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2024. 5. 14. 10:00

토플 공부, 노트테이킹 꿀팁 모음

토플 공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교환학생 파견을 위한 토플 공부하면서 연습했던 노트 테이킹 방법에 대한 소개를 담았습니다.

우선 리스닝, 스피킹, 그리고 라이팅 영역 순서대로 살펴볼 계획인데요, 

노트 테이킹이 가장 많이 필요한 리스닝 부분에서는 예시 문제를 보며 어느 부분에

주목하고 이를 어떻게 기록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피킹과 라이팅 부분에서는 듣기에 더해 말하기와 쓰기를 위해

추가로 필요한 점을 정리하는 순서로 진행하려 합니다. 

이때 예시 문제는 ets 사이트에서 제공한 모의고사를 푼 경험이 있어 이를 사용하였습니다. 

 

1. 리스닝

리스닝 영역에서는 2가지의 유형이 있는데요,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이의 내용에 관한 문제에 답을 하는 대화문 유형

대학 강의의 일부분을 듣는 강의 유형이 있습니다. 

저는 대화문 유형에서는 각 인물이 말하는 문장마다 1~2개의 키워드를 찾아서

적어두는 방식과 축약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노트 테이킹을 진행했는데요, 

사진에 있는 예시를 통해 토플 공부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토플

 

토플시험

 

토플독학



가장 먼저 나레이터가 student와 professor, 즉 학생과 교수의 대화를 들으라는 지시를 전달했는데요, 

이때 각각 인물을 나타내는 글자로 s, p를 종이의 위쪽에 써두면 이후

이어지는 대화를 적을 때 눈에 잘 들어오도록 정리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화문이 시작되었을 때는 집중을 해야 하지만 모든 문장의 내용을 적을 필요는 없었는데요, 

예시에서도 학생과 교수의 인사말은 크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는 기록하지 않았고 학생이 늦게 제출한 에세이를 언급했을 때는 중요한 주제일 가능성이 있어서

 late essay를 적어두었습니다. 이후에 이어진 대화에서는 각각 mail, weekend, email로 간단히

한 단어씩을 키워드로 선택하여 기록하며 토플 공부했습니다. 

다음 부분에서는 새로운 주제인 은퇴 파티가 나타나는데요, 이때 새 주제를 구분하기 위해 

을 그어서 대화의 영역을 나누어 기록했습니다. 이후 남학생이 파티를 위한 도움을

제안한 부분부터 교수가 이를 거절하는 부분에서는 각각 help와 X 표시를 추가했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 문장에서는 administrative의 약어로 admin, 그리고 cover을 선택하여 적었습니다. 

다음으로는 3번째 주제가 등장하는데요, nothing to do with the party 부분을 들었을 때 

새 주제가 나오는 것을 파악하고 다시 선을 그어 표시했습니다.

 이어진 교수의 말에서는 help, data, anthropology의 축약어인 anth, article을 기록하고

남학생의 대답에서는 cool 만을 적어두었습니다. 이후 연구를 설명하는 교수의 말에서

 especially로 강조된 speciation을 키워드로 생각하여 적어두었으며 바로 뒤에

이의 의미를 설명하는 부분이 이어졌기 때문에 화살표로 표시하고 species의 약자로 sp를 사용하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마지막 부분들은 각 South Africa와 linguistic의 약어인 SA, ling으로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대화문은 각 문장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간단하거나 익숙해서 쓰기 쉬운 단어

중심으로 정리하는 토플 공부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토플 공부법



다음으로 강의 유형에서는 개별 문장을 정리하는 것은 할 수 없으므로

각 부분에서 소개되는 중심 주제를 찾고 이에 따른 설명의 전개를 표시하는 방식으로

노트 테이킹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또한 예시를 통해 토플 공부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토플 문제











 

우선 처음으로는 제시된 키워드인 ultrasound와 학생의 예시인 bat

그리고 이후 설명에서 등장한 echolocation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이후 박쥐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을 때는 이미 쓰여있던 단어에 연결하여

 blind, some vis(vision), weak 등 기본적인 내용이 기억에 남을 만한 키워드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의 내용이 다시 echolocation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이를 동그라미로 표시한 뒤

 ultras(ultrasonic), analyze, back의 키워드를 적어두었습니다. 

