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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SAT시험 실전 단어로 완벽 대비하기
- 2025.02.12 독일 대학원 유학생의 솔직 후기
- 2025.02.11 토플 라이팅 노테&패러프레이징 팁
- 2025.02.10 프랑스 마트 종류별로 알아보기!
- 2025.02.07 토플라이팅 템플릿 & 고득점 팁 공개
- 2025.02.06 쿠알라룸푸르 근교 여행지 추천!
- 2025.02.05 미국 대학원 유학생의 졸업 후 목표
- 2025.02.04 아이엘츠 스피킹 고득점 비법 공개!
- 2025.02.03 지우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지라고?
글
캘거리 워홀 생활 중 한식이 그리울 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유딩댕동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캘거리 워홀에서 한식이 먹고 싶을 때" 라는 주제로 돌아왔는데요 ~
원래 해외살이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먹고 싶은 것을 못 먹는 부분인 것 같아요 ㅜㅠ
아무래도 한국이 아니다보니 한식이 다양하거나 쉽게 먹기 어렵다보니
만약 한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걱정이 크실 것 같아요 ...
그래서 캘거리 워홀에서 한식이 먹고 싶을 때 저는 어떻게 하는지
살짝 보여드리려구 합니다 !!
그럼 시작해볼까요 ??
저는 이상하게 캘거리 워홀에 나가면 꼭 짜장면이 먹고 싶더라구요 ??
한국에 있을 때는 굳이 찾아먹거나 땡기는 일이 없는 음식인데 말이죠 .. ㅎㅎ
특히 이사했을 때 !! 꼭 짜장면을 먹으려고 한답니다 ㅋㅋㅋ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봐요 ㅋㅋㅋ
그렇지만 캘거리 워홀 초반에 집을 구하고 나면 그 근처에 중국집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자금도 넉넉하지 않다면 짜장면을 먹기 쉽지 않죠..
그럴때 짜장라면을 먹어주면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
짜장라면은 한인마트, 아시안마트, 월마트에서도 팔기 때문에 구하기 쉽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거든요 !!
물론 한국에 비해서는 비싸지만 이정도 투자는 할 수 있는 가격이랍니다 ~
그리고 라면 같은 제품은 한 번 사두면 3 ~ 4번 먹을 수 있고
뭔가 해먹기 귀찮거나 바쁠 때 한끼로 먹기 너무 좋답니다 !! 게다가 맛도 있잖아요 ㅎㅎ
그렇다고 짜장면인 땡길 때 짜장라면만 먹어야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 !!
캘거리 워홀에도 한국 스타일의 중국집이 있어요 !!
제가 살고 있는 캘거리는 밴쿠버나 토론토에 비해 한국인이 많이 살고 있지 않음에도
여러곳에 한국식 중국집이 있답니다 !
거주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차가 없다면 갑자기 먹고 싶다고 막 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닌 것 같긴 해요 ...ㅎㅎ
짜장면도 계획해서 먹어야 하는 해외에서의 삶...^^
하지만 한국인이 더 많은 밴쿠버나 토론토는 더 많을 거예요 !!
진짜 제대로된 한국식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을 때에
이런 가게들을 찾아가면 충분히 먹을 수 있답니다 !
탕수육이나 짬뽕, 깐쇼새우 등등 대부분 한인 사장님이 운영하시기 때문에 한국의 중국집과 거의 비슷해요 !!
그 외에도 많은 한식집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요즘 캘거리 워홀에서 K-문화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다양한 한식집이 생기고 있고 많아지는 만큼 접근성도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
대신 캐나다의 외식비는 살벌하답니다...
한국의 두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
거기에 세금과 팁 별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막 맛있는 한식을 먹기는 힘든 것 같아요 ..
물론 평균 정도는 하지만 한국에서 먹는 그 맛에 비해서 묘하게 부족한 맛이랄까요 ..
그래도 가끔 너무 먹고 싶은 한식이 있다거나
한식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한식당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사실 제가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직접 요리해 먹는 것 입니다 !!
내가 너무 똥손이다, 요리하기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한인마트나 아시안마트에 갔을 때 다양한 밀키트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쫄면, 떡볶이, 볶음밥, 된장찌개 등등 다양한 종류의 밀키트가 있고
한인마트에서 파는 밀키트는 한국 브랜드들이 많아서 맛도 익숙한 맛이랍니다 !
캐나다는 한국처럼 배달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배달비도 더 비싸고 오려면 시간도 오래 걸려요.. 아무래도 땅이 크다보니..ㅎ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밀키트가 훨씬 유용하답니다 !!
밀키트는 보관기간도 비교적 길기 때문에 한 번 마트에 가셨을 때 여려가지 사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이런 밀키트에 재료 몇개만 추가하시면 솔직히 한식당에서 파는 것보다 맛있어요 ㅋㅋ
그리고 밀키트와 비슷하게 양념장을 가져오시거나 캘거리 워홀 마트에서 사다두면 좋아요 !!
저는 마라탕을 좋아해서 마라 소스를 가지고 왔었는데 정말 유용하게 잘 썼던 것 같아요 !
특히 마라 소스 같은 경우에는 냉장고 털이 할 때도 아주 좋아요 !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다 넣고 끓여먹으면 마라탕, 볶아먹으면 마라샹궈가 되거든요 ㅎㅋㅋㅋ
마라소스 말고도 쯔유 같은건 샤브샤브, 스키야키 등등 냉장고 재료들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
사실 저는 캘거리 워홀 한식당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한식을 매일 먹어서 딱히 한식에 대한 아쉬움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한식을 막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구요
그렇지만 만약에 한식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저는 한식당에서 일하시는 거 완전 강추합니다 !!
아무래도 한식당은 한식을 파는 곳이기 때문에 직원들 식사로 한식을 제공하고
이런저런 한식 재료가 많아서 다양한 한식을 해먹기도 좋아요 !
만약 좋은 사장님을 만나신다면 한식을 싸주시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한식을 재료도 많이 필요하고 손도 많이 가는 음식이기 때문에
아예 모든걸 직접 사고 해먹기에는 부담이 되실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한식당에서 일하신다면 이런 부담이 조금 줄어들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
캘거리 워홀 식당에서도 마트에서도 구하기 힘든 한식들은
아예 날을 잡고 만들어 먹으면 된답니다 .. !! ㅋㅋㅋ
저는 김밥이 너무 먹고 싶었던 적이 있는데
깁바블 파는 가게는 너무 멀고 단무지 재료도 구하기 힘들었어서
아예 날을 잡고 제일 큰 한인 마트에 가서 모든 재료를 쟁여왔었어요 ㅋㅋㅋ
이렇게 딱 목표를 잡고 장을 봐오면 한동안 계속 먹을 수 있답니다 !
사실 캐나다는 작정하고 찾으면 없는 한식이 없거든요 !
그리고 제가 머무는 하우스는 모두가 한국인이라서
수육이 먹고 싶다고 김장을 해버리는 곳이기 때문에
저는 먹고 싶을 때 못 먹은 한식은 없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하우스에 들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답니다 ㅋㅋ
아무래도 재료도 나누기 좋고 같이 밥 먹으러 가기도 좋거든요 ㅎㅎ
저는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고 한식을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캘거리 워홀에 살면서 음식 때문에 힘들다고 느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한식파고 한식이 없으면 안된다 ! 하시는 분들은 음식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요즘에는 정말 세계적으로 한국인들이 없는 곳이 없고 K-문화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교적 재료 구하기나 식당 찾기가 수월해진 것 같아서 크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특히 캐나다는 더더욱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캐나다 워홀러의 자취 요리!▼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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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시험 실전 단어로 완벽 대비하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뉴욕애플베이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칼럼은 SAT시험 영단어입니다!
너무 많아 보이지만…. 제가 SAT시험 기출문제 (과거 문제)들 진짜 거의 다 풀어보면서
만든거라서 웬만한 어려운 영어단어들은 여기에 다 있다고 할 수 있어요!
