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2024. 11. 6. 10:00

아이엘츠 라이팅 독학러의 꿀팁!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고숭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라이팅 독학러들을 위한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중

아이엘츠 라이팅 영역에서Task 2 100% 독학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전 칼럼에 이어서 Task 2의 문단 구성을 알아보고

4.5에서 6.5까지 올릴 수 있었던 유용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1. 라이팅 Task 2 접근하기

 

 

 

라이팅 Task 2는 다양한 유형과 주제에 관하여 전문적 지식이 아닌

본인의 입장을 서술해야 하는 문제이며 250 words를 작성해야 합니다

 

Task 2 문단 구성 내용
서론 글 전체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주제에 대한 이해
글이 전개될 방향을 제시한 문장 5~6줄
본론 (1, 2) 주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근거를 밝혀 시작하고
뒷받침하는 문장, 예시를 들어 18~19줄 +, -
결론 본론에서 논의했던 주요 논점들을 요약하면서
주제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요약한 3~4줄 정도 정리

 

 

 

이후작성된 아이엘츠 라이팅을 바탕으로 문법 위주로 틀린 곳은 없는지 2~3분 정도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

 

 

 

2. 문단 구조 파악하기 - Task 2

 

 

 

 

서론 - 주장, 비교, 원인 : 250 단어가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서론에서 말을 끄는 것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As 분사구문을 활용하여 many experts, people, individuals 들이 이렇게 믿고 있거나

여러가지 배경들을 초반에 늘어뜨립니다

주장이면 나의 주장, 비교면 이 논쟁은 중요하고, 원인이면 이 원인에 따라 어떻게 해결할 것이라고

정말 간단하지만 꼭 주제에 맞춰서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드러내야 합니다

자신의 라이팅 생각 + because 를 붙이면 문장이 더 명확해지겠죠 ?

 

서론 - 복합형 : Task 1처럼 복합형 또한 누락되는 부분이 있으면 절대 안 됩니다

문제가 배경을 설명하고 왜 ? 그리고 이게 부정적인가 ? 에 대해 2가지를 논하는 경우가 많아서 서론에

Ex) There are various reasons for this ~, this phenomenon also has many effects on ~

위처럼 첫 번째 왜 ? 와 두 번째 이 현상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 가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본론 1 - 주장, 비교 : 주장과 장단점 비교는 유형이 유사하여 본론 1에 To begin with 으로 시작하여 

some people believe that ~ 으로 이유와 자신의 경험에 근거

또는 논리적인 연구 결과, 대중적이고 구체적인 예시까지 완성

 

본론 1 마지막 라이팅 문장으로 Overall, It is clear that ~ 인 점은 분명하다를

자신의 의견과 함께 한 번 더 밝히기

(이 마지막 문장은 어디에나 유용하게 쓰이므로 넣으면 좋음 !)

*브레인스토밍이 약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템플릿을 구하기 힘든 독학러들에게

(대중적인 입장을 빌려서라도 글자 수는 충족해야 기본 점수는 얻고 가기에 전략 중 하나)

 

본론 1 - 원인 : 주장, 비교처럼 대중적인 배경을 소개로 요즘 원인들이 일어나는

이유와 예시를 들어도 되고 두괄식으로 바로

the main issue of [주제] is ~ because, for example 로 가도 좋습니다

중요한건 원인 유형은 본론 1은 원인과 문제점에 대해서만, 즉 나머지 해결 방안은 본론 2로 넘기기

 

본론 1 - 복합형 : 위 서론처럼 왜 ? 를 본론 1로 쓰기 위해 The most influential factor in [주제] is ~,

마지막 문장으로 This is why ~ 로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복합형이 어려워보이지만 두 가지 질문을 사실상 두 개의 본론으로 똑같이 나누면 되기 때문에

라이팅 질문에 대한 답을 다 담고만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본론 2 - 주장 : 서론에서 밝혔던 본인의 입장과 일관되도록 본론 1과 다른 또 다른 주장을 펼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느정도 찬성하는가 ? 이면 찬성하는 이유에 대해서 두 번이나 밝혀야 합니다

하지만 제일 단순하고 쉬운 유형이기에 위의 본론 1처럼

On top of that (게다가), many people believe that ~ + 근거 + 예시로 비슷하게 흘러가주면 좋습니다

 

본론 2 - 비교 : 장단점이든 두 가지 견해든 본론 1과는 다른 견해가 나와야 하기에

However, In contrast 와 같이 변화구를 주어

there is a persuasive argument that 과 같은 표현법을 사용하여 글을 더 명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본론 2 - 원인 : 본론 1에 원인이 담겼다면 본론 2에는 당연히 그 문제에 관한 해결책이 주어져야 합니다

그 해결책은 1가지가 될 수 있고 2가지가 될 수 있지만 1가지로 한다면 논리적으로 뒷받침하면 됩니다

While it is a serious problem, it can be solved by ~ 로 시작하여 이유, 예시가 꼭 들어가면 좋음

 

본론 2 - 복합형 : 아이엘츠 라이팅 서론과 본론처럼 왜 ? 에 관하여 먼저 썼다면

이것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 가 ? 를 구성할 때

There are some positive (negative) effects on ~ 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결론 - 주장 : 단순 주장, 찬반이라면 To sum up 같은 요약 문구를 사용하여

 패러프레이징과 함께 그대로 옮겨적지 않되 본론들을 언급하고 마지막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 됩니다

 

결론 - 비교 : 두 가지 견해나 장단점이므로 these both ideas about [주제] are interesting, but [나의 입장]

즉, 두 가지의 입장이 있으나 나는 이 한 가지를 지지 또는 이 장(단)점이 더 설득력있다를 꼭 보여줘야 합니다

 

결론 - 원인 : 이러한 원인들이 있지만 efforts to ~ can solve this problem 과 같이 이러한 노력들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자신이 생각한 아이엘츠 라이팅 해결책들을 언급해주기

 

결론 - 복합형 : Overall, it is evident 같이 주제 두 가지를 같이 언급하기

 

* 물론 모든 결론 부분들은 언급하기 위해 패러프레이징이 필수

 

 

 

Task 1과 다르게 Task 2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저의 답안이 무조건 정답이 아닙니다

형식에 초첨을 두어야 하는 Task 1과는 다르게 쭉 써내려 가는게 포인트인 Task 2에서는

브레인스토밍과 오프토픽 피하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항상 저는 독학러분들께 초첨을 두기 때문에 7.0 이상의 고득점보다는

6.0~6.5 기준으로 답안을 구성하고 그에 맞는 표현법들로 하여금 쉽고 빠르게 감을 잡도록 합니다

 

 

 

3. 아이엘츠 라이팅 독학 찐 루틴과 팁

 

 

 

* 시간 분배

 

60분이라는 시간 속에서 Task 2 (40분) -> Task 1 (20분) 으로 처음에 연습했습니다

사실 순서와 시간 분배도 편한대로 해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

Task 1이 더 빨리 끝난다면 Task 1 -> Task 2

뭐든 60분 안에 작성만 한다면 OK !

 

시간 분배를 해서 연습해서 좋았던 부분은 속도가 빨라지고 여유로운 문법 체크가 가능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Task 1까지 적었을 때 10분이라는 시간이 남아 여유롭게 했습니다

처음 라이팅을 접하시는 분들께 추천 !

 

* 답안지 비교하며 스스로 표현 정리하기

 

 

 

 

아이엘츠 라이팅 답안지에서 쓸만한 좋은 표현들이 분명 있기에 회차가 끝나면 그 표현들을 누적하여 그 다음 라이팅때

그 표현들을 사용하면서 실력을 계속 올렸습니다

또한, 틀린 문법들, 단어 선택은 좋았지만 좀 더 고급진 단어들까지 다 정리했습니다

처음 연습때는 당연히 필기한 노트를 보면서 글을 완성했습니다

 

* Chat GPT 이용하기

 

 

 

 

다소 뜬금없을 수도 있는데요 저는 아이엘츠 라이팅 독학하면서 이 친구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스타 아이엘츠를 쓰면서 단 한 번도 이 친구를 사용하지 않은 적이 없었고

단지 문법 확인용으로만 사용했습니다 문법은 저보다 컴퓨터가 더 정확기에 . .

 

수정된 글을 보고 문법을 고치고 내가 무엇을 자주 틀리는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 아이엘츠 라이팅 게시판 이용하기

 

무료 첨삭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시험 전 한 번쯤 받아보는 것을 추천

 

저는 여기 첨삭에서 Task 2 4.5가 나왔었습니다 정말 큰 충격을 받았고 그 피드백을 통해

1주일만에 만들어낸 점수가 6.5 본 시험 점수였습니다

* 주의 : 피드백 받기까지 일주일이 걸림 . .

 

* Off-Topic 피하기

 

주제를 벗어나는 순간 감점되기 너무 쉽습니다 주의 !

