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정보 2023. 9. 14. 08:55

미국 교환학생의 뉴욕 여행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초코초코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의 뉴욕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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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미국 교환학생 동부 여행 코스에 항상 1순위로 뽑히는 도시가 바로 뉴욕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자 그러면 지금부터 저와 함께 낭만이 가득한 뉴욕으로 떠나 보시죠!

 

 

미국 뉴욕 인생 촬영지

 


 

뉴욕에는 포토존으로 유명한 수많은 미국 교환학생 장소들이 있습니다!

 

1. Central Park

 

먼저 아름다운 다리, 상징적인 도시 스카이라인 전망을 자랑하는 Central Park는 

뉴욕의 미국 교환학생 포토존으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Central Park는 구불구불한 언덕, 초원, 연못, 호수, 숲을 갖추고 있어서 

미국 교환학생 야외 활동을 위한 이상적인 배경을 제공합니다!

 



 

Central Park에는 Central Park Zoo, the Central Park Conservatory Garden, 

 

the Bethesda Fountain 및 Terrace, Belvedere Castle 등 여러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있습니다!

 



 

2. Brooklyn Bridge

 

Brooklyn Bridge는 맨해튼 스카이라인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며 

낮과 밤 모두 미국 교환학생 사진을 찍기 좋은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3. Times Square


Times Square의 네온 lights과 광고판들은 다채롭고 활기찬 사진 배경을 만드는것 같아요!

 



 

 

4. Top of the Rock

 

Rockefeller Center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인 Top of the Rock에서는 

Empire State Building과 Central Park를 포함한 도시 스카이라인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5. High Line


The High Line은 맨해튼 서쪽에 있는 공원으로서 도시의 독특한 전망을 제공하며 미국 교환학생에게 인기 있는 포토존입니다!

 



 

 

6. Grand Central Terminal

 

 

Grand Central Terminal은 유서 깊은 미국 교환학생 기차역으로서 아름다운 건축물과 

멋진 중앙 홀을 갖추고 있어서사진 촬영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7. The Statue of Liberty

 

 

Liberty Island에 있는 The Statue of Liberty는 정말 아름다운 배경을 제공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투어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여 크루즈를 타고 The Statue of Liberty 주변을 지나갔는데요!

노을이 지는 모습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제 모든 배경화면이 바로 이 사진이랍니다! XD

 



 

 

8. New York Public Library

 

 

New York Public Library는 아름다운 건축 양식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Rose Reading Room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기 있는 장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방문했을 때는 뉴욕 거주 시민들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9. SUMMIT One Vanderbilt

 

 

SUMMIT One Vanderbilt는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의 One Vanderbilt 빌딩에 위치한 새로운 전망대입니다!

SUMMIT One Vanderbilt는 1,000피트가 넘는 높이에서 뉴욕시의 360도 전망을 제공합니다!

Empire State Building, Chrysler Building, Central Park와 같은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유리 바닥과 유리벽이 있으며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미학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10. Chelsea Market 

 

Chelsea Market은 작은 가게들과 먹거리가 정말 많은 곳이었어요!

Los Tacos – NO. 1이라는 멕시칸 식당도 굉장히 유명한데, 저는 다른 체인점에서 먹고 왔기 때문에 

lobster rolls을 먹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옷가게들도 있었고, 수공예품을 파는 아기자기한 상점들도 많았습니다!

 



 

High Line 또는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와 같은 명소들이 근처에 있어서 

함께 방문하기에 편리하실 거에요!

 

 

 

 

미국 뉴욕 맛집

 


 

뉴욕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음식 현장이 있는 요리의 중심지이죠!

‘뉴욕 맛집’ 하면 어떤 음식들이 떠오르시나요?

뉴욕의 3대 스테이크 맛집은 킨스, 울프강, 피터루거라고 하죠?

그 중 제가 가본 Peter Luger Steak House는 브루클린에 위치해있고, dry-aged 스테이크로 유명합니다.

 



 

예약제로 운영하고, 보통 한 달 전에는 예약해야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 분위기가 굉장히 고전적이고 조용했습니다!