SAT시험 단어 1
Inaccessible - 접근하기 어려운, 접근할 수 없는
Prompt - 하다[촉발하다], 유도하다, 즉각적인, 신속한
Utilize - 활용[이용]하다 (=make use of)
Exert - 가하다[행사하다], 분투하다, 있는 힘껏 노력하다
Trivia - 하찮은[사소한]것들, 일반상식
Concede - 인정하다, 내주다
Prosthetic - 보철의
Compartmentalize - 구분하다
Validate - 입증하다, 인증하다, 승인[인정]하다
Obscure -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해하기 힘든, 모호한
Hasty - 서두른[성급한], 경솔한
Runs counter to - ~을 거스르다, 역행하다, 반대되는 행동을 취하다
Upright - (자세가) 똑바른, 꼿꼿한, 수직으로 [똑바로] 세워둔
Attuned - 익숙한, 적절히 대응하는
Feigned - 거짓의, 허위의, 가공의, 상상의
Soot - 그을음, 검댕
Nurture - 양육하다 [보살피다], 육성하다
Haggle - 실랑이를 벌이다, 흥정을 하다
Latticework - 격자 세공, 격자
Pane - 판유리
SAT시험 단어 2
Keel - (선박의) 용골, 뒤집히다, 전복되다
Embellish - 장식하다, 꾸미다, (이야기를) 꾸미다
Ledger - (은행, 사업체 등에서 거래 내역을 적은) 원장
Spawn - 알을 낳다, (어떤 결과, 상황을) 낳다
Attainment - 성취, 달성
Consign - 놓다[두다], 처하게 만들다
Relegate - 격하[좌천]시키다, (덜 중요한 위치로) 밀쳐버리다
Virtual - 사실상의, 가상의
Obscurity - 무명, 모호함
Embrace - 안다, 받아들이다
Reinvigorate - 새로운 힘[활기]를 불어넣다
Restore - 회복시키다, 복원하다, 되찾게하다
Tepid - 미지근한, 열의 없는
SAT시험 단어 3
Rescind - 폐지[해지/철회]하다
Evocatively - (감정, 기억 등을) 불러일으키도록, 생각나게 하도록
Embody - 상징[구현하다] (=represent), 포함하다, 담다
Avenue - (나아갈) 길, 방안
Peril - 위험, 위험성, 유해함
Impeccable - 흠 잡을 데 없는 (=perfect)
Hoax - 거짓말[장난질]
Perpetuate - 영구화하다, 영속시키다
Swindle - 사취하다, 사기치다
Mesmerize - 최면을 걸듯 마음을 사로잡다 (=fascinate)
Humdrum - 단조로운, 따분한
Attest - 증명하다, 입증하다
SAT시험 단어 4
Exemplary - 모범적인
Discard - 버리다, 폐기하다
Curbside - 차도 가장자리
Coerce - 강압[강제]하다
Maneuver - 움직이다, 이동시키다, 동작[움직임]
Preliminary - 예비의, 예비 행위 [단계]
Disperse - 흩어지다, 해산하다
Primordial - 원시[원초]적인
Prodigious - 엄청난[굉장한]
Infrared - 적외선의
Preclude - 못하게 하다, 불가능하게 하다
Corrosive - 부식을 일으키다
Scrutinize - 세심히 살피다, 면밀히 조사하다
Unambiguous - 모호하지 않은 [분명한/확실한]
Precede - ~에 앞서다
SAT시험 단어 5
Imminent - 금방이라도 닥칠 듯한, 임박한
Genuine - 진짜의, 진실한
Contend - 주장하다, 다투다[겨루다]
Obscure - 어렵게하다, 모호하게 하다
Indefensible - 변명의 여지가 없는
Baffling - 완전히 당황하게 만들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Invigorate - 기운나게 하다, 활기를 북돋우다
Assert - 주장하다
Lament - 애통 [한탄/통탄]하다
Sustain - 살아가게[존재하게]하다, 계속[지속]시키다, 입다[당하다] (=suffer)
Mirage - 신기루
Apex - 꼭대기, 정점
Bear 과거분사 = borne - 참다, 견디다, ~할만한 것이 못되다
Indebted - ~에게 빚을 지게 하다, ~에게 은혜를 입히다
Gospel - 복음, 신조, 주의
Notwithstanding - ~에도 불구하고, 그러하긴 하지만
Antithesis - 반대, 대조
SAT시험 단어 6
Perpetuate - 영구화하다, 영속시키다
Apartheid - 예전 남아공의 인종차별정책
Substantiate - 입증하다
Fleet - 순식간의, 잠깐 동안의
Deception - 속임, 기만, 사기
Remote - 외진, 외딴
Standpoint - 견지, 관점 (=perspective)
Precision - 정확(성), 정밀(성), 신중함
Interface - 접속기
Optimally - 최선으로, 최적으로
Surpass - 능가하다, 뛰어넘다
Voltage - 전압
Wryly - 냉담하게, 비꼬는투로
Undermine - 약화시키다
Recipient - 받는 사람, 수령인
Confer - 상의하다, 수여[부여]하다
Jarring - 삐꺽거리는, 진동, 충돌
Altruism - 이타주의, 이타심
SAT시험 단어 7
Profound - 엄청난[깊은], 심오한
Victimize - 부당하게 괴롭히다, 희생시키다
Stave off - 비키다, 피하다, 간신히 모면하다
Apprehension - 우려, 불만
Affection - 애착, 애정, 보살핌
Resentment - 분함, 억울함, 분개
Repell - 혐오감[역겨움]을 느끼다
Striation - 줄무늬
Perceptible - 감지[인지]할 수 있는, 지각할 수 있는
Hinges - 경첩
Virtue - 선, 선행, 미덕, 덕목, 장점
Curt - 퉁명스러운
Sonorous - 듣기 좋은, 낭랑한
Cumbersome - 크고 무거운, 다루기 힘든, 길고 복잡한, 번거로운
Luscious - 감미로운, 아주 부드러운
Contour - (사물의) 윤곽
Chafe - 짜증내다[애태우다]
SAT시험 단어 8
Somber - 어두침침한, 침울한, 검은, 우울한, 거무칙칙한
Clasp - 움겨쥐다, 껴안다
Turn a profit = make a profit
Imitate - 모방하다, 흉내내다
Contend - 주장하다, 다투다[겨루다]
Sanction - 허가, 승인, 허가[승인/인가]하다
Array - 집합체[모음/무리], 배열하다[진열하다], 배치하다
Extraneous - 관련 없는 (=irrelevant)
Legitimate - 정당한, 타당한, 적당한 (=valid, justifiable), 합법적인 (=legal)
Authenticity - 진짜임
Amalgamate - 합병[연합]하다 [시키다] (=merge)
Hostility - 적의, 적대감, 강한 반대[반감]
Captivate - ~의 마음을 사로잡다 [매혹하다] (=enchant)
Preface - 서문
Debunk - (생각, 믿음 등이) 틀렸음을 드러내다 [밝히다]
Revered - 존경받는
▼SAT & ACT 차이가 궁금하다면?▼
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2기 뉴욕애플베이컨입니다!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 SAT와 ACT, AP와 IB라는 용어를 많이 접하셨을 겁니다. 각각의 시험은 대학 입학에 중요한 역할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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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학원 유학생의 솔직 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김희진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뮌헨대학교(Ludwig-Maximilians-Universität München)의 독일 대학원 뇌과학과 석사에 재학 중인데요.
제가 현재 소속되어 있는 뇌과학(신경과학) 프로그램의
풀네임은 GSN (Graduate School of Systemic Neurosciences)랍니다.
제가 뮌헨대학교 뇌과학과를 한 학기동안 재학하면서 느꼈던 솔직한 점들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정말 생각보다 많이 빡셉니다. (즉, 학문에 관심이 확실하신 분들만 독일 대학원 재학하는 걸로!)
저는 개인적으로 박사를 할 지 석사 후에 바로 취업을 할 지에 대해서
정하지 못한 상태로 석사를 입학하게 된 것이었는데,
제가 다니는 이 프로그램은 정말 학문에 깊은 관심이 있지 않다면 따라가는 게 버거운 스케줄이라고 느꼈습니다.
실습 수업이 필수여서 오전 9시부터 저녁 5~6시까지 늘 캠퍼스에서 수업을 들어야했는데요,
여기서 끝나지 않고 매우 짧은 타임라인 안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수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고 발표를 하는 세션을 5번을 가졌답니다. (2주 로테이션 기준.)
그래서 밤 11시까지 캠퍼스에서 남아서 실험을 하고 발표 준비를 하는 독일 대학원 조원들도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석사 디펜스를 제외하고 석사 기간동안 발표 한번도 하지 않고
졸업하는 독일 유학생들도 있었는데 저희는 한 학기에만 발표가 6번이었답니다.
그래서 발표할 때 정말 긴장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많이 완화된 것 같네요.
그리고 뇌과학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필수적으로 실습을 해야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분야만 골라서 듣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고 어려웠던 생물물리학(Biophysics)에 대해서도
실습을 하느라 조금 애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주변에 다른 분야로 독일 대학원에서 석사하는 분들은 저보다 훨씬 널널한 스케줄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지레 겁먹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적힌 후기들은 제 학과 기준이거든요!
2. 방학이라는 개념이 없다!!
독일 대학원(석사)은 학사의 연장선과 같은 분위기라고 들었기 때문에
저는 방학이 길거라 생각을 했는데요.