문법보다 제일 중요한게 오프 토픽이고 문법은 크게 감점되지 않지만 오프 토픽하는 순간 5.0 으로 떨어짐

 

* 관사, 쉼표

 

명사가 혼자 있는 경우 a, the 를 꼭 붙여야 합니다 사실 아직 저도 구분은 어렵습니다

이거까지 완벽하게 구분할 줄 안다면 라이팅 7.0은 나오더라구요

 

제일 놓치는 것 중 하나가 쉼표

Ex) First, / [문장] ,and [문장] / ,[분사구문]

 

* 서술적인 문장

 

문장을 너무 단순하게 끊기보다 명사를 꾸며주는 that,

문장을 꾸며주는 ,which ,[분사구문] 등 설명과 함께 더 명확하게 만들기

 

* Task 1 과거 시제 사용

 

처음 독학했을 때 몰랐는데 대부분 미래 연도는 안 나오지만 과거 연도면 과거 시제 꼭 사용하기

추가적으로 Task 1 단어는 과거 시제까지 공부해두면 좋아요

 

* 아카데믹한 단어 사용

 

점수에 기여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

be higher than -> outweigh

money -> financial

improve -> foster

poor -> detrimental to

 

allow, encourage 같은 5형식 동사까지

 

* Task 2 연구 결과 인용 또는 지어내기 가능

 

아이엘츠 라이팅 시험은 지식이 뛰어난가 ? 를 평가하는게 아니기에 지어내도 무관함

다만, 주장과 일관성이 있어야 함

 

* 매일 Task 1,2 써보기

 

공부하다가 하기 싫을 때 당연히 있지만 하루라도 쉬니까 쓰는 감이 쉽게 떨어져서 연습만이 살 길. .

 

* 백지에 내가 아는 표현들 다 적어보기

 

 



 

아이엘츠 라이팅 시험 전 주에 매일 썼었고 생각나는거 다 끄집어 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딱히 아이엘츠 라이팅 템플릿을 받아보거나 브레인스토밍 연습도 하지 않았습니다

내 공부인데 나의 답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나의 수준에 맞는 공부법을 찾아 그것만 반복 학습

 

 

 

오늘은 Task 2의 문단 구조를 파악하고 팁을 소개했습니다 !

독학러분들을 위한 저의 진심이 잘 전달되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라이팅 task1 4.5 -> 6.5 후기▼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고득점멘토12기 고숭이입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한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중라이팅 영역에서Task 1 100% 독학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라이팅 영역은 4번의 칼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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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11. 5. 10:00

AP과목 공부방법 다 알려줄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헤일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AP과목 German Language and Culture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AP과목 공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출~발!

 


AP과목 시험 소개 및 형식

 

AP과목 시험 소개와 시험의 목적

AP German Language and Culture는 응시자가 중급에서

고급 수준의 독일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으로, 

독일어권에서의 의사소통 능력뿐만 아니라 문화적 이해도도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응시자가 독일어권 문화와 자신의 문화를 비교하고 분석하며 현지에서도 원활하게 소통하고,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며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시험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들  

AP German Language and Culture 수업에서는 여섯 가지 핵심 주제를 다루며,

각 주제는 독일어권의 맥락 안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1. Global Challenges (Globalisierung): 환경 지속 가능성, 다양성, 사회 정의 등

환경적·정치적·사회적 문제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다룹니다.

2. Science and Technology (Wissenschaft und Technik): 과학, 의학, 기술 발전과

윤리적 문제에 대해 다루며, 기술 발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윤리의 역할을 탐구합니다.

3. Contemporary Life (Alltag): 독일어권 사람들의 일상 생활을 살펴보며,

여가 활동, 여행, 크리스마스의 의미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다룹니다.

4. Personal and Public Identities (Persönliche und Öffentliche Identität):

국적, 민족, 문화가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과 독일 방언 및 지역 문화가 어떻게 아이덴티티 형성에 영향을 주는지를 다룹니다.

5. Families and Communities (Familien und Gemeinschaft):

현대 독일어권 사회에서 가족의 의미 변화와 가족 구조, 전통의 중요성 등을 조명합니다.

6. Beauty and Aesthetics (Schönheit und Ästhetik):

독일의 예술, 음악, 패션 등 문화적 표현을 통해 독일에서의 미와 미학의 가치 및 예술과 역사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각 AP과목 주제는 시험에서 읽기 및 듣기 자료나 말하기 및 쓰기 과제로 출제되어,

응시자의 어휘력과 문화적 이해도를 높여 독일어를 실생활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Study Guide를 참고하세요.

https://apcentral.collegeboard.org/media/pdf/ap-german-language-and-culture-course-and-exam-description.pdf

 

시험 형식 

시험은 객관식 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나뉘며,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을 평가합니다.

Section I: 객관식 문제 (1시간 35분, 전체 점수의 50%)

  • Part A: 40분 동안 주어진 독일어 텍스트(기사, 문학, 광고, 차트 등)를 보고 답변하는 문제로, 30문항(23%)으로 구성됩니다.
  • Part B: 인쇄된 자료와 듣기 자료를 활용한 문제 및 듣기 자료만 있는 문제로 구성되며, 55분 동안 35문항(27%)을 풉니다.

Section II: 서술형 문제 (전체 점수의 50%)

  • Section IIA: 쓰기 평가. 첫 번째 문제는 이메일 회신(15분), 두 번째 문제는 주어진 주제와 자료를 활용한 설득력 있는 글쓰기(55분)로 진행됩니다. 점수의 25% 반영.
  • Section IIB: 말하기 평가. 첫 번째 문제에서는 기계와의 대화처럼 답변하고, 두 번째 문제에서는 독일 문화와 자신의 문화를 비교하는 짧은 발표를 준비해야 합니다. 총 18분 동안 진행되며 점수의 25%가 반영됩니다.

시험 형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apcentral.collegeboard.org/courses/ap-german-language-and-culture/exam

 

효과적인 공부 방법

 

문제집은 어떤 것을 써야할까?

AP German 문제집은 한 권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독일어 문제집을 찾기는 쉽지만, 

다른 AP과목처럼 AP German만을 위한 문제집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제가 찾은 유일한 문제집은 Prüfungstraining DaF - B2: AP German Language and Culture Exam이었고,

이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이 문제집에는 전반적인 시험 설명과 전략, 여섯 가지 주제에 대한

연습 문제와 실전 모의고사 한 세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듣기 자료도 CD로 제공됩니다. 

다만, 내용이 많지 않아 깊이 있는 공부에는 한계가 있고, 문제 해설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따라서 이 AP과목 문제집에만 의지하지 않고 다양한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3737312

 



 

문법을 더 공부하고 싶은 분들께는 ‘German Grammar Drills’를 추천합니다.

직접 풀어보지는 않았지만 College Board가 교재로 추천하는 문제집이라서 소개합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21577150

 



 

 

College Board 기출 문제 적극 활용!

문제집만으로는 연습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Free-Response Questions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12년부터

2024년까지의 쓰기와 말하기 문제와 오디오 자료가 제공되며, 모범 답안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실제 AP과목 시험처럼 시간 제한을 두고 문제를 푼 후, 제 답안과 모범 답안을 비교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https://apcentral.collegeboard.org/courses/ap-german-language-and-culture/exam/past-exam-questions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독일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은 독일어 학습과 문화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듣기 연습은 물론 어휘력과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고,

독일어권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와 흥미롭게 생각하는 주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AP과목 프로그램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Logo!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독일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은 독일어 학습과 문화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듣기 연습은 물론 어휘력과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고,

독일어권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와 흥미롭게 생각하는 주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프로그램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zdf.de/kinder/logo

추가로 어린이 뉴스 기사를 읽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https://kinderzeitung.kleinezeitung.at/themenwelt/aus-aller-welt/

 



 

2. Wissen macht Ah!

독일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과학과 일반 상식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줍니다.

Science and Technology와 Contemporary Life 관련 개념과 단어를 익히기에 좋습니다.

https://www.zdf.de/kinder/ard-wissen-macht-ah

 



 

3. Löwenzahn

자연, 환경, 과학을 다루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과학적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https://www.zdf.de/kinder/loewenzahn

 



 

이 외에도 ZDF 사이트의 Kinderbereich(어린이 섹션)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으니,

본인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보세요!

https://www.zdf.de/kinder

 

 



 

쓰기 연습을 도와주는 사이트: Quill Bot

저는 공부할 때 쓰기 연습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첨삭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글이 자연스러운지,

문법이 맞는지 확인하지 못한 채 혼자 연습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당시 이 사이트가 있었다면 적극 활용했을 것입니다.

QuillBot은 문법 오류를 체크해주고, 패러프레이징 기능을 통해 글을 더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만들어줍니다.

AP과목 언어 설정으로 독일어로 바꾸어 사용해보세요!

 

▼원서 공부법으로 토플, AP 정복▼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헤일리입니다. 오늘은 원서를 활용한 영어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출~발~영, 알, 못이 원서를 통해 영어 마스터가 되다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저는 ‘green’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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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11. 4. 16:46

싱가포르 쇼핑 플랫폼 추천리스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김감자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싱가포르의 온라인 쇼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문화와 산업이 혼합된 나라입니다. 

