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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송금 어플 및 주의사항 총정리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김희진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독일 유학을 하게 되면 무조건 거쳐가야 하는 '해외 송금'이라는 주제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독일 유학생이라면 해외 송금을 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주제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해외 송금을 할 때에 쓰는 해외 송금 어플들과 여러 꿀팁들에 대해서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독일 유학생의 해외 송금 어플!>
1. 카카오 뱅크 해외 송금
요즘 카카오 뱅크는 정말 많이들 사용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카카오 뱅크에서 해외 송금을 이용했답니다. 처음에 입독한 이후에,
집을 실물로 보고나서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전달할 때 바로 카카오 뱅크를 이용했답니다.
아무래도 다른 어플에 비해서 조금 더 사용하는 게 간단하다고 느끼기도 했고,
수수료도 비싼 편이 아니어서 비교적 소액을 해외 송금할 때에 사용하시면 좋은 어플이지 않나 싶습니다!
2. MOIN (모인) 해외 송금
모인의 경우는 해외 유학생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것을 보고 저도 따라서 사용했었는데요.
이 해외 송금 어플을 이용해서 제 독일 계좌로 돈을 입금하곤 했답니다!
그리고 이 어플로 독일 대학원 semester fee를 이체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어플은 추천인 코드 등도 네이버 블로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실 예정이라면 검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인의 경우는 특히 송금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해주시고, 상담원 연결도 정말 빠르기 때문에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느꼈답니다!
처음에 독일 유학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면서 해외 송금을 하게 되면 약간의 어려움이나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MOIN은 어플 자체가 직관적이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많이 추천드리는 어플이랍니다!

3. 그외 어플 추천
제가 이용하는 어플은 아니지만 카카오 뱅크나 MOIN 서비스 외에도
Wise, Revolut, Remitly 같은 핀테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반 은행보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환율도 더 유리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외국인 친구들은 PayPal을 정말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친구들끼리 더치페이를 하거나, 서로 돈을 송금할 때 PayPal 이메일 주소를 서로 공유하는 게 정말 일반화 된 것 같았어요.
그래서 PayPal의 경우, 해외 장기거주를 하실 경우에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독일 유학생의 해외 송금 꿀팁!>
1. 환율을 매일 확인한 후에 떨어질 때 소액 환전!
요즘 유로화가 너무 올라서 이전에 돈을 더 많이 바꿔놓을 것을 정말 후회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그렇다보니 환율을 검색을 매번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유학 자금이 일정 금액 이상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점이 있을 때
(예시: 학생 비자를 발급 받기 위해서 돈을 묶어두어야 하는 경우 등),
그 시점 2달 정도 이전부터 환율을 계속 확인하다가 떨어졌을 때 소액을 여러번 송금했었답니다.
처음에는 이 방법이 통했는데, 요즘은 정말 오늘이 가장 싼 환율이 될 것 같아서 이 방법이 정말 좋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몇 달 전만 해도 이런 식으로 해외 송금 어플 해서 독일 계좌로 돈을 보냈는데,
생각보다 손해를 보지 않고 송금을 완료하였기 때문에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2. 지인 찬스 이용!
지인 분들 중에 원화가 필요하시거나 혹은 교환학생을 마치고 나서
독일 계좌에 들어가있는 돈을 원화로 바꾸고 싶어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답니다.
저의 경우, 운좋게 이런 케이스가 있었어요. 그래서 환전 수수료를 내지 않고
그 친구의 계좌에 있는 유로 잔액을 제 통장으로 넣고, 현재 환율만 곱해서 친구에게 원화를 보내주었답니다.
사실 이런 방식이 가장 손해를 보지 않고 송금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추천드리지만,
지인 찬스가 어려우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럴 때 한 가지 해외 송금 어플 꿀팁이 있답니다!
뮌헨 한인 학생회, 단톡방, 페이스북 모임 등이 있는데요.
이곳에 가입하셔서 최신 글이나 단톡방에 원화-유로화 거래를 원하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이때 이분들을 통해서 거래하면 환전 수수료를 아끼고 해외 송금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금전적으로 이득이랍니다!
그래서 지인 찬스가 어려우신 분들은 한인 네트워킹 등을 활용하시길 바랄게요!
3. 수수료 비교 사이트 활용하기!
Monito 같은 해외 송금 어플 사이트에서 다양한 송금 서비스의 수수료와 환율을 비교할 수 있는데요!
참고로 이 사이트는 아래 링크를 달아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런 사이트를 이용해서 어떠한 송금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
수수료와 환율을 아낄 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4. 은행 간 무료 송금 서비스 활용하기!
같은 해외 송금 어플 계좌(예시: 한국 씨티은행 → 해외 씨티은행)로 보내면
수수료가 낮거나 무료인 경우가 많답니다! 이 점도 참고해주세요!
5. 수취인 정보 정확히 입력하기!
이 점은 정말 여러번 강조해도 모자란데요! 해외 송금 시에 수취인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주세요
. 특히 독일 대학원의 경우 거기서 Reference에 적어달라고 하는 유형이 적어져있기에
그걸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해서 사용해주시면 된답니다!
계좌번호, 은행 코드(BIC/SWIFT 코드), 수취인 이름을 정확히 입력해야
돈이 잘못 보내지는 걸 방지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일단 메모장 등에 계좌번호, 은행 코드(BIC, SWIFT 코드), Reference(수취인 정보) 등을
다 복사 해놓은 후에 송금 시에 하나하나 붙여넣어서 썼습니다.
제가 타이핑을 하다보면 어디선가 오류나 오탈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을 방지하기 위해서였어요!
그리고 수취인 정보 오류 시 돈이 사라질 수도 있답니다. 계좌번호, BIC/SWIFT 코드, 은행명,
주소 등을 정확히 입력하지 않으면 송금이 지연되거나 돈을 찾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래서 반드시 두세번 확인하시어서 손해보는 일 없도록 하시길 바랄게요!

6. 수취인 계좌 통화 맞추기!
보내는 통화와 받는 통화가 다르면 추가 환전 수수료가 붙을 수 있어요.
가능하면 수취인이 원하는 통화로 바로 보내는 게 유리하답니다!
7. 최대 송금 한도 확인하기!
해외 송금 어플마다 하루, 한 달 단위로 보낼 수 있는 금액이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고 큰 금액은 여러 번 나눠서 보내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특히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독일 계좌(일반 계좌 혹은 슈페어콘토)에
10,000유로 상당의 돈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 금액 한도를 초과하는지
아닌지 미리 알아두셔서 비자를 발급받기 이전에 돈을 다 옮길 수 있도록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답니다!

8. 해외 송금 전 수수료 & 환율 최종 확인은 필수!
송금 전 은행과 송금 서비스의 수수료 & 환율을 반드시 비교해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일부 해외 송금 어플은 광고 환율과 실제 적용 환율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9. 긴급 송금 사기 주의!
가족, 친구를 사칭한 송금 요청(예: "급하게 돈이 필요해")을 이용한 사기가 생각보다 많답니다.
그리고 특히 PayPal, Western Union 같은 플랫폼을 이용할 경우 사기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어요.
그래서 송금하기 전에 해당 가족 구성원, 혹은 지인에게 재확인은 필수랍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오늘은 독일 유학 시,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해외 송금 어플 주제로 칼럼을 작성해보았습니다.
해외 송금 시에 필요한 해외 송금 어플, 그리고 꿀팁들을 잘 확인하셔서
현명한 독일 유학 준비 하시길 바라며 독일 유학에 관해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다음에는 또 다른 유익한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
독일 유학 준비생 분들 화이팅하세요! 지금 시즌이면 원서 접수, 인터뷰 등을 할 시기인지라
저도 이맘때쯤 마음 고생이 심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독일 유학 생활에 유용한 어플 정리!▼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독일 유학 멘토 김희진입니다. 오늘은 독일 입국 후에 할 일들, 그리고 독일 생활하면서 유용한 어플들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 생활한 지 약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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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독학으로 overall 7.5 만든 비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Bostonia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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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명절 연휴 및 명절 소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에이스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중국 청명절 연휴 청명절은 다른 명절에 비해 큰 연휴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는 안 챙기는 날이다보니 이럴때 외국에 있다는 걸 체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구촌 특파원 활동을 지원했을 때부터 지구촌 특파원이 된다면
단순히 중국 교환학생/어학연수에 필요한 정보들뿐만 아니라
중국 문화에 대해서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글들을 작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마침 중국 청명절 연휴 청명절을 맞았기도 해서
오늘은 한번 중국의 명절들을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중국 청명절 연휴에서 큰 명절들부터 알려드려볼게요!
1. 춘절(春节)
우리나라의 설날과 같은 음력 1월 1일을 의미하는 중국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춘절입니다!
중국에서는 양력 1월 1일은 元旦,음력 1월 1일은 춘절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이 시기에는 가장 큰 명절인만큼 다른 지역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도 고향으로 돌아가
친척들을 만나고 가족끼리의 시간을 즐기는데, 모두 아시다시피 중국은 엄청 큰 나라죠!
고향이 엄청 먼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연휴가 자연스럽게 길어질 수 밖에 없어요.
또한 이 시기에 기차표, 비행기표를 잡으려면 피를 튀기는 기차표 티켓팅에서 성공해야 한답니다!
#춘절의 문화
중국은 나라가 큰 만큼 다양한 민족,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고 지역마다 살짝의 차이는 있지만,
제가 이곳에 있으면서 직접 느껴본 문화들을 중점적으로 서술해볼게요!
(1) 붉은 종이에 검은색/황금색으로 ‘복(副)‘이라는 글자/운수대통 기원 문장을 써서 문과 기둥에 붙이기

이 중국 청명절 연휴 사진은 작년에 베이징 교환학생 생활을 할때,
선생님께서 써주신 복을 기원하는 중국 청명절 연휴 문구예요:)
: 길게는 운수대통을 기원하는 문장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제가 본 것은
대체로 ‘복(副)‘이라는 한 글자를 쓴 종이들이었어요!
이때 특이한 점은 글자를 그냥 붙이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붙인다는 점입니다!