10월부터 2월초까지 수업, 2월 중순~ 말까지 시험기간, 그리고 재시험 (fail했을 경우)이 3월 중순 정도에 있습니다.
만약 재시험을 보지 않는다고 해도 저희는 학과 방침상 랩로테이션(6주~8주)를 풀타임 해야하기 때문에
이걸 하게 되면 방학은 거의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더라구요.
참고로 독일 대학원 개강은 4월 중순입니다!
그래서 학과마다 졸업이 빡세거나 쉬워지는 편차도 꽤 큰 것 같았습니다.
유럽 여행 많이 다니고 싶은 마음에 독일 석사를 택한 점도 어느정도 있는데
저는 아직 독일 밖으로 한번도 여행을 가 본 적이 없답니다.
물론 이것도 저희 학과가 다른 곳에 비해서 이것저것 요구하는 것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3. 그럼에도 배우는 건 정말 많다고 느낌!
그럼에도 저희는 독일에 놀러온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독일 대학원 석사 유학생 입장에서 참 배우는 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저는 fMRI 연구에 늘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실습을 해보고 프로젝트를 수행해보면서 이쪽 연구는 안맞다고 판단을 내릴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필수 실습으로 다양한 분야를 접하다보니까 굳이 랩로테이션을 통해서 판단하지 않아도
저와 맞는 분야/ 아닌 분야를 추려나갈 수 있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뇌과학/신경과학과 관련된 거의 모든 분야의 랩실이 뮌헨에 존재하기 때문에
만약 학교에서 실습으로 배우지 못한 분야여도 랩로테이션을 통해서
그 분야를 배워볼 수 있는 점도 참 좋은 것 같다고 느꼈구요!
그래서 여기서 다양한 분야에서 유학하고 있는 독일 석사 학생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우리 학과에서는 하는 게 이것저것 되게 많은 것 같다고 은근 부러워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빡세긴 정말 빡세고 개인 시간도 없는 점은 확실히 힘들지만,
그래도 이 독일 대학원 분야를 정말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분들은 후회하지는 않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독일 석사는 한국처럼 한 랩실에서 속해서 지도 교수님 지도 아래에서 논문을 쓰고
그런 개념이 아니라 뇌과학 안에서도 본인이 관심이 있는
그 한 분야를 한 우물 파듯이 파는 게 아니라 깊고 좁은 지식은 아니라는 점 다시 말씀드리고 싶어요!
대신, 뇌라는 것을 어떻게 연구하는지, 어떤 연구분야가 있고 어떤 방법론이 쓰이는 지 등
이렇게 전체적인 거시적인 관점에서 얻는 인사이트는 정말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이러한 접근 방식이 저와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걸 통해서 박사 보다는 다른 분야로 진출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강해졌구요!!
4. 독일(혹은 유럽)에서 박사를 생각 중이라면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제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펀딩이 없어서 독일 대학원 박사 학생을 못받는 경우가 진짜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현재 이곳에서 석사 학생으로 지내면서 관심 있는 랩실에 직접 면담을 신청하고 펀딩 여부,
박사 학생을 뽑으실 계획인지 등에 대해 여쭤보면서 정보를 얻는 것은 참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뮌헨대학교 학생/ 혹은 GSN 소속이라고 하면 다른 소속 학생보다
기회를 우선으로 주는 막스플랑크 랩실들도 꽤 많아서 이 점도 유리한 점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독일 석사의 장점을 이런데서 팍팍 이용하시길 추천드릴게요!
5. 멘토-멘티 활동의 유용성
저희 학과 프로그램에는 유학생들을 위한 멘토-멘티 활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점이 정말 좋았답니다.
처음에 뮌헨 도착하고 아는 사람 아무도 없을 때 학교에서 지정해준 학과 선배(멘토)와 같이 밥을 먹으면서
독일 대학원 학교 생활, 수업 및 연구실 생활 팁 등에 대해서 전해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이 제도 덕분에 저희 뇌과학 석사 동기 중에서 유일한 동아시아인인 제가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자 이슈, 교통권 할인 등 여러 정보나 사이트에 대해서도 계속 정보를 주셔서 정착할 때
어려움과 부담이 많이 줄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독일에서 석사를 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더 심화된 내용을 영어로 배우려니 이해하는 시간에만 남들보다 두세배는 더 드는 것 같더라구요.
멀리 타국에서 홀로 성장하고 배워가면서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이 독일 대학원 기회는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독일 석사가 제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믿구요.
비록 개인 시간이 부족하고, 일정이 빡빡하지만,
신경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연구 방법론을 익힐 수 있는 점에서
정말 좋은 경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유학생의 석사 졸업 목표는?▼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독일 유학 멘토 김희진입니다. 오늘은 독일 석사 졸업 후에 이루고자 하는 제 커리어적인 목표와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대학원에 가는 분들은 연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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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라이팅 노테&패러프레이징 팁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헤일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토플 라이팅 영역 공부 방법과 꿀팁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저는 2024년 개정 전 마지막 토플 라이팅을 치렀습니다.
따라서 토론형 문제는 풀어보지 못하였습니다.
토론형 문제에 더 깊이 있는 조언을 드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양해를 구합니다.
하지만 이번 칼럼은 라이팅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담고 있어,
토론형을 풀 때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시간 걱정은 NO
라이팅 공부가 처음이신 분들은 정해진 시간 안에 답변을 완성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조금 벗어나시길 추천합니다.
시간에 너무 신경 마음이 조급해지고 집중력도 흐려집니다.
이러한 상태로는 절대로 좋은 토플 라이팅 답변이 나올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 걱정은 나중에 하고, 일단 완성도 있는 답변을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철자, 문법, 흐름 등 모두 신경 쓰면서요. 조금 익숙해졌다 싶으면,
그때 시간 안에 맞추어서 작성하는 연습을 시작하세요.
연습이 많이 된 상태라면 정해진 시간보다 1~2분 빨리 끝내는 연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 시험은 긴장되기 때문에 원래보다 답변 작성하는 시간이 지체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오타가 더 많이 날 수도 있고, 머리가 잘 안 돌아갈 수 있어요.
이렇게 조금 빨리 끝내는 토플 라이팅 연습을 하다 보면, 실전에서 조금 여유로울 수 있습니다.
나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
모든 공부가 그렇듯,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자 라이팅이 어려운 이유는 여러 가지 때문일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답변을 작성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일 수도 있고, 라이팅에서 중요한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무슨 내용을 써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고, 주어진 글의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냥 아무렇게나 공부하지 마시고 본인의 부족함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 부분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토플 라이팅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나의 글과 모범 답안을 비교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범 답안이 모범 답안인 이유가 있습니다.
둘을 같이 놓고 비교 분석하면 보완할 부분을 찾을 수 있습니다.
둘째, 해커스 1:1 라이팅 첨삭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특히 독학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1:1 라이팅 첨삭 서비스는 정해진 기간 내에 라이팅과
스피킹 과제를 제출하면 첨삭해주시는 서비스입니다.
토플 라이팅 강사님의 첨삭으로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정확히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최대한 많은 문제를 접해보라!
라이팅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제를 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토론형 문제는 짧은 시간 내에 나의 의견을 명확하게 써야 하므로 브레인스토밍이 핵심입니다.
모든 문제를 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생각을 나열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많은 문제를 접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해 보면, 실전 때 주춤하는 시간이 줄어들 것입니다.
저는 해커스 강의를 수강하면서 강사님이 제공한 예시 문제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습니다.
이동 시간 동안 문제를 꺼내서 2~3분 정도 생각하고, 그에 대한 간단한 답을 머릿속으로 정리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해커스 토플 라이팅 문제집을 통해서도 문제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정규 문제집을 끝내셨다면, 해커스 액츄얼 테스트 라이팅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문제집은 많아서 연습하기 좋습니다. 또한, 통합형을 더 연습하고 싶다면
다락원에서 나온 Decoding the TOEFL iBT Writing 문제집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 책은 많아 연습에 유용하지만, 개정 전 문제집이므로 토론형과 독립형 문제는 포함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수준의 문제집을 선택해서 풀어보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패러프레이징
패러프레이징은 토플 라이팅 영역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통합형 같은 경우, 글에 나온 주장을 요약할 때, 글에 나온 그대로의 표현을 쓰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같은 의미의 가진 단어로 대체하여 쓰는 것이 점수에 더 유리합니다.
따라서 초록색으로 단어를 암기할 때 동의어를 꼭 같이 외우셔야 합니다.
모든 동의어를 외우는 것은 분량이 너무 많아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볼드체되어 있는 것부터 외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통합형 노테 방법
저는 통합형 문제를 풀 때 항상 이런 방법으로 필기합니다.