이 작은 나라에서 온라인 싱가포르 쇼핑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한국에서 살면 익숙해진 온라인 배달에 대한 익숙함을 조금이나마 싱가포르에서

충족하고자 오늘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온라인 쇼핑 앱들과

그 싱가포르 쇼핑 장단점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Lazada의 RedMart

Lazada는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잘 알려진 대형 전자 상거래 플랫폼으로, 

그중 RedMart는 Lazada의 식료품 및 생필품 배송 서비스입니다. 

싱가포르 쇼핑에서 RedMart는 다양한 상품군을 제공하며, 특히 신선한 식료품을

집까지 바로 배달 받을 수 있어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장점

- 다양한 상품군: RedMart는 과일, 채소, 육류, 해산물, 유제품, 

가공식품 등 다양한 식료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한 번에 주문할 수 있어 시간 절약이 가능합니다.

- 빠른 배송: Lazada의 물류 네트워크 덕분에, RedMart는 빠르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싱가포르 전역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급하게 필요한 식료품을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 할인 및 프로모션: Lazada 플랫폼에서 종종 할인 쿠폰이나 특가 상품을 제공하여 경제적인 쇼핑이 가능합니다.

는 개인적으로 lazada가 이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가장 많이 제공하는 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점

- 비교적 높은 가격: RedMart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만큼

일부 상품은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

- 배송 시간제한: 일부 인기 있는 시간대에는 싱가포르 쇼핑 배송이 다소 지연되거나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로그인 오류: lazada는 종종 로그인 과정에서 이상한 로그가 포착되면

바로 계정을 정지시키는데 이렇게 얼려진 계정은 거의 못 푼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lazada를 잘 사용하고 있다가 갑자기 계정이 정지되는 바람에 고객센터랑

전화도 하고 메일도 했지만 결국 활성화시키지 못해서 다른 앱을 쓰고 있답니다..^^

 



이용 추천

RedMart는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신선한 식품을 집 앞까지 받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맞을 것 같아요! 

또한, 정기적으로 집안 생필품을 대량으로 쇼핑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 저는 특히 생수를 배달시키는 데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2. FairPrice Online

FairPrice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슈퍼마켓 체인 중 하나로,

FairPrice Online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는 거의 모든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장점

- 합리적인 가격: FairPrice는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RedMart보다 저렴한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 풍부한 로컬 상품: 싱가포르의 로컬 제품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어, 식료품을 보기에 아주 적합한 앱인 것 같아요. 

특히 한국 제품에 대한 카테고리가 따로 있을 만큼 한국 식재료도 많이 들어와있는 플랫폼입니다!

- 회원 혜택: FairPrice는 정기적인 회원 할인 및 포인트 적립 싱가포르 쇼핑 혜택을 제공하여

장기적으로 사용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

- 배송 시간제한: FairPrice Online은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 배송 시간이 빨리 마감되거나

선택 가능한 시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2일 이후부터 배송 예약이 가능합니다.

- 싱가포르 쇼핑 배송비: 일정 금액 미만(60싱달러)의 구매 시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으며, 

이는 작은 양을 주문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ㅠ

 



 

이용 추천

온라인 페어 프라이스는 예산을 아끼려는 소비자나 오프라인 매장보다

편리한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FairPrice 매장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온라인 쇼핑에서도 비슷한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생수를 배달시키는 데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3. Shopee

Shopee는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인기 있는 종합 쇼핑 앱입니다. 

의류, 전자기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장점

- 다양한 상품: Shopee는 전자 제품부터 패션 아이템, 가정용품,

 식료품까지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셀러들이 입점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 저렴한 가격: Shopee는 다양한 판매자가 경쟁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제품을 매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종종 대규모 싱가포르 쇼핑 할인 행사나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 쇼피코인: 쇼핑 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이를 나중에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

- 품질 관리 어려움: 다양한 셀러들이 입점해 있는 만큼, 

일부 상품은 품질이 보장되지 않거나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구매 전에 싱가포르 쇼핑 리뷰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 상품 배송 시간: 국제 셀러에게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배송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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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3기 김감자입니다!​오늘의 미션 칼럼은 바로 싱가포르 교환학생을 위해 통신사를 선택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싱가포르로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여러분,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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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11. 1. 10:00

AP시험 과목 고르기 어렵다면?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뉴욕애플베이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SAT 관련 칼럼들에 이어 AP 관련 칼럼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미국 대학 입시에서 AP시험은 입학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힙니다.

AP시험을 통해 학생들은 고등학교 동안 대학 수준의 과목을 수강하며 자신의 학업 능력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과목들 중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학교 AP 수업을 들으면서, 몇몇과목들은 독학으로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리자면 이번 칼럼은 좀 길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요… 

그래도 읽고 나시면 진짜 도움이 되실 얘기들을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적어보았으니 읽어봐주세요 ㅠㅠ 

 

 

보통 미국 고등학교에서 AP  시험 뿐만이 아니라 수업의 난이도이기도 합니다. 

AP  보통 고등학생이 들을  있는 최고수준의 수업으로, 

웬만한 학교들은 AP 과목을 듣기 전에 Pre-requisite 수업들을 모두 다 듣고, 

특정 성적 이상이 나온 경우에만 AP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common app 에 

각 학년별 듣는 수업 과목들을 적어야 할 뿐만 아니라 각 수업의 난이도 또한 적어야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수업을 듣는지 과거에 들었는지도 대학입시에  중요한 입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미국 고등학교에 다니시는 분들이 막무가내로 9학년부터 

AP시험을 보면 안되기 때문에 하는 얘기에요. 9학년때부터 AP를 독학해서 시험을 보게 된다면, 학

교에서 들어야 하는 커리큘럼에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서 AP시험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AP Calculus AB/BC를 듣기 위해서는 저희 학교 같은 경우에는 

Algebra/Trigonometry, Pre-Calculus 를 들어야 했습니다.

AP Statistics를 듣기 위해서는  Algebra/Trigonometry를 들어야 했습니다. 

미국 대학에서는 보통 수학과목을 4년 내내 듣는걸 권장하기 때문에, 가장 일반적인 

루트는 9학년때 Algebra/Trignometry, 10학년 때 Pre-Calculus, 11학년 때

 AP Calculus AB/BC, 12학년 때 AP Statistics 을 듣는 것입니다.

이렇게 수업을 듣게 되면 미국 대학에서 권장하는 4년 수학과정과 AP 수학 과목들을 

모두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셈이죠!

 

하지만 이는 9학년부터 미국 고등학교를 다닌 다는 전제 하에 가장 좋은 방법이고 

저처럼 고등학교 생활 중간에 이민을 가거나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의 AP시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10학년 중간에 이민을 가게 되어 사실상 11학년부터 수업을 듣는것이었어요.

미국 학교들은 외국 학교들 (해외 학교들 커리큘럼을 별로 높게 평가해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수학 과목도 한국에서 학교 과정으로 수 상하, 자습으로 확통, 기벡 등 수학 교과과정을 다 공부하고 갔어요. 

그래서 미국 수업이 쉽게 느껴질수 밖에 없었는데, 미국에서는 Pre-calculus라고 

정확히 명시된 수업을 듣지 않았다고 pre-calculus 를 들어야만 AP Calculus BC 를 듣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한국 교육과정은 수학이라는 과목이라고 명시해둔 뒤 그 안에서 여러가지 

단원에 대해 배우는 거지만 미국은 각 수학부분을 따로 나누어서 명시합니다.

(예를 들어 Trignometry, Algebra, Calculus 등) 

따라서 그냥 수학 상 이라고 나와있는 과목을 Pre-calculus 로 인정을 하지 않는거죠…. 

그래서 저는 결국 pre-calculus 와 AP Statistics를 11학년에 듣고 최종 grade 99%로 

A+를 받고 AP Calculus BC를 12학년에 듣게 되었습니다.

수학은 어쩔수 없이 이렇게 됐지만,,, 과학수업에 대한 저의 경험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AP 과목을 선택하는 기준

a.     흥미와 전공 관련성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흥미와 전공과의 관련성입니다.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에서 더 깊이 공부하고 싶거나, 대학에서 해당 전공을

 선택할 계획이라면 관련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심리학에 관심이 많다면 AP Psychology를, 공학이나 수학에 관심이 

있다면 AP Calculus BC나 AP Statistics를 선택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흥미가 있다면 공부할 때 동기부여도 훨씬 강해지고, 성적도 더 잘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b.     학교에서 제공하는 과목

AP 과목 선택 시, 학교에서 제공하는 과목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미국 고등학교에서는 AP 수업을 통해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과목 중에서 자신의 관심사와 잘 맞는 것을 선택하면 수업을 들으며 시험

 준비를 할 수 있어 독학보다 부담이 줄어듭니다. 그러나 저와 같이 학교에서 제공하는

 AP 과목이 제한적일 때는 독학도 좋은 방법입니다.

 

c.     난이도와 시간 관리

AP 시험은 대학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기 때문에, 자신의 학업 부담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11학년은 미국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학년이므로, 이 시기에 너무 많은 

AP 과목을 선택하는 것은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각 AP시험 과목의 난이도를 잘 파악하고 

계획적으로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AP시험들은 갯수가 많을수록 좋은게 아닙니다! 

학교에서 관련 수업을 들었는지지원하고자 하는 전공과 관련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점수가 좋은지가 중요합니다.

