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24. 10. 31. 11:14

ISIC 국제학생증 혜택 총정리!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팽팽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한 번 발급해두면 아주 유용한 국제학생증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저는 처음에 만들기 귀찮기도 하고, 어떤 혜택이 있는지 몰라서 안 만들어오려 했는데

친구가 이미 만들었다길래 따라 만들었거든요. ㅎㅎㅎ

근데 만들길 참 잘한 것 같아요! 발급 비용은 얼마 안되는데,

(유효기간 1년의 경우 19,000원) 받는 혜택을 모아보면 그거보다 훨씬 크거든요!

 

국제학생증(ISIC)은 해외에서 교환학생으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카드입니다. 

국제적으로 학생이라는 걸 인증할 수 있거든요.

국제 학생증을 들고 유럽여행을 일주일 했었는데, 꽤 많은 곳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도 그럴 것이 국제학생증은 130개국 이상에서

인정받을 수 있거든요! 저는 그리스, 체코를 갔었는데 그리스 아테네 박물관, 

프라하성 도슨트 할인 등 쏠쏠히 사용했어요.

이 카드가 있으면 여행, 문화,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전적 부담을 덜고, 

여러 혜택을 누리며 돈 걱정 조금 덜고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답니다.

특히 이것저것 체험해보시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려요.

 

 



 

1. 국제학생증 소개

국제학생증(ISIC)은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처럼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발급되는 국제 공인 학생 신분증이에요. 이 카드를 통해서는

단순히 학생 신분을 증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통해 생활과

학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생활하는

교환학생들에게 혜택이 많기 때문에 안 만들어갈 이유가 없는 카드예요!

(한국에선 거의 사용할 일이 없죠?) 특히 저처럼 유럽 국가로 교환을 온

분들이라면 여러 가지 비용들이 부담이 되는데, ISIC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2. 국제학생증 혜택

국제학생증이 제공하는 혜택은 크게 교통, 문화/관광, 쇼핑, 생활, 여행 및 숙박, 

그리고 온라인 서비스 정도의 카테고리로 나눠집니다.

 

 



 

교통 혜택

ISIC는 국제 교통수단에서도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는데요. 항공권, 기차표, 버스 요금 등에서

 ISIC를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유럽 내 저가 항공사나 철도 회사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영국에서 기차를 탈 때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이 저렴하게 다양한 도시를 여행할 수 있게 도와줘요.

 

 



 

문화/관광 혜택

영국과 같은 유럽 국가들은 문화유산과 관광 명소가 많아서 많이 체험해보고 싶으실텐데요!

ISIC를 통해 박물관, 미술관, 유적지 등의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런던의 대영박물관 같은 경우 국제학생증이 있으면 무려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엄청나죠? 또, 제가 있는 요크 지역엔

York Minster라는 성당이 유명한데, 국제학생증이 있으면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쇼핑 및 생활 편의시설 할인

ISIC는 생활 속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여러 식당, 카페, 의류 매장에서도 할인을 제공해, 일상에서의 지출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예를 들어, 영국 내 다양한 음식점이나 커피숍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친구들과 외식을 하거나 카페에서 공부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또 H&M과 같은 유명 브랜드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저도 이건 미처 몰랐네요.

 지금 글 적으면서 알았어요 ㅎㅎㅎ 요크에 h&m이

크게 있는데, 곧 쇼핑하러 가야겠어요.

 

 



 

여행 및 숙박 혜택

ISIC는 전 세계 주요 호텔과 호스텔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답니다. 

여행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숙박인데, ISIC는 이를 통해 학생들이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소를 구할 수 있도록 해줘요. 은근 여행할 때 숙박비용이 또 많이 나가잖아요? 

그렇다고 너무 싼 숙소는 무섭고 불안하기도 하고... 이럴 때 국제학생증이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또,연계된 여행사나 렌터카 업체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여행을 더 알차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요.

 

 



 

온라인 서비스 할인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서비스들에서도 ISIC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Spotify 또한 할인 받을 수 있는데요!

카드가 있으면 1개월 무료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1개월 이후에도 일반 가격의 절반으로 사용 가능하답니다.

또, the economist라는 영국 경제 문화 주간지 구독 비용이 75%나 할인돼요.

교환학생을 하다보면 영어 공부가 정말 필수구나 하는 걸 많이 느끼는데,

이 혜택을 이용해서 영국 기사들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3. 영국에서의 국제학생증 활용법

앞서 말씀드렸듯이 국제학생증이 있다면 런던 대영박물관 입장료가 공짜인데요. 

이 외에도 영국 다양한 관광지에서 국제학생증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요. 

런던아이, 타워브릿지, 에든버러 성, 세인트 폴 대성당이 그 예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나 앱을 확인하시면 좋아요! 영국에서는 특히 여행 패스와 같이 교통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되는 할인 혜택이 많아서, 잘 활용하시면 금전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답니다!

 

 



 

4.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는 팁

혜택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꼭 혜택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몇 년 전 블로그만 믿고 갔다간 혜택 정보가 바뀌어서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가장 정확한 건 ISIC 공식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최신 할인 정보를 확인하는 거예요.

 

또, 지역별 및 계절별 프로모션을 눈여겨보는 것도 좋은데요. 

특히 유럽은 각 나라에서 시즌별 할인 행사를 자주 진행하기 때문에, 

교환학생 기간 동안 이러한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면 훨씬 경제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5. 국제학생증 신청

ISIC는 굉장히 간단한데요. 저는 무조건 한국에서 만들어오기를 추천드려요! 

한국에서 만들면 배송도 엄청 빠르고 일처리가 시원시원하다는 사실... 

해외에서 만드실 수도 있긴 하지만 한국에서 만드시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일 거예요. 

필요한 서류는 재학증명서와 여권 or 증명 사진 정도 였던 것 같아요. 

발급비용은 제가 발급했을 당시, 유효기간 1년 기준으로 19,000원이었는데요. 

여기서 하나 알아두시면 좋을 건 대학교마다 국제학생증과 제휴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만약 내가 국제학생증과 제휴 돼있는 대학교다! 할 경우 특정 기간에 다같이 신청하면

발급 비용 없이 무료로! 받을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저희 학교도 제휴 학교였는데

제가 미처 몰라서 저는 19,000원을 그냥 냈답니다.

 

결론

제가 위에서 소개해드렸듯이, 국제학생증은 만들어오면 정말 200% 써먹는 혜택왕 카드인데요.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약 130개국)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학생으로서 여러 가지 학업적 경험을 쌓기에도 유리하답니다. (the economist 구독 등)

 

자 이렇게 국제학생증의 발급 방법과 그 혜택 등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어떠세요,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최근 국제학생증의 경우 트레블카드와 협업해서 트래블카드+ 국제학생증의 역할을 하는 버전도 새로 나왔어요. 

제 국제학생증도 그렇게 신청했답니다. 혹시 만약 나는 트래블카드 이미 있어서 필요없어!

 하실 경우 일반 국제학생증만 신청하시면 하루만에 바로 발송되는 엄청난 속도를 경험하실 수 있어요. 

제가 그래서 한국에서 꼭 발급해오시면 좋다고 한거랍니다 ㅎㅎㅎ한국 배송 짱!

 

▼영국 생활비 절약하는 방법▼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팽팽이의 영국 정착기] 영국 생활비 알뜰하게 아끼는 법 안녕하세요 여러분!지구촌특파원 팽팽이입니다. 영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끼는 건, ‘정말 모든 게 돈이다!’라는 거예요. 특히 외식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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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0. 30. 10:00

미국 유학의 장단점과 현실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유학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은 제가 미국 유학을 하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작성한 것으로,

사람마다 느끼는 장단점이 다를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 글이 미국 대학원에 관심 있는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수많은 장단점, 자신의 동기에 달려 있다

미국 유학은 분명히 큰 도전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야 하고,

낯선 문화에 적응하며 생활 전반에서 많은 변화를 경험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경험은 자신의 유학 동기가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미국 유학을 결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하는 질문입니다. 

"내가 왜 미국에서 공부하려고 하는가?" 그 답이 명확하다면,

유학 생활에서 겪게 될 어려움도 충분히 감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적인 학자들과의 교류, 우수한 연구 환경, 국제적인 커리어를 쌓기 위한 도전 등의 이유가 있다면,

그 동기는 장기적으로 유학 생활에서 큰 버팀목이 됩니다.

그러나 유학이 주는 장점만큼 현실적인 단점도 많습니다.