Creamed 시금치 혹은 베이컨과 같은 사이드 메뉴와 함께 제공됩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시저 샐러드와 함께 스테이크를 먹었는데요!

 



 

고기가 약간 기름져서 샐러드와 함께 먹는 걸 추천드려요!

 

추가적으로 맨해튼 미드타운에 있는 또 다른 클래식 스테이크 식당인 

Gallagher's는 1927년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이 레스토랑은 숙성 스테이크, 다양한 와인 리스트, 빈티지 장식 등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방문했을 때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에피타이저, 스테이크, 

디저트로 치즈케이크 혹은 레몬 샤베트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Halal Guys는 미국 뉴욕 전역에 여러 지점이 있으며, 항상 푸드트럭 앞에 긴 대기 줄이 있는데요!

Halal Guys는 자이로 gyro meat, falafel, 닭고기 덮밥과 같은 

맛있고 풍미 가득한 중동 및 지중해식 요리로 유명합니다.

또한 유명한 화이트 소스와 핫 소스를 제공해 줍니다!

 

Joe's Pizza는 1975년에 맨하탄의 Greenwich Village 인근에 생긴 후 도시의 다른 여러 위치로 확장되었습니다!

스파이더맨 배우 톰 홀랜드를 포함하여 수년 동안 많은 유명 인사와 유명한 인물들이 

Joe's Pizza에 방문하여 뉴욕 맛집으로서 더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클래식하고 정통 뉴욕 피자 가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도우가 매우 쫄깃하고 다양한 종류의 소스와 토핑이 있었습니다!

 

 

도시 곳곳에 위치한 Shake Shack은 맛있는 버거, 감자튀김, 밀크셰이크로 유명한데요!

저희는 Madison Square Park에 위치한 Shake Shack 1호점을 방문했습니다!

 



 

사실 한국에도 워낙 체인이 많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공원에서 햄버거를 먹는다는 점이 되게 낭만적이었던 것 같아요!

 

베이글은 뉴욕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죠?

뉴욕 도시 전역에 인기 있는 베이글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Ess-a-Bagel은 1976년부터 뉴욕에서 운영해 온 베이글 전문점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크림 치즈와 특히 연어가 들어간 베이글이 정말 맛있어요!

 



 

에싸 베이글 이외에도 Liberty BagelMurray’s Bagels를 방문했는데 다 비슷하게 맛있었어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에싸 베이글이 제 최애 뉴욕 맛집인것 같아요..!!

뉴욕에서 베이글을 먹고 난 후 베이글 덕후가 되었답니다...

 

또한 뉴욕은 치즈케이크로도 굉장히 유명한데요!

저는 굉장한 빵순이라서 유명 베이커리들을 많이 방문했어요!

먼저 Junior's는 graham cracker crust가 들어간 꾸덕하고 크리미한 치즈케이크로 유명한 

고전적인 뉴욕 치즈케이크 전문점입니다!

Junior's는 1950년부터 치즈 케이크를 제공해 왔으며 클래식한 플레인 치즈 케이크와 

딸기 및 초콜릿 swirl과 같은 맛을 낸 옵션으로 유명합니다 :)

또한 Eileen's Special Cheesecake는 1975년부터 뉴욕 시 Soho에서 치즈케이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로 유명하고, 클래식한 플레인부터 블루베리와 호박 맛까지 다양한 종류를 제공합니다.

저희는 초콜릿 바나나 치즈케이크와 오리지널 치즈 케이크를 먹어봤는데 저의 원픽은 오리지널이었습니다!

저는 여행을 같이 간 다른 친구들과 숙소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날 Joe's pizza와 Junior's 치즈케이크를 

포장해와서 영화를 보면서 먹었답니다!

 



 

 

 

그리고 Levain Bakery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쿠키로 유명한데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 chocolate chip walnut 쿠키를 먹어봤는데, 크기도 크고 갓 나와서 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매우 잘 알려진 바나나 푸딩 맛집인 Magnolia Bakery도 빠질 수가 없겠죠?