 

AP 시험 점수의 쓰임새:

1.     대학 Credit 인정

AP 시험을 보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대학 credit으로 인정받기 위해서입니다. 

미국대학교들은 학비가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AP 시험들을 봐서 좋은 점수를 얻는다면

 대학 credit으로 인정받아 다시 그 수업을 듣지 않아도됩니다. 따라서 남는 시간에

 남들보다 조금 더 앞서가 다른 수업들을 듣거나 시간표가 좀 널널해질 수 있겠죠!

 하지만, 각 대학교마다 받는 최소 AP 점수와 AP 과목들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     대학교 지원

대학에 지원을 할때에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과 관련된 AP 시험 점수가 높다면, 당연히 플러스 점수가 되겠지요.

 

 

 

 

마지막으로 어떠한 AP 과목들이 있는지 또, 누구에게 이 과목들을 추천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AP Arts

-       AP Art and Design (2D, 3D, Drawing)

o   추천 대상: 미술과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학생,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려는 학생, 창의적인 표현을 중요시하는 학생

-       AP Music Theory

o   추천 대상: 음악 이론에 관심이 많고, 악기나 성악을 전공하거나 음악 작곡에 흥미가 있는 학생

 

2.     AP English

-       AP English Language and Composition

-       AP English Literature and Composition

-       전공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드리는 과목입니다특히 유학생들이 

5점을 받는다면 영어는 걸림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3.     AP History & Social Sciences

-       AP United States History (APUSH)

-       AP World History: Modern

-       AP European History

-       AP Human Geography

-       AP Psychology

-       AP Macroeconomics/Microeconomics

o   경제학 또는 경영학 전공을 고려하는 학생은 꼭 추천드립니다.

-       AP United States Government and Politics

-       AP Comparative Government and Politics

 

4.     AP Sciences

-       AP Biology

-       AP Chemistry

-       AP Physics 1 & 2

-       AP Physics C: Mechanics / Electricity and Magnetism

-        과목들은 웬만한 학생들이  듣는 수업이기 때문에 이왕 듣는거 

높은 난이도의 수업을 듣고 시험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대부분의 대학에서도

  수업들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으면 credit으로 인정받을  있습니다.

-       AP Environmental Science

 

5.     AP Math & Computer Science

-       AP Calculus AB

-       AP Calculus BC

-       AP Statistics

-       AP Computer Science A

-       AP Computer Science Principles

o   AP Computer Science A 보다는 쉬운 과목으로 혹시 computer science 관련

AP시험 major 로 가고 싶다면 AP CSP 보다는 AP CSA 가 훨씬 경쟁력이 있습니다.

 

6.     AP World Languages & Cultures

-       AP Chinese Language and Culture

-       AP French Language and Culture

-       AP Spanish Language and Culture

-       AP German Language and Culture

-       AP Latin

 

 

만약!

아직 어떤 학과로 갈지 모르겠다면… 

그럼 일단 대학에서 credit  받을  있는 가장 흔한 과목들을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미국 대학교 1학년 학생들은 대부분 같은 수업들을 듣습니다. 

Calculus, chemistry, English, Physics 등은 필수로 듣기 때문에

 이 과목들로 AP 점수들을 받아놓으면 1학년 1학기 때에 듣는 수업들을 안듣고 

그 다음 학기에 듣는 수업들을 미리 들을 수 있겠지요.

 

 

한국에서는 보통 문과와 이과를 나누어서 설명을 하지만 미국은 딱히 문이과가 나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나눈다면 STEM  non-STEM으로 나눌수 있겠는데요. 

STEM 은,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의 약자를 딴것입니다. 

저는 STEM, non-STEM  상관없이 AP Calculus BC, AP English Literature and Composition,

AP English Language and Composition, AP Chemistry, AP Physics C  추천드립니다

수학은 모든 학생이 calculus 1을 어차피 들어야 하고 영어도 필수 수업중 하나이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AP Calculus AB 보다 BC 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바로 BC   넓은 범위의 개념들을 

포함하고 있기에 BC 점수를  높게 쳐주기 때문입니다. 

과학 과목 중 물리는 왜 AP Physics 1이나 2가 아닌 C를 추천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듯합니다. 

AP Physics C 모든 AP 과목중에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알려져 있는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5점을 받기가 어려운 시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제 경험상 AP시험 공부를 꽤 해야겠지만 너무 어려워서 못할 정도는 진짜 아니에요. 

 

또한 이 시험은 시험을 하나만 보는것이 아닌

 AP Physics C: Mechanics, AP Physics C: E&M 시험 두개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대학의 두과목을 건너 뛸수 있는 과목입니다.  

STEM 쪽으로 가고자 하는 학생들은 웬만하면 Physics: Mechanics,

Physics: E&M을 들어야하기 때문에 특히 STEM 쪽으로 가는 학생들은 이 AP시험 과목 추천드립니다. 

Non-STEM 학생들도 스템이 아닌 과를 전공하고자 하지만 스템에 대한

 background 충분히 가지고 있다 라고 얘기할  있어 non-STEM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보다  눈에   있겠죠.

 

▼AP시험 준비한 경험 궁금해?▼

 

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2기 뉴욕애플베이컨입니다! 오늘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고1 때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온 후, 저는 두 나라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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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0. 31. 11:14

ISIC 국제학생증 혜택 총정리!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팽팽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한 번 발급해두면 아주 유용한 국제학생증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저는 처음에 만들기 귀찮기도 하고, 어떤 혜택이 있는지 몰라서 안 만들어오려 했는데

친구가 이미 만들었다길래 따라 만들었거든요. ㅎㅎㅎ

근데 만들길 참 잘한 것 같아요! 발급 비용은 얼마 안되는데,

(유효기간 1년의 경우 19,000원) 받는 혜택을 모아보면 그거보다 훨씬 크거든요!

 

국제학생증(ISIC)은 해외에서 교환학생으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카드입니다. 

국제적으로 학생이라는 걸 인증할 수 있거든요.

국제 학생증을 들고 유럽여행을 일주일 했었는데, 꽤 많은 곳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도 그럴 것이 국제학생증은 130개국 이상에서

인정받을 수 있거든요! 저는 그리스, 체코를 갔었는데 그리스 아테네 박물관, 

프라하성 도슨트 할인 등 쏠쏠히 사용했어요.

이 카드가 있으면 여행, 문화,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전적 부담을 덜고, 

여러 혜택을 누리며 돈 걱정 조금 덜고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답니다.

특히 이것저것 체험해보시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려요.

 

 



 

1. 국제학생증 소개

국제학생증(ISIC)은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처럼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발급되는 국제 공인 학생 신분증이에요. 이 카드를 통해서는

단순히 학생 신분을 증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통해 생활과

학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생활하는

교환학생들에게 혜택이 많기 때문에 안 만들어갈 이유가 없는 카드예요!

(한국에선 거의 사용할 일이 없죠?) 특히 저처럼 유럽 국가로 교환을 온

분들이라면 여러 가지 비용들이 부담이 되는데, ISIC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2. 국제학생증 혜택

국제학생증이 제공하는 혜택은 크게 교통, 문화/관광, 쇼핑, 생활, 여행 및 숙박, 

그리고 온라인 서비스 정도의 카테고리로 나눠집니다.

 

 



 

교통 혜택

ISIC는 국제 교통수단에서도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는데요. 항공권, 기차표, 버스 요금 등에서

 ISIC를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유럽 내 저가 항공사나 철도 회사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영국에서 기차를 탈 때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이 저렴하게 다양한 도시를 여행할 수 있게 도와줘요.

 

 



 

문화/관광 혜택

영국과 같은 유럽 국가들은 문화유산과 관광 명소가 많아서 많이 체험해보고 싶으실텐데요!

ISIC를 통해 박물관, 미술관, 유적지 등의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런던의 대영박물관 같은 경우 국제학생증이 있으면 무려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엄청나죠? 또, 제가 있는 요크 지역엔

York Minster라는 성당이 유명한데, 국제학생증이 있으면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쇼핑 및 생활 편의시설 할인

ISIC는 생활 속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여러 식당, 카페, 의류 매장에서도 할인을 제공해, 일상에서의 지출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예를 들어, 영국 내 다양한 음식점이나 커피숍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친구들과 외식을 하거나 카페에서 공부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또 H&M과 같은 유명 브랜드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저도 이건 미처 몰랐네요.

 지금 글 적으면서 알았어요 ㅎㅎㅎ 요크에 h&m이

크게 있는데, 곧 쇼핑하러 가야겠어요.

 

 



 

여행 및 숙박 혜택

ISIC는 전 세계 주요 호텔과 호스텔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답니다. 

여행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숙박인데, ISIC는 이를 통해 학생들이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소를 구할 수 있도록 해줘요. 은근 여행할 때 숙박비용이 또 많이 나가잖아요? 

그렇다고 너무 싼 숙소는 무섭고 불안하기도 하고... 이럴 때 국제학생증이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또,연계된 여행사나 렌터카 업체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여행을 더 알차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요.

 

 



 

온라인 서비스 할인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서비스들에서도 ISIC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Spotify 또한 할인 받을 수 있는데요!