먼저 종이 가운데 선을 그어 나누고, 맨 위에는 주제를 적습니다.
그다음 왼쪽에는 글의 핵심을 정리합니다.
보통 글에서 3가지의 주장이 펼쳐지고, 나중에 듣기 자료에서 그 3가지 주장에 반대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래서 3가지 주장을 1, 2, 3번으로 정리해 둡니다. 그런 다음, 듣기 자료를 들으면서
오른쪽에 똑같이 1, 2, 3번으로 교수의 주장을 정리합니다.
이렇게 하면 한눈에 보기 쉽습니다.
타자 치는 것도 연습하라!
타자 속도는 답변을 작성하는 시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두 손가락 타법을 사용하시거나 타자 속도가 느리다면, 연습을 추천합니다.
또한, 가능하면 시험장에서 사용하는 키보드와 비슷한 키보드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항상 같은 시험장에서 토플 라이팅을 봤는데, 그곳의 키보드는 낡은 컴퓨터용 키보드였어요.
오랫동안 부드러운 노트북 키보드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 감각이 익숙하지 않았고,
타자 속도도 느려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첫 시험 후, 집에서도 컴퓨터용 키보드로 답변을 작성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타자 속도뿐만 아니라 오타를 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타가 많으면 점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평소에 오타가 자주 난다면, 한 번에 오타 없이 작성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실제 시험에서는 다시 검토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주제에 대한 지식을 높여라
통합형에서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글을 빨리 읽고 듣기 자료를 잘 이해하려면 그 주제들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있으면 좋습니다.
뉴욕타임즈와 같은 칼럼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저는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험에 나오는 주제가 매우 방대하다 보니 한 유튜브 채널에서 모든 내용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방법은 "관심 있는 주제 + for children"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는 것이었습니다.
반복만이 살길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토플 라이팅 공부 방법은 반복입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꾸준히 공부를 계속해야 합니다.
특히 글쓰기는 계속 쓰는 연습을 해야만 잘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했는데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아 좌절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력은 계단식으로 늘어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지금은 아무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모든 것이 양분되어 차곡차곡 쌓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확 느는 때가 올 것입니다.
모두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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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헤일리입니다.오늘은 제가 방학 두 달 만에 토플 114점을 달성한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레추고~들어가기에 앞서저는 고등학교를, 국제학교를 다녀서 영어를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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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트 종류별로 알아보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지나베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일반 마트에서부터 유기농 마트, 아시안 마트까지 여러 마트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프랑스 오신 분들 중에서 어딜가야 가격이 싸거나 제품이 좋은건지 모르겠는 분들께 이번 칼럼을 추천드려요 :)
꼼꼼히 읽어보시면 아주 큰 꿀팁이 있으니 꼭! 주의깊게 봐주세요~
이번 칼럼 프리뷰
- 프랑스 마트 (일반 마트, 냉동 식품 전용 마트, 유기농 마트 등)
- 한인 마트
- 아시안마트
우선 프랑스 마트입니다. 마트 회사와는 상관없이 각 가게의 크기에 따라 있는 제품 여부나 관리 상태가 다르니 참고해주세요!
<오늘 찍은 장 보고 집 가는 길의 사진>
- Monoprix
가장 제품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끔가다 모노프리 중 큰 곳들도 있는데요,
거기서는 옷이나 생활용품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염색약을 오프라인에서 구하고 싶을 때 큰 모노프리에 가요! Monop’ 이라는 소형매장도 있는데요,
제가 가본 곳은 일반 프랑스 마트 정도의 크기입니다 :)
마트끼리 가격 차이가 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프랑스 마트들 중에서 가격이 사알짝 높은 느낌이 있어요.
- Carrefour
까르푸는 다른 나라에도 많은 마트죠! 까르푸는 크기에 따라 Carrefour Express, Carrefour City로 나뉩니다.
더 다양한 까르푸가 있지만 파리 내에는 보통 이 둘이 대부분인데요,
Express 는 Monop’ 보다 작은 편의점 정도의 크기고 City 는 일반 마트정도입니다.
모노프리 다음으로 제품이 괜찮은 것 같아요. 가격은 보통 정도로 느껴집니다.
- Franprix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가본 프랑프리들은 앞의 두 곳보다 잘 관리된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조금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 Auchan
오셩이 이들 중 가격이 제일 싸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기숙사 근처에 프랑프리랑 오셩만 있어서
그냥 제일 싼 오셩에 자주 방문합니다. 그러나 제품들이 잘 채워져 있지 않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들도
그대로 있어서 저희 기숙사 근처는 잘 관리가 되는 느낌이 아닙니다.
앞의 마트들은 가격 + 제품 퀄리티 + 매장 관리 정도 에 따라 나열해봤는데요,
앞으로 쓸 곳들은 일반 마트는 아니지만 좋은 제품들을 살 수 있는 곳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비빔밥 불고기 제품도 있어요!>
- Picard
냉동 제품만 취급하는 프랑스 마트입니다.
가격도 괜찮고 학생 자취생들에게 딱인 냉동 식품들이 많습니다.
해동하고 조리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들도 있고, 여러 식재료도 팔아요!
저는 (입자가 크지만) 다진마늘과 슬라이스 양파처럼 손질된 야채들을 여기서 사봤는데요,
너무 편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 보냉백도 파니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 프랑스 마트 가보세요!
<딱 봐도 품질이 좋고 직원들이 관리를 잘한다고 느껴지는 곳입니다>
- Bio c’Bon
유기농 Bio 제품들을 판매합니다.
위에 나열한 일반 마트에도 bio 제품들이 있지만 여기만큼 잘 되어있는 곳은 없어요.
그리고 저는 유기농 여부를 떠나서 일반 마트에서 야채 사는 것이 조금 찝찝하게 느껴져서
앞서 말씀드린 냉동 야채 한 번 구입한 것 빼고는 항상 여기서 구입했어요.
야채뿐만 아니라 치즈, 요거트, 토마토소스, 시리얼 등등 여러 유기농 제품이 있습니다.
제가 가는 지점은 직원분이 영어도 잘하셔서 멤버십도 만들어서 소소하게 적립/할인 받았습니다 ㅎㅎ!
아토피 피부를 가진 친구가 이 곳에서만 식재료를 산다며 추천해줘서 덕분에 저도 잘 이용하고 있어요.
가격도 일반 프랑스 마트랑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야채는 보통 여기서만 사서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한국보다는 싸더라구요
<보르디에 버터>
<하단은 납작 복숭아입니다>
- 백화점 식품관들 (Le Bon Marche 백화점 등)
가장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 백화점 식품관!
가끔 일반 프랑스 마트 가는 거에 질릴 때 여기서 사는데요.
가격은 확실히 비싸지만 다른 데서 못 구하는 제품들도 있어서 저는 자주 갑니다.
한국인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보르디에 버터도 여기서 팔고,
납작 복숭아도 일반 마트 가격의 2배였지만 당도도 2배였고 정말 쫀득해서 자주 사먹었어요!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한인 마트입니다. 제가 파리 오자마자 대부분의 한인 마트를 방문하며 가격과 마트 크기 (=제품 다양성) 을 확인했기 때문에 여러분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한인마트와 다르게 조리 전 완제품들이 많은 마트>
- K Mart
대체적으로 지점마다 제품도 다양하고 K Mart에서 자체로 만드는 요리도 많습니다
(ex. 김밥, 굽기전 상태의 양념된 고기들, 부대찌개 밀키트 등).
그러나 한인 마트 중에서 가격이 비쌉니다.
K Mart는 한 곳 빼고 모두 방문해봤는데요,
나열하는 순서대로 프랑스 마트가 크고 제품이 다양하다고 느꼈습니다.
Opera > Champs-Elysees > Beaugrenelle > Chatlet
- Ace Mart
K Mart보다 동일 제품 가격이 더 싸요. 그러나 제품이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자체로 만드는 요리는 완제품만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Ace Mart도 한 곳 빼고 모두 방문해봤는데요, 나열하는 순서대로 마트가 크고 제품이 다양하다고 느꼈습니다.
Louvre > Opera ≥ Tolbiac
<마감 한 시간 전에는 스티커에 붙은 가격의 반값에 판매합니다!>
저는 가장 가까운 루브르 지점을 방문해서 다른 지점도 동일한지 모르겠지만,
마감 1시간 전에 가면 Ace Mart에서 만든 완제품 요리들을 5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오후 8시가 되면 50프로 할인한다는 종이가 붙는데요, 소떡소떡, 덮밥, 김밥, 도시락세트 등등
아주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많으니 프랑스 방문하시면 가보세요~
그 외로 굳이 위의 두 곳들이 있다면 가지 않을 것 같은 프랑스 마트들이 있습니다.
