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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학원 생활 꿀팁 : 독일 마트 알아보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김희진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독일 대학원 유학 생활 꿀팁을 갖고 와보았는데요.
독일 유학의 일상생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아마 장보기이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쿠팡, 마켓컬리, 지마켓 등 인터넷 쇼핑이 잘 발달되지 않은 나라라서 직접 장을 보러가야 하는데요.
오늘은 독일 대학원 유학을 앞두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마트,
드럭스토어 대표적인 곳의 특징들과 독일만의 특이한 제도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의 대표 마트와 특징들
1. Rewe(레베)
Rewe는 개인적으로 물품 종류가 다른 마트에 비해서 다양하고,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옵션도 꽤 많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마트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가격대는 Aldi나 Lidl처럼 저렴하진 않지만 퀄리티가 좋은 제품이 많다고 생각하는 마트랍니다.
즉, 가격대가 높은 편에 속하는 마트랍니다.
그리고 Rewe에는 Ja! 라는 마트 자체 브랜드가 매우 유명한데요.
품질과 가격이 보장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서 마트 자체 브랜드들은 믿고 구매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답니다.
Ja! 외에도 Rewe Beste Wahl (기본), Rewe Bio (유기농) 브랜드의 자체 브랜드도 있습니다!
2. Edeka(에데카)
Edeka는 집 근처에 있어서 가장 자주 가는 마트인데요.
하지만 독일의 여러 마트들 중에서 가격대가 높은은 편에 속하는 마트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ut & Günstig 라는 마트 자체 브랜드의 제품들은 가격대가 매우 저렴해서
저는 이 마트 자체 브랜드 물품들을 위주로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그 외에도 Edeka (기본), Edeka Bio (유기농) 등의 자체 브랜드 물품들도 있답니다.
3. Lidl (리들)
Lidl의 경우는 가격대가 중저가에 해당됩니다.
저렴한 제품들이 많아서 고물가 시대에 아주 적절한 마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집 주변에 있으면 좋으련만 저는 버스를 타고 가야해서 자주 이용을 하진 않지만,
한번씩 가게되면 Edeka나 Rewe에 비해 확실히 저렴한 가격대의 물건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4. Aldi (알디)
Aldi의 경우는 독일 마트 중에서 최저가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독일 대학원 유학 준비중인 분들 혹시 들어보셨을 지 모르겠지만,
Aldi Talk(알디톡)이라고 가장 저렴한 유심/ 통신비를 자랑하는 데,
개통도 마트에서 유심 스타터팩을 구매해서 사실 수 있습니다!
Aldi의 경우도 Aldi Nord/Süd 자체 브랜드를 갖고 있답니다.
하지만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독일 마트 특징
+ 판트(Pfand) 제도
판트 제도라는 특이한 제도가 있답니다. 페트병을 우리나라처럼 분리수거해서 버리는 게 아니라,
판트라고 해서 보증금 형태로 가격 계산 시에 0.25유로를 더 냅니다.
그리고 다 마신 후에 페트병을 마트로 다시 갖고와서 반환기계에 넣으면 0.25유로를 다시 반납해줍니다.
다 마신 후에 매번 마트에 가서 반환하는게 매우 귀찮아서요, 저는 한번에 모았다가 반환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보증금 반환을 받고 가격 할인을 받게되면 마치 새 돈을 번 것 같은 기분이라 은근 쏠쏠하고 좋답니다.
+ 장바구니는 필수!
독일은 비닐봉지 사용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독일 대학원 유학 오실 때에는 장바구니 들고다니는 것을 생활화하길 바랍니다.
저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장바구니를 미리 한국에서 사왔었답니다.
+ 바코드 찍는 속도 매우 빠름!
그래서 처음에는 제가 산 물건들을 빠르게 장바구니에 못담는 바람에 적응 기간이 꽤 필요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한가지 독일 대학원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마트 카트에 먼저 짐을 던지듯이 담아넣고
계산대 근처에서 다시 물건들을 장바구니 혹은 가방 안으로 담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아니면 셀프계산대를 이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랍니다.
독일의 대표 드럭스토어와 특징들
독일 대학원에서는 드럭스토어가 단순한 화장품 매장이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생활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필수 쇼핑 공간입니다.!
즉, 저희나라의 올리브영처럼 화장품, 영양제 등만 파는 것이 아니라 화장품,
건강식품, 유아용품, 식료품까지 아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럭스토어 구경하는 것도 은근 쏠쏠한데요.
1. DM (디엠)
첫번째로 가장 유명한 DM입니다. 독일 여행오시는 분들 여기서 기념품 엄청 사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가격대는 중간 정도에 해당하며 친환경 제품 많음, 깔끔한 매장, 넓은 제품군을 갖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DM은 자체 브랜드가 매우 유명합니다! Balea (화장품), Alverde (유기농 화장품),
Denkmit (세제) 등의 자체 브랜드를 소유중이며, 특히 Balea(발레아)는
독일 대학원 유학/ 혹은 독일 여행오신 분들이 한국으로 가실 때 Balea(발레아) 제품을 많이 사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캡슐 앰플이 매우 유명하거든요.
2. Rossman (로스만)
두번째로 Rossman(로스만)인데요. Rossman 제 집과 가까워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회원가입시 10& 할인쿠폰을 3장을 주기 때문에 DM과 가격대가 비슷하게 형성된 곳이라
더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답니다.
할인 행사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Rossman도 자체 브랜드가 있는데요,
Isana (화장품), Alterra (유기농 화장품), Domol (세제) 등이 해당합니다.
이번에 Isana(이사나) 핸드크림, 바디크림, 그리고 Domol(도몰) 섬유유연제 등을 써보았는데
품질은 다 중간 이상이며 가격대가 매우 저렴해서 좋았답니다!
3. Müller (뮐러)
마지막으로 Müller가 있는데요. 사실 여기는 뮌헨 도심에 많이 있고
제가 사는 곳에는 없어서 가볼 기회가 한두번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여기는 저희가 일반적으로 많이 아는 브랜드 화장품들도 많이 팔구요,
단순히 드럭스토어의 기능을 하는 게 아니라 장난감/문구/음반 등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지난번에 음반, LP를 구경하러 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독일 대학원 유학 오시고 혹시 개강 전에 심심하시다면 뮐러 매장 구경하는 루틴 추천드립니다!
Müller도 당연히 자체 브랜드가 있습니다. Aveo (화장품), Blink (세제) 등이 해당합니다.
독일 드럭스토어 특징
+ 유기농/비건 제품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이거는 독일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독일에는 정말 많은 비건/ 베지터리안이 존재한다고 느꼈습니다.
제 석사 동기 중에서 30% 이상이 비건/베지터리안인걸 생각하면 정말 주변에 흔하게 존재하고 있답니다.
그렇기에 비건을 위한 다양한 옵션들을 드럭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 DM의 경우 프린트도 가능합니다.
급한 거 프린트 하셔야하는 분들 DM으로 가세요!
핸드폰에 파일이 저장만 되어있으면, DM의 자체 와이파이에 접속해서 프린트하고 결제도 가능하답니다.
처음에 독일 유학 오고나서 프린트 할일이 좀 있을텐데 한국에서 해오는 걸 깜빡했다거나
그럴때에는 DM으로 가시면 해결할 수 있답니다!
+ 드럭스토어는 약국이 아니라는 점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드럭스토어에서는 일반적인 건강 보조제나 연고를 팔지만, 전문 의약품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처방약은 반드시 Apotheke(아포테케, 약국)에서 구매해야 합니다!
하지만 드럭스토어에서 파는 여러 영양 보조제들이 효능이 좋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미리 드럭스토어에서 유명한 영양제나 건강 보조제를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비타민 D와 멜라토닌 스프레이는 독일 대학원 유학 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필수템이지 않나 싶답니다!
▼독일 학교 평가 시스템 확인하기!▼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독일 유학 멘토 김희진입니다. 오늘은 독일 대학원의 평가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평가 시스템, 그 중에서도 특별히 제가 뮌헨 대학교에서 뇌과학과에서 석사를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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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공부법 점수대별 정리!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소이말차라떼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토플 공부법 주제는 '점수대별 필승 공부법' 입니다. 먼저 공부법 소개해드리기 전에
각 점수대별 제가 거쳐온 기간을 짧게 소개해 드릴게요.
들어가기 전에
1. 80점대 구간
저의 토플 공부 시작은 10년도 더 넘게 거슬러 올라갑니다,,,
해외 대학을 목표로 한건 아니고 어렸을 때 다닌 영어학원에서 토플반에 배정받았던 게 토플 공부법의 시작이었습니다.
사실 시험 칠 필요는 없었는데 수능공부로 넘어가기 전에 한번 쳐보고 싶어서 쳤었어요.
너무 옛날이라 분명 아이디는 맞는데 토플 웹사이트에서도 시험 본 내역이 남아있지 않더라고요.
메일만 남아있고 성적표도 우편으로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사가고 짐정리하면서 버렸던 것 같아요.
이때 점수는 정확하게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첫번째 시험은 70점 후반 정도,
두번째 시험은 총점 80점 초반으로 좀 더 올리고 마감했습니다.
리딩 리스닝이 20점 초반, 스피킹 라이팅이 10점 후반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2. 90점대 구간
그리고 대학교 입학해서 교환학생이나 방학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싶어서
토플 준비 토플 공부법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해커스 어학원 중급반을 한 달간 수강하며 준비했습니다. 리딩 28/리스닝 25/스피킹 19/라이팅 20으로 총점 92점을 받았습니다.
3. 100점대 구간
또 시간이 엄청 흘러서 해외 대학원을 준비하게 되며 또 토플을 치게 되었습니다.
지원서 제출을 완전히 마무리하고 준비에 들어가서 1달 정도 공부하고 시험을 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시험 준비 전에 테스트 글라이더 무료 모의고사를 보았을 때는 23/24/21/21으로 총점 89가 나왔습니다(ㅠㅠ,,)
최종 점수는 28/29/23/28으로 총점 108점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점수대 별 전체적인 토플 공부법
* 제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작성했기 때문에, 80점대는 장기적인 공부법 위주로,
90점대 100점대 토플 공부법은 단기적인 공부법 위주로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1. 80점대 - 토플과 영어의 기초를 쌓아올리기
80점대를 목표인 경우 토플 노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문법도 함께 공부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문법이 전 토플 공부법 영역에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리딩/리스닝의 경우 기본적인 해석에 영향을 주고, 스피킹/라이팅의 경우 문법 실수 유무가 채점 기준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학생이시라면 학교나 학원에서 하는 영어 수업으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고,
아니면 ebs에도 양질의 무료 강의가 많으니 찾아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제가 학생때 로즈리 선생님 문법 특강이 유명했는데 아직도 있네요!! ebs에 있습니다.