이를 정확히 알고, 자신의 동기가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미국 유학의 장점: 넓어진 시야와 글로벌 네트워크

세계적 학자들과의 교류 기회

미국 대학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학자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유학을 통해 이러한 학자들과 직접 수업을 듣고, 그들의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공부하는 분야의 대표적인 인물들이 쓴 논문이나 책을 강의실에서 저자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매력입니다. 학문적 영감과 열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경험은 학자 지망생들에게 커다란 자산이 됩니다.

저도 논문을 읽으면서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저자 교수님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때 교수님하고 논문 얘기를 하면서 논문 작성과정, 실험과정 등에서의 비하인드나

에피소드를 들으면 그 논문 내용이 더 기억에 잘 남기도 하고, 논문에는 담기지 않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재밌게 논문에 대해 디스커션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논문을 쓴 교수님들도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도 엿보기도 하면서

어려운 논문들, 저명한 논문들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학문적 자원과 연구 환경

미국 대학원들은 뛰어난 학문적 자원과 연구 인프라를 자랑합니다.

방대한 도서관, 최신 연구 장비,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신의 연구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깊이 탐구할 수 있는 자유로운 학문적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풀펀딩을 받으면서 미국 유학을 하는 경우, 돈 걱정하지 않고 좋은 연구환경에서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풍부한 산업 및 실무 경험

미국에서의 학업은 단순히 학문적 성장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실무와 연구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다양한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인턴십

또는 현장 실습을 경험할 기회도 많습니다. 이는 특히 과학기술, 경영학, 공학

분야에서 크게 두드러지며, 학문적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학문 분위기

미국 대학원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학문적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교수와 학생 간의 수평적인 관계,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는

환경은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미국 유학에서

학문적 발전 외에도 창의성을 키우고,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는 점도 중요한 장점입니다.

 

 

3. 미국 유학의 단점: 생활 환경의 도전과 적응의 어려움

높은 생활비와 불편한 생활 인프라

미국 유학의 단점 중 하나는 높은 생활비입니다. 특히 대도시에서는 렌트비,

식비, 교통비가 상당히 높을 수 있으며, 이러한 비용을 감당하는 것이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과 비교할 때 미국의 생활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편의점이나 대중교통이 부족하거나 제한적이어서, 생활이 더 복잡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자동차 등 교통수단을 마련하는 등의 방법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다른 의료 시스템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한국과 상당히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반면, 미국에서는 의료비가 높고 보험이 없을 경우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학원생으로서 건강보험을 제공받는 경우도 있지만,

보험이 커버하지 않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은 미리 고려하여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입니다.

또한 미국 전반적으로 서비스업에 대한 퀄리티가 한국만큼은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의료시스템에서도 이러한 차이를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종종 한국행 비행기를 끊어서

한국에서 치료를 받는 분들도 본 적이 있습니다.

 

 

새로운 교육 시스템과 학업 압박

미국 대학의 교육 시스템은 한국과 다르게 자율성과 창의성을 강조합니다.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 계획을 짜고,

독립적으로 연구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학습 방식은 처음에는 낯설 수 있으며,

잘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낄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성적이나 연구 성과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담감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으며,

미국 유학 학교나 교수진의 도움을 통해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가족과 친지의 부재로 인한 외로움

미국 대학원 생활은 가족과 친지가 곁에 없다는 점에서 외로움을 느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익숙한 환경을 떠나 혼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은 때로는 심리적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 몇 달 동안 낯선 환경에서 외로움을 느끼거나 고립감을 느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면서 이러한 감정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고, 학업 외적인 활동을 통해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한국과의 비교: 편리한 한국 생활 vs. 도전적인 미국 생활

한국에서의 생활은 편리함 그 자체입니다. 대중교통, 편의점, 배달 음식,

24시간 운영하는 서비스 등 한국에서 누리는 편리한 생활 환경은 미국에서 쉽게 찾기 어렵습니다.

한국은 어디서나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반면, 미국은 넓은 땅과

지역적 차이로 인해 생활의 편리함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유학은 그 편리함을 포기하더라도,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문적, 실무적 기회를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으며,

글로벌한 네트워크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명확히 인지한 상태에서 자신의 유학 동기와 목표를 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미국 유학시 네트워킹 중요할까?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유학을 위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주제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한국 사회와 마찬가지로 미국 사회에서도 네트워킹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가 경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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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10. 29. 10:00

밴프여행 패키지 vs 자유여행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유딩댕동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 중에서 어떤 여행 유형을 선호하시나요?

저는 주로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

 

그렇지만 밴프는 차가 꼭 필요한 여행지이기 때문에

장롱 면허인 제게 자유여행으로 가는 것은 한계가 있었어요 ㅜㅠ

그래서 바로 옆인 캘거리에 살면서도 패키지 여행을 신청해서 갔었답니다 ..!!

패키지로 갔다가 너무 좋아서 당일치기 자유여행으로 한 번 더 갔었답니다 ~

그래서 저는 패키지와 자유여행을 다 경험해보았고 두 여행 스타일이 가진 서로 다른 매력을 잘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유 밴프여행과 패키지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우선 패키지 밴프여행의 장점부터 이야기해볼까요?

제가 패키지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한 운전!

패키지 여행은 운전에 대한 부담이 덜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

 

밴프여행은 가는 길도 정말 아름다워요

로키 산맥에 있기 때문에 경이로운 자연들을 보면서 달릴 수 있답니다!

그래서 자유여행으로 가는 분들도 충분히 즐기면서 운전하실 수 있지만

운전을 못하는 분들이나 장거리 운전이 힘든 분들, 단체로 이동하는 분들에게 매리트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밴프는 계속 운전을 하면서 다녀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몇몇 분들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으니

이 부분을 잘 고려하셔야 한답니다 !

 



 
패키지 밴프여행의 두 번째 장점은 바로 티켓 예매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입니다 !

 

밴프의 가장 유명한 호수인 레이크 루이스와 모레인 호수는 자차로 이용이 불가능해서

밴프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예약해서 이용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인기 있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예매 경쟁이 치열한 편이랍니다 ㅜㅠ

 

그치만 패키지를 통해 간다면 대부분 여행사 쪽에서 예약을 해주고 (제가 이용한 곳은 수수료 있었습니다)

이 분들은 배테랑이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조금 더 높은 것 같아요

이런저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확실히 더 편했던 것 같아요 !!

 



 

패키지 밴프여행의 세 번째 장점은 바로 숨겨진 스팟들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근데 이건 소수 패키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대형 패키지는 이런 자율성이 아주아주 낮아서 정해진 유명관광지 위주로 돌아다니고

소수 패키지는 일정 자율성이 있는 편이라 가이드님께서 알고 있는 숨겨진 스팟 같은 곳이나 

이런저런 꿀팁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






패키지 밴프여행의 장점 네 번째 !

대형 패키지 여행은 미리 단체 예약을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짧고

소수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님이 유명 식당의 줄을 대신 서주시고 그 시간에 쇼핑을 해서 시간 절약이 가능했어요!

시간이 생명인 여행에서 아주 큰 장점이죠!

 

자유여행의 장점도 있는데요,

자유여행으로 가시면 먹고 싶은 음식, 로컬 맛집 등을 자유롭게 가실 수 있답니다 !

아무래도 패키지는 같이 간 사람들과 입맛을 맞추거나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원치 않는 곳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ㅠㅜ

 




자유 밴프여행의 두 번째 장점!

있고 싶은 곳에 있고 싶은 만큼 있을 수 있다 !

패키지 여행의 특성상 최고의 효율을 추구하는 만큼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는 것이 목표인데요,

그렇다 보니 내가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을 마음 껏 즐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여행이라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 있을 수 있고 

유명하지는 않더라도 가보고 싶은 곳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자유 밴프여행의 세 번째 장점으로는 로컬감성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유여행을 계획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그날그날 로컬감성을 더 잘 느끼실 수 있어요

제가 갔던 자유여행의 날에는 플리마켓이 진행중이어서 수제 타코를 사들고 버스킹을 구경했었답니다 !

만약 패키지로 왔었다면 절때 하지 못했을 감성을 즐길 수 있었어요 !

 




 

더 구석구석 돌아다닐 수 있었기 때문에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게 바로 밴프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요?

저는 이런 점 때문에 자유여행을 선호한답니다 :)

 




 

마지막 네 번째 자유 밴프여행의 장점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건 어떤 패키지를 예약하느냐, 몇 명이서 예약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긴 하지만

같은 퀄리티와 같은 인원수를 기준으로 비교해본다면 거의 대부분 자유여행이 훨씬 저렴하게 여행이 가능하답니다

왜냐하면 패키지 여행은 이런저런 중간 수수료와 인권비가 추가되기 때문이죠 !!