왜일까요?
바로바로.. ‘거꾸로’를 뜻하는 단어 倒(dao)가 ‘오다‘를 뜻하는 到(dao)와 발음이 같기 때문에,
복(副)이라는 글자를 거꾸로 붙임으로써 복이 오길 희망한다는 뜻이 된답니다!
신기하죠? 저도 중국에 와서 집집마다 거꾸로 붙어있는 ’복‘자를 보고 왜 거꾸로 붙인 거지?
싶었는데 중국 청명절 연휴와 관련있는 이유를 알고 나니 더 재밌더라고요ㅎㅎ

뒷면에는 이렇게 각 해의 상징 동물이 그려져있는 경우도 있어요! 올해는 뱀의 해:)
(2) 폭죽놀이

우리나라에서는 불꽃축제나 행사가 있지 않는 한 폭죽놀이를 많이 하진 않잖아요,
당장 저만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해본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중국에서는 개개인이 폭죽놀이도 정말 많이 하고, 제일 많이 할 시기가 바로 이 춘절기간입니다!
폭죽 놀이를 많이 하는 이유는 큰 소리로 액을 막고, 새해의 축복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해요:)
(3) 세뱃돈
우리나라의 세뱃돈처럼, 중국에도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주는 세뱃돈 문화가 있어요!
‘야수이치엔(压岁钱)’이라고 하는데요, 빨간색을 좋아하는 중국인들답게 빨간 봉투에 넣어 주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이 빨간 봉투는 중국어로 ‘홍빠오(红包)’라고 불러요
2.노동절(劳动节)
세계 노동자의 날인 양력 5월 1일과 같은 날입니다. 노동절은 중국의 큰 공휴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매년 모범노동자를 선정하는 등 국가 차원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요!
가장 큰 공휴일인만큼, 이 시기 대략 5~7일정도의 휴일을 가지는데 거의 우리나라로 따지면 ‘황금연휴‘ 아닌가요?ㅎㅎ
3 .중추절(中秋节)
우리나라의 추석에 해당하는 날(음력 8월 15일)입니다.
따라서 가족들이 모두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고,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눠요!
우리나라의 추석 문화와 비슷하죠?
#중추절의 문화
중국 청명절 연휴 중추절에 꼭 먹는 음식, 월병!

사진 출처: 샤오홍슈(小红书)
: 우리나라는 추석에 송편을 빚어 먹는다면, 중국에서는 월병을 먹어요!
월병은 빵의 한 종류로, 밀가루로 만든 피 안에 달걀 노른자와 같은 소가 들어간 음식인데요:)
이 시기에 월병을 파는 걸 사먹어본 적이 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4. 국경절(国庆节)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된 것을 축하하는 날로,
춘절이나 중추절만큼 길게 쉬진 않지만 국경절이 다가오면 온 동네에 국경절 축하플랜카드가 걸리고
그래서(심지어는 동네 육교 등등에도..)
가장 중국에 있다는게 체감되는 중국 청명절 연휴이지 않았나 싶어요ㅎㅎ

이 사진은 평소의 천안문 모습입니다!
이때가 되면 천안문 앞에서 열병식을 하기때문에 자금성과 천안문 근처에 엄청 많은 군인들이 쫙 깔리고..
이 주변은 사람이 많아서 진입도 불가합니다ㅋㅋㅋㅠㅠ
작년 베이징에 있을때, 이 정도로 사람이 많을 줄 모르고 천안문 근처에 놀러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함하고 돌아온 기억이 있네요ㅠㅠ
이 근처를 기준으로 보행통제가 될뿐만 아니라 평소보다 차도 엄청 막혔어요..
이 시기에는 웬만하면 천안문 근처는 안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서 작년 국경절에는 천안문 근처로 놀러가려다 방향을 틀어 그냥 '왕푸징'이라는 곳에 갔답니다:)
5. 단오절(端午节)
2000년의 긴 역사를 가진 명절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단오절이 존재하지만
요즘은 많이 안 챙기잖아요, 중국에서는 꽤나 큰 공휴일이라는 점이 신기했어요!
중국인들은 단오절이 되면 쫑즈라는 찹쌀 경단을 먹는다고 합니다!
단오절이 5월이라 아직 단오절의 문화를 직접 보진 못해서,
빨리 5월이 와 그날의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네요ㅎㅎ
이렇게 중국 청명절 연휴에 대해 소개드려봤어요!
중국의 큰 명절들이 다가오면 우리나라의 뉴스에도 ‘중국의 명절인 노동절을 맞아, 한국 관광객이 급증했습니다..‘ 와
같은 말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명절들은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거 같아요ㅎㅎ
그래서 이번엔 비교적 작은 공휴일들 그리고 요즘 영향력이 커진 기념일들에 대해서도 몇개 소개드려볼게요!
(1) 청명절
지금 제가 보내고 있는 중국 청명절 연휴입니다! 24절기의 하나로,
큰 명절에 해당하진 않지만 가족들끼리 봄나들이를 많이 다니는 날이에요!
(2) 여성의 날
공휴일은 아니지만 소개시켜드려보고 싶은 날이라 작성해보게 되었어요!
국제 여성의 날이 양력 3월 8일이라고 하는데, 중국에 나오기 전까지는 한국에서는 잘 안챙기는 날이다보니
알 일이 없었지만, 중국은 이 날을 ‘여성의 날’로 챙기더라구요!
이 날이 되면 곳곳에 여성의 날 축하 플랜카드가 걸리고,
남성들은 축하의 의미로 여성에게 장미를 선물합니다:)

학교에 걸린 여성의 날 축하플랜카드

여성의 날이 되면 이렇게 길거리에 다들 장미꽃을 많이 들고다녀요!
(3) 청년절(青年节)
항일운동의 일종이었던 학생들의 5.4운동의 기념하는 날로, 매년 5월 4일입니다.
이 날을 축하하기 위해 이 날만큼은 학교에서 오전 수업만 진행한다고 해요!
▼상하이 대학로 구경 일기 확인하기!▼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3기로 활동하게 된 민서리입니다!저는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 중인데요, 지구촌 특파원 13기 활동 기간 동안 중국의 다양한 명소들과 맛집들에 대해 소개해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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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아이엘츠 차이 비교 분석!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조세핀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엘츠 점수를 활용하여 프랑스에서 교환학생을 하는 학생으로서
토플 아이엘츠 차이에 대하여 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파견나온 르아브르 노르망디 대학교는 아이엘츠 최소 6.0이상을 따야만 지원 가능합니다.
물론, 제 점수는 6.0보다 높습니다.

오늘 칼럼은 토플이 아닌 아이엘츠를 선택한 이유와 공부할 때 주의 해야 할 점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토플 아이엘츠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토플 아이엘츠 차이 1. 컴퓨터 시험과 종이 시험
제가 토플이 아닌 아이엘츠를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종이 시험지로 시험을 치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매번 종이 시험지가 가능한 것은 아니고 한달에 여러번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데,
그중 일부 날짜에 종이 시험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이 시험지로 응시할 경우 시험 결과가 나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만약 시험 점수가 급하게 필요하다면 종이 시험지 대신에 컴퓨터 시험으로 응시하는 해야 합니다.

(아이엘츠 IDP 사이트 제공)
토플의 경우 한국에서 응시할 경우 컴퓨터로만 응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영어를 디지털 화면으로 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종이 시험지를 선택할 수 있는 아이엘츠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당시에 영국 팟캐스트를 듣는 것이 취미였기 때문에 영국 영어가 기반인 아이엘츠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토플 아이엘츠 차이 2. 어휘와 발음의 차이
아이엘츠는 영국식 영어, 토플은 미국식 영어를 사용합니다.
이게 공부할 때 중요한 토플 아이엘츠 차이입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우리가 배웠던 영어는 미국식 영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식 영어는 미국식 영어와 발음, 소소한 단어의 어미, 어휘 등 다른 점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엘리베이터는 미국에서는 elevator 이지만 영국에서는 lift 라고 합니다.
clivilizaion이 아니라 cilvilisation, theater 대신 theatre처럼 조금씩 철자가 다릅니다.
미국의 상원, 하원과 영국의 상원, 하원과 그 의원들을 나타내는 용어들이 다릅니다.
영국 역사에 대한 지문이 자주 나오는 데, 그 때 Parliament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의회를 지칭하는 말인데, 미국은 Congress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은 상원과 하원이 있는데,
상원은 the House of lord, 하원은 the House of commons 라고 합니다.
이렇듯, 아예 토플 아이엘츠 차이 어휘가 다른 경우는 숙지를 해야합니다.
또, 어미가 변하는 경우는 발음이 달라지기 때문에 오디오 파일을 들으면서 놓치기 쉽습니다.
그래서 참고서나 유튜브 강의 등을 통해 주요 차이점에 대한 학습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아이엘츠 문제를 풀면서 틈틈이 영국식 영어에 대한 설명이나 단어들을 암기한다면
리딩과 리스닝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구술이나 쓰기 시험에서는
미국식을 쓴다고 해서 큰 악영향은 없는 것 같습니다.