문장 구조 위주로 짜여 있어서 독해 관련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단어 또한 그 어느 점수대보다 빡세게! 공부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저는 90점대, 100점대에서 외운 단어보다 이 시기에 외운 단어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그 만큼 초반에 시작할 때는 어휘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단어 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저는 해커스 초록이 보카를 기본 교재로 사용했고, 내신용으로 '어휘끝' 이라는 단어장도 사용했었습니다
(요즘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유용했던 단어장이라 소개드려요!)
그리고 각 교재 별로 제시되어있는 필수 암기 단어들도 따로 공부했어요.
사실 이 시기에는 학원에서 시험치는거 따라간다고 반 강제적으로 하루에 정말 많은 단어를 외웠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매번 까먹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밑 빠진 독에 물붓기라도 인풋이 엄청나면 물이 고이기 마련이라,
일단 안외워지는 것 걱정하지 마시고 계속 꾸준히 외우면서 반복하면 언젠가는 기억나게 되요.
그리고 중요 토플 공부법 어휘는 계속 지문에서 반복되기 때문에 자주 접하다보면 외워질 거에요.
장기적인 계획을 잡고 공부할 때, 초반에는 시간을 꼭 맞춰서 푸는 토플 공부법 연습을
한다기 보다는 시간이 좀 들더라도 문제를 다 풀고 완성하는데 초점을 맞추는게 좋은 것 같아요.
시간 맞춰서 푸는 연습은 시험 1~2달 전부터 시작해도 괜찮아요.
리딩의 경우, 초반에는 구문독해 위주로 각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연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초반부터 시간에 쫓겨서 문제를 풀다보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지문을 오해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 단계에서는 1)문장 꼼꼼히 해석하기 2) 정답의 근거 표시하면서 풀기
3) 문단 별 핵심 내용 한 문장으로 정리하기(영어/한국어 상관없어요)
이 3가지 토플 공부법 방법으로 기초를 다져나가는 것 추천드립니다.
리스닝의 경우에는 교재 진도에 맞춰서 문제를 푸시되 노트테이킹 습관을 잘 들여놓는 게 중요해요.
저는 처음 시작했을 때 노트테이킹하는 방법을 잘못 터득해서 들리는 대로 다 적는게 습관이 들어버렸었는데,
고치는데 시간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 노트테이킹 시작할 때 1) 약어를 적극적으로 사용 2) 시그널 파악해서 중요한 부분만 적기
이 두 가지를 꼭 챙기면서 노트테이킹 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잘 안들리는 부분이 많다면 섀도잉도 활용해 보시고, 또 무엇보다 단어를 외울 때 발음을 함께 숙지하는 것도 명심하세요!
스피킹은 초반에는 ‘말하는 것’에 너무 집중하기 보다는 ‘핵심 내용을 잘 파악하는 것’에도 시간을 투자하시면 좋겠습니다.
결국에는 핵심 내용을 캐치해서 말하는 것 또한 핵심 채점 기준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답변을 완성한 후 유창성이나 문법만 확인하지 마시고,
내가 핵심내용을 잘 얘기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 자연스럽게 말하려면 그만큼 영어를 많이 듣고 영어에 많이 노출되어야 합니다.
요즘 유튜브에 여러가지 컨텐츠가 많으니 많이 들어보세요! 유명한 TedEd도 좋고,
아무 브이로그나 연예인 인터뷰도 좋으니 영어를 많이 들어보고 원어민 억양에 익숙해지다보면
자연스럽게 내뱉는 게 익숙해지실 것 같아요.
(고득점으로 올라갈 수록 너무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Ted처럼 좀 포멀한 영어를 듣는게 좋지만
초반에는 흥미 위주의 영상이 더 동기부여가 돼서, 일단 아무 영상이나 재미있는걸 영어로 보시면 됩니다)
라이팅은 통합형에서는 스피킹과 마찬가지로 리스닝에서 핵심 내용을 잘 파악하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렉쳐에서 리딩을 반박하는 3가지 주장과 근거를 잘 확인하는 것이 1순위이기 때문에
잘 썼는지 확인하기 전에 잘 들었는지 체크해 보아야 해요.
그리고 ‘템플릿’이라고 얘기하는 접속부사나 ‘주장, 진술’을 나타내는 여러 동사들을
암기하시고 답변에 적용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템플릿을 암기하는 것이 답변의 기본 구조를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너무 오프토픽 걱정하지 마시고 기본적인 템플릿은 외워두는 것이 답변 구성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토론형에서도 기본적인 템플릿을 암기하되, ‘템플릿’보다는 다양한 접속부사와 주장을 이야기할 수 있는 표현을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토론형은 통합형에 비해 길이가 더 짧고 덜 정형화되어 있어서
템플릿을 무작정 암기하기 보다는 관련 표현들을 암기하고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고 느꼈습니다.
Furthermore, Therefore, For instance, While, Also, Moreover 등등 이런 간단한 접속부사들을
답변 안에서 자연스럽게 구사하면서 문장들을 이어주는 연습을 하는 게 좋습니다.
2. 90점대 - 토플 스킬 쌓기
80→90점대를 목표로 하신다면, 기본적인 단어 암기에
더불어서 ‘나의 문제 풀이 방식 중 잘못된 점’을 파악하는게 토플 공부법에서 중요합니다.
이건 90→100으로 갈 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 맞춰서 문제 푸는 연습도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리딩, 리스닝의 경우 오답노트를 통해서 내가 실수하고 있는 부분을 파악하고
왜 이런 실수가 나오는지 원인을 분석해야 합니다. 고득점으로 올라갈수록 자기평가를 통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스스로 보충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데,
오답노트가 이런 자기평가의 객관적인 지표가 됩니다.
저는 오답노트를 두고두고 본다기 보다는 제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파악하는 용도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간단하게 적고 몇 회 이상 반복된다면 따로 강조하는 식으로 사용했어요.
거창하게 따로 노트를 정리하지 않더라도 문제 풀고 옆에 내가 오답을 고른 이유,
정답인 이유를 함께 적어두고 확인해두면 됩니다. 또 같은 실수가 반복 되었다면
포스트잇이나 따로 노트에 정리해서 강조해 둡니다.
스피킹, 라이팅은 이제 정확하게 내용을 파악하는 것을 기반으로 점점 답변을 짜임새 있고 유창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피킹 독립형은 답변을 짧은 시간 안에 만들어내기 어렵다면 템플릿을 활용해도 좋고
(저는 개인적으로 사용을 지양하는 편이긴 하지만,,
몇 개 대표적인거 외워두는 건 표현 암기와 응급 상황에 대처할 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통합형의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내용 부분을 빼고 중간중간 연결 부분은
간단한 템플릿을 외워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답변 연습 할때 템플릿을 바로바로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면 좋아요.
라이팅은 기본적인 템플릿을 80점대에서 암기했다면 이제 패러프레이징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시작해야합니다.
리딩 지문에서 나온 표현을 그대로 쓰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바꾸어 쓰는 연습을 하면 돼요.
저는 이때 해커스 학원을 다니면서 준비했습니다.
학원에서는 짜여진 커리큘럼을 위해 교재를 같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 동네 학원에서 배우면서 잘 몰랐던 다양한 스킬이나 템플릿을
학원에서 제공해주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요즘은 유튜브에도 워낙 많은 영상이 올라와서 학원이나 인강이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혼자 공부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학원, 인강도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인 것 같아요.
특히 90점대가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 단계라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85+반을 들어서 해커스 인터 교재를 사용했었는데요, 90점대를 목표로 하신다면 정규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시기에 독학을 하신다면 해설지가 꼼꼼하게 잘 되어있는 교재를 선택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커스 해설지가 잘 되어 있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해커스를 추천하지만,
다른 교재도 구매하시기 전 해설지를 확인해보시고 이 정도면 충분하다 싶으신걸 구매하시면 됩니다.
3. 100점대 - 실전 모의고사와 자기평가
100점대로 들어가면 실전 모의고사 위주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전 상황에 얼마나 익숙해져 있느냐가 점수 차이를 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저도 이번에 오랜만에 토플 쳤을 때 리딩 시험치는 중간에 먼저 들어오신 분들이
스피킹 시험 치는 소리를 들으며 멘탈이 흔들렸는데요,,
이런 식으로 실전 상황에서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드는 것도 시작해야 합니다.
저는 주로 시끄러운 카페에서 공부를 하면서 토플 공부법 연습했어요.
그리고 사실 100점대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자기평가를 통해서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다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조언은 본인에게 맞지 않으면 굳이 적용 안하셔도 됩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선별적으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공부를 진행해 나가면 충분합니다!
저는 리딩, 리스닝의 경우에는 액추얼 테스트 같은 문제집으로 좀 더 어려운 문제를 푸는 방법도 터득하고,
계속 문제를 풀어 가면서 실전 시험에서 어떻게 해야 실수를 덜 할지 고민했어요.
리딩의 경우에는 꼼꼼하게 읽으며 노트테이킹을 하고, 리스닝은 노트테이킹 습관을 뜯어고치면서 오답을 줄여나갔습니다.
또 스피킹, 라이팅 고득점을 위해서는 채점기준과 채점 방식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스피킹 23점 이상을 받아야 대학원 입학 점수가 충족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초반 점수가 19점대였고 많이 올라봤자 21점 이어서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토플 스피킹에서 23점이 나오려면 4개 문항에서 모두 원점수 3점 정도는 받아야 하더라고요.
저는 1번 2번에서는 3.5, 3점이 나오는데 3번 4번에서 2.5점이 종종 떠서
23점을 못 넘기는 케이스였습니다(테스트 글라이더 기준). 3번 4번에서 낮은 점수가 나왔던 이유는
1)요약을 잘 못했거나 2) 너무 많이 말하다가 시간 안에 답변을 다 못했거나
3) 노트테이킹 보면서 답변할 때 문장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더듬어서 이런 이유 등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소 3점을 목표로 노트테이킹 써 둔것만이라도 제 시간 안에 말하는 걸 기준으로 잡아서
계속 연습했더니 딱 23점은 넘겼습니다. 여기서 제가 포기한건 패러프레이징이었어요,,
다른 표현으로 바꿔 말하다가 버벅거리고 시간을 놓치는 것 보다는 노트테이킹에 적어둔 걸
깔끔하게 말하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또 라이팅의 경우에는,
저는 문법 때문에 점수가 계속 낮게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시험 치기 전에 관사에 대해서 정리 해 보고,
좀 더 다양한 문장 구조를 쓰고 싶어서 분사나 관계대명사 관련 이론 찾아보고 문장 쓰는 연습을 했었습니다.