 

준비 과정은 물론 패키지가 더 편하니 비용과 편안함 중에 우선순위를 정하시면 

자유여행과 패키지 중에서 더 잘 맞는 방식을 선택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전체적으로 보자면 밴프 패키지 여행을 

1. 운전을 많이 해야하는 밴프에서 운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음

2. 이런저런 티켓과 입장권 등이 필요한 밴프에서 이러한 서류 준비의 번거로움과 어려움을 덜 수 있다!

3. 한정적인 시간 안에 최대의 효율을 가진 여행을 할 수 있다!

가 장점이고

 

밴프여행은

1. 더 내 취향에 잘 맞는 여행을 할 수 있고 로컬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다!

2. 여행 경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다!

3. 자유도가 더 높아서 개인에게 더 만족스러운 여행을 가질 수 있다!

를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 :)

 

흠 저는 패키지 여행으로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모든 관광지를 둘러보았고

그 다음에 자유여행으로 다시 한 번 더 가서 로컬 느낌과 더 여유롭고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없으면 패키지,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자유여행을 추천드리고

 

시간이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한 경우에는

운전을 할 수 있다 -> 자유여행

윤전을 할 수 없다 -> 패키지 여행 을 추천드립니다 !!

 

 



사실 밴프는 너무 아름다운 여행지라서 자유여행으로든 패키지로든 꼭 한 번 가볼만한 곳이에요!

저는 정말 여행을 많이 다녀보았음에도 밴프는 정말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고

아주 만족스러운 곳이 될 것이라고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본인에게 맞는 여행 스타일대로 즐거운 여행을 가지시길 바랄게요 !

 

▼ 밴프여행을 가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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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지구촌 특파원 13기 유딩댕동 입니다 !! 다들 잘 지내셨나요?? 벌써 10월이 거의 다 지나갔네요 ㅎㅎ짧은 가을이 금방 지나가고 곧 겨울이 올 것을 생각하니까 벌써 여름이 그리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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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10. 28. 15:16

일본 산토리 맥주공장 견학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한국다람쥐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도쿄 여행지는 바로 도쿄 무사시노 일본 산토리 맥주공장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일본에는 아사히, 기린, 에비스 등 많은 대기업 맥주 브랜드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이번에 가게된 맥주 공장은 더 프리이엄 몰츠 시리즈 제품을 생산하는 산토리(SUNTORY)입니다!

 

위치는 도쿄 서쪽 교외 후추시(府中市)에 자리하는데, 제가 살고 있는 코다이라와 그리 멀지 않아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사실 일본 산토리 맥주공장 견학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맥주 시음을 할 수 있다는 거였는데요, 기대가 많이 됐답니다.

 

<순서>

0. 공장 견학 예약하기, 가는 법

1. 가이드 안내

2. 맥주 시음

3. 기념품 코너

 

0. 공장 견학 예약하기, 가는 법

 

 



 

https://www.suntory.co.jp/factory/musashino/

 

위의 URL에 들어가면 도쿄 무사시노 맥주공장의 견학을 예약할 수가 있습니다.

 

일본 산토리 맥주공장은 일본에 총 4군데가 있는데요(도쿄, 교토, 군마, 구마모토),

 

도쿄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공장이 있으니 혹시 도쿄가 아닌 교토에

가시더라도 산토리 맥주공장을 방문하실 수가 있습니다!

 

다만 위 URL은 도쿄 무사시노 공장 사이트라서 다른 지역 공장은 다른 URL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가격은 1,000엔으로, 반드시 온라인으로 사전에 결제해서 예약하셔야 해요.

 



일본 산토리 맥주 공장 견학이 인기가 많은지,

제가 예약하러 들어갔을 때는 대기번호가 뜨더라구요. 15분은 기다린 것 같아요!

 

주말은 미리 예약이 가득 차있으니, 주말에 방문하실 분들은

여유있게 사이트 들어가셔서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여섯 타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공장까지 가는 방법은 부바이가와라(分倍河原)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탑승하면 도착할 수가 있습니다!

 



히토츠바시가쿠엔 역에서 부바이가와라 역까지 급행을 시간 맞춰 탑승하니 20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부바이가와라 역에는 닛타 요시사다(新田義貞)의 동상을 중심으로

조그마한 로터리가 있는 곳인데요, 여기에 셔틀버스 승강장이 있습니다!

 

참고로 닛타 요시사다는 일본 가마쿠라 막부 말기의 무사였다고 하네요~ 

 

이 일본 산토리 지역에서 전쟁을 해서 공적을 쌓았다던가 하는 등 이곳에

동상이 자리한 연고가 있을 텐데 외국인 입장에선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참고로 견학 시간보다 30분 일찍 셔틀버스가 도착하니

부바이가와라역에 도착하는 시각은 셔틀버스 시간 기준이어야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셔틀버스를 타고 공장에 도착하면 이렇게 견학 시간이 써있는 표를 주는데요, 견학이 시작되면 이 표를 제출하면 됩니다!

 

견학은 한티임에 20명 내외로 구성되었고,

일본 산토리 현지인 뿐만 아니라 가족끼리 방문한 외국인들도 보이더라구요~

 

참고로 견학 도중 안내 음성가이드 전용 어플('산토리 오디오 가이드')이 있는데요,

미리 다운로드 받아 가시면 직원분이 잠금을 해제해 주시니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가이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1. 가이드 안내

 



본격적으로 가이드 안내가 시작되면 시청각실에 앉아 영상 시청을 하는데요,

 

우선 20세 미만은 음주가 불가하다는 것, 자동차나 오토바이,

자전거를 타고 오신 분은 사전에 말씀하시라는 것을 주지시키고 나서 영상이 시작됐습니다.

 

아무래도 투어 마지막에 맥주 시음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확실히 주의시키는 것 같아요.

 

산토리 창업자인 토리이 신지로(鳥井 信治郎) 소개를 시작으로

간략하게 일본 산토리 맥주 생산의 역사를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참고로 산토리의 '토리'는 창업자 성씨를 따왔다는 것!)

 

투어 내내 느끼는 점이었지만, '천연수'를 상당히 강조하더라구요.

좋은 술은 좋은 물에서 나온다는 철학 아래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어 순서는 맥주 공정 순서대로, 즉 맥주가 원료에서부터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를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맥주 원재료에서 빠지면 안되는 '맥아'를 직접 맛볼 수 있게 나눠주시는 데요, 고소하고 텁텁한 맛이었습니다!

 

또한 맥주에는 '홉'이라는 재료가 들어가는데, 맥주 원재료에 이런 식물이 들어가는지 저는 처음 알았어요.

 

유럽산 아로마 홉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직접 냄새를 맡을 수 있게 해주셨답니다. 

 

되게 허브같은 향기가 났는데, 이 재료가 나중에 맥주 특유의 쓴맛과 향기를 담당한다고 해요.

 

 



다음은 솥에서 맥즙을 우려내는 과정을 설명해주시는데요,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투명 스크린 너머엔 실제 공정에 쓰이는 솥이 있고,

 

영상을 보여줄 때는 이 투명 스크린에서 영상이 보이더라구요. 

 

일본어로 설명을 해주시는데, 한국어 음성 가이드와 내용은 비슷하겠지만

아무래도 실제 가이드 설명을 듣는게 낫겠지 싶었습니다.

 

더욱 실감나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특히 홉은 두가지 종류를 넣는데, 양질의 쓴맛을 구현하기 위해

가장 알맞은 시간에 파인 아로마 홉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담금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본 산토리 솥이 있었는데요,  이 담금조의 경우는,

 

'천연수와 맥아를 섞어 녹말에서 당으로 분해하여 맥즙의 원액을 만든다' 

 

라고 써있네요!

 

맥야 속의 전분이 당으로 분해되고, 거기에 홉을 넣고 끓여야만 맥즙이 만들어진다고 해요. 

 

따라서 이 담금조에서 만들어진 맥즙 원액에다 홉을 넣고 끓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 촬영 불가였지만, 실시간으로 끓는 솥 내부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발효가 끝난 미숙성 맥주를 저온으로 조절된 탱크 속에서 숙성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숙성 다음에는 마지막으로 침전물과 효모를 제거하는 '여과'를 거쳐야 우리가 아는 맥주가 된다고 해요!

