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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토플 독학, 영역별 공부 전략 알아보기
글
토플 독학, 영역별 공부 전략 알아보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XPPARK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문장 삽입 유형
Look at the four squares [ㅁ] that indicate where the following sentence could be added to the passage.
이런 종류의 질문에 해당하는 토플 독학 유형인데요. 이 토플 독학 유형에서는
지문 내에 있는 특정 어휘들에 주목해야 하는데,
그 특정 어휘들 중 몇 가지만 말씀드릴까 합니다.
- such ; 이 단어가 나오면 관련된 내용이 앞에 나와야 해요. 예를 들면, such a simple and central use라고 나오면 이 simple and central use와 관련한 내용이 앞에 먼저 언급되어야 해요.
- some-others ; 이 순서는 꼭 기억하셔야 해요. others가 먼저 나오고 그 뒤에 some이 나올 수는 없어요. some ~ 문장이 나오면 그 뒤에는 others ~ 문장이 나와야 해요.
- Similiarly ; 이 연결사가 나오면 앞 문장에서 해당 문장의 내용과 동일한 내용의 문장이 나와야 해요.
- this / these / that / those ; 이런 류의 어휘가 나오면 구체적인 대상이 앞에 먼저 나와야 해요
- 정관사 the ; ‘the + N’이 나오면 앞에는 정관사 the가 붙지 않은 N이 먼저 나와야 해요.
- 요약 유형
Directions ; An introductory sentence for a brief summary of the passage is provided below. Complete the summary by selecting the THREE answer choices that express the most important ideas in the passage. Some sentences do not belong in the summary because they express ideas that are not presented in the passage or are minor ideas in the passage. This question is worth 2 points.
이 종류에 해당하는 토플 독학 유형인데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는 게
3개의 정답 중에 하나만 맞아도 득점을 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시는데,
슬프게도 3개 중에 적어도 2개는 맞추셔야 1점을 받을 수 있어요.
이 토플 독학 유형에서는 먼저 선택지들을 보면서 소거할 수 있는 선택지들을 찾아냈어요.
예를 들면, A/B/C/D/E 중에 A 선택지의 소재만 다르다면 A는 미리 제끼고 들어갈 수 있는거죠.
선택지만 읽고 우선적으로 소거를 한 다음에 질문에서 묻는 중심내용에 걸맞는 선택지들을 찾으면 돼요.
3개 선택지를 고를 때 순서대로 골라야 하는거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계시는데,
순서에 상관없이 정답 선지 3개가 맞게 들어가기만 하면 돼요.
그리고 지문에 언급된 내용이 선택지에 나와있을지라도,
질문에서 묻는 부분에 해당하지 않는 선택지라면 과감하게 버릴 수 있어야 해요.
- 분류 유형
Directions ; Complete the table by matching the sentences below. Select the appropriate sentences from the answer choices and match them to the category to which they relate. TWO of the answer choices will NOT be used. This question is worth 3 points.
이 종류에 해당하는 토플 독학 유형인데요. 저도 토플 독학할 때 준비하긴 했었는데,
다행히 제가 시험 본 때에는 이 토플 독학 유형은 출제되지 않았어요.
복불복으로 나오기도 하고 안 나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 토플 독학 유형에서 소거해야 할 선지 유형에 대해서 계속 리마인드 했던 것 같아요.
첫번째로는 아예 내용과 관련없는 선택지였고,
두번째는 양쪽 내용을 짬뽕해둔 선택지였어요.
이 두가지 기준으로 몇몇 선택지들을 먼저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정답 찾기가 훨씬 더 수월해질 거에요.
Listening 영역
이어서 Listening 영역의 응급키트를 공개할까 합니다-!
우선 제가 했던 Listening 영역 스크립트 활용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까 해요.
3단계로 나눠서 토플 독학 공부했는데요.
우선 1단계로 스크립트를 쭉 보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체크해두고
그 표시한 단어들을 따로 정리하고, 스크립트 내용을 쭉 해석해요.
그 다음 2단계로는 스크립트를 보면서 음원을 부분별로 나눠서 들으면서
애매한 발음 부분들을 체크해두고 반복해서 들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3단계로는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음원을 쭉 들으면서
내용이 80%이상 머리에 잘 들어오는지, 애매했던 발음들이 정확하게 들리는지 체크했습니다.
Listening에서는 소재별로 공통적으로 나오는 어휘들을 정리해두는 것을 추천해요.
