 가고 싶은 뉴욕 크리스마스 관광지를 적고 추합을 했는데
타임스퀘어, 록펠러센터, saks fifth avenue, 탑오브더락 전망대, 서밋 전망대,
모마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브라이언트 파크, 허드슨야드,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센트럴 파크에 가기로 했습니다.
모두 다 거의 관광지이고 뉴욕 크리스마스 오면 가봐야 할 장소로 뽑히는 명소입니다.
비용을 알아보는 도중 ‘앳홈트립 스마트패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스마트패스로 훨씬 저렴하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데
제가 앞서 말한 뉴욕 크리스마스 관광지들이 거의 모두 포함되어 있었어요.
탑오브더락 전망대, 서밋 전망대,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모마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도슨트, 무제한 메트로카까지
총 6가지 상품을 합한 가격이 인당 $236으로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이건 선착순도 아니고 급한 것도 아니어서 아직 결제는 하지 않았지만 곧 할 예정입니다.
뉴욕 크리스마스 여행 가시는 분들도 참고해서 저렴하게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뉴욕에 오면 스테이크 한 번은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Gallaghers Steakhouse’도 미리 예약을 했는데요,
점심에 가성비가 엄청 나다고 들어서 1일차 점심으로 먹기로 결정했어요.
언니는 미국 도착하자마자 스테이크 먹는 격 ㅋㅋㅋ 오히려 좋아일지도..?
그리고 뉴욕에서 워싱턴으로는 amtrak이라는 기차를 타고
이동할 뉴욕 크리스마스 계획이라 기차도 미리 구매를 했어요.
기차는 최대한 빨리 끊을수록 저렴하고 시간대에 따라서 금액도 천차만별이에요.
워싱턴은 이틀만 머무를 계획이기 때문에 뉴욕 크리스마스 일정이 빡셀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희가 갈 관광지는 백악관, 워싱턴기념탑, 의회의사강, 국립자연사박물관, 의회도서관, 링컨기념관, 국립미술관 그리고
조지타운입니다. 이 장소들도 모두 대중적이고 유명한 장소라 정보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어요.
워싱턴기념탑, 의회도서관 그리고 의회의사당 투어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점!
의회의사당 투어는 무료여서 예약 안 할 이유가 없었어요.
그리고 워싱턴기념탑과 의회도서관은 아마 한 달 전에 예약이 열리는 것 같아서 아직 예약은 못 했습니다.
워싱턴기념탑 예약이 은근 빡세다고 들어서 겅정되지만 워싱턴 오면 꼭 가야 한다고 블로그에서 봤기 때문에
무조건 성공을 바라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흑백요리사를 너무 재밌게 봐서 출연한 셰프들의 레스토랑에 한 번 쯤은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음식점을 찾던 도중에 에드워드 리 셰프님의 레스토랑 중 하나가 워싱턴에 있고
심지어 저희 호텔에서 매우 가깝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완전 럭키 아닌가요..?!!
그래서 여기는 무조건 가야겠다 하고 예약한 곳이 ‘Succotash’입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님의 주요 레스토랑은 아니고 브런치 쪽이지만 갈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여기는 치킨 와플이 유명하다고 해요. 상상도 안가는 맛..
그리고 ‘Old Ebiit Grill’이라는 워싱턴에서 유명한 레스토랑도 예약 했는데
이곳은 오바마 대통령께서 방문하셨던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브루클린으로도 amtrak이라는 기차를 타고 이동할 예정이고 기차 표도 미리 구매했습니다.
저희가 갈 관광지는 페블 비치, 덤보, 브루클린 브릿지, 소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911 메모리얼, 월스트리트, 윌리엄스 버그, 도미노 공원 그리고 타임아웃 마켓입니다.
브루클린에서는 총 5박동안 머물기 때문에 여유로워서 일정을 그렇게 힘들게 잡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브루클린이 은근 볼 거리가 없어서 뉴욕 크리스마스로 이동하는 일정도 세웠습니다.
저희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미국을 여행하는 거라서
뉴욕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대 중입니다..
종강만을 기다려,,, 여행하면서 사진 많이 찍고 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ㅎㅎ
여행할 때 돈이 줄줄 나갈 것 같아서 지금 생활하면서 최대한 절제하고 돈을 아끼고 있습니다.
▼미국 할로윈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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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 고를때 선정 기준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대학원 지원 시 고려할 학교 선정 기준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대학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각자의 전공과 목표, 그리고 생활 환경에 대한 기대에 따라 매우 다양할 수 있습니다.
명성, 연구 분야, 교수진, 재정 지원, 위치 등 여러 요인이 결정을 좌우할 수 있기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학교를 선정할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요소들과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이 참고할 만한 기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전공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한 정보 수집
대학원을 선택할 때 막연히 미국이라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공 분야에 따라 다른 국가의 대학원이나 프로그램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응용경제학 분야에서도 어떤 세부전공에 관심이 있는데요.
제 관심분야는 미국 대학원에서 특화되어 가르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유럽 대학원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았었습니다.
이는 제 지도교수님과 관련 분야 교수님의 조언을 참고한 것입니다.
