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2. 1. 10. 18:53

미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국유학이나 교환학생을 가는 분들이라면

미국에서의 대중교통 이용법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듯 다른 미국의 교통시스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미국의 주요 대중교통 <암트렉>

 

 

 

암트렉(Amtrak)은 미국 철도여객공사로 46개주와

워싱턴 D.C.에서 운항하며, 500개의 기차역과  35,000km 노선 시스템을 보유합니다.

모든 객차는 20세기의 물건이지만, 좀 오래 된 차량은 모두 개조를 마쳤고 차량관리가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지저분하다거나 매우 낡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암트렉의 노선 중 하나인 California Zephyr를 타고 일곱 개 주의 광활한 자연을 살펴볼 수 있으며,

Vermonter를 타고 뉴잉글랜드의 역사적인 도시와

하얀 첨탑이 빛나는 교회, 매력적인 전원 지역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뉴올리언스-휴스턴-로스엔젤레스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인 Southwest Chief는

봄과 여름 시즌 지나가는 지역에 대해 국립 공원 레인저들의 짧은 가이드를 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미국 전역을 잇는 다양한 노선들을 비롯해 캐나다로 가는 국제열차도 마련되어 있어

기차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최적의 교통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도심과 도심을 암트랙으로 통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30일 정기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방학에 집에 가야하는 학생들에게는 1년 기한 6회권을 판매합니다. 

또한 배낭 여행자들을 위해 US Rail Pass라고 하여 철도 패스가 있는데,

오토트레인, 아셀라 익스프레스, 국제열차 등 일부 열차는 못 타지만

미국에서 기차를 타고 대륙을 횡단하려면 이를 고려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정기권이 아닌 단순 편도 및 왕복 운임체계의 경우 크게 5가지,

Saver-Value-Flexible-(Business)-Premium으로 나뉩니다.

대륙횡단열차의 경우 Premium에 침대차 옵션이 들어가 있으며, 침대차 옵션은 Superliner Roomette (2인실),

Family Bedroom (4인실), Superliner Bedroom (프리미엄 2인실) 등의 옵션으로 나뉘어져 있고,

위 세 옵션은 모두 객차 내부 식당칸 식사가 포함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Saver부터 Flexible 옵션까지는 모두 좌석(Coach) 옵션이며,

좌석을 선택한 경우 식사는 따로 사 먹어야 하는 점 참고바랍니다.


 

 

 

수하물은 무게 50파운드와 총합 길이 75인치(22.76kg과 1.9m)가 넘어가지 않는 짐에 한해

1인당 2개의 짐을 무료로 체크인할 수 있으며, 수하물이 추가될 경우 20달러 운임이 부과됩니다. 

열차는 대부분 시트가 넓고 공간이

충분해 일어나 다리를 쭉 펼 수 있으며, 화장실이 있고 무료 Wi-Fi 및 음식도 제공됩니다.

 

미국유학 암트랙 이용 tip 

 

- 미국에서 캐나다로 기차로 이동하기 최적의 교통수단!

- 30일 정기권, 6회권, US Rail Pass 등이 있어 저렴하게 이용 가능!

- 1인당 2개의 짐까지 무료로 체크인 가능!

 

 

※ 암트랙(AMTRAK) 전체 노선도 보러가기▶https://bit.ly/2TeIAQ9   

    암트랙(AMTRAK) 열차 예약하기▶https://bit.ly/2o6n4lR

 

Amtrak Tickets, Schedules and Train Routes

Book your train and bus tickets today by choosing from over 30 U.S. train routes and 500 destinations in North America.

www.amtrak.com

 

 

 

 

  2   미국의 주요 대중교통 <지하철>

 

 

미국의 대도시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중 하나로

지하철은 뉴욕, 로스엔젤레스,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애틀란타, 워싱턴 D.C 등의 도시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미국유학 중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티머니 개념과 유사한 Tap Card

혹은 Metro Card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하철역 안에 카드를 만들 수 있는 기계가 배치되어 있으며,

보통 편도권, 7일 정기권, 한 달 정기권 등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정기권의 경우 구매한 기간 동안에는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탑승 가능하므로

미국유학생에게 추천드리는 금액권입니다.

 

 

가장 규모가 크고 복잡한 지하철 시스템을 자랑하는 뉴욕의 경우 24시간 운행되어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손꼽힙니다.

그러나 밤에는 일부 구간은 운행되지 않을 수 있고,

안전을 위해서 늦은 시간에 이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노선 번호가 좀 복잡해서 1~7호선에 덤으로 A, B, C, D, E, F, G, J, L, M, N, Q, R, W, Z,

그리고 3개의 S선(셔틀)이 있습니다.

이 중에는 독립 노선으로 달리는 노선도 있고, 일부 구간으로 완행과 급행 노선이 같이 달리는 노선도 있고,

출퇴근 시간에만 급행으로 운행하는 노선도 있습니다.

노선은 엄청 많지만, 이 노선이 전부 단일 요금제입니다.

 얼마만큼을 이동하든 거리에 상관없이 정액권 기준 요금이 무조건 2.75달러입니다. 

1회 편도건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3달러이기 때문에 정액권이나 정기권을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뉴욕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때 주의할 점은 일부 역의 경우, 열차의 방향에 따라 출입구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역이라도 북쪽으로 올라가는 노선은 UPTOWN, 남쪽으로 내려가는 노선은 DOWNTOWN으로 표시가 되어있으니

입구에서 확인하시고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같은 플랫폼이라도 여러 노선의 열차가 들어오거나 같은 노선이라도

급행과 완행의 열차가 운행되오니 탑승 전 노선번호와 행선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미국유학 지하철 이용 tip 

- 늦은 시간에는 안전 문제로 인해 탑승을 지양할 것

- 미국유학생이라면 정액권으로 구매하여 기간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하기!

 

 

 

미국유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미국대중교통 이용법 잘 보셨나요?

더욱 많은 미국대중교통 이용법과 꿀팁이 궁금하다면

상단 이미지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 더 많은 미국대중교통 이용법 알아보기!!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7. 20:05

미국 교환학생, 은행 및 체크카드 추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이글이글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국 교환학생을 가게되면 어디 은행을 사용할지,

체크카드는 어떤 것이 혜택이 좋은지 궁금하시죠?