 

바로 옆에서 여과기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쌍안경은 VR 안경인데요, 맥주 연구원들이 실시하는 '관능검사' 과정을 VR로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관능검사란 여러가지 품질을 인간의 오감에 의하여 평가하는 제품검사 인데요,

 

생산된 맥주를 시음하면서 맥주 퀄리티를 체크하는 최후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재미있었어요!

 

 



마지막 과정인 패키징 과정까지 눈으로 확인하고 나면 맥주 제조 과정에 대한 순서가 끝나게 됩니다!

 

2. 맥주 시음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본 산토리 투어 마지막 순서인 맥주 시음입니다!

 



맥주 시음에는 총 3가지 맥주를 한잔씩 맛볼 수가 있어요.

물론 같은 종류를 2번 마셔도 되지만,

 

저는 더 프리미엄 몰츠더 프리미엄 몰츠 마스터즈

더 프리미엄 몰츠 카오루 에일 총 3잔을 겹치지 않게 마셔보았습니다!

 

 



역시 공장에서 갓 나온 생맥주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참고로 시음 공간 내부는 정말 깔끔해서 만족스러웠구요, 

 

저는 혼자 갔지만 다들 연인이나 친구, 가족들과 한 테이블에 앉아서 맥주를 즐기는 모습이 아주 즐거워보였습니다.

 

일행과 같이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3잔 중 한 잔은 이렇게 시안을 선택하면 맥주 거품 위에 각인을 시켜주기도 한답니다!

 

 



아마 관능검사 하는 연구원? 또는 일본 산토리 공장 직원의 모습같은데 귀엽습니다.

 

 



이 과자는 산토리 공장 오리지날 패키지 상품이라는데, 풋콩 맛으로 맥주랑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기념품 샵에서 따로 판매하고 있어서 나오면서 6개입 2봉지 구매했습니다! 

 



카오루 에일의 경우는 직접 따라볼 수 있는 체험도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인생 처음 따라보는 맥주였는데 마지막에 거품을 많이 흘렸지만 재미있었어요.

 

 



시음 시간이 30분으로 정해져 있어서 짧은 시간에 맥주 3잔을 마셨더니 약간 띵하더라구요~

 

그래도 맥주는 정말 맛있었고, 나갈 때 직원분이 뭐가 가장 맛있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러시면서 나중에 친구들하고 한번 더 와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3. 기념품 코너

 



기념품 코너가 작긴 하지만 다양한 굿즈가 많더라구요~

 

가장 탐난게 맥주잔이었는데, 고민하다가 다른 거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술을 이렇게 직접 구매할 수도 있었고,

 

 



일본 산토리 맥주 공장 오리지널 티셔츠와 수건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볼펜도 있습니다!

 

 



저는 아까 시음에서 맛본 과자를 2팩 구매했어요~ 여기 공장 한정이라고 하니 안살 수가 없더라구요!

 

 



이렇게 기념품 쇼핑까지 마치고 나서야 맥주 공장 견학이 끝이 났습니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고,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물론 도쿄 시내에서는 조금 멀긴 하지만, 충분히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일본 산토리 기숙사에서 가까워서 오히려 좋았다고나 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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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지구촌 특파원 13기 유딩댕동 입니다 !! 다들 잘 지내셨나요?? 벌써 10월이 거의 다 지나갔네요 ㅎㅎ짧은 가을이 금방 지나가고 곧 겨울이 올 것을 생각하니까 벌써 여름이 그리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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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10. 25. 10:00

중국 샤먼 여행 필수 관광지 2곳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민서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중국 샤먼 여행 가기 좋은 다양한 도시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샤먼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먼은 중국 7대 경제 특구의 하나로, 중국 푸젠성 남부에 위치해 있는

"바다 위의 정원" 이라 불릴 만큼 깨끗하고 아름다운 항구 도시입니다.

샤먼은 중국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 따뜻한 도시라 1년 내내 따뜻하고 습한 날씨입니다.

여름은 덥고 습한 날씨로 대만과 비슷하고,

겨울에도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온화한 날씨의 도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샤먼은 대만과 가까워서 식문화도 대만과 비슷한 부분이 많고 대만식 중국 요리를 파는 곳들도 많습니다.

대만에 가보지 못한 사람들은 샤먼에서 밀크티 같은 대만 먹거리를 간접 체험해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샤먼에서 배를 타고 30분 만에 대만 금문도 (진먼) 에 갈 수 있기도 합니다.

신서유기를 즐겨 보시는 분들이라면 샤먼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저도 신서유기에서 샤먼을 처음 접하고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국에 온 김에 이때다 싶어 중국 샤먼 여행을 다녀왔답니당

제가 다녀온 유명한 샤먼 관광지 두 곳을 소개보겠습니다

 

1. 중산로


중국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매번 색다른 그 지역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샤먼에 왔으니 먼저 사차면 (沙茶面)을 먹어야 하는데요,

사차면은 샤먼의 전통 음식으로, 중국 샤먼 여행을 대표하는 지역 음식이라고 해요.

사차면은 화교들이 가져온 동남아시아 요리계에서 유래한 것으로, 중국과 동남아 문화가 혼재한 음식이에요.

사차면은 사차장과 육수가 주원료입니다. 여기서 사차장이라는

조미료는 동남아시아에서 기원한 푸젠성, 광둥성 및 기타 지역의 혼합 조미료 입니다.

마늘, 양파, 땅콩 등 특유의 복합적인 향과 새우와 생마늘의 감칠맛, 약간의 단맛과 매운 맛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차장 때문에 사차면 국물에서 땅콩맛이 많이 나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니 

땅콩 맛 많이 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땅콩 맛 안 좋아하시더라도 중국 샤먼 여행을 대표하는 지역 음식이라고 하니 한 번 시도해 보세요 !

 


이 사진은 아이스크림보다 뒤의 길이 메인인데요, 바로 샤먼의 중산로 입니다.

중산로는 이국적 건물들이 늘어선 중국 샤먼 여행에서 가장 오래된 쇼핑 거리이자 맛집 거리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나라의 명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다양한 먹거리, 쇼핑센터,

브랜드 의류 매장이 총 집합해 있어요. 길이는 총 1198m 로, 쭉 뻗어 있는 길이랍니다.

중산로의 건물이 특이한 것이 보이시나요? 중산로에는 오래되어 보이는

유럽식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잠시 중국의 역사에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영국과 청나라 사이의 아편 전쟁에서 청나라가 전쟁에서 지면서 두 나라는 난징 조약이라는 불평등 조약을 맺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홍콩은 영국에 속하게 되고요, 광저우, 샤먼, 닝보, 상하이, 푸저우 등 5개의 도시가 강제로 개항하게 됩니다.

그래서 상하이에서도 그렇고 샤먼에서도 그렇고 여전히 중국에서 유럽풍의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것이랍니다. 제가 저번에 소개드린 상하이의 프랑스 조계지를

대표하는 거리인 우캉루와 우캉맨션도 난징 조약으로 인한 강제 개항의 결과입니다.

 

2. 구랑위

구랑위는 19세기 유럽풍 건물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섬입니다. 

건축물, 경관, 문화의 독특함을 인정받아 201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구랑위는 섬의 암초에 파도가 부딪히면서 북 치듯 우렁찬 소리를 낸다고 해서 구랑위라고 불리어졌다고 합니다. 현

재 구랑위 섬 내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해 자동차 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타는 것도 금지되어 있으며

소형 전기 카트와 정부 기관 소속 서비스 차량의 운행만이 허용되어 있습니다.

구랑위는 정말 중국 샤먼 여행 필수 코스로 추천드려요!! 

구랑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는 일광암, 숙장화원, 피아노 박물관이 있습니다.

 

일광암 : 입장료 50위안 (약 10000원)

 일광암은 구랑위 섬에서 제일 높은 곳으로, 일광암 바위 정상에 오르면

구랑위 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의 샤먼 해안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이때 붉은색 지붕이 가득한 구랑위 섬의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숙장화원 : 입장료 30위안 (약 6000원)

 1913년에 완공된 숙장화원은 개인 소유의 화원으로 바다와 중국식 원림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곳입니다.

피아노 박물관 : 입장료 30위안 (숙장화원 입장료에 포함)

 구랑위의 피아노 박물관은 중국 내의 유일한 피아노 박물관으로, 

구랑위는 "피아노의 섬"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약 200여년에 걸친

피아노 역사를 알 수 있는 이 박물관 내에는 음반을 올려놓으면 음을 읽고

알아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자동 피아노, 흔히 볼 수 없는 디자인의 파아노 등 독특한 피아노 100여 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구랑위는 샤먼섬에서 15분 정도 페리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중국 샤먼 여행 표는 알리페이로 구매하시면 돼요. 티켓은 9일 전에 오픈된다고 합니다.