이렇게 분야별로 중요한 정보는 해당 전공 전문가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부/석사 교수님 또는 주변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분들께 필요한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면 특정 전공이나 세부 분야에 특화된 학교와
연구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학교의 명성보다는 실제로 자신이 연구하고 싶은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교수님이나
프로그램이 무엇인지에 대한 현실적 조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명성도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세부전공과
그 전공교수님과 나의 연구핏, 그리고 그 다음에 미국 대학원 명성에 대해 고려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내에서도 전공에 따라 명성이 높은 대학이 다르고,
상황에 따라서는 유럽이나 아시아 지역에 유명한 교수님이나 연구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보는 전문가들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해 줄 수 있어,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2. 랭킹과 네임밸류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
미국 대학원을 선택할 때, 랭킹과 네임밸류는 무시하기 어려운 기준입니다.
대학이 제공하는 자원과 학문의 깊이, 그리고 나중에 어떤 커리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지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두 가지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조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랭킹이 높다고 해서 모든 전공이 우수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대학원에서는 전공별로 연구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학교가 내 분야에서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종합 랭킹이 높은 학교라 하더라도 내가 연구하려는 분야에 필요한
교수진이나 연구 시설이 충분하지 않다면 실제 학업 만족도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접근은, 먼저 자신이 원하는 연구 분야의 강점과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을 검토한 후, 나와 잘 맞는 학교들 중에 랭킹이나
네임밸류가 좋은 학교를 고르는 것입니다. 랭킹이 높은 학교는 학문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인지도도 높기 때문에, 장기적인 커리어를 생각할 때 분명히 이점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랭킹과 네임밸류는 전체적인 평가 우선순위에서 다른 것을 먼저 고려한 후
나중에 고려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선택한 학교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지고,
자신의 연구 목표와 커리어 계획에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학교 위치와 생활 환경
미국 대학원 생활에서 학교의 위치와 주변 환경은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각 지역의 생활비, 기후, 교통 환경이 다를 뿐만 아니라,
이 모든 요인이 학업과 생활의 만족도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환승 횟수와 교통 편의성
미국은 지리적으로 넓어, 한국과 미국 간의 이동이 단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학교가 대도시 외곽에 있거나 작은 도시 주변에 위치한 경우,
한국을 오갈 때 비행기 환승 횟수가 많아져 이동이 복잡할 수 있습니다.
미국 내 여러 지역을 거쳐야 한다면 장거리 여행이 피곤할 뿐 아니라 비용도 더 들 수 있습니다. 따
라서 가족이나 친구와 자주 왕래할 계획이 있다면 환승이 적고
접근이 더 쉬운 지역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고려 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학교 주변 아시아인 비율과 문화적 적응
학교 주변의 아시아인 비율이나 커뮤니티 구성도 유학생활에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아시아인, 특히 한국인이 비교적 많은 지역에서는 한국 음식점이나 한국 마트가 있거나,
한국 문화 행사도 열릴 가능성이 높아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시아인이 적은 곳에서는 문화적으로 고립감을 느낄 가능성도 있으므로,
한국이나 아시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학교 주변 치안과 생활 분위기
학교 주변의 치안은 안전한 생활을 위해 특히 중요합니다.
각 지역마다 치안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학업과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안전한 지역에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도시,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의 경우 치안이 상당히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미국 자체가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치안이 좋긴 어렵고, 치안이 나쁘지만,
그 중에서도 괜찮은 지역도 있는데요. 따라서 지원할 학교 주변의
범죄율이나 학생들이 느끼는 안전성을 미리 조사하는 것도 미국 대학원
생활 내내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한국에서도 학교에
보통 밤 9시-10시까지 공부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학교에 남아서 공부하려고 했으나 주변 치안 문제로 오후 5시에는
무조건 집에 가야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이처럼 치안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점도 학교 선택 시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학교의 학풍과 주변 분위기
학교의 학풍이나 주변 분위기 역시 고려할 만한 요소입니다.
어떤 학교들은 연구 중심의 경쟁적 분위기가 강하고, 다른 학교들은 협력과
교류를 강조하는 학문적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 생활이 길어질수록 학교 주변의 도시나 마을 분위기가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학업 외 여가 활동이나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하면,
한국에서 이를 많이 즐긴 분의 경우 지루함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학교를 선택할 때 학풍뿐 아니라 학교 주변의 분위기와
환경이 본인 성향과 잘 맞는지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재정 지원과 펀딩 옵션
미국 대학원 유학의 가장 큰 현실적인 장벽 중 하나는 학비와 생활비입니다.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펀딩 옵션과 학교의 재정 지원 정책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학원생에게 Teaching Assistant(TA)나 Research Assistant(RA)
자리를 제공해 학비를 면제하거나 생활비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의 웹사이트나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펀딩에 대한 기본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학생들과 소통하여 최신 정보를 얻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재정 지원은 프로그램이나 전공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얼마만큼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재학생에게 물어보는 것이 유익할 수 있습니다.