이번 포스팅은 실제 미국 교환학생이 추천하는

은행과 체크카드 발급편 입니다 :)

 

 

사실 미국 교환학생을 가서 체크카드를 만들게 된다면

본인이 가게되는 학교 안에 있는 atm기를 확인해보고 

결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학교 오리엔테이션 때 은행 관계자분들이 오셔서 

은행 계좌 개설을 도와주시기도 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이글익글님의 학교의 경우에는 Bank of America (BOA)가 주 은행이었기 때문에

출국 하고 바로 다음날 체크카드를 만들기 위해 은행을 방문했습니다!

 

 

교환학생 계좌 개설용 은행이 있거나 특별히 잘하는 은행이 있는 느낌은 아니였기 때문에

그냥 집 근처에 있는 곳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무조건 예약을 먼저 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국 은행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처리가 매우 느린 느낌이었기에

이글이글님과친구는 방문하고 시간이 부족해서 계좌를 개설하지 못한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Bank of America 사이트에 방문해서 예약을 하고 가시면, 

훨씬 마음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는 점!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보통 학교에 있는 ATM 기계로 현금을 찾기 때문에

 학교에 있는 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편합니다!

미국에도 다양한 은행이 있는데, 그 중에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느낌이었기에,

이곳에서 계좌를 개설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글이글님은 9시에 예약을 해서 바로 계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교환학생 계좌를 개설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바로 알아들으셔서

부탁하시는 것만 작성해드리면 한 20-30분만에 개설이 가능합니다. 

교환학생 계좌를 만든다고 말씀드리면

Savings or Checking? 이라고 물어보십니다. 

Savings 계좌는 말 그대로 돈을 모으기 위해 사용하는 계좌이고,

Checking 계좌는 일상생활에서 돈을 출금하고 입금하기 위해 사용하는 계좌입니다. 

이글이글님은 6개월 동안만 미국에서 계좌를 사용할 예정이었기에

고민하지 않고 Checking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Saving계좌는 돈을 묶어두는 계좌라서 이자도 붙지만

 단기간으로 사용하고 중지할 교환학생의 입장으로서

 Checking을 만들어야 됐기 때문입니다!

 



사무실 안쪽은 이렇게 생겼고, 미국 은행은 들어가자마자 복도가 보이며

칸마다 은행원 한분씩 계셔서 업무를 처리해주시고 계십니다. 

복도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한명씩 들어가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글이글님이 토요일에 방문하기도 했고,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직원들이 딱 두세명만 업무를 보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이글이글 더더욱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면 

'이걸 할 수 있는 사람이 Mr. ~~인데, 

Mr. ~~가 지금 다른 업무를 보고 있어서 안된다!'

라는 식의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여권과 비자 (F1) 입니다. 

은행원 분께서 말하신 정확한 워딩은

'여권은 무조건 가져와야 되고, 그 이외에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한국 신용카드나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였습니다. 

그래서 이글이글님은 여권과 F1 비자를 보여드렸습니다. 

은행원 분께서 정말 친절하게 도와주시기 때문에

 부탁하시는 것만 말씀드리면 됩니다!!

 계좌 개설에 필요했던 정보는 

이름, ID, 비번, 한국 영문 주소, 현지 주소, 전화번호, 학교 이름 등이었습니다. 

 학생 계좌이기 때문에 계좌안에 돈이 0원이어도

 Fee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Annual fee, Monthly fee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BOA는 토요일에도 영업을 하는데, 오후 1시까지 밖에 안하기 때문에 일찍 방문하셔야 됩니다!

그래도 한국 은행과 달리 토요일에도 영업을 하고

어떨 때는 저녁까지 하기도 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은행원 분께 질문하고 들은 BOA 학생 체크 계좌에 대한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 fee가 특정 경우에만 있다

 * 계좌를 개설하고 4-5일 뒤에 실제 카드가 우편으로 발송된다

 * 처음 넣는 돈은 20달러도 가능하다

 원래 100달러부터 가능한데 그냥 해준다고 하셨습니다. 학생 계좌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앱으로도 있는데, 깔아놓으면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은행 앱 안에 송금 기능도 있어서 정말 편합니다. 

 바로 옆에 있는 venmo는 한국의 토스같은 앱이고,

 와이어발리는 한국->미국 송금이 가능한 앱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애플페이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은행계좌를 만들고 실물 카드는 1-3주 뒤에 오기 때문에

애플페이와 구글페이를 그때까지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플페이는 은행계좌를 개설하고 나서 은행원께 부탁드리면

아주 빠르게 등록해주십니다. 

 



이렇게 은행 계좌를 개설해서 사용중인데요,

교환학생을 가게되면 애플페이는 되는 곳이 있고 안되는 곳도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삼성페이처럼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혹시 모르니 카드를 들고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국 교환학생이 발급받는 카드와 은행추천

잘 보셨나요?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문확인과 다양한 교환학생 정보 확인가능합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돌아올게요!

 

 

>>> 더 많은 지구촌특파원 소식이 궁금하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2. 15:30

미국에서 어기면 정말 위험한 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창따이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국유학이나 미국 교환학생을 가게 되면

당장 마주하게 되는 문제들이 있죠!

우리나라와는 다소 다른 미국의 법 문화,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문화가 다르듯이

한국에서는 괜찮지만, 미국에서 어기면 정말 위험한 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설명하면서 경찰한테 걸렸을 때 대처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1. 차별 법_타인을 차별하는 행위

 

 미국에서 굉장히 위험한 범중 하나에요.

 굉장히 똑똑하고 명예가 있는 분들도 가끔 이법을 어겨서 소송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가 아는 미국의 차별 법은 이런 경우가 많아요.

 

- 교수님이 흑인 학생들에게만 점수를 좋게 안 준다.

 -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

 - 국적 차별을 했다.

 

위의 상항 어떤 것도 용납되지 않아요.

 하지만 차별 법은 의외로 일상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요.

 발언에서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Case 1.

 예를 들어서 이러한 행위는 친구관계에서 볼 수 있어요.

 파티를 열었는데, 한국인 친구들만 파티에 불렀어요.

 백인 친구를 파티에 부르지 않았는데, 저는 한국인 파티라 친구를 부르지 않았다고 해요.

 만약 이 친구가 차별 법으로 신고한다면 고소를 당할 수도 있어요.

 

 

Case 2.

 두 번째로는 한국인 동아리를 하는데, 외국인들을 안 받는다고 공지하면

 학교 법상에서도 걸려요.

 그래서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한국어로 동아리를 홍보하거나

 동아리원을 면접으로 받는다고 융통성 있게 동아리 원들을 받아요.