토플 아이엘츠 차이 3. 텍스트의 주제
또 다른 토플 아이엘츠 차이점은 리딩의 주제입니다. 토플은 미국에 관련한 주제가 거의 대부분인 반면에,
아이엘츠는 영연방 지역인 영국, 호주 등의 나라에 관련한 주제가 나옵니다.
그래서 사회나 시사 내용이 나올 때 한국인에게 낯선 내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음이나 단어도 호주식 영어가 나오기도 합니다.



토플 아이엘츠 차이 4. 스피킹 시험
또 주의 해야 할 점 중에 하나가 실제 면접관과 진행되는 구술 시험입니다.
아이엘츠는 실제 면접관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구술 시험을 치게 됩니다.
한국에서 실제 원어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기 때문에 당황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화상 영어, 혹은 앱을 활용하여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해보는 연습을 시험 직전에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면접관이 대답을 듣고 꼬리 질문을 하기 때문에 토플보다 임기응변이나 순발력이 더 필요합니다.
즉흥적인 상황에 대응하는 것이 싫다면 토플을 추천합니다.
토플은 컴퓨터에 녹음하기 때문에 아이엘츠 보다 돌발적인 상황이 적습니다.
또, 스피킹 시험을 치르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리딩, 리스닝, 라이팅 시험을 오전에 보면, 오후에 스피킹을 하게 됩니다.
스피킹을 오전에 하고 싶다면 나머지 3과목 시험을 오후에 치면 됩니다.
스피킹을 빨리 끝내고 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것이 편한지,
아니면 문제 풀고 휴식시간을 가진 후에 스피킹을 치는 것이 편한지에 따라 시험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물론, 인기있는 날짜에는 원하는 시간에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 환경의 토플 아이엘츠 차이가 큽니다.
토플은 컴퓨터로 녹음하기 때문에 옆자리 응시자의 답변이 함께 녹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엘츠는 독립된 공간에서 면접관과 응시자 1대 1로 시험이 진행되기 때문에
더 시험환경이 깔끔하고 조용합니다.
대신, 토플과 달리 아이엘츠는 스피킹 시험을 치기 전에 대기 시간이 존재합니다.
5. 점수 체계의 차이
아이엘츠는 4과목의 평균을 내서 점수를 계산합니다.
그래서 특정 과목이 약하다면 다른 과목에 집중해서 평균 점수를 올리는 전략을 취해야 합니다.
토플의 경우 각 과목별로 점수가 배정이 되어있고, 합산하는 방식입니다.
저의 경우 처럼 특정 점수 이상만 달성하면 되는 경우, 아이엘츠가 더 유리합니다.
약한 과목은 최소 점수만 따고, 강한 과목에서 고득점을 받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득점이 필요하다면 토플이 더 유리합니다.
아이엘츠는 평균을 내기 때문에 토플에 비하여 최종 점수를 올리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특정 점수 이상이 필요하다면 아이엘츠가, 최대한 고득점일수록 좋다고 하면 토플을 선택하면 됩니다:)
오늘 토플 아이엘츠 차이 칼럼에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세부 유형에서 토플과 아이엘츠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두 시험을 모두 준비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그래서 각 시험의 특징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혹은 유리한 시험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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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점수를 통해 모두 원하는 꿈을 쟁취하기를 바라면서 유럽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토플 시험 일주일 전 준비 팁 확인하기!▼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해커스 고득점멘토 13기 솔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토플 Q&A에서 많이 보였던 질문이라 함께 내용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시험 마무리, 어떻게, 무엇을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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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맛집 추천: 한식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채쓰리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부다페스트 맛집 한식당에 대해서 칼럼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외국에 살면 언제나 채워지지 않는 한식에 대한 갈망이 있기 마련인데요,
제가 가봤던 부다페스트 맛집 한식당들 중에서 그나마 한식에 대한 생각을
잠재워줄 한식당들을 몇 군데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부다페스트 맛집은 MOIM(모임)입니다.
주소:Nagymezo u.31, 1065 헝가리
여기는 제가 가장 처음 갔던 한식당입니다! 식사 종류는 주로 5000포린트,
삼겹살은 250g에 5500포린트 정도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삼겹살을 먹어봤었는데요,
사실 약간 고기 냄새가 나서 냄새에 예민하신 분들은 못드실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약간의 냄새 정도는 괜찮아서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밑반찬입니다.
한국 고깃집처럼 밑반찬과 쌈채소가 가득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부다페스트 맛집의 키포인트는 바로 노래방인데요,
사실 이 곳에 노래방을 이용하기 위한 손님들도 많이 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학생증이 있다면 주중엔 학생할인도 받으실 수 있고 한국 노래방기계라 최신 노래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두 번째 부다페스트 맛집은 강식당입니다.
주소:Ujpesti rkp.1, 1137 헝가리
강식당은 머르깃섬 주변 강가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떡볶이와 김치두부 전골, 소불고기를 먹었었습니다.
이곳도 다양한 밑반찬들이 나와서 함께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또한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김치 두부 전골은 한국에서 파는 것처럼 두부가 가득 올라간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헝가리에서는 일반 마트에서 두부를 찾기 힘들거든요ㅜ
친구 생일 축하 겸 방문한 곳이었는데 사장님께서 나갈 때 보시곤 나중에 서비스도 주신다고 할 만큼 친절하셨어요ㅎㅎ
물론 그 뒤로 갈 일이 없어서 서비스는 못 받았지만요..


세 번째 부다페스트 맛집은 부다K비스트로입니다.
주소: Liszt Ferenc ter 10, 1061 헝가리
여기는 저와 친구가 짬뽕이 너무 먹고싶어서 찾아갔던 곳이었습니다.
짬뽕이 어땠는지부터 말씀드리면 한국에서 먹던 짬뽕의 맛과 정확하게 똑같진 않았어요ㅜ
일반 짬뽕 보다는 짬뽕라면에 가까운 맛이라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같이 시킨 돈까스는 한국에서 파는 맛이랑 꽤나 비슷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크기가 정말 커서 여자 둘이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여기는 앞선 두 식당보다 고급진 느낌이 강해서 가족 단위로 오거나 회사 회식차 많이 오시는 것 같았어요.
제가 갔을 때도 회식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삼겹살도 많이 드시고 계셔서 찾아보니 여기 삼겹살은 200g에 5000포린트로 모임과 비슷했습니다.

네 번째 부다페스트 맛집은 K-Pub입니다.
주소: Dohany u.28,1074 헝가리
이 곳은 앞선 세 부다페스트 맛집과 다르게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인보다는 한식을 좋아하시는 외국분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저도 이곳을 헝가리 친구의 소개로 함께 다녀왔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밥상이라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세 가지 밑반찬과 밥, 계란후라이, 그리고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중 하나,
제육볶음과 불고기 중 하나를 선택하는 메뉴였습니다.
4999포린트라는 가격에 비해 꽤 구성이 좋다고 느껴졌어요!
왜냐하면 다른 한식당은 한 가지 메뉴가 보통 저정도 가격이기 때문이죠..
저는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을 선택했고 헝가리친구는 불고기와 김치찌개를 선택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참치김밥도 시켰습니다. 참치김밥은 밥이 많긴 했지만 재료도 참치도 가득 들어서 맛있었습니다.
다른 음식들은 안 먹어봤지만 리뷰들만 찾아봐도 김치찌개 맛집이라는 얘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리뷰대로 김치찌개는 한국에서 파는 맛과 굉장히 비슷했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부다페스트 맛집은 서울포차입니다.
주소: Akacfa u. 20, 1072 헝가리
이 부다페스트 맛집은 이름에서도 아실 수 있듯이 밥집 보다는 술집에 가까운 곳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끼니를 때우러 오기 보다는 회식을 하거나 술을 마시기 위해 방문하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김치찌개와 눈꽃치즈육회, 그리고 김치전을 시켰습니다.
김치찌개는 사실 김치 맛으로 먹는 건데 이곳 김치는 그닥.. 맛있는진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좀 많이 짜서 저는 거의 안 먹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먹는 육회와 김치전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술집이니만큼 음식 맛을 기대하고 가시기 보단 한국 술집의 분위기가 그리우시다면 방문해볼만 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는 부다페스트 맛집이 아닌 한인마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헝가리에 처음 오고 여러 아시아마트,
한인마트 등을 가본 뒤 이제는 매번 가는 한인마트가 딱 한 곳인데요, 바로 K-Mart입니다.
이곳은 헝가리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한인마트로 아마 교환학생 분들은 대부분 알고 계실 것 같아요.
내부 사진 촬영이 불가해서 사진이 단 한 장 있지만 이 곳에 가장 한국 재료들이 많았습니다.
가끔 라면이나 한국 과자들, 유통기한 임박한 소스들도 할인해서 판매하니 잘 둘러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에 종갓집 김치도 판매하던데 사실 저는 룸메들이랑 함께 냉장고를 사용하다보니 냄새가 걱정돼서 구매하지는 못했습니다ㅜ
사장님도 무심한 듯 친절하셔서 가끔 케이팝클럽 할인권도 봉투에 넣어주시더라구요ㅋㅋ

곰 아저씨라는 한인마트도 있지만 케이마트에 비해서 조금 비싼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굴소스와 같은 중국 식재료는 두나판다라는 굉장히 큰 중국 식자재마트가 있지만
10구에 위치해서 조금 멀기 때문에 아시아마켓이라는 곳에서 주로 구매했습니다.
이곳에 하이디라오 소스도 판매하니 마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구매하셔서 만들어드셔도 될 것 같습니당!