여러 소셜 미디어, TV 쇼, 영화 등에 등장하였으며 제가 실제로 방문했을 때는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더라구요!

 



 

 

 

 

미국 뉴욕 박물관 및 미술관 추천


 

뉴욕시는 다양한 예술, 문화, 역사 및 과학을 보여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많은 박물관과 전시회의 본고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뉴욕 미술관들이 관광지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먼저 제가 방문한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종합적인 뉴욕 미술관 중 하나로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전 세계의 광범위한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The Met는 가이드 투어, 강의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과 교육자들에게 인기 있는 곳입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12시에는 무료로 한국인 도슨트 투어를 해준다고 하니 꼭 참여해보세요!

 

또한 세계 최고의 근현대 뉴욕 미술관 중 하나인 MoMA는 회화, 조각, 사진, 영화 및 

기타 작품의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MoMA의 컬렉션에는 가장 영향력 있는 근현대 미술 작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Pablo Picasso, Vincent van Gogh, Salvador Dali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그림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

그 밖에도 The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The Guggenheim Museum,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등이 

뉴욕을 대표하는 박물관 및 미술관입니다!

 

*미술관/박물관 관련 꿀팁!

제가 여러 친구들에게 들은 결과, The Met는 가장 크고 볼 작품들이 많다고 하고, 

Guggenheim Museum은 특이한 건축 작품들이 많다고 합니다!

현대 미술을 보고 싶으시다면 MoMA를 추천드리고, 큰 박물관이 부담스럽거나 

빠르게 작품들을 보고 나오고 싶으시다면 Whitney Museum을 추천드려요!

 

미국 교환학생의 뉴욕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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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3. 6. 1. 16:47

미국 교환학생의 미국 서부 여행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초코초코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의 미국 서부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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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미국 교환학생의 Seattle 및 Portland 여행 후기를 가지고 왔는데요!

신선한 해산물과 클램차우더가 유명한 시애틀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 도시가 공존하는 포틀랜드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각 도시마다 고유한 개성이 있지만 포틀랜드와 시애틀은 보다 여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포틀랜드와 시애틀은 버스, 기차, 항공편과 같은 교통 수단이 잘 연결되어 있어 두 도시 간 이동이 편리합니다. 

특히 두 도시의 근접성 덕분에 여행 시 번거로움 없이 한 번의 여행 동안 두 목적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포틀랜드와 시애틀은 다양한 예술과 문화 현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트 갤러리, 극장, 음악 공연장 및 거리 예술로 유명하답니다!

 

 



 

 

시애틀 맛집


 

시애틀은 신선하고 매우 다양한 해산물로 유명한데요!

 

먼저 "The Crab Pot Seattle"은 "Seafeast"라는 시그니처 요리로 유명한 시애틀의 인기 해산물 레스토랑입니다!

많은 미국 교환학생, 인플루엔서들과 연예인들이 방문한 곳으로 유명하죠!

저와 여행간 일본인 미국 교환학생 친구가 세븐틴의 광팬인데,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여행 마지막 날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Seafeast"는 큰 양동이에 제공되며 게, 새우, 조개, 홍합 및 

기타 해산물 항목과 같은 다양한 조개류와 함께 옥수수와 감자 등이 포함됩니다.

 



 

미국 교환학생 손님들은 턱받이를 착용하고 망치와 게 cracker를 사용하여 조개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식사 경험은 재미와 참신함의 요소가 더해져서 기억에 강하게 남는 것 같아요!

 

또한 클램 차우더는 시애틀의 요리 정체성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많은 레스토랑과 식당에서 메뉴에 클램 차우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Pike Place Market에서 가장 유명한 'Pike Place Chowder'의 클램차우더를 먹어봤어요!

조개류를 포함한 다양한 해산물들이 토핑으로 들어가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먹었던 클램차우더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따라서 클램차우더는 현지인과 미국 교환학생 방문객 모두에게 클래식하고 사랑받는 편안한 음식이 되었습니다!

 

 

포틀랜드 맛집


 

Voodoo Donut은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포틀랜드의 기발하고 상징적인 도넛 가게입니다.