 즉 융통성 있게 차별 법을 피하는 방법이 중요해요.

 발언 한마디에 큰일 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2. 음주와 음주운전

 

 한국에서도 굉장히 위험하지만 미국에서는 더 위험한 법이에요.

 사실 대부분의 경찰들이 음주운전을 봐주기는 해요.

 한국에서는 한 잔의 술도 용납하지 않지만

 미국 시골 같은 경우는 음주 측정기로 재지 않고

 중앙선을 똑바로 걸어가면 봐주시는 경찰들도 많아요.

 

 

하지만 만약 걸린다면..?

형사 처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기록에 남을 수도 있고, 추후 직업을 구할 때나 신분을 변경할 때 힘들죠.

 특히, 미국에서 한 가지 조심해야 하는 음주 문화가 있는데요.

 공공장소와 길거리에서 술을 마시면 안 돼요.

 



, 공원에서도 술을 마시면 안 됩니다...

 요즘에는 한국 학생들이 그러지 않지만,

 옛날에는 한국 학생들이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길거리에서 고성방가를 하다 잡혀간 경우도 봤어요.

 공원에서 돗자리 깔고 술을 마시는 건 금지고 시민들이 신고할 수도 있어요.

 꼭 드시고 싶으시다면, 다른 병에 술을 담아서 몰래 드시는 걸 권해드릴게요!

 

 

3. 총 모양 손동작

 

 



 

미국에서는 총기에 굉장히 예민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손으로 총소리를 내거나

 손으로 총 모양을 하는 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친구들끼리 장난치는 것도 위험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4. 폭력 금지!

 

아마 폭력은 절대 하신다면 안 되는 것은 다들 아실거에요.

 하지만 옛날 이민 오신 분들은 은근히 부분에서 많이 조심하셔야 해요.

 



예를 들어서, 한국 같은 경우에는 부부 싸움 중 경찰이 오면 부부를 화해시키고 가는 사례가 있는데요.

 미국 같은 경우는 이런 일로 경찰을 부르면 절대 안 돼요.

 일단 부부 싸움 중 경찰이 오면, 경찰이 둘 중 한 명을 잡아가요.

 그런 경우 보석금을 내야 풀려날 수 있어요.

 갈등의 원인과는 상대 방의 의사랑은 상관없이, 그냥 잡아가요.

 

 



 친구들과도 과도한 장난은 절대 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서 서로 밀치거나

 정식적인 경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스파링 같은 것을 거하거나

 과도한 스킨십도 마찬가지예요.

 경찰에 잡혀갈만한 충분한 사유가 돼요.

 

 

5. 아이를 혼자 두는 경우

 

미국유학생은 해당 사항에 없겠지만,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이 되죠.

 혹시 미국 어디를 가도, 혼자 있는 아이를 보신 적이 있거나

길거리에 혼자 돌아다니는 아이를 본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꼭 경찰에 신고하세요!

 



 

옛날 유명 일화 중에, 자녀를 혼자 자동차에 두고 장 보러 갔다가.

 경찰에 잡혀간 한인 부부가 유명한 사례이지요.

 또는, 자녀를 절대 혼자 집에 두면 안 돼요.

 한국에서는 자녀를 혼자 집에 두고 잠시 장 보러 가는 경우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잘못하다간 경찰에 잡혀갈 수도 있어요.

 

 

 

 자 그렇다면 이제 경찰에 대응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미국에서 경찰은 정~~말 무서운 존재에요.

 특히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경찰이 차를 세울 때의 오싹함이란...

 

 

1. 먼저 신고하라

 미국에서는 신고가 먼저에요. 그래서 고소의 나라라고 불리죠.

 먼저 신고한 사람의 의견을 듣고 경찰이 움직이기에, 먼저 신고한 사람이 유리해요.

 침묵은 절대 금지이지만, 심한 경우에는 변호사가 동반하기 전엔 절대 말을 많이 하지 마세요.

 

 

2. 체포에 저항하지 마라

 물론 저항하는 분들도 드물겠지만

 경찰이 체포하려고 한다면, 억울해도 무조건 따라가세요. 

 

 

 

3. 경찰에게 설득하지 마세요

  이 부분이 정~말 짜증 나는 경우인데 

경찰에게 설득하려고 하지 마세요.

 미국의 프로세스는; 먼저 경찰이 티켓을 준다면, 그다음엔 법정 가서 따지는 거에요.

 수긍하지 않을 때는 벌금 또는 처벌을 받는 것이죠.

 이 부분에서 문화를 잘 몰라 감정이 격해지는데요.

 만약 티켓을 준다면 따지지 말고 그냥 수긍하시고 법정 가서 따지세요!

  

4. 변호사를 선임해라

 무슨 일이 생기셨다면 무조건 변호사를 선임하세요.

절대로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가벼운 일도 법정에 가야 한다면(교통 속도위반은 제외할게요)

변호사를 선임하거나 자문을 구하세요.

 만약 변호사를 선임하기 힘들다면, 학교 변호사가 있을 거에요.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변호사를 법적 도움이 필요하면

 학교의 무료 변호사 서비스를 받아보세요.

 


 

미국유학을 가게 되면 꼭 알아두어야 할

경찰 대응 상황, 지켜야 할 법 등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미국유학정보 알려드릴게요!

 

 

>>> 더 많은 유학정보가 궁금하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5. 20:22

미국 유학중, 앱스토어에도 없는 이것?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림깅이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은 미국유학이나 미국교환학생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을 위한 꿀팁인데요~

바로 아이폰 미국설정 및 미국에서 병원가는 방법입니다!

 

 

 

1 아이폰 지역 설정하기

아이폰 지역 설정이 필요한 이유는

앱스토어의 어플 개발자가 지역을 설정해 놓는 경우

휴대폰이 해당 위치에 없으면 앱스토어에 검색해도 어플을 다운받지 못합니다.

림깅이님은 미국 교환학생을 가서 자가격리 하는 동안

Target, Instacart 등의 마트 배달 어플을 깔지 못해 

Grubhub, Ubereats와 같은 배달어플로 음식을 시켜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생활에 밀접한 스마트폰을 미국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역 변경이 거의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Setting에서도 지역을 바꾸는 기능이 있지만

거기서만 바꾸면 앱스토어에서는 지역이 바뀌지 않아 미국 어플을 완전히 다운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애플 아이디로 구독 중인 서비스가 있다면 해지하시고 변경하셔야 합니다. 

