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정보 2024. 11. 20. 10:00

쿠알라룸프 알찬 여행코스 대공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챙쓰로그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프는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곳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알찬 여행코스를 포함해 쿠알라룸푸르를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므르데카 광장-마지드 자멕 이슬람사원-센트럴 마켓-페탈링 야시장

 

므르데카 광장(Merdeka square)은 쿠알라룸푸르의 중요한 장소로,

1957년 영국 통치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역사적인 장소로 유명합니다.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Sultan Abdul Samad Building)

쿠알라룸프 시티 갤러리(Kuala Lumpur City Gallery)와 같은 유서 깊은 건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광장에 있는 국기 게양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95m 높이이며 영국 국기를 내리고 말레이시아 국기가 처음 게양된 곳입니다.

 







마지드 자멕 이슬람사원이 바로 근처에 있어 가볍게 구경하기 좋습니다.

다만, 낮에는 좀...덥습니다. 양산은 필수에요. 

주말 해 질 녘에는 연인, 가족, 친구끼리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요.ㅎㅎ 

마천루들과 근대풍 건물이 공존하며 독특한 전경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탁 트인 전경답게, 사진 스팟으로 제격이랍니다.

I LOVE KL은 시티 갤러리 상징으로 만든 미술품인데 이제는 KL 자체의 상징이 되었답니다.

 



센트럴 마켓은 문화센터로 시작해 오늘날에는 말레이시아 문화, 예술, 

기념품 및 공예품의 중심지가 된 곳입니다. 므르데카 광장에서 도보로 8분 정도 걸리며, 

기념품을 사고자 한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내부에는 말레이시아 전통 직물인 바틱 제품과 장신구를

판매하는 많은 상점을 포함하여 다양한 현지 공예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상점들도 많은데요. 독특한 우표나 보석, 장난감 등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아주 비싸지 않고 에어컨이 있는 실내 시장이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1층에는 푸드코트가 있어 간단한 식사도 가능합니다. 화장실은 50센트 정도의 요금이 청구됩니다.

 





쿠알라룸프 페탈링 야시장은 센트럴 마켓에서 도보 5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낮에 가도 매우 활기차며 가게나 먹거리 가판대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명품 카피 제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유의하는 게 좋습니다. 

늘 사람이 많아 복작복작하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좋아 몇 번 방문한 곳입니다. 

갈 때마다 새로운 먹거리를 도전해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파빌리온-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잘란알로 야시장

 

쿠알라룸프 파빌리온은 부킷빈땅 번화가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로 다양한 유명 브랜드

매장과 레스토랑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파빌리온 입구에서 퍼레이드나

팝업 부스 같은 이벤트도 종종 열리곤 합니다. 

또한 파빌리온 몰과 스카이브릿지로 이어지는 길들이 많으니 미리 찾아보고 가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수리아 몰 C층과 연결되어 있어 실외로 나가지 않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몰 규모가 엄청나게 커서 구경거리가 많은 곳!

 

쿠알라룸프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데요!

 세계 최고 높이의 쌍둥이 빌딩으로 타워 1은 일본이, 타원 2는 대한민국의 삼성물산이 건설했습니다. 

두 빌딩을 연결하는 다리는 우리나라의 극동건설이 지었다고 합니다. 타워 내부에 들어가려면

공식 사이트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됩니다. 가격은 성인 기준 111.80링깃입니다.

 





여러 포토 스팟이 있기 때문에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사진 찍기를 추천!

쿠알라룸프 건물 내부에는 수리아 대형 몰이 있어 시원하게 구경하거나 식사하기 좋습니다. 

야외에는 KLCC 공원이 있어 한적하게 앉아 트윈타워 야경을 멍하니 바라보기 좋습니다:) 

매일 저녁 8에 공원에서 분수 쇼도 진행합니다. 시내 한복판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랄까요...

 





쿠알라룸프 잘란알로 야시장 근처에는 마사지 가게 거리와 벽화 골목들이 있습니다. 

마사지 샵들이 많아 여행 중 피로해진 몸을 가볍게 풀기 좋아요. 

야시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기는데요.

신선한 과일과 시원하고 청량한 음료들, 다양한 요리들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 좋습니다.

진짜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요!

 





 


#쿠알라룸푸르 타워

 

쿠알라룸프 타워 또한 야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KL 타원에는 두 가지 입장권이 있는데요.

 Sky Deck & Sky Box 입장권을 추천합니다. 가격은 58링깃~79링깃입니다. 

스카이 박스는 1과 2로 나뉘는데, 1은 트윈타워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발밑이 유리로 되어 있어 도시를 발 아래에 둘 수 있다는 점!

 


#근교: 푸트라 모스크 & 술탄 살라후딘 압둘 아지즈 샤 모스크(블루 모스크)

 

푸트라 모스크가 있는 푸트라자야는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행정 수도로 개발 중인 연방 직할구 중 하나입니다.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1999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과밀화 및 혼잡을 줄이기 위해 2010년까지 정부 청사를 이 지역으로 이전했습니다. 

 

푸트라자야의 랜드마크인 푸트라 모스크는 장미색 화강암으로 지어졌으며,

그 색상은 평화와 사랑을 상징합니다. 모스크는 큰 호수 가장자리에 있어

마치 물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모스크 내부로 들어갈 때는 팔다리와 머리카락을 가리는 긴 가운을 착용하고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내부 공간은 15,000명을 수용할 정도로 넓어 천천히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또한, 클룩이나 마이리틀트립 같은 여행 사이트에서 미리 크루즈를 예약해 

푸트라자야 호수 위에서 노을을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IOI City Mall는 식사를 하거나 더위를 식히기 좋은 곳으로,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제격입니다.  

 





살라후딘 압둘 아지즈 샤 모스크블루 모스크는 KL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으며

수방 공항 근처에 있습니다.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고 주말에는 쿠알라룸프 가이드님의

무료 설명도 들을 수 있으니 시간 나면 들르기 추천! 가이드님께서 모스크의 역사, 

이슬람 종교와 생활방식에 대한 흥미로운 강의를 해주십니다.ㅎㅎ

마찬가지로 팔다리와 머리카락을 가리는 긴 가운을 입어야 합니다. 

 

▼쿠알라룸프 근교, 이포가 뭔데?▼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지구촌특파원 13기 챙쓰로그입니다. 쿠알라룸푸르 근교 도시를 찾던 중 이포(Ipoh)가 눈에 들어와 1박 2일 짧은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배낭을 메고 샌드위치까지 준비해 가며 출발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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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11. 19. 10:00

AP시험 계획표와 오답노트 작성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뉴욕애플베이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SAT 관련 칼럼들에 이어 AP 관련 칼럼으로 넘어가겠습니다.

AP시험 공부 계획 작성법과 오답노트 작성법에 대한 팁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과목별 전략 수립

각 과목은 특성이 다르므로 과목별로 다른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AP Calculus와 같은 수학 과목은 문제 풀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AP US History와 같은 과목은 개념 이해와 암기 위주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각 과목의 성격에 맞춘 계획을 세우세요.

 

2.     장기 계획과 단기 계획

장기적으로는 시험일까지의 전체 계획을 세우고, 

단기적으로는 주별 혹은 월별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장기 계획에서는 AP시험 주요 단원 학습, 모의고사 풀이, 틀린 문제 복습 등을 포함시켜야 하며, 

단기 계획에서는 한 주 동안 공부할 주제를 구체적으로 정해 효율성을 높여야 합니다.

 

 

AP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시간 배분이 중요합니다.

 각 단원이나 주제별로 중요도와 난이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       전반적인 단원 정리

각 AP시험 과목의 커리큘럼이나 시험 범위를 분석해 어떤 주제가 더 많이 출제되는지, 

어느 단원이 상대적으로 어려운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AP Biology의 경우 세포생물학이나 유전학 파트가 자주 출제되므로 

여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있습니다.

 

 

11 – 기초 다지기  학습 계획 수립

목표: 시험 범위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기초 개념을 정리하며, 공부 계획을 수립하는 시기.

-       과목별 학습 계획 세우기: 각 과목의 교과 과정을 분석하고 시험에서 출제되는 주요 단원을 파악합니다.

-       기초 개념 정리: 새로운 개념을 배우기 전에 교과서의 기초 개념을 먼저 확실히 이해하고 암기하세요.

-       노트 정리 시작: 각 단원의 주요 개념을 정리한 노트를 만들기 시작하세요. 시험 직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2 – 깊이 있는 학습 시작

목표: 본격적으로 중요한 단원에 집중하며 문제 풀이를 병행하는 시기.

-       중요 단원 심화 학습: 시험에서 많이 출제되는 단원이나 자신이 약한 부분에 시간을 집중하세요.

-       기출문제 시작: 각 단원별 기출문제를 풀어 출제 경향을 파악합니다. 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룹 스터디: 가능하다면 친구들과 그룹 AP시험 스터디를 시작하여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세요.

