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리딩더미 그 정체는?

토플리딩더미 그 정체는?

 

 

 

토플을 공부하시다보면 토플리딩더미, 리스닝더미는 들어본적이 있으실텐데요

아마 토플을 처음 접하시거나 이제 막 시작하셨다면

저 단어들이 많이 낯서실텐데요, 토플리딩과 리스닝 더미 시험전에 알고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더미란 무엇이며 꼭 풀어야하는지

지금부터 토플리딩더미 정체에대한 모든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토플리딩더미란 무엇일까요?

더미(Dummy)란 토플을 주관하는 ETS가 당일 토플시험의 난이도나

응시자들의 평균적인 난이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리딩이나 리스닝 영역에서 무작위로 한 섹션이 더 출제 될 때를 말합니다.

 

 

더미는 ETS가 토플시험의 난이도를 측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더미를 출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즉, 토플시험에서는 출제가 되지만

응시자의 토플점수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는 문제들을 의미합니다.

더미에는 토플리딩더미 토플리스닝더미의 두가지만이 존재합니다.

 

 

또한, 토플리딩더미와 리스닝 더미는 동시에 출제되지 않습니다.

만약 리딩영역에서 토플리딩더미가 출제되었다면 토플리스닝더미는 출제되지 않고

리스닝더미가 출제되었다면 토플리딩더미는 출제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토플리딩더미를 구별할까요?

보통 동양권 시험에서는 토플리딩더미를 구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더미는 대부분 마지막 set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미국, 캐나다, 유럽같은 경우 더미들은 set중간에 나오기도 하기때문에

어떤 문제가 더미인지 구별이 어렵다고 합니다.

 

시험을 볼 때마다 거의 같은 종류로 토플리딩더미가 출제되어

이런 주제가 더미이면 그 섹션은 더미이구나 라는 식으로 알아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토플리딩더미는 풀지 않아도 될까요?

더미가 토플점수에 영향을 주지않아도 풀지 않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간혹 자신이 더미라 생각했던 문제가 더미가 아닌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토플이란 시험은 시험시간의 약 4시간에 달하는 아주 긴 시험인데요

시험 도중 더미라고 생각되는 문제가 출제되었더라고 문제를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더미는 매번 토플시험마다 출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 토플시험을 보다 더미를 만나셨더라도 점수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안풀지 마지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꼭 문제를 풀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