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 준비 2달 만에 끝내는 비법!

GRE 준비 2달 만에 끝내는 비법!

GRE 시험 준비 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버벌을

준비하는 데에만 2~3개월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집중해서 빨리

끝낸 다면 2개월 만에 버벌의 고수로 거듭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2달 만에 GRE 버벌을 끝낼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달 만에 GRE 준비를 끝낼 수 있도록 버벌의 각 영역 별

대비 전략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영역 SC에서는

무엇보다도 언어적인 논리가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배제해고 주어진 문장 안에서 단서를 찾아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논리력만 좋다고 해서

정답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ㅎㅎ SC 문제는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문장 구조도 어려워지고 단어도 어려워 지기 때문에

문장 분석력이나 어휘력이 약한 경우에는 고득점에 실패하기 마련입니다

 

 

두번째 영역은 어낼러지입니다. 어낼러지는 단어를 모르고서는

관계를 정의할 수 없으며 단어를 안다고 해도 관계를 유추해

내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낼러지를 잘하기

위해서는 기출 단어들이 갖는 관계를 외우고 응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다수의 어낼러지 문제를 보면 단어의 뜻을 대충 알아서는

정확하게 정의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번째, 앤토님입니다. 앤토님은 아무 단서도 없이 단어를 하나 주고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어휘력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어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며 수많은 단어를 모두

외우는 것은 힘들기 대문에 비슷한 단어군으로 묶어서 암기를 하거나

라틴어 어근을 활용하여 암기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영역은 RC입니다. GRE 지문은 아카데믹 저널 등에서

발췌하는 경우가 많으며 문장이 다소 생소하고 어렵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포기해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RC를 포기한다면

GRE 고득점도 물거품이 되기 때문에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먼저 매일 일정량의 지문으로

연습을 꾸준하게 하며 다양한 토픽을 접해보며 모르는 영역에

대한 두려움을 최소화 시킵니다. 해석도 중요하지만 문장의

핵심을 잡아애는 연습, 문장 요약 연습을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니 어려운 RC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보자구요!

 

 

지금까지 GRE 준비 2달 만에 끝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GRE 버벌을 준비

한다면 2달 만에 정복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니 2015년 GRE 시험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오늘부터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를 시작

해야 겠죠~? 어느덧 2014년의 끝이 보이고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예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