제일 주의해야 할 점은 페리 타는 곳을 厦鼓码头(국제 선착장)으로 해야 합니다!

외국인들은 저 부두만 이용 가능해요. 샤먼섬으로 돌아올 때는 구랑위 선착장 중

아무 곳에서나 타도 됩니다. 현장 발권도 가능하긴 한데 원하는

중국 샤먼 여행 날짜와 시간대가 없을 수도 있으니 미리 예매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선착장에 도착해서 예매한 표를 출력했습니다

 






일광암에 올라 정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당

붉은색 지붕이 가득한 구랑위 섬의 풍경이 정말 아름답죠 ?!

 


여기가 바로 신서유기에 나온 망고 떡집 입니다 !! 

강호동님이 고기보다 맛있다며 극찬했던 그 망고 떡 집이 구랑위에 있거든요 ! 안 가볼 수 없죠

떡 집 입구에 신서유기 포스터들이 붙어져 있어요

맛있긴 한데 솔직히 고기보다 맛있진 않아요 ㅋㅋ 한 번 먹어본 걸로 만족되는 맛 ..?

 





그리고,  구랑위에서 유명한 치즈 감자 고로케와 창펀입니다

치즈 감자 코로케도 정말 맛있었고, 창펀도 제가 먹어본 창펀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이번 칼럼은 중국 샤먼 여행과 중국 샤먼 여행의 관광지 두 곳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상하이 우캉루가 궁금해?▼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3기로 활동하고 있는 민서리입니다!오늘은 지구촌 특파원 칼럼 # 2. 상하이 명소소개 에서 잠시 다뤘던 우캉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우캉루는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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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0. 24. 16:45

미국 대학원, 학점 많이 중요할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대학원 유학, 학점(GPA)은 얼마나 중요할까?"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이 주제는 지원하는 학과와 전공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제 글이 모든 분야에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내용도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 최저 학점 기준을 확인하자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할 때, 학과 웹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것이 바로 "학점 기준"입니다.

학점 기준은 명확하게 "학점 기준"이라고 언급되기보다는

 "3.X/4.0" 혹은 "B or better"와 같은 형식으로 표시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교는 최소 GPA 기준을 3.0/4.0으로 설정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입학 심사에서 자동으로 제외된다고 명시하기도 합니다. 이는 지원자가 해당 프로그램에서

학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역량을 갖추었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학점이 낮아도 진학을 원한다면, 지원서에 낮은 학점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학기 동안 개인적인 문제나 건강상의 이유로 성적이 떨어졌다면,

이러한 부분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어떻게 그 상황을 극복했는지를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학점이 낮더라도 지원자가 도전적인 상황을 어떻게 처리하고 극복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결국, 학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입학 가능성은 매우 낮아질 수 있지만,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강력한 다른 요소들이 있다면 기회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 과정의 경우 학점이 높을수록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5/4.0 이상의 학점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경쟁력 있는 지원자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높은 학점은 지원자가 학업적으로 준비가 잘 되어 있다는 신뢰를 심어줄 수 있고,

학문적 성과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 기준을 넘기는 것은 필수적이며, 더 높은 학점을 유지하면 안정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 Holistic Process, 학점만 보진 않는다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는 "holistic process"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Holistic"이라는 단어는 전체적이거나 포괄적인 접근을 의미하며, 단순히 학점 하나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의 모든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지원자의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연구 경험, 추천서, 자기소개서, 인터뷰 성과,

사회적 봉사 활동, 리더십 경험 등 다양한 요소들이 고려됩니다.

즉, 높은 학점이 반드시 합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4.0/4.0 만점의 학점을 가진 지원자라도 연구 경험이 부족하거나

추천서가 강력하지 않으면 합격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3.5/4.0의 학점을 가진 지원자라도 연구 경험이 풍부하고 관련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이 탁월하다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실제 입학 사례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IT의 공학 대학원 프로그램에서는 GPA뿐만 아니라 연구 능력,

프로젝트 성과, 학계 혹은 산업계와의 협업 경험 등을 중시합니다.

만약 지원자가 3.7/4.0의 GPA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학술 논문을 발표하거나 관련 학회에서 발표 경험이 있다면,

4.0/4.0의 GPA를 가진 지원자보다 더 강력한 후보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학점 외에도 다양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따라서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에서 학점(GPA)은 중요하지만,

다른 필수 요소들 또한 잘 갖춰야 합니다. 지원자는 자신의 전체적인 프로필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 경험을 쌓거나, 강력한 추천서를 확보하거나,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유학 입시: 학점 = 공부 성실도, 선이수 과목 학점은 더 중요하다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 학점(GPA)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학점은 지원자가 얼마나 성실하게 학업에 임했는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합니다.

특히, 전공과 관련된 선이수 과목의 학점은 더욱 중요한데, 이는 해당 과목들이

앞으로의 전공 학업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과학 대학원을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 데이터 구조, 알고리즘,

운영체제 등의 핵심 과목에서 높은 학점을 받았다면 해당 과목에서의 학업 성취도가

높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이러한 핵심 과목에서 낮은 성적을 받은 경우,

미국 대학원 지원자의 전공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추가적으로 해당 과목의 학습과정이나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어떻게 역량을 키웠는지를 강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원자는 자신의 GPA를 전체 GPA, 전공 과목 GPA, 선이수 과목 GPA 등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체 GPA는 3.4/4.0이지만 전공 과목

GPA가 3.8/4.0인 경우, 전공 분야에 대한 높은 열정과 성취를 부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미국 대학원 전공 과목 GPA가 낮다면, 어떻게 이를 보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계획을 마련해야 합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 학점 외의 요소들이 중요한 이유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 학점 외의 요소들이 중요한 이유는 지원자의

다양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 입니다.

많은 대학원 프로그램들은 연구 중심이기 때문에 연구 경험이나

출판된 논문, 학회 발표 경험 등이 매우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예를 들어,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분야의 대학원 프로그램에서는 연구 계획서나

샘플 에세이의 중요도가 큽니다. 연구 계획서가 설득력 있고 창의적일수록

지원자의 연구 능력을 잘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력한 추천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미국 대학원 추천서는 지원자의 학문적 능력뿐만 아니라 협업 능력,

연구의 창의성, 그리고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어떤 교수로부터 추천서를 받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학계에서 인정받는 교수나

연구자의 강력한 추천은 지원자의 입학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성격, 태도, 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학업 및 연구 계획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

히, 자신이 왜 이 대학원에 지원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학문적 기여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지원자가

해당 프로그램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지원시 이것만은 꼭▼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멘토강택규입니다. 이번 칼럼은 대학원 지원 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앞선 칼럼들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UC Berkeley에 건축 석사 과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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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10. 23. 10:00

SAT시험 앞두고 있다면 필독!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뉴욕애플베이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SAT시험 당일에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에 대한 칼럼입니다. 

첫부분은 일반 SAT, 두번째 부분은 디지털 SAT시험에 관한 내용이 있으니까 끝까지 읽어주세요!

 

SAT 시험을 처음 보러 갈 때는 긴장감과 함께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처음 시험을 보러 가는 학생들은 시험장에서 무엇을 예상해야 하고, 

챙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할 수 있습니다. 

여러 시험장에서 SAT를 직접 치르고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험 당일 준비 사항과 팁을 공유해보겠습니다.

 

 

1. SAT시험 당일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

시험장에 가기 전에 아래 항목들을 꼭꼭 미리 준비해 두세요. 

빠뜨린 물건이 있으면 불편하거나 시험을 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Admission Ticket: 시험에 등록한 후 받은 SAT Admission Ticket을 출력하여 지참하세요. 

전자파일이나 휴대폰 화면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종이로 출력해야 합니다.

-       유효한 신분증: 여권이나 학생증과 같은 유효한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SAT시험을 본다면 여권을 지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미국에서는 여권 외에도 운전면허증이나 정부 발급 신분증이 허용됩니다.

 

 

-       계산기: 시험 Math 섹션에서 사용할 공인 계산기를 준비하세요.

TI-84, Casio fx-115와 같은 허용된 모델이 있는지 확인하고,

 충분히 배터리가 있는지 시험 전날에 체크하세요.

o   저는 혹시 하니까 여분으로 하나 더 가져가기도 했어요!

