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주목! 성공적인 영어 인터뷰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워커홀릭'님의 게시글을 토대로
영어인터뷰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같이 알아보고자 합니다!

영어인터뷰 요청 메일은 대부분 짧은 인사와 함께
시간과 참석 인원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또 인터뷰 초반에는 젊은 조교수 분들이 대체적으로 맡는다고 해요~
메일을 보내 연락을 한 point of contact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기도 추천드리구요!

 

 

1. 코로나 시국, 추가로 준비하는 팁

코로나 이후로 교수들의 학회 발표가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경향이 생기면서
모든 강연을 볼 수는 없었지만, 시간이 되면 실시간 발표에 참석했고,
참석 시에는 누가 발표를 듣고 QnA 등을 적극적으로 하는지를 살폈다고 합니다~

이 때 학생들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었다고 해요!
교수들도 많이 왔지만 현재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재학생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고 하구요.

 

 

2. 추가로 신경 쓴 사항들

영어인터뷰에서 첫 인상이 주는 영향력을 믿었다고 하는데요~

똑똑한 학생을 뽑는 것 이상으로,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
편하게 함께 일하고 싶은 인재상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 학교를 상징하는 색을 검색해서, 해당 색의 티셔츠를 입고 들어갔다고 해요!
2)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정보를 통해 준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강조하는 키워드를 인터뷰 도중에 이야기 하려고 의식적으로 준비했다고 합니다.
Creative한 인재를 강조한다면, Zoom의 배경도 Creative한 이미지로 바꿨다고 하는데요~

 

 

*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 Top 3 *

1) 국제 전화를 걸어오는 경우
2) 5명 이상의 교수님이 들어온 경우
3) 한시간 넘게 인터뷰를 하게 되는 경우

1번은 압도적으로 당황스러웠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해당 학교의 다른 교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준비되지 않은 순간에 인터뷰를 해야,
학생의 포텐셜에 대해 제대로 된 검증이 가능하다는 지론이 있으셨다고 해요.
2번은 사실 예상은 되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자
스스로 압박감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고 합니다.
3번은 1:1로 진행되는 경우에 사건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해요~
그만큼 좋은 시그널이긴 하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교수님이 그 정도로 시간을 투자했다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그만큼 관심이 있기 때문이죠!

 

 

3. 여러분만의 전략

알려드린 전략이 좋은 전략인가 아닌가는 사람과 전공과 대학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하지만 진정 중요한 것은, 이 정도로 준비했는데,
모르는 게 나오겠냐는 자신감 있는 자세를
탑재할 수 있음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해요~!

그래서 수십 회의 인터뷰에서 주눅들지 않고
자존감 높게 인터뷰를 대체로 진행했던 것 같다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알려드린 영어인터뷰에 대한
더 다양한 전략과 정보들은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인
고우해커스를 통해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알려드린 정보와 고우해커스를 통해 더 다양한 전략을 참고하셔서
자신만의 전략을 제대로 세우셔서
목표하는 학교에 합격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