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15. 10. 27. 10:03

유학준비 서류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유학준비 서류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자신이 자고자하는 학교/학과에서 원하는 이상의 영어성적을 받아두었다면,

이제 유학준비 서류들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충분한 영어성적을 받은 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서류 준비를 한다면 매우 좋겠지만

성적이 기대이하로 나왔다면 시험과 병행하면서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유학준비에 필요한 서류들은 어떤 서류들일까요?

 

 

1. 입학원서(Application Form) 미리 준비하기

입학원서는 인터넷, 우편, Fax를 통해서 준비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의 Brochure는 보통 7월 정도에 나오므로 이 시기를 잘 맞추어 미리 요청합니다.

유학준비 입학원서 서류를 바는 데 까지 20일에서 1달정도 소요된다는것 명심하세요

대부분 미국 대학들은 원서요청을 하는 해외학생들을 미래입학대상자들로 간주하고

반드시 원서나 기타정보등을 보내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요청방법은 인터넷과 우편을 병행하는 것이 좋고, 혹시 잘못 전달될 수 도 있으므로

반드시 여러 번 시도해보세요

 

 

2. 추천서(Recommendation Letter) 받아놓기

다음 유학준비 서류 중 추천서를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추천인 선정은 정해진 기준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일반대학원과

연구소에 지원할 때에는 관련 교수님 혹은 전문계통 박사급 이상의 연구원으로부터 받습니다.

추천서 내용은 원래 교수님의 절대 권한이기에 지원자는 알 수 없는 것이 원칙이지만,

현실적인 여건이 어쩔 수 없다면 교수님과 협의 하에 작성하기도 합니다.

 

 

3. 재정보증서 (Financial Affidavit)준비하기

학생이 학업을 계속하지 못할 상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지원자가 재정을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위해 유학준비 서류로 재정보증서를 요구합니다.

성적이 우수하여 장학금을 받아 유학을 가게 되어도, 비자 인터뷰 시 재정 능력이

문제시 될 수 있고, 비자를 받았다 하더라도, 입국 심사 때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재정 능력인 만큼 유학준비 서류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4.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외국학생들은 시험 공부를 1~2개월하고, 자기소개나 기타 유학준비 서류 작성에

서너 달을 투자하는 등 우리나라학생과는 달리 많은 시간과 공을 들입니다.

그만큼 자기소개서가 유학준비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얘기 인데요,

MBA, 특히 TOP 10 Business school에 지원하는 경우,

자기소개서의 비중은 매우 큽니다.

 

5. 출신학교 성적증명서 준비하기

영문성적표는 각 학교 학적과에 가면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영문성적표 발급이 되지 않는다면 국문성적표를 가지고 영문으로 번역 후 공증을 받아야 합니다.

학교 영문봉투에 넣고 seal을 받아야 공식적인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상으로 성적준비와 더불어 유학준비시 구비해야 할 서류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끝냈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학업을 위한

각오를 다시 다지는 일만 남았습니다.

내일에의 꿈에 열정으로 채워질 여러분들의 유학 생활에 항상 힘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