오늘은 이렇게 제가 가봤던 한식당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달밤, 비빔밥, 만나식당, 더강남 등 한식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있는건지
구글맵에 찾아보니 헝가리엔 한식당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저도 한식은 주로 재료를 사서 만들어먹고는 있지만
파는맛이 그리울 땐 한식당들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여행중에 한식이 그리우시거나
교환학생, 유학 도중 한식이 그리우시다면 제가 추천해드린 한식당들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다페스트 교환학생 선택 이유 확인하기!▼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특파원14기로 활동하게된 채쓰리입니다. 저는 현재 교환학생으로 헝가리에서 7개월째 생활하는 중입니다! 저의 교환학생 생활과 헝가리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기 전에 제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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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학원 생활 꿀팁 : 독일 마트 알아보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김희진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독일 대학원 유학 생활 꿀팁을 갖고 와보았는데요.
독일 유학의 일상생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아마 장보기이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쿠팡, 마켓컬리, 지마켓 등 인터넷 쇼핑이 잘 발달되지 않은 나라라서 직접 장을 보러가야 하는데요.
오늘은 독일 대학원 유학을 앞두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마트,
드럭스토어 대표적인 곳의 특징들과 독일만의 특이한 제도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의 대표 마트와 특징들
1. Rewe(레베)
Rewe는 개인적으로 물품 종류가 다른 마트에 비해서 다양하고,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옵션도 꽤 많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마트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가격대는 Aldi나 Lidl처럼 저렴하진 않지만 퀄리티가 좋은 제품이 많다고 생각하는 마트랍니다.
즉, 가격대가 높은 편에 속하는 마트랍니다.
그리고 Rewe에는 Ja! 라는 마트 자체 브랜드가 매우 유명한데요.
품질과 가격이 보장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서 마트 자체 브랜드들은 믿고 구매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답니다.
Ja! 외에도 Rewe Beste Wahl (기본), Rewe Bio (유기농) 브랜드의 자체 브랜드도 있습니다!

2. Edeka(에데카)
Edeka는 집 근처에 있어서 가장 자주 가는 마트인데요.
하지만 독일의 여러 마트들 중에서 가격대가 높은은 편에 속하는 마트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ut & Günstig 라는 마트 자체 브랜드의 제품들은 가격대가 매우 저렴해서
저는 이 마트 자체 브랜드 물품들을 위주로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그 외에도 Edeka (기본), Edeka Bio (유기농) 등의 자체 브랜드 물품들도 있답니다.
3. Lidl (리들)
Lidl의 경우는 가격대가 중저가에 해당됩니다.
저렴한 제품들이 많아서 고물가 시대에 아주 적절한 마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집 주변에 있으면 좋으련만 저는 버스를 타고 가야해서 자주 이용을 하진 않지만,
한번씩 가게되면 Edeka나 Rewe에 비해 확실히 저렴한 가격대의 물건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4. Aldi (알디)
Aldi의 경우는 독일 마트 중에서 최저가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독일 대학원 유학 준비중인 분들 혹시 들어보셨을 지 모르겠지만,
Aldi Talk(알디톡)이라고 가장 저렴한 유심/ 통신비를 자랑하는 데,
개통도 마트에서 유심 스타터팩을 구매해서 사실 수 있습니다!
Aldi의 경우도 Aldi Nord/Süd 자체 브랜드를 갖고 있답니다.
하지만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독일 마트 특징
+ 판트(Pfand) 제도
판트 제도라는 특이한 제도가 있답니다. 페트병을 우리나라처럼 분리수거해서 버리는 게 아니라,
판트라고 해서 보증금 형태로 가격 계산 시에 0.25유로를 더 냅니다.
그리고 다 마신 후에 페트병을 마트로 다시 갖고와서 반환기계에 넣으면 0.25유로를 다시 반납해줍니다.
다 마신 후에 매번 마트에 가서 반환하는게 매우 귀찮아서요, 저는 한번에 모았다가 반환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보증금 반환을 받고 가격 할인을 받게되면 마치 새 돈을 번 것 같은 기분이라 은근 쏠쏠하고 좋답니다.
+ 장바구니는 필수!
독일은 비닐봉지 사용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독일 대학원 유학 오실 때에는 장바구니 들고다니는 것을 생활화하길 바랍니다.
저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장바구니를 미리 한국에서 사왔었답니다.

+ 바코드 찍는 속도 매우 빠름!
그래서 처음에는 제가 산 물건들을 빠르게 장바구니에 못담는 바람에 적응 기간이 꽤 필요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한가지 독일 대학원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마트 카트에 먼저 짐을 던지듯이 담아넣고
계산대 근처에서 다시 물건들을 장바구니 혹은 가방 안으로 담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아니면 셀프계산대를 이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랍니다.
독일의 대표 드럭스토어와 특징들
독일 대학원에서는 드럭스토어가 단순한 화장품 매장이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생활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필수 쇼핑 공간입니다.!
즉, 저희나라의 올리브영처럼 화장품, 영양제 등만 파는 것이 아니라 화장품,
건강식품, 유아용품, 식료품까지 아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럭스토어 구경하는 것도 은근 쏠쏠한데요.

1. DM (디엠)
첫번째로 가장 유명한 DM입니다. 독일 여행오시는 분들 여기서 기념품 엄청 사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가격대는 중간 정도에 해당하며 친환경 제품 많음, 깔끔한 매장, 넓은 제품군을 갖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DM은 자체 브랜드가 매우 유명합니다! Balea (화장품), Alverde (유기농 화장품),
Denkmit (세제) 등의 자체 브랜드를 소유중이며, 특히 Balea(발레아)는
독일 대학원 유학/ 혹은 독일 여행오신 분들이 한국으로 가실 때 Balea(발레아) 제품을 많이 사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캡슐 앰플이 매우 유명하거든요.

2. Rossman (로스만)
두번째로 Rossman(로스만)인데요. Rossman 제 집과 가까워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회원가입시 10& 할인쿠폰을 3장을 주기 때문에 DM과 가격대가 비슷하게 형성된 곳이라
더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답니다.
할인 행사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Rossman도 자체 브랜드가 있는데요,
Isana (화장품), Alterra (유기농 화장품), Domol (세제) 등이 해당합니다.
이번에 Isana(이사나) 핸드크림, 바디크림, 그리고 Domol(도몰) 섬유유연제 등을 써보았는데
품질은 다 중간 이상이며 가격대가 매우 저렴해서 좋았답니다!
3. Müller (뮐러)
마지막으로 Müller가 있는데요. 사실 여기는 뮌헨 도심에 많이 있고
제가 사는 곳에는 없어서 가볼 기회가 한두번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여기는 저희가 일반적으로 많이 아는 브랜드 화장품들도 많이 팔구요,
단순히 드럭스토어의 기능을 하는 게 아니라 장난감/문구/음반 등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지난번에 음반, LP를 구경하러 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독일 대학원 유학 오시고 혹시 개강 전에 심심하시다면 뮐러 매장 구경하는 루틴 추천드립니다!
Müller도 당연히 자체 브랜드가 있습니다. Aveo (화장품), Blink (세제) 등이 해당합니다.

독일 드럭스토어 특징
+ 유기농/비건 제품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이거는 독일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독일에는 정말 많은 비건/ 베지터리안이 존재한다고 느꼈습니다.
제 석사 동기 중에서 30% 이상이 비건/베지터리안인걸 생각하면 정말 주변에 흔하게 존재하고 있답니다.
그렇기에 비건을 위한 다양한 옵션들을 드럭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 DM의 경우 프린트도 가능합니다.
급한 거 프린트 하셔야하는 분들 DM으로 가세요!
핸드폰에 파일이 저장만 되어있으면, DM의 자체 와이파이에 접속해서 프린트하고 결제도 가능하답니다.
처음에 독일 유학 오고나서 프린트 할일이 좀 있을텐데 한국에서 해오는 걸 깜빡했다거나
그럴때에는 DM으로 가시면 해결할 수 있답니다!