-       연필: 2B 또는 HB 연필을 여러  준비하세요. 예비 연필과 지우개를 챙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샤프펜슬은 허용되지 않으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o   저는 연필을 6개 정도 챙겼는데요,,, 3개는 그렇게 뾰족하지 않게 챙겨가서 

SAT시험 답지 제출을 할 때 빠르고 쉽게 동그라미를 색칠할 수 있도록 했어요!

-       물과 간식: 시험 중에는 먹지 못하지만, 쉬는 시간에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물과 가벼운 간식을 준비하세요. 바나나, 에너지바, 견과류 같은 간식이 좋습니다.

 

 

2. 시험장에서 예상할  있는 상황

시험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리 알고 있으면 대처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       시험장 위치 확인: 시험 당일 혼란을 피하려면 시험장 위치를 미리 확인하세요. 

시험장 주변 주차 공간이나 대중교통을 어떻게 이용할지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예상 소요 시간을 계산해 시험장에 적어도 30 에는 도착하도록 계획하세요.

-  SAT시험 환경: 시험장에 따라 환경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곳은 책상이 크고 편안한 반면, 

일부 학교는 책상이 작아 시험지가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책상이 불편할 경우에는 시험지를 책상 가장자리로 밀거나 각도를 조정하면서 시험지를 배치하는 방법을 미리 연습해 두세요.

-       화장실: SAT 시험은 길기 때문에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시간을 계획하세요. 

쉬는 시간이 짧으므로, 화장실 위치를 미리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시험 시작 전에도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3. 시험 당일 컨디션 관리

-       수면: 시험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평소보다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고, 시험 전날에는 최대한 긴장을 풀고 휴식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       저는 잠을 엄청 일찍 자고 다음날 아침에 시험시간 3시간 전에 일어나서 

리딩 섹션의 지문을 3개정도 풀어봤어요! 정신이 깨어있으면 하던데로만 하면 잘할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일찍 일어나서 평소와 비슷하게 했어요.

-       아침 식사: 너무 무거운 음식보다는 가벼운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SAT시험 중에 속이 불편하면 집중하기 어려우니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1.     디지털 SAT시험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

-       시험용 기기: 디지털 SAT는 컴퓨터 또는 태블릿으로 진행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시험장에서 학교가 제공하는 기기를 사용하지만, 

만약 개인 기기 사용이 허용된다면, College Board에서 승인된 기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시험장 규정을 미리 확인하고, 개인 기기를 사용할 경우 완충된 상태로 준비하세요.

-       시험용 소프트웨어: 시험은 Bluebook 을 통해 진행됩니다. 

만약 개인 기기를 사용한다면 시험 전 미리 Bluebook  설치를 확인하고,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세요. 

또한, 시험 응시 전 앱을 통해 모의시험을 보며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유효한 신분증과 Admission Ticket: 종이 시험과 동일하게, 신분증과 Admission Ticket은 여전히 필수입니다. 

시험장에 도착하면 신분증을 확인한 후 자리에 배치되므로, 여권이나 학생증과 같은 유효한 신분증을 반드시 준비하세요.

 

 

-       계산기: 디지털 시험에서도 계산기 섹션에서 사용 가능한 계산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시험 중에는 디지털 화면에서 제공되는 내장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으니까 시험 전 익숙해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       연필과 메모지: 디지털 시험이라도 문제를 풀 때 계산이 필요할 수 있으니 

연필과 시험장에서 제공하는 메모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디지털 화면에서만 문제를 푸는 것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메모지를 활용해 풀면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물과 간식: 시험 중간에 쉬는 시간이 주어지므로, 가벼운 간식과 물을 준비하세요. 

특히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바나나, 견과류 같은 간식이 좋습니다. 

단, 시험 중간에만 먹을 수 있으니 SAT시험 전 간식을 섭취하여 에너지를 유지하세요.

 

 

2.     디지털 시험장에서 예상할  있는 상황

-       기기 문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시험에서는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험이 진행되다 기기가 멈추거나 오류가 발생할 경우 침착하게 손을 들어 감독관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시험장에서는 이런 문제에 대비한 대응책을 마련해 두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       터페이스 사용법 익히기: SAT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문제를 스크롤하거나, 

답을 선택한 후 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Bluebook  사용법을 미리 익혀두면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특히 타이머나 계산기, 메모 기능 등의 사용법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모의 시험을 통한 연습: 디지털 기기에서 시험을 보는 게 익숙하지 않다면,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모의 시험을 많이 활용해보세요. Bluebook 앱에서 

모의 시험을 풀어보며 디지털 기기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이머 설정, 메모 기능 등을 사용해보는 것은 시험장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SAT시험 전날 새로운 문제 풀기보다는 복습에 집중하세요. 

시험 당일 전에 새로운 것을 배우기보다는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가볍게 복습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마지막으로 시험 날 긴장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에요. 

긴장하지 말고 이때까지 준비한거를 최대한 보여줄 수 있도록 화이팅하고 오세요!

 

 

▼디지털SAT, 수학 섹션 꿀팁 공개!▼

 

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2기 뉴욕애플베이컨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SAT Reading, Writing 섹션 공략법에 이어서 SAT Math섹션 공략법에 대한 칼럼입니다. 디지털 SAT에서는 적응형 시험(adap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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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10. 22. 19:34

도쿄 기념품 뻔하지 않게 알려줄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한국다람쥐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션 칼럼 첫번째 순서로,

 

일본에서 사야할 기념품 추천리스트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번 칼럼 작성을 계획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왜냐하면 인터넷에 '도쿄 기념품 추천'을 검색하면 워낙 정보가 많이, 그리고 잘 나와있기도 하고,
본인이 일본 여행을 갈 때마다 이미 알고 주로 사가시거나,
주변 지인이 여행을 다녀와서 선물을 받아보신 적이 있으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어떻게 하면 뻔한 정보가 아니라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까?를 많이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은 일본이 처음이라서 많이 물어보고 찾아다니기도 했는데요,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1. スッと とける 瞬間 サプリ (비타민 C) - UHA
2. TKG(간계밥) 전용 간장 - 돈키호테 전용 상품
3. 카키노타네 - 카메다 제과
4. 사샤 초콜릿 - Lotte
5. (도쿄역점 한정) 카마아게 칩스 - Calbee +

6. 스이카 펭귄 굿즈 - JRE MALL / PENSTA

1. スッと とける 瞬間 サプリ (비타민 C) - UHA

 

 

첫번째로 추천드릴 상품은 UHA에서 나온 スッと とける 瞬間 サプリ (비타민 C) 입니다!

우리말로 해석하면 '쓱- 녹는 순간 보충제'인데요,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는 하루 두 알 30일 분치 영양제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UHA 제품이 구미젤리로 유명하기도 하고 많이들 사가시는데

이 제품은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건 알약처럼 생겼는데 마치 발포비타민 처럼 입에서 녹여먹을 수 있는 비타민이거든요.

전문용어로 OD정 이라고 하는데 물 없이 입에서 그냥 녹여먹는 형태입니다!

 

비타민 C 말고도 철분, 마카, 아연, 비타민 B,D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비타민 C가 제일 저렴하기도 하고 맛있어서 이 도쿄 기념품을 추천드립니다!!

 



작년에 새로 발매한 도쿄 기념품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둘러보니 돈키호테나 작은 규모의 드럭스토어에서 발견하시기에는 조금 힘드실 것 같고,

조금 큰 규모의 드럭스토어에 가보시면 아마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워낙 맛있기도 하고 입에서 녹는 식감이 재미있어서 기념품으로 사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2. TKG(간계밥) 전용 간장 - 돈키호테 전용 상품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이 도쿄 기념품은 간장계란밥(TKG, 卵かけご飯 / Tamago Kake Gohan)전용 간장인데요.
찾아보니 옛날에는 그냥 마트에도 팔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포장지에 'ド'라고 큼지막하게 써있는 걸 봐서는
지금은 돈키호테와 계약을 맺든가 해서 오직 돈키에서만 판매하는 제품 같아요.
 
그냥 돈키호테가 아니라 지하에 식료품 매장이 같이 딸려있는 곳(고기, 과일 ,채소 등 파는 슈퍼마트 느낌)에 가셔야 발견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위치는 계란 파는 코너에 있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사서 아침마다 즉석밥에 계란과 함께 부어서 비벼먹고 있는데요,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약간 꼬릿한 풍미가 나는게 계란과 잘 어울려서 맛있는 것 같아요.
괜히 간계밥 전용 간장이라고 팔고 있는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일본 기념품으로 여러 다양한 밥도둑 도쿄 기념품들을 아마 사가시겠지만 
특히 이 간장은 아침마다 매일 먹고있는 제가 추천드립니다!! 맛있어요
 
3. 카키노타네 - 카메다 제과
 



다음으로는 과자인데요, 특히 술안주로 간단하게 잘 어울릴 만한 도쿄 기념품이예요.

