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준비 한다면 알아야할 절차!

교환학생준비 한다면 알아야할 절차!

어학연수의 기회와 학점인정까지 되는 교환학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환학생은 학생교환 협정을 체결한

외국의 자매학교에서 한 학기 또는 두학기 동안 수학하면서

학점을 취득하는 제도인데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만큼

교환학생준비에 대한 절차에 대해서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환학생준비를 하는 분들은 교환학생에 선발되기 위해

미리 토플로 대표되는 공인 영어점수를 준비해야 합니다

토플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선발 시기에 맞추어 미리 점수가 나와

있어야 하므로 최소 6개월의 체계쩍인 준비를 해야 하며 학교에 따라

영작 시험을 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공인영어 점수와

영어 인터뷰만으로 교환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합격자 서약서를 해당 날짜까지

본인이 재학하는 학교의 국제 교류실로 제출해야 합니다

제출하지 않을 경우 본인의 파견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며

파견학교에 따른 신청자가 소수의 대학에 집중되는 등 부득이한 경우

국제 교류실에서 임의로 파견학교 및 기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여권에 대해 짚어드리겠습니다! 여권은 비자 발급과

별도로 개인적으로 미리 발급해두어야 합니다. 교환대학의 경우

신청서를 작성할 때 여권번호를 기재할 경우가 있으므로 우선 준비하도록

하며 여권, 각종 증명서, 항공권에 기재하는 영문 이름과 생년월일은

반드시 여권과 통일하셔야 합니다

 

 

국제 교류실에서 본인의 파견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신청서를

수령하여 작성한뒤 정해진 기일 안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 때 학교마다 제출 기간이 다르므로 유의해야 하며

교환학생으로 입학에 필요한 서류는 해당 대학에 따라 다르므로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준비하여 국제 교류실에 제출하되,

기숙사 신청서는 학생 본인이 직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지원서를 제출한 후 상대 학교에서 입학사정을 거쳐 입학 허가

여부를 알려오며, 입학이 허가되면 입학허가서 및 기숙사 안내서와

입국에 필요한 서류가 동봉되어 도착합니다

 

 

상대학교로부터 입학허거사 및 비자 발급에 필요한 서류를

받게되면 국내 해당 국가 대사관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합니다

비자 발급까지 끝이 나면 대부분의 교환학생준비가 끝이 나는데요

출국할 때에도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먼저 교환학생 기간 중에도 본교에 정식으로 등록해야 하며

1년 파견 시에는 두번째 학기의 등록금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

제적 처리 되므로 반드시 등록금을 납부하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교환학생준비를 한다면 알아야할 절차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간단하게 보이지만 직접 준비하다보면 상당히

까다로운 절차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ㅠㅠ 어려운 교환학생준비,

보다 생생한 조언과 실제 교환학생 중인 선배들의 조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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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