- Hi-Mart, Coreewa
하이마트는 다른 마트를 두고 굳이 갈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매장이 넓지도 않고 가격이 매우 싸지도 않습니다. 코리와는 저희 학교 근처라 방문해봤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고 가격이 매우매우 비싸서 비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시안마트입니다.
<친숙한 한국 제품들과 마지막으론 직접 만든 마라탕까지 :)>
- Tang Freres
쌀, 김치, 떡국 떡, 라면, 비비고 만두 등을 싼 가격에 구할 수 있고
마라탕 재료나 라이스페이퍼도 한인 마트보다 싸게 팔아서 자주 갑니다!
저는 여기서 두부, 청경채, 과자, 베트남 고추도 자주 사요. 지점별로 크기가 다른데
저는 가장 큰 48 Av. d'Ivry, 75013 Paris 에 있는 곳만 갑니다.
(참고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다른 탕프레 지점도 있는데, 거기는 가지 말고 엄청 큰 주차 입구가 있는 곳으로 입장하세요.
옆에 붙어 있는 곳은 허름한 행색의 사람들이 근처를 서성이고 있어서 조금 무섭습니다)
오늘은 프랑스에 있는 마트들에 대하여 소개해봤습니다.
프랑스 교환학생이나 파리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프랑스 교환학생 기숙사가 궁금하다면?▼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지구촌 특파원 13기 지나베리입니다!오늘은 제가 지내는 프랑스의 기숙사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이번 칼럼 프리뷰 (뒤로 갈수록 중요한 정보가 나오니 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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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라이팅 템플릿 & 고득점 팁 공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뉴욕애플베이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외국으로 대학을 가고 싶은 유학생은 누구나 다 봐야되는 시험인
TOEFL, 그 중에서도 토플라이팅 섹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2023년 7월부터 개정된 TOEFL에서는 **독립형(Independent Writing)**이 사라지고,
**수업토론형(Integrated Class Discussion Task)**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이 변화는 TOEFL Writing 섹션에서 **통합형(Integrated Writing)**을 더 강화하고,
실제 수업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토론과 관련된 토플라이팅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입니다.
1. 통합형 (Integrated Writing Task)
이 과제는 기존과 동일하게, 읽기 지문과 강의를 바탕으로 한 요약 및 비교를 요구합니다.
지문을 읽고 강의를 듣는 후, 두 자료에서 제시된 정보의 차이점을 비교하여 작성하는 형식입니다.
2. 수업토론형 과제 (Writing for an Academic Discussion)
새로운 과제로, 학생들이 대학 수업에서 토론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제시된 주제에 대해 여러 학생들이 토론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그들의 의견을 참고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여 쓰는 것이 이 과제의 핵심입니다.
이 수업토론형 과제는 단순한 의견 제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평가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자신의 입장을 선택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략:
1. 다른 학생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자신의 답안을 작성해야 합니다.
그들의 의견을 무시하지 말고, 그것을 참고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것이 핵심입니다.
2.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고득점의 요소입니다.
개인 경험이나 논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는 답변을 작성해야 합니다.
3. 구조적으로 명확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론에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제시하고,
토플라이팅 본문에서 그 이유를 설명한 뒤, 결론에서 다시 한 번 요약하는 구조가 좋습니다.
예시를 통해서 직접 쓰면서 보여드리면 더 효과적일것 같아서 예시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업토론형 예시 1
주제: "Students in a class discussion are debating
whether it is better to study alone or in a group.
Based on the opinions shared by two of your classmates, explain which study method you prefer and why."
제시된 의견:
- Student A: "I think studying alone is better because
it allows me to focus more without distractions.
When I study alone, I can work at my own pace, and I don't have to worry about explaining things to others."
- Student B: "I believe studying in a group is more beneficial
because we can help each other understand difficult concepts.
Explaining things to others also helps me learn better,
and group discussions often lead to new insights that I might not have thought of on my own."
제가 만든 수업토론형 에세이 템플릿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여 소개해드립니다!
토플라이팅 템플릿을 사용하여 예시 주제 1 에 대해 적어두었으니 참고하세요!
1. 서론 (Introduction)
- 문제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두 학생의 의견을 요약한 후 자신의 입장을 밝힙니다.
In the class discussion, two students presented different views on [topic].
One student, [Student A], believes that [summarize Student A's opinion].
On the other hand, [Student B] argues that [summarize Student B's opinion].
After considering both perspectives, I agree more with [Student A/B] because [brief reason].
예시: In the class discussion, two students presented different views on
whether it is better to study alone or in a group.
One student, Student A, believes that studying alone is better because it allows for more focus.
On the other hand, Student B argues that studying in a group is more beneficial due to collaboration.
After considering both perspectives, I agree more with Student B
because group study fosters deeper understanding and motivation.
2. 본문 1 (Body Paragraph 1) - 상대 의견 설명 및 평가
- 자신의 선택에 반대되는 토플라이팅 의견을 먼저 설명하고,
그 한계나 약점을 지적합니다.
To begin with, I can understand why [Student A/B] prefers [explain Student A/B’s opinion].
They mention that [explain specific point from their argument].
While this point is valid to some extent, I believe it has certain limitations.
For example, [explain why this argument is weak or insufficient, providing reasons or personal examples].
예시: To begin with, I can understand why Student A prefers studying alone.
They mention that it helps them avoid distractions and work at their own pace.
While this point is valid to some extent, I believe it has certain limitations.
For example, when studying alone, it is easy to get stuck on difficult concepts,
and without anyone to ask for help, it can be frustrating and time-consuming.
3. 본문 2 (Body Paragraph 2) – 자신의 선택과 이유
- 자신의 토플라이팅 선택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이유와 예시를 들어 뒷받침합니다.
In contrast, I believe that [Student A/B]'s approach is more effective.
One reason is that [explain the first reason for your choice].
For instance, [give a specific example or personal experience to support this reason].
Additionally, [mention another reason or benefit].
This is important because [explain why this is advantageous].
예시: In contrast, I believe that Student B's approach is more effective.
One reason is that group discussions often lead to a better understanding of complex topics.
For instance, when I study in a group, I can ask questions and get different perspectives,
which helps me grasp the material more clearly.
Additionally, explaining concepts to others reinforces my own learning.
This is important because it not only improves understanding but also builds communication skills,
which are essential in academic and professional environments.
4. 결론 (Conclusion)
- 자신의 토플라이팅 입장을 다시 요약하고,
선택한 방법이 왜 더 나은지 간략하게 강조합니다.
In conclusion, although [Student A/B]'s argument has some merits,
I strongly believe that [your choice] is the better option.
[Restate your reasons briefly]. For these reasons, I would recommend
[your preferred choice] to anyone looking to [relate to the topic].
예시: In conclusion, although Student A's argument has some merits,
I strongly believe that studying in a group is the better option.
Group study promotes collaboration, deeper understanding, and better communication skills.
For these reasons, I would recommend group study to anyone looking to improve their learning process.
토플라이팅 팁:
1. 서론에서 두 의견을 공평하게 요약: 먼저 두 학생의 입장을 명확히 제시하고 자신의 의견을 마지막에 밝힙니다.
o "One student believes that... However, the other student argues that..."
2. 반대 의견을 인정한 후 한계 지적: 상대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적절하게 인정한 후, 그 한계를 논리적으로 설명합니다.
o "While this point is valid to some extent, I believe it has certain limitations because..."
3. 구체적인 이유와 예시 제시: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사례나 경험을 포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o "For instance, when I studied in a group, I found that..."
4. 결론에서 핵심 요약 및 강조: 결론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선택을 강조하면서 토플라이팅 글을 마무리합니다.
o "For these reasons, I would recommend..."
TOEFL **통합형 과제(Integrated Writing Task)**는
토플라이팅 지문과 듣기 자료를 바탕으로 두 정보를 비교하고,
듣기 자료에서 제시된 주장을 요약하고 반박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제는 요약 능력과 비교 분석 능력을 평가합니다.
1. 읽기 지문: 약 3분 동안 읽기 자료를 읽고, 문제에서 제시된 주장을 이해합니다.
2. 듣기 자료: 강의 형태로 제공되며, 읽기 지문에서 제시된 주장에 반대되는 내용을 다룹니다.
- 에세이 작성: 두 자료를 비교하여, 주로 듣기 자료의 주장을 요약하고 읽기 지문의 주장을 반박하는 방식으로 작성합니다.
마지막으로!
- 논리적인 전개: 각 토플라이팅 문단이 논리적으로 연결되도록 하고,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예시를 제시하세요.
- 시간 관리: 글을 작성할 때 시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서론, 본문, 결론을 차례로 작성하면서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도록 연습하세요.