이렇게 본인이 필요한 점을 파악하고 부족한 점수를 보충하면 됩니다.
구글에 Toefl writing rubric, toefl speaking rubric 검색하면 채점 기준이 나오니까 꼭 읽어보세요!
정리하면, 80점대는 영어에 대한 기초 쌓기, 90점대는 오답노트와 템플릿 암기를 통한 문제풀이 연습,
100점대는 실전 모의고사와 자기평가 이렇게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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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해커스 고득점 멘토 13기로 활동하게 된 소이말차라떼입니다.이번 첫 글에서는 토플 시험 공부 시작 단계, 특히 무료 모의고사 플랫폼과 큰 틀을 잡기 위한 가이드라인에 대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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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환학생의 테스코 추천 쇼핑리스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달고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한국에는 GS25, CU, 세븐일레븐과 같이 24시간 편의점이 정말 잘 되어있죠.
영국 교환학생을 오기 전에는 24시간 편의점을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고요. 영국에는 24시간 편의점이 없어요.
그나마 한국 편의점과 비슷한 게 바로 영국의 TESCO(테스코)에요.
TESCO는 영국 전역에 위치해있고,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해요.
저도 제 기숙사 바로 옆에 TESCO가 있어서 Aldi(TESCO보다 싼 마트)로 장 보러 가기 귀찮을 때,
간식이 먹고 싶을 때 잘 이용하고 있어요.
그럼 TESCO에서 맛있게 먹은 음식들 추천템들로 소개할게요!
<TESCO 추천템 리스트>
1. 빵
빵 종류 다 맛있어요.
바게트, 치아바타, 크루아상, 에그타르트 등등 테스코에는 다양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그중에서도 초코 크루아상을 추천드려요. 하나에 1.2 파운드 (약 2,200원)입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빵이 비싼데, 영국은 빵 가격이 싸서 정말 좋아요.
2. 과일
과일 코너에서 제일 추천하는 건 청포도에요.
영국 교환학생이 청포도가 맛있더라고요.
매주 사 먹어도 질리지도 않았어요.
가격은 한 팩에 2.3 파운드, 클럽 카드 할인받으면 1.75 (약 3,310원) 파운드입니다.
3. 음료수
음료수 중에서는 특히 환타 fruit twist를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환타 맛인데,
오렌지+복숭아+사과+패션후르츠 등이 섞여 있어서 상콤하고 달달하면서 맛있어요.
저도 이걸 처음 먹어본 이후로는 주변 영국 교환학생 친구들에게 fruit twist맛을 강력 추천했었고, 다들 맛있다고 했어요.
4. 과자
과자로는 tesco popcorn 분홍색과 tesco 쇼트브레드,
그리고 Walkers 감자칩을 추천해요.
Tesco popcorn 분홍색은 단짠단짠에 가벼운 팝콘이라.
영화 볼 때나 영국 교환학생 과제하면서 술술 먹기 좋아요.
가격은 1.1 파운드(약 2,000원)입니다.
쇼트브레드는 스코트랜드의 대표 비스킷이에요.
버터 쿠키 맛이라서 인간사료처럼 계속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1팩에 12개가 들어있고, 가격도 95P (약 1700원)으로 싸서 영국 교환학생 기념품으로 사도 좋을 거 같아요.
Walkers 감자칩은 영국 유명 스낵 브랜드로 맛 종류도 여러가지 있어요.
그중에서 cheese and onion 맛이 가장 호불호 없이 맛있어요.
한 팩에 작은 봉지 6개가 들어있어서 나눠먹기 좋아요.
가격은 2.45 파운드, 클럽 카드 할인받으면 1.65 파운드(약 3100원)입니다.
5. 초콜릿, 젤리
혹시 민초파 계신가요?
민초파라면, Aero 초콜릿을 꼭 먹어봐야 합니다.
이 초콜릿은 민트가 세지 않으면서 초콜릿과 아주 잘 어울리고 느끼하지도 않고 깔끔해요.
가격은 1.45파운드 (약 2700원)입니다. 강력 추천해요!
젤리로는 Swizzels의 Squashies Drumstick을 추천해요.
요즘 이 젤리가 한국에서도 유행이라던데 맞나요?
영국 교환학생 친구의 추천으로 먹어보니까 많이 달지도 않아서 좋았고,
딱딱하지 않고 적당하게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가격은 1.1 파운드 (약 2000원)입니다.
6. 아이스크림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으로 Ben & Jerry's 쿠키 도우를 추천해요.
쿠키 도우와 초콜릿 칩이 크게 박혀 있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영국 교환학생 친구랑 사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한 통을 다 먹었었어요.
가격은 5.5파운드, 클럽카드 할인받으면 4파운드 (약 7500원)입니다. 클럽 카드 할인할 때 꼭 사서 먹어보세요
+테스코에 한국 제품이 있다고?
네 맞아요. TESCO에서 한국 제품을 볼 수 있어요.
저의 영국 교환학생 기숙사 근처 TESCO에는 빼빼로(1파운드, 약 1800원), 초코송이(1.35파운드, 약 2500원),
신라면 1개(1.35 파운드, 약 2500원)를 팔더라고요.
한국에 비해 가격은 더 비싸지만, 그래도 마트에서 한국제품들 보니까 반가웠어요.
마지막으로, 테스코 꿀팁 3가지를 공유할게요.
TIP 1. 테스코에서 결제는 어떻게 하나요?
카드결제는 주로 셀프 결제대를 사용하면 됩니다.
바코드를 스캔하고, 물건을 두는 곳에 올려두고, pay를 누르고 카드를 스캔하면 돼요.
바나나 낱개와 같이 바코드가 없는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결제 화면에서 fruit를 선택해서 개수 추가하면 됩니다.
TIP 2. 테스코 클럽카드는 무엇인가요?
TESCO에는 테스코 클럽 카드가 있어요.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만들 수 있는데,
이 클럽 카드가 있으면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결제할 때 테스코 클럽 카드 큐알을 찍으면 할인이 적용돼요.
영국 교환학생에서 생활하신다면 꼭! 신청하는 걸 추천드려요.
또한, 테스코 클럽 카드로 Meal Deal을 구매할 수 있어요.
Meal Deal은 Main+snack+drink를 합쳐서 3.6 파운드(약 6,800원) 정도에 살 수 있어요.
Main으로는 샌드위치, 파스타, 샐러드 등이 있는데, 샌드위치를 가장 종류도 많고 맛있어요.
따로 사는 것보다 이렇게 meal deal을 이용하면 돈을 아낄 수 있으니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싶을 때, 한번 이용해보세요.
TIP 3. Tesco의 새로운 정책: 유통기한 임박한 식품 무료 제공?
최근 기사에 따르면, TESCO에서 새로운 정책으로,
일부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새로운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한대요.
현재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은 노란 스티커를 붙여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데요
이번 시범 프로그램에서는 영업 종료 시점에 남은 상품을 하루가 끝날 무렵,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이는 자선단체와 직원들에게 먼저 제공된 후의 조치라고 밝혔어요.
아직 시범 단계이지만, 식품 폐기물을 줄일 수 있기에 환경과 개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정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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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구촌특파원 13기 팽팽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현재 교환학생 중인 York Saint John 대학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화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아직 전 요크에 온지 일주일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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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시험 고득점자의 AP Chemistry 공부 전략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베이컨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AP 시험 Chemistry 시험 공략법에 대한 칼럼입니다.
AP Chemistry 에 관한 자세한 얘기부터 하기 전에
이번에는 AP를 주관하는 곳인 College Board에 대해 먼저 소개를 해주고자 합니다.
미국에서 AP 시험을 보시는 많은 학생분들은 SAT를 보기 위해서라도 이 웹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합니다.
College Board의 주된 목적은 고등학생들이 대학에 원활하게 진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시험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SAT (Scholastic Assessment Test)**이지만,
이 외에도 AP (Advanced Placement) 프로그램, PSAT/NMSQT, BigFuture 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College Board에는 이렇게 어떠한 종류의 AP 시험들이 있는지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볼수 있는 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찍부터 이 웹사이트를 이용해서 보고 싶은 AP 시험들을 계획해서 공부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자 그럼 이제 다시 AP 시험 Chemistry 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P Chemistry는 대학 일반 화학 1, 2학기에 해당하는 고등학교 심화 과정입니다.
이 시험은 화학 개념의 이해, 계산 및 분석 능력, 실험 설계 및 데이터 해석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시험은 **Multiple Choice Questions (MCQ)**와 Free Response Questions (FRQ)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산 문제와 실험 기반 서술형 문항이 포함됩니다.
Section I: Multiple Choice (90분, 60문항, 전체 점수의 50%)
- 계산 문제도 있지만, 계산기를 사용할 수는 없음
- 모든 문항은 객관식이며, 오답 감점 없음
Section II: Free Response (105분, 7문항, 전체 점수의 50%)
- 3개의 긴 문제 (Long Free Response) + 4개의 짧은 문제 (Short Free Response)
- 계산기 사용 가능 (College Board에서 정한 허용 계산기만 가능)
AP 시험 핵심 개념 정리:
1. 화학 결합 및 분자 구조 (Chemical Bonding & Molecular Structure)
a. 이온결합 vs 공유결합: 전자 이동이 있는 이온결합과, 전자쌍 공유가 일어나는 공유결합의 차이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b. 루이스 구조(Lewis Structure): 분자의 전자 배치를 도식화하는 방법으로, 분자의 극성과 입체 구조 예측에 사용됩니다.
c. 전자기하 구조 (VSEPR 이론): 분자의 입체적인 구조를 예측하는 데 필수입니다.
2. 반응량과 화학 반응식 (Stoichiometry)
a. 몰 계산 (Mole Calculation): 질량 → 몰 → 분자 수로 이어지는 단위 변환이 자주 등장합니다.
b. 한정 반응물 (Limiting Reagent): 반응이 얼마만큼 진행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물질입니다.
c. 수율 계산 (Percent Yield): 실제 생성량과 이론상 생성량을 비교하여 계산합니다.
3. 열화학 (Thermochemistry)
a. 엔탈피 변화 (ΔH): 흡열/발열 반응을 구분하고, Hess의 법칙을 이용한 계산 문제에 대비해야 합니다.
b. 칼로리미터 실험 분석: 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에너지 변화를 계산하는 문제도 자주 출제됩니다.