시그니쳐 부두 인형 도넛과 같은 도넛 굿즈들로 유명하며 독특한 맛과 특이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랍니다!

 



 

 

Stumptown Coffee Roasters는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유명한 카페입니다.

전 세계의 뛰어난 커피 원두를 sourcing 하고 roasting 하기 때문에 원두의 깊은 향과 맛을을 음미할 수 있어요!

 



 

 

 

시애틀 & 포틀랜드 대중교통 이용 후기



시애틀의 Link Light Rail은 시애틀 시내와 공항은 물론 Capitol Hill, 

University of Washington, Rainier Valley와 같은 여러 지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시스템입니다.

 

TriMet는 포틀랜드에서 버스, 경전철(MAX) 및 전차를 포함하는 대중 교통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TriMet의 버스와 MAX 라인은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근 교외 지역까지 확장하여 포괄적인 대중 교통 네트워크를 형성했습니다!

 

 

시애틀 인생 여행지



 

시애틀의 상징적인 관광지인 Space Needle은 전망대에서 도시의 숨막히는 전경을 제공합니다.

시애틀 skyline과 주변 지역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려면 꼭 방문해야 할 명소입니다!

저는 아쉽게 전망대에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시애틀에 방문한 미국 교환학생 지인들은 강력추천했습니다!! :)

 

Pike Place Market은 신선한 농산물, 해산물, 장인의 공예품, 거리 공연으로 잘 알려진 번화한 시장입니다.

 

 



 

 

시애틀을 미국 교환학생으로 방문하게 된다면 Pike Place Fish Market에서 유명한 '물고기 던지기'는 꼭 보셔야 합니다!

Pike Place Market은 신선한 해산물, 다양한 베이커리 및 

다양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들을 제공합니다!

기념품들도 많이 팔기 때문에 구경하기 좋은 것 같아요!

 



 

 

Pike Place Market에 위치한 Gum Wall 독특하고 독특한 껌 전시로 유명합니다!

껌을 벽에 붙이는 것이 허용되어 다채롭고 짜임새 있는 거리를 볼 수 있어요!

 Gum Wall에서 맡은 풍선껌 냄새와 독특한 분위기는 흥미로운 추억을 만들게 해주는 것 같아요! XD

 

 



 

 

Gum Wall 매우 근처에 위치한 최초의 스타벅스 매장은 1971년에 설립되었으며, 

많은 커피 애호가들과 미국 교환학생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기념품을 구매합니다!

 



 

저 또한 이 때 ‘Pike Place Market’이라고 적힌 스타벅스 미니컵을 기념품으로 구매했답니다 :)

 

엄청나게 몰린 사람들이 아직도 기억나는 Starbucks Reserve Roastery 또한 시애틀의 관광지인데요!

생두부터 완제품까지 커피가 로스팅되는 전 과정을 관람할 수 있는 넓은 다층 공간입니다.

스페셜티 커피 메뉴들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더 특별한 것 같아요!

특히 넓고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며 로스팅 과정의 모습, 냄새, 소리를 즐길 수 있고, 

직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또한 Starbucks Reserve Roastery는 관광 지역인 시애틀의 Capitol Hill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애틀의 다른 인기 있는 관광 명소들과 가까워 미국 교환학생 방문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답니다!

 

포틀랜드 인생 여행지


 

Powell's City of Books는 도시 전체를 차지하는 매우 전설적인 서점입니다.

방대한 양의 새 책과 중고 책을 소장하고 있어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그리고 Portland Saturday Market 주말에 열리며 현지 장인, 공예가, 식품 판매상 및 라이브 공연이 특징입니다.

독특한 수제 제품을 둘러보고 미국 교환학생이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Washington Park에 위치한 International Rose Test Garden은 

수천 종의 장미를 특징으로 하며 도시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장미 시즌이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날씨가 매우 좋았고 잘 쉬다 온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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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3. 5. 4. 09:10

미국 교환학생의 그랜드캐년여행!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초코초코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의 그랜드캐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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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제가 작년 10월에 떠났던 그랜드 캐년 투어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그랜드 캐년 투어는 미국 교환학생 서부 여행 코스 중에 많은 분들이 꼭 선택하시는 코스인데요!