펀딩 지원이 잘 이루어지는 학교는 학업과 생활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수 있어,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충분히 펀딩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를
선택하면 유학 생활의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5. 졸업생의 진로와 취업 성과
미국 대학원 과정은 진학 후 학문적 발전과 더불어,
졸업 후 커리어 목표를 위해서도 중요한 선택입니다.
학교 선정 시 졸업생들이 어떤 경로로 진출했는지를 살펴보면,
자신이 원하는 진로와 학교가 얼마나 잘 맞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졸업 후 학계에 남고자 하는지, 산업체로 진출하고자 하는지에 따라
학교와 연구실의 선택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학교 웹사이트에서 졸업생들의 취업 통계나 진로 현황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박사 과정의 경우, 졸업 후 학계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이
학문적 네트워크와 연구 성과를 얼마나 강조하는지, 그 분야에서 인정을 받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목표하는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싶다면,
해당 학교 프로그램에서 어떤 기업, 연구소, 학계로 졸업생이
주로 진출하는지 구체적인 통계와 사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커리어 목표와
미국 대학원 프로그램이 일치하는지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초기 정착비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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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운남성 리장이 궁금해?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민서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중국 리장 여행기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리장은 중국 운남성에 위치해 있어요. 리장은 고도가 높은 곳이라
리장에 도착하면서부터 과자 봉지가 아주 빵빵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저는 이번 칼럼에서 리장에서 유명한 리장고성, 옥룡설산,
람월곡, 호도협 트래킹 크게 4가지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2,400m 고원에 위치한 소수민족 나시족의 터전으로
여행지 중심에 있는 리장 고성은 800년 역사를 자랑하며 동양의 베니스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지정된 곳입니다.
소수 민족이 자리 잡은 터전이라 뭔가 익숙한 중국 같으면서도 중국이 아닌 것 같은 풍경이 매력적인 곳이에요.
저희는 신서유기 리장 편에 나왔던 중국 운남성 리장고성 안의 숙소에서 묵었어요 ㅎㅎ
리장고성 안에 숙소를 잡고 하루는 리장고성만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낮과 밤에 보는 리장고성의 매력이 또 달라서 리장고성 하나만으로도 구경할 게 참 많거든요
낮에 보는 중국 운남성 리장고성의 풍경들입니다.
밤에 보니 또 다르게 예쁘죠 ?! 불이 다 켜지면서
중국 운남성 풍경이 너무 예쁘고 동화 마을속에 들어온 기분이에요.
저녁은 리장고성 야시장에서 먹었어요.
다음으로 소개시켜드릴 곳은 옥룡설산이에요.
리장에 왔다면 옥룡설산은 필수 코스인데요, 옥룡설산은
이름 그대로 "옥색의 용이 자리 잡은 설산" 이라는 뜻이에요.
"1년 내내 녹지 않는 산 위의 만년설이 하얀 용처럼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저희는 숙소 사장님께 옥룡설산 가이드?투어를 소개받아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개인이 가기에는 조금 힘들 것 같아 투어 끼고 가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약속 시간까지 약속 장소에 도착하면 봉고차가 데릴러 옵니다.
그럼 꼭두새벽부터 차에 실려 옥룡설산으로 향해요.
내려서 산소통 더 사라고 영상 같은 것들을 보여주시는데,
저는 중국 운남성 옥룡설산 패키지에 포함된 겉옷과 산소통 하나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 산소통 추가 구매는 하지 않았어요
중국 운남성 투어에서 받은 산소통과 겉옷입니당.
버스타고 편하게 해발 3356m에 도착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해요
케이블카를 타면 안 힘들게 해발 4506m까지 쉽게 도착해요
도착한 중국 운남성 옥룡설산의 모습입니다 !! 정말 아름답고 경이로웠어요
너무 예뻐서 가족들과 친구들한테 바로 영상 통화 걸었어요 ㅎㅎ
계단으로 더 올라가면 더 높이 해발 4680m 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저는 살짝 고산병이 오는 것 같아 무리하지 않고 그냥 쉬었답니다.
옥룡설산 준비물은 정말 다 필요없고 초콜릿이에요,, 스니커즈 3개는 필수입니다
중국 운남성 옥룡설산을 내려와 람월곡이라는 곳에 갔어요 (이것도 투어에 포함되어 있는 일정이에요)
람월곡은 옥룡설산 계곡의 빙하수가 만들어낸 터키블루 빛 맑은 호수입니다.
람월곡은 투명하고 맑은 물로 유명한 곳이에요
제가 갔을 때 다행히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맑은 람월곡을 볼 수 있었어요
람월곡까지 구경하고 안전하게 다시 봉고차 타고 리장고성으로 돌아왔답니다
다음은 호도협 트래킹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도협 트래킹은 중국 운남성 리장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로, 거대한 협곡 사이를 걷는 트래킹입니다.
호도협은 "호랑이가 뛰어다니는 계곡" 이란 별명을 가진,
옥룡설산과 하파설산 사이에 자리잡은 깊은 골짜기와 그 곳에 흐르는 진사강을 말합니다.
총 거리 17km에 고도차가 200m로 물길은 웅장하고,
능선은 아름다운 산 풍경에 멀리 펼쳐진 설산이 조화를 이루어
세계 트래킹 매니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BBC가 선정한 세계 3대 트래킹 코스 중 하나라고 합니다 !
