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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석사 정착 비용부터 생활비까지!
[본 포스팅의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멘토김희진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독일 석사 대학원 초기 정착비/ 그리고 한달 평균 생활비는
어느정도 되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초기 정착 시에 들어가는 돈을 줄일 수 있는 팁과,
독일 생활 팁도 포함하고 있으니 주목해주세요!
먼저 독일 정부에서 지정한 독일의 평균 생활비는 월세와 보험비 등
필수 항목들을 다 포함해서 약 990유로 정도입니다!
저는 제가 실제로 지출한 금액을 기반으로 이 금액으로 정말 생활이 가능한 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독일 석사 에서도 생활비가 제일 비싼 뮌헨에서 살고 있는데요.
그래서 집세를 제외한 나머지의 항목들을 포함시킨 월 평균 생활비,
그리고 초기에 정착하기 위해 지출한 여러 항목들과 금액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독일 유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어느정도의 직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는 매일 자출하는 항목을 가계부로 정라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정리해놓길 잘했다 싶었어요!
1. 먼저 독일 석사 초기 정착을 하기 위해서 소비한 항목들입니다.
<초기 정착에 사용한 항목과 지출한 비용들>
- 전기장판 + 바구니 2개 + 브리타 정수기 + 빨래 건조대 = 약 101유로
(독일은 석회수여서 그냥 물을 마시기보다 브리타 정수기를 구입하는 게 좋답니다.
특히 석회수를 계속 마시게 되면 치아가 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모두 아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다.)
- 필요한 그릇들 - 10 유로
- 옷걸이 30개 - 4 유로 ~ 5 유로
- 화장품 한국에서 구매 - 약 30만원
(저는 독일의 석회수 때문에 고민이 많았고 그리고 화장품도 잘 맞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초기에 한국 기초 화장품을 많이 구매했었는데요.)
- 렌트 보증금 - 1000 유로
- 밥솥 - 39유로
(이또한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 유심비 + 첫달 데이터 충전 - 10유로
- 우버 - 89유로
(도저히 그 많은 짐들을 공항에서 숙소까지 끌고갈 힘이 없었습니다.
돈이 아깝긴 했지만 뮌헨 지리도 모른 채 혼자 가는 것 보단 우버를 불렀던 게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독일 유학을 처음으로 유럽에 오게 된 것이라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
우버, 볼트 어플을 미리 한국에서 다운로드 해 갔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미리 다운로드해서 갈 것을 추천드려요!)
- 옷 행거, 거울 등 - 40유로
- 항공권 83만원 (편도)
- 현금 (환전) (약 20만원)
(물론 트래블카드로 Atm 기기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지만 초기정착시에는
신경쓸 게 많아서 현금을 미리 공항에서 환전해갔답니다,)
각종 상비약 - 약 10만원
(상비약들도 한국에서 먼저 사갔어요. 입독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혼자 있는데
아프면 약국 가는 것도 힘들 것 같아서요!
그런데 정말 입독한지 이틀만에 물갈이하느라 설사를 엄청해서 지사제를 갖고 온 것이 정말 좋은 선택이었답니다.)
2. 독일 석사 한달 고정 기출 생활비
- 외식 및 문화비 - 약 100유로
(여기에는 친구들끼리 저녁 모임이나 카페, 영화관람, 박물관, 미술관 카테고리 등이 해당이 됩니다.)
- 보험비- 약 130유로
(보험비도 이번년도 3월쯤부터 인상된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보험비가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된답니다.)
- 생필품 및 식료품 - 약 230유로
( 마트물가는 확실히 저렴한 편이라 왠만하면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친구들과 밖에서 약속이 있지 않는 이상요!
그리고 독일은 생각보다 나가서 사먹어도 만족한 적이 많지 않아서 요리를 잘 할수록 이득인 것 같아요.)
- 통신요금 - 8.99유로
- 의류비 및 기타 - 50~ 100유로
(매달 쇼핑비는 100유로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 교통비 29유로 ->38유로
( 원래는 교통비(버스, 지하철, 지역 기차(regional train), 트램 다 포함)는
학생할인을 받아서 29유로로 다 이동이 가능했는데, 2025년 1월 1일부터 38유로로 올랐더라구요.
s-bahn은 연착이 자주 되는데 연착에 대한 문제점은 해결하지 않고 금액만 인상하는 부분에 대해서 억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즉, 렌트비 제외 총 고정 지출비 약 600유로 = 약 90만원
(의류비, 외식비는 본인이 조정함에 따라서 더 낮게 책정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보통 일주일에 한두번씩 외식을 하거나 카페에 가서 기분 전환을 했구요.)
렌트비 - 약 250 - 800유로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
뮌헨의 경우, 플랫메이트와 산다고 하더라도 평균적으로 600유로~ 700유로를 부담한답니다.
지인의 경우는 800유로 이상을 부담하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으로 독일 석사 유학을 가시냐애 따라 렌트비가 차지하는 부분이 달라지니 대충 감을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숙사의 경우, 뮌헨은 2학기에서 3학기를 기다려야 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기숙사에 배정이 되면 렌트비가 약 300유로 대로 줄어서 훨씬 괜찮은 생활을 할 수 있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운좋게 감사하게도 저렴한 방을 찾아서 다른 뮌헨 유학생들에 비해 덜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렌트비 포함한 한달 생활비 총 합계 = 약 850 유로~ 1700유로 (약 128만원 ~ 255만원)
즉, 독일 정부에서 지정한 월 평균 생활비인 약 990유로는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 않나 싶습니다!
렌트비가 너무 비싼 곳에서만 살지 않는다면요. ㅎㅎ
뮌헨이라고 해도 뮌헨 시내가 아니라 근교에서 살면서 통학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렌트비 비출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3. 개인적인 독일 석사 팁과 독일에서의 생활 팁
독일은 지하철이 잘 되어있는 편이라 (물론 한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살기에 좋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 외에도 학생할인 제도들이 꽤 많아요.
영화관을 가도 학생증을 보여주면 원래 가격에서 2~3유로가 더 빠지는 경우도 있고,
이곳저곳 쏠쏠하게 할인이 된답니다. 그리고 아시안마트의 경우도
학생증을 보여주면 10%가 할인이 되구요.
그래서 독일 석사에서는 학생 신분을 연장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들었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답니다.
한가지 생활 팁으로는, 일요일에는 모든 박물관 및 미술관을 1 유로만 내고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그
래서 이 점도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살기에 좋은 환경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참고로 학생의 경우 주 20시간씩 아르바이트가 가능하고
세금을 거의 떼지 않기 때문에 한달에 약 600유로씩 벌 수 있습니다.
<초기정착팁>
1. 우체국 ems 이용
아무리 독일 석사 짐을 간단히 줄인다고 해도, 처음에 혼자 출국해서 독일에 정착을 하기는 사실 쉽지 않습니다.
저는 그래서 부피가 큰 겨울 옷들은 부모님께 부탁해서 택배로 받았는데요.
우체국 EMS 서비스를 이용했고, 왠만하면 일주일 내로 도착하더라구요.
특히 뮌헨은 겨울이 추운 편이라서 숏패딩만으로는 힘들 것 같아서
롱패딩이나 여러 겨울 아우터를 ems를 통해서 받았답니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의류 값이 비싸고 현재 유로 환율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그걸 감안하면 그냥 한국에서 사뒀던 퀄리티 좋은 옷들을 국제 택배비만
더해서 받는 게 더 경제적으로 저에게 이득이었거든요.
그래서 어떤 게 더 여러분께 유용할 지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트래블 카드 이용
트래블카드는 요즘 여러 금융사별로 제공을 하고 있어서
원하는 곳에서 발급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트래블카드를 이용할 것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돈을 독일 통장에 유로로 환전해서 넣으려면 환전 수수료가 붙어요.
그래서 매번 그렇게 독일 통장에 돈을 넣어서 현지 카드로 쓰기에는 유로화가 갑자기 올라서
환율이 불리할 경우에는 조금 부담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유로화가 저렴할 때 트래블카드에 돈을 많이 환전해두고
마트에 가거나 외식을 하거나 쇼핑을 할 때에는 트래블 카드로 결제를 하고 있답니다.
독일은 카드 안받는 곳도 많다지만 뮌헨은 그래도 정말 특수한 케이스가 아니고서는
카드로 결제가 다 됐거든요. 그래서 트래블 카드 발급받아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3. 아마존 프리미엄 독일 석사 학생 인증
학생인증을 하면 아마존 프리미엄 6개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니,
초창기에는 이것저것 주문할 일이 많으실테니 아마존 프리미엄 무료 가입 추천드립니다!
매번 무거운 짐을 들고 나르기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이 배송이 워낙 잘 되어있다보니 독일의 배송 시스템에 대해 의구심이 있었는대요,
막상 이용해보니 생각보다 신속하고 편라하더라구요!
▼독일 석사 CV 작성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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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점수 달성을 위한 문제 유형 소개
[본 포스팅의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고숭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한
리스닝, 리딩, 라이팅, 스피킹 중
라이팅, 스피킹 이 두 가지 영역을 소개하고
각 영역 문제 유형을 소개하고 분석하고자 합니다 !