 

자 이제부터 저의 생생한 그랜드 캐년 투어 미국 교환학생 현장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저는 라스베가스에 금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바로 다음 날 토요일 새벽에 출발하는 한인 그랜드 캐년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줌줌투어 플랫폼을 통해서 포시즌투어 럭셔리 별장 1 2일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저는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에서 만난 같은 한국인 미국 교환학생 친구와 그랜드 캐년 투어를 함께했습니다!

먼저 저희는 토요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저희가 하루 묶은 STRAT Hotel 주차장에서 패키지 투어 가이드 님을 만났습니다!

다른 분들까지 총 11명을 픽업 한 후 투어가 시작되었는데요!

사실 차에 타자마자 기절했습니다...

오전 8시 반쯤에 맥도날드에 도착해서 big breakfast with Hotcake와 

전날 저녁에 아웃백에서 받은 부시맨브레드 + 버터를 든든히 먹은 후 그랜드 캐년으로 향했습니다!

 



 

 

첫날 미국 교환학생 코스는 Zion Canyon > Bryce Canyon > Horseshoe Bend 순이었는데요!

 

Nevada에서 Arizona를 거쳐 Utah 주까지 갔는데, 

첫 번째로 도착한 Zion Canyon은 

그랜드 캐년 근처 유타 남서부에 위치한 정말 아름답고 웅장한 기암괴석들이 엄청나게 쌓인 곳입니다!

 



 

Zion Canyon은 우뚝 솟은 붉은 바위 절벽

좁은 slot canyons, 멋진 파노라마 전망으로 유명한 Zion National Park의 일부입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몇장 빠르게 찍고 돌아다니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구경한 뒤 

서브웨이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샌드위치를 다 먹고 Bryce Canyon에 갔는데 뷰가 정말 예뻤습니다..

 



 

Bryce Canyon은 그랜드 캐년의 일부가 아니라 유타 남부에 위치한 별도의 국립 공원입니다.

Bryce Canyon hoodoos로 알려진 다채롭고 첨탑 모양의 암석으로 유명합니다!

 hoodoos는 바람, 물 및 얼음이 부드러운 암석을 

독특한 모양과 패턴으로 형성하는 침식 과정을 통해 형성됩니다.

Bryce Canyon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hoodoos를 통과하는 

구불구불한 하이킹 트레일에서 공원을 구경하고 주변 경관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저희는 저희는 시간 상 하이킹 트레일까지 내려가지는 못했고, 위에서 사진을 찍고 구경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Horseshoe Bend에 갔는데, 마치 말의 발굽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Horseshoe Bend는 애리조나 북부의 그랜드 캐년 근처에 위치한 인기 있고 상징적인 명소입니다.

 



 

Horseshoe Bend는 콜로라도 강이 바위에 말발굽 모양의 곡선을 깎아 만든 독특한 지질학적 특징입니다!

Horseshoe Bend의 전망대에서는 강의 탁 트인 멋진 전망과 

주변의 붉은 바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햇살이 엄청 강해서 선명하게 찍지는 못했지만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참 구경하다가 차로 돌아왔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전망대까지 가는 길에는 보통 방울뱀과 전갈이 많아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직접 찍은 방울뱀까지 보여주셔서 더 무서웠어요....

 

Horseshoe Bend까지 구경한 후 월마트에서 간식을 사고 미국 교환학생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안해본 글램핑을 미국에서 처음 해봤는데, 카라반이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저와 한국인 미국 교환학생 친구를 포함해서 총 4명이 같이 잤는데, 화장실 하나를 공유해야 한다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하루라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히터도 나오고 뜨거운 물도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짐을 내려놓고 옆 컨테이너 식당으로 가보니까 삼겹살, 된장찌개, 그리고 뜨끈한 밥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상추랑 삽겹살, 그리고 김치를 정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카라반 안에서 쉬고 있다가 불멍을 한다고 해서 나가봤는데, 다들 마시멜로우를 굽고 있었습니다!