카드가 있으면 1개월 무료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1개월 이후에도 일반 가격의 절반으로 사용 가능하답니다.

또, the economist라는 영국 경제 문화 주간지 구독 비용이 75%나 할인돼요.

교환학생을 하다보면 영어 공부가 정말 필수구나 하는 걸 많이 느끼는데,

이 혜택을 이용해서 영국 기사들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3. 영국에서의 국제학생증 활용법

앞서 말씀드렸듯이 국제학생증이 있다면 런던 대영박물관 입장료가 공짜인데요. 

이 외에도 영국 다양한 관광지에서 국제학생증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요. 

런던아이, 타워브릿지, 에든버러 성, 세인트 폴 대성당이 그 예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나 앱을 확인하시면 좋아요! 영국에서는 특히 여행 패스와 같이 교통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되는 할인 혜택이 많아서, 잘 활용하시면 금전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답니다!

 

 



 

4.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는 팁

혜택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꼭 혜택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몇 년 전 블로그만 믿고 갔다간 혜택 정보가 바뀌어서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가장 정확한 건 ISIC 공식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최신 할인 정보를 확인하는 거예요.

 

또, 지역별 및 계절별 프로모션을 눈여겨보는 것도 좋은데요. 

특히 유럽은 각 나라에서 시즌별 할인 행사를 자주 진행하기 때문에, 

교환학생 기간 동안 이러한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면 훨씬 경제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5. 국제학생증 신청

ISIC는 굉장히 간단한데요. 저는 무조건 한국에서 만들어오기를 추천드려요! 

한국에서 만들면 배송도 엄청 빠르고 일처리가 시원시원하다는 사실... 

해외에서 만드실 수도 있긴 하지만 한국에서 만드시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일 거예요. 

필요한 서류는 재학증명서와 여권 or 증명 사진 정도 였던 것 같아요. 

발급비용은 제가 발급했을 당시, 유효기간 1년 기준으로 19,000원이었는데요. 

여기서 하나 알아두시면 좋을 건 대학교마다 국제학생증과 제휴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만약 내가 국제학생증과 제휴 돼있는 대학교다! 할 경우 특정 기간에 다같이 신청하면

발급 비용 없이 무료로! 받을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저희 학교도 제휴 학교였는데

제가 미처 몰라서 저는 19,000원을 그냥 냈답니다.

 

결론

제가 위에서 소개해드렸듯이, 국제학생증은 만들어오면 정말 200% 써먹는 혜택왕 카드인데요.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약 130개국)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학생으로서 여러 가지 학업적 경험을 쌓기에도 유리하답니다. (the economist 구독 등)

 

자 이렇게 국제학생증의 발급 방법과 그 혜택 등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어떠세요,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최근 국제학생증의 경우 트레블카드와 협업해서 트래블카드+ 국제학생증의 역할을 하는 버전도 새로 나왔어요. 

제 국제학생증도 그렇게 신청했답니다. 혹시 만약 나는 트래블카드 이미 있어서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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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팽팽이의 영국 정착기] 영국 생활비 알뜰하게 아끼는 법 안녕하세요 여러분!지구촌특파원 팽팽이입니다. 영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끼는 건, ‘정말 모든 게 돈이다!’라는 거예요. 특히 외식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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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0. 30. 10:00

미국 유학의 장단점과 현실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유학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은 제가 미국 유학을 하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작성한 것으로,

사람마다 느끼는 장단점이 다를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 글이 미국 대학원에 관심 있는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수많은 장단점, 자신의 동기에 달려 있다

미국 유학은 분명히 큰 도전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야 하고,

낯선 문화에 적응하며 생활 전반에서 많은 변화를 경험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경험은 자신의 유학 동기가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미국 유학을 결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하는 질문입니다. 

"내가 왜 미국에서 공부하려고 하는가?" 그 답이 명확하다면,

유학 생활에서 겪게 될 어려움도 충분히 감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적인 학자들과의 교류, 우수한 연구 환경, 국제적인 커리어를 쌓기 위한 도전 등의 이유가 있다면,

그 동기는 장기적으로 유학 생활에서 큰 버팀목이 됩니다.

그러나 유학이 주는 장점만큼 현실적인 단점도 많습니다.

이를 정확히 알고, 자신의 동기가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미국 유학의 장점: 넓어진 시야와 글로벌 네트워크

세계적 학자들과의 교류 기회

미국 대학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학자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유학을 통해 이러한 학자들과 직접 수업을 듣고, 그들의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공부하는 분야의 대표적인 인물들이 쓴 논문이나 책을 강의실에서 저자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매력입니다. 학문적 영감과 열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경험은 학자 지망생들에게 커다란 자산이 됩니다.

저도 논문을 읽으면서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저자 교수님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때 교수님하고 논문 얘기를 하면서 논문 작성과정, 실험과정 등에서의 비하인드나

에피소드를 들으면 그 논문 내용이 더 기억에 잘 남기도 하고, 논문에는 담기지 않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재밌게 논문에 대해 디스커션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논문을 쓴 교수님들도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도 엿보기도 하면서

어려운 논문들, 저명한 논문들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학문적 자원과 연구 환경

미국 대학원들은 뛰어난 학문적 자원과 연구 인프라를 자랑합니다.

방대한 도서관, 최신 연구 장비,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신의 연구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깊이 탐구할 수 있는 자유로운 학문적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풀펀딩을 받으면서 미국 유학을 하는 경우, 돈 걱정하지 않고 좋은 연구환경에서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풍부한 산업 및 실무 경험

미국에서의 학업은 단순히 학문적 성장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실무와 연구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다양한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인턴십

또는 현장 실습을 경험할 기회도 많습니다. 이는 특히 과학기술, 경영학, 공학

분야에서 크게 두드러지며, 학문적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학문 분위기

미국 대학원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학문적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교수와 학생 간의 수평적인 관계,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는

환경은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미국 유학에서

학문적 발전 외에도 창의성을 키우고,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는 점도 중요한 장점입니다.

 

 

3. 미국 유학의 단점: 생활 환경의 도전과 적응의 어려움

높은 생활비와 불편한 생활 인프라

미국 유학의 단점 중 하나는 높은 생활비입니다. 특히 대도시에서는 렌트비,

식비, 교통비가 상당히 높을 수 있으며, 이러한 비용을 감당하는 것이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과 비교할 때 미국의 생활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편의점이나 대중교통이 부족하거나 제한적이어서, 생활이 더 복잡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자동차 등 교통수단을 마련하는 등의 방법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다른 의료 시스템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한국과 상당히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반면, 미국에서는 의료비가 높고 보험이 없을 경우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학원생으로서 건강보험을 제공받는 경우도 있지만,

보험이 커버하지 않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은 미리 고려하여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입니다.

또한 미국 전반적으로 서비스업에 대한 퀄리티가 한국만큼은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의료시스템에서도 이러한 차이를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종종 한국행 비행기를 끊어서

한국에서 치료를 받는 분들도 본 적이 있습니다.

 

 

새로운 교육 시스템과 학업 압박

미국 대학의 교육 시스템은 한국과 다르게 자율성과 창의성을 강조합니다.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 계획을 짜고,

독립적으로 연구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학습 방식은 처음에는 낯설 수 있으며,

잘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낄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성적이나 연구 성과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담감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으며,

미국 유학 학교나 교수진의 도움을 통해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가족과 친지의 부재로 인한 외로움

미국 대학원 생활은 가족과 친지가 곁에 없다는 점에서 외로움을 느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익숙한 환경을 떠나 혼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은 때로는 심리적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 몇 달 동안 낯선 환경에서 외로움을 느끼거나 고립감을 느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면서 이러한 감정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고, 학업 외적인 활동을 통해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한국과의 비교: 편리한 한국 생활 vs. 도전적인 미국 생활

한국에서의 생활은 편리함 그 자체입니다. 대중교통, 편의점, 배달 음식,

24시간 운영하는 서비스 등 한국에서 누리는 편리한 생활 환경은 미국에서 쉽게 찾기 어렵습니다.

한국은 어디서나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반면, 미국은 넓은 땅과

지역적 차이로 인해 생활의 편리함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유학은 그 편리함을 포기하더라도,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문적, 실무적 기회를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으며,

글로벌한 네트워크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명확히 인지한 상태에서 자신의 유학 동기와 목표를 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미국 유학시 네트워킹 중요할까?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유학을 위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주제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한국 사회와 마찬가지로 미국 사회에서도 네트워킹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가 경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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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10. 29. 10:00

밴프여행 패키지 vs 자유여행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유딩댕동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 중에서 어떤 여행 유형을 선호하시나요?

저는 주로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

 

그렇지만 밴프는 차가 꼭 필요한 여행지이기 때문에

장롱 면허인 제게 자유여행으로 가는 것은 한계가 있었어요 ㅜㅠ

그래서 바로 옆인 캘거리에 살면서도 패키지 여행을 신청해서 갔었답니다 ..!!

패키지로 갔다가 너무 좋아서 당일치기 자유여행으로 한 번 더 갔었답니다 ~

그래서 저는 패키지와 자유여행을 다 경험해보았고 두 여행 스타일이 가진 서로 다른 매력을 잘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유 밴프여행과 패키지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우선 패키지 밴프여행의 장점부터 이야기해볼까요?