예를 들면, ‘학교 수업’ 관련한 내용에서는 required course ; 전공 필수
/ elective course ; 선택/교양 과목 / upper class ; 3-4학년 과목 뭐 이런식으로요.
특히 Lecture 유형에서 나오는 흔치 않은 biology와 같은 영역들에 대해서는 이 어휘정리가 엄청 많이 도움이 될 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인한테 제일 잘 맞는 노트테이킹 토플 독학 방식을 최대한 빨리 찾는 것이 좋아요.
저는 처음에 토플 리스닝 문제를 풀 때에는 당연하게 노트테이킹도 영어로 적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바로 직청직해가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글로 후다닥 정리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주로 노트테이킹을 할 때 한글 60 : 영어 40의 비율로 적었던 것 같아요.
Speaking 영역
제가 공부하면서 가장 걱정했었던 영역이 Speaking이었는데요.
모의고사를 풀면 자주 10점대가 나와서 불안했던 영역이었는데,
다행히 시험에서는 20점대가 나와서 매우 만족해했던 영역이기도 해요.
Speaking 영역의 응급키트는 독립형과 통합형으로 나눠서 적어볼게요.
독립형의 경우에는 최대한 많은 양의 템플릿을 자기꺼로 소화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저는 영어로 문장 틀을 익히려는 것보다 템플릿 내용을 한글로 체화하려고 연습했었어요.
예를 들면, 시간 관련 소재에서는 ‘정신없는 스케줄 → 효율적 시간 소비가
가장 중요’ / 사람 관련한 소재에서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 → 타인과 관계 넓히기 좋은 기회’ 이런식으로요.
그러면 실제 시험장에서 hectic schedule이라는 어휘가 안 떠오르더라도
busy라는 어휘는 쉽게 떠오를테니 어떻게든 대답을 이어나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되게 사소한 팁이긴 한데,
독립형에서 양쪽 입장 중에 하나를 선택할 때는 개별적인 것보다는
같이 하는 것 (group 관련), 정적인 것보다는 동적인 것 (active 관련)에 해당하는
선택지를 골라서 대답하는 것이 활용할 수 있는 문장 종류들이 더 많을 거에요.
그리고 통합형은 우선 대답 양식에 익숙해지려고 했어요.
According to - / - agree(s)/disagree(s) ~ for N reasons / First of all / To be more specific / Second / Specifically Speaking / For these reasons 이 틀을 계속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통합형-토론에서는 보통 입장이 양쪽으로 갈리기 때문에 노트테이킹을 할 때도
미리 상단에 찬 / 반 이렇게 써놓고 입장별로 노트테이킹을 적어나갔는데,
이 때도 저는 영어와 한글을 섞어서 적었어요.
그리고 통합형 중 실험 lecture 유형에서는 대상/과정/결과 및 결론을 중심으로 노트테이킹을 적어나갔어요.
그리고 노트테이킹을 보면서 내가 대답을 해보고,
모범답안이랑 내 노트테이킹을 비교하면서 내가 모범답안 기준으로 어떤 내용을 대답했고,
어떤 부분은 대답에 넣었어야 했는데 빼먹었는지 이런 것들을 토플 독학할때 체크했어요.
Writing 영역
마지막으로 Writing 영역 응급키트인데요.
제가 토플을 준비하던 때에는 Academic Discussion 유형이 없던 시기여서,
Writing 응급키트에서는 통합형 (Integrated Writing) 유형만 다룬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릴게요.
Writing 통합형 유형에서는 우선 지문 읽기 시간인 3분을 정말 알차게 써야해요.
지문을 읽으면서 노트테이킹을 할 때는 문단별로 핵심 근거들 위주로 적어둔 다음에,
Lecture 음원이 보통 지문의 순서와 동일하게 반박 내용이 전개되기 때문에,
각 문단 옆에 ↔ 표시를 해두고 노트테이킹을 적어나갔어요.
Writing 영역 통합형의 노트테이킹 점검 방식은 Speaking 영역의
통합형 노트테이킹 점검 방식과 동일했는데요.
모범 Writing 글을 보면서 내가 노트테이킹에 핵심 내용들을 맞게 적었는지,
그리고 음원에서 나온 내용들 중 핵심 내용을 알맞게 적었는지,
토플 독학에서 어떤 부분들을 놓쳤는지 체크했어요.
▼토플 시험장 팁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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