- 문법과 표현: 정확한 문법과 자연스러운 표현을 사용해 글을 매끄럽게 만드세요.
▼토플 리스닝 섹션 고득점 받기!▼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2기 뉴욕애플베이컨입니다. 오늘은 외국으로 대학을 가고 싶은 유학생은 누구나 다 봐야되는 시험인 TOEFL, 그 중에서도 Listening 섹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www.gohack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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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점수 달성을 위한 문제 유형 소개 (0) | 2025.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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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근교 여행지 추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챙쓰로그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쿠알라 트렝가누(Kuala Terengganu)는
말레이시아 동해안 트렝가누주의 주도로, 트렝가누 강 하류와 남중국해 연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르당, 프렌티안, 랑텡아 등 유명한 섬들로 가는 관문이기도 하지만,
그 자체로도 충분히 여행할 가치가 있는 다양한 관광 명소를 제공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쿠알라룸푸르 근교 섬을 제외한 쿠알라 트렝가누 시내와 그 주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중심으로 소개하려 합니다:)
#DAY1.
쿠알라 트렝가누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약 1시간의 비행으로 도달할 수 있는 비교적 작은 도시입니다.
버스를 이용한다면 쿠알라룸푸르에서 약 6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ㅎㅎ
도심은 크지 않아 도보나 간단한 교통수단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여유로운 일정으로 도시를 탐방하기에 좋습니다.
버스 정류장 또한 시내에서 멀지 않아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처음 쿠알라룸푸르 근교 트렝가누에 도착했을 때 이국적이라는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트렝가누는 이슬람을 믿는 말레이인이 95%로, 보수적인 종교 색채가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말레이시아에서 생활한 지 6개월이 넘었지만, 이색적이고 새로운 풍경이었습니다.
외지인은 저희밖에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ㅎㅎ
쿠알라룸푸르 근교 숙소에 가는 길에 발견한 이마트24 편의점!
아 참을 수 없죠...라면으로 간단하게 배도 채워줬습니다.ㅎㅎ
짐을 빠르게 풀고 파사르 파양(Pasar Payang)으로 향했는데요!
이곳은 현지인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시장이자 여행자들이 지역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시장에서는 말레이시아의 전통 직물인 바틱 제품부터 다양한 수공예품,
그리고 트렝가누 특산품인 케로포 레코(Keropok Lekor, 생선 소시지 과자)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트렝가누에 위치한 르당 섬은 귀여운 바다거북이가 유명한데요.
특히 바다거북 스노쿨링 포인트는 인기가 많답니다.
그래서 파사르 파양 시장에는 거북이 관련 기념품도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저랑 친구는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거북이 열쇠고리랑 I LOVE TERENGGANU 티셔츠도 샀어요.ㅎㅎ
쿠알라룸푸르 근교 시장 근처에는 로컬 식당들도 많은데 나시 다강은
코코넛 밀크로 지은 밥과 생선 커리를 곁들인 음식으로,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제가 생선은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꺼려졌는데 막상 먹어보니 괜찮더라고요.
한 번쯤은 모험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거 같아요.
파사르 파양에서 보이는 바닷가가 제법 좋습니다.
해변 근처에 보트 선착장(Jeti Seberang Takir)에서 1링깃을 내면 보트를 타고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가볍게 동네 구경하기 좋아요.
쿠알라룸푸르 근교 시장 구경을 끝내고, 차이나타운으로 넘어 갔는데요.
쿠알라 트렝가누의 차이나타운은 생각보다 작지만,
알록달록한 벽화와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오래된 중국 사원과 말레이 전통 건축물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save the turtle” 거북이 조각으로 유명한 이곳의 거리를 걷다 보면 숨겨진 포토 스팟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쿠알라룸푸르 근교 길거리 양옆으로 식당들이 줄지어 있어 다양한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중에서 눈에 띄는 곳으로 아무 데나 들어갔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에 불 향 가득 맛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쿠알라 트렝가누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인
크리스탈 모스크(Crystal Mosque)를 보러 갔습니다.
모스크는 유리와 강철로 지어졌으며, 햇빛에 반사되는 외관이 마치 크리스탈처럼 반짝입니다.
강변에 위치한 이 모스크는 낮에도 아름답지만, 특히 저녁 조명이 켜질 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요.
모스크 내부는 현대적인 감각이 가미된 이슬람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팔다리와 머리카락을 감싸는 긴 가운을 입으면 비이슬람교도도 방문할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쿠알라룸푸르 근교 장소입니다. 사진을 찍기에 특히 좋은 곳!
#DAY2.
느지막이 점심을 먹고 디저트를 먹기 위해 무려 택시를 타고 쿠알라룸푸르 근교 이동을 했는데요.
Yogulp라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우리나라 요아정처럼 다양한 토핑과 소스를 선택해 본인만의 조합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사이즈는 Regular인데 13.90링깃밖에 안 해서 완전 가성비랍니다! 4,000원의 행복...ㅎㅎ
그리고 다음으로 간 Kaumpung Budaya Terengganu는
전통적인 말레이 가옥, 목조 건물, 고대 모스크 등이 많은 문화 마을로 예술, 수
공예품 등이 이곳에 전시됩니다.
예술,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수 세대에 걸쳐 내려온 트렝가누 사람들의 삶의 방식까지 보여줍니다.
직원분들께서 전통 가옥의 역사와 예술, 문화 등 해설을 진행해 주십니다.
전통의상을 입거나 전통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랩을 타고 근처 Pantai Tok Jembal 해변으로 이동했습니다.
시내에서 가까워 이동하는 데 크게 힘들진 않았지만 비가 와서 하늘이 흐리고 모래도 질퍽했던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ㅜㅜ
바닷가에는 간단한 음식을 파는 노점과 현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상점들이 늘어서 있었는데요.
요깃거리랑 함께 산들바람을 느끼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냈답니다.ㅎㅎ 석양도 멋있어요!
저녁은 차이나타운에서 해결했는데 생각보다 맛있는 카페들도 많더라고요!
이번에는 베트남 솔트커피를 도전해 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적당한 단짠의 조합:) Umami Restaurant에서도 잠시 휴식을 취했는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다양한 메뉴와 커피들을 제공하니 더위에 지칠 때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밤에는 잠바탄 앙캇(Jambatan Angkat Kuala Terengganu)에 갔습니다.
쿠알라룸푸르 근교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일몰과 강 너머 조명이 켜진 다리의 구조물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다리의 디자인은 런던 템스강의 타워 브릿지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선박이 통과할 수 있는 Dual-Leaf Bascule System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쿠알라 트렝가누는 규모가 크지 않아 짧은 일정에도 알차게 둘러볼 수 있지만,
여유롭게 머물며 쿠알라룸푸르 근교 도시의 매력을 천천히 느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도 다음에 트렝가누를 다시 방문한다면,
다른 숨겨진 보석들을 찾아보고 휴양지 섬들도 가보고 싶네요.
▼말레이시아 페낭 여행 생생후기▼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특파원 13기 챙쓰로그입니다. 학기 중 주말을 이용해 페낭에 다녀왔는데요!페낭은 말레이시아 북서부 쪽에 위치한 섬으로, 말레이시아의 13개 주 가운데 하나입니다.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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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 유학생의 졸업 후 목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멘토김선민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 대학원 입학과 졸업 후의 목표
미국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는 과정은 단순한 학문적 선택이 아니라,
개인의 커리어와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이미 석사 학위를 취득한 상태에서, 이를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서 더욱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해외 유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칼럼을 통해 석사 이후 과정을 하지 않는 이유와 졸업 후의 목표를 공유하려 합니다.
석사 과정만 하기로 한 이유 (박사 x)
박사 학위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지만,
미국 대학원 석사까지만 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직장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 때문입니다.
연구보다 실무적인 일이 더 적성에 맞았고, 연구실에서 장기간 프로젝트를 깊이 파고드는 것보다
일정이 명확하고 빠르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환경이 더 적합했습니다.
또한, 회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고, 동료와 상사에게 인정받는 과정에서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연구한 결과물이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고,
이를 통해 환자를 치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연구가 실용화되어 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은 매우 뜻깊었고,
이를 통해 더욱 실무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동기가 생겼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진출하고자 하는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서 미국 대학원 박사 학위가 필수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데이터 사이언스는 석사 학위만으로도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으며,
실무 경험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적인 화학이나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학문적인 연구가 빠르게 이루어지지만,
이를 산업에 적용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사이언스는 산업이 학계보다 빠르게 발전하는 경향이 있어,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이 연구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연구보다 현장에서 최신 기술을 적용해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PS. 인턴 지원을 하면서 공고를 확인하면서 PhD를 요구하는 회사들이 많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직무에 따라 다르지만, 석사와 박사 중 고민하고 있다면
본인이 일하고 싶은 회사나 직무에서 어떤 학위를 요구하는지 조사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실무 경험을 얼마나 요구하는지와
미국 대학원 박사 학위 없이도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취업의 방향성과 미국 대학원 목표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이 있는 분야는 여전히 제약 및 바이오 산업입니다.