제가 패키지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한 운전!

패키지 여행은 운전에 대한 부담이 덜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

 

밴프여행은 가는 길도 정말 아름다워요

로키 산맥에 있기 때문에 경이로운 자연들을 보면서 달릴 수 있답니다!

그래서 자유여행으로 가는 분들도 충분히 즐기면서 운전하실 수 있지만

운전을 못하는 분들이나 장거리 운전이 힘든 분들, 단체로 이동하는 분들에게 매리트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밴프는 계속 운전을 하면서 다녀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몇몇 분들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으니

이 부분을 잘 고려하셔야 한답니다 !

 



 
패키지 밴프여행의 두 번째 장점은 바로 티켓 예매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입니다 !

 

밴프의 가장 유명한 호수인 레이크 루이스와 모레인 호수는 자차로 이용이 불가능해서

밴프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예약해서 이용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인기 있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예매 경쟁이 치열한 편이랍니다 ㅜㅠ

 

그치만 패키지를 통해 간다면 대부분 여행사 쪽에서 예약을 해주고 (제가 이용한 곳은 수수료 있었습니다)

이 분들은 배테랑이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조금 더 높은 것 같아요

이런저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확실히 더 편했던 것 같아요 !!

 



 

패키지 밴프여행의 세 번째 장점은 바로 숨겨진 스팟들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근데 이건 소수 패키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대형 패키지는 이런 자율성이 아주아주 낮아서 정해진 유명관광지 위주로 돌아다니고

소수 패키지는 일정 자율성이 있는 편이라 가이드님께서 알고 있는 숨겨진 스팟 같은 곳이나 

이런저런 꿀팁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






패키지 밴프여행의 장점 네 번째 !

대형 패키지 여행은 미리 단체 예약을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짧고

소수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님이 유명 식당의 줄을 대신 서주시고 그 시간에 쇼핑을 해서 시간 절약이 가능했어요!

시간이 생명인 여행에서 아주 큰 장점이죠!

 

자유여행의 장점도 있는데요,

자유여행으로 가시면 먹고 싶은 음식, 로컬 맛집 등을 자유롭게 가실 수 있답니다 !

아무래도 패키지는 같이 간 사람들과 입맛을 맞추거나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원치 않는 곳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ㅠㅜ

 




자유 밴프여행의 두 번째 장점!

있고 싶은 곳에 있고 싶은 만큼 있을 수 있다 !

패키지 여행의 특성상 최고의 효율을 추구하는 만큼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는 것이 목표인데요,

그렇다 보니 내가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을 마음 껏 즐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여행이라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 있을 수 있고 

유명하지는 않더라도 가보고 싶은 곳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자유 밴프여행의 세 번째 장점으로는 로컬감성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유여행을 계획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그날그날 로컬감성을 더 잘 느끼실 수 있어요

제가 갔던 자유여행의 날에는 플리마켓이 진행중이어서 수제 타코를 사들고 버스킹을 구경했었답니다 !

만약 패키지로 왔었다면 절때 하지 못했을 감성을 즐길 수 있었어요 !

 




 

더 구석구석 돌아다닐 수 있었기 때문에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게 바로 밴프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요?

저는 이런 점 때문에 자유여행을 선호한답니다 :)

 




 

마지막 네 번째 자유 밴프여행의 장점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건 어떤 패키지를 예약하느냐, 몇 명이서 예약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긴 하지만

같은 퀄리티와 같은 인원수를 기준으로 비교해본다면 거의 대부분 자유여행이 훨씬 저렴하게 여행이 가능하답니다

왜냐하면 패키지 여행은 이런저런 중간 수수료와 인권비가 추가되기 때문이죠 !!

 

준비 과정은 물론 패키지가 더 편하니 비용과 편안함 중에 우선순위를 정하시면 

자유여행과 패키지 중에서 더 잘 맞는 방식을 선택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전체적으로 보자면 밴프 패키지 여행을 

1. 운전을 많이 해야하는 밴프에서 운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음

2. 이런저런 티켓과 입장권 등이 필요한 밴프에서 이러한 서류 준비의 번거로움과 어려움을 덜 수 있다!

3. 한정적인 시간 안에 최대의 효율을 가진 여행을 할 수 있다!

가 장점이고

 

밴프여행은

1. 더 내 취향에 잘 맞는 여행을 할 수 있고 로컬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다!

2. 여행 경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다!

3. 자유도가 더 높아서 개인에게 더 만족스러운 여행을 가질 수 있다!

를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 :)

 

흠 저는 패키지 여행으로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모든 관광지를 둘러보았고

그 다음에 자유여행으로 다시 한 번 더 가서 로컬 느낌과 더 여유롭고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없으면 패키지,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자유여행을 추천드리고

 

시간이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한 경우에는

운전을 할 수 있다 -> 자유여행

윤전을 할 수 없다 -> 패키지 여행 을 추천드립니다 !!

 

 



사실 밴프는 너무 아름다운 여행지라서 자유여행으로든 패키지로든 꼭 한 번 가볼만한 곳이에요!

저는 정말 여행을 많이 다녀보았음에도 밴프는 정말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고

아주 만족스러운 곳이 될 것이라고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본인에게 맞는 여행 스타일대로 즐거운 여행을 가지시길 바랄게요 !

 

▼ 밴프여행을 가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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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지구촌 특파원 13기 유딩댕동 입니다 !! 다들 잘 지내셨나요?? 벌써 10월이 거의 다 지나갔네요 ㅎㅎ짧은 가을이 금방 지나가고 곧 겨울이 올 것을 생각하니까 벌써 여름이 그리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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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10. 28. 15:16

일본 산토리 맥주공장 견학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한국다람쥐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도쿄 여행지는 바로 도쿄 무사시노 일본 산토리 맥주공장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일본에는 아사히, 기린, 에비스 등 많은 대기업 맥주 브랜드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이번에 가게된 맥주 공장은 더 프리이엄 몰츠 시리즈 제품을 생산하는 산토리(SUNTORY)입니다!

 

위치는 도쿄 서쪽 교외 후추시(府中市)에 자리하는데, 제가 살고 있는 코다이라와 그리 멀지 않아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사실 일본 산토리 맥주공장 견학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맥주 시음을 할 수 있다는 거였는데요, 기대가 많이 됐답니다.

 

<순서>

0. 공장 견학 예약하기, 가는 법

1. 가이드 안내

2. 맥주 시음

3. 기념품 코너

 

0. 공장 견학 예약하기, 가는 법

 

 



 

https://www.suntory.co.jp/factory/musashino/

 

위의 URL에 들어가면 도쿄 무사시노 맥주공장의 견학을 예약할 수가 있습니다.

 

일본 산토리 맥주공장은 일본에 총 4군데가 있는데요(도쿄, 교토, 군마, 구마모토),

 

도쿄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공장이 있으니 혹시 도쿄가 아닌 교토에

가시더라도 산토리 맥주공장을 방문하실 수가 있습니다!

 

다만 위 URL은 도쿄 무사시노 공장 사이트라서 다른 지역 공장은 다른 URL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가격은 1,000엔으로, 반드시 온라인으로 사전에 결제해서 예약하셔야 해요.

 



일본 산토리 맥주 공장 견학이 인기가 많은지,

제가 예약하러 들어갔을 때는 대기번호가 뜨더라구요. 15분은 기다린 것 같아요!

 

주말은 미리 예약이 가득 차있으니, 주말에 방문하실 분들은

여유있게 사이트 들어가셔서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여섯 타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공장까지 가는 방법은 부바이가와라(分倍河原)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탑승하면 도착할 수가 있습니다!

 



히토츠바시가쿠엔 역에서 부바이가와라 역까지 급행을 시간 맞춰 탑승하니 20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부바이가와라 역에는 닛타 요시사다(新田義貞)의 동상을 중심으로

조그마한 로터리가 있는 곳인데요, 여기에 셔틀버스 승강장이 있습니다!

 

참고로 닛타 요시사다는 일본 가마쿠라 막부 말기의 무사였다고 하네요~ 

 

이 일본 산토리 지역에서 전쟁을 해서 공적을 쌓았다던가 하는 등 이곳에

동상이 자리한 연고가 있을 텐데 외국인 입장에선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참고로 견학 시간보다 30분 일찍 셔틀버스가 도착하니

부바이가와라역에 도착하는 시각은 셔틀버스 시간 기준이어야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셔틀버스를 타고 공장에 도착하면 이렇게 견학 시간이 써있는 표를 주는데요, 견학이 시작되면 이 표를 제출하면 됩니다!

 

견학은 한티임에 20명 내외로 구성되었고,

일본 산토리 현지인 뿐만 아니라 가족끼리 방문한 외국인들도 보이더라구요~

 

참고로 견학 도중 안내 음성가이드 전용 어플('산토리 오디오 가이드')이 있는데요,

미리 다운로드 받아 가시면 직원분이 잠금을 해제해 주시니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가이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1. 가이드 안내

 



본격적으로 가이드 안내가 시작되면 시청각실에 앉아 영상 시청을 하는데요,

 

우선 20세 미만은 음주가 불가하다는 것, 자동차나 오토바이,

자전거를 타고 오신 분은 사전에 말씀하시라는 것을 주지시키고 나서 영상이 시작됐습니다.