4. 평형 (Chemical Equilibrium)
a. 평형 상수 (K): 농도 평형식, 기체 평형식(Kp) 모두 중요하며, 값의 크기에 따라 반응 방향도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b. 르 샤틀리에의 원리: 외부 변화에 따라 평형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산과 염기 (Acids and Bases)
a. Brønsted-Lowry 이론: 산은 H⁺를 내놓고, 염기는 H⁺를 받아들입니다.
b. pH 계산: 강산/강염기와 약산/약염기 모두 계산 방식이 다르므로 확실히 구분해야 합니다.
c. 완충 용액(Buffer): pH 변화에 저항하는 용액이며, 약산+염기 또는 약염기+산 조합으로 구성됩니다.
6. 속도론 (Kinetics) 및 전기화학 (Electrochemistry)
a. 반응 속도 법칙 (Rate Law): 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속도식을 유도해야 합니다.
b. 전기화학 셀: E⁰ 값을 바탕으로 자발성 여부를 판단하고, 셀 전압을 계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시 AP 시험 문제 및 접근법:
A sample of calcium carbonate is heated. Write a balanced chemical equation and explain the type of reaction.
접근방법:
- 반응식 작성:
o CaCO₃ (s) → CaO (s) + CO₂ (g)
- 반응 유형 설명:
o 열분해 반응 (Thermal decomposition)입니다. 고체 화합물이 열을 받아 산화물과 기체로 분해됩니다.
Which of the following elements has the highest first ionization energy?
A) Sodium (Na)
B) Aluminum (Al)
C) Sulfur (S)
D) Fluorine (F)
정답: D) Fluorine (F)
- 이온화 에너지는 같은 주기에서는 오른쪽으로 갈수록, 같은 족에서는 위로 갈수록 증가합니다. 플루오린은 주기율표에서 오른쪽 위에 위치한 원소로, 전자를 잃기 가장 어려운 원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첫 번째 이온화 에너지가 가장 높습니다.
문제: A student dissolves 0.10 mol of acetic acid (CH₃COOH) in water to prepare a 1.0 L solution.
(a) Write the equilibrium expression for the dissociation of acetic acid.
(b) Explain whether the pH of the solution is greater than, equal to, or less than 7.
(c) Describe what would happen to the pH if sodium acetate (CH₃COONa) were added to the solution.
모범 답안 예시:
a. CH₃COOH ⇌ CH₃COO⁻ + H⁺
Kₐ = [CH₃COO⁻][H⁺] / [CH₃COOH]
b. pH는 7보다 작습니다. 아세트산은 약산이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이온화되며 H⁺를 생성합니다. 따라서 용액은 산성입니다.
c. NaCH₃COO는 완전 이온화되어 CH₃COO⁻를 추가합니다. 평형은 르 샤틀리에의 원리에 따라 왼쪽으로 이동하여 H⁺ 농도가 감소합니다. 그 결과 pH는 증가합니다.
자주 출제되는 AP 시험 FRQ 유형:
- 루이스 구조와 분자 형태 분석
- 평형 상수 및 르 샤틀리에 원리 적용
- pH 변화 예측 및 완충 용액 분석
- 전기화학 셀 계산 및 반응 자발성 판단
- 실험 조건 변경 시 결과 예측 및 분석
FRQ 풀이 전략:
1. 문제 유형 파악
a. 계산 문제 (몰, 농도, ΔH, pH 등)
b. 개념 설명 (결합, 평형, 르 샤틀리에 원리 등)
c. 실험 설계/분석 (변수 분석, 오차 요인 등)
d. 반응 예측/서술 (화학 반응식, 산화환원 등)
2. 각 문항에 딱 맞게 간결하게 쓰기
a. 문제에 “Explain”이 있으면, 이유를 서술해야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b. “Calculate”가 나오면, 단위 포함한 계산 과정과 최종 답을 모두 보여줘야 합니다.
c. “Write the net ionic equation”처럼 구체적인 요구가 있는 경우, 형식까지 정확히 맞춰야 합니다.
d. 팁: 너무 장황하게 쓰는 것보다, 명확하고 논리적인 한두 문장이 더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3. 포인트마다 점수가 따로 매겨진다
a. AP Chemistry FRQ는 Rubric에 따라 세부 항목별로 점수가 부여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문제에서는: "Explain why the boiling point of H₂O is higher than that of H₂S."
i. H₂O는 수소 결합을 한다. (1점)
ii. H₂S는 수소 결합을 하지 않고, 반데르발스 힘만 작용한다. (1점)
iii. 수소 결합이 더 강한 분자 간 인력이므로, 더 높은 끓는점을 가진다. (1점)
b. 이처럼 문제 하나에 2~4개의 포인트가 존재하고, 이 중 일부만 맞춰도 부분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르면 생략하지 말고, 아는 만큼 최대한 적는 게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긴 AP 시험 글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P Psychology 고득점 전략 확인하기!▼
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2기 뉴욕애플베이컨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AP 시험 공부 계획 작성표에 각각의 AP 시험에 대해 따로 얘기해보고자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유학생들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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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맛집 추천: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베이컨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 뉴욕은 정말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도시 중 하나인데요….
특히 요즘환율이 말도 안되게 장난아니게 오르면서 왠지 체감상 더 비싸진것 같아요…
뉴욕에서 외식을 하게 되면 가격이 어느정도 나오는지 여러분들께 뉴욕 맛집 추천 해드릴까 합니다.
또 저는 먹는 거를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제가 가본 뉴욕의 여러 식당 중 여러 뉴욕 맛집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가성비 맛집 등도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아침 겸 점심으로는 미국에서 많이 가는 Diner 에서 먹어볼게요!
여기는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콜럼비아 대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다이너에요.
혹시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투어를 하실 분들은 아침에 투어하고 다이너에 가서 밥먹는 코스 추천드려요!
여기는 Tom’s Restaurant 으로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2880 Broadway, New York, NY 10025
보통 다이너들은 24시간 운영하는 곳이 많아요.
다이너는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하고 한국의 김밥천국과 비슷하게
아침 메뉴부터 디너까지 정말 엄청나게 다양한 메뉴을 판매하고 있어요.
분위기는 보통 1950-60년대 미국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고 보통 음식 양이 푸짐한 편입니다.
제가 방문한 Upper West Side 에 Tom’s Restaurant 는 Seinfield 라는 드라마에도 나온적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아침 겸 점심으로 먹게 된거라서 Plain Hamburger를 주문했어요.
맛은 흔히 생각하는 그런 햄버거 맛이에요.
다이너는 맛이 정말 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정말 너무 맛있는 정도는 아닌.? 그냥 아는 맛이에요. ㅎㅎ
콜럼비아 대학교는 할렘가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혹시 근처를 가시게 된다면 콜럼비아 밑으로만 다니시고 그 위로는 절대 올라가지 않는것이 좋아요.
저 햄버거의 가격은 $10.65 로 뉴욕은 보통 음식가격의8.875%가 tax로 붙고
tax를 제외하고 음식가격의 15-22% 정도를 팁으로 추가합니다.
그래서 팁과 tax를 모두 포함한 음식 가격은 $13.50 로 현재 한국 환율로는 1만 9784원 입니다!
자 이제 다음 뉴욕 맛집 추천에서 밥을 먹기 전에 디저트 겸으로 음료를 하나 마셔보도록하겠습니다.
전 세계 모든 곳에서 마실 수 있는 스타벅스!
저는 커피를 마시지 못해요… (맛없어서… ㅎㅎ)
그래서 저는 항상 카페를 가게 되면 커피가 아닌 메뉴를 마시는데요..
제가 스타벅스에서 추천하는 음료들은 차차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프라푸치노를 마셨는데요.
제가 뉴욕 맛집 추천하는 메뉴는 Greentea Cream Frappucino with strawberry puree 입니다.
이게 원래 녹차 프라푸치노에 딸기 퓨레를 추가한 메뉴인데 정말 딸기맛이 느껴지면서 정말 맛있어요 ㅎㅎㅎ
미국은 스타벅스 음료 커스터마이징이 되게 다양하게 가능해요
저 음료의 가격은 그란데 사이즈 $7.85 로 현재 한국 환율로는 한잔에 11504원입니다.
스타벅스의 팁은 스타벅스에서는 얼음컵이나물을 달라고 하면 보통 무료로 줘요!
하지만 어떤 뉴욕 맛집 추천 지점들은 꼭 주문을 해야지만 물을 준다는 지점도 많지만 보통은 물은 무료로 줍니다.
그래서 혹시 길을 걷다가 목이 마르거나 하면 스벅에 들어가서 물 달라고 하면 마실 수 있어요!
자 이제 디저트를 하나 먹어야겠지요
그럼 디저트로 뉴욕 맛집 추천에서 가장 유명한 쿠키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르뱅쿠키!!
여기서 가장 유명한 뉴욕 맛집 추천 메뉴로는 당연히 쿠키인데요.
Two Chip Chocolate Chip 쿠키, Chocolate Chip Walnut 쿠키 정말 너무너무 추천해요.
쿠키는 보통 각 $5.77 달러로 하나에 현재 환율로8455원입니다…
자 그럼 이제 저녁은 이태리식으로 먹어보겠습니다.
여기는 Tony’s Di Napoli라는 뉴욕 맛집 추천 식당인데요, 맨하튼내에 두 지점이 있습니다.
Upper east side 와 timesquare 에 지점이 두개가 있어요
여기는 특징이 음식 portion 사이즈 자체가 되게 커서 생각보다 양이많아요.
그래서 주문을 할때에 half/full 둘 중에 선택을 해서 주문을 할 수 있는 곳인데
full 은 두세명이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양이라고 메뉴판에 적혀있고 웨이터들이 미리 얘기를 해주세요
양도 많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뉴욕에서가성비 식당으로 꼽히는 식당 중 하나에요!
보통 파스타 full 메뉴는 35달러 정도합니다. 지금환율로 51200원…
사진에서 보이듯 뉴욕 맛집 추천으로 분위기도 정말 좋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마지막 디저트로는 요새 엄청나게 유행중인 두바이 초콜릿이에요!
Fix 초콜릿은 뉴욕에서도 아직 구할 수가 없는데 nut factory 라는 곳에서 두바이 초콜릿을 만들어서직접 팔더라구요!
초콜릿은 8조각 정도 되었고 가격은 $20 였습니다! 지금 환율로 29256원이에요.
제가 한국에서 두바이초콜릿을 먹어보지는 못했고 fix 원조 초콜릿도
먹어보지 못해서 맛을 비교를 하지는 못하지만 저는 카다이프 식감도 좋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달아서 2조각 이상은 힘들더라구요… 제 가족들은 한조각 이상 못먹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맛있게 잘먹었어요!
요 뉴욕 맛집 추천 가게에서 딸기위에 초콜릿과 피스타치오, 카다이프를 올려주는 strawberry dubai chocolate 도 팔더라구요!