먼저 아이엘츠 2가지 아이엘츠 영역을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IELTS 시험 영역 소개
1. Writing
시험 영역 |
출제 지문 및 문항 수 |
시험 시간 | 특징 |
라이팅 | Task 1: 1문항 Task 2: 1문항 |
60분 | -Task 간의 시간 구분 없이 시험이 진행됨 -Task 1보다 Task 2의 배점이 높음 |
아이엘츠 라이팅은 Task 1, 2로 2문항이 출제되며
아이엘츠점수로 시험시간은 총 60분입니다
Academic Module의 Task 1은 그래프, 표 등 시각자료를 보고 요약문 쓰기 !
General Training Module의 Task 1은 부탁, 초대 등 주어진 목적에 맞게 편지 쓰기 !
Task 2는 에세이 쓰기 과제로 동일하게 출제됩니다
2. Speaking
시험 영역 |
출제 지문 및 문항 수 |
시험 시간 | 특징 |
스피킹 | 3개 Part로 구성 Part 1: 10~15문항 Part 2: 1문항 Part 3: 6문항 |
11~14분 | -시험관과 1:1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됨 -모든 시험 내용이 녹음됨 |
아이엘츠 스피킹은 3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갈수록 아이엘츠점수로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Part 1은 4~5분 정도
Part 2는 3~4분 정도
Part 3는 4~5분 정도가 걸립니다
시험관마다 속도는 다를 수 있으므로
시험 시간이 길어지거나 짧아질 수 있습니다
IELTS 문제 유형 분석
1. Writing
과제 |
과제 소개 | 권장 시간 |
Task 1 | 시각 자료를 분석하기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요약문 (150단어 이상) 작성하기 |
20분 |
Task 2 |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에세이 (250단어 이상) 작성하기 | 40분 |
Task 1은 시각자료를 보고 요약문을 써야 하고
Task 2는 에세이 쓰기가 과제로 주어집니다
Task 2는 Task 1의 두 배의 배점을 가지기에
써야 할 분량이 두 배로 많습니다
또한, Task 간의 시간 구분이 없기 때문에
시간 관리를 잘 하면서 아이엘츠점수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평가 요소 |
특징 |
과제 수행 (Task response) |
-주어진 과제를 모두 수행 -정확하고 완전한 답변 작성 -Task 1: 시각자료에서 특징적인 내용을 강조하거나 제시 -Task 2: 주어진 주제에 대한 나의 구체적인 의견 제시 |
일관성과 결합성 (Coherence & cohesion) |
-자연스러운 연결어 사용 -문단 구성 -각 문단의 중심 내용이 명확 -내용을 논리적으로 배열 |
어휘 사용 (Lexical resource) |
-다양한 어휘 사용 -문법 오류 -자연스러운 어휘 사용 -정확한 의미 전달의 어휘 사용 |
문법의 다양성과 정확성 (Grammatical range & accuracy) |
-다양한 문장 구조 사용 -문법 오류 -문장 부호 올바른 사용 |
아이엘츠 라이팅은 다소 까다로운 아이엘츠점수 평가 요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Task 1은 다양한 문장 구조와 어휘를 사용하여 시각자료를
있는 그대로 표현해야하는 것이 중요하고
Task 2는 각 주제에 알맞게 오프 토픽을 하지 않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Task 1
1-1. 막대 그래프
(Bar Graph)
(참고로 아래 모든 사진은 내돈내산한 책에서 공부하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흔히 수학 문제집에서 볼 수 있는 그래프 유형 !
1-2. 선 그래프
(Line Graph)
연도별 파악이 젤 중요하며 많이 나오는 아이엘츠점수 유형입니다
1-3. 파이 차트
(Pie Chart)
큰 부분과 작은 부분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아이엘츠점수 유형입니다
1-4. 표
(Table)
시각적으로 한 눈에 파악이 잘 되지 않아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아이엘츠점수 유형입니다
1-5. 지도
(Map)
시험에는 잘 나오지 않는 아이엘츠점수 유형 중 하나입니다
만약에 나온다면 과거와 현재 표현을 잘 써야 합니다
1-6. 다이어그램
(Diagram)
제조 과정, 순환 과정 등을 글로 표현해야 합니다
시험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연습은 꼭 해야 합니다
이렇게 라이팅 Task 1은 크게 6가지 아이엘츠점수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Task 2
1-7. 찬성 또는 반대
(Agree/Disagree)
주제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찬성 또는 반대하는 지에 대한
나의 의견을 서술하는 아이엘츠점수 유형입니다
가장 많이 출제되었던 유형 !
1-8. 두 가지 견해
(Both Views)
주제에 대한 두 가지 견해를 논하고 이에 대한 나의 의견을 서술하는 유형입니다
두 가지 견해를 꼭 논하셔야 오프 토픽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1-9. 장점과 단점
(Advantage & Disadvantage)
주제의 장 단점을 논하거나 비교하고 이에 대한 나의 의견을 서술하는 유형입니다
주제의 장점과 단점을 꼭 써야 합니다 !
1-10. 원인/문제점과 해결책
(Cause/Problem & Solution)
주제에 대한 원인 또는 문제점을 서술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서술하는 아이엘츠점수 유형입니다
원인과 문제점을 서론에 쓰고 해결책 여러 가지를
브레인스토밍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
1-11. 두 가지 과제
(Two-part Question)
주제에 대한 두 가지 과제가 동시에 제시되고
각 과제에 대한 답변을 서술하는 유형입니다
두 가지 문제 유형이 나오기 때문에 모두 다 충족시켜야 하지만
생각보다 쓸 내용이 많아지기에 글자 수를 채우기엔 좋습니다
이렇게 라이팅 Task 2는 크게 5가지 아이엘츠점수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 Speaking
구성 |
소개 | 문항 수 | 제한 시간 |
Part 1 나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기 |
시험관이 응시자의 신분증을 확인하고 일상생활과 관련된 친숙한 주제에 관해 질문함 |
10~15문항 | 준비 시간: 없음 답변 시간: 제한 없음 |
Part 2 Task Card 주제에 대해 발표하기 |
시험관이 제시한 Task Card의 주제에 대해 발표함 |
1문항 | 준비 시간: 1분 답변 시간: 1~2분 |
Part 3 Part 2 연계 심층 질문에 답변하기 |
Part 2에서 다루었던 주제와 관련하여 심층적인 질문을 함 |
4~6문항 | 준비 시간: 없음 답변 시간: 제한 없음 |
Part 2의 Task Card를 보고 답변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답변이 가능합니다 !
하지만 Part 3의 너무 아카데믹한 질문들이 많이 나오므로
연습은 필수입니다
평가 요소 |
특징 |
유창성과 일관성 |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고치지 않음 -머뭇거림 없음 -적절한 연결어를 사용 -주제를 잘 이해하여 완전하고 적절한 답변을 함 |
어휘력 | -다양한 어휘를 구사함 -관용어를 자연스럽게 사용 -패러프레이징을 효과적으로 사용 |
문법의 다양성과 정확성 | -다양한 문장구조 사용 -정확한 문장구조 사용 |
발음 | -모든 발음을 정확하고 섬세하게 발음함 -전체적으로 발음을 유연하게 사용 -알아듣기가 수월하게 말했음 |
스피킹 또한 주제에 벗어나지 않게 말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 !
2-1. Part 1
응시자에게 친숙한 3~4개의 주제에 대해 질문하고
10~15개 정도 소질문을 합니다
정말 친숙하고 일상적인 질문이기에
편하게 답변하기 좋습니다
2-2. Part 2
Task Card가 주어지고
육하원칙으로 시작하는 질문들이 적혀 있습니다
메모할 종이와 펜도 제공되기에
1분 내로 적절한 답변을 키워드로 작성 및 준비하고
1분 후에 2분 동안 Task Card에 적힌 모든 내용을
Pause 없이 발표해야 합니다
2-3. Part 3
Part 2 주제와 연계된 심층적이고 사회와 관련된 질문을 합니다
Part 1보다는 더 길고 풍부한 예시와 함께 답변을 해야 합니다 !
이렇게 스피킹은 총 3가지의 유형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라이팅, 스피킹 두 영역에 대한 소개와
각 유형의 문제 분석을 했습니다 !
▼아이엘츠 라이팅 표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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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물가 교환학생 생활비로 알아보기!
[본 포스팅의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Jin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대만의 타이베이에서 지내고 있는 교환학생입니다.
9월은 대만 및 학교에 적응하느라 정말 빠르게 지나갔고,
10월부터는 스스로 거의 현지인이 다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현지에 적응을 완료했던 대만 교환학생은
대만 여행 물가로 한 달 동안 얼마를 사용했는지,
주로 어디에 돈을 사용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대중교통비·월세·여행경비는 따로 계산했습니다.
-
우선 저는 ‘편리한가계부’ 어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어플은 여러 나라의 돈을 환율에 맞춰서 원화로 계산해줘서 정말 편리해요.
외국에서 생활하는 교환학생이나 유학생에게 정말 추천합니다bb
앱스토에서 '편리한가계부' 라고 검색하면 바로 위에 뜬답니다!
이번에 이 대만 여행 물가 어플을 알려드리려고 앱스토에서 검색해봤는데
역시나 가계부 부문 1위라고 하네요!!
가계부를 통해 확인한 저의 10월 한 달 생활비는 431,465원이었습니다.
교환학생을 오기 전, 대만은 대만 여행 물가가 싸다고 생각해서 생활비를
적게 사용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돈을 생각보다 절약하지 못한 것 같아요T.T
대만 여행 물가로 생활비를 세세하게 공개하는게 조금은 부끄럽지만..!