이후, 교수가 그림을 모두 그리지 않겠다고 한 부분은 diagram과 textbook을 키워드로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수업 내용과 크게 관련이 없기 때문에 조금 떨어진 곳에 적어두었습니다. 

다음으로 나타난 내용은 ultrasonic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화살표로 표시하고 내용은

 size, shape와 함께 제시된 예시를 ex)moth를 사용하여 정리하며 토플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나방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이 진행된 부분에서는 detect ultras(ultrasound)로 내용을 적었습니다. 

이후 제시된 실험의 내용은 앞에서 이전 초음파 사용에 대한 과소평가를 설명한 부분과의 연결을

바탕으로 filter과 analyze단어를 사용하여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시된 예시 부분에서는 키워드인 smooth, rough, distinguish를 사용하여 기록했습니다. 

강의형은 내용의 변화가 언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집중을 유지하며 기록도 같이 진행하는 것이 어렵고

기록하지 않은 부분과 관련된 문제가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대화문보다 연습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 스피킹 

스피킹에서는 리스닝과 같이 대화문과 강의 문제를 듣고 이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두는 토플 공부 필요합니다. 

따라서 대부분 위의 리스닝 부분과 비슷한 방식으로 필기를 하게 되는데요, 

스피킹이 가지고 있는 차이점은 지문을 읽어야 하는 것과 말하기를 위한 준비도 병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시 문제를 보면 학교의 공지사항에 대한 지문을 읽을 시간 50를 주는데요, 

이때 공지를 읽음과 동시에 중요한 단어들을 적어두는 토플 공부 과정이 필요합니다. 

 





저의 경우는 우선 주제를 간단히 No bike로 적어두고, 그 이유

대한 부분을 화살표로 연결하여 각각 pedestrian traffic, minor accidents, free bus로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대화문을 들을 때 각 two students을 나타내도록 M, F를 가장 위에 적어두고 이의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리스닝이 끝난 후, 30초 동안의 준비시간에서는 각 문장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를 중심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는 제가 문장을 시작한 직후 머뭇거리는 것에 대비하고 대답의 구조를 생각하는 것에도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사용한 방법입니다. 우선 질문에 대한 답을 시작하기 위해 Woman-> shouldn't ban을 적어두었고, 

그 다음 줄에는 이유를 말하는 문장을 만들기 위해 3 reasons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각각 설명하기 위해 safe day, size, bus inconvenient 3가지 키워드를 사용하여 정리해두었습니다. 

또한 각 이유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기 위해서 대화를 들을 때 진행했던 기록에서 대답에 사용할 부분들을

미리 체크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준비가 끝난 후에는 이 부분들을 바탕으로 순서대로 대답을 진행하였습니다.

 



3. 라이팅

라이팅 부분에서는 지문을 읽고 강의를 들은 다음 이 둘을 연결하여 요약하는 문제가 포함되는데요, 

따라서 라이팅에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은 지문에 담긴 내용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라이팅의 지문은 강의를 들은 후 다시 볼 수 있고 이후 강의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

지문을 읽을 당시에는 모르기 때문에 저는 이의 필기를 할 때 전체적인

 주제와 흐름을 중심으로 기록하는 토플 공부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이후 강의를 듣고 난 뒤에 지문의 어느 부분을 다시 보아야 할지 파악하는 것이 수월해졌기 때문입니다. 

 







예시 문제에서는 우선 주제가 되는 Chevalier, memoir을 가장 위에 적어두고

 memoir의 정확도에 제기된 의문을 기록할 때는accurate?와 ex)표시를 이용하여 토플 공부했습니다.