+ 드럭스토어는 약국이 아니라는 점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드럭스토어에서는 일반적인 건강 보조제나 연고를 팔지만, 전문 의약품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처방약은 반드시 Apotheke(아포테케, 약국)에서 구매해야 합니다!
하지만 드럭스토어에서 파는 여러 영양 보조제들이 효능이 좋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미리 드럭스토어에서 유명한 영양제나 건강 보조제를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비타민 D와 멜라토닌 스프레이는 독일 대학원 유학 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필수템이지 않나 싶답니다!
▼독일 학교 평가 시스템 확인하기!▼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독일 유학 멘토 김희진입니다. 오늘은 독일 대학원의 평가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평가 시스템, 그 중에서도 특별히 제가 뮌헨 대학교에서 뇌과학과에서 석사를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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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공부법 점수대별 정리!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소이말차라떼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토플 공부법 주제는 '점수대별 필승 공부법' 입니다. 먼저 공부법 소개해드리기 전에
각 점수대별 제가 거쳐온 기간을 짧게 소개해 드릴게요.
들어가기 전에
1. 80점대 구간

저의 토플 공부 시작은 10년도 더 넘게 거슬러 올라갑니다,,,
해외 대학을 목표로 한건 아니고 어렸을 때 다닌 영어학원에서 토플반에 배정받았던 게 토플 공부법의 시작이었습니다.
사실 시험 칠 필요는 없었는데 수능공부로 넘어가기 전에 한번 쳐보고 싶어서 쳤었어요.
너무 옛날이라 분명 아이디는 맞는데 토플 웹사이트에서도 시험 본 내역이 남아있지 않더라고요.
메일만 남아있고 성적표도 우편으로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사가고 짐정리하면서 버렸던 것 같아요.
이때 점수는 정확하게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첫번째 시험은 70점 후반 정도,
두번째 시험은 총점 80점 초반으로 좀 더 올리고 마감했습니다.
리딩 리스닝이 20점 초반, 스피킹 라이팅이 10점 후반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2. 90점대 구간
그리고 대학교 입학해서 교환학생이나 방학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싶어서
토플 준비 토플 공부법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해커스 어학원 중급반을 한 달간 수강하며 준비했습니다. 리딩 28/리스닝 25/스피킹 19/라이팅 20으로 총점 92점을 받았습니다.
3. 100점대 구간
또 시간이 엄청 흘러서 해외 대학원을 준비하게 되며 또 토플을 치게 되었습니다.
지원서 제출을 완전히 마무리하고 준비에 들어가서 1달 정도 공부하고 시험을 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시험 준비 전에 테스트 글라이더 무료 모의고사를 보았을 때는 23/24/21/21으로 총점 89가 나왔습니다(ㅠㅠ,,)

최종 점수는 28/29/23/28으로 총점 108점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점수대 별 전체적인 토플 공부법
* 제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작성했기 때문에, 80점대는 장기적인 공부법 위주로,
90점대 100점대 토플 공부법은 단기적인 공부법 위주로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1. 80점대 - 토플과 영어의 기초를 쌓아올리기
80점대를 목표인 경우 토플 노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문법도 함께 공부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문법이 전 토플 공부법 영역에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리딩/리스닝의 경우 기본적인 해석에 영향을 주고, 스피킹/라이팅의 경우 문법 실수 유무가 채점 기준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학생이시라면 학교나 학원에서 하는 영어 수업으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고,
아니면 ebs에도 양질의 무료 강의가 많으니 찾아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제가 학생때 로즈리 선생님 문법 특강이 유명했는데 아직도 있네요!! ebs에 있습니다.
문장 구조 위주로 짜여 있어서 독해 관련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단어 또한 그 어느 점수대보다 빡세게! 공부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저는 90점대, 100점대에서 외운 단어보다 이 시기에 외운 단어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그 만큼 초반에 시작할 때는 어휘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단어 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저는 해커스 초록이 보카를 기본 교재로 사용했고, 내신용으로 '어휘끝' 이라는 단어장도 사용했었습니다
(요즘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유용했던 단어장이라 소개드려요!)
그리고 각 교재 별로 제시되어있는 필수 암기 단어들도 따로 공부했어요.
사실 이 시기에는 학원에서 시험치는거 따라간다고 반 강제적으로 하루에 정말 많은 단어를 외웠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매번 까먹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밑 빠진 독에 물붓기라도 인풋이 엄청나면 물이 고이기 마련이라,
일단 안외워지는 것 걱정하지 마시고 계속 꾸준히 외우면서 반복하면 언젠가는 기억나게 되요.
그리고 중요 토플 공부법 어휘는 계속 지문에서 반복되기 때문에 자주 접하다보면 외워질 거에요.
장기적인 계획을 잡고 공부할 때, 초반에는 시간을 꼭 맞춰서 푸는 토플 공부법 연습을
한다기 보다는 시간이 좀 들더라도 문제를 다 풀고 완성하는데 초점을 맞추는게 좋은 것 같아요.
시간 맞춰서 푸는 연습은 시험 1~2달 전부터 시작해도 괜찮아요.

리딩의 경우, 초반에는 구문독해 위주로 각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연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초반부터 시간에 쫓겨서 문제를 풀다보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지문을 오해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 단계에서는 1)문장 꼼꼼히 해석하기 2) 정답의 근거 표시하면서 풀기
3) 문단 별 핵심 내용 한 문장으로 정리하기(영어/한국어 상관없어요)
이 3가지 토플 공부법 방법으로 기초를 다져나가는 것 추천드립니다.
리스닝의 경우에는 교재 진도에 맞춰서 문제를 푸시되 노트테이킹 습관을 잘 들여놓는 게 중요해요.
저는 처음 시작했을 때 노트테이킹하는 방법을 잘못 터득해서 들리는 대로 다 적는게 습관이 들어버렸었는데,
고치는데 시간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 노트테이킹 시작할 때 1) 약어를 적극적으로 사용 2) 시그널 파악해서 중요한 부분만 적기
이 두 가지를 꼭 챙기면서 노트테이킹 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잘 안들리는 부분이 많다면 섀도잉도 활용해 보시고, 또 무엇보다 단어를 외울 때 발음을 함께 숙지하는 것도 명심하세요!
스피킹은 초반에는 ‘말하는 것’에 너무 집중하기 보다는 ‘핵심 내용을 잘 파악하는 것’에도 시간을 투자하시면 좋겠습니다.
결국에는 핵심 내용을 캐치해서 말하는 것 또한 핵심 채점 기준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답변을 완성한 후 유창성이나 문법만 확인하지 마시고,
내가 핵심내용을 잘 얘기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 자연스럽게 말하려면 그만큼 영어를 많이 듣고 영어에 많이 노출되어야 합니다.
요즘 유튜브에 여러가지 컨텐츠가 많으니 많이 들어보세요! 유명한 TedEd도 좋고,
아무 브이로그나 연예인 인터뷰도 좋으니 영어를 많이 들어보고 원어민 억양에 익숙해지다보면
자연스럽게 내뱉는 게 익숙해지실 것 같아요.
(고득점으로 올라갈 수록 너무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Ted처럼 좀 포멀한 영어를 듣는게 좋지만
초반에는 흥미 위주의 영상이 더 동기부여가 돼서, 일단 아무 영상이나 재미있는걸 영어로 보시면 됩니다)
라이팅은 통합형에서는 스피킹과 마찬가지로 리스닝에서 핵심 내용을 잘 파악하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렉쳐에서 리딩을 반박하는 3가지 주장과 근거를 잘 확인하는 것이 1순위이기 때문에
잘 썼는지 확인하기 전에 잘 들었는지 체크해 보아야 해요.
그리고 ‘템플릿’이라고 얘기하는 접속부사나 ‘주장, 진술’을 나타내는 여러 동사들을
암기하시고 답변에 적용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템플릿을 암기하는 것이 답변의 기본 구조를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너무 오프토픽 걱정하지 마시고 기본적인 템플릿은 외워두는 것이 답변 구성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토론형에서도 기본적인 템플릿을 암기하되, ‘템플릿’보다는 다양한 접속부사와 주장을 이야기할 수 있는 표현을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토론형은 통합형에 비해 길이가 더 짧고 덜 정형화되어 있어서
템플릿을 무작정 암기하기 보다는 관련 표현들을 암기하고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고 느꼈습니다.
Furthermore, Therefore, For instance, While, Also, Moreover 등등 이런 간단한 접속부사들을
답변 안에서 자연스럽게 구사하면서 문장들을 이어주는 연습을 하는 게 좋습니다.