지금부터는 어디서 돈을 많이 썼는지,
세부적으로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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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차>
10월 1주차는 타이중 여행으로 인해 대부분 여행경비로 따로 계산하여 가계부에 작성된 소비는 매우 적네요.
여행을 제외하고는 대만 여행 물가로 식비로 매일 만원 정도를 사용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밥을 주로 밖에서 사 먹는 편이기 때문에 식비로 돈이 나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하루에 식비 만원이면 한국 보다는 많이 저렴하게 밥을 잘 해결한 것 같습니다.
(타이중 여행에 관한 이야기는 저의 칼럼 시리즈인 Welcome to Taiwan 9화, 10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타이중의 관광지와 음식점에 대해 정리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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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차>
10월 2주차는 하루를 제외하고 대만 여행 물가로 생활비가 잘 기록되어 있네요.
하루 비어 있는 날은 근교 여행을 다녀와서 여행경비로 따로 계산을 했어요.
10월 2주차 역시도 식비로 사용한 것이 대부분이었고,
딱 하루 평소보다 돈을 많이 사용한 날은 확인해 보니 비싼 밥을 먹었었네요..!
(푸롱에 대한 이야기는 Welcome to Taiwan 7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에서 푸롱으로의 당일치기 여행에 대해서 정리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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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차>
대만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 Louisa Coffee
한국의 이디야와 비슷한 포지션인 것 같아요~!
10월 3주차는 모든 날이 다 대만 여행 물가 가계부에 기록되어 있네요.
확인해 보니 매일 점심밥, 저녁밥, 음료 1잔을 소비했었어요.
10월 3주차에는 중간고사 전 주였기 때문에 카페에 과제를 하러 계속 갔던 것 같아요.
(대만에서는 중간고사를 ‘치중카오’라고 말해요!
저는 중국어, 전공과목 1개는 시험이었고, 나머지는 과제 대체였습니다^o^)
과제를 할 때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지나고 보면 카페에서 공부하느라 쓴 돈이 조금 아까워지는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공부했다면 음료 1잔 값을 아낄 수 있었는데...
이상하게 과제를 할 때는 계속 카페에 가고 싶네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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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차>
TMI : '블루락'이라는 만화인데 친구가 하도 추천해서 못이기는 척 봤다가 정말 재밌어서 처음으로 애니 굿즈를 샀어요..
원래 축구도 애니도 좋아하지 않는데 왜인지..^^
넷플릭스로 볼 수 있으니 한번 관심있으면 한번 보시는걸 추천해요..!
10월 4주차는 중간고사 기간이었어요.
시험이 끝날 때까지는 10월 3주차와 같이 밥 외에는 돈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시험이 끝나고 하루 대만 여행 물가로 돈을 많이 사용한 날이 있는데...
최근에 일본 축구 만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시험으로 고생한 저에게 주는 선물을 하나 구매했었습니다..^o^
주말에는 가오슝, 타이난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이때도 따로 여행경비로 작성했기 때문에 생활비에 추가하지는 않았습니다..!
(가오슝과 타이난 여행은 Welcome to Taiwan 13화, 14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관광지에 대해서 정리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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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주차>
너무 그리웠던 한식..
대만 여행 물가로 엄청나게 비쌌던 족발...^o^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았던 미얀마식..!!
하와이안식 포케! 대만에서는 포케가 한국에 비해서 정말 저렴해요bb
위 사진의 새우 포케가 8000원 이하 였습니다^o^
대만식 돼지 갈비덮밥! 타이중 여행에서 먹었던 것을 못잊어서 계속 돼지 갈비덮밥을 찾았던 것 같네요..!
이제는 너무 질려버린 학식..! 그저 저렴해서 먹는..T.T
마지막으로 일식! 인데 토핑은 대만식인 라멘..^^
10월 5주차에도 밥 먹은게 다였어요..
돌이켜보니 어떤 밥을 사먹느냐가 대만 여행 물가로 생활비로 얼마를 사용하는지를 좌우하는 것 같네요.
10월의 마지막 날에는 대만에 엄청 큰 태풍이 와서 집에 갇혀있느라 돈을 하나도 쓰지 않았어요.
강제로 절약할 수 있었던 날이면서 유일하게 10월 중 돈을 하나도 쓰지 않은 날이었어요,,,, ^o^
10월의 마지막날에 찾아온 태풍의 위력이 너무 어마무시 했습니다...
10월 대만 여행 물가 지출의 총 정리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당!!
교환학생이라 따로 알바 같은 것은 하지 않고 소비만 계속 하게 되니 약간의 죄책감이 조금 느껴지는 것 같아요..!
왜인지 모르게 생활비를 돌이켜 보면서 부모님께 조금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T.T
그래도!! 돌아가서 다시 알바도 하고 열심히 지내면 되니까 지금은 걱정을 잠시 버려두려구요..!
이렇게 저의 10월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았는데,
10월에는 여행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밥도 다양한 종류로 많이 먹어봤던 것 같아요.
취미생활도 즐기고,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10월에는 여러 가지 많이 한 것 같아 조금 뿌듯한 것 같습니다 ^o^
저의 대만 여행 생활비가 앞으로 대만으로 교환학생을
오실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만 영화 추천 리스트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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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독학으로 준비한 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고숭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해
하루 3시간 아이엘츠 독학으로 두 달만에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아이엘츠를 시작하기 위해
세웠던 계획표, 어떻게 시간을 배분하였는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1. IELTS 시작 전 영어 기초 상태
저는 영어영문학과 학생으로
토익은 800점대였습니다
첫 토익을 만들었던 게 이번 년이기도 했고
엄청 대단한 베이스는 아니었습니다 !
2. IELTS 공부 당시 재학/휴학/아르바이트 ?
저는 교환학생을 항상 목표로 두고 있었기에
돈도 모아야 할 겸 24학년도 휴학을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휴학 후에도 아르바이트는 저에게 필수 사항이었기에
매주 월,화,목,금 17:30 ~ 22:00 까지 일하였고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 일을 가기 전까지
아이엘츠 독학 공부하였습니다
3. IELTS 목표 점수 계획
저는 IELTS를 선택하고 아이엘츠 독학하게 된 이유는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 TOEFL이나 IELTS 성적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제일 가고 싶었던 미국 학교의 성적 컷은
IELTS 6.0이었습니다
아이엘츠를 처음 접해보는 거였기에
한번 칠 때 오버롤 6.0은 꼭꼭 넘기고
최대한 6.5까지도 받아보자 !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는 위 목표 점수를 넘기고
25년도 1학기 미국 교환학생으로 선발되었습니다 !
4. IELTS공부 계획 방법
저는 전체 아이엘츠 독학 공부 기간은 딱 두 달로 잡았습니다
그 이유는 한 달은 제게 너무 짧은 기간이었고
세 달은 너무 길었기 때문에
두 달 분량으로 잡게 되었습니다
사실 말이 두 달이지 두 달 동안 완벽하게 공부하거나
하루라도 빠짐없이 공부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핫
(한 달 반으로 잡았어도 됐을 분량 . .)
그리고 아래의 사진처럼 공부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첫 한 달은 아이엘츠 기초를 세우기에 급급했습니다
'
아이엘츠같은 큰 비용의 시험을 정말 정말 처음 접해보고
독학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또 해커스 아이엘츠 베이직 교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6일차씩 나누어진 계획표대로 총 24일간의 기초 루트를 세웠습니다
이 아이엘츠 독학 교재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리딩같은 경우에는 5일차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요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과목 | <1주차> 리스닝 1회 리딩 1회 라이팅 1회 스피킹 1회 단어 1회 |
리스닝 2회 리딩 2회 라이팅 2회 스피킹 2회 단어 2회 |
리스닝 3회 리딩 3회 라이팅 3회 스피킹 3회 단어 3회 |
리스닝 4회 리딩 4회 라이팅 4회 스피킹 4회 단어 4회 |
리스닝 5회 리딩 5회 라이팅 5회 스피킹 5회 단어 5회 |
리스닝 6회 라이팅 6회 스피킹 6회 단어 6,7회 |
<2주차> 리스닝 1회 리딩 1회 라이팅 1회 스피킹 1회 단어 8회 |
리딩이 1일차씩 부족하다는 점을 알고
끼워 맞추기 위해서 리딩을 하지 않는 날에는
양심적으로 단어를 한번 더 외우는 것으로 교환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하루라도 더 힘들고 힘들지 않는 날이 없기 때문입니다 !
(참고로 저 단어는 해커스 아이엘츠 베이직 교재를 포함한 환급반 인강에서
제공해주었던 단어장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단어는 자신있었기에
딱히 단어에 초점을 두진 않았어요 !