변경 시 오류가 나거나, 이용 중인 서비스, 구매한 어플 등을 이용하지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앱스토어 국가 변경 방법

A. 아이폰 앱스토어로 들어간다.

 

B. 우측 상단 프로필 사진 클릭

 

 

C. 프로필 한 번 더 클릭

 

 

D. 국가/지역 설정 (Region)선택하여 미국(United States)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변경 시에는 카드 정보와 Billing Address가 필요한데

이때는 자신이 가게 될 학교를 적어도 좋고, 아무 주소나 적어도 무방합니다.

림깅이님은 교환학생 하고 있는 외국학교 기숙사 정보를 입력하였다고 해요!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테스트 결제로 1달러가 결제된 후 취소됩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온전히 변경이 됩니다.

 

 

 

변경이 성공적으로 되면 instacart나 Target (호주 타겟 아님)같은

생활 유틸리티 앱을 검색 및 설치할 수 있습니다.

 림깅이님은 휴대폰 설정에서만 바꾸면 되는 줄 알고 엄청 헤맸다고 합니다!

휴대폰을 이것 때문에 새로 사야하나? 싶을 정도였다고 해요,,

아이폰이 세계 표준이라 한국에서 쓰던 그대로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미국 앱스토어 시장과 우리나라 시장이 별개임을 깨달았습니다.

확실히 미국 시장이 더 넓고 어플 종류도 많더라고요.

 

 

 

3 미국에서 병원가기 - 보험이용, 수납, in-network란?

미국은 병원비가 비싸서 병원에 가는 사람들이 적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오해입니다. 보험이 있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병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급차는 예외입니다! 최대한 택시타고 가거나, 학교에서 제공하는 라이딩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보험에서 커버되어도 1500불에서 800불이 되는 정도입니다.

 

미국에서 의료비가 비싼 이유를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보험회사가 보험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로비 등을 통하여 의료비 자체를 부풀린 뒤

보험에 가입해야 병원비가 싸질 수밖에 없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미국의 국가 의료보험이 우리나라보다 빈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에서도 최빈곤층은 지원이 꽤 많은 편입니다.

 

 

 

먼저, J1비자의 경우에는 고용주나 학교에서 보험 가입이 필수이기에

대개 기관에서 제공하는 보험에 가입하셨을 것입니다. 

험사 홈페이지에서 Insurance Card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보험회사가 어디인지 모르거나, 발급 방법은 자신이 속한 기관에서 보험 전담 팀에 물어보면 방법을 알려 줄 것입니다.

 

 

림깅이님은 Blue Cross Blue Shield 사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해당 보험사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보험사 홈페이지에 가입하시면, my ID 또는 Insurance Card를 클릭하여,

보험카드의 앞, 뒷면을 휴대폰에 미리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막상 병원에 가야 할 상황에서는 몸도 아픈 와중에 확인하는 방법이 생각나지 않거나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프기 전에 미리 보험카드 휴대폰에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캡쳐도 상관 없습니다. ) 

보험 카드의 앞, 뒷면을 병원 측에서 요구하기에 Flip 버튼을 눌러 꼭 뒷면도 저장해 놓으세요.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휴대폰번호 입력으로 자신의 정보를 불러오거나 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보험카드가 있어야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어요.

 

 

 

4 그렇다면, 병원은 어떻게 가야 하는가?

미국의 병원종류는 크게 ER(응급실), Urgent Care(응급실에 가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바로 의사를 봐야 할 때), 와

일반 Clinic(예약 필요, 초진일 경우 몇 주 대기하거나 아예 안 받는 경우도 있음) 이 있습니다.

 미국의 모든 병원은 보험사마다, 같은 병원 의사라도 보험사와 연결되어있는지 여부가 다릅니다. 

보험사와 연결된 병원의, 연결된 의사를 찾아가야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In-Network라고 합니다.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에서도 응급상황에서도 인 네트워크인 병원의 의사를 찾아가라고 강조합니다. 

인 네트워크인지 확인은 병원에 보험카드 정보를 제시하여 문의하면 여부를 판단해 줍니다.

 그렇다면 일반 클리닉의 경우에는, 초진 환자가 일일히 전화하기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림깅이님은 Blue Cross Blue Shield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인 네트워크 의사 리스트를 검색하여 예약하였습니다.

 

 

 

 

예약은 병원에 전화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만, 

Zocdoc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해당 의사의 진료 예약을 인터넷(모바일)로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Zocdoc에서 초진 환자 진료가 가능한 병원 중 자신에게 가까운 병원, 진료과목을 서치한 후,

그 사람이 자신의 보험에 인 네트워크인지 보험회사 홈페이지에서 더블체크 한 후 zocdoc에서 예약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냥 병원에 들어가도 진료를 해 주지만

 미국은 식당이건 병원이건 예약을 하고 찾아가는 문화입니다.

 심지어 림깅이님의 학교는 학교 보건실도 예약 안 하면 문조차  안 열어 준다고 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이니 꼭 기억해 두세요!

 

 


 

미국 교환학생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아이폰 설정과 병원가는 법 알려드렸습니다!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더 많은 교환학생 꿀팁이 궁금하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4. 18:49

저 미국으로 대학 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하게 되는 고민이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분의 미국명문대 합격을 위해

해커스에서 준비한 SAT + ALL PASS 유학프로그램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 대학 지원은 어떻게 하지?
지금 내가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은 어디지?
 

 

달라도 너~무 다른 미국 대학교별 지원 특징들과

지금 현재 본인의 GPA , SAT, Extracurricular Activities AP, IB, SAT Subject  

지원가능한 대학은 어디인지,

그리고 입학사정관을 사로잡는 Application Essay는 어떻게 써야하는지, 

준비할게 너무 많아 막막하시다면

해커스에서 SAT+유학 All-Pass Program의 

미국 명문대 합격 컨설팅 프로그램을 활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미국 대입 전문 Director와 컨설턴트로 구성된 TEAM과 1:1 매칭을 통해 

학생별 개인 스펙을 상세히 분석하고 내게 맞는 지원 전략을 컨설팅 해드립니다.

해커스 미국 명문대 합격 컨설팅이 아직 낯설은 여러분들을 위해, 

자주 묻는 질문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amp;nbsp;해커스SAT+유학 All-Pass Program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Q. 해커스SAT+유학 All-Pass Program의 미국 대입 컨설팅이란?