호도협 트래킹 코스는 상호도협, 중호도협, 하호도협으로 나뉩니다.
대부분의 트래커들은 상호도협 트래킹을 선택하며,
하호도협은 편안하게 협곡을 감상하려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상호도협은 호도협 트래킹의 가장 대표적인 구간으로, 가장 인기 있고 도전적인 코스입니다.
그리고 많은 트래커들이 찾는 코스라고 합니다. 사실 호도협 트래킹은 어디서 시작하고,
어디서 끝낼지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컨디션에 맞게
어디에서 시작하고 끝낼지 코스를 많이 알아보셔야 해요.
보통 트래킹은 1박 2일로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도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나시객잔에서 출발하여 차마객잔, 중도객잔, 티나객잔에 도착하여 버스타고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상호도협(호랑이 동상 있는 곳) 에서 차 타고 나시객잔까지는 편하게 갔어요.(이때가 제일 천국이었던,,)
나시객잔에서 점심을 먹은 후 차마객잔까지 걷고 차마객잔에서
저녁 먹고 일박한 후 중도객잔까지 걸어간 후 점심을 먹고 티나객잔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리장고성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코스는 28밴드라는, 상호도협 트래킹에서 가장 가파른 구간으로 지그재그로 계속 된 가파른 오르막이 있어 매우 힘들지만,
이 곳을 넘으면 협곡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차마객잔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28밴드 올라가기 전에 지팡이 하나 사서 짚고 다녔어요 ,, ㅋㅋㅋ 저거 없었으면 그냥 네발로 기어갔을지도 몰라요
중도객잔에서 먹은 밥. 트래킹 중 먹은 밥이니 뭐든 다 꿀맛이었어요
길이 딱 이만큼뿐이고 옆에는 다 낭떠러지였어요.
코스가 다 이렇게 생기지는 않았지만, 이 코스 옆에는 정말 위험하고 아득한 낭떠러지라..
정신 똑바로 챙기고 걸어야겠다, 여기서 떨어진 사람은 없을까? 그게 내가 되지는 않을까?
등등의 오만 생각을 다하면서 걸었어요. 솔직히 조금 많이 무서웠어요 ㅋㅋ
저렇게 위험한 코스가 나오면 차라리 오르막이 낫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긴장하면서 걸었던 것 같아요.
길이 저렇게 생기고.,,,, 28밴드 오르막도 너무 힘들고 게다가 1박 2일 트래킹이라
체력 스레기인 저는 너무 힘들었지만 함께 갔던 언니들 덕분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소중한 추억이자 기억이에요!
중국 운남성 리장은 꼭 언젠가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랍니다.
다들 중국 리장 여행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중국 교환학생의 상하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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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라이팅 독학러의 꿀팁!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고숭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라이팅 독학러들을 위한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중
아이엘츠 라이팅 영역에서Task 2 100% 독학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전 칼럼에 이어서 Task 2의 문단 구성을 알아보고
4.5에서 6.5까지 올릴 수 있었던 유용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1. 라이팅 Task 2 접근하기
라이팅 Task 2는 다양한 유형과 주제에 관하여 전문적 지식이 아닌
본인의 입장을 서술해야 하는 문제이며 250 words를 작성해야 합니다
Task 2 문단 구성 | 내용 |
서론 | 글 전체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주제에 대한 이해와 글이 전개될 방향을 제시한 문장 5~6줄 |
본론 (1, 2) | 주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근거를 밝혀 시작하고 뒷받침하는 문장, 예시를 들어 18~19줄 +, - |
결론 | 본론에서 논의했던 주요 논점들을 요약하면서 주제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요약한 3~4줄 정도 정리 |
이후, 작성된 아이엘츠 라이팅을 바탕으로 문법 위주로 틀린 곳은 없는지 2~3분 정도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
2. 문단 구조 파악하기 - Task 2
서론 - 주장, 비교, 원인 : 250 단어가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서론에서 말을 끄는 것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As 분사구문을 활용하여 many experts, people, individuals 들이 이렇게 믿고 있거나
여러가지 배경들을 초반에 늘어뜨립니다
주장이면 나의 주장, 비교면 이 논쟁은 중요하고, 원인이면 이 원인에 따라 어떻게 해결할 것이라고
정말 간단하지만 꼭 주제에 맞춰서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드러내야 합니다
자신의 라이팅 생각 + because 를 붙이면 문장이 더 명확해지겠죠 ?
서론 - 복합형 : Task 1처럼 복합형 또한 누락되는 부분이 있으면 절대 안 됩니다
문제가 배경을 설명하고 왜 ? 그리고 이게 부정적인가 ? 에 대해 2가지를 논하는 경우가 많아서 서론에
Ex) There are various reasons for this ~, this phenomenon also has many effects on ~
위처럼 첫 번째 왜 ? 와 두 번째 이 현상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 가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본론 1 - 주장, 비교 : 주장과 장단점 비교는 유형이 유사하여 본론 1에 To begin with 으로 시작하여
some people believe that ~ 으로 이유와 자신의 경험에 근거
또는 논리적인 연구 결과, 대중적이고 구체적인 예시까지 완성
본론 1 마지막 라이팅 문장으로 Overall, It is clear that ~ 인 점은 분명하다를
자신의 의견과 함께 한 번 더 밝히기
(이 마지막 문장은 어디에나 유용하게 쓰이므로 넣으면 좋음 !)