하지만 단어를 잘 모르는 경우라면
해커스 초록이 보카나 아이엘츠 독학 단어장도 이용해도 좋습니다
기초를 튼튼히 잡고 난 다음에 계획표입니다
(저의 계획표가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 그냥 저렇게 세웠구나 정도만 이해하시고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
그 다음 한 달 간은 캠브리지 교재 3권 (+1권의 4회 모의고사) 과 해커스 스타 아이엘츠
그리고 아이엘츠 브로를 통해서 시작했습니다
(해커스 베이직 교재의 스피킹은 너무 기초적이었기에
첫 달 중간쯤 아이엘츠 브로로 갈아탔습니다)
리스닝은 캠브리지 교재 기준 4회 모의고사였고
Part 4까지 있었기 때문에 1회당 3번으로 나누었습니다
Part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을 생각하여
Part 1,2를 같이하여 1번
Part 3을 2번
Part 4를 3번
그래서 총 모의고사 4회 X 3권 = 12번으로
나누었습니다
리딩은 캠브리지 교재 기준 4회 모의고사였고
Passage 3까지 있었기 때문에 1회당 3번으로 나누었습니다
Passage가 갈수록 길어지고 어려워지기에
Passage 1을 1번
Passage 2를 2번
Passage 3을 3번
그래서 총 모의고사 4회 X 3권 = 12번으로
나누었습니다
라이팅은 캠브리지 교재 기준 4회 모의고사였고
Task 2까지 있었지만 그대로 1회당 1번으로 나누었습니다
Task의 유형 여부에 상관없이
Task1,2씩
총 모의고사 4회 X 3권 = 12번으로 나누었습니다
스피킹은 아이엘츠 브로에 있는 기출 주제
89개를 18일로 나누어 하루에 5~6개씩
한국어로 번역 또는 영어로 번역하여
계속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피킹을 제외하고
나머지 세 영역을 많이 공부하기 위해
캠브리지 15부터 18까지 총 4권을 공부하였습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해커스 아이엘츠 베이직 교재 및
캠브리지 16,17,18권
+15권 (4회분 모의고사) 을 통해
40일의 캠브리지 여정을 떠났습니다
(이렇게 길게 잡아야 했던 이유는 페이퍼 시험이
한 달에 한 번밖에 없었습니다. .
참고로 전 서울 지역이 아니었기에
더더욱. .)
5. IELTS Listening
아이엘츠 리스닝은 매일 음원 하나라도 들어야 귀가 트이기 때문에
초반에 기초 잡을 당시에는 환급반 음원을 통하여
영국식, 호주식 발음 등 철자 하나하나를 다 따서
듣고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인강은 열심히 듣지 않았기 때문에. .
교재만 이용하셔도 괜찮습니다
하나하나 다 듣고 문장을 다 썼기 때문에 초반에는 오래 걸렸고
나중에 캠브리지 교재로 조금씩 공부할 때에는 30분도 안 걸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처음 : 1~1시간 30분
-후반 : 30분
정도씩만 문제 풀고
틀린 문제와 모르는 단어는 다시 듣는 연습까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6. IELTS Reading
아이엘츠 리딩은 초반에 문제 유형을 공부하는 것이 조금
까다로운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문제 유형 기초를 잡기 위해
문제를 다 풀고 모든 문제들을 다 해석했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면 표시해서 따로 노트에 다시 적었습니다
리딩같은 경우에는 인강이 많이 도움이 되었고
인강이 아니더라도 유튜브에 문제 유형 분석하는 영상이
많아서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공부 방법은 다시 새 칼럼을 통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초반 : 1시간 30분 ~ 2시간
-후반 : 1시간
정도씩 투자하여
문제 풀고 오답 노트까지 완성하였습니다
7. IELTS Writing
제일 제일 많이 시간을 투자했었던 영역입니다 !
또한 베이직 교재와 스타 아이엘츠 책과 캠브리지로
교재도 많이 사용했던 영역입니다
초반에는 베이직 교재를 통하여 한국어 문장을
영어로 번역해보는 연습을 가졌습니다
생각보다 번역 연습을 하고나니 이후에
수월해진 감이 있었습니다
스타 아이엘츠 책으로 정확하게 유형 분석과
유형별로 표현법들, 단어들을 정리하며
매일 1회씩 풀었습니다
캠브리지로 넘어왔을 때에는 꼭 60분을 맞추어서 1회씩 풀었고
똑같이 표현법들을 계속 추가해나갔습니다
이렇게 해서
-초반: 40분 ~ 1시간
-후반: 1시간 30분
정도씩 투자하여
60분 안에 푸는 것을 꼭 지키며 풀었습니다
8. IELTS Speaking
라이팅처럼 초반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었던 영역입니다 !
아이엘츠 브로를 통해서 모든 주제들에 대한 답을 만들었기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ㅜㅜ
이후에도 영어로 직접 번역해보고
캠브리지를 통해 1회씩 시간 제한을 걸어두고
연습을 매일 매일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초반: 1시간 ~ 1시간 30분
-후반: 30분
정도씩 투자하여
시간 내에 말하도록 영어를 내뱉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아이엘츠 독학 순공 시간은 3시간으로 잡았고
초반에는 이것저것 파악하고 알아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만
나중엔 3시간도 안 돼서 공부 끝내고 치웠습니다 ㅎㅎ
9. 이 계획을 따라갈 수 있었던 이유
이렇게 공부가 끝나고 나면 공부 인증샷도 남기고
앨범을 따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동기부여가 확 됐습니다 ! 추천(?)합니다 ㅎㅎ
10. 최종 아이엘츠 독학 결론 요약 3가지
1, 목표하는 점수를 설정하고 시험 날짜를 기준으로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남기고 계획 세우기
2. 공부할 각 영역들의 순서를 정하고
본인만의 정해진 루틴 만들기
3. 라이팅과 스피킹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빨리 시작할수록 좋음
오늘은 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한 하루 3시간 독학으로
두 달 만에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었던
계획표, 시간 분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아이엘츠 리딩 팁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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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편의점 음료 추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Jin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벌써 대만에서 지낸 지 4개월이 다 되어 가더라고요.
4개월 동안 지내면서 대만 편의점을 몇 번이나 갔는지도 모르겠을 정도로 정말 자주 갔었어요.
대만의 편의점은 크게 4종류가 있습니다. 바로, Family Mart / 세븐일레븐 / OK mart / Hi-Life입니다.
편의점에 대한 소개는 [Welcome to Taiwan 2화 : 대만의 편의점 소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대만 편의점에서 구매했던 음료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것들을 골라보았어요.
사실 대만의 편의점에는 음료 종류가 정말 많아서 아직도 모든 종류를 다 마셔보지는 못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것을 도전해 볼 계획이고, 이후에 정말 맛있는 음료가 있다면 댓글로 추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마셨던 것 중에서 카테고리별로 맛있는 것들을 추천하겠습니다.
-
1. 밀크티
한국에서는 밀크티가 편의점 음료로 대중적인 편은 아닌 것 같은데, 대만의 편의점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밀크티가 있어요.
너무 많아서 아직도 안 마셔 본 것들이 많지만, 지금까지 마셨던 편의점 밀크티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것들을 소개하겠습니다.
▶ 티타임 밀크티
가격 : 25TWD
티타임 밀크티는 빨간색의 패키지가 눈에 띄어서 처음 마셔보게 되었어요.
우유 함량이 60% 이상이라고 쓰여있는데 우유 함량이 많아서 역시나 맛있었어요.
팩으로 파는 대만 편의점 밀크티 중에서 맛으로는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 립톤 밀크티 블루라벨
가격 : 45TWD
립톤 밀크티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특히 블루라벨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립톤 중에서 블루라벨을 구매해서 마시게 되었는데 진짜로 맛있더라고요.
다른 대만 편의점 밀크티 보다 훨씬 풍미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다른 밀크티보다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인데 그럴만하다고 느꼈습니다.
▶ 유니 프레시던트 밀크티, 블랙티, 그린티
가격 : 15 / 10TWD
대만 편의점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팩 음료수입니다.
밀크티, 블랙티, 그린티 세 종류가 있으며 작은 것은 10원 큰 것은 15원으로 엄청 저렴해요.
실제로 저는 이것들을 가장 자주 마십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세 종류 다 맛이 기본 이상은 된다고 생각해요.
-
2. 티
밀크티와 마찬가지로 일반 티 종류도 한국에서는 대중적인 편은 아닌데,
대만 편의점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티가 있어요.
너무 많지만 제가 좋아하는, 대중적으로 다들 좋아할 만한 것들로 소개하겠습니다.
▶ 레몬티
가격 : 25TWD
레몬티는 과일 종류의 티 중에서 가장 단맛이 적당해서 즐겨 마시게 되었어요.
대만 편의점에는 레몬티도 종류가 정말 많은데,
저는 이 레몬티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페트병도 있고 팩도 있어요!
-
3. 우유
대만에는 우유 종류도 정말 많아요. 한국에서는 초코, 딸기,
바나나 맛 정도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데 여기는 정말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은 종류가 있어요.
대만 편의점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우유 중 대만에만 있거나 정말 맛있는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 파파야 우유
가격 : 35TWD
파파야 맛 우유는 대만에서 대중적입니다.
한국은 파파야라는 과일 자체가 매우 보기 드문데 대만 편의점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파파야의 맛은 달달하며 조금은 멜론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에는 없는 맛있고 달콤한 우유이니 한번 마셔보시는 걸 추천해요.
▶ 사과 우유
가격 : 42TWD
사과 맛 우유도 대만에서 대중적입니다. 사과주스는 많이 마셔보셨겠지만 사과 우유는 조금 낯설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사과 우유는 쉽게 이야기하자면 사과주스에 우유를 섞은 맛이 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사과주스를 좋아해서 사과 우유도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셔보면 절대 낯설지 않아요. 호불호 없이 모두가 좋아할 것 같은 맛이라서 추천해요.