AI 및 머신러닝이 가장 활발히 활용되는 분야 중 하나가 제약·바이오이며,
실제로 신약 개발, 정밀의료(Precision Health), 맞춤 치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 사이언스가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는 여러 세부 영역으로 나뉩니다.
예를 들어, 정밀의료(Precision Health), 암 연구(Cancer Research), 면역학(Immunology),
헬스케어 스타트업, 컨설팅 회사 등이 있습니다.
특정한 기업이나 역할을 확정하기보다는, 다양한 옵션을 두고 탐색하고 있으며,
특히 정밀의료(Precision Health) 분야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정밀의료는 개인별 유전 정보, 생활 습관, 환경적 요인을 분석하여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분야로,
AI 및 머신러닝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실제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약 개발 과정에서 AI를 접목하여 연구를 가속화하는 것도 흥미로운 분야여서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인턴십과 스킬 개발
현재 미국 대학원 인턴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인턴십 기회는 주로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찾고 있지만,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키우는 것이 1차적인 목표이므로,
다양한 산업에서 경험을 쌓고자 합니다.
데이터 사이언스는 응용 범위가 넓어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에서 경험을 쌓으면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도 더 강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게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양한 기업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무 경험을 통해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모델 구축, 딥러닝 기술 활용 등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며,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익히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따라가며, 연구와 현장에서 적용되는 기술 사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면서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미국 대학원 석사 학위만으로는 경쟁력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연구나 해커톤 참가를 통해 실력을 검증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로서 제약 및 헬스케어 산업에서 의미 있는 기여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신약 개발, 정밀의료, 환자 맞춤 치료 등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중요한 분야에서 AI 및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또한, 제약 산업 내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
장기적으로는 AI 기반 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창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기술 전문가를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는 역할도 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도메인 지식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하는 것이 중요하며,
실무 경험을 통해 이러한 능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신약 개발뿐만 아니라, 의료 데이터 분석 및 질병 예측 분야에서도 AI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연구와 실무 적용을 지속해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대학원에서의 경험은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데이터 사이언스를 학습하며, 제약 및 바이오 산업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더욱 명확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대학원 석사 과정을 통해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고,
실무에서 적용해보는 것이 더욱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를 바탕으로 취업과 커리어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배움을 이어가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유학생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유학생 네트워킹 팁 궁금하다면?▼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미국 유학 준비 과정에서 가장 수월했던 일은 서류 작업과 짐을 꾸리는 일이었습니다. 반면, 가장 어렵고 시간이 많이 들었던 부분은바로 네트워킹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바로 미국으로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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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스피킹 고득점 비법 공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고숭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한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중
아이엘츠 스피킹 영역에서 Part별 연습 및 공략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이엘츠 스피킹 영역은 라이팅 영역처럼 꾸준히 매일 연습을 해야 실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독학 시에 했었던 스피킹 연습에 대해서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1. ILETS Speaking 독학 첫 단계
저는 해커스 아이엘츠 베이직 교재를 통해서
발음 연습과 리스닝과 연계하여 아이엘츠 스피킹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베이직 그 자체라 정말 노베이스이신 분들에게만 추천드려요 !)
이대로는 진전이 안 될거 같아서 바로 실전 part 별 공략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나름 챕터별로 유용한 아이엘츠 스피킹 단어들을 다 적어보았습니다
2. IELTS Speaking 독학 연습 단계
http://ieltsbro.com/?token=login
유명한 아이엘츠 브로입니다 ! 저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알게된 사이트였습니다
원래는 중국에서 나온 거라 처음에 중국어 보고 당황할 순 있는데 사이트 자체에 번역해주는 게 있어서
한국어로도 지원이 가능한 아이엘츠 스피킹 사이트입니다 !
제일 좋았던 부분은 시험이 나올 때마다 계속해서 주제가 최신화되어서 좋았고 그에 맞게
시험을 잘 준비할 수 있어서 응용하기 매우 좋았고 간편했습니다
스피킹 영역부터 시작하여 매일 1시간 내외로 Part 1은 5개씩 Part 2,3은 같이 해서 8~9개씩
주제별로 모아 한국어로 먼저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말하는 것보단 외우는 거에 자신있었기에
아이엘츠 스피킹 주제별로 일단 다 써보고 외워보자 ! 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총 Part 1은 41개의 주제 + 추가 질문과
Part 2,3은 48개의 주제로 모두 89개의 주제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아마 2주 반은 족히 걸렸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매일 1시간만 투자해서 2주 반이 걸렸으니 꽤 괜찮은 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 하루라도 놓치면 다음 날이 매우 힘들어지므로 꾸준함이 정말 중요한게 스피킹 영역인 거 같습니다)
3. 아이엘츠 스피킹 독학 실전 단계
앞서 연습 단계에서 번역해놓았던 Part 1은 한국어 버전에서 영어로 번역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일상이 주제이고 part 2,3에 비해 답변하기 쉽기에 그냥 외워갔습니다
Part 1부터 대답하다가 막히면 정말 답이 없을 거 같고 머리가 안 돌아갈 거 같아서 영어로 번역했습니다
part 2,3은 조금 더 심층적이고 아카데믹한 질문들이 있기에 영어로 다 번역할 시간도 없었을 뿐더러
한국어로 내가 무엇을 말하고자 할 건지 정도만 간단히 외웠고
이외에 답변은 무작위로 영어로 내뱉었습니다
장수를 보면 엄청 놀라시겠지만 20장이 넘는 분량을 작성하였고 이를 약 3주간 연습했습니다
확실히 외워서 좋았던 점은 내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감이 잡혔고 내가 답을 이미 알고 있으니
편한 마음으로 아이엘츠 스피킹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처럼 저렇게 다 외울려고 하는 사람은 저 뿐일거 같네요 . . 쩝
그게 어려우시다면 주제는 뽑아보되 그냥 말하기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주제는 꼭 아이엘츠 브로를 통해서 뽑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매우 도움이 되기 때문에 !
그래서 주제별로 모아놓은 자료들과 파일들은 다음 칼럼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
4. IELTS Speaking Part 1
Part 1은 일상적이고 친근한 질문을 통해 5분간 면접관과 대화하는 시험입니다
정말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처음 대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험때 전공과 더불어 선생님이 꿈이라고 했다가 정말 선생님과 관련된 질문만 나와서 당황했었던 . .)
Ex 1) Can you tell me your full name please?
-> My name is ___.
Ex 2) Can I see your identification, please?
-> Yes.
Ex 3) Are you a student or working?
-> I am a student. I am currently a sophomore at __ university.
Ex 4) What is your major?
-> My major is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I am majoring in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Ex 5) Why did you choose this major?
-> I chose this major because I like to communicate with lots of people by speaking English
and I want to become a English teacher in the future.
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공과 그 이유는 꼭 묻는 거 같은데 시험에 유리하게 바꿔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 . .
4-1. 아이엘츠 스피킹 Part 1 표현
Part 1 표현 |
For one, First of all Secondly, Last but not least, For example, However, like -> be fond of |
Part 1은 정말 소신껏 자신의 얘기를 잘 전달하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질문 길이도 굉장히 짧고 내가 답변하는 길이도 비례하기 때문에 정말 나의 이야기를 펼치면 좋습니다
5. 아이엘츠 스피킹 Part 2
Part 2는 면접관으로부터 카드 하나가 주어지면 질문에 맞게 1분 준비 후 2분동안 발표해야 합니다
<Part 2> Describe a sport you watched and would like to try You should say When Where Why Who Whether you will do |
카드는 대충 이렇습니다
육하원칙으로 시작하는 W 질문에 맞춰서 You should say에 해당하는 것들을 모두 말해야 합니다
또한 짧게 끝나서도 안 되며 하나라도 누락되는 순간 감점입니다
아이콘텍이 중요한 Part 2 !
하지만 카드 내용을 보고 말하셔도 무방합니다 ㅎㅎ
5-1. Part 2 표현
In fact, there are so many [주제], but among them I can think of [의견] off the top of my head. There are a number of reasons why ~ Firstly / Also / Last but not least So these are the reasons why / For these reasons, [나의 입장] |
고우해커스 아이엘츠 스피킹 게시판을 참고하며 공부했었습니다 !
6. IELTS Speaking Part 3
Part 3는 Part 2와 연계되어 Part 1보다 훨씬 더 아카데믹한 질문들이 나옵니다
Ex 1) Why do you think many people like to buy expensive sportswear?