2. 90점대 - 토플 스킬 쌓기
80→90점대를 목표로 하신다면, 기본적인 단어 암기에
더불어서 ‘나의 문제 풀이 방식 중 잘못된 점’을 파악하는게 토플 공부법에서 중요합니다.
이건 90→100으로 갈 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 맞춰서 문제 푸는 연습도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리딩, 리스닝의 경우 오답노트를 통해서 내가 실수하고 있는 부분을 파악하고
왜 이런 실수가 나오는지 원인을 분석해야 합니다. 고득점으로 올라갈수록 자기평가를 통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스스로 보충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데,
오답노트가 이런 자기평가의 객관적인 지표가 됩니다.
저는 오답노트를 두고두고 본다기 보다는 제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파악하는 용도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간단하게 적고 몇 회 이상 반복된다면 따로 강조하는 식으로 사용했어요.
거창하게 따로 노트를 정리하지 않더라도 문제 풀고 옆에 내가 오답을 고른 이유,
정답인 이유를 함께 적어두고 확인해두면 됩니다. 또 같은 실수가 반복 되었다면
포스트잇이나 따로 노트에 정리해서 강조해 둡니다.
스피킹, 라이팅은 이제 정확하게 내용을 파악하는 것을 기반으로 점점 답변을 짜임새 있고 유창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피킹 독립형은 답변을 짧은 시간 안에 만들어내기 어렵다면 템플릿을 활용해도 좋고
(저는 개인적으로 사용을 지양하는 편이긴 하지만,,
몇 개 대표적인거 외워두는 건 표현 암기와 응급 상황에 대처할 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통합형의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내용 부분을 빼고 중간중간 연결 부분은
간단한 템플릿을 외워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답변 연습 할때 템플릿을 바로바로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면 좋아요.
라이팅은 기본적인 템플릿을 80점대에서 암기했다면 이제 패러프레이징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시작해야합니다.
리딩 지문에서 나온 표현을 그대로 쓰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바꾸어 쓰는 연습을 하면 돼요.

저는 이때 해커스 학원을 다니면서 준비했습니다.
학원에서는 짜여진 커리큘럼을 위해 교재를 같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 동네 학원에서 배우면서 잘 몰랐던 다양한 스킬이나 템플릿을
학원에서 제공해주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요즘은 유튜브에도 워낙 많은 영상이 올라와서 학원이나 인강이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혼자 공부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학원, 인강도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인 것 같아요.
특히 90점대가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 단계라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85+반을 들어서 해커스 인터 교재를 사용했었는데요, 90점대를 목표로 하신다면 정규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시기에 독학을 하신다면 해설지가 꼼꼼하게 잘 되어있는 교재를 선택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커스 해설지가 잘 되어 있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해커스를 추천하지만,
다른 교재도 구매하시기 전 해설지를 확인해보시고 이 정도면 충분하다 싶으신걸 구매하시면 됩니다.
3. 100점대 - 실전 모의고사와 자기평가
100점대로 들어가면 실전 모의고사 위주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전 상황에 얼마나 익숙해져 있느냐가 점수 차이를 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저도 이번에 오랜만에 토플 쳤을 때 리딩 시험치는 중간에 먼저 들어오신 분들이
스피킹 시험 치는 소리를 들으며 멘탈이 흔들렸는데요,,
이런 식으로 실전 상황에서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드는 것도 시작해야 합니다.
저는 주로 시끄러운 카페에서 공부를 하면서 토플 공부법 연습했어요.
그리고 사실 100점대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자기평가를 통해서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다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조언은 본인에게 맞지 않으면 굳이 적용 안하셔도 됩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선별적으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공부를 진행해 나가면 충분합니다!
저는 리딩, 리스닝의 경우에는 액추얼 테스트 같은 문제집으로 좀 더 어려운 문제를 푸는 방법도 터득하고,
계속 문제를 풀어 가면서 실전 시험에서 어떻게 해야 실수를 덜 할지 고민했어요.
리딩의 경우에는 꼼꼼하게 읽으며 노트테이킹을 하고, 리스닝은 노트테이킹 습관을 뜯어고치면서 오답을 줄여나갔습니다.
또 스피킹, 라이팅 고득점을 위해서는 채점기준과 채점 방식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스피킹 23점 이상을 받아야 대학원 입학 점수가 충족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초반 점수가 19점대였고 많이 올라봤자 21점 이어서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토플 스피킹에서 23점이 나오려면 4개 문항에서 모두 원점수 3점 정도는 받아야 하더라고요.
저는 1번 2번에서는 3.5, 3점이 나오는데 3번 4번에서 2.5점이 종종 떠서
23점을 못 넘기는 케이스였습니다(테스트 글라이더 기준). 3번 4번에서 낮은 점수가 나왔던 이유는
1)요약을 잘 못했거나 2) 너무 많이 말하다가 시간 안에 답변을 다 못했거나
3) 노트테이킹 보면서 답변할 때 문장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더듬어서 이런 이유 등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소 3점을 목표로 노트테이킹 써 둔것만이라도 제 시간 안에 말하는 걸 기준으로 잡아서
계속 연습했더니 딱 23점은 넘겼습니다. 여기서 제가 포기한건 패러프레이징이었어요,,
다른 표현으로 바꿔 말하다가 버벅거리고 시간을 놓치는 것 보다는 노트테이킹에 적어둔 걸
깔끔하게 말하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또 라이팅의 경우에는,
저는 문법 때문에 점수가 계속 낮게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시험 치기 전에 관사에 대해서 정리 해 보고,
좀 더 다양한 문장 구조를 쓰고 싶어서 분사나 관계대명사 관련 이론 찾아보고 문장 쓰는 연습을 했었습니다.
이렇게 본인이 필요한 점을 파악하고 부족한 점수를 보충하면 됩니다.
구글에 Toefl writing rubric, toefl speaking rubric 검색하면 채점 기준이 나오니까 꼭 읽어보세요!
정리하면, 80점대는 영어에 대한 기초 쌓기, 90점대는 오답노트와 템플릿 암기를 통한 문제풀이 연습,
100점대는 실전 모의고사와 자기평가 이렇게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플 무료 모의고사 플랫폼 알아보기!▼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해커스 고득점 멘토 13기로 활동하게 된 소이말차라떼입니다.이번 첫 글에서는 토플 시험 공부 시작 단계, 특히 무료 모의고사 플랫폼과 큰 틀을 잡기 위한 가이드라인에 대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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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환학생의 테스코 추천 쇼핑리스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달고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한국에는 GS25, CU, 세븐일레븐과 같이 24시간 편의점이 정말 잘 되어있죠.
영국 교환학생을 오기 전에는 24시간 편의점을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고요. 영국에는 24시간 편의점이 없어요.
그나마 한국 편의점과 비슷한 게 바로 영국의 TESCO(테스코)에요.
TESCO는 영국 전역에 위치해있고,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해요.
저도 제 기숙사 바로 옆에 TESCO가 있어서 Aldi(TESCO보다 싼 마트)로 장 보러 가기 귀찮을 때,
간식이 먹고 싶을 때 잘 이용하고 있어요.
그럼 TESCO에서 맛있게 먹은 음식들 추천템들로 소개할게요!
<TESCO 추천템 리스트>
1. 빵
빵 종류 다 맛있어요.
바게트, 치아바타, 크루아상, 에그타르트 등등 테스코에는 다양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그중에서도 초코 크루아상을 추천드려요. 하나에 1.2 파운드 (약 2,200원)입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빵이 비싼데, 영국은 빵 가격이 싸서 정말 좋아요.

2. 과일
과일 코너에서 제일 추천하는 건 청포도에요.
영국 교환학생이 청포도가 맛있더라고요.
매주 사 먹어도 질리지도 않았어요.
가격은 한 팩에 2.3 파운드, 클럽 카드 할인받으면 1.75 (약 3,310원) 파운드입니다.

3. 음료수
음료수 중에서는 특히 환타 fruit twist를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환타 맛인데,
오렌지+복숭아+사과+패션후르츠 등이 섞여 있어서 상콤하고 달달하면서 맛있어요.
저도 이걸 처음 먹어본 이후로는 주변 영국 교환학생 친구들에게 fruit twist맛을 강력 추천했었고, 다들 맛있다고 했어요.

4. 과자
과자로는 tesco popcorn 분홍색과 tesco 쇼트브레드,
그리고 Walkers 감자칩을 추천해요.
Tesco popcorn 분홍색은 단짠단짠에 가벼운 팝콘이라.
영화 볼 때나 영국 교환학생 과제하면서 술술 먹기 좋아요.
가격은 1.1 파운드(약 2,000원)입니다.

쇼트브레드는 스코트랜드의 대표 비스킷이에요.
버터 쿠키 맛이라서 인간사료처럼 계속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1팩에 12개가 들어있고, 가격도 95P (약 1700원)으로 싸서 영국 교환학생 기념품으로 사도 좋을 거 같아요.

Walkers 감자칩은 영국 유명 스낵 브랜드로 맛 종류도 여러가지 있어요.
그중에서 cheese and onion 맛이 가장 호불호 없이 맛있어요.
한 팩에 작은 봉지 6개가 들어있어서 나눠먹기 좋아요.
가격은 2.45 파운드, 클럽 카드 할인받으면 1.65 파운드(약 3100원)입니다.

5. 초콜릿, 젤리
혹시 민초파 계신가요?
민초파라면, Aero 초콜릿을 꼭 먹어봐야 합니다.
이 초콜릿은 민트가 세지 않으면서 초콜릿과 아주 잘 어울리고 느끼하지도 않고 깔끔해요.
가격은 1.45파운드 (약 2700원)입니다. 강력 추천해요!