-
4. 요구르트
어디를 가나 요구르트의 맛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대만 편의점 요구르트는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어요.
바로, 펄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버블티를 좋아하는 나라인 만큼 요구르트에도 펄을 넣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펄이 추가된 편의점 요구르트를 몇 개 마셔보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맛있었던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 알로에 요구르트
가격 : 35TWD
알로에 요구르트는 말 그대로 알로에 과육이 들어있는 요구르트입니다.
알로에 과육이 요구르트의 맛을 전혀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식감이 요구르트와 잘 어울려서 정말 맛있어요.
▶ 레몬 요구르트
가격 : 35TWD
레몬 요구르트는 레몬 맛 요구르트에 다양한 젤리가 펄로 들어가 있습니다.
젤리들의 대부분이 특별한 맛이 없고 식감만 제공하기 때문에 앞서 소개한 알로에처럼 역시 요구르트와 잘 어울려요.
-
5. 대만 편의점에만 있는 음료
지금까지는 그래도 다른 나라에서 마시고자 하면 마셔볼 수 있는 음료였을 것입니다.
열심히 대만에 왔으니 대만에만 있는, 대만을 대표하는 음료를 꼭 드셔보셔야겠죠!
대만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대만에만 있는 음료를 소개해보겠습니다.
▶ 헤이송샤스
가격 : 35TWD
헤이송사스는 흔히들 가스활명수맛 콜라라고 이야기합니다. 대만에서 만든 음료인데 호불호가 엄청 심한 편이에요.
사실 이 음료는 저도 아직 안 마셔봤는데 대만에서 너무 유명한 음료라서 추천하게 되었어요.
두 가지 맛이 있는데 빨간색이 원래 맛이고, 주황색이 더 강한 맛이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맛을 맛보고 싶다면 헤이송사스 꼭 마셔보세요! 저도 대만을 떠나기 전에는 꼭 마셔볼 계획입니다..!^o^
▶ 18일 맥주
사진 출처 : 네이버 블로그
가격 : 병 기준 73TWD
18일 맥주는 18일 동안만 판매하는 맥주입니다.
대만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로 엄청 유명한데, 편의점에서 캔맥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병맥주가 훨씬 맛있기는 하지만 병으로 구매하는 데 부담이 있다면 편의점 캔맥주도 좋을 것 같아요.
인기가 엄청 많기 때문에 눈에 보인다면 바로 집어와야 합니다!
-
지금까지 대만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음료들을 추천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맛있는 음료와 대만에만 있는 음료 위주로 추천해보았어요.
이미 유명해서 드셔본 것들이 있을 것 같지만, 처음 들어본 것들도 제발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대만도 일본 못지않게 편의점이 잘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해요. 편의점 음식들의 퀄리티도 정말 빠지지 않습니다.
대만을 여행하게 된다면 ‘편의점 털기’는 정말 빠지면 안 되는 일정이라고 생각해요.
대만의 편의점은 취식 공간도 잘 갖추어져 있으니,
여행 중 갈증이 나는 순간이 올 때 편의점에 들러 음료를 구매해 마시면서 휴식하는 시간을 가져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한 가지 알려드리자면 대만은 편의점 내부에서 알코올도 마실 수 있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타이베이 근교 여행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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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로바니에미 사우나 알아보기! (0) | 202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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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 미국 석사 2학기 솔직 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멘토김선민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가을학기 솔직후기: 집중과 도전의 시간
저에게 해외유학 2학기는 집중과 도전의 시기였으며,
여름학기와 달리 훨씬 더 바쁜 일정으로 가득 찼습니다.
5개의 과목을 수강하며 본격적인 학문적 도전이 시작되었고, 동
시에 서머 인턴십 준비까지 병행해야 했습니다.
집중과 도전의 시간이었던 저의 두 번째 학기에 대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학업: 더 깊어진 배움
해외유학 가을학기의 수업은 심화된 내용을 다루며, 여름학기보다 훨씬 많은 과제를 요구했습니다.
매주 주어진 pre-recorded lecture, optional reading articles, assignments는
시간 관리를 더욱 중요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반 유학 수업 외에도 그룹 디스커션에 참여해서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거나
답하면서 학업 그리고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을 쌓아갔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학업의 성과뿐 아니라
논리적 사고와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가을학기에는 미국 대학원 수업 특유의 참여형 학습 방식이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교수님들은 학생들의비판적 사고를 강조하며, 그룹 디스커션 세션을 따로 열어서 토론을 유도하셨습니다.
이러한 학습 환경은 학문적으로 깊이 있는 논의를 가능하게 했고,
저 스스로도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대학원에서는 이처럼 해외유학생들의 참여를 중시하는 환경이 학업 성과에 크게 기여합니다.
또한, 수업에서 진행된 프로젝트와 케이스 스터디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 과목에서는 특정 기업의 사례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외유학 팀원들과의 협업은 물론,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학습을 경험할 수있었습니다.
서머 인턴십 준비
미국 대학원의 또 다른 특징은 학업과 인턴십 준비를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가을학기 동안 다음 해여름 인턴십을 위해 지원서를 작성하고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9월부터 10월 사이 많은 기업이 인턴십모집을 시작했기에,
이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꼼꼼히 계획을 세웠습니다.
해외유학 학교에서 제공하는 커리어 워크샵에서 이력서 작성과 인터뷰 스킬을 배우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인턴십 준비는 단순한 지원서를 작성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워크샵에서 배운 내용과 교수님들의 조언은 제 커리어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외유학 미국대학원에서의 이러한 실질적인 준비 과정은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또한, 학교에서 제공한 모의 인터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제 인터뷰 상황에서의 긴장을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과 동료 학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 답변을 개선하며, 자신감을 키워갔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단순히 인턴십 준비를 넘어서, 향후 취업 준비에도 유익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해외유학생으로서 비자 문제가 있어 인턴십 기회를 얻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50개가 넘는 지원서를제출했지만 아직 긍정적인 결과를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은 단순히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전체적인 취업 시장의 상황과 해외유학생으로서의 제한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었습니다.
소셜 이벤트와 워크샵
가을학기에도 학과 내 소셜 이벤트와 다양한 워크샵에도 꾸준히 참석했습니다.
특히, 인턴쉽을 찾고 있는 과정에서 소셜 이벤트는 더욱 더 중요했습니다.
소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해외유학 친구들을 만나고 네트워크를 넓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워크샵에서는 연구 방법론, 데이터 분석 기술 등 실무적으로 유용한 주제를 다루어 학문적, 실무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워크샵에서 다룬 주제들은 졸업 이후의 커리어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실질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데이터 분석 도구 사용법부터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까지,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며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미국 대학원에서의 워크샵 참여는 해외유학생들의 미래 커리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학업과 개인 생활의 균형
가을학기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업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학업에 집중하는것만큼 중요한 것이 개인적인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라는 점을 실감했습니다.
매주 시간을 정해 운동을 하거나, 유학 동료들과 함께 소셜 이벤트에 참석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
캠퍼스 내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며 미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할로윈을 아주 크게 여는데 친구들과 펌킨 라떼 투어를 하거나,
무비 나이트를 가지는 등 미국인의 문화를 많이 느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학문적 배움에 그치지 않고, 개인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미국 대학원에서의 생활은 학업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을학기를 마치며
가을학기는 미국 대학원의 본격적인 학문적 여정을 시작하는 시기였습니다.
더 깊이 있는 학문적 배움과 함께, 인턴십 준비와 실무 능력 개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병행하며 도전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외유학 여름학기와 달리, 가을학기는 더 바쁘고 도전적인 과정을 통해
저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가을학기를 통해 얻은 경험들은 앞으로의 학업과 커리어 준비에 있어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제 3학기가 시작되었는데 연구와 논문 관련해서 시작해보려고 하며,
꾸준히 인턴쉽을 찾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또한, 학업 외적으로 쌓은 네트워크와 경험들은 유학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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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학원 없이 Writing 공략하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뉴욕애플베이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SAT 학원 없이 SAT Writing 섹션 공략법에 대한 칼럼입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writing 섹션의 문제 유형들과 실제 예시가 포함되었으니 마지막까지 읽어주세요!
SAT Writing 섹션은 35분 동안 총 44개의 질문을 풀어야 하며,
모든 문제는 네 개의 지문에 기반합니다.
이 지문들은 대부분 실제로 존재하는 논설문이나 설명문 등의 스타일을 따릅니다.
각 질문은 단어나 구문을 수정하거나, 문장 사이의 논리적 연결을 평가하는 식으로 출제됩니다.
SAT 학원 없이 점수 딸 때 중요한 점은 모든 문제에서 문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단어의 의미나 문법만이 아닌, 문장이 글 전체에서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기존 SAT에서 Reading과 Writing 섹션은 별도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디지털 SAT에서는 Reading과 Writing이 하나의 통합된 섹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학생들은 짧은 지문을 읽고 해당 지문에 대한 문법, 어휘, 문장 구조 및 논리 문제를 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문제당 요구되는 시간은 줄었지만, 문제 수는 많아졌습니다.