 

아무래도 투어 마지막에 맥주 시음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확실히 주의시키는 것 같아요.

 

산토리 창업자인 토리이 신지로(鳥井 信治郎) 소개를 시작으로

간략하게 일본 산토리 맥주 생산의 역사를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참고로 산토리의 '토리'는 창업자 성씨를 따왔다는 것!)

 

투어 내내 느끼는 점이었지만, '천연수'를 상당히 강조하더라구요.

좋은 술은 좋은 물에서 나온다는 철학 아래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어 순서는 맥주 공정 순서대로, 즉 맥주가 원료에서부터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를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맥주 원재료에서 빠지면 안되는 '맥아'를 직접 맛볼 수 있게 나눠주시는 데요, 고소하고 텁텁한 맛이었습니다!

 

또한 맥주에는 '홉'이라는 재료가 들어가는데, 맥주 원재료에 이런 식물이 들어가는지 저는 처음 알았어요.

 

유럽산 아로마 홉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직접 냄새를 맡을 수 있게 해주셨답니다. 

 

되게 허브같은 향기가 났는데, 이 재료가 나중에 맥주 특유의 쓴맛과 향기를 담당한다고 해요.

 

 



다음은 솥에서 맥즙을 우려내는 과정을 설명해주시는데요,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투명 스크린 너머엔 실제 공정에 쓰이는 솥이 있고,

 

영상을 보여줄 때는 이 투명 스크린에서 영상이 보이더라구요. 

 

일본어로 설명을 해주시는데, 한국어 음성 가이드와 내용은 비슷하겠지만

아무래도 실제 가이드 설명을 듣는게 낫겠지 싶었습니다.

 

더욱 실감나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특히 홉은 두가지 종류를 넣는데, 양질의 쓴맛을 구현하기 위해

가장 알맞은 시간에 파인 아로마 홉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담금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본 산토리 솥이 있었는데요,  이 담금조의 경우는,

 

'천연수와 맥아를 섞어 녹말에서 당으로 분해하여 맥즙의 원액을 만든다' 

 

라고 써있네요!

 

맥야 속의 전분이 당으로 분해되고, 거기에 홉을 넣고 끓여야만 맥즙이 만들어진다고 해요. 

 

따라서 이 담금조에서 만들어진 맥즙 원액에다 홉을 넣고 끓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 촬영 불가였지만, 실시간으로 끓는 솥 내부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발효가 끝난 미숙성 맥주를 저온으로 조절된 탱크 속에서 숙성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숙성 다음에는 마지막으로 침전물과 효모를 제거하는 '여과'를 거쳐야 우리가 아는 맥주가 된다고 해요!

 

바로 옆에서 여과기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쌍안경은 VR 안경인데요, 맥주 연구원들이 실시하는 '관능검사' 과정을 VR로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관능검사란 여러가지 품질을 인간의 오감에 의하여 평가하는 제품검사 인데요,

 

생산된 맥주를 시음하면서 맥주 퀄리티를 체크하는 최후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재미있었어요!

 

 



마지막 과정인 패키징 과정까지 눈으로 확인하고 나면 맥주 제조 과정에 대한 순서가 끝나게 됩니다!

 

2. 맥주 시음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본 산토리 투어 마지막 순서인 맥주 시음입니다!

 



맥주 시음에는 총 3가지 맥주를 한잔씩 맛볼 수가 있어요.

물론 같은 종류를 2번 마셔도 되지만,

 

저는 더 프리미엄 몰츠더 프리미엄 몰츠 마스터즈

더 프리미엄 몰츠 카오루 에일 총 3잔을 겹치지 않게 마셔보았습니다!

 

 



역시 공장에서 갓 나온 생맥주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참고로 시음 공간 내부는 정말 깔끔해서 만족스러웠구요, 

 

저는 혼자 갔지만 다들 연인이나 친구, 가족들과 한 테이블에 앉아서 맥주를 즐기는 모습이 아주 즐거워보였습니다.

 

일행과 같이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3잔 중 한 잔은 이렇게 시안을 선택하면 맥주 거품 위에 각인을 시켜주기도 한답니다!

 

 



아마 관능검사 하는 연구원? 또는 일본 산토리 공장 직원의 모습같은데 귀엽습니다.

 

 



이 과자는 산토리 공장 오리지날 패키지 상품이라는데, 풋콩 맛으로 맥주랑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기념품 샵에서 따로 판매하고 있어서 나오면서 6개입 2봉지 구매했습니다! 

 



카오루 에일의 경우는 직접 따라볼 수 있는 체험도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인생 처음 따라보는 맥주였는데 마지막에 거품을 많이 흘렸지만 재미있었어요.

 

 



시음 시간이 30분으로 정해져 있어서 짧은 시간에 맥주 3잔을 마셨더니 약간 띵하더라구요~

 

그래도 맥주는 정말 맛있었고, 나갈 때 직원분이 뭐가 가장 맛있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러시면서 나중에 친구들하고 한번 더 와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3. 기념품 코너

 



기념품 코너가 작긴 하지만 다양한 굿즈가 많더라구요~

 

가장 탐난게 맥주잔이었는데, 고민하다가 다른 거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술을 이렇게 직접 구매할 수도 있었고,

 

 



일본 산토리 맥주 공장 오리지널 티셔츠와 수건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볼펜도 있습니다!

 

 



저는 아까 시음에서 맛본 과자를 2팩 구매했어요~ 여기 공장 한정이라고 하니 안살 수가 없더라구요!

 

 



이렇게 기념품 쇼핑까지 마치고 나서야 맥주 공장 견학이 끝이 났습니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고,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물론 도쿄 시내에서는 조금 멀긴 하지만, 충분히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일본 산토리 기숙사에서 가까워서 오히려 좋았다고나 할까요??ㅎㅎ

 

 

 

▼ 일본 장보기 리스트 궁금해? ▼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지구촌 특파원 13기 유딩댕동 입니다 !! 다들 잘 지내셨나요?? 벌써 10월이 거의 다 지나갔네요 ㅎㅎ짧은 가을이 금방 지나가고 곧 겨울이 올 것을 생각하니까 벌써 여름이 그리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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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10. 25. 10:00

중국 샤먼 여행 필수 관광지 2곳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민서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중국 샤먼 여행 가기 좋은 다양한 도시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샤먼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먼은 중국 7대 경제 특구의 하나로, 중국 푸젠성 남부에 위치해 있는

"바다 위의 정원" 이라 불릴 만큼 깨끗하고 아름다운 항구 도시입니다.

샤먼은 중국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 따뜻한 도시라 1년 내내 따뜻하고 습한 날씨입니다.

여름은 덥고 습한 날씨로 대만과 비슷하고,

겨울에도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온화한 날씨의 도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샤먼은 대만과 가까워서 식문화도 대만과 비슷한 부분이 많고 대만식 중국 요리를 파는 곳들도 많습니다.

대만에 가보지 못한 사람들은 샤먼에서 밀크티 같은 대만 먹거리를 간접 체험해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샤먼에서 배를 타고 30분 만에 대만 금문도 (진먼) 에 갈 수 있기도 합니다.

신서유기를 즐겨 보시는 분들이라면 샤먼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저도 신서유기에서 샤먼을 처음 접하고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국에 온 김에 이때다 싶어 중국 샤먼 여행을 다녀왔답니당

제가 다녀온 유명한 샤먼 관광지 두 곳을 소개보겠습니다

 

1. 중산로


중국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매번 색다른 그 지역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샤먼에 왔으니 먼저 사차면 (沙茶面)을 먹어야 하는데요,

사차면은 샤먼의 전통 음식으로, 중국 샤먼 여행을 대표하는 지역 음식이라고 해요.

사차면은 화교들이 가져온 동남아시아 요리계에서 유래한 것으로, 중국과 동남아 문화가 혼재한 음식이에요.

사차면은 사차장과 육수가 주원료입니다. 여기서 사차장이라는

조미료는 동남아시아에서 기원한 푸젠성, 광둥성 및 기타 지역의 혼합 조미료 입니다.

마늘, 양파, 땅콩 등 특유의 복합적인 향과 새우와 생마늘의 감칠맛, 약간의 단맛과 매운 맛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차장 때문에 사차면 국물에서 땅콩맛이 많이 나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니 

땅콩 맛 많이 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땅콩 맛 안 좋아하시더라도 중국 샤먼 여행을 대표하는 지역 음식이라고 하니 한 번 시도해 보세요 !

 


이 사진은 아이스크림보다 뒤의 길이 메인인데요, 바로 샤먼의 중산로 입니다.

중산로는 이국적 건물들이 늘어선 중국 샤먼 여행에서 가장 오래된 쇼핑 거리이자 맛집 거리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나라의 명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다양한 먹거리, 쇼핑센터,

브랜드 의류 매장이 총 집합해 있어요. 길이는 총 1198m 로, 쭉 뻗어 있는 길이랍니다.

