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정보 2023. 11. 27. 15:11

캐나다 워홀러가 소개하는 뉴욕 여행 코스!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LEESO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캐나다 워홀러가 소개하는 뉴욕 여행 코스!

 

6월에 다녀온 뉴욕 여행 코스 여행기를 풀어볼까 해요! 

저는 4박 5일로 뉴욕 여행 코스를 꽤 오래 즐기고 왔지만

사실 너무 짧았어요  ㅠㅠ 다시 가고싶어요 ㅠ

 

 

미국 뉴욕 여행 코스는 토론토에서 비행기로 한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도시에요!

그래서 많은 토론토 워홀러들이 뉴욕 여행은 꼭!

필수로 하고 돌아가는 뉴욕 여행 코스이기도 하답니다. 

토론토와 뉴욕은 거리가 가까운 만큼 항공권 값도 다른 항공권에 비해 싼 편이었어요!

하지만 제가 뉴욕 여행 코스로 여행 할 시기에는 환율이 미쳤던,, 시기여서

작년에 여행한 뉴욕 여행 코스 여행자들의 후기를 비교해 봤을 때 그렇게 저렴하게 구입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스카이 스캐너를 이용해서 6월 한 달 전체 뉴욕 여행 코스 가격비교를 진행 한 후

제일 싼 날짜에 뉴욕 여행 코스 여행 일자를 맞췄습니다 ㅎㅎ.. 

항공권은 여행 약 한 달 전에 구매했어요!     



미국 유심은 e-sim으로 사용했습니다. 모사지 e-sim에서

미국 5일 무제한 이심이 있길래 이용기간이 딱 맞아 떨어져서 요걸로 사용했어요.

가격은 16,900원에 네이버에서 결제했어요.

결론적으로 요 e-sim으로 뉴욕 여행 코스 여행 5일 내내 끊김 현상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     

    

저는 스카이 스캐너에서 토론토 출발 뉴욕 도착 항공사는

 델타 항공을, 뉴욕 출발 토론토 도착 항공사는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된 왕복항공권으로 CAD 225.00을 이용했습니다..!!

 

다만, 뉴욕 여행 코스에 도착하는 공항은 라구아디아 공항이었고,

뉴욕 여행 코스에서 출발하는 공항은 뉴왁리버티국제공항이었어요!

는 아무래도 싸게 묶어진 왕복항공권을 구매했다보니 선택할 수가 없었어요..!

 

또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지난 밴프 여행과는 다르게

작은 기내 캐리어를 동반할 수 있는 항공권으로 구입했습니다 :)

좌석 선택도 사전에 하면 추가요금이 붙어서 복불복으로 그냥 탑승했는데

운 좋게 비상구 좌석이 걸렸지 뭐에요..ㅎㅎ

기분좋게 시작하는 뉴욕 여행 코스 여행이었어요 XD  

약 한 시간 삼십분 가량의 짧은 비행을 끝으로 뉴욕 라구아디아 공항에 도착했어요

. 뉴욕 라구아디아 공항에서 지하철 역 까지

뉴욕 여행 코스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Q70셔틀버스 플랫폼을 찾아왔습니다.

  공항 내부에 셔틀버스 타는 곳 잘 적혀있어서 한번에 잘 찾을 수 있었어요.

사진 속의 민트색 버스가 바로 Q70 셔틀버스입니다.

이 버스를 타고 E/F/M/R/7 라인으로 갈아탈 수 있는 roosevelt av에서 내려줍니다. 

제가,, 생에 처음으로 미국에 도착했어요..! ㅎㅎ

먼저 숙소에 짐을 풀어두고 일정을 시작하려고 재빨리 숙소로

먼저 가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놓고 다시 나왔어요.

뉴욕 여행 코스 숙소 정보는 다음 편에서 자세히 말씀드려보도록 할게요..!

숙소에 짐을 풀고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소호" 입니다.

뉴욕 패션의 중심지인 바로 그곳..! 핀터레스트에서 볼 수 있던 멋진 언니들의

스트릿 사진에서 맨날 보던 뉴욕 여행 코스 배경을 여기서 볼 수 있었어요. ㅎㅎ

소호 스트릿에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점심먹으러

소호 스트릿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ll corallo trattoria에 갔어요.

네이버에 소호 파스타 존맛집 검색 돌려내서 찾은 레스토랑입니다!

구글 맵 평가도 나쁘지 않아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제가 시킨 메뉴는 ravioli porcini mushrooms/capellini corallo pasta/ pizza

이렇게 시켰는데요! 저 뇨끼, 만두처럼 생긴 음식이 바로 라비올리인데

버섯이 들어가있는 메뉴였어요.

블로그 추천 메뉴여서 시켜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같이 간 친구들도 저 버섯 라비올리 너무 맛있다고 후회없는 메뉴 선택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6월 초는 초여름의 날씨여서 모든 레스토랑들이

이렇게 테라스석에서 즐길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요게 바로 또 뉴욕 감성아닌가요 ㅎㅎ

점심 식사 후 제대로 소호 스트릿 쇼핑을 진행시켰습니다..!!

스투시, 수프림, 아디다스, 나이키 등등 다양한 매장 구경하고 득템하고 돌아다녔어요.

역시 여행의 꽃은 쇼핑인 것 같아요...!! 

뉴욕 소호의 나이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찍어본 nyc nike 사인 이에요 ㅎㅎ

여기서 nyc가 적힌 귀여운 나이키 반팔티도 득템했답니다 :)

나이키 뉴욕 소호 매장은 무려 5층짜리로 구성되어있어요 ㅋㅋㅋ

역시 세계의 중심의 뉴욕 매장이라 그런가요 ㅎㅎ..

쇼핑을 마치고 카페인 수혈하러 카페를 찾아서

방문한 곳은 바로 balthazar cafe 입니다. 사실 balthazar는

소호 거리에서 완전 유명한 프렌치 레스토랑인데요!

식당 옆에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서 저희는 앉아서 케이크와 아아로 카페인 수혈 하면서 잠시 에너지를 충전했어요!                                                                                                                                                                                                      

그리고 뉴욕의 중심!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로 이동했습니다.

평일이고 여행 성수기도 아닌데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형형색색의 네온사인들과 수백개의 디지털 광고들 그리고 사람들까지..!

이게 바로 뉴욕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타임스퀘어입니다.

저도 뉴욕의 중심! 브로드웨이에서의 한 컷 놓칠 수 없죠~~ 

이렇게 뉴욕 여행 1일차가 끝이 났습니다 !! 

정리해보면 라구아디아 공항 - 숙소 - 소호 스트릿 - ll corallo trattoria(점심

) - 소호 스트릿 구경 - balthazar cafe -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 일정으로 1일차를 돌아다녔어요 :)

쇼핑이 메인이 된 날이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어요 :)

 

▼ 나이아가라 폭포부터 뉴욕 여행까지!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1기, 순둥이입니다. 지난 칼럼은 가을 퀘벡 여행기였습니다. 가을 단풍국 사진 잘 보고 오셨나요? 이번 칼럼은 캐나다의 자랑인 나이아가라와 뉴욕 여행기를 담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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