기존에는 긴 지문에 대한 여러 문제가 출제되었으나, 디지털 SAT는 짧은 한두 문장의 지문이 주어지고,
해당 지문에 관한 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긴 지문에서 여러 문항을 해결하는 것보다 짧은 지문에 집중해 문제를 푸는 것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SAT 학원 없이 점수 높이려면 각 지문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SAT 시험에서 Writing 섹션은 문법 규칙과 문장 구조를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이 섹션을 공략하기 위해선 단순히 문법 지식을 암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어떻게 하면 SAT 학원 없이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정확하게
답을 고를 수 있을지에 대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1. 문맥을 읽고, 전체 흐름을 파악하라
SAT Writing 문제는 문장 단위로 끊어 읽기보다,
SAT 학원 없이 점수 올리려면 전체 문단의 흐름을 보고 답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에서 특정한 부분을 수정하도록 요구할 때,
해당 문장이 문단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2. 시간 관리 연습
문제당 시간이 줄어든 만큼, 각 문제를 풀 때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SAT 학원 없이 점수 올리려면
한 문제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문제를 풀 때 최대한 빨리 풀고, 이후 검토할 시간을 남겨두세요.
만약 풀지 못한 문제가 있다면 과감히 넘어가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3. 자주 나오는 어려운 단어들을 익혀라
SAT Writing 섹션은 특정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문맥에 맞게 단어를 사용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SAT에 자주 등장하는 어려운 단어들을 따로 정리해둔
SAT 학원 없이 정리한 저만의 단어장을 공유하려 합니다.
이 단어장에는 시험 준비를 하면서 직접 모은 단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단어들을 암기할 때는 단순한 뜻 외에도 문장 속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 속에서 단어의 쓰임을 파악하면 SAT 학원 없이 실제 시험에서도 더 쉽게 단어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4. 읽기에서 찾을 수 있는 힌트를 활용하라
각 문제는 특정 문장을 고치도록 요구하지만,
그 답은 종종 지문 내 다른 문장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답이 불확실할 때는 지문 전체를 빠르게 훑으며 관련 문맥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문맥에 맞는 단어를 고르는 문제에서는 지문의 내용과 분위기를 기반으로 단어 선택을 해야 합니다.
5. 문법 규칙 외에도 논리적 연결을 중점적으로 연습
SAT Writing 섹션에서는 문법뿐만 아니라
문단 간의 논리적 흐름과 연결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문제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SAT 학원 없이 점수 올리려면 단순히 문법적으로 올바른 답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지문의 주제나 흐름에 따라 논리적으로 맞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연결어 선택 문제에서는 앞뒤 문장의 관계를 분석하고,
인과 관계, 대조 관계, 추가 정보 제공 등 지문에 맞는 적절한 연결어를 고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예시:
o Incorrect: The company launched a new product;
however, sales increased significantly. (대조 연결어 사용 오류)
o Correct: The company launched a new product,
and sales increased significantly. (인과 관계가 자연스러운 연결어 사용)
이와 같은 문제에서는 단어의 의미뿐만 아니라
문장 간의 관계를 고려한 선택이 중요합니다.
6. 어휘 선택 문제 공략법
SAT Writing에서는 단순한 문법 문제뿐만 아니라
단어의 의미와 쓰임새를 평가하는 어휘 선택 문제도 출제됩니다.
이 문제에서는 지문의 흐름을 읽고 단어가 전체 문맥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유사한 의미를 가진 단어들이 등장할 경우,
각 단어의 뉘앙스와 정확한 쓰임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예시:
o efficient와 effective는 둘 다 '효율적인'이라는 의미를 갖지만,
efficient는 자원의 활용을 최소화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상황에서 사용되고,
effective는 목표 달성 자체에 중점을 둡니다.
o Affect와 effect는 비슷한 철자를 가지고 있지만,
affect는 동사로 '영향을 미치다', effect는 명사로 '결과'를 의미합니다.
어휘 선택 문제는 단어의 정확한 쓰임을 파악하기 위해 문맥을 꼼꼼히 읽는 것이 중요하며,
SAT에서 자주 등장하는 혼동 단어들을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7. 스타일과 톤에 맞는 문장을 선택
SAT Writing 섹션에서는 문법적으로 옳은 답을 고르는 것만이 아니라,
글의 스타일과 톤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문에서는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을 선호하는 반면,
논설문에서는 좀 더 강렬하고 설득력 있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체적 요소를 고려하여, 문장의 흐름과 톤에 적합한 선택지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예시:
o Incorrect: The study shows that the results are kinda interesting. (비격식적 표현 사용)
o Correct: The study shows that the results are particularly interesting. (격식적이고 정확한 표현)
SAT Writing에서는 형식적이고 학문적인 문체를 주로 사용하므로, 비격식적인 단어나 구어체 표현은 주의해야 합니다.
8. 일관된 시제 유지
SAT Writing에서 시제 문제는 빈번하게 출제됩니다.
시제는 글의 흐름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문장이나 문단 내에서 시제가 일관되게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현재 시제에서 갑자기 과거 시제로 넘어가거나 미래 시제로 변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예시:
o Incorrect: She starts the project and then completed it within a week.
o Correct: She started the project and then completed it within a week.
시제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독해력뿐만 아니라 지문 내의 시간적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9. 병렬 구조를 활용해 논리적인 문장을 완성
SAT Writing에서는 병렬 구조 문제가 자주 등장합니다.
병렬 구조란 두 개 이상의 단어나 구, 절이 동일한 문법적 형식으로 나열되는 것을 의미하며,
글의 가독성과 논리성을 높여 줍니다.
병렬 구조 문제는 주로 문장에서 나열된 항목이 동일한 형식으로 나열되는지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예시:
o Incorrect: The project required gathering data, analyzing the results, and to write a report.
o Correct: The project required gathering data, analyzing the results, and writing a report.
병렬 구조를 잘 파악하는 것은 문장의 흐름을 매끄럽게 하고,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SAT Writing 섹션에서는 문법뿐 아니라
문장의 흐름, 즉 전체 글의 논리적 연결을 묻는 문제도 자주 나옵니다.
이때는 문맥을 이해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히 해당 문장을 고치는 게 아니라,
그 문장이 앞뒤 문장들과 논리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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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날씨: 혹독한 캐나다 겨울 극복하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유딩댕동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한국의 날씨는 어떤가요? 많이 추운가요 ??
제가 살고 있는 캘거리 날씨는 겨울이 혹독하기로 유명한데요,
한겨울에는 -30도까지 떨어지는 날이 종종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캘거리 날씨가 그럴 때 무엇을 하면 좋은지,
여기 사람들은 어떻게 겨울을 보내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구 합니다 :)
그럼 시작해볼까요 ??
우선 겨울이 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겨울 부츠를 장만하는 것이랍니다 !!
눈이 30cm씩 오는 캘거리 날씨는 부츠가 필수랍니다
그냥 신발은 다 젖고 미끄러워서 위험해요..!!!
겨울이 온다는 걸 겨울 부츠가 나오는 걸로 알 수 있어요 ㅎㅎㅋㅋ
캐나다는 겨울이 워낙 춥기 때문에 괜찮은 겨울 부츠 상품들이 많이 있답니다
디자인은 솔직히 예쁜 거 찾기 힘들긴 하지만 확실히 따뜻하니까
굳이 한국에서 구매해서 오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
근데 너무 늦게 구매하면 괜찮은 신발들은 비싸지니까
꼭 미리미리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하우스가 많은 캐나다에서는 집 앞 눈을 치워줘야해요 !
저희 집은 집주인 분께서 치워주시지만
세입자들이 치워야하는 집들도 많이 있답니다 !
만약 눈을 치우지 않고 방치하다가 누군가 집 앞에서 눈을 밟고 넘어지면
고소당할 수도 있어요 ..!! 그럼 눈을 치우지 않은 집 거주자의 잘못으로 인정된답니다..!!
어짜피 눈이 오면 치우지 않고는 못 다니기 때문에
한 번 치울 때 다 같이 삽 들고 가서 전체적으로 치워주면 된답니다 :)
이게 은근 재미있어요 춥긴 하지만... 진짜 겨울이 온 느낌이죠 ! ㅎㅎ
그리고 많은 캘거리 사람들이 겨울이 되면 여행을 떠난답니다
캘거리 날씨의 겨울은 너무 추워져서 유동 인구도 줄어들고
많은 가게들이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운영 시간과 직원들을 줄인답니다
길게 겨울 휴가로 문을 다는 곳들도 많아 도시가 굉장히 조용해져요
(물론 다운타운은 비교적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
이 시기에 정말 많은 캐네디언들이 따뜻한 나라로 긴 휴가를 가는데요,
보통 미국이나 칸쿤, 쿠바 등으로 겨울여행을 많이 간답니다 :)
캐나다의 지리적 위치 덕분에 짧은 이동시간으로 여행갈 수 있는 나라가 한국보다 다양한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갔었는데 이 여행지와 관련해서는
다음 캘거리 날씨 콘텐츠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할게요 !!
그리고 겨울이 왔으면 벽난로의 불을 때야하지 않겠습니다 !!
그래야 진정한 겨울이 찾아왔다고 할 수 있죠 ㅎㅎ
근데 요즘 하우스에는 이렇게 사용 가능한 벽난로가 없다고 해요...ㅠㅜ
점차 벽난로가 있는 하우스가 없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하우스가 있는 집이 걸리는 건 운에 맡겨야 하는... ㅎㅎ
그치만 이렇게 불 피우고 다 같이 모여서 마시멜로우 구워먹고
스모어 해먹고 핫초코 마시면.. 정말 겨울을 잘 보내는 기분이라 최고랍니다
고구마까지 구워먹어주면 완-벽- ㅋㅋㅋㅋㅋ
하지만 집에 벽난로가 없다고 너무 슬퍼하지는 마세요..!!
