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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다운이 풀린 영국 : 런던 여행 1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하루'님의 게시글을 바탕으로
영국여행소재 게시글을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1박 2일이라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런던에 머물면서
예전에 살아본 곳도 가보고 또 평소에 노팅엄에서 못 먹는 음식들도
먹어 보고 싶어서 이렇게 런던행 기차를 무작정 끊고 왔다고 합니다.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사실 제일 첫 번째 계획은
천천히 걸어서 대영박물관으로 가서 그 앞에 있는 한국인들에게 너무 유명한
London review books의 에코백을 사는 거였는데 도착시간이 이른 아침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픈한 가게도 거의 없고 당연히 대영박물관은 문을 닫은 상태였다고 해요.
미술관 박물관 오픈은 아마 5월 중순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박물관 앞에 딱 한 가게가 야외 테이블을 놓고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한다고 간판이랑 다 꺼내두었다고 합니다.
지금 식사 가능하냐고 물어보니까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다고 해요
너무 이른 아침이라 야외에서 먹기엔 좀 추웠지만 따듯한 티 덕분에 다행이었다고 합니다.
런던의 날씨는 해가 있는 곳은 너무 따듯해서
봄과 여름 사이의 날씨인데 그늘은 진짜 겨울 같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침 식사를 끝내고 좋아하는 공간인 코벤트 가든으로 향했다고 해요.
코벤트 가든은 예쁜 공간이기도 하지만 샤롯 틸버리 매장이 있어서 구경하러 갔다고 합니다.
매장 구경하고 코벤트 가든으로 왔는데
런던에 왔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판넬이 세워져 있더라고 해요~
코벤트 가든에서 나와서 혹시 ‘Neal’s yard’라고 들어보셨나요?
화장품으로도 있는 곳인데 코벤트 가든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아주 작은 공간이고 찾기 어렵지만 꼭 9와 4분의 3 승강장처럼
숨겨진 공간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아하는 공간이라고 해요~
그리고 사진처럼 색감도 너무 예뻐서 사진 찍기도 좋다고 합니다.
작은 공간에 카페도 있다고 해요! 요즘 영국은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 가능하거든요!
이 카페도 야외에 테이블을 설치해서 예쁜 공간에서
간단한 디저트와 함께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너무 예쁜 공간이니 꼭꼭 나중에 유학이나 교환학생 혹은 여행으로 오시면
코벤트 가든 가는 길에 소소하게 들려서 예쁜 사진 남기셨으면 좋겠다고 해요~
일단 포토벨로 마켓까지 왔으니까 마켓을 구경해보자는 라는 생각으로
마켓의 끝까지 걸어가 보았다고 해요~
가는 길 곳곳에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 두기 해달라는 안내판이 붙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지키지 않는 거 같았다고 해요.
사람도 너무 많고 심지어 마스크 안 쓴 사람이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아직 영국도 코로나 확진자가 2000명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조심조심 다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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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포함해
고우해커스와 함께~
궁금한 점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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