그거는 가격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5불? 정도 했던것같아요
Nut Factory는 맨하튼 내에 지점이 여러개가 있으니까 혹시 뉴욕 여행하시다 두바이가 땡기시는 분들은 여기 추천드려요!
이렇게해서 오늘 하루 음식에만 사용한 금액은 총…
$13.50+$7.85+$5.77+$35+$20=$82.12, 현재 환율로 대충 12만원이에요
참고로! 첫번째 식당을 제외하고 나머지 식당에서의 TIP/TAX는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에요!
별로 먹은게 많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가격은 살벌해요…
마지막은 정말 너무 이쁜 뉴욕 풍경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뉴욕 여행기가 궁금하다면?▼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지구대원입니다. 오늘은 뉴욕 여행의 마지막 날, 3일차 일정을 소개합니다.Day1 joe’s pizza, 자연사 박물관, 센트럴 파크, 르뱅쿠키, 탑오브더락 전망대, 세븐스트릿버거Day2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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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생활, 자동차가 필요할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이지원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 유학시, 자동차 구입이 필수 인지에 대해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ㅎㅎ
미국에서 유학하는 동안 자동차 구입 여부는 개인의 생활 방식과 학업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미국 유학 대학교 캠퍼스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과 개인의 필요에 따라 자동차가 필수적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컬럼에서는 시골에 위치한 대학교와 도시에 위치한 대학교 캠퍼스를
기준으로 각각 자동차 구입 필요성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시골/소도시에 있는 대학교 캠퍼스
미국 대학교 특성 상 주로 시골에 캠퍼스 타운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동 거리가 긴 만큼 자동차 구입을 추천 드리는 바 입니다!
미국의 많은 작은 도시나 시골 지역에 있는 대학들은 캠퍼스와 가까운 곳에 대중교통이 잘 연결되어 있지 않거나,
교통편이 매우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학생들은 이동이 불편하고,
미국 유학 캠퍼스 외부의 상업시설이나 생활 편의시설에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는 학부를 미국 소도시에 있는 캠퍼스 타운이 있는 대학교를 졸업 했는데요,
확실히 장을 보러 갈때나 캠퍼스 밖을 이동 할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자동차의 필요성을 자주 느꼈습니다.
시골 지역에 위치한 대학교에서는 대중교통이 드물고, 종종 교통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중교통의 경우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기차는 대도시에 갈 때 이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소도시의 경우에는 버스가 다니는데요, 차로 10분 걸리는 거리를
버스로는 30분이 넘게 걸리니 자동차가 확실히 빠르고 편리한 것을 느낍니다.
또한, 학기 중 여행이나 방학 동안의 여행 계획을 세울 때도 조금 더 자유롭고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은 미국 유학생에게 경제적인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구입하고, 보험, 유지비, 연료비 등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특히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해야 하는 유학생들에게 이러한 추가 비용은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골 지역에서 유학을 하면서 이동 수단이 제한적이라면,
이러한 경제적 부담을 감수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학업 외의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새 자동차를 구입 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제 주변에서도 중고차를 구입해서 생활 하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으로 가는 분들한테 구입을 하면 더 좋은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중고차를 많이들 사는 편이였습니다.
그리고, 캠퍼스 내에 집 값이 더 비싼 경우가 있는데요, 캠퍼스 밖에 아님 캠퍼스에서
거리가 좀 되는 곳으로 집을 구하면 확실히 자동차를 타고 이동 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될 때도 있습니다.
제 주변 미국 유학 지인들도 이렇게 해서 이동 거리가 좀 되더라도 싸게 집세를 내고
자동차를 구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추가로, 시골 대학 캠퍼스에서는 많은 활동이 캠퍼스 내에서 이루어지지만,
종종 캠퍼스 외부의 사회적 활동이나 대외적인 기회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 예시로, 인턴십이 다른 도시에 있을 경우에 자동차가 있음 출퇴근이 조금 더 편리 할 수도 있고,
또한, 대학교내에 동아리 활동을 할 때에도 자동차가 있으면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편리한 점도 있습니다.
다만, 미국 소도시/시골 캠퍼스에서 자동차가 있을 때 단점이라고 굳이 뽑자면,
바로 주변에 자동차를 태워 달라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입니다...
제 주변에 자동차가 있는 미국 유학 지인들이 이걸 제일 불편해하더라구요...!
자동차가 있으니 너무 자주 부탁을 해서 좀 껄끄러운 적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짜 친한 미국 유학 지인이 아닌 이상 자동차가 있다는 점을 말 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시에 위치한 대학 캠퍼스에서는 자동차 구입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도시 지역은 대체로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캠퍼스 내외의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버스, 지하철, 기차 등 다양한 교통 수단이 학생들의 생활을 돕고,
이들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여러 장소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도시에서는 미국 유학 캠퍼스 근처에 다양한 상업 시설과 문화 시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자동차 없이도 대부분의 일상적인 요구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도시에서 미국 유학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오히려 자동차가 있으면 대도시는 차도 너무 많이 막히고 대중 교통 이동 시간이 덜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한번은 지하철로 30분 걸리는 거리를 차가 엄청 막혀서 50분 걸린 적이 있습니다... ㅠㅠ
이런 걸 보면 대도시에 있는 미국 대학교 캠퍼스는 굳이 자동차가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대도시는 렌탈이 가능해서 어디 멀리 이동을 하려면 자동차가 필요할 때만
자동차를 빌려서 여행을 가는 것도 방법 입니다 ㅎㅎ
그래서 대도시에서는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합니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통해 캠퍼스와 외부 지역 간의 이동이 쉽고,
대중교통의 효율성 덕분에 교통 혼잡이나 주차 문제에 대한 걱정이 줄어듭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자동차를 구입할 필요성 자체가 줄어들며, 대중교통 이용이 오히려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 문제도 심각한데요, 대도시에서는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고, 주차 비용이 비쌀 수 있습니다.
많은 대학 캠퍼스가 도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캠퍼스 근처에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도심에서는 교통 체증이나 불필요한 주차 시간 등이 학생들의 일상에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도시의 캠퍼스에서는 자동차를 구입하지 않고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대도시의 경우, 학교와 가까운 지역에 상업 시설과 생활 편의 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자동차 없이도 쉽게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거나,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장소에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대도시에서는 다양한 외식 문화와 문화적 활동들이 풍부하여,
자동차 없이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이 점에서 자동차의 필요성은 크게 줄어듭니다.
미국 유학 중 자동차 구입의 필요성은 캠퍼스가 위치한 지역과 개인의 생활 방식에 크게 의존합니다.
시골 지역에 있는 대학교에서는 자동차가 필수적일 수 있으며,
대도시에서는 대중교통으로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여 자동차를 구입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유학생으로서 자동차 구입을 결정하기 전, 자신의 캠퍼스 위치, 생활 환경, 경제적 여유 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적으로 자동차가 필요한지 여부는 각자의 생활 스타일과 이동 필요성에 따라 달라지므로, 신중한 결정이 요구됩니다!
그래도 미국 면허증 하나는 가지고 있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여권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신분을 확인 할 수 있으니 그 점은 굉장히 편리한 것 같습니다 ㅎㅎ
▼미국 유학 챙겨야할 준비물 리스트!▼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멘토 이지원 입니다:)다들 2월달은 잘 마무리 하셨나요? 벌써 3월이 시작 되었는데요, 날씨도 점차 풀리는 것 같습니다:) 3월달도 다들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이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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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시험 리스닝 고득점 전략!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뉴욕애플베이컨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외국으로 대학을 가고 싶은 유학생은 누구나 다 봐야되는 시험인
토플 시험, 그 중에서도 Listening 섹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토플 시험 Listening 섹션은 크게 **대화(Conversation)**와 **강의(Lecture)**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제와 난이도가 다양합니다. 대화는 학생과 교수 또는 학내 직원 사이의 일상 대화를 포함하며,
강의는 다양한 학문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배경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화되어 있습니다.
전략 1: 키워드와 구조에 집중하기
리딩 지문처럼 청취 자료에서도 전체 내용을 모두 이해하는 것보다 중요한 정보,
즉 키워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화나 강의에서 중요한 부분은 말 속도나 억양으로 강조되거나,
중요한 용어가 반복되기도 합니다.
이런 특징을 파악하여 메모하는 것이 Listening의 핵심입니다.
- 대화에서의 키워드 찾기: 대화는 대부분 문제 해결이나 정보 전달을 위한 목적을 가지므로,
대화의 목적, 문제점, 그리고 해결책에 주의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과제를 위한 도서관 이용 방법을 묻는다면,
이용 시간, 필요한 자료, 추가 비용 같은 실질적 정보를 빠르게 캐치해야 합니다.
- 토플 시험 강의에서의 키워드 찾기: 강의는 주제 소개 후 세부 내용과 결론으로 이루어지는 구조를 띠며,
**주제(Thesis)**와 세부 항목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제를 소개할 때 사용되는 표현과 각 논점을 설명할 때 나타나는 연결어
(예: first, moreover, in contrast)를 잘 파악해 메모하세요.
전략 2: Note-Taking 기술 연습하기
TOEFL Listening에서는 한 번만 듣고 답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빠르고 간결한 노트 필기가 필수적입니다. 전체 문장을 적는 것이 아니라,
주요 아이디어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필기하는 연습을 추천합니다.
- 대화에서는 인물과 상황: ‘Student, Professor, librarian’ 등으로 누가 무슨 상황에서 말하는지
적고, 중요한 정보는 기호나 줄임말을 사용해 기록하세요.
- 강의에서는 구조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핵심 아이디어를 계층적으로 정리하며,
세부 사항은 키워드로 간략히 표시합니다.
- 노트 필기 연습을 할 때는 자료를 듣고 주요 키워드를 빠르게 잡아내고
이를 효과적으로 기록하는 토플 시험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보세요.
전략 3: 유형별 문제 풀이 방법
Listening 섹션의 질문은 주제, 세부 사항, 추론 및 화자의 태도와 목적 등을 묻는 문제로 나뉩니다.
각 유형에 맞는 문제 풀이법을 익히는 것도 고득점에 도움이 됩니다.
- 주제 및 목적 파악 문제: 대화나 강의의 전체 흐름을 파악해 주제를 물어보는 경우,
처음과 마지막 부분에 집중하세요. 시작 부분에서 주제에 대한 힌트를 주는 경우가 많고, 마지막 부분에서 요약되기도 합니다.
- 세부 사항 문제: 특정 사실을 묻는 문제는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중요한 세부 사항을 기억해 내야 합니다.
이때는 노트 필기를 참고하며 답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추론 문제: 단순히 들은 내용을 묻는 것이 아니라, 대화나 강의 내용을 토대로 화자의 의도를 추론해야 합니다.