바로 카키노 타네(柿の種)라고 하는데, 직역하면 '감의 씨앗'입니다. 
생김새가 직관적으로 감의 씨앗 모양처럼 생겨서 그런 것 같아요.
 
맛은 굉장히 고소하고 바삭한데, 겉에 간장 베이스로 간이 약간 되어있고 먹다보면 약간 맵습니다!
혀가 아플만큼 맵다는 건 절대 아니고,  감칠맛 정도의 풍미가 느껴는데 독특해요.
 
처음에 저는 뭣도 모르고 진짜 감맛 과자인줄 알고 궁금해서 샀는데, 먹다보니 중독되어서 제 최애 과자가 되었습니다!
포장이 조그마한 봉지로 6개입으로 들어있어서 캔맥주 마시면서 혼술할 때 제격인 것 같아요!
특히 땅콩도 같이 들어있어서 더욱 술안주 느낌 나는 것 같아요.
 



맛은 일반 맛, 와사비맛, 맛소금 맛, 저염 맛, 매실 맛 등 다양한데, 저는 일반 맛과 와사비 맛을 추천드려요!

와사비 좋아하시는 분들은 특히 추천! 먹다보면 코끝이 찡하게 꽤 쎄게 올라와서 매력적입니다.
 
4. 사샤 초콜릿 - 롯데
 



이 도쿄 기념품은 사샤(sasha, 紗々) 초콜릿이라고 해서, 한때 한국에서도 판매했었다가 지금은 단종된 초콜릿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 롯데에서는 아직 판매하고 있다는 것!
 
(참고 / 1999년 이나영 샤샤 초콜릿 CF)
 



생김새는 이름처럼 여러 실이 그물처럼 얽혀있는 특이한 모양의 초콜릿입니다.
한입에 먹기 좋게 낱개 포장되어있어요! 맛은 일반과 딸기 맛이 있고,
일반 마트 도쿄 기념품이나 돈키호테 등에서 거의 무조건 볼 수 있으니 접근성은 좋은 편입니다. 
 
식감이 굉장히 바삭하고 금방 입안에서 녹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는게 딱 좋더라구요!
물론 맛은 평범한 초콜릿이지만, 식감이 재미있기도 하고 한때 한국에서 잠깐 판매했었다고 하니
아마 부모님 세대는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추천합니다.
 
5. (도쿄역점 한정) 카마아게 칩스 - Calbee +

 



다음으로는 고급 선물용으로 적합한 도쿄 기념품 감자칩인 Kamaage Chips입니다!

売れ筋(잘 팔리는 상품) 1위라고 써있고, 도쿄역점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한정 제품이라고 하네요.

가츠오부시 등을 사용한 고급진 감자칩인 것 같습니다.

 



'Calbee +'라는 곳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어요. 찾아보니 많지는 않지만 도쿄 말고도 일본 전역에 있더라구요!

일본 과자 '가루비'에서 가루비 플러스(Calbee +)라고 오프라인 가루비 전문 매장인데, 

일반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보지 못하는 다양한 도쿄 기념품을 많이 팝니다!

심지어 직접 즉석에서 감자튀김을 튀겨서 판매하기도 하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매장 한편에는 이렇게 가루비 과자 기념품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기념품으로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앞에서 소개한 감자칩은 제가 아직 먹어보지를 못해서 추천하기에는 조심스럽지만,

보니까 사람들이 많이들 사가기도 하고, 판매 1위 제품에다가 도쿄역 한정 제품이라고 하니 선물용으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감자칩 말고도 매장에는 정말 다양한 도쿄 기념품들이 많으니 취향껏 구매하시면 좋을 듯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6. 스이카 펭귄 굿즈 - JRE MALL / PENSTA

 


(학교 식당 문앞에 귀엽게 서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교통카드로도 결제가 된다는 걸 홍보하는 차원에서 놓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추천 기념품은 바로 스이카 펭귄 굿즈 입니다!

스이카(Suica) 라고 하면 일본 교통카드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스이카 카드에 그려진 그 펭귄 캐릭터가 들어간 다양한 굿즈 상품이 많답니다!

 

바로 'JRE MALL'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https://shopping.jreast.co.jp/

 

 


여기서 회원가입을 하고 구매하시면 되는데요,

JRE POINT 앱을 가지고 계신분은 포인트와 연계해서 적용 후 결제가 가능합니다!!

(JRE POINT에 대해서는 다음에 칼럼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Pensta' 라는 곳에서 구매가 가능해요!

구글맵에 검색해보면 도쿄 안에만 지점이 있고 신주쿠, 우에노, 오미야 총 3개 지점이 있어요!

특히 우에노에 있는 지점에서는 우에노동물원의 판다와 콜라보한 굿즈들이 많아서 

그 지점에서만 살 수 있는 도쿄 기념품이 많아 좋은 것 같습니다!



스이카 펭귄 굿즈는 특히 요즘 일본에서도 핫한 굿즈이니만큼

하나쯤 맘에드는 기념품 장만하시면 특색있고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 도쿄 교외도시가 궁금해?▼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구촌특파원 13기 한국다람쥐 입니다!저는 현재 일본에서 한 학기 동안 히토츠바시대학(一橋大学)에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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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0. 21. 10:00

미국 대학 전공이 대학원이랑 달라도 될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다를 때 미국 대학원 지원 시 디메릿이 있을까?”라는 주제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글 역시 주관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경우에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저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다를 때 미국 대학원 지원 시 디메릿이 있을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글은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경우에 일반화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학부와 석사 전공이 다를 경우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께 특히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1. 미국 대학원 지원 시 전공의 중요성

 

미국 대학원에 지원할 때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의 일치 여부는

지원자들이 자주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원에서 연구하고자

하는 분야와 관련된 전공을 학부에서 이수한 것이 유리할 수 있지만, 이는 필수 조건은 아닙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학부와는 다른 전공으로 석사 또는 박사 과정을 진행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다만, 전공이 다를 경우 추가적인 준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학문적 다양성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학부 전공과 다른 석사 과정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평가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학부 전공이 다른 경우, 그 전공이 요구하는 기본적인 배경 지식과 관련된 준비를 해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잘 보완한다면 학부 전공과 다른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디메릿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주관적인 경험: 디메릿은 없었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다르더라도 큰 디메릿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 배경을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학부에서 행정학을 전공했고, 대학원 지원 시 응용경제학과 경제학을 지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응용경제학 석사 과정과 경제학 박사 과정에 합격했는데,

이는 제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달라도 가능한 일임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는 제가 학부 과정에서 일부 관련된 과목을 이수하고, 관련 연구 경험을 쌓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디메릿이 없다고 할지라도, 관련된 배경지식을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응용경제학과 경제학은 선수과목과 수리적 기초가 매우 중요한 학문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3. 선수과목의 중요성: 경제학을 예로 들어

 

미국 대학원 지원 시, 전공이 다른 학생들에게 선수과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특히 과학, 경제학, 공학 등 특정 기초 지식이 필요한 분야에서 더욱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경제학/응용경제학을 지원할 때, 수학과 통계학이 필수 선수과목으로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경제학 연구가 수리적 분석과 통계적 방법론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행정학 전공자였기 때문에 이러한 선수과목들이 부족하다는 점이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학부에서 몇몇 경제학 필수 전공 과목을 이수했던 경험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원서에 관련된 연구 프로젝트 경험을 넣어 학문적 준비를 보완했습니다.

이처럼 전공이 다르더라도 선수과목을 미리 준비하면 해당 학문에서 요구하는 기초 지식을 충분히 증명할 수 있습니다.

 

 

4. 연구 경력의 중요성

 

미국 대학원 지원에서 연구 경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학부 전공이 다를 경우,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은 자신의 학문적 준비를 보완할 수 있는

강력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실제로 저 역시 학부에서 경제학적 방법론을 활용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경험이 지원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경험을 통해 학부에서

다루지 않았던 학문적 지식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었고, 이는 전공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지원을 마칠 수 있었던 요인이 되었습니다.

