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필수어플 추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HYER_IN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유럽 여행, 필수어플 추천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유럽 여행 필수어플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와 함께 알아보아요 :)

 

 

 

 

오늘은 유럽, 특히 오스트리아 생활과 여행에 필요한

교통 어플을 추천하는 글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어플 대부분이

학생 할인이 가능한 어플입니다.

 

이걸 모르고 할인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5~10% 가격 할인과 비행기의 경우 수하물 혜택이 주어지니

잘 확인하셔서 꼭 학생 할인 받으시길 바랍니다 :)

 

 

 

 

1. ÖBB

ÖBB는 오스트리아 철도 공사의 약자입니다.

한국의 코레일과 같은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가격이 짧은 시간을 두고 계속 올라갑니다.

티켓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결제까지 15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변동됐다는 안내가 옵니다..ㅜㅜ

 

 

 

그리고 두 번째로 카드 등록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이유로 결제를 못해서 가격이 변동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ㅜㅜ

마지막으로 ÖBB의 학생 할인 카드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유학 생활을 하신다면 오스트리아 내에서는 물론이고

헝가리, 체코, 크로아티아 등 대부분의 나라들을 이 회사의 기차글 이용하여 가게 됩니다. 

Vorteildcard Jugend라는 학생할인멤버쉽을 구매하시면 

1년간 기차티켓 구매시 상시 5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만 26세 미만이라면 19유로에 해당 카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omio

유럽여행을 많이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익숙한 어플입니다!

행선지와 날짜를 지정하면 갈 수 있는 루트를 모두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버스, 기차, 비행기, 그리고 유람선까지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알기에 가장 좋은 어플입니다. 

 

 

 

omio는 ESN 학생에게 5%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대신 ESNcard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정해진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omio는 대행 업체의 느낌으로 

수수료를 떼어가니 최대한 루트를 알아보는 용도로만 사용하시고, 

해당 업체의 공식 사이트와 가격 비교를 잘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3. flixbus

유럽 대부분의 지역을 오가는 버스 회사입니다. 

교환학생 신분으로 교통비에 큰 돈을 쓰기 힘든 상황이라면 

정말 많이 사용하게 될 어플입니다!



Flixbus 또한 ESN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SNcard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flixbus 할인코드를 생성하여

 1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불편한 점은 한 코드당 한 번 유효하기 때문에 

티켓을 끊으실 때마다 할인코드를 재발급 받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또 주의하여야 할 점은 직행 flixbus에만 적용되며

 일정 기간에는 할인 적용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4. ryanair

ryanair는 아일랜드의 저가 항공사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거리가 좀 있거나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가성비에 더 좋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먼저 라이언에어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라이언 에어는 4회에 한해서 

omio와 flixbus와 마찬가지로 ESN 학생에게 10% 할인을 제공합니다. 

또 20kg 체크인 수하물이 무료입니다.

사실 수하물을 추가하면 아무리 저가 항공사라도 가격이 꽤 추가가 되는데,

체크인 수하물이 무료라는 것은 상당한 혜택입니다. 

 

라이언에어는 여느 저가 항공사들처럼 악명이 있는데,

생각보다 짐에 대한 기준이 엄격하지 않은 편입니다!

 

 

5. Uber

 

Uber는  유명한 택시 어플입니다.

 

그런데 외국 버전이 따로 있어서 

스토어에서 지역 변경 후 다시 어플을 까셔야합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거나 시간이 촉박하여

택시를 불가피하게 타야하는 경우가 무조건 발생하는데요!

 

그런데 공항에서 불러주는

택시나 현지 택시는 부르는게 값인 경우도 많고,

미터기 요금이 굉장히 빨리 올라갑니다.

 

하지만 uber는 예상 가격이 뜨고, 그렇기 때문에

혹시라도 무리한 가격을 요구한다면 따질 수 있습니다.

 

또 어플 자체에서 선별된 기사님이시기 때문에

좋지 않은 일을 겪을 확률이 낮습니다.

 

택시는 최대한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혹시라도 이용할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어플을 다운 받으셔서 로그인을 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

 

 

 

 

이렇게 유럽 여행 필수어플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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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해커스에서 원문 확인이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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