*브레인스토밍이 약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템플릿을 구하기 힘든 독학러들에게
(대중적인 입장을 빌려서라도 글자 수는 충족해야 기본 점수는 얻고 가기에 전략 중 하나)
본론 1 - 원인 : 주장, 비교처럼 대중적인 배경을 소개로 요즘 원인들이 일어나는
이유와 예시를 들어도 되고 두괄식으로 바로
the main issue of [주제] is ~ because, for example 로 가도 좋습니다
중요한건 원인 유형은 본론 1은 원인과 문제점에 대해서만, 즉 나머지 해결 방안은 본론 2로 넘기기
본론 1 - 복합형 : 위 서론처럼 왜 ? 를 본론 1로 쓰기 위해 The most influential factor in [주제] is ~,
마지막 문장으로 This is why ~ 로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복합형이 어려워보이지만 두 가지 질문을 사실상 두 개의 본론으로 똑같이 나누면 되기 때문에
라이팅 질문에 대한 답을 다 담고만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본론 2 - 주장 : 서론에서 밝혔던 본인의 입장과 일관되도록 본론 1과 다른 또 다른 주장을 펼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느정도 찬성하는가 ? 이면 찬성하는 이유에 대해서 두 번이나 밝혀야 합니다
하지만 제일 단순하고 쉬운 유형이기에 위의 본론 1처럼
On top of that (게다가), many people believe that ~ + 근거 + 예시로 비슷하게 흘러가주면 좋습니다
본론 2 - 비교 : 장단점이든 두 가지 견해든 본론 1과는 다른 견해가 나와야 하기에
However, In contrast 와 같이 변화구를 주어
there is a persuasive argument that 과 같은 표현법을 사용하여 글을 더 명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본론 2 - 원인 : 본론 1에 원인이 담겼다면 본론 2에는 당연히 그 문제에 관한 해결책이 주어져야 합니다
그 해결책은 1가지가 될 수 있고 2가지가 될 수 있지만 1가지로 한다면 논리적으로 뒷받침하면 됩니다
While it is a serious problem, it can be solved by ~ 로 시작하여 이유, 예시가 꼭 들어가면 좋음
본론 2 - 복합형 : 아이엘츠 라이팅 서론과 본론처럼 왜 ? 에 관하여 먼저 썼다면
이것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 가 ? 를 구성할 때
There are some positive (negative) effects on ~ 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결론 - 주장 : 단순 주장, 찬반이라면 To sum up 같은 요약 문구를 사용하여
패러프레이징과 함께 그대로 옮겨적지 않되 본론들을 언급하고 마지막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 됩니다
결론 - 비교 : 두 가지 견해나 장단점이므로 these both ideas about [주제] are interesting, but [나의 입장]
즉, 두 가지의 입장이 있으나 나는 이 한 가지를 지지 또는 이 장(단)점이 더 설득력있다를 꼭 보여줘야 합니다
결론 - 원인 : 이러한 원인들이 있지만 efforts to ~ can solve this problem 과 같이 이러한 노력들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자신이 생각한 아이엘츠 라이팅 해결책들을 언급해주기
결론 - 복합형 : Overall, it is evident 같이 주제 두 가지를 같이 언급하기
* 물론 모든 결론 부분들은 언급하기 위해 패러프레이징이 필수
Task 1과 다르게 Task 2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저의 답안이 무조건 정답이 아닙니다
형식에 초첨을 두어야 하는 Task 1과는 다르게 쭉 써내려 가는게 포인트인 Task 2에서는
브레인스토밍과 오프토픽 피하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항상 저는 독학러분들께 초첨을 두기 때문에 7.0 이상의 고득점보다는
6.0~6.5 기준으로 답안을 구성하고 그에 맞는 표현법들로 하여금 쉽고 빠르게 감을 잡도록 합니다
3. 아이엘츠 라이팅 독학 찐 루틴과 팁
* 시간 분배
60분이라는 시간 속에서 Task 2 (40분) -> Task 1 (20분) 으로 처음에 연습했습니다
사실 순서와 시간 분배도 편한대로 해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
Task 1이 더 빨리 끝난다면 Task 1 -> Task 2
뭐든 60분 안에 작성만 한다면 OK !
시간 분배를 해서 연습해서 좋았던 부분은 속도가 빨라지고 여유로운 문법 체크가 가능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Task 1까지 적었을 때 10분이라는 시간이 남아 여유롭게 했습니다
처음 라이팅을 접하시는 분들께 추천 !
