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정보 2015. 1. 28. 12:54

파리여행, 몽마르뜨 언덕에서 사랑해 벽을 보다

파리여행, 몽마르뜨 언덕에서 사랑해 벽을 보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유럽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ㅎㅎ 2월달에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유럽 배낭여행에 필수코스이자 꼭 방문하는 도시, 바로 파리인데요

파리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만큼 파리여행은 꿈의 여행이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그렇다면 오늘은 파리여행 중에서도 몽마르뜨

언덕에서 낭만을 느끼도록 해볼까요~?

 

먼저 샤크레 쾨르 대성당을 열심히 구경하고 몽마르뜨 언덕

그 앞쪽 잔디밭 계단까지 구경을 마쳤다면 다른 걸 보러 가면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몽마르뜨 언덕, 예술가들의 장소라고 생각될

만큼 낭만적인 공간인데요, 프랑스의 예술가는 어떤 사람들이려나

길거리에서 초상화를 그려주고 하려나?ㅎㅎ 그런 마음으로

샤크레 쾨르 성당 옆을 가다보니 이렇게 파리여행을 온

관광객들로 가득 찬 골목이 나옵니다

 

그 옆의 상점들을 다 잘 보시며 정말 안파는 물건이 없는 것

같았어요, 갖가지 기념품부터 시작해서 식당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양 옆으로 상인들이 쫙 깔리고 주변에 볼 것도 많고 가는 길

내내 눈이 돌아가더라구요ㅎㅎ 파리여행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보니 여러가지 조심해야할 것들도 있겠죠?

 

 

그러다가 조금 더 지나가다보니 이렇게 캔버스랑 연필을

가지고 다니시는 노신사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만 보면 즉석에서 그림을 그려주는 분들이더라구요ㅎㅎ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정말 파리여행에서 아니면 느껴볼 수 없는

낭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초상화 그리고

하는 곳이 나오는데 초입부터 이렇게 많은 화가들이 호객행위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들어가다 보니 드디어 나왔습니다! 몽마르뜨의 대표적인

명물, 테르트르 광장! 우리나라의 홍대 앞 놀이터와 같은 그런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ㅎㅎ 초상화 대신 자신의 그림을

그려서 파는 분들도 계셨지만 아무래도 파리여행을 온 관광객을

상대하다보니 초상화를 그려주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예전에는 좀 더 보헤미안의 색깔이 짙었다고 하는데요

파리여행을 온 많은 관광객이 몰리다 보니 상업성이 짙어졌다고

합니다.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만큼 그림 하나 그리는데

상당히 높은 가격을 요구하기도 하는데요~ 그림을 남기고 싶다면

충분한 흥정 끝에 좋은 가격에 그림을 사야겠죠?ㅎㅎ

여행 경비를 조금이라도 아껴야 하니깐 말이예요~

 

 

구경을 다 하고 내려오다보면 사랑해 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랑해 벽이란 다양한 언어로 사랑합니다를 적어놓은 벽인데요

이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오십니다! 작은 공원 안에

있는 벽인데요 여기에서도 난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해

이렇게 써있습니다ㅎㅎ 물론 커플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셨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사랑합니다가 딱 눈에 들어오죠?

찾기도 쉽게 맨 위 편에 자리잡고 있어서 괜스레 뿌듯하더라구요!

 

오키

 

지금까지 파리여행, 몽마르뜨 언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파리여행에 대한 좀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고우해커스

사이트 지구촌 특파원에서 실제 파리여행을 다녀온 분들의

생생한 여행담을 함께 나눠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