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험 2014. 12. 23. 12:30

GRE 준비한다면 알아야 할 것들!

GRE 준비한다면 알아야 할 것들!

GRE시험은 미국 대학원 입학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친숙한

시험일테지만, 처음 GRE를 접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미국으로의 대학원 입학을 희망하는 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GRE 준비를 하는 분들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소 생소한 GRE 시험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GRE는 버벌과 라이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버벌은

수험생이 advanced stydies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엉어적인 능력인

어휘력, 이해력, 논리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시험이 요구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가장 먼저 어휘력을 해결해야 합니다

버벌은 총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첫번째 영역인 SC에서는 빈칸이 한개나 두개가 있는

불완전한 문장을 적절한 단어로 채우고 완성하는 문제입니다

 

 

주어진 문장에 들어갈 적절한 단어를 논리와 전체적인 스타일을

고려하여 찾는 것이 SC의 핵심이며 CBT에서는 30문제 중 6-7문제가

PBT에서는 38문제 중 7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두번째 영역은 어낼러지입니다. 어낼리지라는 말은 유사라는

뜻이며 문제에는 A:B라는 명확한 관련성이 있는 stem이 주어지게 되고

그 아리에 다섯개의 보기가 제시되는데 이 중에서 가장 유사한

관계를 찾아내면 됩니다. 어낼리지는 CBT에서는 30문제 중 7문제 정도,

PBT에서는 38문제중 9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세번째 영역은 앤토님입니다. 앤토님에서는 대문자로

표시된 하나의 단어가 제시되고 다섯개의 보기 중 뜻이 가장

반대되는 단어를 고르는 문제유형으로 순수하게 어휘력만을

측정하는 영역입니다. 앤토님은 CBT 30문제 중 9문제 정도가

PBT 38문제 중 11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영역은 RC입니다. GRE RC는 크게 두개의 지문 유형이

있습니다. 30줄 정도의 단문과 85줄 정도의 장문이 있는데요

주제는 사회과학, 자연과학, 인문학을 아울러 두루 출제되며

문제 유형은 주제를 물어보는 문제, 사실을 찾아내는 문제,

추론을 하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BT에서는

30문제 중 8-9문제가, PBT에서는 38문제 중 11문제가 출제됩니다

 

 

GRE 라이팅는 이슈와 아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슈는 토플 라이팅과 비슷하지만 다른 각도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제 빈도가 높은 토픽을 중심으로 공부를 하면 되는데요

토플과 같은 서론, 본론, 결론의 틀로 글을 작성하면 되지만

다른이의 주장도 기술해줌으로써 바디의 균형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아규는 한마디로 답이 정해져 있는 라이팅입니다

논제 안에 숨어있는 저자의 주장, 결론을 잡아내야 하며

그를 뒷받침하는 가정들을 찾아내어 그 가정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조목조목 짚어내야 합니다

 

 

지금까지 GRE 준비를 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어떠한 시험을 준비하든지 시험에

대해서 잘 알고 시작하는 것이 공부하는 것에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RE 준비를 한다면 GRE 시험에 대해

제대로 알고, 문제 유형부터 파악한 후 차근차근 접근하여

정복해나가도록 해야겠죠? 다가오는 2015년 원하는 곳으로의

진학을 위해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자구요!

 

홧팅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