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험 2014. 12. 10. 12:06

iBT 고득점 방법은 따로 있다!

iBT 고득점 방법은 따로 있다!

토플은 미국 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영어 시험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들이 대학 환경에서 사용되는 영어를

얼마나 잘 사용하고 이해하는지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이러한 토플 시험을 응시하는 분들 중에 90% 이상이 iBT 토플에

응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iBT 토플은 무엇이 다르며

어떠한 시험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플 시험의 형태는 PBT, CBT iBT로 진화해 왔으며, 우리나라에서는

PBT와 동일한 형태의 기관토플이 남아있습니다. CBT 토플은

컴퓨터로 진행되며 읽기, 듣기, 문법, 쓰기의 영역이 있고 현재

한국에서는 응시가 불가능 합니다. PBT 토플은 인쇄된 문제지에

OMP답지를 사용하는데요, CBT와 마찬가지로 읽기, 듣기, 문법,

쓰기 영역이 있으며 현재 한국에서 응시가 불가능 하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기관토플은 PBT와 시험 형태와 평가

영역이 같으나 쓰기 시험이 없어 공식 성적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오늘 자세하게 알아볼 iBT 토플은 컴퓨터로 진행되며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영역이 평가되고 현재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토플 시험입니다. iBT 토플의 총점은 120점이며

약 4시간에 걸쳐 시험이 진행됩니다. 토플 시험 유형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는데요, 보다 자세히 iBT 토플만의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말하기 영역이 생기고 문법 영역이 사라졌습니다

PBT, CBT 시험의 고득점자 중 실제 유학생활에서 영어 구사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았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말하기

영역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PBT, CBT 시험에 있던 문법 영역은

없어져 문법 실력만을 따로 측정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사랑해5

 

두번째, 통합형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언어의 4가지 영역인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를 함께 평가할 수 있는 통합형 문제가

말하기 영역과 쓰기 영역에 추가되었는데요, 말하기 영역에서는

읽고 듣고 말하기,  듣고 말하기 두문제가, 쓰기 문제에서는 읽고

듣고 쓰기 한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세번째, 시험을 보면서 필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가지 영역 모두 시험을 보면서 노트테이킹을 할 수 있게 되었는

데요, 노트테이킹을 잘하는 것이 iBT 토플 고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트테이킹 연습을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노트테이킹에 필요한 종이와 연필은

고사장에서 직접 나누어주고 시험이 끝나면 수거해간답니다!

 

 

 

마지막 iBT 토플 특성은 인터넷으로 성적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시험일로 부터 15일 이후에 인터넷으로 ETS 사이트를 방문한다면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iBT 토플 고득점을 받기 위해

알아야 하는 iBT 토플의 특성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듯이, iBT 토플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

고득점도 가능해지는 것이겠죠? iBT 토플을 준비한다면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알고 올바른 방법으로 시험을 준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