이러한 토플 시험 문제에서는 화자의 어조나 말 속에 숨겨진 뉘앙스에 주의하세요.
- 화자의 태도와 목적 문제: 강의에서 교수의 입장이나 태도를 묻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이 경우, 어휘 선택이나 억양을 통해 화자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혹은 중립적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전략 4: 익숙한 자료로 듣기 연습
Listening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평소에 TED 강연, 영어 팟캐스트, 뉴스 등 다양한 영어 자료를 통해 듣기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슷한 주제와 학문적인 내용이 포함된 자료를 반복해서 들어보세요.
처음에는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두 번째 들을 때는 세부 사항과 화자의 태도를
집중적으로 들어보는 방식으로 토플 시험 연습하면 효과적입니다.
예시 1: 대화 (Conversation)
토플 시험 지문:
Narrator: Listen to a conversation between a student and a professor
Male Student: Hi, Professor Mason. Do you have a minute?
Female Professor: Yes, of course, Eric. I think there was something I wanted to talk to you about, too.
Male Student: Probably my late essay.
Female Professor: Ah, that must have been it. I thought maybe I’d lost it…
Male Student: No, I’m sorry. Actually, it was my computer that lost it, the first draft of it, and… Well anyway, I finally put it in your mailbox yesterday.
Female Professor: Oh, and I haven’t checked the mailbox yet today. Well, I’m glad it’s there… I’ll read it this weekend.
Male Student: Well, sorry again. Say, I can send it to you by e-mail too, if you like.
Female Professor: Great, I’ll be interested to see how it all came out.
Male Student: Right. Now, uh, I just overheard some graduate students talking… something about a party for Dean Adams?
Female Professor: Retirement party, yes… all students are invited. Wasn’t there a notice on the anthropology department’s bulletin board?
Male Student: Uh, I don’t know. But… I wanted to offer to help out with it. You know, whatever you need. Dean Adams, well, I took a few anthropology classes with her, and they were great. Inspiring. And, well, I just wanted to pitch in.
Female Professor: Oh, that’s very thoughtful of you, Eric, but it’ll be pretty low-key. Nothing flashy. That’s not her style.
Male Student: So there’s nothing?
Female Professor: No, we’ll have coffee and cookies… maybe a cake. But actually, a couple of the administrative assistants are working on that. You could ask them, but I think they’ve got it covered.
Male Student: OK.
Female Professor: Actually… no, never mind…
Male Student: What is it?
Female Professor: Well… It’s nothing to do with the party, and I’m sure there are more exciting ways you could spend your time, but we do need some help with something. We’re compiling a database of articles the anthropology faculty has published. There’s not much glory in it, but we’re looking for someone with some knowledge of anthropology who can enter the articles...I hesitate to mention it, but I don’t suppose this is something you would...
Male Student: No, that sounds kinda cool. I’d like to see what they’re writing about.
Female Professor: Wonderful... and there are also some unpublished studies. Did you know Dean Adams did a lot of field research in Indonesia? Most of it hasn’t been published yet.
Male Student: No, like what?
Female Professor: Well, she’s really versatile. She just spent several months studying social interactions in Indonesia, and she’s been influential in ethnology. Oh, and she’s also done work in South America that’s closer to biology—especially with speciation.
Male Student: Uh, not to seem uninformed...
Female Professor: Well, how species form... you know, how two distinct species form from one—like when populations of the same species are isolated from each other and then develop in two different directions and end up as two distinct species.
Male Student: Interesting.
Female Professor: Yes, and while she was there in South America, she collected a lot of linguistic information, and songs...really fascinating.
Male Student: Well, I hate to see her leave.
Female Professor: Don’t worry. She’ll still be around. She’s got lots of projects that she’s still in the middle of.
토플 시험 Note-Taking 예시: (당연히 이렇게 길게 쓸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키포인트 등은 적어두는게 좋아요!)
Key Points:
1. Late Essay
- Eric's Essay: Late due to computer issues
2. Retirement Party for Dean Adams
- Eric’s Offer: Wants to help with party
3. Database Help
- Request: Help compile faculty article database
4. Dean Adams' Research
- Indonesia: Social interactions, ethnology
- South America: Speciation, biology focus
5. Dean’s Future
- Not leaving entirely; still has ongoing projects
1. Why does the man go to see the professor?
(A) To hand in a late assignment
(B) To find out about jobs in the department
(C) To discuss Dean Adams’ current research
(D) To volunteer to help organize an event
2. How did the man learn about Dean Adams’ retirement?
(A) He read about it in an e-mail message.
(B) It was posted on a bulletin board.
(C) He heard other students discussing it.
(D) Dean Adams announced it in her class.
3. Why does the professor refuse the man’s offer to help with a party? [Choose 2 answers.]
(A) Two people are already working on it.
(B) She prefers that he spend his time on another project.
(C) The party does not require much preparation.
(D) Dean Adams is not permanently leaving the department.
4. Why does the professor talk about speciation?
(A) To describe the main focus of the work she needs help with
(B) To tell the man about a new research area in ethnology
(C) To explain what Dean Adams chose to work on in Indonesia
(D) To demonstrate how varied Dean Adams’ research has been
답은 문제 순서대로 A, C, (A&C), D입니다!
예시 2: 강의 (Lecture)
토플 시험 지문:
교수: "Today, we’ll be exploring the fascinating world of fungi. Fungi are neither plants nor animals; they belong to their own kingdom. Unlike plants, fungi do not perform photosynthesis. Instead, they obtain nutrients through a process called absorption. This is quite different from the way animals, including humans, digest their food internally. Another unique characteristic of fungi is their structure. They have long, thread-like cells called hyphae, which form a network called mycelium. The mycelium is essentially the main part of the fungus, even though it’s often hidden underground or inside decaying material."
Note-Taking 예시:
Topic: Fungi Characteristics
Key Points:
- No photosyn – unlike plants
- Nutrient intake: Absorb through mycelium
- Structure:
- Enzyme release: breaks down organic matter
1. What is the professor explaining in this lecture?
A) The process of photosynthesis in plants
B) Unique characteristics of fungi
C) The digestive process in animals
D) The process of cell division
2. How do fungi obtain nutrients?
A) Photosynthesis
B) Respiration
C) Absorption
D) Assimilation
3. What is the 'mycelium,' a main structure of fungi?
A) The part that performs photosynthesis
B) A storage area for nutrients
C) A network of thread-like cells
D) An independent living organism
답은 문제 순서대로 B, C, C입니다!
마지막으로 토플 시험 고득점 전략:
1. 강의 및 대화의 구조 이해
o TOEFL Listening 섹션의 대화나 강의는 보통 특정 구조를 따릅니다.
예를 들어 강의에서는 소개 → 주요 개념 설명 → 예시 → 결론의 흐름을 따르고,
대화에서는 인사 → 문제 제시 → 해결책 제안 또는 추가 설명의 흐름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구조를 이해하면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핵심을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2. 중요 표현 및 전환 구문 인식
o "The main point is...", "Another important aspect is...", "On the other hand…" 같은 전환 구문은
핵심 포인트가 나오는 시점이므로 집중해서 들어야 합니다.
이는 문제에서 주제가 되는 부분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예상 문제 유형에 맞춰 들으며 메모하기
o 각 유형의 문제는 자주 묻는 패턴이 있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고 들어야 합니다.
§ 세부사항 문제: 숫자, 예시, 용어 설명 같은 부분에 집중해 메모.
§ 주제 문제: 도입부와 결론 부분에서 주로 언급되므로 이에 집중.
§ 목적 문제: 대화 초반부의 질문이나 요청에 주의.
§ 연결 관계 문제: "therefore," "because of this" 같은 이유나 결과를 설명하는 부분을 메모.
4. 어휘력과 동의어 감각 향상
o 토플 시험 Listening에서 특정 단어 대신 동의어로 바꾸어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같은 뜻을 가진 표현들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
를 들어 “assist”는 “help”로, “significant”는 “important”로 바뀌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동의어 공부를 통해 다양한 표현을 익히면 문제 풀이가 수월해집니다.
5. 정확한 Note-Taking 연습
o 빠르게 핵심 단어만 기록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문장 전체를 적기보다는 주어-동사-목적어 형태로 간단하게 적거나,
고유 명사와 숫자, 개념어만 메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정보를 적어두면 문제 풀이 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
6. 질문 및 답변 방식의 패턴 파악
o 각 문제 유형에 대한 질문 패턴을 연습하면서 자주 출제되는 방식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What is the main purpose of the lecture?"라는 질문은 강의의 목적을 묻고,
"According to the professor, why..."라는 질문은 특정 이유에 관한 설명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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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2기 뉴욕애플베이컨입니다. 오늘은 외국으로 대학을 가고 싶은 유학생은 누구나 다 봐야되는 시험인 TOEFL, 그 중에서도 Writing 섹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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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워홀 생활 중 해볼만한 운동 추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유딩댕동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캘거리 워홀 와서 해보았던 운동들 중에서 추천할만한 운동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
운동 만큼 사람들끼리 친해지기 쉽고
보람찬 활동이 많이 없답니다 ... !! ㅋㅋㅋ
저는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캘거리 워홀에서도 다양한 운동들을 해보았었는데
그 중에서도 두 가지를 추천드리고 싶아요 !!
처음으로 추천 드리는 운동은 "클라이밍' 입니다 !!
여러분 클라이밍 해보셨나요 ??
한국에서도 요즘 클라이밍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한국에서부터 한 번쯤 클라이밍을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기회가 되어서 캘거리 워홀에서 클라이밍을 도전하게 되었답니다 !!
솔직히 처음에는 약간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막상 오니까 기대만 되더라구요!!
선셋역에 있는 클라이밍 센터에 도착 후 회원가입을 진행했습니다 !
이 날의 저는 일일권으로 구매했지만 원하시면 시즌권도 있으니 잘 맞는걸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운이 좋게도 같이 일하는 캘거리 워홀 코워커분이 클라이밍을 취미로 하시는 분이라서
장비도 가지고 있으셔서 빌려주시고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답니다 !
요 밀가루같이 생긴건 개인 물품으로 가지고 와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요 클라이밍 센터에 초크가루를 담는 가방도 팔고 있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그것만 그냥 사고 싶더락요 ㅋㅋㅋ
움 제가 한 번 해본 결과 초크 가루는 있는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렇지만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한 번 클라이밍 해보시고 "잘 맞는 것 같다 !", "또 할 것 같다 !" 하면
그 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생각보다 클라이밍이 굉장히 힘든 운동이더라구요 ...!!