* 답안지 비교하며 스스로 표현 정리하기
아이엘츠 라이팅 답안지에서 쓸만한 좋은 표현들이 분명 있기에 회차가 끝나면 그 표현들을 누적하여 그 다음 라이팅때
그 표현들을 사용하면서 실력을 계속 올렸습니다
또한, 틀린 문법들, 단어 선택은 좋았지만 좀 더 고급진 단어들까지 다 정리했습니다
처음 연습때는 당연히 필기한 노트를 보면서 글을 완성했습니다
* Chat GPT 이용하기
다소 뜬금없을 수도 있는데요 저는 아이엘츠 라이팅 독학하면서 이 친구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스타 아이엘츠를 쓰면서 단 한 번도 이 친구를 사용하지 않은 적이 없었고
단지 문법 확인용으로만 사용했습니다 문법은 저보다 컴퓨터가 더 정확기에 . .
수정된 글을 보고 문법을 고치고 내가 무엇을 자주 틀리는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 아이엘츠 라이팅 게시판 이용하기
무료 첨삭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시험 전 한 번쯤 받아보는 것을 추천
저는 여기 첨삭에서 Task 2 4.5가 나왔었습니다 정말 큰 충격을 받았고 그 피드백을 통해
1주일만에 만들어낸 점수가 6.5 본 시험 점수였습니다
* 주의 : 피드백 받기까지 일주일이 걸림 . .
* Off-Topic 피하기
주제를 벗어나는 순간 감점되기 너무 쉽습니다 주의 !
문법보다 제일 중요한게 오프 토픽이고 문법은 크게 감점되지 않지만 오프 토픽하는 순간 5.0 으로 떨어짐
* 관사, 쉼표
명사가 혼자 있는 경우 a, the 를 꼭 붙여야 합니다 사실 아직 저도 구분은 어렵습니다
이거까지 완벽하게 구분할 줄 안다면 라이팅 7.0은 나오더라구요
제일 놓치는 것 중 하나가 쉼표
Ex) First, / [문장] ,and [문장] / ,[분사구문]
* 서술적인 문장
문장을 너무 단순하게 끊기보다 명사를 꾸며주는 that,
문장을 꾸며주는 ,which ,[분사구문] 등 설명과 함께 더 명확하게 만들기
* Task 1 과거 시제 사용
처음 독학했을 때 몰랐는데 대부분 미래 연도는 안 나오지만 과거 연도면 과거 시제 꼭 사용하기
추가적으로 Task 1 단어는 과거 시제까지 공부해두면 좋아요
* 아카데믹한 단어 사용
점수에 기여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
be higher than -> outweigh
money -> financial
improve -> foster
poor -> detrimental to
allow, encourage 같은 5형식 동사까지
* Task 2 연구 결과 인용 또는 지어내기 가능
아이엘츠 라이팅 시험은 지식이 뛰어난가 ? 를 평가하는게 아니기에 지어내도 무관함
다만, 주장과 일관성이 있어야 함
* 매일 Task 1,2 써보기
공부하다가 하기 싫을 때 당연히 있지만 하루라도 쉬니까 쓰는 감이 쉽게 떨어져서 연습만이 살 길. .
* 백지에 내가 아는 표현들 다 적어보기
아이엘츠 라이팅 시험 전 주에 매일 썼었고 생각나는거 다 끄집어 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딱히 아이엘츠 라이팅 템플릿을 받아보거나 브레인스토밍 연습도 하지 않았습니다
내 공부인데 나의 답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나의 수준에 맞는 공부법을 찾아 그것만 반복 학습
오늘은 Task 2의 문단 구조를 파악하고 팁을 소개했습니다 !
독학러분들을 위한 저의 진심이 잘 전달되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라이팅 task1 4.5 -> 6.5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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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과목 공부방법 다 알려줄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헤일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AP과목 German Language and Culture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AP과목 공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출~발!
AP과목 시험 소개 및 형식
AP과목 시험 소개와 시험의 목적
AP German Language and Culture는 응시자가 중급에서
고급 수준의 독일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으로,
독일어권에서의 의사소통 능력뿐만 아니라 문화적 이해도도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응시자가 독일어권 문화와 자신의 문화를 비교하고 분석하며 현지에서도 원활하게 소통하고,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며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시험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들
AP German Language and Culture 수업에서는 여섯 가지 핵심 주제를 다루며,
각 주제는 독일어권의 맥락 안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1. Global Challenges (Globalisierung): 환경 지속 가능성, 다양성, 사회 정의 등
환경적·정치적·사회적 문제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다룹니다.
2. Science and Technology (Wissenschaft und Technik): 과학, 의학, 기술 발전과
윤리적 문제에 대해 다루며, 기술 발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윤리의 역할을 탐구합니다.
3. Contemporary Life (Alltag): 독일어권 사람들의 일상 생활을 살펴보며,
여가 활동, 여행, 크리스마스의 의미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다룹니다.
4. Personal and Public Identities (Persönliche und Öffentliche Identität):
국적, 민족, 문화가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과 독일 방언 및 지역 문화가 어떻게 아이덴티티 형성에 영향을 주는지를 다룹니다.
5. Families and Communities (Familien und Gemeinschaft):
현대 독일어권 사회에서 가족의 의미 변화와 가족 구조, 전통의 중요성 등을 조명합니다.
