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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환학생]영국의 동묘? 빈티지샵 가득한 감성가득 쇼디치 투어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진스트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빈티지샵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방문해야하는 영국 교환학생 PICK!
영국의 동묘라고 불리는 쇼디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영국 교환학생이 말하는 영국의 동묘! 쇼디치
쇼디치는 영국의 빈티샵들이 모여있는 거리입니다.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기 때문에 밤에는 바에서 공연도 많이 하고
형형색색의 벽화를 구경하는 재미까지 있는 곳이빈다.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팝한 색감의 벽화가 많아
거리만 돌아다녀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게다가 주말에는 플리마켓이 열리기 때문에 빈 주차장에서 빈티지 소품들도 팔고
우리나라의 동묘처럼 길가에 행거를 들고 나와 구제 옷을 판매하는 상인들도 많습니다.
이곳은 진스트님이 방문한 노스레인 거리의 '레트로 빈티지'라는 가게입니다.
쇼디치 거리에서도 이 샵이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하다고 해요!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빈티지 의류 가격이 5파운드부터 비싸봐야 20파운드 정도라고 합니다.
유니크하고 힙한 옷들이 많아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샵에서 자체적으로 리폼해서 판매하는 옷들도 있습니다.
빈티지 제품을 샵 감성에 맞게 더 트렌디하게 리폼하니
더욱 감성이 묻어나는 옷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쇼디치 역에서 내리자마자 신축 빌라같은 주거 빌딩들을 비롯해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이 보입니다.
진스트님은 언젠가 영국 교환학생을 다시 오게된다면
쇼디치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였다고 해요!
놀거리 즐길거리도 많고 밥 먹을 수 있는 곳도 많아서 주거지로도 손색없는 지역입니다.
이렇게 힙한 감성이 느껴지는 편집샵도 많습니다.
이곳에서는 LP도 팔고 액세서리나 소품, 옷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명품 빈티지만 모아서 판매하는 샵도 있는데요!
가격이 비싸서 사지는 못하더라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이렇게 러블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샵도 있습니다,
이렇게 쇼디치 거리에는 다양한 감성을 지닌 샵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이 가게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던 초콜렛상점인데요!
생초콜렛을 바로 칼로 잘라서 아주 진하게 넣어 만든
핫초콜렛이 유명한 곳입니다.
초콜렛은 고른 만큼 저울에 달아서 그램에 따라 지불해야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신기한 과일이 들어가는 초콜렛이나 럼,샴페인이 들어가는 알콜 초콜렛도 있어
한번쯤 방문하기 좋은 색다른 코스입니다 :)
영국 교환학생이 추천하는 빈티지샵 거리 쇼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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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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