 

 

1 – 본격적인 문제 풀이  실전 대비

목표: 학습한 내용을 문제에 적용하며, 틀린 문제를 분석해 약점을 보완하는 시기.

-       모의고사 풀기: 1월부터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모의고사를 풀어 

실전 연습을 시작합니다. 매주 한 번씩 시간을 정해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       틀린 문제 분석: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반드시 오답 노트를 작성하여 반복 학습하세요. 

특히 실수를 줄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개념 복습: 꾸준히 학습했던 개념들을 다시 한 번 복습하면서 확실히 다지세요.

 

2 – 약점 보완  실전 연습 강화

목표: 약점에 집중하고 실전 감각을 높이는 시기.

-       약점 집중 학습: 그동안 학습하면서 어려웠던 AP시험 단원에 집중해 학습합니다. 

필요한 경우 유튜브나 교재를 추가로 참고해 보세요.

-       시간 관리 훈련: 모의고사를 풀 때 타이머를 사용해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강화합니다.

-       정리된 노트로 복습: 앞서 작성했던 개념 정리 노트를 활용해 빠르게 복습하세요.

 

 

3 – 기출문제 풀이와 심화 학습

목표: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는 시기.

-       기출문제 집중 학습: 이전 시험의 기출문제를 반복해 풀면서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세우세요.

-       심화 학습: 단순 암기가 아닌, 개념을 깊이 이해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을 합니다. 

특히 복합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과목에 시간을 투자하세요.

-       다른 과목들과 균형 맞추기: 모든 AP 과목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AP시험 계획을 조정하세요.

 

4 – 종합 복습  최종 점검

목표: 각 단원을 최종 복습하며 실전 준비를 완료하는 시기.

-       전체 내용 복습: 노트를 이용해 전체 범위를 빠르게 복습하며 중요한 개념을 정리하세요.

-       약점 보완: 여전히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다시 학습하세요.

-       최종 모의고사: 시간을 정해 실제 시험처럼 모의고사를 풀어보세요. 

결과를 통해 마지막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을 확인합니다.

-       시험 전략 정리: 시험장에서의 시간 관리 전략을 세우고, 어려운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지 미리 연습해두세요.

 

 

 

5 – 시험 직전

목표: 시험 직전에 마지막 복습을 하고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는 시기.

-       가벼운 복습: AP시험 전날은 과하게 공부하지 말고 그동안 만든 노트나 개념 요약을 가볍게 복습하세요.

-       모의고사 확인: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모의고사를 풀어 실전 감각을 유지합니다.

-       컨디션 관리: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 시험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시험 직전 복습 방법:

AP시험 직전에는 새로운 개념을 공부하기보다는 기존에 배운 내용을 체계적으로 복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개념 정리 노트 활용

시험 직전에는 본인이 작성한 개념 정리 노트나  시트를 활용해 짧은 시간 안에 

중요한 개념들을 빠르게 복습하세요. 이렇게 하면 핵심 개념들이 빠르게 머릿속에 정리됩니다.

 

 

2.     기출문제  모의고사 풀이

AP시험 직전에는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푸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기출문제를 풀면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고, 실전 감각도 키울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를 풀고 틀린 문제는 다시 복습하여 약점을 보완하세요.

 

3.     타이머 사용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풀 때는 타이머를 사용해 실전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실제 시험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는지를 확인하며, 시간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     컨디션 관리

마지막으로, AP시험 전날은 무리한 공부보다는 컨디션 관리가 중요합니다. 

적절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시험 당일에 최상의 상태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오답노트 적는 !

 

오답노트의 기본 구조:

오답노트를 작성할 때는 각 문제에 대해 체계적으로 기록하여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다음은 기본적인 오답노트 구성 요소입니다:

1.     문제 유형  출처

o   어떤 교재나 기출문제에서 나온 문제인지 출처를 적습니다.

o   문제 유형을 간단히 분류합니다 (예: 단원명, 개념, 문제 유형: 계산 문제, 이론 문제 등).

 

2.     문제  풀이 과정

o   틀린 문제를 직접 노트에 적거나 사진을 찍어 붙입니다.

o   문제를 풀었던 자신의 풀이 과정을 기록합니다. 

어디서 잘못되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푼 방식을 적어둡니다.

 

 

3.     오답 원인 분석

o   문제를 틀린 이유를 분석합니다. 실수한 부분을 명확히 하여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합니다.

§  개념 부족: 문제에 대한 개념 자체를 잘못 이해했을 경우

§  계산 실수: 사소한 실수로 틀린 경우

§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음: 문제의 조건이나 질문을 놓친 경우

o   "왜 이 문제를 틀렸는가?"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작성하세요.

 

4.     올바른 풀이  정답

o   올바른 풀이 과정과 정답을 다시 적습니다.

 문제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새로운 풀이 방법을 시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o    나은 풀이 방법이나 시간을 단축할  있는 방법이 있으면 함께 정리하세요.

 

5.     보충 학습/개념 정리

o   해당 문제에서 나온 관련 개념이나 보완이 필요한 이론을 간단히 정리합니다. 

추가로 참고할 만한 AP시험 자료가 있다면 함께 기록해둡니다.

 

▼미국 입시 경험자의 AP 과목 선택▼

 

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2기 뉴욕애플베이컨입니다! 오늘은 SAT 관련 칼럼들에 이어 AP 관련 칼럼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미국 대학 입시에서 AP 시험은 입학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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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11. 18. 15:58

캐나다 기념품, 교환학생의 픽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유딩댕동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좀 더 일상적인 주제로 가지고 와봤어요 !!

 

여행으로 온 분들은 굳이 살 필요 없는 것들도 함께 있는 "캐나다 쇼핑리스트" !!

짧은 여행 중 먹어볼 것도 많고 사가야할 것도 많은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워홀이나 캐나다에서 살고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쯤 구매해봐도

괜찮을 것 같은 캐나다 기념품들로 가져와봤습니다 :)

 

 

가장 먼저 추천해드릴 캐나다 기념품은 바로 "프링글스" 인데요,

여기는 한국과 다르게 정말 다양한 맛이 있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찾기 쉽지 않거나 구할 수 없는 맛들이 많아서 한 번 쯤

새로운 맛의 프링글스를 구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가끔 월마트 같은 곳에서 2개 사면 1개가 무료! 같은 행사를 한답니다 !

그럴때 다양한 맛을 즐겨보세요 !!

프링글스.. 한 통이아니라 세 통도 다 먹을 수 있답니다.. ^^ ㅋㅋㅋㅋ

 

 

 

 

 

다음으로는 "블루베리"입니다 !!

캐나다가 한국보다 과일이 더 싼 것 같아요 !

물론 모든 과일이 전부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조금씩이라도 더 저렴하긴 하답니다~

과일을 사랑하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죠 !! ㅎㅎ

 

특히 블루베리가 엄청 저렴했어요 !!

냉동 아니구 생 블루베리! 한국에서는 비싸잖아요 ㅜㅠ

블루베리 조금에 7~8천원씩은 기본으로 하고...

 

제가 블루베리 철일때 사 먹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에 있는 저 만큼에 5천원도 안 했던 것 같아요 !!

그래서 블루베리를 밥처럼 먹는 사치를 부려봤답니다.. ^^ ㅋㅋㅋㅋ

 

망고 철일 때는 망고도 굉장히 저렴했어요 !

애플망고 10개 들어있는 한 박스를 만 원에 사서 하루에 3시 3끼 다 망고로 먹은 적도 있답니다 ㅋㅋㅋ

그 외에 포도도 맛있고 한국에서는 금값이 사과가 여기서는 보통 가격인 것 같아요!!

과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많이 드시고 가세요 !! ㅎㅎ

 

 

 

다음 캐나다 기념품으로는 요 크림치즈 입니다 !!

"부르생 크림치즈 갈릭 허브 맛" 요고 진짜 맛있거든요 !!

막 특별한 맛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갈릭과 허프 그리고 크림치즈..?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

 

다른 크림치즈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저는 요 치즈가 너무 맛있어서 그냥 이것만 사먹었어요 ㅋㅋㅋ

이 브랜드에 크랜베리 맛 등등 다른맛도 있는데 저는 이것만 먹어봤어요 ㅎㅎ

 

그냥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고

베이글에 이 크림치즈를 바르고 훈제 연어랑 양상추 넣고 먹는 것도 진짜 맛있답니다 !

캐나다에 오래 머물 계획이라면 한 번 쯤 먹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 :)

 

 


  

 
이건 그래놀라인데요,

제가 진짜진짜 좋아하는 그래놀라랍니다 !!

한국에서도 파는 것 같긴 한데 조금 더 비싼 것 같아요 ..!! (정확하지는 않음)

원래 가격이 좀 있는 그래놀라지만

그래도 사 먹을 만한 맛이랍니다...!!