SAT 시험 준비와 미국 대입을 해커스에서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SAT 영역별 전문 강사진의 고퀄리티 강의와 미국 전문 컨설턴트 TEAM이 대입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Q. 미국 대학 컨설팅이 필요한가요?

아래의 세 가지 중 단 1개라도 포함된다면, 컨설팅이 필요합니다.

 

①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원하는 경우
② 상위권 대학에 가고 싶지만 입학 여부가 애매한 경우 
③ 대학 지원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경우

 

 

 

 Q. 해커스만의 미국 대입 컨설팅 장점은 무엇인가요?

Check Point 1. 미국 대입 전문 컨설턴트 Team이 1:1 맞춤 진행

미국 입시 전문 Director와 미국 명문대 유학파 출신의 컨설턴트,

그리고 SAT 전문 강사진이 한 Team으로 1:1 맞춤 전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변경된 입시전략을

미국입시전문가와 명문대출신 컨설턴트가 직접 상담하고 에세이 첨삭을 통해 

차원이다른 미국유학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Check Point 2. 입학사정관을 사로잡는 Essay 컨설팅

 

 

 

Check Point 3. SAT 고득점부터 최종합격까지 전 과정 풀 케어 서비스

개인별 백그라운드 분석부터 성적관리, 서류 준비 등의 유학 준비 전 과정은 물론

After-Care까지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합니다. 

 

 

 Q. 미국 대학 컨설팅 진행 과정을 알려주세요!  

성적 분석과 지원 전략 수립을 위한 학생 백그라운드 및 스펙 분석을 1차 컨설팅을 통해 진행합니다.

기초 상담인 1차 컨설팅으로 목표 대학 그룹을 설정하고 지원 로드맵 스케치를 완료하면 

본격적인 컨설팅을 시작하게 됩니다.

 

 

 Q. Top 50 , Ivy League  그냥 똑같이 준비하면 되나요?

미국 대입은 많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입시 준비의 큰 틀을 거의 비슷하지만 대학별로 준비해야하는 것들은 다양합니다.

[1차 컨설팅]을 통해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한 뒤 내가 어떤 순위권 대학에 지원할지 정하고 순위권에 

맞는 컨설팅을 시작해야합니다.

 

 

 Essay만 별도 첨삭 지도 받고 싶다면, Essay Only 프로그램에 주목해주세요!

경험, 스펙 등을 고려한 아이디어를 전문 컨설턴트 선생님과 수시로 공유하고

완성까지 무제한 첨삭을 진행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해커스의 미국 대학교 입시전문가와 함께한다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더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전문가에게 먼저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미국 대학 성공 입시가 쉬워집니다.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자세한 해커스 SAT + ALL PASS프로그램

보실 수 있습니다 :)

 

>>> 지금바로 SAT + ALL PASS프로그램 신청하러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2. 20:52

미국 스타벅스 가봤어?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림깅이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평소에 스타벅스 자주 가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러 근처에

매장이 많은 스타벅스에 가게 되죠!

 

미국유학을 가게되면 우리나라 만큼이나

스타벅스에 방문하게 되는 일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타벅스의 본 고장,

미국의 스타벅스는 한국과 어떤 점이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음료 사이즈

 

미국유학을 간 림깅이님은 우리나라엔 없는

미국 스타벅스의 사이즈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미국 스타벅스의 사이즈는 숏, 톨, 그란데, 벤티, 트렌타가 있습니다.

숏 사이즈는 핫 음료에만 제공됩니다.

톨, 그란데는 한국과 같은 12온즈, 16온즈입니다만,

벤티사이즈의 경우 한국은 핫, 아이스 모두 20온즈인 반면,

미국에서는 아이스 음료는 24온즈입니다. (얼음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트렌타 사이즈는 일부 메뉴만 제공되는 사이즈로, 30온즈입니다. (약 900ml)

 

 

 

음료 주문하기

 

미국은 스타벅스가 탄생한 국가인 만큼, 다양한 메뉴와 커스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간단한 메뉴를 시켜도 꼭 커스텀 할 것인지 물어보더라고요!

미국유학을 가서 림깅이님이 처음 가게 된 스타벅스에서

기본 레시피대로 만들어 줄 줄 알고 메뉴 이름만 말했다가

예상치 못한 커스텀 질문에 당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미국유학을 가게될 여러분을 위해 나중에 당황하지 마시라고 꿀팁 알려드리겠습니다.

 

 

 

주문할 때 한 번에 말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영어로 말하는게 정말 너무 어색하고 힘든 분들도 이렇게 시켜보세요!

템플릿 나갑니다!

(토플 때도 안 쓴 템플릿을 스벅에서 주문할 때 쓰네요^^)

이 순서로 주문해야 직원도 편하고 주문하는 사람도 편해요.

 

아이스/핫 -> 사이즈 -> 커스텀 -> 음료수 -> (이름)

 

그란데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얼음 많이! 를 시키려면

iced grande extra ice americano (for name) please

이렇게 말씀하시면 보통 더 이상 안 물어보고 돈만 받습니다.

 

 

또는 핫/ 아이스 -> 사이즈 -> 음료 -> 커스텀 으로 말하셔도 됩니다.

위 예시의 그란데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얼음 많이! 를 시키려면

iced grande americano with extra ice please

이렇게 말씀하시면 파트너가 이름을 물어봅니다.

미국에서는 번호가 아닌 이름을 컵에 적어서 메뉴가 나오면 이름을 불러줍니다.

 

 

여기서 또 질문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1. 메뉴, 커스텀 확인 후 That’s it? 등으로 더 주문할 것이 없는 지 확인하는 질문.

 

2. 영수증 드릴까요? 묻는 질문

 

3. 결제수단 확인 (현금, 카드, 기타..)

 

4. 아무 커스텀도 하지 않는 경우 (이럴 때 nothing in it 하시면 됩니다. )

또한 이럴 때 스타벅스 파트너의 질문에 room이라는 단어가 포함될 때도 있습니다.

커스텀을 하는 경우 크림이나 우유 등을 첨가할 공간을 묻는 것이기에

no room please 하시면 기본 레시피대로 제조됩니다.

 

 

특히나 한국인들이 자주 마시는 아메리카노를 시킬 경우 그렇습니다.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우유랑 크림 많이 넣어마셔서 아메리카노를 거의 안 마시거든요!

그래서 직원이 특이하게 생각하여 몇 번이고 커스텀 안 하냐고 묻기도 합니다.

이 때 just black please 하셔도 되구요.

