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6. 2. 25. 12:03

미국유학을 위한 준비서류 모음!

미국유학을 위한 준비서류 모음!

 

 

학교나 학과에서 원하는 이상의 영어성적을 받아두었다면!

이제 유학 준비 서류들을 준비해야겠죠??

충분한 영어성적을 받은 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서류 준비를 하는 것이 좋지만,

성적이 마음에 들지 않게 나왔다면 시험과 병행하면서 준비하는 것도 괜찮아용~

 지원 학교/학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는 있지만

공인 영어 성적 외에 입학원서, 추천서, 재정보증서, 자기소개서가

필수적인 유학준비 제반 서류들입니다.

 

 

 

1.입학원서 요청방법

*미국 대학의 Brochure는 보통 표기된 2년간 사용됩니다.

새로운 Brochure는 보통 7월 정도에 나오므로 이 시기를 잘 맞추어 요청해 놓아야 해요.

 *서류를 받는 데까지 20일에서 1달 정도 소요된다는 점도 명심!

 대부분 미국 대학들은 원서 요청을 하는 해외학생들을

미래 입학 대상자(international prospective student)들로 간주하고

반드시 원서나 기타 정보 등을 보내주도록 하고 있어요.

 *요청 방법은 인터넷과, 우편(mail)을 병행 하는 것이 좋고,

혹시 잘못 전달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여러번 시도할 것!

 일정 수준의 TOEFL과 GRE 점수를 요구하기도 하는데,

이는 확인 대조를 위한 것이 아니므로

원하는 점수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당황하지 말고 대충 적어서 보내도 됩니다.

 

 

2. 추천서 양식

*학생은 양식만 첨부해서 추천인에게 주고,

나머지는 추천인이 모든 것을 관리한 후

seal(겉봉에 풀칠하고, sign하는 것)하여 직접 학교로 보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seal만 제대로 되어있다면 다른 기타 서류들과 함께 Package로 보내기도 해요.

* 추천서를 부탁할 때에는 추천서 양식을 학교 별로 깨끗이 정리하고,

 해당학교 주소를 TYPE하거나 손으로 깨끗이 쓴 항공우편 봉투를 함께 드립니다.

 시간은 충분히 2주 정도의 여유를 드리고, 언제까지 보내야 한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세요!

 *10개 학교 이상의 학교를 부탁 드리는 경우,

교수님께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미리 잘 아는 교수님께 잘 말씀 드립니다.

 추천서를 첨부할 때는 보통 추천서 양식 뒤에 A4로 별지를 만들어

추천 내용을 첨부하여 보내는 것이 상례!

 

 

3. 재직보증서 준비하기

비자 신청 서류에도 재정 보증서를 첨부해야 해요.

 최근에는 잔고 증명만으로는 서류통과를 확신할 수 없는데,

이는 위에서 언급한 편법을 비자 심사 담당자들이 이미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자신청 담당자는 재정보증서류를 통해

신청자의 확실한 신분과 불법 체류 혹은

미국에서의 취업을 통해 머물 가능성을 알아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통장 원본을 들고 가는 것인데,

이 때 통장은 여러 개를 이용해도 좋아요.

 거래가 있는 통장 원본을 비자 서류 위에다 펼쳐서

지금 잔고가 충분히 남아있으므로 이 학생은 미국에서 체류하더라도 반드시 돌아올 학생이고,

한국에서 취업할 것이라는 확신감을 주도록 해야 합니다.

 

4.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SOP = Study Plan= Essay= Personal Statement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 학교별로 안내문을 잘 숙지하고

자기의 특징과 상황, 포부 등을 한국말로 구성해보고 영역한 후

 native speaker에게 교정을 받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잘 전달되고 있는가를 검토한 후 보내시면 됩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학부, 교수회(faculty)와 커리큘럼을 검토한 후,

각 교수들의 관심 분야와 연구 분야를 세밀히 살펴봅니다.

* 해당학과의 교수들의 Profile을 최대한 활용하고,

주요저널에 발표된 관심분야의 교수들의 동향을 메모해 나가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아요.

 

5. 출신학교 성적증명서 준비하기

* 대학원의 경우, 학부와 대학원성적표를 동시에 넣고 seal해도 무방해요.

 성적표 원본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국문본을 첨부하면 되며,

성적표를 2장(2 copies) 요구하는 곳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성적표에 학교별 평점 산출 방식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이를 그냥 첨부해도 무방해요.

학교에 따라 변환을 요구할 경우에는 4.0 기준으로 다시 보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seal한 성적표는 인정해주는 분위기입니다.

 *보통의 미국 대학은 평균적으로 3.0/4.0을 요구하므로

학점이 조금 낮다고 생각되면 GRE, TOEFL 점수, 자기소개서 및 성과물, 기타활동 등을

충분히 설명하고 부족한 것을 보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졸업증명서(Degree)는 영문성적표처럼 seal해서 보내야 하지만

Official Transcript 도장을 찍을 필요가 없고 최종학교 증명서만 제출하면 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참 까탈스럽죠?

하지만 여러분의 멋진 유학생활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준비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