-> 비싼 운동복이 기능성과 내구성이 좋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싼 것을 여러 개 사서 버리는 것보다
비싼 것을 하나 사서 계속 입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다.
예를 들어, 일상생활에서도 싸고 헌 옷보다는 비싸고 품질이 좋은 옷들이 몇년 동안 입을 수 있어서 좋다.
Part 1과는 다르게 최소 3줄은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Part 2,3에 맞는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라이팅 표현 사용하기
라이팅 표현을 정리하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좋은 표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Task 2에서 쓰는 다양한 표현을 적용하면 스피킹 어휘력도 상승하고 시간 끌기도 좋고 장점이 많아요
*두괄식으로 말하기
결론을 먼저 말하기 - 이유 - 예시
자기 주장을 강하게 나타내며 문장의 명확도가 올라감
*Pause 없애기
말을 하다가 끊기면 우리 한국어도 짜증나듯이 멈추지 않고 말하는 연습을 해야함
*꾸준히 말을 내뱉기
매일 연습하고 말하면 정말 눈에 띄게 늘어나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연습할 땐 벙어리였는데 갈수록 어떻게서든 끊김없이 말하고 있더라구요
*녹음이나 화면 녹화 해보기
무의식적으로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화면 녹화했는데 눈을 100번이나 깜빡거리는 제가 충격이었습니다 ^^ . .
그리고 말을 더듬거리는 것도 그렇게 많이 하는 줄 몰랐네요
*시간이 충분하다면 회화 스터디 추천
저는 시간도 없고 돈도 없는 대학생이라 못했지만 한 번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었어요
*Speaking 참고하면 좋은 표현들
Speaking |
표현 |
질문을 잘 못 들었을 때 | I'm sorry, I didn't get it, could you say that again please? |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을 때 | Sorry, can you explain that question in a different way please? |
다시 답변하고 싶을 때 | I think I'm off topic now. Let me say it again. |
시간이 필요할 때 | To be honest, that's a hard question. I haven't thought about it. I'm not a big fan of ~, so I really don't have much to talk about. |
표현이 안 떠오를 때 | It's on the tip of my tongue, but let me just explain it. |
질문이 이상할 때 | As I mentioned before, but if I have to say a thing about it, ~ |
이렇게 오늘은 아이엘츠 스피킹에 관하여 독학 루틴 및 팁들을 소개했습니다 !
▼아이엘츠 시험 전주 루틴 알아보기▼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 고득점멘토12기 고숭이입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시험을 치기 전주 (일주일간) 했었던 루틴들과 시험 준비물, 마인드 컨트롤그리고 시험 당일 어떻게 긴장감을 해소하였는지 알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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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지라고?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Jin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대만 타이베이 근교에 지우펀이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인기 지브리 영화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과 유사하여 인기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감독이 지우펀이 진짜 배경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과거보다는 인기가 떨어졌지만, 여전히 대만을 대표하는 여행지입니다.
실제 배경은 아니지만 매우 유사하고 붉은 불빛이 정말 예쁜 풍경을 이루고 있어요.
오늘은 이 아름다운 산골 마을인 지우펀 센과치히로 여행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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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펀 九份 Jiufen
지우펀은 대만 신베이시 루이팡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1920~30년대에는 금광 채굴로 번영하던 도시였으나,
광산이 폐광된 이후로 한적한 시골 마을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는데요,
정작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는 공식적으로 이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지우펀에서는 밤이 되면 중국식 홍등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골목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과거 일본의 식민지배 시절 금광 관리자들과 광부들이 이용하던 상가 및 홍등가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지우펀은 야시장과 같은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얇게 편 월병에 꿀과 아이스크림, 땅콩을 넣은 돌돌 말은 땅콩 아이스크림이 가장 유명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메이차러우 阿妹茶樓 라는 찻집이 지우펀 센과치히로의
풍경을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포토 스팟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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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베이에서 지우펀으로 출발
타이베이 메인역의 외관 입니다. 정말 웅장하고 아름다워요.
지우펀은 타이베이에서 일반 기차를 이용하여 약 50분 정도 가야 합니다.
지우펀에 가기 위해서는 타이베이역에서 Ruifang역으로 가는 기차 TRA를 예매해야 합니다.
제가 탑승했던 타이베이역에서 Ruifang역 까지 가는 기차는 지하철 형태로 지정된 좌석 없이
모든 좌석이 자유석이었습니다. 편도 가격은 49NT$ (2100원) 이었습니다.
대만에서는 이지카드를 이용해서 바로 기차를 탑승할 수 있지만,
티켓을 가지고 싶다면 창구나 키오스크로 예매를 해야합니다.
Ruifang역에 도착하고 난 뒤, 지우펀에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택시 – 기차역 바로 앞에 있는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를 타고 지우펀에 갈 수 있습니다.
택시를 타고 지우펀에 가는 가격은 220NT$ (9500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줄을 서서 택시에 탑승한 뒤 기사님께 지우펀 센과치히로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면 지우펀 입구에 내려주십니다.
2. 버스 – 825번, 827번, 856번, 965번, 1062번 등 Ruifang역에서
지우펀으로 가는 버스가 많이 있습니다.
정류장에서 위의 버스 중에서 하나를 타고 지우펀 입구까지 갈 수 있으며,
당연히 택시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두 가지 방법 중에서 택시를 택했습니다.
제가 지우펀에 방문했던 날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지우펀은 산 높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구불구불 산길을 올라가는 것보다
택시가 훨씬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어 220NT$를 내고 택시를 타게 되었어요.
루이팡역에서 지우펀과 스펀에 가는 택시 가격은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공식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 지우펀 센과치히로 도착
지우펀은 좁은 골목길의 연속이며 골목마다 작은 상점들이 이어져 있는 관광지입니다.
상점을 따라 길을 걷다 보면 지우펀의 대표적인 사진 명소인 다음과 같은 곳에 도착할 수 있어요.
홍등이 모두 켜지면 더욱 아름다운 장소로 변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과 거의 유사한 건물로
지우펀 센과치히로에 방문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는 장소이기도 하죠.
해가 지면 등에 불이 들어와 더욱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떠올리게 합니다.
공식 배경은 아니지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홍보하는 안내판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비가 오는 관계로 많이 어둑했지만,
어두운대로 나름 분위기 있고 좋았습니다.
좁은 골목을 우산을 쓰고 돌아다녀야 하는 큰 단점이 있었지만,
비가 와도 지우펀에는 사람도 많고 비가 오는 날씨와 지우펀의 건물이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대만은 비가 자주 오는데, 여행 중 비가 오면 지우펀에 가지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되실 겁니다.
저는 고민 없이 지우펀 센과치히로에 가는 것을 추천해요. 저는 비가 오는 지우펀도 매우 즐거웠습니다 :)
이렇게 소원을 달 수 있는 장소도 있으니 소원을 써서 추억을 남기면 좋을 것 같아요.
★ 지우펀에서 타이베이로 돌아가기
저는 지우펀에서 Ruifang역으로 돌아올 때는 1062번 버스를 이용했어요.
내려올 때도 올라갈 때와 마찬가지로 택시를 이용하고 싶었으나,
저녁 시간 때라 그런지 택시 기사 분들께서 타이베이까지 가는 경우에만 태워줄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따라서,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타고 Ruifang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Ruifang역에서 타이베이로 돌아올 때도 지정좌석 없이 전원 자유석인 기차였어요.
지우펀 센과치히로로 오는 길에 탔던 기차보다 훨씬 깨끗한 기차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돌아올 때는 타이베이 메인역이 아닌 송산역에 내려서 40분 정도 걸렸어요.
돌아올 때 탑승한 기차는 MRT와 매우 유사한 열차였어요.
지우펀은 타이베이 여행 중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근교 여행지입니다.
대만 여행 중 타이베이 근교의 지역도 여행하고 싶다면 지우펀 센과치히로을 추천해요.
오후 일정으로 짧게 다녀오는 것도 가능하며 정말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으니까요 :)
<지우펀 센과치히로 여행 루트 정리>
타이베이 메인역 TRA탑승 -> Ruifang역 하차 ->
Ruifang역에서 택시/버스 이용해 지우펀 하차 -> 아름다운 홍등 거리에서 사진 촬영 ->
지우펀에서 택시/버스 이용해 Ruifang역 도착 -> Ruifang역에서 TRA탑승 후 타이베이로 돌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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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이베이에서 지우펀 센과치히로로의 당일치기 여행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대만 타이중 관광지 소개▼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3기 Jin입니다 :)오늘은 대만 타이중 관광지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Welcome to Taiwan9화 : 대만 타이중 관광지 소개 -지난 10월 초, 타이베이에서 기차로 약 두 시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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