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14. 12. 16. 11:39

미국대학원준비 할 때 필요한 것들!

미국대학원준비 할 때 필요한 것들!

미국대학원준비는 본인의 질로와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사안이니만큼 많은 변수들을 준비단계에서부터 계속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유학대상국 1위인 미국대학원준비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보다 더 많은 것들에 대해 고민해봐야겠죠?

그렇다면 오늘은 미국대학원준비를 할 때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고 좀 더 알차게 준비해보도록 합시다~

 

미국대학원은 보통 4년제 종합대학에 속해 있으나 대학원만

따로 독립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 대학원과 의학, 치의학,

법학, 약학, 경영학 등의 전문대학원도 있는데요, 미국대학원준비의

주요 대상은 국내 대학 학사졸업 후 미국으로 석사 과정 대학원

입학을 원하는 사람, 국내 대학 석사 졸업 후 미국으로 박사 과정 대학원입학

을 원하는 사람, 국내 대학 졸업 후 전문직 자격증을 위해 미국의

전문대학원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국대학원으로의 유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약 1년여의 준비기간을

생각해야 합니다. 한해의 모든 어드미션은 정확히 1년 전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미국은 정식 학기가 9월에 시작되는 관계로 2015년 9월 입학을

준비하고 있다면 2014년 9월부터 입학원서 접수가 시작됨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원서 마감일을 가지고 있으므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마감임을 잘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국대학원준비를 할 때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

학교를 선택하는 일입니다. 단순히 랭킹을 보고 학교를 고르거나 많이

들어본 유명한 대학을 고르는 것은 매우 위험한 선택 방법입니다

지원할 학교를 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학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사전에 마쳐야 합니다. 각 대학원의 연구 실적을 토대로 순위가

매겨지는 전공별 순위 리스트를 참고하여 관심있는 학교들을 우선적으로

리스트업하는 것도 좋은방법이 됩니다

 

 

리스트업 한 후에는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

자료수집을 하도록 합니다. 자료수집을 위한 학교 찾기는 그 학교에서

내가 공부하고자 하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는지 확인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해당 커리큘럼으로 공부를 마친 후에 관련

논문을 쓸 수 있는 연구실 및 교수님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고 최종적으로 나의 자격조건으로 지원이 가능한지 여부 및

입학생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본인이 합격선에 있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만약 박사과정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다른 학위과정과 달리

학교를 선정하기에 앞서 본인의 연구 관심 분야가 희망학교 교수의

연구 관심분야와 맞는지, 그리고 이번 학기에 학생들을 받는지를

확인하고 나아가 교수의 응답에 따라 입학 가능성 여부를 타진해보기

위해 교수 컨택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또한 박사 지원의 경우

재정 지원 여부는 필수적인 사항이므로 교수에서 연구분야 일치를 문의하며

펀딩 가능 여부도 함께 문의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대학원준비를 할 때 꼭 따져봐야 할 것들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무엇보다도

철저한 자료조사는 필수겠죠? 정확한 데이터와 정확한 정보로

1년 동안의 준비가 수포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점검, 또 점검하여

모두 원하시는 대학원으로의 진학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