젤리로는 Swizzels의 Squashies Drumstick을 추천해요.
요즘 이 젤리가 한국에서도 유행이라던데 맞나요?
영국 교환학생 친구의 추천으로 먹어보니까 많이 달지도 않아서 좋았고,
딱딱하지 않고 적당하게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가격은 1.1 파운드 (약 2000원)입니다.

6. 아이스크림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으로 Ben & Jerry's 쿠키 도우를 추천해요.
쿠키 도우와 초콜릿 칩이 크게 박혀 있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영국 교환학생 친구랑 사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한 통을 다 먹었었어요.
가격은 5.5파운드, 클럽카드 할인받으면 4파운드 (약 7500원)입니다. 클럽 카드 할인할 때 꼭 사서 먹어보세요

+테스코에 한국 제품이 있다고?
네 맞아요. TESCO에서 한국 제품을 볼 수 있어요.
저의 영국 교환학생 기숙사 근처 TESCO에는 빼빼로(1파운드, 약 1800원), 초코송이(1.35파운드, 약 2500원),
신라면 1개(1.35 파운드, 약 2500원)를 팔더라고요.
한국에 비해 가격은 더 비싸지만, 그래도 마트에서 한국제품들 보니까 반가웠어요.

마지막으로, 테스코 꿀팁 3가지를 공유할게요.
TIP 1. 테스코에서 결제는 어떻게 하나요?
카드결제는 주로 셀프 결제대를 사용하면 됩니다.
바코드를 스캔하고, 물건을 두는 곳에 올려두고, pay를 누르고 카드를 스캔하면 돼요.

바나나 낱개와 같이 바코드가 없는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결제 화면에서 fruit를 선택해서 개수 추가하면 됩니다.

TIP 2. 테스코 클럽카드는 무엇인가요?
TESCO에는 테스코 클럽 카드가 있어요.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만들 수 있는데,
이 클럽 카드가 있으면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결제할 때 테스코 클럽 카드 큐알을 찍으면 할인이 적용돼요.
영국 교환학생에서 생활하신다면 꼭! 신청하는 걸 추천드려요.
또한, 테스코 클럽 카드로 Meal Deal을 구매할 수 있어요.
Meal Deal은 Main+snack+drink를 합쳐서 3.6 파운드(약 6,800원) 정도에 살 수 있어요.
Main으로는 샌드위치, 파스타, 샐러드 등이 있는데, 샌드위치를 가장 종류도 많고 맛있어요.
따로 사는 것보다 이렇게 meal deal을 이용하면 돈을 아낄 수 있으니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싶을 때, 한번 이용해보세요.

TIP 3. Tesco의 새로운 정책: 유통기한 임박한 식품 무료 제공?
최근 기사에 따르면, TESCO에서 새로운 정책으로,
일부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새로운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한대요.
현재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은 노란 스티커를 붙여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데요
이번 시범 프로그램에서는 영업 종료 시점에 남은 상품을 하루가 끝날 무렵,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이는 자선단체와 직원들에게 먼저 제공된 후의 조치라고 밝혔어요.
아직 시범 단계이지만, 식품 폐기물을 줄일 수 있기에 환경과 개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정책 같아요.
▼영국 교환학생 정착기 확인하기!▼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구촌특파원 13기 팽팽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현재 교환학생 중인 York Saint John 대학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화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아직 전 요크에 온지 일주일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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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시험 고득점자의 AP Chemistry 공부 전략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베이컨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AP 시험 Chemistry 시험 공략법에 대한 칼럼입니다.
AP Chemistry 에 관한 자세한 얘기부터 하기 전에
이번에는 AP를 주관하는 곳인 College Board에 대해 먼저 소개를 해주고자 합니다.

미국에서 AP 시험을 보시는 많은 학생분들은 SAT를 보기 위해서라도 이 웹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합니다.
College Board의 주된 목적은 고등학생들이 대학에 원활하게 진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시험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SAT (Scholastic Assessment Test)**이지만,
이 외에도 AP (Advanced Placement) 프로그램, PSAT/NMSQT, BigFuture 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College Board에는 이렇게 어떠한 종류의 AP 시험들이 있는지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볼수 있는 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찍부터 이 웹사이트를 이용해서 보고 싶은 AP 시험들을 계획해서 공부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자 그럼 이제 다시 AP 시험 Chemistry 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P Chemistry는 대학 일반 화학 1, 2학기에 해당하는 고등학교 심화 과정입니다.
이 시험은 화학 개념의 이해, 계산 및 분석 능력, 실험 설계 및 데이터 해석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시험은 **Multiple Choice Questions (MCQ)**와 Free Response Questions (FRQ)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산 문제와 실험 기반 서술형 문항이 포함됩니다.
Section I: Multiple Choice (90분, 60문항, 전체 점수의 50%)
- 계산 문제도 있지만, 계산기를 사용할 수는 없음
- 모든 문항은 객관식이며, 오답 감점 없음
Section II: Free Response (105분, 7문항, 전체 점수의 50%)
- 3개의 긴 문제 (Long Free Response) + 4개의 짧은 문제 (Short Free Response)
- 계산기 사용 가능 (College Board에서 정한 허용 계산기만 가능)

AP 시험 핵심 개념 정리:
1. 화학 결합 및 분자 구조 (Chemical Bonding & Molecular Structure)
a. 이온결합 vs 공유결합: 전자 이동이 있는 이온결합과, 전자쌍 공유가 일어나는 공유결합의 차이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b. 루이스 구조(Lewis Structure): 분자의 전자 배치를 도식화하는 방법으로, 분자의 극성과 입체 구조 예측에 사용됩니다.
c. 전자기하 구조 (VSEPR 이론): 분자의 입체적인 구조를 예측하는 데 필수입니다.
2. 반응량과 화학 반응식 (Stoichiometry)
a. 몰 계산 (Mole Calculation): 질량 → 몰 → 분자 수로 이어지는 단위 변환이 자주 등장합니다.
b. 한정 반응물 (Limiting Reagent): 반응이 얼마만큼 진행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물질입니다.
c. 수율 계산 (Percent Yield): 실제 생성량과 이론상 생성량을 비교하여 계산합니다.
3. 열화학 (Thermochemistry)
a. 엔탈피 변화 (ΔH): 흡열/발열 반응을 구분하고, Hess의 법칙을 이용한 계산 문제에 대비해야 합니다.
b. 칼로리미터 실험 분석: 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에너지 변화를 계산하는 문제도 자주 출제됩니다.
4. 평형 (Chemical Equilibrium)
a. 평형 상수 (K): 농도 평형식, 기체 평형식(Kp) 모두 중요하며, 값의 크기에 따라 반응 방향도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b. 르 샤틀리에의 원리: 외부 변화에 따라 평형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산과 염기 (Acids and Bases)
a. Brønsted-Lowry 이론: 산은 H⁺를 내놓고, 염기는 H⁺를 받아들입니다.
b. pH 계산: 강산/강염기와 약산/약염기 모두 계산 방식이 다르므로 확실히 구분해야 합니다.
c. 완충 용액(Buffer): pH 변화에 저항하는 용액이며, 약산+염기 또는 약염기+산 조합으로 구성됩니다.
6. 속도론 (Kinetics) 및 전기화학 (Electrochemistry)
a. 반응 속도 법칙 (Rate Law): 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속도식을 유도해야 합니다.
b. 전기화학 셀: E⁰ 값을 바탕으로 자발성 여부를 판단하고, 셀 전압을 계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시 AP 시험 문제 및 접근법:
A sample of calcium carbonate is heated. Write a balanced chemical equation and explain the type of reaction.
접근방법:
- 반응식 작성:
o CaCO₃ (s) → CaO (s) + CO₂ (g)
- 반응 유형 설명:
o 열분해 반응 (Thermal decomposition)입니다. 고체 화합물이 열을 받아 산화물과 기체로 분해됩니다.

Which of the following elements has the highest first ionization energy?
A) Sodium (Na)
B) Aluminum (Al)
C) Sulfur (S)
D) Fluorine (F)
정답: D) Fluorine (F)
- 이온화 에너지는 같은 주기에서는 오른쪽으로 갈수록, 같은 족에서는 위로 갈수록 증가합니다. 플루오린은 주기율표에서 오른쪽 위에 위치한 원소로, 전자를 잃기 가장 어려운 원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첫 번째 이온화 에너지가 가장 높습니다.
문제: A student dissolves 0.10 mol of acetic acid (CH₃COOH) in water to prepare a 1.0 L solution.
(a) Write the equilibrium expression for the dissociation of acetic acid.
(b) Explain whether the pH of the solution is greater than, equal to, or less than 7.
(c) Describe what would happen to the pH if sodium acetate (CH₃COONa) were added to the solution.
모범 답안 예시:
a. CH₃COOH ⇌ CH₃COO⁻ + H⁺
Kₐ = [CH₃COO⁻][H⁺] / [CH₃COOH]
b. pH는 7보다 작습니다. 아세트산은 약산이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이온화되며 H⁺를 생성합니다. 따라서 용액은 산성입니다.
c. NaCH₃COO는 완전 이온화되어 CH₃COO⁻를 추가합니다. 평형은 르 샤틀리에의 원리에 따라 왼쪽으로 이동하여 H⁺ 농도가 감소합니다. 그 결과 pH는 증가합니다.

