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정보 2015. 2. 11. 11:39

멕시코여행, 과달라하라 뜰라께빠께

멕시코여행, 과달라하라 뜰라께빠께

 

안녕하세요, 오늘의 세계여행은 바로 멕시코여행입니다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멕시코여행, 오늘 한번

제대로 알아보고 멕시코의 매력에 빠져볼까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과달라하라의 가로수길이라고 불리우는

뜰라께바께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버스를 타고 달리고 달려 도착한 뜰라께바께!

사실 센뜨로에서 버스를 타면 한참 돌아가는데요

길을 잘못가는 것이 두려워 알고 있는 버스를 타고

빙빙 돌아갔지만, 타지에서 길을 잃는 것이 더 무서웠답니다!

뜰라께바께의 첫인상은 시골 장터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이렇게 노점상들이 늘어져 있고 식당들이 줄지어 있었어요!

 

 

알록달록 예쁜 가방들! 멕시코여행을 다니다 보면

이렇게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악세서리를 자주 만날 수 있게

됩니다ㅎㅎ 우리나라에서라면 촌스럽다고 쳐다도 안보게

될 것들이지만, 이렇게 여행을 와서 돌아다니다보면

하나쯤 사서 매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겠더라구요!

한국으로 돌아갈 때 기념품도 되구요ㅎㅎ

 

 

시장 같은 길을 쭉 걷다보면 이렇게 광장이 나옵니다

사진에 찍히지는 않았지만 여기에서 웨딩 촬영하는 부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흰색 드레스를

입는데, 이 곳에서 웨딩 촬영을 하는 부부를 보니 신부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있는 것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ㅎㅎ

한국 공원이든 멕시코 공원이든 모든 공원에는

비둘기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은 똑같죠?

 

 

이건 멕시코여행 중에 쉽게 볼 수 있는 과자입니다

생긴건 양파링처럼 생겼지만 양파맛은 안나는데요

하얀색도 있고 빨간색도 있지만 빨간색은 개인적으로

너무 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주로 흰색을 사먹었답니다!

저기 보이는 빨간 통들은 발렌티노 소스라고 하는데요

핫소스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멕시코 사람들이

사랑하는 소스로 과자 위에 저 소스와 레몬, 소금, 그리고

칠리가루까지 뿌려먹는답니다~

 

 

공원에서 왼쪽으로 가면 시장같은 분위기가 나고

오른쪽으로 가면 왜 가로수길이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의 상점들이 많이 나옵니다.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늘어서 있고 그 안에는 많은 가게들이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옷가게, 기념품가게, 식당, 카페 등등!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생각중

↓멕시코여행 자료 한방에 보기↓

지금까지 멕시코여행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멕시코여행이지만

색다른 만큼 느끼는 것도 많은 멕시코!

끝이 보이는 겨울방학, 아직 멕시코로 떠나는

것이 늦지 않았으니 오늘부터 여행 계획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