 

""러브크런치 그래놀라" 너무 맛있어요..ㅜㅠ

가격도 칼로리도 높지만 그래도 먹게되는 마성의 그래놀라.. ㅋㅋㅋㅋㅋ

맛도 여러가지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 딸기초코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

 

가격은 6~7천원 정도예요

캐나다에서 파는 같은 양의 비슷한 그래놀라들 보다 1~2천원 더 비싼 편이랍니다

하지만 그정도는 더 낼 수 있는 맛 ! ㅎㅎ

 

그치만 막 특별한 맛은 아니라서

여행으로 오셨을 때 캐나다 기념품으로 사갈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ㅎㅎ

쿠팡에서 구할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다음 캐나다 기념품으로는 요 버터쿠키 !

캐나다에서는 땡스기빙데이쯤에 이런 큰 버터쿠키를 사서

크리스마스까지 먹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

 

그래서 그 시즌이 되면 엄청 다양한 버터쿠키들이 나온답니다 !

물론 다 대용량...ㅎㅎ

처음에는 너무 커서 이걸 언제 다먹어,, 라고 생각하지만

맛있어서 계속 집어먹다보면 순식간이압니다..ㅋㅋㅋ

저희 집은 크리스마스까지 못 버티고 산 그 달에 다 먹었어욬ㅋㅋㅋ

 

다양한 버터 쿠키 종류가 있지만

저는 그 중에서 저 버터쿠키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

저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답니다 ~ :)

 

 



다음 캐나다 기념품으로는 팀홀튼 팀빗 !!

캐나다 국민 브랜드 팀홀튼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아는 카페죠?

 

그래서 오시면 꼭 팀홀튼에 가셔서 아이스캡을 드시고 가시는 것 같아요 !! 

그치만 요 팀빗이 진짜 요물이랍니다 !

다른 도넛들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감질맛나게 들어있어서 그런가..? ㅋㅋㅋㅋ

 

근데 이제 한국에도 팀홀튼이 생겼으니 굳이 여행 중 가실 필요은 없지만

캐나다에 오래 있으실 때 ! 달달한게 먹고 싶을 때 !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팀빗을 추천합니다 ~

던킨도너츠의 먼치킨보다 더 부드럽고 쫀득한 느낌이예요

근데 무슨 진저맛? 그건 진짜 별로니까 꼭 빼고 달라고 하세요..!!

 

 


 

 

다음 캐나다 기념품으로는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시나몬 커피 케이크" 입니다 !

요게 제 최애 메뉴에요 ㅋㅋㅋ

한국에서는 안 파는 이 메뉴...

제발 누가 좀 드려와줬으면 좋겠어요...

 

커피 케이크긴 하지만 커피 맛은 거의 안 나고

시나몬 케이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저는 시나몬을 좋아해서 정말 좋아하는데 만약 시나몬을 안 좋아하시면 패스..

따뜻하게 데워달라고 하신 뒤 우유랑 먹으면 살살 녹는답니다 ㅎㅎ

 

한국에는 없는 메뉴이니 캐나다에 오신 김에 먹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다음 캐나다 기념품으로는 베이글 입니다!

캐나다에는 베이글 맛집이 아주 많아요

아마 최초의 베이글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인 것 같아요 

 

캐나다 지역들마다 베이글 맛집은 하나씩 꼭 있으니

본인이 머무는 그 지역의 베이글 맛집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특히 저는 몬트리올이랑 캔모어에 있는 베이글집이 맛있었어요 !! 

맛도 엄청 다양하게 있어서 여러개 사서 얼려두고 먹으면 아침 걱정은 끝 ~

 

 


 

 

다음 캐나다 기념품은 A&W의 햄버거랑 얌튀김입니다 !!

A&W는 캐나다 브랜드에 캐나다산 소고기를 쓰는 햄버거 매장이에요

한국에는 없으니 오신 김에 드샤보세요 !!

 

그리고 얌 튀김 ! 약간 고구마 같지만 달지 않아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얌 튀김을 주문하면 약간 바베큐마요네즈? 같은 소스를 주는데

그거에 찍어 먹으면 진짜 끝도 없이 들어간답니다 ~ ㅋㅋㅋ

 

 



 

마지막 캐나다 기념품으로는 와인입니다 !

캐나다는 와인이 유명하죠 ~

특히 아이스 와인이 유명해서 많이 사가시는데

그 외의 캐나다 기념품 와인들도 정말 맛있거든요 !

여행자 분들은 무거우니 아이스와인을 추천해드리지만

캐나다에서 오래 머무르시는 분들은

캐나다 산의 다양한 와인들을 많이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저렴한 와인들도 많아서 부담도 없어요 !!

 

▼캐나다에서 꼭 경험해야 되는 것?▼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 지구촌 특파원 13기 유딩댕동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에 왔을 때 먹어보거나 기념품으로 사가기 좋은 제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쇼핑리스트라고는 했지만 꼭 쇼핑이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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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험 2024. 11. 15. 10:00

미국 유학시 멀티태스킹과 자기관리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 대학원에 미국 유학 오면 많은 것들이 다르다는 사실을 처음부터 실감하게 됩니다

연구와 수업각종 프로젝트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시간은 늘 부족하고 해야 할 일은 쌓여만 갑니다

익숙한 생활 패턴이 무너지며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하고

어떻게 모든 과제를 균형 있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깊어집니다

이 글에서는 이런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조금씩 나만의 방식을 찾아가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미국 대학원에서의 다양한 과제: 익숙하지 않음 속에서 배우기

미국 대학원 생활의 시작은 생소함의 연속입니다. 

연구와 수업뿐 아니라 다양한 협업 또는 개인 프로젝트 준비까지, 

한 번에 처리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지니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조차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는 모든 과제를 균형 있게 해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일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이 환경 속에서도 점차 배워가고 있는 점들이 있습니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다 보면, 오히려 압박감이 커져 오히려

더 비효율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요. 

이럴 때는 ‘오늘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덜 지치는 미국 유학 방법임을

경험을 통해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2. 일정 관리의 어려움과 우선순위 설정: 계획은 잡지만 실천은 쉽지 않음

처음에는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실천해 보려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게 쉽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정 관리 앱을 설치하고 할 일을 목록으로 만들었지만, 막상 실천하는 건 또 다른 문제였습니다. 

계획은 있어도 예기치 않게 변동이 생기거나, 하루에 몰린 일들로 인해 중요한 일을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모든 일을 다 완벽하게 해내는 대신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부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해야 할 일과 일주일 동안 마무리해야 할 과제를 분리해 생각하며, 

할 수 있는 일만 우선순위에 두고 나머지 일들은 일정에 맞춰 천천히 처리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조정해 나갔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무언가 해냈다는 만족감이 쌓이면서, 조금씩 미국 유학 일정을 관리하는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3. 집중력과 생산성 유지의 어려움: 작은 목표부터 세우기

미국 대학원에서는 집중력과 생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사실 모든 날이 집중이 잘 되는 건 아닙니다. 

미국 유학 과제가 많을 때는 오히려 부담이 되어 쉽게 지치거나 집중이 흐트러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한 번에 많은 걸 해내려고 했지만, 곧 무리한 목표 설정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불러온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작은 목표부터 설정해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예를 들어, ‘저녁먹기 전까지 동료들과 있을 때 학교에서 최대한 스퍼트 내자’하는 생각을 하면서

미국 유학 동료들과 함께 으쌰으쌰 하는 순간에 집중하였고, 

저녁엔 차분하게 밥먹고 씻으면서 좀 쉬다가 자기 전에 낮에 못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다음 날 가져갈 질문들을 꼼꼼하게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에만 집중하면서 ‘조금씩 해나가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접근하니, 

생산성을 높이는데 더 효과적이었고, 작은 성과를 달성하는 기쁨 덕에 학업 의욕도 유지하기가 쉬워졌습니다.

 

 

4. 스트레스와 멘탈 관리: 피할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 나름대로 회복하기

 

미국 유학 생활은 혼자 모든 걸 해내야 하는 부담감이 큰 만큼, 심리적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습니다.

피로가 누적되다 보니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거나 불안감이 높아질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하루에 해야 할 일을 다 못 했더라도, 그날 내가 한 만큼을 인정하고 다음 날 다시 시작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작은 성취에도 스스로를 칭찬하며, 완벽한 결과보다는

꾸준히 해내고 있다는 사실에 더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또한 학교에서 제공하는 상담 프로그램이나, 스스로 취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작은 방법들을 찾아가며 멘탈을 다잡아가고 있습니다. 

완벽하진 않더라도, 적어도 내가 내 감정을 돌보며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5. 자료 정리와 반복 작업의 효율화: 완벽보다는 실용적인 방법 찾기

논문 작성과 연구 자료 관리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지만, 

실은 이 부분도 매번 완벽하게 하기는 어렵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처음에는 미국 유학 자료를 철저히 정리하려고 시간을 들였지만, 

오히려 이렇게 하면 다른 중요한 작업들이 뒤로 밀리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너무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필요한 만큼 정리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너무 완벽할 필요 없이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정리하면서, 

단순히 시간을 절약하는 것 이상으로 내 연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남기고자 합니다.

