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1. 12. 7. 18:33

미국 주립대 교수가 알려주는 석사유학 ★ 성공비결 ★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안상남 교수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유학, 석박사 준비를 하는 분들을 위해

미국 대학원 랭킹, 석사 유학에 대한 정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학교 선택은 어떻게 하는지, 유학생활 등등에 관한 정보이니 집중해주세요!

 

 

미국 대학원 랭킹, 중요할까?

유학을 준비할 때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처음 단추를 끼우는 것이고 그만큼 중요한 과정입니다.

선택의 기준이 되는 것은 많은 경우 대학(원)의 랭킹입니다. 

특별히 미국 대학(원)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경우 학교 랭킹은 훌륭한 가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랭킹은 무엇보다도 US News and World Report의 Best Colleges (US News 랭킹)입니다.

최근에는 The Wall Street Journal/Times Higher Education College Ranking (WSJ/THE)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러 기관에서 매년 발표하는 랭킹들은 랭킹의 산정 방식이 제각각이지만

도움이 될만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참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US News 랭킹은 대학 전체보다는 분야별/전공별로 랭킹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 랭킹은 높지만 전공 랭킹이 높지 않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2022 미국 석박사 대학원 랭킹

 1. Princeton University

2. Columbia University

3. Harvard University

4. MIT

5. Yale University

6. Stanford University

7. University of Chicago

8. University of Pennsylvania

공동 9위.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Duke University

Johns Hopkins University, Northwestern University

 

 

 

어드미션 받은 후, 영어공부법은?

 

영어 공부는 아무래도 유학 준비생들이 가장 관심 있어하는 부분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은 대부분의 유학 준비생들에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일은 유학 준비기간 동안 “할 수 있는 일”인 동시에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래야 미국 유학에서 살아남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영어는 다른 언어와 마찬가지로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모든 영역에서 향상시켜야 합니다.

이중 어느 한 분야라도 문제가 있으면 미국 생활뿐만 아니라 학업에 지장을 받게 됩니다.

 

 

제대로 된 영어의 아웃풋 (말하기, 쓰기)을 위해서는 지루하지만 인풋(읽기, 듣기)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끊임없이 읽고 들어야 합니다. 미국 석박사 공부는 살인적인 리딩 숙제로 넘쳐납니다.

토익이나 토플에 나오는 지문과 같은 짧은 글에 익숙해져 있는 유학생들에게

한 주에 몇 백 페이지를 읽어야 하는 미국 석박사 유학은 견디기 힘든 시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영어의 인풋을 위해서 “긴 호흡”을 갖고 긴 글을 읽고 긴 글을 들어야 합니다.

이 영어의 “체력“을 위해서 영어로 쓰인 책을 꾸준히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전공과 관련한 책이 아닌 소설책이나 자기개발서가 좋습니다.

 

 

 

미국 석박사 생활,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법

 유학을 떠나기 전에 규칙적인 생활을 미리 준비하고 연습해 보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먼저, 내 삶의 가치관을 생각해 봅니다. 삶의 우선 순위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내 삶의 우선이 성공과 명예에 있다면 이를 이루기 위해서 매일 어떤 일을 해야 하지는 리스트에 적어 봅니다.

리스트에 적을 때 시간 순으로 적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 맡에서 할일, 아침 출근(등교)전에 할 일, 학교에서 할 일,

저녁 시간에 할 일, 잠자기 전에 할 일을 리스트화해서 점검을 합니다.

 

 

 

하루 중 틈나는 대로 리스트를 점검하고 아직 못한 일과 해야 할 일들을 체크해나갑니다.

이런 노력을 통해서 자칫 바쁜 하루 일과 중에 삶이 “표류“하고 중요한 일들을 놓치는 경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유학생의 삶이 표류하게 되면 많은 걱정과 부담으로 정신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습니다.

요즘 크게 늘어나는 우울증과 ‘극단적인 선택’들에서 유학생들도 자유스럽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 때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 일과를 정리하면서 미흡했던 일들을 확인하고 더 나은 내일을 기약합니다.

해가 뜨고 하루가 다시 시작되면 리스트를 ‘포맷(Format)’하며 다시 기재를시작합니다.

어제의 실패는 잊고 다시 깨끗하게 시작합니다.

이 리스트는 “살아 있는 것”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면서 상황에 맞게 변화를 줍니다.

 한 달 정도 리스트대로 살다 보면 자신이 삶의 리듬을 찾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목표를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

 

 

 

>>> 안상남 교수님의 원문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