 

대학원에서는 지원자의 연구 경험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따라서 전공이 달라도

연구 경험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교수진에게 지원자의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연구 경력이 있다면

관련된 논문이나 보고서를 지원서에 포함시켜 학문적 역량을 증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입학 후의 적응 과정

 

입학 후에도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다른 경우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 대학원에서 처음 경제학과 응용경제학을 배우면서 사고방식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경제학적 사고방식은 수학적 모델링과 데이터 분석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전공이 다른 학생들에게는 처음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동료들과의 비교도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경제학을 전공한 동기들은 학부 때부터 경제학과 수학에 능숙했기 때문에,

제가 그들과 같은 속도로 학습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극복할 수 있었고, 결국 자신만의 학습 속도에 맞추어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학부와 다른 전공으로 대학원에 진학할 때는, 새로운 학문적 요구에 적응하는 데 있어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은 학문적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며,

이를 극복하면 오히려 더 넓은 시각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6. 입학 에세이(Statement of Purpose)의 중요성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다를 때, 지원자의 학문적 배경과

열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도구 중 하나가 바로 입학 에세이(Statement of Purpose, SOP) 입니다.

SOP는 지원자의 학업 목표, 학문적 관심 분야, 그리고 왜 해당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글입니다.

학부 전공이 다른 경우, SOP를 통해 자신이 왜 새로운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입학 에세이를 작성할 때,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다르다면 다음과 같은 점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공 전환의 이유: 학부에서 다른 전공을 공부했지만, 어떤 경험을 통해 새로운

전공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행정학을 전공했지만 경제학적 분석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경제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원자의 동기와 열정을 명확히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관련된 경험: 전공이 다를 경우, 학부 시절 혹은 직장에서 새로운 전공과 관련된

경험을 쌓은 것이 있다면 이를 강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행정학 전공자였지만

경제학적 방법론을 적용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경험이나, 직장에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던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미래 목표와의 연관성: 새로운 전공이 자신의 미래 목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대학 학부 전공과 다르더라도

석사 과정에서의 학문적 목표가 명확하고, 이 과정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필수적인 과정임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SOP는 입학 심사위원들이 지원자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글을 통해 전공의 차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와 준비 과정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습니다.

학문적 열정과 명확한 목표가 드러나는 SOP는 전공이 다른 지원자에게도 충분히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7. 정리 및 요약

 

결론적으로,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다르더라도 미국 대학원

지원 시 디메릿이 반드시 크게 작용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분야마다 이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제 경험 상 중요한 것은 학문적 전환 과정에서 자신의

미국 대학 준비와 열정을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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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대학원 입학 후에 수강신청을 추천하는 수업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목차>1.English Writing / Presentation for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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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10. 18. 10:00

토플 리스닝 꿀팁 다 알려줄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헤일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토플 리스닝 영역에 대한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귀 트이는 방법부터 지문의 흐름을 미리 파악하는 게 왜 중요한지까지,

중요한 토플 리스닝 포인트를 정리해 왔습니다. 

그럼 출~발~! 

 

귀를 트이는 방법

많은 분들께서 귀 트이는 방법을 물어보시는데,

제가 사용했던 세 가지 토플 리스닝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째, 리스닝 대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문제집 해설지에 스크립트가 제공되므로,

지문이 잘 들리지 않을 때 스크립트를 보면서 듣는 연습을 추천합니다.

특히 어떤 부분이 잘 들리고 어떤 부분이 안 들리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본을 보면서 듣고, 그 다음에는 대본 없이 들어보는 방식으로 반복 연습해 보세요.

둘째,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입니다. 모든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입니다.

계속해서 지문을 듣고 익숙해지면 실력은 계단식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토플 리스닝 지문이 잘 들리지 않고, 많이 들어도 도움이 안 된다고 느낄 수 있지만,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 실력이 쌓여 들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실력은 하루아침에 늘지 않음을 기억하고, 꾸준히 연습해보세요.

 

 

셋째, 원서와 오디오북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토플 지문이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때, 혹은 리스닝 연습을 좀 더 흥미롭게 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원서를 고르고 YouTube에서 “원서 제목 + audiobook”을 검색해 보세요.

오디오북을 들으며 원서를 같이 읽는 방식으로 토플 리스닝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Nate the Great”나 “Magic Tree House” 같은 쉬운 책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부담 갖지 말고 하루에 한 챕터씩 듣는 방식으로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사실 리스닝에서 어려움을 겪는 근본적인 이유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단어를 몰라서 잘 안 들리는지, 지문의 속도가 빠르게 느껴지는지 등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한 후, 그에 맞는 보완책을 찾아가며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토플 리스닝 필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필기는 전략적으로 해야 합니다. 저는 하나라도 빠뜨리면 불안해하는 성격이라,

항상 모든 내용을 최대한 기록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꼼꼼하게 적다 보면 시간에 쫓기기 쉽고,

반대로 너무 간단하게 적으면 나중에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절약하고 중요한 토플 리스닝 정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단어를 약자로 줄여 적는 방식을 활용합니다.

또한, 그림과 기호를 함께 사용해 시각적으로 기억에 남기도록 노력합니다. 

예) territory -> terr. 

international -> int. 

Information -> info.

capable -> capbl

 

표시나 그림으로 글자를 대체하기도 합니다. 

예) money -> 동그라미

fish -> α

change -> 세모 

 

단, 중요한 key term는 제대로 적어야 합니다. 

예) 지문의 주제, 동물 이름, 인물 이름, 이론 등 

 

 

 

토플 리스닝 지문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플 리스닝에서 지문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Lecture 지문은 대체로 비슷한 흐름을 따릅니다.

먼저 교수가 강의 주제를 제시하고, 그 주제에 대해 어떤 주장을 펼친 후,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항상 동일한 구조는 아니지만, 이러한 흐름을 이해하면 어디에서

노트 테이킹을 해야 하는지 미리 준비할 수 있고, 무엇을 적어야 할지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Conversation 지문에서도 흐름은 비교적 일관됩니다.

두 사람이 만나면, 학생이 먼저 고민이나 문제를 제시합니다.

그러면 교수나 직원이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다음에 어떤 조치를 취할지 논의한 후 다음 만남을 약속하는 방식입니다.

이처럼 만남, 문제 제시, 해결책 제시의 구조를 이해하고 흐름을 예상할 수 있으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다음 내용도 더 잘 들리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집중해야하는 순간!

토플 리스닝에서 주의해야 할 중요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첫째, “However, Nevertheless, But” 같은 표현이 나올 때입니다. 

이는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신호로, 중요한 내용이 갑자기 등장할 수 있으므로 집중해야 합니다.

둘째, Lecture에서 학생이 교수에게 질문할 때입니다. 

이때 학생의 질문과 교수의 답변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두 사람 중 누군가의 말에 대한 뉘앙스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그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교수가 말을 얼버무릴 때입니다. 

예를 들어, 강의 중에 "But that is for another time" 같은 표현을 사용한다면,

그 전 발언은 강의 주제와 큰 관련이 없음을 암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순간에 집중하고, 교수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토플 리스닝 문제에서 "Why does the professor say this?"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는데,

답은 "강의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와 같은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내용이 어려워서 잘 안 들린다면

토플 리스닝 Lecture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배경지식이 부족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cell membrane”이나 “semi-permeable” 같은

과학 용어가 나올 때가 그렇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세 가지 방법을 추천합니다.

첫째, 해커스 정규 문제집을 활용하세요.

 이 책에는 각 주제별로 알고 있으면 좋은 용어와 기초 지식이 담겨 있습니다.

음악, 문학, 물리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으니, 한 번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완벽하게 외우지 않아도, 한 번 접한 내용을 듣는 것과 처음 듣는 것은 큰 차이가 있기에 꼭 추천합니다.

 

 





 

둘째, 어린이 뉴스 사이트에서 기사를 읽어보세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뉴스는 길지 않고 쉽게 쓰여 있어 기초 지식을 쌓기에 좋습니다.

자신이 부족한 분야에 대한 기사를 찾아 읽으면 효과적입니다.

 

셋째, YouTube의 "Crash Course" 채널을 추천합니다. 

이 채널은 역사, 생물, 연극, 물리 등 다양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말하는 속도가 조금 빠르지만, 배속을 조절할 수 있고 자막도 있으니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Crash Course + 관심 있는 분야"로 검색해보세요.

예를 들어, "Crash Course + Shakespeare"라고 검색하면 관련 영상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영상 길이도 평균 12분 정도로 짧아, 특정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은 분들께 좋습니다.

 

▼토플 스피킹 올리는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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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12기 헤일리 입니다. 오늘은 저만의 스피킹 점수 올리는 비법을 소개해드릴려 합니다. 그러면 시작해볼까요?시간을 최대한 많이 활용하는 방법첫 번째 비법은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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