저희에게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으니까요 !!
겨울 캘거리 날씨하면 뭐니뭐니해도 크리스마스 아니겠습니까 !!
캐나다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다양한 곳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하는데요,
이런거 또 빠지면 겨울을 잘 보냈다고 할 수 없죠..! ㅎㅎ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와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니까
꼭 한 번은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몇몇 크리스마스 마켓은 입장료가 있을 수 있으니 꼭 미리 확인하고 가세요!)
겨울하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하면 파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
겨울이 되면 생각보다 파티 약속이 많이 생겨요
아마 일하고 있는 곳들에서도 연말타피를 진행할 거고
그 외에도 친구들과 연말파티, 크리스마스 파티 등등이 생겨나기 때문에
의외로 겨울 캘거리 날씨에 많은 파티 약속이 생긴답니다!
따뜻한 실내에서 하는 파티!
이것이야 말로 알차게 겨울을 보내는 방법이 아닐까요? ㅎㅎ
꼭 파티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룸메들과,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면
따뜻하고 알찬 겨울 캘거리 날씨를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
먼 타지에 있는 만큼 한식이 그립기도 하고 가족들과 한국 친구들이 보고 싶을 때도 있다면
이렇게 따뜻한 집에서 한식파티를 해보세요!
겨울하면 빠질 수 없는 어묵! 어묵탕 뜨뜻하게 먹어주면 캘거리의 겨울 나기 성공 !
재료들은 한인 마트 가시면 다 구매할 수 있답니다 !
그렇지만 사실 겨울하면 아이스크림이죠.
반박은 받지 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아이스크림을 정말 좋아해서 365일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데
왠지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유독 맛있는 것 같아요
이열치열 같이 이냉치냉일까요..? ㅋㅋㅋㅋㅋ
겨울은 추워서 아이스크림이 잘 안 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캘거리는 유제품이 워낙 맛있기도 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도 많고,
하겐다즈 밴앤제리스 등등 마트에서도 맛있는 아이스크림들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의 맛을 즐겨보세요 !!
아주 추운 집 밖, 따뜻한 집 안에서 벽난로랑 티비 보면서 먹는 아이스크림은 겨울의 힐링 그 자체랍니다 ~
이렇게 열심히 먹어주면 폭풍 살크업이 된답니다 !
이럴 땐 운동을 해줘야하는데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기 힘들잖아요
그럴 때는 실내 운동을 하러가면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겨울 캘거리 날씨에 활동량이 줄어서 약간 심심하기도 하고 찌뿌둥하기도 한데
이럴때 클라이밍이나 배드민턴, 헬스와 같은 실내 운동을 하면 정말 재미있고 건강에도 좋답니다 !
겨울 캘거리 날씨에 땀내고 나와서 시원한 공기를 느끼면 기분 최고 !
대신 감기 조심해여해요 ㅜㅠㅜ
가끔 겨울이긴 하더라도 캘거리 날씨가 좀 풀리는 따뜻한 날이 온답니다
캘거리에는 시눅바람이라고 해서 엄청 추웠다가 갑자기 영상으로 올라가는
따뜻한 시기가 한 1주일 정도 지속된다고 하는데요
그런 날에는 오랜만에 야외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뭔가 겨울 캘거리 날씨의 느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기분이라 좋은 것 같아요
겨울에는 사람의 이동이 많이 줄고 야생에 먹을 것도 줄어들기 때문에
이렇게 도시로 나온 사슴 같은 야생 동물들을 목격할 수 있기도 하답니다 !
저는 이렇게 겨울을 보내고 있답니다 :)
사실 여름이 더 좋긴 하지만 이렇게 보내면 겨울도 정말 즐겁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
여러분들도 따뜻한 겨울되시길 바라면서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캐나다 한식 식단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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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점수 잘 받는 법: Reading 섹션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뉴욕애플베이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의 대학입시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시험인 SAT 점수에 대해 설명을 해드릴까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SAT Reading 섹션 공략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SAT 가 뭘까?
SAT (Scholastic Aptitude Test)는 미국 대학 입학 시 평가하는 표준화 시험 중 하나로,
비판적 사고 능력, 논리적 사고력, 그리고 대학 수학 준비도를 평가합니다.
SAT 점수는 주로 Reading, Writing and Language, 그리고 Math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SAT는 유학생들이 대학 입시에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시험으로,
그 중요성은 특히 미국 대학에서 국제 학생들이 학업 역량을 증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새롭게 도입된 Digital SAT
최근 SAT는 종이 시험에서 디지털 시험 (Digital SAT)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디지털 SAT는 컴퓨터로 진행되며 시험 환경에 대한 안정성과 접근성이 향상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험 시간이 3시간에서 2시간으로 짧아졌고, SAT 점수 문제 수 역시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적응형 시험 (adaptive testing) 형식을 도입하여, 학생의 답변에 따라 문제 난이도가 조정됩니다.
또한 디지털 시험에서는 계산기의 모든 Math 섹션에서 허용되며, 긴 지문 대신 짧고 명확한 지문이 제공됩니다.
그러나 너무 새롭게 도입된 탓에 많은 학생들이 대비 문제등을 잘 찾지 못하고 혼자 공부하는 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Paper SAT 문제들로만 준비를 해도 충분히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SAT 점수의 틀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죠!
SAT Reading 섹션
유학생들이 SAT에서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은 긴 지문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어휘의 난이도입니다.
제가 직접 공부하면서 찾은 SAT에 자주 나오는 어려운 영어 단어들로 만든 단어장은
다음 SAT 점수 칼럼에서 공유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또한 혹시 미래에 SAT를 볼 예정인 학생들이나,
아직 시험을 보기까지 시간이 좀 남아있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주제의 기사나 책을 읽어서
어휘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는 것도 추천합니다. 특히 경제, 역사, 과학 관련 글을 읽으며
어휘의 사용을 익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SAT 문제 유형은 크게 세개로 나누어집니다.
- 내용 추론 문제: 주어진 지문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뒤에 숨겨진 내용을 추론하는 SAT 점수 문제입니다.
지문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해당 정보를 다시 찾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 어휘 문제: 특정 단어의 의미를 문맥 속에서 파악하는 문제로,
단순 암기보다 문맥을 통한 의미 추론이 중요합니다.
- 저자의 의도 파악 문제: 저자가 특정 표현을 사용한 이유나 그들의 시각을 묻는 문제로,
지문의 구조와 논리를 이해하고 답변해야 합니다.
내용 추론문제나 저자의 의도 파악 문제를 해결할 때에는 지문 자체를 잘 이해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이 유형의 문제들은 지문을 빨리 잘 이해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반면에 SAT 점수 어휘 문제는 조금 다릅니다.
SAT 가 어려운 이유는 지문 자체를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문을 읽고 문제를 본 후 다시 답을 지문에서 찾는 방법은 시간을 엄청 잡아먹어요.
그래서 SAT Reading 문제들은 질문을 슬쩍 훑은 후 어휘문제에서 제시된 단어를
지문에 표시를 한 뒤 질문을 생각하면서 지문을 이해해야 합니다.
SAT Reading은 단순히 문장 하나에 집중하기보다는, 글의 큰 흐름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장에는 꼭 밑줄을 긋고 한 문단을 읽을때마다
문단의 내용이 무엇인지 대충 짧고 빠르게 옆에 적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시 SAT Reading 준비의 첫시작 단계인 분들은
시간내에 모든 문제를 다 풀자!라는 생각보다는 한 지문씩 읽고 문제를 풀어보는걸 추천합니다.
또한 어려운 영어 단어들을 외워야하기 때문에 지문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됐던 단어나 숙어들은 밑줄을 친 후 꼭 문제를
다 푼 후에 뜻을 찾아서 다시 이해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혹시! 시간이 많고 SAT 점수를 일찍 준비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1. 배경지식 쌓기:
SAT Reading 지문은 문학, 역사, 사회 과학, 자연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특정 주제에 대해 사전 배경 지식이 있으면 독해 속도가 빨라지고 이해도도 높아집니다.
특히 과학이나 역사 관련 지문에서는 복잡한 개념을 설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에 과학 기사나 역사 관련 문서를 읽는 연습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The New York Times의 과학 섹션이나 The Atlantic의 사회과학 섹션을 읽으며
평소 읽기 습관을 기르면 실제 SAT 점수 시험에서도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2. 문장 구조 분석하기:
긴 문장을 읽을 때 SAT 점수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SAT 지문은 복잡한 문장 구조와 다층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장의 구조를 빠르게 분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주어, 동사, 목적어를 먼저 찾아 문장의 기본 틀을 파악하고,
그 이후에 부가적인 정보나 보충 설명이 있는지 살펴보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문장이 길거나 복잡해도 핵심 의미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문단 요약 훈련:
지문을 읽으면서 각 문단의 핵심 요점을 요약하는 훈련을 하면,
전체 글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문단을 읽은 후 "이 문단은 무엇을 말하고 있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요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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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학 선택 이유와 준비과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멘토강빈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왜 영국을 유학 국가로 선택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어떻게 Sheffield 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추가로 유학 결심 이후에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어떻게 영국 유학을 준비하게 되었는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영국 선택 이유?