처음부터 시킬 때 그냥 노룸 아메리카노로 부탁해도 됩니다!

 

 

5. To here(stay) or To go?

매장에서 먹고 갈 것인지, 테이크아웃 할것인지 묻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할 때는 To here 로 공부했는데 여기서는 stay 를 더 자주 씁니다.

대답은 here나 stay 어느 것도 상관 없지만

알아 두셔야 직원이 질문했을 때 알아듣고 대답할 수 있으니

미국유학을 가시는 분들은 꼭 숙지해 두시기 바랍니다.

뉴욕에서도 한국과 비슷하게 매장에서 취식할 경우

직원에게 백신 접종 기록을 보여 줘야 합니다. (QR, 종이 모두 가능합니다. )

 

++ 한국에는 없는 미국 스타벅스 메뉴 소개!

 

미국 스타벅스는 본고장인 만큼 한국보다 더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공식 메뉴 중 한국에 없는 메뉴중 하나인 리프레셔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실제로 미국 스타벅스 매출 5위 안에 드는 카테고리 중 하나이기에

미국유학을 가시는 여러분이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벅스 리프레셔란?

스타벅스의 리프레셔는 미국에서 몬스터 등의 에너지 드링크가 인기를 끌자,

그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 출시된 미국스타벅스 전용 음료입니다.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생두에서 추출한 카페인과

실제 과일 주스로 만든 가벼운 카페인 아이스 음료입니다.

카페인이 든 시원한 음료를 원하지만

커피의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위한 제품입니다.

식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듯이

미국에서는 식후에 리프레셔를 많이들 마십니다.

모든 스타벅스 리프레셔에는 그란데 크기의 음료에 45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현재 Kiwi Starfruit, Mango Dragonfruit, Strawberry acai, Very Berry Hibiscus

4종류의 리프레셔를 판매 중입니다.

특히나 망고 드래곤프루트의 경우, 색상이 보라색이라 1020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색색의 음료가 사진을 찍어 올리기에 좋아서

SNS에 업로드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코코넛 밀크를 첨가하여 Dragon Drink 등의 Drink를 주문하는 것이

스타벅스 시크릿 레시피로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너무 유명해져서 아예 스타벅스가 코코넛 밀크를 추가한 버전을 공식 메뉴로 내놓아서

코코넛 밀크를 추가할 때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Drink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 메뉴별로 코코넛 밀크를 추가한 버전의 이름을 아래 정리해 놓았습니다.

여기에 레몬에이드를 첨가한 것도 공식 메뉴에 있습니다.

더 새콤달콤해지기에 개인적으로 넣은 버전을 추천드립니다.

 

kiwi starfruit à star drink

mango dragonfruit à dragon drink

strawberry drink à pink drink

very berry Hibiscus à violet drink


 

미국유학 가시는 분들께

아주 요긴한 미국 스타벅스 주문 꿀팁 알려드렸는데요!

상단 이미지 클릭하면 원문 확인과

작성자님께 질문도 가능합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미국유학 꿀팁 알려드릴게요 :)

>>> 더 많은 지구촌특파원 소식이 궁금하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1. 12. 7. 18:33

미국 주립대 교수가 알려주는 석사유학 ★ 성공비결 ★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안상남 교수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유학, 석박사 준비를 하는 분들을 위해

미국 대학원 랭킹, 석사 유학에 대한 정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학교 선택은 어떻게 하는지, 유학생활 등등에 관한 정보이니 집중해주세요!

 

 

미국 대학원 랭킹, 중요할까?

유학을 준비할 때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처음 단추를 끼우는 것이고 그만큼 중요한 과정입니다.

선택의 기준이 되는 것은 많은 경우 대학(원)의 랭킹입니다. 

특별히 미국 대학(원)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경우 학교 랭킹은 훌륭한 가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랭킹은 무엇보다도 US News and World Report의 Best Colleges (US News 랭킹)입니다.

최근에는 The Wall Street Journal/Times Higher Education College Ranking (WSJ/THE)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러 기관에서 매년 발표하는 랭킹들은 랭킹의 산정 방식이 제각각이지만

도움이 될만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참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US News 랭킹은 대학 전체보다는 분야별/전공별로 랭킹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 랭킹은 높지만 전공 랭킹이 높지 않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2022 미국 석박사 대학원 랭킹

 1. Princeton University

2. Columbia University

3. Harvard University

4. MIT

5. Yale University

6. Stanford University

7. University of Chicago

8. University of Pennsylvania

공동 9위.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Duke University

Johns Hopkins University, Northwestern University

 

 

 

어드미션 받은 후, 영어공부법은?

 

영어 공부는 아무래도 유학 준비생들이 가장 관심 있어하는 부분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은 대부분의 유학 준비생들에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일은 유학 준비기간 동안 “할 수 있는 일”인 동시에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래야 미국 유학에서 살아남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영어는 다른 언어와 마찬가지로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모든 영역에서 향상시켜야 합니다.

이중 어느 한 분야라도 문제가 있으면 미국 생활뿐만 아니라 학업에 지장을 받게 됩니다.

 

 

제대로 된 영어의 아웃풋 (말하기, 쓰기)을 위해서는 지루하지만 인풋(읽기, 듣기)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끊임없이 읽고 들어야 합니다. 미국 석박사 공부는 살인적인 리딩 숙제로 넘쳐납니다.

토익이나 토플에 나오는 지문과 같은 짧은 글에 익숙해져 있는 유학생들에게

한 주에 몇 백 페이지를 읽어야 하는 미국 석박사 유학은 견디기 힘든 시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영어의 인풋을 위해서 “긴 호흡”을 갖고 긴 글을 읽고 긴 글을 들어야 합니다.

이 영어의 “체력“을 위해서 영어로 쓰인 책을 꾸준히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전공과 관련한 책이 아닌 소설책이나 자기개발서가 좋습니다.

 

 

 

미국 석박사 생활,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법

 유학을 떠나기 전에 규칙적인 생활을 미리 준비하고 연습해 보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먼저, 내 삶의 가치관을 생각해 봅니다. 삶의 우선 순위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내 삶의 우선이 성공과 명예에 있다면 이를 이루기 위해서 매일 어떤 일을 해야 하지는 리스트에 적어 봅니다.

리스트에 적을 때 시간 순으로 적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 맡에서 할일, 아침 출근(등교)전에 할 일, 학교에서 할 일,

저녁 시간에 할 일, 잠자기 전에 할 일을 리스트화해서 점검을 합니다.