 

 

6. 역할과 과제 간의 균형 잡기: 실패하면서 배우는 방법

 

연구실에서 해야 하는 일, 학업에 필요한 과제, 개인적인 일 등

여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다 보면 결국 한두 가지 일에 소홀해질 때가 생깁니다. 

때로는 계획했던 연구 시간보다 다른 과제가 더 오래 걸리기도 하고, 

반대로 연구에 집중하다 보면 과제 제출 마감일이 임박해 부랴부랴 마무리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역할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배운 점은, 모든 일이 완벽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일이 밀릴 수 있다는 것을 미리 받아들이고, 그 상황 속에서도 조금씩 효율적으로 조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 이렇게 적응해 가면서 ‘어떻게 하면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생길 때 더 잘 조율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고, 

점점 나만의 방식으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7. 성과와 성장의 작은 즐거움: 완벽하지 않아도 조금씩 나아가기

 

마지막으로, 유학 생활을 하며 완벽하게 잘해내려는

마음보다 작은 성과에 만족하고 격려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큰 성과는 아니더라도 오늘 해낸 일, 작은 부분을 완성한 데에서 오는 만족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

루하루 작은 성취를 쌓아 가다 보면, 어느새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매일이 고군분투의 연속이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미국 유학 생활을 버티게 하는 힘이 됩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이 작은 위안을 통해 스스로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생활은 언제나 도전이지만, 그 속에서 나름대로 나만의 방식을 찾아가고,

나에게 맞는 자기관리와 멀티태스킹 방식을 터득해가는 과정 자체가 큰 의미가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미국 유학할 때, 멘탈 관리는?▼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유학 생활 중 멘탈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은 제가 미국 유학을 하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작성한 것으로, 개인적인 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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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11. 14. 17:24

미국 쇼핑몰 이렇게 보내면 알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세콩잉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 쇼핑몰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학교 주변에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Providence Place’라는 곳입니다.



이곳을 백화점이라고 칭하기에는 규모가 작은 편이고 미국 쇼핑몰에 속한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아요.

1층에서 3층까지 밖에 없어서 별거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나름 정말 많은 브랜드들이 있어요.

푸드 코트도 있고 오락실 그리고 영화관도 있어서 쇼핑이 목적이 아닌 영화를 보러 갈 수도 있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층마다 가로로 넓어서 끝과 끝을 가면 은근 넓고 다양한 미국 쇼핑몰들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학교 캠퍼스에서 걸어서 10 정도면 갈 수 있어서 접근성도 좋더라구요.

심심하거나 무엇을 살 일이 있으면 종종 들려서 미국 쇼핑몰 쇼핑을 하곤 한답니다.











 

저는 지금까지 다섯 번은 넘게 갔던 것 같은데 옷 쇼핑하는 것을 좋아해서 미국 쇼핑몰 위주로 둘러보곤 해요.

근데 미국 사이즈는 저희 나라 사이즈보다 훨씬 큰 거 다들 아시죠..

물론 가게마다 사이즈도 다 각기 다르지만 제가 마음에 드는 옷들은 다 길이가 길거나 옷에 잡아 먹힌 듯한 느낌이어서

항상 아이쇼핑만 했어요. 제가 또 키가 작은 편이라서 저에게 맞는 사이즈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10월 20일 주말에 너무 심심하고 날씨도 좋아서 혼자 쇼핑을 갔어요.

저는 누군가 옆에 있는 것보다는 저 혼자 마음대로 쇼핑하고 구경하는 게 더 편하더라구요.

한국에서 챙겨온 바지가 부족해서 바지 위주로 쇼핑을 했는데 제 룸메이트가

저렴하고 괜찮은 상점인 ‘Charlotte Russe’이라는 곳을 추천해줘서 가보았어요.

다 여성 옷이었고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미국 물가에 겁을 먹어서 저렴하다고 해도 제 기준으로 비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청바지들이 거의 다 $20였고

상의 같은 경우도 거의 $20을 넘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옷의 질이 나쁜 것도 아니고 좋은 편이었어요.

피팅 룸도 있어서 모든 옷을 입어 보고 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어요.

한국은 흰 색 옷과 같은 이염 확률이 있는 옷들은 입어 보지 못하게 하는데 여기는 제한 없이 다 입어볼 수 있더라구요.

미국 쇼핑몰마다 다를 것 같긴 해요.

마음에 드는 청바지와 트레이닝 바지가 있어서 입어봤는데 사이즈도 딱 맞고 너무 이쁘고 저렴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청바지는 벨트까지 한 세트였는데 $20이었고 트레이닝 바지는 $10밖에 안 하더라구요.

벨트는 너무 별로여서 빼고 입고 있는데 두 바지 합쳐서 $30이면 한국 백화점보다 저렴하지 않나요..?

저는 한국에서도 보세 옷을 즐겨 입는데 이 브랜드도 물론 보세인데 저렴한 보세인 것 같아요.

 

 

11월 8일도 오랜만에 미국 쇼핑몰 쇼핑을 하러 갔는데 이 날은 교환학생 같이 온 언니들이랑 같이 갔어요.

저는 딱히 살 게 없어서 마음에 드는 것이 있거나 예쁜 것이 있으면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립 펜슬을 거의 다 써서 ‘Sephora’에 들려서 한 번 구경을 했는데

정말 브랜드도 엄청 많고 딱 한국의 올리브영 느낌 그 자체였어요.

미국 화장품 브랜드는 잘 몰라서 그냥 둘러보는 도중에 한국에서 정말 인기있었던! 세포라 토끼혀립을 발견했어요 ㅜ

다들 들어보셨나요.. 글로시 립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 제품 또한 너무 예쁘다고 유명했는데 무려 $14달러 밖에 안하는거에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색깔이라 고민 없이 바로 샀는데 마침 또 30% 할인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할인 받아서 단돈 $10에 구매했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구매하려면 해외 배송료까지 거의 4만원? 5만원 하더라구요.



미국 쇼핑몰에 와서 사면 정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플럼퍼 기능도 있어서 바르면 화해지면서 입술이 도톰해지는 것도 너무 매력적인 포인트..

미국 오시면 살 거 없어도 세포라 다들 한 번 구경 가보시는 거 적극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더 넘게 남았는데..? 미국은 벌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크리스마스 트리로 엄청 꾸며놓고 산타 할아버지랑 사진 찍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어린 아이들을 위한 행사 같았고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요.

근데 매우 협소한 미국 쇼핑몰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화려하게 잘 꾸며 놓았더라구요.



역시 크리스마스의 나라 미국.. 가장 신기(?)했던 점이 애플 스토도 입점 해 있어요!

제가 서울을 자주 들락날락 해도 애플 스토어를 직접 가서 무엇을 산 적이 없었어요.

항상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구경해 본 적이 없는데 미국에서 첫 애플 스토어를 볼 줄이야..

미국 쇼핑몰 규모가 엄청 크게 입점 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있을 거는 다 있더라구요.

가격은 한국과 크게 차이나는 것 같지 않아서 무엇을 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한국보다 정말 저렴한 편이면 샀을 것 같아요.

근데 한국 백화점에는 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많은 편인 것 같은데 여기는 정말 없어요..

돈 내고 앉는 안마 의자만 거의 있고 무료로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 같은 곳은 아예 없더라구요.

아마 규모가 큰 편이 아니라서 그런 걸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공차, 던킨도너츠, 스타벅스와 같은 프렌차이즈 카페들은 많은 편이어서 좋은 것 같아요.

백화점의 개념이 아니어서 그런지 명품 브랜드들은 별로 없는 편이에요.

있어 봤자 티파니앤코, 스와로브스키, 판도라..와 같은 명품까지는 아닌 브랜드들만 있어요.

 

제가 미국 쇼핑몰에 처음 갔을 때 미국 옷 스타일이 한국이랑 아예 다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분위기와 정서가 아예 다른 느낌..?을 받아서 사실 당황했어요.