6. Beauty and Aesthetics (Schönheit und Ästhetik):
독일의 예술, 음악, 패션 등 문화적 표현을 통해 독일에서의 미와 미학의 가치 및 예술과 역사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각 AP과목 주제는 시험에서 읽기 및 듣기 자료나 말하기 및 쓰기 과제로 출제되어,
응시자의 어휘력과 문화적 이해도를 높여 독일어를 실생활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Study Guide를 참고하세요.
시험 형식
시험은 객관식 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나뉘며,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을 평가합니다.
Section I: 객관식 문제 (1시간 35분, 전체 점수의 50%)
- Part A: 40분 동안 주어진 독일어 텍스트(기사, 문학, 광고, 차트 등)를 보고 답변하는 문제로, 30문항(23%)으로 구성됩니다.
- Part B: 인쇄된 자료와 듣기 자료를 활용한 문제 및 듣기 자료만 있는 문제로 구성되며, 55분 동안 35문항(27%)을 풉니다.
Section II: 서술형 문제 (전체 점수의 50%)
- Section IIA: 쓰기 평가. 첫 번째 문제는 이메일 회신(15분), 두 번째 문제는 주어진 주제와 자료를 활용한 설득력 있는 글쓰기(55분)로 진행됩니다. 점수의 25% 반영.
- Section IIB: 말하기 평가. 첫 번째 문제에서는 기계와의 대화처럼 답변하고, 두 번째 문제에서는 독일 문화와 자신의 문화를 비교하는 짧은 발표를 준비해야 합니다. 총 18분 동안 진행되며 점수의 25%가 반영됩니다.
시험 형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apcentral.collegeboard.org/courses/ap-german-language-and-culture/exam
효과적인 공부 방법
문제집은 어떤 것을 써야할까?
AP German 문제집은 한 권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독일어 문제집을 찾기는 쉽지만,
다른 AP과목처럼 AP German만을 위한 문제집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제가 찾은 유일한 문제집은 Prüfungstraining DaF - B2: AP German Language and Culture Exam이었고,
이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이 문제집에는 전반적인 시험 설명과 전략, 여섯 가지 주제에 대한
연습 문제와 실전 모의고사 한 세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듣기 자료도 CD로 제공됩니다.
다만, 내용이 많지 않아 깊이 있는 공부에는 한계가 있고, 문제 해설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따라서 이 AP과목 문제집에만 의지하지 않고 다양한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3737312
문법을 더 공부하고 싶은 분들께는 ‘German Grammar Drills’를 추천합니다.
직접 풀어보지는 않았지만 College Board가 교재로 추천하는 문제집이라서 소개합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21577150
College Board 기출 문제 적극 활용!
문제집만으로는 연습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Free-Response Questions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12년부터
2024년까지의 쓰기와 말하기 문제와 오디오 자료가 제공되며, 모범 답안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실제 AP과목 시험처럼 시간 제한을 두고 문제를 푼 후, 제 답안과 모범 답안을 비교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https://apcentral.collegeboard.org/courses/ap-german-language-and-culture/exam/past-exam-questions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독일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은 독일어 학습과 문화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듣기 연습은 물론 어휘력과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고,
독일어권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와 흥미롭게 생각하는 주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AP과목 프로그램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Logo!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독일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은 독일어 학습과 문화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듣기 연습은 물론 어휘력과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고,
독일어권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와 흥미롭게 생각하는 주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프로그램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zdf.de/kinder/logo
추가로 어린이 뉴스 기사를 읽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https://kinderzeitung.kleinezeitung.at/themenwelt/aus-aller-welt/
2. Wissen macht Ah!
독일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과학과 일반 상식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줍니다.
Science and Technology와 Contemporary Life 관련 개념과 단어를 익히기에 좋습니다.
https://www.zdf.de/kinder/ard-wissen-macht-ah
3. Löwenzahn
자연, 환경, 과학을 다루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과학적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https://www.zdf.de/kinder/loewenzahn
이 외에도 ZDF 사이트의 Kinderbereich(어린이 섹션)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으니,
본인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보세요!
쓰기 연습을 도와주는 사이트: Quill Bot
저는 공부할 때 쓰기 연습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첨삭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글이 자연스러운지,
문법이 맞는지 확인하지 못한 채 혼자 연습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당시 이 사이트가 있었다면 적극 활용했을 것입니다.
QuillBot은 문법 오류를 체크해주고, 패러프레이징 기능을 통해 글을 더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만들어줍니다.
AP과목 언어 설정으로 독일어로 바꾸어 사용해보세요!
▼원서 공부법으로 토플, AP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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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쇼핑 플랫폼 추천리스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김감자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싱가포르의 온라인 쇼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문화와 산업이 혼합된 나라입니다.
이 작은 나라에서 온라인 싱가포르 쇼핑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한국에서 살면 익숙해진 온라인 배달에 대한 익숙함을 조금이나마 싱가포르에서
충족하고자 오늘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온라인 쇼핑 앱들과
그 싱가포르 쇼핑 장단점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Lazada의 RedMart
Lazada는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잘 알려진 대형 전자 상거래 플랫폼으로,
그중 RedMart는 Lazada의 식료품 및 생필품 배송 서비스입니다.