 

 

 

하루 중 틈나는 대로 리스트를 점검하고 아직 못한 일과 해야 할 일들을 체크해나갑니다.

이런 노력을 통해서 자칫 바쁜 하루 일과 중에 삶이 “표류“하고 중요한 일들을 놓치는 경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유학생의 삶이 표류하게 되면 많은 걱정과 부담으로 정신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습니다.

요즘 크게 늘어나는 우울증과 ‘극단적인 선택’들에서 유학생들도 자유스럽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 때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 일과를 정리하면서 미흡했던 일들을 확인하고 더 나은 내일을 기약합니다.

해가 뜨고 하루가 다시 시작되면 리스트를 ‘포맷(Format)’하며 다시 기재를시작합니다.

어제의 실패는 잊고 다시 깨끗하게 시작합니다.

이 리스트는 “살아 있는 것”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면서 상황에 맞게 변화를 줍니다.

 한 달 정도 리스트대로 살다 보면 자신이 삶의 리듬을 찾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목표를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

 

 

 

>>> 안상남 교수님의 원문 확인하기

해외유학준비 2021. 5. 19. 12:33

미국유학, 출국전 짐싸기 꿀팁 6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구촌특파원 'STELLA_JE'님께서 알려주시는 

미국유학, 출국하기 전 짐싸기 꿀팁 6가지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미국유학을 앞두고 계신 예비 유학생분들은 집중해서 봐주세요 :-) 

 

1. 수하물 규정 체크하기

떠나는 국가와 항공사마다 가져갈 수 있는 수하물의 양이 다르니 꼭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싱가포르에 갈 때는 24KG 두바이에 갈때는 23KG였다고해요.

1KG차이지만 이 1키로로 공항에서 짐을 걸러내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기때문에 미리 알아두고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학은 장기거주를 하러 가는것이기 때문에 무거운 캐리어보다는 조금 더 가벼운 이민가방을 추천드립니다. 

 

 

2. 서류 먼저 챙기기

가장 중요한 서류를 먼저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서류는 여권과 비자입니다.

이 두개가 없으면 공항까지 가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가장 먼저 챙겨주세요.

이외에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을 챙겨주세요.

고등학교 졸업증서, IELTS성적 증명서, 은행잔고 증명서 (국가에 따라), 건강증명서, 코로나 검사 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는 모두 챙기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여권사진은 여분으로 챙겨두면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3. 백팩과 캐리어에 넣을 짐을 구분하기

 

유학생이다 보니 주로 짐이 백팩/ 기내용 캐리어/ 수하물 이렇게 3개로 분리 될텐데요.

짐을 이렇게 구분하면 좋습니다.

부피는 작지만 무거운 짐들은 기내용으로, 부피는 크지만 가벼운것들은 수하물로 보냅니다. 

백팩에는 위에서 언급했던 필수서류와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챙겨주세요. 

세면도구나 우산 등 자잘한 소품 또한 백팩에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기내에 들어가는 짐의 양은 수하물처럼 까다롭게 잡지 않기때문에

작은 물건들은 기내에 가지고 탄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4. 옷챙기기

옷은 떠나시는 국가의 날씨에 맞춰서 준비 해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또한, 옷은 처음부터 많이 가져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서 도시의 문화나 필요성에 따라 쇼핑을 하게 되고 또한 옷을 많이 가져가도 자기가 편하게 생각하는 옷만 입기 때문에 

필요한 옷만 챙기고 나머지는 가서 사겠다~ 는 마음가짐이 짐싸기에 편할거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유학가서도 다양한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단정한 옷, 정장, 정장구두는 꼭 챙겨가세요!

연말에는 파티가 있고 중요한 발표자리, 면접자리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 가는 게 좋습니다. 

거창하고 많은 필요는 없구요, 한벌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5. 기타 부가적인 물건들 

샴푸나 바디워시같은 세면도구는 굳이 큰걸 챙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러한 세면도구는 어디에서나 팔기때문에 첫날~둘째날 사용할 일회용크기로 준비해 가셔도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져가시길 추천하는 물건들입니다.

* 수저세트 : 은근히 해외에서 마땅한 걸 찾기 힘들고 비쌉니다. 집에서 수저세트있으면 꼭! 챙겨오세요.

여러개가 있다면 여분으로 2세트정도 들고오는 걸 추천드립니다. 

 

* 보냉가능한 물통 : 무게가 있더라도 플라스틱보다는 보온이 가능한 물병으로 챙겨오는 걸 추천드립니다!

 

* 생리대 : 부피를 많이 차지하긴 하지만 한국제품이 훨씬 좋습니다.

특히 예민하신 분들께서는 자신이 사용하던 제품으로 넉넉히 준비해서 가시길 추천드려요. 

 

*빨래망 : 현지에서 구매 가능하지만 은근히 이런거에 돈쓰기 아깝답니다. 소소하게 값이 나가기 때문이죠!

특히 속옷용 빨래망은 희귀하기 때문에 속옷용이라도 미리 준비해서 오시길 바랍니다.

 

* 한국 전통물건 : 한복을 준비한다면 파티에 입고가도 좋고 작은 복주머니같은 전통품은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이러한 전통물품은 외국에서 구하기 정말 어렵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미리 준비해오는걸 추천드려요.

 

 

 

6. 비추천하는 물건들 

* 한국음식: 요즘은 한류의 유행으로 한국음식을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한국보단 비싸지만 김치,젓갈 등 대부분의 음식들은 판매하기때문에

굳이 무겁게 짐을 늘려가며 가져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해외에서 김은 비싸서 김은 추천합니다 :) 

 

* 전기밥솥, 전기장판 : 부피와 무게를 엄청나게 차지하고 현지에서도 충분히 구할 수 있습니다. 

제한된 수하물 무게를 더 필요한 물건을 담는데에 사용하는 건 어떨까요? 

 

* 학용품 : 학용품은 생각보다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 인터넷을 활용한 수업이라 파일로 제공됩니다.

차라리 USB를 추천드립니다. 꼭 필요한 제품은 현지에서 사도 충분합니다.

 

 

http://www.hackers.com/link/?https://www.gohackers.com/?c=life/life_info/godiary&type=url&uid=64550 

링크를 통해 원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또한, 댓글로 질문도 가능합니다!

 

 

 

유학시험 2020. 2. 24. 10:58

GRE 고득점을 위한 영역별 접근법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GRE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GRE란 어떤 시험인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영역별로 어느 정도의 점수를 받아야하는지 알려드릴께요!