제가 지금까지 생활하면서 느낀 미국 친구들의 옷차림은

저희 나라처럼 롱부츠에 짧은 치마, 정말 꾸꾸꾸 느낌으로 입은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레깅스!!를 정말 많이 입더라구요. 레깅스에 어그 부츠 그리고

상의는 후드나 편한 옷들 위주로 입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어떤 옷 가게에 들어가도 무조건 레깅스는 종류별로, 색깔별로 다 갖춰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저도 레깅스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사이즈 이슈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ㅎㅎ

 

▼미국 교환학생의 주말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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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안녕하세요, 지구촌특파원 13기 세콩잉입니다.저의 여덟 번째 칼럼에서는 미국 교환학생은 주말에 어디를 가고 주로 무엇을 하는 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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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1. 13. 10:00

캐나다 워홀 카페잡 구했던 방법, 꿀팁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유딩댕동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한국인은 저뿐인 디저트 캐나다 워홀 카페에서 일하고 있고

이전에도 현지 버블티집에 잠깐 근무했었답니다 ~ :)

 

아마 워홀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잡을 원하실텐데요,

확실히 일이 쉽고 몸이 편한 만큼 경쟁률이 치열한 편이랍니다 ..ㅜㅠ

그런 경쟁률 속에서 2곳이나 합격할 수 있었던 저만의 꿀팁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

(물론 제 생각에만 꿀팁일 수 있음,,,ㅋㅋ큐ㅠ)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

 

 

캐나다 워홀 카페 직업을 구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준비 해야하는 부분은 바로 레쥬메! 랍니다 ! 

레쥬메는 이력서로 캐나다는 한국과 다르게 직접 방문해서 이력서를 제출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한국은 방문해서 알바를 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온라인을 통해 지원하지만

캐나다는 직접 방문하여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이 더 많아요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곳도 물론 있지만 답장이 매우매우 느리기 때문에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 큰 단점이죠 ㅜㅜ

 

그렇기 때문에 직접 방문해서 돌릴 이력서를 프린트해야 한답니다 !  

캘거리에는 센트럴 도서관에서 프린트를 무료로 할 수 있어요 !!

물론 회원가입이 필요하긴 하지만 도서관 카드는 만들어두면 사용할 일이 많으니

꼭 워홀 초반에 만들어 두시기를 추천합니다!

한 달에 최대 50장까지 뽑을 수 있으니 넉넉하죠?

비싼 돈 주고 프린트할 필요 없이 초기 자금을 아낄 수 있답니다 ~

저도 캘거리 입국 첫 주에 바로 발급 받은 후 레쥬메를 가득 뽑아왔답니다 ㅋㅋㅋ

 



 

자 이제 캐나다 워홀 카페 이력서도 있겠다 드랍을 하러 가야겠죠?

이력서 제출을 위한 영어 문장들과 상황별 회화들은 유튜브에 정말 많이 올라와있어요

좋은 퀄리티의 영상들이 많으니 꼭 미리 연습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이미 알고 있는 단어들도 초반에 이력서 제출할 때는 떨려서 입 밖으로 잘 안나오거든요 ㅜㅠ

 

캐나다 워홀 카페 이력서와 이력서 제출 멘트까지 잘 준비하셨으면

이제 원하는 위치와 원하는 가게들을 찾아보신 후 제출을 위해 방문하시면 됩니다 !

현재 이민자와 워킹홀리데이, 학생비자로 들어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캐나다는 전체적으로 직원을 구하는 곳이 많이 줄어들었고 잡 구하기가 생각보다 많이 힘들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곳만 노리는 것보다는 여러 곳을 찾아서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아요

 

여러 장의 이력서를 들고 다녀야 하니 한국에서 파일을 미리 가지고 오시면 굉장히 좋답니다 !!

저는 없어서 여기서 샀는데 비싸고 맘에 안들어요...ㅎ




 

캐나다 워홀 카페에서는 일할 때 보통 검정 상의와, 검정 하의, 검정 신발은 많이 입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력서를 제출하러 가거나 면접을 보러 갈 때 모두 검정색 옷을 입었답니다

뭔가 차분하고 깔끔하고 미리 준비되어 있는 느낌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단정하게 준비해서 가는 것 만큼 좋은 이미지를 주기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

별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검정색으로 입고 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

 


 

다음으로는 캐나다 워홀 카페 이력서를 제출하러 가는 시간대인데요,

매장이 바쁜 시간에 가면 여유가 없기 때문에 저와 제 이력서에 관심을 가지기 힘들어요

그럼 그 만큼 저를 각인 시키기 힘들겠죠?

 

그렇기 때문에 가게가 분비지 않는 시간대를 찾아가시는 것이 좋답니다 !

가게마다 분비는 시간대는 다르기 때문에 미리 붐빔 정도를 체크하고 가거나

사람이 너무 많다 싶으면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가는 방법도 있어요

 

하루에도 수많은 레쥬메를 받기 때문에 자신을 기억에 남게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답니다 !

 


 

그리고 임시 숙소에서 보다는 정착할 숙소를 잡고 이력서를 돌리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이력서에 거주지도 함께 작성했는데

만약 지원하신 곳 근처에 거주하고 있다면 당연히 더 선호하겠죠?

가까운 사람이 이런저런 변수로 지각할 확률이 낮고 더 오래 다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요 !

 

제가 처음 붙은 버블티집은 다운타운에 있었는데 제 숙소와는 거리가 멀어서

그만두고 집 근처 카페로 다니게 된 것만 보더라도 애초에 집 근처로 지원하시는데 매리트 있는 것 같아요 :)

 


 

캐나다 워홀 카페 이력서를 돌리고 기다리다 보면 면접을 보자는 연락이 온답니다 !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 실력보다는 밝은 성격인 것 같아요 :)

 

영어도 중요하겠지만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밝은 성격과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

저는 밝고 긍정적으로 답변하려고 노력했어요 !

면접 중간에 이런저런 스몰 토크도 하고 말도 많이 걸면서

잘 적응하고 손님들과 친근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인상을 주었답니다! 

 

그리고 면접 후 합격하게 된다면 트레이닝이 있어요

이 트레이닝도 면접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주신다면

캐나다 워홀 카페잡은 이제 여러분의 것 !!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첫 트레이닝 일급은 현금으로 받았었어요

이제 일을 못하고 별로면 이 일급이 마지막이 되겠죠..?

근데 사실 그런 일은 거의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ㅋㅋ

 

이렇게 카페잡을 잡고 나면 은행 정보와 비자 정보 등을 요청할 것이랍니다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통장계설은 미리미리 해두시는 것이 좋겠죠?

  

 


 

사실 캐나다 워홀 카페잡은 라떼 아트를 못하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해요..

하지만 여러분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랍니다 ..!!!

놀랍게도 저는 라떼아트를 못하거든요...ㅎㅎ

물론 카페알바 경력은 있지만 저는 프렌차이즈에서 일했고 매우 바빴기 때문에 스팀과 아트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어요

 

정말 운이 좋게도 스팀을 머신으로 하는 카페에서 일하게 되었고

라떼 아트를 요구하지 않아서 지금 일하는 것에 크게 문제는 없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정말 드물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라떼아트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밀리게 되니

정말 카페잡을 하고 싶다면 미리 라떼 아트를 한국에서 배워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제가 준비한 캐나다 워홀 카페잡 구하기 꿀팁이었는데 어떠셨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거예요 ㅎㅎ

저도 초반에는 엄청 떨렸지만 한 두번 하다보니 진짜 아무 생각 없이도 할 수 있었어요 ㅋㅋㅋ

모두들 원하시는 캐나다 워홀 카페 잡 구하시길 바라면서 정말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캐나다 워홀 초기비용 궁금하다면?▼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특파원 13기 유딩댕동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미션 칼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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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11. 12. 10:00

SAT시험 실전 기출 단어장 공유중!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뉴욕애플베이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칼럼은 지난번에 이은 SAT시험 영단어 마지막편입니다! 

 

너무 많아 보이지만…. 제가 SAT시험 기출문제 (과거 문제) 

진짜 거의  풀어보면서 만든거라서 웬만한 

어려운 영어단어들은 여기에  있다고   있어요!

 

SAT시험 단어 1

Stigmatize - 오명을 씌우다, 낙인 찍다

Oblige - 의무적으로 ~하게 하다, 돕다, 베풀다

Propagate - 전파 [선전]하다, 번식시키다

Doctrine - 교리, 정책, 주의, (정부 정책상의) 원칙

Sober - 냉철한, 진지한

Commendation - 칭찬, 인정, 상

Indefatigable - 포기할 [지칠] 줄 모르는

Usurp - 빼앗다

Extensive - 아주 넓은[많은], 대규모의, 광범위한

Analogous - 유사한

Cryptic - 수수께끼 같은, 아리송한

Dispersal - 해산, 분산, 확산

Conviction - 유죄 선고 [판결], 신념[의견], 확신

Endorse - 지지하다, 보증[홍보]하다

Charade - 가식, 위장

Phantom - 유령, 혼령, 환영, 환상

Understate - (실제보다) 축소해서 말하다

Dampen - (물에) 적시다, 꺾다[약화시키다]

Humble - 겸손한

Articulate - 분명히 표현하다 [설명하다], 또렷한, 분명한

Notably - 특히 (=especially), 현저히, 뚜렷이 (=remarkably)

Bolster - 강화[개선]하다

Prosaic - 평범한, 따분한

Stake out - 잠복근무하다, 감시하다

Opt - 택하다

 

 

SAT시험 단어 2

Confront - 닥치다, 맞서다

Recruit - 모집하다[뽑다], 설득하다

Console - 위로하다, 위안을 주다 (=comfort)

