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 겨울방학 안에 끝내기

GRE 겨울방학 안에 끝내기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해 GRE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학업과 함께, 직장과 함께 병행하며 GRE를 준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요, 짧은 시간 안에 원하는 점수를 달성하고

원하는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을 모두가 바라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오늘은 GRE 버벌부터 확실하게 잡고 시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버벌 첫번째 영역인 SC에서는 무엇보다 언어적인 논리가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자기의 주관적인 생각을 배제하고 주어진 문장 안에서

단서를 찾아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논리만 좋다고 해서

답이 찾아지는 것은 아니며 SC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구조가 어려워지고

단어도 수준이 높아지기 때문에 문장 분석력이나 어휘력을 키우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일이 됩니다. 따라서 SC를 잘 풀기 위해서는 버벌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단어를 암기하고 어려운 문장을 구조 분석할

수 있어야 하며 문장 안에서 문제 해결 단서를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버벌 두번째 영역 어낼리지는 단어를 모르고는 관계를 정의할 수

없습니다. 또 단어를 안다고해서 관계를 논리적으로 융추해 내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어낼리지를 잘하기 위해서는

그 동안 많이 출제되어온 단어와 그 단어들이 갖는 관계를 외우고

응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단어의 뜻을 대충 알아서는 관계를

정확하게 정의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이 아는 것 만큼

단어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버벌의 세번째 영역은 앤토님입니다. 앤토님은 아무 단서도 없이

단어를 하나 주고 문제를 푸는 것이기 때문에 단어를 모르고서는

풀기가 어렵습니다. 또 단어를 안다고 해도 피상적으로 알아서는

난이도가 높은 경우 반대 개념이 헷갈릴 수 있는데요

따라서 단어를 많이 알고 정확하게 반대를 잡아낼 수 있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워낙 많은 단어를 다뤄야 하기 때문에

흔히 이용하는 방법은 비슷한 단어군끼리 묶어서 암기하는 것입니다

 

 

버벌 마지막 영역은 RC입니다. GRE 지문은 아카데믹 저널 등에서

발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용이나 문장이 생소하고 어렵습니다

지문만이 아니라 문제 자체도 길고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RC를 포기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RC를 포기하면

GRE 고득점을 포기하는 거나 마찬가지 이기에,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리 겁내어 포기하지 말고

매일매일 적어도 1개의 지문이라도 연습을 해서 리딩 속도를 개선하고

다양한 토픽을 접해보면서 RC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GRE 겨울방학 안에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며

버벌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겨울방학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GRE를 확실하게

끝낼 수 있는 방법은 해커스 어학원을 통한 방법입니다!

GRE 전문 선생님의 1대1 관리와 철저한 첨삭으로 GRE 더이상

어렵게 공부하지 마시고 해커스에서 쉽게 정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