 



 

서둘러 마시멜로우를 구워서 먹었는데 맛있어서 2개를 순삭했습니다.....!!! 

(맛있으면 0칼로리겠죠..??)

마시멜로우를 먹으면서 여행 온 다른분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 남자분이 알고 보니 저와 미국 교환학생 동문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새삼 세상이 정말 좁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나무 장작 연기가 너무 가까이 와서 눈이 너무 맵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카라반 안으로 들어갔는데, 같은 방을 쓴  미국 교환학생 언니 두분이랑 

새벽 1시까지 열심히 수다를 떨다가 잠들었습니다..!

 

그 다음 날에는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아침으로 김치라면을 먹고 Lake Powell로 향했습니다!

 



새벽에 본 일출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둘째 날 코스는 Lake Powell> Antelope Canyon> Grand Canyon South Rim 순이었는데요!

엄청 이른시간이라 비몽사몽 했지만 그 와중에도 호수는 매우 크고 예뻤습니다.

호수에서 일출을 보고 아침을 시작했는데요!

 



 

Lake Powell은 애리조나 북부와 유타 남부, 그랜드 캐년 근처의 콜로라도 강에 위치한 인공 저수지입니다!

보트를 타거나, 낚시 혹은 기타 수중 활동을 위한 인기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제일 기대했던 Antelope Canyon에 도착했습니다!

Antelope Canyon은 그랜드 캐년 근처 애리조나 북부에 위치한 slot canyon입니다.

미국 서부 여행 코스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윈도우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Antelope Canyon의 사진을 보고 

그랜드캐년 투어를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Antelope Canyon에 가는 도중에 가이드 님께서 엄청 깊은 댐 같은곳에 잠깐 들려주셨습니다!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엄청 깊어서 고소공포증이 살짝있는 저에게는 약간 무서웠는데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추워서 덜덜 떨면서 사진을 몇장 찍은 후에 

드디어 Antelope Canyon에 도착했습니다!

가이드님 대신 나바호 원주민 가이드님께서 동행하셨는데요!

지하이다 보니 예전에 비오는 날 투어를 강행하다가 물이 차서 침수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Antelope Canyon은 나바호 원주민 구역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작년 10월에는 마스크가 필수였습니다!

원주민 가이드님을 따라서 들어가보니 생각만큼 예쁘고 신기했습니다.

 



 

가이드님께서는 Antelope Canyon의 지형이나 여러 부족들과 관련된 역사적인 얘기들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spot에서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배경은 너무 예뻤는데 

제 얼굴이 사진에 잘 나오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힘든 하이킹 코스는 아니었는데 전체 루트는 한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Grand Canyon으로 향했습니다.

1 2일이라는 그랜드캐년 투어 동안 차에서만 하루에 12시간 이상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어제 봤던 Zion Canyon도 정말 크고 웅장했는데, 이름부터 Grand인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중 South Rim은 그랜드 캐년에서 가장 인기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포토존으로도 정말 유명한 장소인것 같아요!

 



 

여러 전망대에서 협곡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고 Desert View Drive를 따라 

경치 좋은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Grand Canyon Village의 역사적인 건물과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Grand Canyon Skywalk, Havasu Falls, Bright Angel Trail, Phantom Ranch 등이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포토존으로 유명합니다!

 

열심히 풍경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은 후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먹은 후

 



 

미국의 최초 국도인 Route 66에도 잠깐 들려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Route 66는 사막, , 작은 마을을 포함한 다양한 풍경과 지형을 통해 

여행자를 안내하는 경치 좋은 드라이브로 유명합니다.

또한 Route 66는 미국에서 가장 상징적인 고속도로 중 하나이며

특히 20세기 중반 미국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Route 66 Texas Cadillac Ranch

Arizona Wigwam 모텔, Missouri  giant soda bottle과 같은 

기발하고 독특한 도로변 관광 명소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미국 교환학생 명소들은 로드 트립의 매력을 더해준 것 같아요!

 



 

Route 66을 다 구경한 후 다시 4시간 정도를 달려 드디어 라스베가스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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