Prosper - 번영, 번창하다

Eloquently - 유창한, 웅변[연설]을 잘 하는, 감정을 드러내는

Endear - 사랑[귀염]받게 하다

Defuse - 진정[완화]시키다

Extol - 극찬하다

Avid - 열심인[열렬한]

Deceive - 속이다, 기만하다, 현혹하다

Impose - 도입[시행], 부과하다, 강요하다

Perspiration - 땀 (=sweat), 땀 흘리기[내기]

Indignation - 분개, 분함

Benediction - 축복

Provision - 공급, 제공, 대비, 준비

Chortle - 깔깔거리다

 

 

SAT시험 단어 3

Impeccably - 완벽하게, 나무랄 데 없이

Retrieve - 되찾아오다[회수하다], 검색하다, 수습[개선]하다

Elude - 피하다[빠져나가다], 이룰 수가 없다

Mandate - 권한, 명령하다, 권한을 주다

Subdue - 진압하다, 가라앉히다

Adjacent - 인접한, 가까운

Sparse - 드문, 희박한

Render - 만들다, 주다[제공하다], 제시[제출]하다

Adorn - 꾸미다, 장식하다

Ardent - 열렬한, 열정적인

Animosity - 반감, 적대감

Dilute - 희석하다[약화시키다]

Repudiation - 거절, 부인

Devaluation - 평가절하

 

 

SAT시험 단어 4

Conceive - (계획, 생각 등을) 마음속으로 하다[품다]

Agglomerate - 뭉치다, 뭉쳐진

Ventilate - 환기하다, (감정, 의견을) 표명하다

Disperse - 흩어지다, 해산하다, 확산되다

Ductile - 잡아 늘일 수 있는

Brittle - 잘 부러지는, 불안정한, 귀에 거슬리는

Toll - 통행료

Maneuver - 기동하다, 운동

Competence - 능숙함, 권한, 기능

Underscore - 강조하다, 분명히 보여주다

Lurking - 숨어있는

Vicinity - 부근[인근]

Meandering - 구불구불한 길, 종잡을 수 없는

Lateral - [측면]옆의

 

 

SAT시험 단어 5

Sinuous - 물결 모양의, 구불구불한

Scrutinize - 세심히 살피다, 면밀히 조사[검토]하다

Vegetation - 초목

Germinate - 싹트다, 시작되다

Foothold - 발 디딜 곳, 발판[기반]

Coarse - 거친, 굵은

Tangible - 분명히 실재하는, 만질 수 있는

Sewage - 하수, 오물

Adequate - 충분한

On behalf of ~ - ~을 도우려고[~을 위해], ~을 대신[대표]해, ~ 때문에

Behalf - 이익, 지지

Coincide - 동시에 일어나다, 일치하다, 만나다

Expedient - 방편, 편리한

 

 

SAT시험 단어 6

Reckless - 무모한, 신중하지 못한

Instinct - 본능, 타고난 소질, 직감

Reluctantly - 마지 못해서, 꺼려하는

Speculate - 추측[짐작]하다, 투기하다

Entrust - (일을) 맡기다

Exploit - (부당하게) 이용하다, 착취하다

Futile - 헛된, 소용없는 (=pointless)

Deplore - (특히 공개적으로) 개탄하다

Goad - 못살게 굴다

Probity - (완전한) 정직성

Warped - 삐뚤어진, 휜

Infatuation - (사랑의) 열병

Extravagance - 낭비, 사치(품), 화려함

Gully - 도랑, 배수로

Ridge - 길쭉하게 솟은[돋은] 부분

Enigma - 수수께끼 (=mystery, puzzle)

Inspect - 점검하다, 사찰하다

 

 

SAT시험 단어 7

Impede - 지연시키다[방해하다] (=hinder, hamper)

Locomotion - 운동[이동/보행]

Surmise - 추측[추정]하다

Omnipresent - 편재하는, 어디에나 있는

Presage - 전조가 되다

Suffice - 충분하다

Concede - 인정하다, 내주다

Theatrical - 연극의, 연극조의, 과장된

Abrupt - 돌연한, 갑작스러운, 퉁명스러운

Definitive - 최종적인, 확정적인, 최고의, 거의 완벽한

Gauge - 판단하다, 측정하다

Distort - 비틀다, 왜곡하다

Wield - (권력, 권위) 행사하다, 휘두르다

Profess - 주장하다, 공언[천명]하다 (=declare)

Posterity - 후세, 후대

Ordain - 임명하다, 명하다, 정하다

Endowed - 천부의[천부적]

Endow - 기부하다

Aristocracy - 귀족

 

 

SAT시험 단어 8

Indignant - 분개한, 분해하는

Frivolity - 까부는 [바보같은]짓

Formidable - 가공할, 어마어마한

Inadequate - 불충분한, 부정당한, 부족한[무능한]

Serviceable - 쓸만한

Hostility - 적의, 강한 반대, 전투

Confined - 좁고 사방이 막힌

Confine - 국한시키다, 넣다[가두다]

Translucent - 반투명한

Rabid - 과격한, 폭력적인

Hilarity - 아주 우스움[재미있음]

Frankly - 솔직히, 솔직히 말하면

Embark - 승선하다, ~에 착수하다

Languish - 머물다, 겪다, 약화되다

Clout -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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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2기 뉴욕애플베이컨입니다!오늘 칼럼은 지난번에 이은 영단어 5탄입니다! 너무 많아 보이지만…. 제가 SAT 기출문제 (과거 문제)들 진짜 거의 다 풀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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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11. 11. 10:33

뉴욕 크리스마스 연말 코스는 이렇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세콩잉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종강 후 저의 미국 여행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학교 종강일은 12월 12일입니다. 금요일에는 암묵적으로 수업이 없는 날이어서 종강일이 목요일이에요.

저는 종강하고 바로 한국으로 귀국하는 것이 아닌 저의 친언니와 같이 미국 도시를 여행하기로 계획했어요.

마침 저희 언니도 종강이 12일이어서 다음날인 13일 금요일부터 23일까지  11일 여행 계획을 잡았답니다.

 

저희는 뉴욕워싱턴 그리고 브루클린까지 이렇게 크게 3군데를 잡았고

저희끼리 하는 지유 여행인 만큼 이 넓은 미국 땅에서 하나하나 뉴욕 크리스마스 계획을 짜기란 사실 막막했어요.

관광장소, 맛집, 숙소 등 정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았고 인터넷에 올라온 블로그며 유튜브며 후기를 일일이 봐야 했기 때문에

쉽지가 않더라구요. 한국에 있는 언니랑 시차도 완전 반대여서 동시에 같이 계획을 짜기란 거의 불가능이어서

각자 업무를 분담해서 조사한 거 서로 보내기를 계속 반복했어요.

우선적으로 숙소를 먼저 예약해야 그 근처로 맛집이며 관광지며 알아볼 수 있었기 때문에

각자 뉴욕, 워싱턴 그리고 브루클린 지역에 있는 가성비가 좋은 숙소를 찾아보기로 했어요.

미국 호텔, 숙소 비용.. 정말 만만치 않더라구요. 물가도 물가지만 저희가 관광지 위주로 숙소를 알아보려니까 너무 비쌌습니다.

몇 일에 걸쳐서 열심히 알아본 결과, 뉴욕 근처 뉴저지 숙소 4박에 100만원, 워싱턴 숙소 2박에 32만원

그리고 브루클린 숙소 5박에 120만원해서 총 11박에 약 250만원에 예약을 했습니다. 정말 가성비 있게 잘 예약하지 않았나요..?

심지어 3곳 모두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 가격이에요! 숙소 정보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물어보시면 알려드릴게요.

저희가 9월달에 워낙 미리 예약하기도 했고 폭풍 서치해서 얻은 결과랍니다 ㅎㅎ

 

이렇게 숙소는 다 잡고 이제 관광지 루트와 맛집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뉴욕은 워낙 관광도시이고 갈 곳도 많아서 은근 수월하게 뉴욕 크리스마스 계획을 짰어요.



우선 각자 가고 싶은 뉴욕 크리스마스 관광지를 적고 추합을 했는데 

타임스퀘어록펠러센터, saks fifth avenue, 탑오브더락 전망대서밋 전망대,

모마 미술관메트로폴리탄 미술관브라이언트 파크허드슨야드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센트럴 파크에 가기로 했습니다.

모두 다 거의 관광지이고 뉴욕 크리스마스 오면 가봐야 할 장소로 뽑히는 명소입니다.

비용을 알아보는 도중 앳홈트립 스마트패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스마트패스로 훨씬 저렴하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데

제가 앞서 말한 뉴욕 크리스마스 관광지들이 거의 모두 포함되어 있었어요.

탑오브더락 전망대, 서밋 전망대,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모마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도슨트, 무제한 메트로카까지

총 6가지 상품을 합한 가격이 인당 $236으로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이건 선착순도 아니고 급한 것도 아니어서 아직 결제는 하지 않았지만 곧 할 예정입니다.