 이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문장마다 키워드를 찾아 자세히 기록하는 것보다는

의문 3가지의 제목만을 적어두었습니다. 강의 내용을 듣고 진행한 노트 테이킹은

리스닝에서 사용한 방식과 동일하며, 이후 라이팅을 시작하기 직전에는 둘의 내용이 가진 관계를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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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득점멘토 11기 스카이블루입니다:)저번 칼럼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1월 한 달동안 강남 해커스 어학원에서 All day 빡센 토플 관리반을 다녔고 2월 2~3주 정도 독학했습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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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4. 16. 10:00

토플 공부 중, 지치지 않는 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스카이블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멘탈 관리에 필수인 '휴식'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멘탈은 '공부의 동력'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멘탈 관리를 잘해야 중간에 넘어지더라도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있어서 

지치지 않고 토플 공부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죠.

멘탈 관리를 위해서 저는 어떻게 휴식을 활용했는지 말씀드리려고 해요!

 

 

<휴식의 중요성>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휴식의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르고 간과하는 것 같아요.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은 공부를 해서 쉬어야 하는 게 아니라 쉬어야 공부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쉬어야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고 공부에 대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언제든 조금이라도 힘들면 무조건 쉬어야한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인간은 원래 앉아서 공부를 하던 생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공부'라는 행위를 회피합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은 공부를 시작하는 것과 휴식을 마치는 것을 힘들다고 느낄 거예요. 

우리의 의지로 노력해서 의식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만약 정해진 패턴이 있고 

그 패턴에 익숙해지면 패턴이 없는 것보다는 더 적은 노력으로 토플 공부를 시작하고 

휴식을 끝마치는 게 가능할 거예요. 항상 그래왔으니까요.

 

 

토플을 공부하는 여러분들은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기 때문에 

아무때나 휴식을 취하는 것보다는 언제, 어떻게, 얼마나 쉴 것인지 정해두고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

 더 좋을 것 같아요. 정해두지 않으면 쉬는 시간을 과하게, 또는 너무 적게 가질 수 있어요. 

사람의 의지는 닳는 '소모품'입니다. 항상 있는 게 아닙니다. 그

래서 익숙해진 패턴으로 써야 하는 의지를 최소화하고 휴식으로 의지를 재충전해서 

'의지력'이 다 없어지지 않게 잘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의지력이 모두 소모되면

 번아웃이 와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규칙적인 휴식은 정말 중요하고 토플 공부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학원 쉬는 시간/점심 시간>
  저는 학원 쉬는 시간에는 계속 앉아있지 않았어요. 

리프레시하고 스트레칭도 할 겸 가고 싶지 않더라도 일부러 화장실에 꼭 갔다왔어요. 

계속 앉아있으면 허리도 아프고 교실에 사람이 많은데 계속 히터를 틀어서 숨 막히고 

답답하기도 해서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서 움직이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실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쉬는 시간 없이 계속 공부하는 것보다는 수업 시간 중간중간에

 10분씩 쉬는 시간을 갖고 공부해야 더 효율적이라고 해요.


  점심 시간에 저는 앉아서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았고 시간도 짧아서 복도에 있는

 스탠딩 책상에 서서 주로 과일과 에너지바를 먹었어요.

 뇌는 에너지를 포도당에서 얻기 때문에 굶거나 음료수로 대충 때우지 마시고 에너지바나

 과일 같이 간단하게라도 꼭 챙겨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저는 주말에 늦잠으로 평일에 부족했던 잠을 보충했고 반나절 정도 

카페에서 보충 토플 공부를 하고 저녁 이후로는 집에서 쉬었어요.

주말에 밀린 복습이나 숙제를 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주말 이틀 중에 최소한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는 취미 생활을 하거나 잠을 자고 푹 쉬는 것을 추천해요. 

생각보다 일주일 내내 매일 공부하는 건 지치고 지겹고 힘들어요.