영국대학원 석사 과정에 대해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국의 석사 과정은 Taught Masters 라고 1년 과정의 ‘수업 석사’와
Research Masters라 하는 2년 과정의 ‘연구 석사’가 있습니다.
영국석사 과정은 대부분 Taught masters(1년 과정)이고,
이 석사 과정은 논문을 작성해서 연구자가 되기를 꿈꾸기보다는
1년 후 빨리 졸업해서 취업을 생각하는 분들이 지원하십니다 !
저는 해외취업이 목표였어요…!
그런데 제가 가고 싶은 도시계획/도시설계 분야의 큰 회사들은
영국 유학 석사 학위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영국은 영국의 대학 학부 혹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면
졸업 후 2년 간의 graduate visa를 추가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 2년이라는 시간이 보장되기 때문에 꼭 회사에서 서포트 해주는 비자가 없더라도
졸업비자로 살아갈 수 있어요!! 해외에 살다 보면 비자 문제가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이게 또 메리트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더 일하고 싶다면
저에겐 아직 워킹홀리데이 비자도 기회로 남아 있을 거고요..!
2. 지원한 학교와 학과?
저는 영국 유학 대학원 중 네 개 학교에 1년 수업석사로 지원을 했고,
네 개 학교 모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University of Sheffield - Urban and Regional Planning MSc
*UCL - Urban Design and City Planning MSc
*University of Manchester - Urban Design and International Planning MSc
*University of Edinburgh - Urban Strategies and Design MSc
3. 셰필드 대학 선택 이유?
목표 대학들 중에서는 (전액 장학금을 받는다면) UCL이 최고로 알아주는 대학이라서…
마음속 1순위이기는 했는데요..! 장학금을 거의 5개 이상을 신청했는데 떨어졌어요…
그리고 셰필드 대학교 장학금에 지원해서 등록금을 감면(약 800-900만원?) 받게 되었고,
대도시보다는 훨씬 더 살기 좋은 환경(편안+초록)이 갖춰져 있어 좋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QS세계대학순위는 104위로, 제가 합격한 다른 영국 대학들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건축/공학 분야에서 유명한 학교이고, RTPI의 인정을 받고 있는
(영국 도시계획 인증마크 같은 느낌) ‘영국의 도시계획학과’ 중에서는 3-4개
손가락 안에 들기 때문에 (어차피 영국석사에 장학금 받기는 정말 너무 어려운데ㅜ)
보다 저렴한 등록금에 영국 유학 석사 과정을 마칠 수 있다는 게 저에게는 선택 이유가 되었어요 !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영국 취업시장은 한국과 비교했을 때,
학교 순위보다는 학교 내 수업으로 뭘 들었고 어떤 학과에서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를 더 중요시한다고 합니다…! (아직 취업 전이라 잘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지금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습니다…!
영국 UCL에 오퍼 받은 후에 기숙사를 알아본 적이 있는데,
제가 셰필드에서 현재 살고 있는 조건으로라면 한 달 월세가 거의 300은 되어야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런던에 있었으면 맨날 여기저기 놀러다니느라 영국 유학 공부는 뒷전이었을 것 같아요… HAHA
4.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어떻게 유학을 준비했는가?
영국 유학 결심은 2-3학년 때부터 했는데~ 학과수업+생활과 유학준비 병행은 거의 불가..했던 것 같아요
다 하나하나 단계별로 해야해요… 인턴과 아이엘츠 공부 병행을 해봤는데 한두달 만에 포기했습니다..
<6-8월>
그래서 2023년 6월에 모든 학기를 마치고, 6-8월 아이엘츠 공부,
이어서 9월까지 아이엘츠 공부를 먼저 했어요. 영어 시험이..
감을 한 번 잃으면 또다시 처음부터 다시 하는 느낌이 강해서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요…
저는 6.5를 가지고 있었는데, Sheffield 는 IELTS 6.5로 가능해서 괜찮았지만
다른 학교들의 경우에 IELTS 7.0을 요구해서 더 공부해야 했어요..
그래서 9월, 10월까지 이어졌습니다… ielts 두 번 봤어요. 9월초에 한 번 10월 초에 한 번.
그래도 잘 안 돼서ㅜㅜ 일단 지금은 안되겠다 하고 관뒀어요.…
<9월>
영국 유학원 컨택! 및 전화상담!
진학 원하는 학과를 말씀드렸더니 관련 학과들이 있는 학교 소개 문서를 정리해주셨습니다.
학교/학과 정리와 각각 필요로 하는 요건들(영어점수, 추천서 여부 등)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셨어요!
물론 학교/학과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 볼 수도 있지만 처음에 석사 과정 학교를 알아보고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준비해주신 자료를 기본 바탕으로 이후에 저 스스로도 요래조래 학과 수업과목이나 교수님들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았어요!)
그리고.. 그 와중에… 코이카에서 하는 해외 프로젝트를 .. 갑자기 신청해서 열심히 하게 되었어요..
9월 중순부터 시작되었는데 뭔가 프로젝트가 잘 돼서 순위권에 오르는 덕분에 11월 중순까지 이어졌습니다ㅎㅎ
<10월>
이 때부터 다른 영국 유학 서류준비를 합니다! 영문 CV 작성,
졸업논문 작성(없어도 되는 줄 알았는데 써야지 졸업이 가능한 걸 1학기 종강 전날에 알아서… 결국 10월에 쓰게 됐습니다..)
(한 학기 동안은 수료생이 되어서 졸업증명서가 2024.2월에서야 나오게 되었답니다…
(졸업증명서는 대학 지원에 필수요건입니다..)
<11월>
제대로 집중해서 자기소개서(personal statement)를 제대로 쓰기 시작한 것은 11월 중순부터인 것 같아요.
계속해서 유학원 담당자 분과 피드백을 주고받는데 그 피드백에도 일주일 정도씩 텀이
있어서 즉각적으로 수정하기는 어려웠어요ㅠㅠ
(개인적으로는 저처럼 두 개의 자소서를 쓰는 경우에 두 개를 같이
동시에 준비해서 피드백을 기다리는 기간 동안 다른 것을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려요-시간 아끼기)
대학마다 전공이 특성화된 부분이 다 다르고 자소서에서 원하는 조건도,
글 길이도 달라서 글을 쓰면서도 대학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조사하면서 쓰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이 달라서 유학원 측에는 UCL 것 하나, 맨체스터 것 하나
영국 유학 자소서 첨삭을 두 개 요청드렸고 이후에 Edinburgh 와 Sheffield 것은 직접 수정했습니다
아 그리고 교수님들께도 추천서를 미리 부탁드려야 해요!!
<1월 말>
이래저래 피드백이 오가고, 4개 대학 모두 다르게 쓰고 나니 벌써 1월 말…
그리고 중간중간 다른 서류들도 준비합니다. 추천서 포함요..! 그렇게 1월 말에 모든 서류의 제출을 마쳤어요.
(UCL은 신청금액이 있어요 15-16만원 정도…?)
<2월>
졸업식!! - 최종으로 필요한, 졸업증명서가 드디어 나옵니다.
그리고 아이엘츠를… 2월에…삼수…하게 됐어요 ㅋ ㅋ 7.0을 따놓기 위해서요!!
영국 대학원은 석사 지원 후에 조건부 합격 발표가 나면,
그 후에 영어성적 증명을 추가 제출해서 이후에 ‘합격 승인’? ‘무조건 합격’? 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 2월말에 본 아이엘츠는 7.0을 받게 되었어요!!! 드디어!!!
<그 후 결과 발표>
결과 역시 대학마다 다르게… 발표되었어요…
2월첫주/3월중순/3월말/5월초 이렇게요 ㅋ ㅋ
기다림의 미학을 배웠습니다.(불안MAX
(참고로 셰필드대학이 메일 답장과 합격 처리 등… 을 포함한 일처리가 가장 빨랐습니다)
(에든버러는 제일 느리고 아무런 소식 없다가 갑자기 5월 초에 합격 된 거냐고 안 된 거냐고
메일로 문의했더니 다음 날 합격 메일이 왔어요 ㅋㅋ)
<4-5월>
기간 미리 알아보시고 장학금 모두 신청하세요!!
<6-7월>
CAS신청, 비자를 신청합니다
1년 학생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대학교 측에서 CAS라고 하는,
“이 학생 우리 학교에서 공부하기로 했으니 정부에서 비자 지원해주세요~••”하는 문서를 받아야 해요.
CAS는 직접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하고, 학교에서 확인이 되고 나면 이후에는
비자 신청 역시 직접 해야하는데 다소 헷갈리고 복잡하더라구요ㅠㅠ 유학원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ㅎ
<9월>
이렇게 어찌저찌 하다보니 벌써 영국에 와 있더라고요… 저는 자금 마련이 필요해서,
3월 한 달 간 파트타임 알바, 그리고 5-8월까지는 계약 임시직으로 일했기 때문에
9월에 2주 쉬고 바로 영국행… 비행기를 타게 되었어요 쉴 틈 없이ㅜㅜ
혹시 영국 유학 합격하신다면 좀 쉬다 오세요…. 아니면 영어 공부 쫌쫌따리 하시고 오시거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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