자주 출제되는 AP 시험 FRQ 유형:
- 루이스 구조와 분자 형태 분석
- 평형 상수 및 르 샤틀리에 원리 적용
- pH 변화 예측 및 완충 용액 분석
- 전기화학 셀 계산 및 반응 자발성 판단
- 실험 조건 변경 시 결과 예측 및 분석
FRQ 풀이 전략:
1. 문제 유형 파악
a. 계산 문제 (몰, 농도, ΔH, pH 등)
b. 개념 설명 (결합, 평형, 르 샤틀리에 원리 등)
c. 실험 설계/분석 (변수 분석, 오차 요인 등)
d. 반응 예측/서술 (화학 반응식, 산화환원 등)
2. 각 문항에 딱 맞게 간결하게 쓰기
a. 문제에 “Explain”이 있으면, 이유를 서술해야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b. “Calculate”가 나오면, 단위 포함한 계산 과정과 최종 답을 모두 보여줘야 합니다.
c. “Write the net ionic equation”처럼 구체적인 요구가 있는 경우, 형식까지 정확히 맞춰야 합니다.
d. 팁: 너무 장황하게 쓰는 것보다, 명확하고 논리적인 한두 문장이 더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3. 포인트마다 점수가 따로 매겨진다
a. AP Chemistry FRQ는 Rubric에 따라 세부 항목별로 점수가 부여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문제에서는: "Explain why the boiling point of H₂O is higher than that of H₂S."
i. H₂O는 수소 결합을 한다. (1점)
ii. H₂S는 수소 결합을 하지 않고, 반데르발스 힘만 작용한다. (1점)
iii. 수소 결합이 더 강한 분자 간 인력이므로, 더 높은 끓는점을 가진다. (1점)
b. 이처럼 문제 하나에 2~4개의 포인트가 존재하고, 이 중 일부만 맞춰도 부분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르면 생략하지 말고, 아는 만큼 최대한 적는 게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긴 AP 시험 글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P Psychology 고득점 전략 확인하기!▼
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2기 뉴욕애플베이컨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AP 시험 공부 계획 작성표에 각각의 AP 시험에 대해 따로 얘기해보고자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유학생들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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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맛집 추천: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베이컨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 뉴욕은 정말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도시 중 하나인데요….
특히 요즘환율이 말도 안되게 장난아니게 오르면서 왠지 체감상 더 비싸진것 같아요…
뉴욕에서 외식을 하게 되면 가격이 어느정도 나오는지 여러분들께 뉴욕 맛집 추천 해드릴까 합니다.
또 저는 먹는 거를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제가 가본 뉴욕의 여러 식당 중 여러 뉴욕 맛집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가성비 맛집 등도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아침 겸 점심으로는 미국에서 많이 가는 Diner 에서 먹어볼게요!
여기는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콜럼비아 대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다이너에요.
혹시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투어를 하실 분들은 아침에 투어하고 다이너에 가서 밥먹는 코스 추천드려요!
여기는 Tom’s Restaurant 으로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2880 Broadway, New York, NY 10025
보통 다이너들은 24시간 운영하는 곳이 많아요.
다이너는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하고 한국의 김밥천국과 비슷하게
아침 메뉴부터 디너까지 정말 엄청나게 다양한 메뉴을 판매하고 있어요.
분위기는 보통 1950-60년대 미국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고 보통 음식 양이 푸짐한 편입니다.
제가 방문한 Upper West Side 에 Tom’s Restaurant 는 Seinfield 라는 드라마에도 나온적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아침 겸 점심으로 먹게 된거라서 Plain Hamburger를 주문했어요.
맛은 흔히 생각하는 그런 햄버거 맛이에요.
다이너는 맛이 정말 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정말 너무 맛있는 정도는 아닌.? 그냥 아는 맛이에요. ㅎㅎ
콜럼비아 대학교는 할렘가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혹시 근처를 가시게 된다면 콜럼비아 밑으로만 다니시고 그 위로는 절대 올라가지 않는것이 좋아요.
저 햄버거의 가격은 $10.65 로 뉴욕은 보통 음식가격의8.875%가 tax로 붙고
tax를 제외하고 음식가격의 15-22% 정도를 팁으로 추가합니다.
그래서 팁과 tax를 모두 포함한 음식 가격은 $13.50 로 현재 한국 환율로는 1만 9784원 입니다!
자 이제 다음 뉴욕 맛집 추천에서 밥을 먹기 전에 디저트 겸으로 음료를 하나 마셔보도록하겠습니다.
전 세계 모든 곳에서 마실 수 있는 스타벅스!
저는 커피를 마시지 못해요… (맛없어서… ㅎㅎ)
그래서 저는 항상 카페를 가게 되면 커피가 아닌 메뉴를 마시는데요..
제가 스타벅스에서 추천하는 음료들은 차차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프라푸치노를 마셨는데요.
제가 뉴욕 맛집 추천하는 메뉴는 Greentea Cream Frappucino with strawberry puree 입니다.
이게 원래 녹차 프라푸치노에 딸기 퓨레를 추가한 메뉴인데 정말 딸기맛이 느껴지면서 정말 맛있어요 ㅎㅎㅎ

미국은 스타벅스 음료 커스터마이징이 되게 다양하게 가능해요
저 음료의 가격은 그란데 사이즈 $7.85 로 현재 한국 환율로는 한잔에 11504원입니다.
스타벅스의 팁은 스타벅스에서는 얼음컵이나물을 달라고 하면 보통 무료로 줘요!
하지만 어떤 뉴욕 맛집 추천 지점들은 꼭 주문을 해야지만 물을 준다는 지점도 많지만 보통은 물은 무료로 줍니다.
그래서 혹시 길을 걷다가 목이 마르거나 하면 스벅에 들어가서 물 달라고 하면 마실 수 있어요!

자 이제 디저트를 하나 먹어야겠지요
그럼 디저트로 뉴욕 맛집 추천에서 가장 유명한 쿠키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르뱅쿠키!!

여기서 가장 유명한 뉴욕 맛집 추천 메뉴로는 당연히 쿠키인데요.
Two Chip Chocolate Chip 쿠키, Chocolate Chip Walnut 쿠키 정말 너무너무 추천해요.
쿠키는 보통 각 $5.77 달러로 하나에 현재 환율로8455원입니다…
자 그럼 이제 저녁은 이태리식으로 먹어보겠습니다.
여기는 Tony’s Di Napoli라는 뉴욕 맛집 추천 식당인데요, 맨하튼내에 두 지점이 있습니다.
Upper east side 와 timesquare 에 지점이 두개가 있어요
여기는 특징이 음식 portion 사이즈 자체가 되게 커서 생각보다 양이많아요.
그래서 주문을 할때에 half/full 둘 중에 선택을 해서 주문을 할 수 있는 곳인데
full 은 두세명이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양이라고 메뉴판에 적혀있고 웨이터들이 미리 얘기를 해주세요
양도 많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뉴욕에서가성비 식당으로 꼽히는 식당 중 하나에요!

보통 파스타 full 메뉴는 35달러 정도합니다. 지금환율로 51200원…
사진에서 보이듯 뉴욕 맛집 추천으로 분위기도 정말 좋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마지막 디저트로는 요새 엄청나게 유행중인 두바이 초콜릿이에요!

Fix 초콜릿은 뉴욕에서도 아직 구할 수가 없는데 nut factory 라는 곳에서 두바이 초콜릿을 만들어서직접 팔더라구요!
초콜릿은 8조각 정도 되었고 가격은 $20 였습니다! 지금 환율로 29256원이에요.
제가 한국에서 두바이초콜릿을 먹어보지는 못했고 fix 원조 초콜릿도
먹어보지 못해서 맛을 비교를 하지는 못하지만 저는 카다이프 식감도 좋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달아서 2조각 이상은 힘들더라구요… 제 가족들은 한조각 이상 못먹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맛있게 잘먹었어요!
요 뉴욕 맛집 추천 가게에서 딸기위에 초콜릿과 피스타치오, 카다이프를 올려주는 strawberry dubai chocolate 도 팔더라구요!
그거는 가격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5불? 정도 했던것같아요
Nut Factory는 맨하튼 내에 지점이 여러개가 있으니까 혹시 뉴욕 여행하시다 두바이가 땡기시는 분들은 여기 추천드려요!
이렇게해서 오늘 하루 음식에만 사용한 금액은 총…
$13.50+$7.85+$5.77+$35+$20=$82.12, 현재 환율로 대충 12만원이에요
참고로! 첫번째 식당을 제외하고 나머지 식당에서의 TIP/TAX는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에요!
별로 먹은게 많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가격은 살벌해요…
마지막은 정말 너무 이쁜 뉴욕 풍경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뉴욕 여행기가 궁금하다면?▼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지구대원입니다. 오늘은 뉴욕 여행의 마지막 날, 3일차 일정을 소개합니다.Day1 joe’s pizza, 자연사 박물관, 센트럴 파크, 르뱅쿠키, 탑오브더락 전망대, 세븐스트릿버거Day2 브루클린
www.gohack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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