중산로의 건물이 특이한 것이 보이시나요? 중산로에는 오래되어 보이는

유럽식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잠시 중국의 역사에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영국과 청나라 사이의 아편 전쟁에서 청나라가 전쟁에서 지면서 두 나라는 난징 조약이라는 불평등 조약을 맺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홍콩은 영국에 속하게 되고요, 광저우, 샤먼, 닝보, 상하이, 푸저우 등 5개의 도시가 강제로 개항하게 됩니다.

그래서 상하이에서도 그렇고 샤먼에서도 그렇고 여전히 중국에서 유럽풍의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것이랍니다. 제가 저번에 소개드린 상하이의 프랑스 조계지를

대표하는 거리인 우캉루와 우캉맨션도 난징 조약으로 인한 강제 개항의 결과입니다.

 

2. 구랑위

구랑위는 19세기 유럽풍 건물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섬입니다. 

건축물, 경관, 문화의 독특함을 인정받아 201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구랑위는 섬의 암초에 파도가 부딪히면서 북 치듯 우렁찬 소리를 낸다고 해서 구랑위라고 불리어졌다고 합니다. 현

재 구랑위 섬 내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해 자동차 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타는 것도 금지되어 있으며

소형 전기 카트와 정부 기관 소속 서비스 차량의 운행만이 허용되어 있습니다.

구랑위는 정말 중국 샤먼 여행 필수 코스로 추천드려요!! 

구랑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는 일광암, 숙장화원, 피아노 박물관이 있습니다.

 

일광암 : 입장료 50위안 (약 10000원)

 일광암은 구랑위 섬에서 제일 높은 곳으로, 일광암 바위 정상에 오르면

구랑위 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의 샤먼 해안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이때 붉은색 지붕이 가득한 구랑위 섬의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숙장화원 : 입장료 30위안 (약 6000원)

 1913년에 완공된 숙장화원은 개인 소유의 화원으로 바다와 중국식 원림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곳입니다.

피아노 박물관 : 입장료 30위안 (숙장화원 입장료에 포함)

 구랑위의 피아노 박물관은 중국 내의 유일한 피아노 박물관으로, 

구랑위는 "피아노의 섬"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약 200여년에 걸친

피아노 역사를 알 수 있는 이 박물관 내에는 음반을 올려놓으면 음을 읽고

알아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자동 피아노, 흔히 볼 수 없는 디자인의 파아노 등 독특한 피아노 100여 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구랑위는 샤먼섬에서 15분 정도 페리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중국 샤먼 여행 표는 알리페이로 구매하시면 돼요. 티켓은 9일 전에 오픈된다고 합니다.

제일 주의해야 할 점은 페리 타는 곳을 厦鼓码头(국제 선착장)으로 해야 합니다!

외국인들은 저 부두만 이용 가능해요. 샤먼섬으로 돌아올 때는 구랑위 선착장 중

아무 곳에서나 타도 됩니다. 현장 발권도 가능하긴 한데 원하는

중국 샤먼 여행 날짜와 시간대가 없을 수도 있으니 미리 예매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선착장에 도착해서 예매한 표를 출력했습니다

 






일광암에 올라 정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당

붉은색 지붕이 가득한 구랑위 섬의 풍경이 정말 아름답죠 ?!

 


여기가 바로 신서유기에 나온 망고 떡집 입니다 !! 

강호동님이 고기보다 맛있다며 극찬했던 그 망고 떡 집이 구랑위에 있거든요 ! 안 가볼 수 없죠

떡 집 입구에 신서유기 포스터들이 붙어져 있어요

맛있긴 한데 솔직히 고기보다 맛있진 않아요 ㅋㅋ 한 번 먹어본 걸로 만족되는 맛 ..?

 





그리고,  구랑위에서 유명한 치즈 감자 고로케와 창펀입니다

치즈 감자 코로케도 정말 맛있었고, 창펀도 제가 먹어본 창펀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이번 칼럼은 중국 샤먼 여행과 중국 샤먼 여행의 관광지 두 곳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상하이 우캉루가 궁금해?▼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3기로 활동하고 있는 민서리입니다!오늘은 지구촌 특파원 칼럼 # 2. 상하이 명소소개 에서 잠시 다뤘던 우캉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우캉루는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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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0. 24. 16:45

미국 대학원, 학점 많이 중요할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대학원 유학, 학점(GPA)은 얼마나 중요할까?"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이 주제는 지원하는 학과와 전공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제 글이 모든 분야에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내용도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 최저 학점 기준을 확인하자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할 때, 학과 웹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것이 바로 "학점 기준"입니다.

학점 기준은 명확하게 "학점 기준"이라고 언급되기보다는

 "3.X/4.0" 혹은 "B or better"와 같은 형식으로 표시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교는 최소 GPA 기준을 3.0/4.0으로 설정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입학 심사에서 자동으로 제외된다고 명시하기도 합니다. 이는 지원자가 해당 프로그램에서

학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역량을 갖추었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학점이 낮아도 진학을 원한다면, 지원서에 낮은 학점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학기 동안 개인적인 문제나 건강상의 이유로 성적이 떨어졌다면,

이러한 부분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어떻게 그 상황을 극복했는지를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학점이 낮더라도 지원자가 도전적인 상황을 어떻게 처리하고 극복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결국, 학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입학 가능성은 매우 낮아질 수 있지만,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강력한 다른 요소들이 있다면 기회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 과정의 경우 학점이 높을수록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5/4.0 이상의 학점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경쟁력 있는 지원자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높은 학점은 지원자가 학업적으로 준비가 잘 되어 있다는 신뢰를 심어줄 수 있고,

학문적 성과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 기준을 넘기는 것은 필수적이며, 더 높은 학점을 유지하면 안정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 Holistic Process, 학점만 보진 않는다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는 "holistic process"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Holistic"이라는 단어는 전체적이거나 포괄적인 접근을 의미하며, 단순히 학점 하나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의 모든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지원자의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연구 경험, 추천서, 자기소개서, 인터뷰 성과,

사회적 봉사 활동, 리더십 경험 등 다양한 요소들이 고려됩니다.

즉, 높은 학점이 반드시 합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4.0/4.0 만점의 학점을 가진 지원자라도 연구 경험이 부족하거나

추천서가 강력하지 않으면 합격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3.5/4.0의 학점을 가진 지원자라도 연구 경험이 풍부하고 관련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이 탁월하다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실제 입학 사례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IT의 공학 대학원 프로그램에서는 GPA뿐만 아니라 연구 능력,

프로젝트 성과, 학계 혹은 산업계와의 협업 경험 등을 중시합니다.

만약 지원자가 3.7/4.0의 GPA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학술 논문을 발표하거나 관련 학회에서 발표 경험이 있다면,

4.0/4.0의 GPA를 가진 지원자보다 더 강력한 후보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학점 외에도 다양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따라서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에서 학점(GPA)은 중요하지만,

다른 필수 요소들 또한 잘 갖춰야 합니다. 지원자는 자신의 전체적인 프로필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 경험을 쌓거나, 강력한 추천서를 확보하거나,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유학 입시: 학점 = 공부 성실도, 선이수 과목 학점은 더 중요하다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 학점(GPA)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학점은 지원자가 얼마나 성실하게 학업에 임했는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합니다.

특히, 전공과 관련된 선이수 과목의 학점은 더욱 중요한데, 이는 해당 과목들이

앞으로의 전공 학업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과학 대학원을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 데이터 구조, 알고리즘,

운영체제 등의 핵심 과목에서 높은 학점을 받았다면 해당 과목에서의 학업 성취도가

높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이러한 핵심 과목에서 낮은 성적을 받은 경우,

미국 대학원 지원자의 전공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추가적으로 해당 과목의 학습과정이나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어떻게 역량을 키웠는지를 강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원자는 자신의 GPA를 전체 GPA, 전공 과목 GPA, 선이수 과목 GPA 등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체 GPA는 3.4/4.0이지만 전공 과목

GPA가 3.8/4.0인 경우, 전공 분야에 대한 높은 열정과 성취를 부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미국 대학원 전공 과목 GPA가 낮다면, 어떻게 이를 보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계획을 마련해야 합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 학점 외의 요소들이 중요한 이유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 학점 외의 요소들이 중요한 이유는 지원자의

다양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 입니다.

많은 대학원 프로그램들은 연구 중심이기 때문에 연구 경험이나

출판된 논문, 학회 발표 경험 등이 매우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예를 들어,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분야의 대학원 프로그램에서는 연구 계획서나

샘플 에세이의 중요도가 큽니다. 연구 계획서가 설득력 있고 창의적일수록

지원자의 연구 능력을 잘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력한 추천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미국 대학원 추천서는 지원자의 학문적 능력뿐만 아니라 협업 능력,

연구의 창의성, 그리고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어떤 교수로부터 추천서를 받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학계에서 인정받는 교수나

연구자의 강력한 추천은 지원자의 입학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성격, 태도, 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학업 및 연구 계획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

히, 자신이 왜 이 대학원에 지원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학문적 기여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지원자가

해당 프로그램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지원시 이것만은 꼭▼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멘토강택규입니다. 이번 칼럼은 대학원 지원 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앞선 칼럼들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UC Berkeley에 건축 석사 과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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