온 몸의 모든 근육을 다 사용하는 것 같아요 ... ㅠㅜㅋㅋㅋ큐ㅜ
처음 하시는 분들은 다음 날 무조건 근육통 있으실거예요... 최소 3일은 가는 근육통... ㅋㅋㅋ
그치만 그만큼 엑티비티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
제가 캐나다에서 할 만한 운동으로 클라이밍을 추천하는 이유는
클라이밍은 올라가는 방법을 찾는게 굉장히 중요한 운동이에요
그래서 이미 그 난이도를 깬 사람이나 같이 도전하는 사람 등등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기가 좋아요
이것저것 알려주고 서로 응원도 해주면서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답니다 !!
그래서 저는 캘거리 워홀에 와서 클라이밍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보는 것보다 굉장히 힘들어서 운도도 많이 되구요 !!
열심히 운동하고 집가는 길이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뭔가 뿌듯하고 보람찬 느낌이랄까요 ...?
아무리 쪼끔 운동했더라고 알 수 없는 뿌듯함이 몰려온달까요... ㅋㅋㅋ
여러분도 그러시죠 ??
아 그리고 근력 운동 했으니까 이제 단백질도 잘 챙겨줘야 하는거 아시죠?
이 날의 메뉴는 탄단지 완벽한 햄버거,
그 중에서도 파이브가이즈로 선택해서 갔답니다 ~~
밀크쉐이크가 맛있다그래서 고민했지만 양심상 제로 콜라랑 같이 마셨어요 ㅋㅋ
제가 추천하는 두 번째 운동은 바로바로 런닝 입니다 !!
요즘 한국도 런닝 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운동으로 알고 있는데요,
캐나다는 많은 사람들이 어릴 때부터 캘거리 워홀 학교에서 런닝을 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런닝 붐이 있기 전부터 캐나다의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운동이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많고
다양한 캘거리 워홀 크루들이 있어서 가입하고 시작하기 좋은 것 같아요
거기에 런닝이 몸에 엄청 좋은 운동이라고 하잖아요 ?
이 정도로도 아주 추천할 만 하지 않나요 ~~?? ㅎㅎ
짜잔
저도 이 때는 아는 언니를 통해 크루원들과 같이 뛰었고
다른 런닝 크루랑 함꼐 뛰는 이벤트 런이기까지 해서 사람이 정말 많았답니다 !!
근데 저는 다 같이 뛰는 것이 더 재밌다고 생각해서
사람이 많아서 좋았어요 !! :)
다 같이 모여서 준비 운동을 하며 몸을 풀고 5키로 버전과 10키로 버전 중에 맞는 코스로 뛰어 갔다 오는 거였답니다
다들 아주 런닝에 진심이신 분들읻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다들 멋있었어요 !!
한국보다 뛸 만한 공간이 많고 볼만한 것도 많아서 (자연일 뿐이지만)
훨씬 뛰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
자연도 많고 예쁜 스팟도 많아서 함께 뛰기 참 좋은 곳이랍니다 !
자동차들이 잘 멈추어주기도 하지만
자동차나 다른 조행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지만 아름다운 곳들이 많아서
런닝하기 정말 좋은 캘거리 워홀 환경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다 같이 뛰어가는 크루원들을 보면 뭐가 청춘 같기도 하면서 낭만적이어 보이고 즐겁게 뛸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실 런닝을 뛰면 되기 떄문에 초반에 준비해야할 진입장벽이 매우 낮은 편이에요 !!
그렇기 때문에 뭐가 많이 없는 유학생이나 캘거리 워홀러들에게 시작하기 좋은 운동이랍니다 !!
(물론 본격적으로 시각하기 시작하면 굉장히 비싸질 수 있다...!)
캘거리 워홀 크루원들과 다 같이 뛰고 나서 로컬 맥주집에 가서 먹는 맥주...
정말 너무너무 맛있답니다 !!!
거의 제 인생 최고의 맥주였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심지어 저는 런닝을 이때 시작했던 거라서 한 3키로 뛰었나...? 아마 3키로도 안됐을 거예요 ㅋㅋㅋ
그런데 무선 한 10키로 달린 사람처럼 맥주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ㅋㅋㅋ
런닝이 정말 좋은 운동이라고 느낀게 다음날 확실히 몸이 좀 가벼운 느낌이더라구요 !!
캐나다가 한국보다 런닝하기 훠어어얼씬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오신 김에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런닝 추천드립니다 !!
이제 날씨가 많이 추워진 것 같아요...
한국의 날씨는 어떤가요?? 캘거리의 날씨는 -4~5 도 정도 인 것 같아요
정말 춥죠 ?? 그래서 이제는 실내 운동 또는 겨울 스포츠를 해야 할 계절이랍니다 ~
저는 추운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아마 실내 스포츠를 할 것 같고
그렇게 되면 클라이밍 또는 볼링을 치러갈 것 같아요 !!
(캐나다식 볼링은 핀이 5개에 공이 비교적 작답니다 !! 정말신기하죠 ? 근데 10핀짜리 볼링장도 있긴 있어요 !!)
여러분도 더 추워지기 전에 재밌는 운동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고
오늘 제가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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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LTS 독학으로 리딩 고득점 달성하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고숭이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IELTS 독학러들을 위한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중
리딩 영역에서 유형별 공략법과
몇가지 IELTS 독학 팁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아이엘츠 리딩 유형별 디테일 완벽한 공략법
리딩에서는 높은 독해력을 가지고 있다면 좋지만
독학이나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유형들입니다
유형별로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모르고 계속해서 문제를 풀어나간다면 당연히 지문을
2-3번 계속 읽을 수 밖에 없고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1-1. 제목고르기
(Matching Headings)
단락과 어울릴법한 제목 보기 리스트가 주어지고 이 보기들은 단락은 5개더라도
10개까지 나오는 IELTS 독학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Heading은 밀접한 단어들이 반드시 지문에 녹아 있기 때문에
단락별로 읽고 바로바로 푸는 것이 핵심입니다
혹시나 풀다가 애매한 정답이 2개가 있다면 A, B 이런식으로 옆에다가 적어놓고 소거하시면 됩니다
제목 리스트들은 순서 비일치 문제로 i ~ V 까지 있다고 해서 이 순이 정답 순은 절대 아닙니다
봤던 내용을 다 고른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문 전체를 포괄하지 않더라도 일부 내용만으로도 정답을 맞출 확률이 높습니다
한 단락을 2개로 또 나누어서 요약을 해보는 것입니다
첫 문장이 중요하므로 첫 문장이 자폐가 환경과 유전 요소에 의한 것이고
그 뒷 문장이 그 환경과 유전에 홍역과 마약을 포함하고 있으며 어떤 기사가 이를 뒷받침한다는 것이라면
첫 문장 - 뒷 문장이 문맥상 연결되는지를 확인하면서 요약해야 나중에 다시 읽을 때에도
'아 이런 단락의 내용이었구나'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요약의 예시로 한 단락에 However 가 있다면 그 앞과 뒤로 문장을 나누어 요약할 수 있습니다
1-2. 문장 IELTS 독학하며 완성하기
(Sentence Completion)
Ex) Choose ONE WORD ONLY from the passage for the answer
-> The balloon flown by Jean-Francois De Rozier usedstrawfor fuel
[보기]
A : stick
B : straw
C : ~
한 단어를 찾아서 적어야 하는 지시문을 제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순서 일치 문제로 문제 순서대로 답이 나오기 때문에 보기 리스트는 읽지 않고
오로지 문제만을 파악하여 지문으로 넘어갑니다
IELTS 독학에서 문제를 파악할 때 Jean-Francois De Rozier와 같이 인물, balloon, fuel과 같은 핵심 키워드를 표시하며
이 키워드가 언급된 지문까지 찾아 연료에 어떤걸 사용했는지를 빠르게 찾아야 합니다
1-3. 다지선다
(Multiple Choice)
만만해보이지만 제일 어려운 IELTS 독학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차적 풀이가 되지 않으므로 보기 A,B,C,D 리스트는 읽지 않습니다
이유는 어차피 읽어도 까먹기 때문에 문제에 있는 키워드들
명칭 (사람, 나라, 기관), 숫자 (년도), 용어 (the + " "), 단락 지정 (in the third graph) 만을
빠르게 파악하여 지문에서 찾아 보기 리스트들을 소거하거나 답을 찾아야 합니다
1-4. 관련 IELTS 독학 정보 짝짓기
(Matching Features)
Ex) He made a significant addition to the design of the screw
[List of People]
A : Sennacherib
B : Konrad Kyeser
순서 비일치 문제로 예시의 문제를 읽는 것이 아닌 보기의 인물들을 파악해야 합니다
대부분 보기 리스트들은 대부분 사람 (people, scientists) or or 연도, 나라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키워드를 가지기 때문에 지문에서 빠르게 찾아야 합니다
가끔씩 NB (Note Bene : 주의) 가 나오는데 한 번 이상 정답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문구입니다
1-5. 도식 완성하기
(Diagram Completion)
다이어그램의 종류는 위 사진처럼 그림 또는 노트, 표, 순서도가 있습니다
먼저 그림 유형은 항상 그림이 주어지기에 문제의 단어가 지문에 그대로 보이면 풀어야 합니다
장비 이름인 crank 가 보였다 하면 답이 나올 준비가 됐다는 뜻입니다
대부분 그림은 어떤 장치를 설명하고 그 장치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작동 방법 등이 잘 나오기 때문에
순서 일치(비일치) 문제 유형입니다
또한 한정적인 단락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전 단락을 읽는 것은 IELTS 독학 시간 낭비입니다
나머지 노트, 표, 순서도는 100% 순서 일치 문제 유형이기 때문에
무조건 첫 단락, 첫 문장만을 읽고 지문으로 바로 넘어가 답을 찾고 또 그 뒷 문장을 읽고
찾아 풀어야 하므로 키워드 파악이 중요합니다
또한 소제목이 주어지기에 소제목을 보고 지문의 몇 번째 단락에 나올지
어떤 내용에 관한 것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Multilingual People in America 라는 소제목이 있다면 미국의 여러 언어 구사가 있고
몇 퍼센트 정도가 여러 언어를 구사 가능하고 어떻게 익혔는 지를 예상할 수 있음
1-6. 참/거짓/알수없음
(True/False/Not Given)
IELTS 독학 문제를 순차적으로 파악해야 하며 1번 문제만 읽고 본론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근거 문장을 찾아서 줄을 긋거나 표시합니다
제일 어려운 부분인 F, NG 는 이렇게 구별합니다
사실 관계 | F | NG |
예시 | 지문 : 어류는 기억력이 안 좋다 문제 : 어류는 기억력이 매우 좋은 생물이다 -> 지문과 반대되는 내용 |
지문 : 학자들 사이에서 두바이는 인기 있는 지역이다 문제 : 학자들 사이에서 두바이가 1위로 뽑혔다 -> 두바이가 인기 있는 지역인건 사실이나 1위로 뽑힌 건 모름 |
NG이 생각보다 꼬아서, 애매하게 내기 때문에 꼭 정확한 정답 근거를 찾아야 합니다
또한 지문엔 15세기에 began to work 작업을 시작하였다인데
문제에는 was constructed in the 15th C 이면 F
실수 중 하나가 앞에 never, not, un 이런걸 못 보고 지나칠 때도 있습니다
부정어를 확인하고 봐야해요
1-7. 일치/불일치/알수없음
(Yes/No/Not Given)
위의 참/거짓/알수없음과 매우 유사한 유형으로 순차적으로 풀되 정확한 정답 근거를 찾아야 합니다
위와 다른 것은 글쓴이의 견해와 일치하는 가를 물었기에
글쓴이의 견해가 어떤지 알 수 없으면 NG입니다
1-8. 단락 고르기
(Matching Information)
Ex) Which paragraph contains the following information?