단기간 점수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험에 대해 잘 아는게 중요하죠 :)

 

 ※ GRE 시험이란? 

GRE(Graduate Record Examination)는 주로 미국의 일반 대학원 진학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입니다!

GRE에는 General Test와 Subject Test라는 두 가지 테스트가 있으며, 오늘 알아볼 시험은 General Test입니다.

GRE General Test는 대학원 진학 희망자가 대학원 과정을 수학할 능력이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3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논리 분석 작문(writing), 언어(verbal) 및 수리(quantitative)으로 나뉘어집니다. 일반 대학원 진학을 원하는 학생은 미국, 해외 학생 구분 없이 필수적으로 치뤄야하는 시험이죠.

한마디로 해외 대학원을 준비한다면 꼭 치뤄야하는 시험인거죠! :)

 


 

하지만 GRE는 영역별로 나뉘어진 시험으로 전체적인 총점을 보는 시험이 아닙니다.

따라서 전략적으로 전공별로 준비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

 

 ※ GRE 영역별 접근법 

 

이공계열 학생들은 151점 이상, 문과계열 학생들은 155점 이상,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휘능력을 평가하는 영역으로 문과생들은 이공계열 학생들보다 Verbal 영역에 집중해야겠죠?

Verbal 영역은 다음과 같은 세부영역으로 나뉘어집니다!

① Verbal

1. Reading Comprehension
2. Text Completion
3. Sentence Equivalence

 

 


 

 

 

Math 영역은 고득점을 목표로 시작해야합니다.

또한 이공계열 학생들은 166-167점 정도로 반드시 만점 가까이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미국 학생들과 경쟁하는 것이 아닌 외국인 입학사정관 범위 내에서 동일한 유학준비생들과 경쟁하는 것입니다. :)

Math 영역은 다음과 같은 세부영역으로 나뉘어집니다!

② Quant

1. Quantitative Comparison Questions
2. Multiple-choice Questions
(select one Answer Choice)
3. Multiple -choice Question
(Select one or More answer choices)
4. Numeric Entry Questions

 


 

 

 

마지막으로 Writing 영역은 두 가지 세부영역으로 나뉘어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③ Analytical Writing

1. Analyze an issue (30분)
2. Analyze an Argument (30분)

두 범위는 출제되는 주제와 기술 형식이 다르기 때문에

각 영역에 적합한 형식으로 글을 작성하는게 중요합니다.

여러번의 훈련을 통해 출제의도에 맞는 글을 작성하는 법을 연습해주세요!

 

 


 

 

마지막으로 GRE 점수 분포도를 살펴볼께요~

분포도는 Math 와 Verbal 로 나뉘고 원점수에 따른 백분위 환산을 참고하면

현재 자신의 GRE 점수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점수 범위에 어느정도의 학생이 위치하고 있는지 비교해보세요!

 

 

GRE Verbal 적중예상문제와 풀이비법 확인하고 실전 공부에 적용해보세요!

GRE 점수 향상과 함께 미국대학원의 꿈에 한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을거에요~

모든 수험생분들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힘내세요!

그럼 다음에도 또 다른 정보와 찾아올께요! :)

 

 

 

 

카테고리 없음 2019. 9. 24. 00:38

미국유학준비 막막하다면? MIT 합격생이 전하는 미국유학준비 및 GRE 공부 Tip!

 

미국유학준비 막막하다면?

지금 바로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학 준비 방법과 합격을 위한 Tip 

 

 

대학원에 지금 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 최종목표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오늘 후기의 주인공은 총 6개 학교를 지원하였고 그 중 MIT, CORNELL, COLUMBIA에 합격하였다고 합니다.

주인공의 학교 선택기준은 디자인 언어와 스타일이 가장 중요하였고,

그 다음은 학생 수가 적어 소규모로 운영되는 과정을 선호하였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MIT에 진학을 결심하였다고 하는데요

주인공이 적극적으로 권장해드리는 것 중 하나는 12월 중순, 말을 종착점으로 삼고

월별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계획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영문서류 작성 Tip

 

 

1) CV

 

주인공은 GRE CV SOP 포트폴리오 순으로 준비했다고 합니다.

애플리케이션 과정에서 CV가 가장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CV를 쓰다 보면 자신도 몰랐던 나의 커리어 흐름을 알 수 있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또 다른 경쟁자들과 비교하여 무엇을 잘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부족한 점을 빨리 찾아서 남은 기간 채워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했던 것을 최대한 많이 찾아보고 이를 전공과,

혹은 자기소개서와 잘 연결되게끔 포장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2)  SOP/PS

 

SOP 혹은 PS를 준비하는 것은 CV가 완벽하게 준비된 뒤라면 수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SOP를 작성할 때 솔직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부풀리거나 거짓되게 쓰다 보면 분명 막히는 부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외부업체에 맡기더라도 초안은 직접 작성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CV와 일맥상통하는 것이 중요하고, 다른 SOP를 많이 읽어보길 바랍니다.


3)  추천서

 

추천서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나를 잘 아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권위, 유명세 모두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을 잘 아는 분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토플/GRE 고득점 Tip


1) GRE 고득점 비법


GRE 공부는 무식하게 하면 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주인공이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단어를 외우는 것이 지문 이해보다 중요하고

단어를 모르면 이해해도 틀릴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2) 토플 고득점 비법

 

주인공은 시중에 파는 해커스 토플교재를 10권 이상 봤다고 합니다.

리딩의 경우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시간 조절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스닝의 경우 노트테이킹과 짧은 시간 집중하는 연습을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스피킹은 템플릿을 보면 점수가 확연히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연습하실 때 또 시험 보실 때 자신 있게 하시면 틀려도 바로 만회할 수 있습니다.

라이팅의 경우 1일 1주제씩 써보았다고 합니다.

주제가 어렵지 않지만, 평소에 잘 생각하지 않는 내용이 많으므로,

1일 1주제 정도 쓰다 보면 내성이 생기고 빨리 작성할 수 있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거만어 단어를 열심히 외우셨다면 토플 단어는 자연스럽게 익히실 것입니다. 거만어 범위가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또 인터넷 모의시험을 활용하여 시험 분위기와 프로세스를 익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고우해커스 적극 활용


 

마지막으로 유학은 정보 싸움입니다. 주인공은 고우해커스 사이트를 적극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후회할 일은 절대 만들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