뉴욕 크리스마스 여행 가시는 분들도 참고해서 저렴하게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뉴욕에 오면 스테이크 한 번은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Gallaghers Steakhouse’도 미리 예약을 했는데요,



 

점심에 가성비가 엄청 나다고 들어서 1일차 점심으로 먹기로 결정했어요.

언니는 미국 도착하자마자 스테이크 먹는 격 ㅋㅋㅋ 오히려 좋아일지도..?

 

그리고 뉴욕에서 워싱턴으로는 amtrak이라는 기차를 타고

이동할 뉴욕 크리스마스 계획이라 기차도 미리 구매를 했어요.



 

기차는 최대한 빨리 끊을수록 저렴하고 시간대에 따라서 금액도 천차만별이에요.

워싱턴은 이틀만 머무를 계획이기 때문에 뉴욕 크리스마스 일정이 빡셀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희가 갈 관광지는 백악관워싱턴기념탑의회의사강국립자연사박물관의회도서관링컨기념관국립미술관 그리고

조지타운입니다. 이 장소들도 모두 대중적이고 유명한 장소라 정보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어요.

워싱턴기념탑, 의회도서관 그리고 의회의사당 투어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점!



 

의회의사당 투어는 무료여서 예약 안 할 이유가 없었어요.

그리고 워싱턴기념탑과 의회도서관은 아마 한 달 전에 예약이 열리는 것 같아서 아직 예약은 못 했습니다.

워싱턴기념탑 예약이 은근 빡세다고 들어서 겅정되지만 워싱턴 오면 꼭 가야 한다고 블로그에서 봤기 때문에

무조건 성공을 바라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흑백요리사를 너무 재밌게 봐서 출연한 셰프들의 레스토랑에 한 번 쯤은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음식점을 찾던 도중에 에드워드 리 셰프님의 레스토랑 중 하나가 워싱턴에 있고

심지어 저희 호텔에서 매우 가깝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완전 럭키 아닌가요..?!!

그래서 여기는 무조건 가야겠다 하고 예약한 곳이 ‘Succotash’입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님의 주요 레스토랑은 아니고 브런치 쪽이지만 갈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여기는 치킨 와플이 유명하다고 해요. 상상도 안가는 맛..

그리고 ‘Old Ebiit Grill’이라는 워싱턴에서 유명한 레스토랑도 예약 했는데



이곳은 오바마 대통령께서 방문하셨던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브루클린으로도 amtrak이라는 기차를 타고 이동할 예정이고 기차 표도 미리 구매했습니다.

 

저희가 갈 관광지는 페블 비치덤보브루클린 브릿지소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911 메모리얼월스트리트윌리엄스 버그도미노 공원 그리고 타임아웃 마켓입니다. 

브루클린에서는 총 5박동안 머물기 때문에 여유로워서 일정을 그렇게 힘들게 잡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브루클린이 은근 볼 거리가 없어서 뉴욕 크리스마스로 이동하는 일정도 세웠습니다.

 

저희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미국을 여행하는 거라서

뉴욕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대 중입니다..

종강만을 기다려,,, 여행하면서 사진 많이 찍고 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ㅎㅎ

여행할 때 돈이 줄줄 나갈 것 같아서 지금 생활하면서 최대한 절제하고 돈을 아끼고 있습니다.

 

▼미국 할로윈이 궁금하다면?▼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특파원 13기 세콩잉입니다.저의 열 두 번째 칼럼에서는 미국의 할로윈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미국에서는 할로윈을 성대하게 보내는 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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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1. 8. 10:00

미국 대학원 고를때 선정 기준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대학원 지원 시 고려할 학교 선정 기준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대학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각자의 전공과 목표, 그리고 생활 환경에 대한 기대에 따라 매우 다양할 수 있습니다.

명성, 연구 분야, 교수진, 재정 지원, 위치 등 여러 요인이 결정을 좌우할 수 있기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학교를 선정할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요소들과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이 참고할 만한 기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전공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한 정보 수집

 

대학원을 선택할 때 막연히 미국이라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공 분야에 따라 다른 국가의 대학원이나 프로그램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응용경제학 분야에서도 어떤 세부전공에 관심이 있는데요.

제 관심분야는 미국 대학원에서 특화되어 가르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유럽 대학원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았었습니다.

이는 제 지도교수님과 관련 분야 교수님의 조언을 참고한 것입니다.

이렇게 분야별로 중요한 정보는 해당 전공 전문가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부/석사 교수님 또는 주변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분들께 필요한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면 특정 전공이나 세부 분야에 특화된 학교와

연구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학교의 명성보다는 실제로 자신이 연구하고 싶은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교수님이나

프로그램이 무엇인지에 대한 현실적 조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명성도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세부전공과

그 전공교수님과 나의 연구핏, 그리고 그 다음에 미국 대학원 명성에 대해 고려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내에서도 전공에 따라 명성이 높은 대학이 다르고,

상황에 따라서는 유럽이나 아시아 지역에 유명한 교수님이나 연구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보는 전문가들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해 줄 수 있어,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2. 랭킹과 네임밸류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

 

미국 대학원을 선택할 때, 랭킹과 네임밸류는 무시하기 어려운 기준입니다.

대학이 제공하는 자원과 학문의 깊이, 그리고 나중에 어떤 커리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지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두 가지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조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랭킹이 높다고 해서 모든 전공이 우수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대학원에서는 전공별로 연구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학교가 내 분야에서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종합 랭킹이 높은 학교라 하더라도 내가 연구하려는 분야에 필요한

교수진이나 연구 시설이 충분하지 않다면 실제 학업 만족도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접근은, 먼저 자신이 원하는 연구 분야의 강점과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을 검토한 후, 나와 잘 맞는 학교들 중에 랭킹이나

네임밸류가 좋은 학교를 고르는 것입니다. 랭킹이 높은 학교는 학문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인지도도 높기 때문에, 장기적인 커리어를 생각할 때 분명히 이점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랭킹과 네임밸류는 전체적인 평가 우선순위에서 다른 것을 먼저 고려한 후

나중에 고려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선택한 학교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지고,

자신의 연구 목표와 커리어 계획에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학교 위치와 생활 환경 

 

미국 대학원 생활에서 학교의 위치와 주변 환경은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각 지역의 생활비, 기후, 교통 환경이 다를 뿐만 아니라,

이 모든 요인이 학업과 생활의 만족도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환승 횟수와 교통 편의성

미국은 지리적으로 넓어, 한국과 미국 간의 이동이 단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학교가 대도시 외곽에 있거나 작은 도시 주변에 위치한 경우,

한국을 오갈 때 비행기 환승 횟수가 많아져 이동이 복잡할 수 있습니다.

미국 내 여러 지역을 거쳐야 한다면 장거리 여행이 피곤할 뿐 아니라 비용도 더 들 수 있습니다. 따

라서 가족이나 친구와 자주 왕래할 계획이 있다면 환승이 적고

접근이 더 쉬운 지역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고려 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학교 주변 아시아인 비율과 문화적 적응

학교 주변의 아시아인 비율이나 커뮤니티 구성도 유학생활에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아시아인, 특히 한국인이 비교적 많은 지역에서는 한국 음식점이나 한국 마트가 있거나,

한국 문화 행사도 열릴 가능성이 높아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시아인이 적은 곳에서는 문화적으로 고립감을 느낄 가능성도 있으므로,

한국이나 아시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학교 주변 치안과 생활 분위기

학교 주변의 치안은 안전한 생활을 위해 특히 중요합니다.

각 지역마다 치안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학업과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안전한 지역에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도시,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의 경우 치안이 상당히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미국 자체가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치안이 좋긴 어렵고, 치안이 나쁘지만,

그 중에서도 괜찮은 지역도 있는데요. 따라서 지원할 학교 주변의

범죄율이나 학생들이 느끼는 안전성을 미리 조사하는 것도 미국 대학원

생활 내내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한국에서도 학교에

보통 밤 9시-10시까지 공부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학교에 남아서 공부하려고 했으나 주변 치안 문제로 오후 5시에는

무조건 집에 가야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이처럼 치안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점도 학교 선택 시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학교의 학풍과 주변 분위기

학교의 학풍이나 주변 분위기 역시 고려할 만한 요소입니다.

어떤 학교들은 연구 중심의 경쟁적 분위기가 강하고, 다른 학교들은 협력과

교류를 강조하는 학문적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 생활이 길어질수록 학교 주변의 도시나 마을 분위기가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학업 외 여가 활동이나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하면,

한국에서 이를 많이 즐긴 분의 경우 지루함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학교를 선택할 때 학풍뿐 아니라 학교 주변의 분위기와

환경이 본인 성향과 잘 맞는지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재정 지원과 펀딩 옵션

 

미국 대학원 유학의 가장 큰 현실적인 장벽 중 하나는 학비와 생활비입니다.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펀딩 옵션과 학교의 재정 지원 정책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학원생에게 Teaching Assistant(TA)나 Research Assistant(RA)

자리를 제공해 학비를 면제하거나 생활비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의 웹사이트나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펀딩에 대한 기본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학생들과 소통하여 최신 정보를 얻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재정 지원은 프로그램이나 전공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얼마만큼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재학생에게 물어보는 것이 유익할 수 있습니다.