-> an example of health conditions caused by faulty cell divisions
제목 고르기와 유사한 유형으로 문제에 언급된 IELTS 독학 정보가 지문의 어떤 단락에 등장하는지 선택해야 합니다
순서 비일치 문제로 제목 고르기와 똑같이 단락 단위로 문제를 풀어야 하며
단락이 끝날때마다 문제를 바로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health conditions와 faulty cell divisions같은 키워드 파악을 통해 지문에서 찾아
빠르게 읽고 그 단락과 어울리는 가를 판단해야 합니다
1-9. 요약문 완성하기
(Summary Completion)
순서 (비)일치 문제로 요약문의 소제목을 통해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해야 합니다
요약문의 1번 문제만 파악하여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야 하며 동의어를 찾아야 합니다
단순한 동의어가 아닌 modest fame 은 겸손한 명성 ? 즉, unknown과 같이 덜 유명한의 뜻으로
그 단어의 유사한 단어뿐만이 아니라 속뜻을 파헤치는 것이 진짜 중요합니다
본문에서 봤던 단어가 왜 없지? 가 아닌 이 단어와 비슷한 단어를 유추해야 하지만
요즘에는 비슷한 단어도 찾기 어려울 정도기에 맥락상 그리고 함축된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1-10. 단답형
(Short Answer)
단답형은 지시문을 잘 읽고 한 단어인지 두 단어를 쓰라는 것인지 잘 보고
순차적으로 하나씩 IELTS 독학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비중은 크지 않습니다
2. 리딩 실전 찐찐찐 꿀팁
*관사
단락과 정보를 매칭할 때 a person의 의견인지 people의 의견인지에 따라서
지문에서 찾는 속도가 매우 달라집니다
*쉬운 유형부터 접근 -> 어려운 유형
리딩 속도를 올리기 위한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
* 너무 많은 하이라이트 X
문제를 풀 때 정답의 근거에 동그라미나 밑줄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필기는 나중에 찾을 때 복잡해지므로 간결하고 정확하게 !
*시간 분배
저는 3개의 지문을 15/20/25분에서 +,- 몇분으로 정했지만 적정 시간은 개별적으로 꼭
맞추면 안정적인 점수가 가능합니다
*인물 매칭 문제
NB가 자주 주어지지만 대부분 말을 유독 많이 하는 인물이 2번 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캡브리지 15~18을 풀면서 느꼈던 노하우. .
*노트 완성 문제
답이 거의 처음 보거나 익숙하지 않은 고유 명사들이 답일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헷갈리는 게 있다면 NO MORE THAN 2 WORDS라고 해서 한 단어가 안 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초반 리딩
연습땐 문제 다 풀고 (시간 신경X) 푼 문제들 전부 다 정답의 근거를 찾아보면서 복습하고
단어들도 정리해서 감부터 잡기
*시간 지체시 넘어가기
리스닝처럼 자꾸 안 풀리는 문제 붙잡지 마시고 과감히 넘어가서 쉬운 유형부터 풀고
돌아와서 풀면 더 안정적인 점수가 나옵니다
▼아이엘츠 자주 묻는 질문 정리!▼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 고득점멘토12기 고숭이입니다 !오늘은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해궁금해하실만한 아이엘츠에 대한 모든 것들과단어 외우는 Tip 그리고 교재, 인강 추천, 사이트, 자료까지 준비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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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여행 코스 & 명소 추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유딩댕동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몬트리올 여행 과 퀘백에서 갈 볼만한 명소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아무래도 몬트리올 여행 계획에 가장 처음은 가야할 곳을 정하는 것인거 같아요 !
그럼 지금부터 제가 직접 가보고 아 여기는 와서 갈만하다! 한 곳들을 추천드려보겠습니다 :)
가장 먼저 추천드릴 곳은 몬트리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
엥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에 있는거 아니야? 하고 의아해하실 수 있는데
몬트리올에도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답니다 !!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은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북미 대륙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성당으로 꼽힌답니다 !!
네오 고딕 양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몬트리올 여행 건축물로도 유명한데요,
로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이곳을 대성당의 지위로 승격시켰다고 해요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의 동쪽 탑은 절제를, 서쪽 탑은 인내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본당은 3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총 수용 인원은 약 4,000여 명이에요
성당 내부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고,
천장 스테인드글라스에는 지난 350년간의 몬트리올 역사가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어요
날씨가 좋은 날이면 천장의 스테인드글라스로 쏟아지는 빛의 모습이 눈부시다고 합니다 !!
저는 몬트리올 여행 저녁에 가서 못 봤지만요...ㅎㅎ
제가 이 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아름다운 건축물이기도 하지만 이곳에서 진행하는 아우라쇼 때문입니다 !!
이 노트라담 대성당 안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아우라쇼는 몬트리올에 왔으면 꼭 볼만 한 것 같아요!
현장 예매도 가능하지만 온라인 예매를 추천드려요 :)
저는 6시 타임을 미리 몬트리올 여행 예약하고 갔는데 5시 40분쯤부터 이미 줄이 길더라구요..ㅎ
가장 좋은 자리는 살짝 뒷쪽인 것 같아요!!
그래야 아우라쇼를 전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답니다 !!
라이트쇼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성당이다보니 종교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너무 기대하실 정도는 아니지만 왔으면 꼭 볼만한 몬트리올 여행 이벤트랍니다 :)
두 번째로는 몬트리올 여행의 대관람차입니다 !!
저는 여행지에 있는 대관람차는 꼭 타보는 편인데요
몬트리올의 대관람차는 야경을 보려고 몬트리올 여행 저녁에 타러왔답니다 !!
멀리서부터 빛나는 대관람차의 모습이 보여서 타러가는 길에도 설렜던 것 같아요 !!
저녁에는 대관람차 앞에 있는 가게들 문이 닫아서 조금 썰렁하지만
낮에 오면 가게들도 보면서 좀 더 활동적이고 놀이공원 같은 느낌이 들것 같았어요
낮에 보는 몬트리올의 단풍으로 물든 모습도 아름답다고 하니 원하시는 시간대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티겟 가격은 성인 기준 대략 $27 정도했던 것 같아요!
근데 만약 대학생이면 학생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
그래서 저는 학생 할인을 받아서 조금 더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했답니다 !
총 3 바퀴 정도 타는 것 같고 시간은 30분? 정도인 것 같아요
저는 충분히 만족했고 야경도 예쁘더라구요 !!
근데 막 엄청 특별한 정도는 아니라서 할인이 없다면 꼭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이미 야경을 봐서 그런지 야경보다는 낮에 보는 단풍이 더 예쁠지도..?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
근데 저는 대관람차를 좋아하기도 하고
이왕 여행왔는데 이렇게 큰 관람차 한 번은 타야지 ~ 하는 생각이 있어서
몬트리올 여행 만족했고 추천드립니다 !
세 번째로는 퀘백에 있는 365일 크리스마스 상점이에요 !!
드라마 도깨비에서도 나와서 이미 유명한 가게인데요,
정말 365일 내내 크리스마스를 위한 물건들을 판매한답니다 !
입구부터 이미 너무 크리스마스스럽죠?? ㅎㅎ
들어가면 더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하답니다 ~
정말 많은 몬트리올 여행 물건들이 있어요 !!
노래도 캐롤만 나와서 진짜 크리스마스 기간에 있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2층 가게 전부가 다 크리스마스 상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답니다 !
여기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거는 장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
그 해 본인에게 특별하거나 의미 있는 것들을 상징적으로 다는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
예쁜 장식이 많아 저도 너무너무 사고 싶었는데 저는 트리가 없기 때문에 포기했답니다..
근데 지금 살짝 후회하고 있어요 ㅠㅜ
뭐라도 하나 사올껄... ㅠㅠ
장식품은 안 사고 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버지가 그려진 2달러 모양의 엽서를 하나 사왔답니다 :)
몬트리올 여행에서 엽서를 모으는 편이어서 그거라도 사서 다행이라고 만족하고 있어요 ㅋㅋ
다음은 퀘백의 도깨비 언덕이랍니다 !!
이건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렸었죠??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에 추천 드리는 명소에도 넣어보았답니다 !!
언덕에 앉아서 보는 호텔과 단풍뷰는 정말 힐링되는 것 같아요 !
물론 도깨비라는 드라마 자체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특히 한국에서는 더 유명하기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온답니다...!!
사람들이 적은 시간에 가고 싶다면 아주 일찍 또는 아주 저녁에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아주 일찍 갔었는데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
야경도 정말 예쁘다해서 저녁에도 가고 싶었는데 비가 와서 가지는 못했지만
아마 저녁에 가도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을 것 같아요 !! 야경도 보구 !!
이 언덕에서는 호텔뿐만 아니라 이렇게 퀘백의 강뷰도 볼 수 있어요!!
알록달록 펴있는 단풍과 단풍, 여유로운 동네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되는 느낌이랍니다 ~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장소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추천드려봅니다 !!
역시 유명한 곳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가을에 가서 그런지 저는 가을에 몬트리올과 퀘백 여행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사실 다른 계절을 여행해보지는 않아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가을이 퀘백과 몬트리올의 느낌을 만나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캐나다의 분위기도 가득 느낄 수 있구요 ㅎㅎ
제가 추천해드리는 몬트리올과 퀘백 명소는 여기까지 입니다 !!
어떤가요?? 다들 도움이 되셨나요??
이제 겨울이니 다음 가을을 위해 미리미리 저장해두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지금까지 최고의 가을 여행지 몬트리올과 퀘백 명소 추천이었습니다 !!
▼캐나다 퀘벡 여행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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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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