싱가포르 쇼핑에서 RedMart는 다양한 상품군을 제공하며, 특히 신선한 식료품을
집까지 바로 배달 받을 수 있어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장점
- 다양한 상품군: RedMart는 과일, 채소, 육류, 해산물, 유제품,
가공식품 등 다양한 식료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한 번에 주문할 수 있어 시간 절약이 가능합니다.
- 빠른 배송: Lazada의 물류 네트워크 덕분에, RedMart는 빠르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싱가포르 전역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급하게 필요한 식료품을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 할인 및 프로모션: Lazada 플랫폼에서 종종 할인 쿠폰이나 특가 상품을 제공하여 경제적인 쇼핑이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lazada가 이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가장 많이 제공하는 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점
- 비교적 높은 가격: RedMart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만큼
일부 상품은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
- 배송 시간제한: 일부 인기 있는 시간대에는 싱가포르 쇼핑 배송이 다소 지연되거나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로그인 오류: lazada는 종종 로그인 과정에서 이상한 로그가 포착되면
바로 계정을 정지시키는데 이렇게 얼려진 계정은 거의 못 푼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lazada를 잘 사용하고 있다가 갑자기 계정이 정지되는 바람에 고객센터랑
전화도 하고 메일도 했지만 결국 활성화시키지 못해서 다른 앱을 쓰고 있답니다..^^
이용 추천
RedMart는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신선한 식품을 집 앞까지 받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맞을 것 같아요!
또한, 정기적으로 집안 생필품을 대량으로 쇼핑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 저는 특히 생수를 배달시키는 데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2. FairPrice Online
FairPrice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슈퍼마켓 체인 중 하나로,
FairPrice Online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는 거의 모든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장점
- 합리적인 가격: FairPrice는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RedMart보다 저렴한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 풍부한 로컬 상품: 싱가포르의 로컬 제품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어, 식료품을 보기에 아주 적합한 앱인 것 같아요.
특히 한국 제품에 대한 카테고리가 따로 있을 만큼 한국 식재료도 많이 들어와있는 플랫폼입니다!
- 회원 혜택: FairPrice는 정기적인 회원 할인 및 포인트 적립 싱가포르 쇼핑 혜택을 제공하여
장기적으로 사용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
- 배송 시간제한: FairPrice Online은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 배송 시간이 빨리 마감되거나
선택 가능한 시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2일 이후부터 배송 예약이 가능합니다.
- 싱가포르 쇼핑 배송비: 일정 금액 미만(60싱달러)의 구매 시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으며,
이는 작은 양을 주문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ㅠ
이용 추천
온라인 페어 프라이스는 예산을 아끼려는 소비자나 오프라인 매장보다
편리한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FairPrice 매장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온라인 쇼핑에서도 비슷한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생수를 배달시키는 데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3. Shopee
Shopee는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인기 있는 종합 쇼핑 앱입니다.
의류, 전자기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장점
- 다양한 상품: Shopee는 전자 제품부터 패션 아이템, 가정용품,
식료품까지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셀러들이 입점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 저렴한 가격: Shopee는 다양한 판매자가 경쟁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제품을 매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종종 대규모 싱가포르 쇼핑 할인 행사나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 쇼피코인: 쇼핑 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이를 나중에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
- 품질 관리 어려움: 다양한 셀러들이 입점해 있는 만큼,
일부 상품은 품질이 보장되지 않거나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구매 전에 싱가포르 쇼핑 리뷰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 상품 배송 시간: 국제 셀러에게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배송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빠른 배송을 원한다면 현지 셀러인지 잘 확인 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용 추천
Shopee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찾아보고 싶은 사람이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한곳에서 쇼핑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가격에 민감한 싱가포르 쇼핑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앱들 중 알리익스프레스와 가장 비슷한 성격의 앱인 것 같아요!
4. SHEIN
SHEIN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 온라인 쇼핑몰로,
싱가포르에서도 많은 젊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트렌디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장점
- 저렴한 가격: SHEIN은 트렌디한 의류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싱가포르의 사악한 물가로 옷을
구매하는 데에도 돈이 꽤 들기 때문에 대학생들은 저렴한 옷을 구매하기 위해 shein을 많이 쓴다고 해요.
- 다양한 스타일: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을 갖춘 의류가 많아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사이즈가 매우 넓고 많아서 좋아요
- 리뷰 시스템: 제품별로 상세한 리뷰가 있어 구매 전에 품질과
사이즈에 대한 싱가포르 쇼핑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단점
- 품질 편차: 저렴한 가격만큼 제품의 품질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긴 배송 시간: SHEIN의 대부분의 제품은 해외에서 발송되기 때문에 배송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싱가포르로 주문했을 때 7~10일 정도 걸렸어요
이용 추천
SHEIN은 유행을 따르는 젊은 소비자나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특히 트렌디한 패션을 선호하지만, 예산이 한정된 싱가포르 쇼핑 소비자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싱가포르 통신사 꿀팁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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