 

펀딩 지원이 잘 이루어지는 학교는 학업과 생활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수 있어,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충분히 펀딩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를

선택하면 유학 생활의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5. 졸업생의 진로와 취업 성과

 

미국 대학원 과정은 진학 후 학문적 발전과 더불어,

졸업 후 커리어 목표를 위해서도 중요한 선택입니다.

학교 선정 시 졸업생들이 어떤 경로로 진출했는지를 살펴보면,

자신이 원하는 진로와 학교가 얼마나 잘 맞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졸업 후 학계에 남고자 하는지, 산업체로 진출하고자 하는지에 따라

학교와 연구실의 선택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학교 웹사이트에서 졸업생들의 취업 통계나 진로 현황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박사 과정의 경우, 졸업 후 학계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이

학문적 네트워크와 연구 성과를 얼마나 강조하는지, 그 분야에서 인정을 받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목표하는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싶다면,

해당 학교 프로그램에서 어떤 기업, 연구소, 학계로 졸업생이

주로 진출하는지 구체적인 통계와 사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커리어 목표와

미국 대학원 프로그램이 일치하는지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초기 정착비 궁금하다면▼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멘토강택규입니다. 이번 칼럼은 미국 대학원 초기 정착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학비, 생활비, 렌트비 등 여러가지 항목에 대해 정리해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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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11. 7. 12:28

중국 운남성 리장이 궁금해?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민서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중국 리장 여행기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리장은 중국 운남성에 위치해 있어요. 리장은 고도가 높은 곳이라

리장에 도착하면서부터 과자 봉지가 아주 빵빵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저는 이번 칼럼에서 리장에서 유명한 리장고성, 옥룡설산,

람월곡, 호도협 트래킹 크게 4가지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2,400m 고원에 위치한 소수민족 나시족의 터전으로

여행지 중심에 있는 리장 고성은 800년 역사를 자랑하며 동양의 베니스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지정된 곳입니다.

소수 민족이 자리 잡은 터전이라 뭔가 익숙한 중국 같으면서도 중국이 아닌 것 같은 풍경이 매력적인 곳이에요. 

저희는 신서유기 리장 편에 나왔던 중국 운남성 리장고성 안의 숙소에서 묵었어요 ㅎㅎ

리장고성 안에 숙소를 잡고 하루는 리장고성만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낮과 밤에 보는 리장고성의 매력이 또 달라서 리장고성 하나만으로도 구경할 게 참 많거든요

 








낮에 보는 중국 운남성 리장고성의 풍경들입니다.

 


밤에 보니 또 다르게 예쁘죠 ?! 불이 다 켜지면서

중국 운남성 풍경이 너무 예쁘고 동화 마을속에 들어온 기분이에요.

 




저녁은 리장고성 야시장에서 먹었어요.

다음으로 소개시켜드릴 곳은  옥룡설산이에요.

리장에 왔다면 옥룡설산은 필수 코스인데요, 옥룡설산은

이름 그대로 "옥색의 용이 자리 잡은 설산" 이라는 뜻이에요.

"1년 내내 녹지 않는 산 위의 만년설이 하얀 용처럼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저희는 숙소 사장님께 옥룡설산 가이드?투어를 소개받아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개인이 가기에는 조금 힘들 것 같아 투어 끼고 가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약속 시간까지 약속 장소에 도착하면 봉고차가 데릴러 옵니다.

그럼 꼭두새벽부터 차에 실려 옥룡설산으로 향해요.

내려서 산소통 더 사라고 영상 같은 것들을 보여주시는데,

저는 중국 운남성 옥룡설산 패키지에 포함된 겉옷과 산소통 하나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 산소통 추가 구매는 하지 않았어요 

 


중국 운남성 투어에서 받은 산소통과 겉옷입니당.


버스타고 편하게 해발 3356m에 도착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해요 

 


케이블카를 타면 안 힘들게 해발 4506m까지 쉽게 도착해요


도착한 중국 운남성 옥룡설산의 모습입니다 !! 정말 아름답고 경이로웠어요

너무 예뻐서 가족들과 친구들한테 바로 영상 통화 걸었어요 ㅎㅎ

계단으로 더 올라가면 더 높이 해발 4680m 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저는 살짝 고산병이 오는 것 같아 무리하지 않고 그냥 쉬었답니다. 


옥룡설산 준비물은 정말 다 필요없고 초콜릿이에요,, 스니커즈 3개는 필수입니다

 

중국 운남성 옥룡설산을 내려와 람월곡이라는 곳에 갔어요 (이것도 투어에 포함되어 있는 일정이에요)

람월곡은 옥룡설산 계곡의 빙하수가 만들어낸 터키블루 빛 맑은 호수입니다. 

 








람월곡은 투명하고 맑은 물로 유명한 곳이에요

제가 갔을 때 다행히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맑은 람월곡을 볼 수 있었어요 

람월곡까지 구경하고 안전하게 다시 봉고차 타고 리장고성으로 돌아왔답니다 

 

다음은 호도협 트래킹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도협 트래킹은 중국 운남성 리장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로, 거대한 협곡 사이를 걷는 트래킹입니다. 

호도협은 "호랑이가 뛰어다니는 계곡" 이란 별명을 가진,

옥룡설산과 하파설산 사이에 자리잡은 깊은 골짜기와 그 곳에 흐르는 진사강을 말합니다.

총 거리 17km에 고도차가 200m로 물길은 웅장하고,

능선은 아름다운 산 풍경에 멀리 펼쳐진 설산이 조화를 이루어

세계 트래킹 매니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BBC가 선정한 세계 3대 트래킹 코스 중 하나라고 합니다 !




호도협 트래킹 코스는 상호도협, 중호도협, 하호도협으로 나뉩니다.

대부분의 트래커들은 상호도협 트래킹을 선택하며,

하호도협은 편안하게 협곡을 감상하려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상호도협은 호도협 트래킹의 가장 대표적인 구간으로, 가장 인기 있고 도전적인 코스입니다.

그리고 많은 트래커들이 찾는 코스라고 합니다. 사실 호도협 트래킹은 어디서 시작하고,

어디서 끝낼지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컨디션에 맞게

어디에서 시작하고 끝낼지 코스를 많이 알아보셔야 해요.

보통 트래킹은 1박 2일로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도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나시객잔에서 출발하여 차마객잔, 중도객잔, 티나객잔에 도착하여 버스타고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상호도협(호랑이 동상 있는 곳) 에서 차 타고 나시객잔까지는 편하게 갔어요.(이때가 제일 천국이었던,,)

 나시객잔에서 점심을 먹은 후 차마객잔까지 걷고 차마객잔에서

저녁 먹고 일박한 후 중도객잔까지 걸어간 후 점심을 먹고 티나객잔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리장고성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코스는 28밴드라는, 상호도협 트래킹에서 가장 가파른 구간으로 지그재그로 계속 된 가파른 오르막이 있어 매우 힘들지만,

이 곳을 넘으면 협곡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차마객잔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28밴드 올라가기 전에 지팡이 하나 사서 짚고 다녔어요 ,, ㅋㅋㅋ 저거 없었으면 그냥 네발로 기어갔을지도 몰라요

 


중도객잔에서 먹은 밥. 트래킹 중 먹은 밥이니 뭐든 다 꿀맛이었어요

 


길이 딱 이만큼뿐이고 옆에는 다 낭떠러지였어요.

 


코스가 다 이렇게 생기지는 않았지만, 이 코스 옆에는 정말 위험하고 아득한 낭떠러지라..

정신 똑바로 챙기고 걸어야겠다, 여기서 떨어진 사람은 없을까? 그게 내가 되지는 않을까?

등등의 오만 생각을 다하면서 걸었어요. 솔직히 조금 많이 무서웠어요 ㅋㅋ 

저렇게 위험한 코스가 나오면 차라리 오르막이 낫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긴장하면서 걸었던 것 같아요.

길이 저렇게 생기고.,,,, 28밴드 오르막도 너무 힘들고 게다가 1박 2일 트래킹이라

체력 스레기인 저는 너무 힘들었지만 함께 갔던 언니들 덕분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소중한 추억이자 기억이에요!

중국 운남성 리장은 꼭 언젠가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랍니다.

다들 중국 리장 여행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중국 교환학생의 상하이 소개▼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3기 민서리입니다 !!이번 칼럼은 상하이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명소들인 동방명주, 와이탄, 예원, 주가각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난징동루(南京东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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