 중간중간에 짧게라도 휴식을 취해야 월요일 혹은 일요일부터 

새롭게 토플 공부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영화 보기나 운동, 당일치기 여행 같이 일회성으로 하루에 끝낼 수 있는 활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드라마 같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나 중독성이 강한 활동들은 평일에도 자꾸 생각나고 

유혹을 참으려고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운동>


  개인적으로 딱히 취미 생활이 없고 몸이 불편하거나 싫어하는 게

 아니라면 간단한 걷기 운동도 괜찮으니 운동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운동을 하면 하는 순간에는 운동에만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잡생각이 없어지고 

하고 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체력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운동은 뇌를 활성화시켜 학습 능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토플 공부 전 유산소 운동을 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좋아지고 장기 기억력 향상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운동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두뇌 건강, 정신 건강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험날 휴식>


  저번 칼럼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수강했던 반에서

 한 달에 2번 trial test라고 실제 시험과 비슷하게 모의고사를 봤어요.

 그 날은 긴장한 상태로 오전 수업 시간 내내 열심히 시험을 보고 

오후 자습 시간에 오답 분석 및 수업을 듣고 나면 평소보다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시험 보는 날에는 저녁 자습시간에 남아서 공부해도 그냥 앉아만 있고

토플 공부하더라도 내용이 머리에 안 들어올 것 같아서 깔끔하게 오후 수업 시간이 끝나자마자

가방을 싸서 책은 하나도 챙기지 않고 집에 갔습니다.

오답 분석은 학원에서 다 했고 만약에 그 날 다 하지 못했다면 다음날이나 주말에 마저 끝냈습니다.

리스닝은 선생님께서 채점하지 말고 나중에 다 맞을 때까지 반복해서 풀어보라고 하셔서 하지 않았습니다.

시험이 끝난 날은 집에 가서 저녁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 씻고 놀다가 공부는 하나도 안 하고 잤어요.

시험날 휴식을 가져서 체력을 잘 보충했기 때문에 다음날 다시 힘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공간 분리>


  간혹 "내가 해야 할 것은 너무 많은데 내가 쉬어도 되나"

, "지금 쉴 시간이 어딨어 공부하기도 부족한데.." 라며 쉬는 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가지는 분들이 계세요. 불안해서 그러실 수 있습니다. 그

럴 때에는 공부하는 공간과 휴식하는 공간을 철저하게 분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토플 공부하는 공간이라고 정해둔 곳에서는 잠깐의 휴식 외에는 공부만 하고 휴식하는 

공간으로 정해둔 장소에서는 공부는 절대 하지 않고 쉬는 것만 하는 것입니다. 

저는 학원이나 카페를 공부하는 장소로 정해두었고, 집을 휴식하는 장소로 정해두었어요. 

그래서 집에서는 밖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거의 토플 공부하지 않았고 놀고 먹고 쉬는 것만 했습니다.

 집을 휴식하는 공간이라고 정해두니까 죄책감 없이 좀 더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수면>


  수면은 공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잠을 깊이 자야 뇌를 포함한

 우리 몸의 모든 장기가 피로를 해소하고, 체내에 유입된 유해 물질이나

 손상 세포를 없애고 복구한다고 합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몸이 회복할 시간을 갖기 어렵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수면은 기억력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뇌는 잠을 잘 때

 습득한 기억들을 정리해 장기기억 저장소에 보냄으로써 장기 기억화하고, 기억의 연결망을 짭니다.

 따라서 수면을 취해야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잠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에 수면 부족이 계속될 경우에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도 쉽다고 합니다.

 

 

 저는 잠을 안 자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사람이라 매일 6시간 정도는 꼭 자려고 했습니다. 

그래야 저는 수업 시간에 집중도 잘 되고 하루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토플은 하루 벼락치기 토플 공부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뇌를 써야 하기 때문에

양질의 짐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제가 하루는 4시간만 자고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

수업 시간에 정신 차려보면 어느새 졸고 있더라고요..

그 날은 체력적으로 힘들다 보니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자꾸 집에 가고

싶고 포기하고 싶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기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그 날은 겨우겨우 버티고 집에 가서 4시간 수면은 절대 안되겠다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다음부터는 잠을 잘 자고 수업을 들으니 졸지도 않고 부정적인 생각이 싹 사라졌어요.

 

▼토플 준비 팁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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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2기로 활동하고 있는 크림치즈입니다. 이번 칼럼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꼭 준비해야 하는 어학시험 중 하나인 토플을 주제로 작성하였습니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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