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완화정책 발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별다바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중국 코로나 완화정책 발표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중국 코로나 완화정책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과 함께 알아보아요 :)

 

 

자가격리

 

무증상자나 경증 감염자는

일반적으로 자가 격리가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원래 코로나 확진이 되면 方舱(임의로 만든 격리 시설)

혹은 호텔에서 음성이 나올 때 까지 기다려야했지만

이제는 자가격리가 가능해졌다고 해요.

 

자가격리 후 건강관찰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일 오전 저녁 각 1회 체온 측정 및 자가건강 관찰을 진행하고

방역 요구사항에 따라 자가 항원키트 검사 후 결과 보고를 해야해요.

 

자가 항원키트는 자체적으로 구매하거나,

사회 단지와 연계된 의료위생기관에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다음으로 감염자의 외출 가능여부입니다!

우선 감염자의 외출은 불가능하다고 해요.

 

감염자는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외출을 하지 않고 타인이 방문하는 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또한 의료 진료 등 필요한 이유로 외출을 했을 경우

대중교통 이용은 가급적 추천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병원 절차 완화 및 양성도 병원진료 가능

 

보도에 따르면 상해의 대형 병원 곳곳에

양성자에 대한 전용 통로를 마련해서

의료 공백을 최소화 한다고 합니다!

 

따라 병원에 가기 위해 확진 안된 사람들도 많은 절차가 필요했는데

그런 절차들에 대해 완화한 몇몇 병원들이 있다고 해요.

 

 

상해 병원 리스트, 진료를 볼 수 있는 조건

 

1. 상하이중의약대학 부속 웨양 중서의결합 병원

 

 이곳은 따로 방역 편의 진료소를 개설해서

빠르게 기침이나 가래 등의 증상에 대해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이라고 합니다!

 

2. 상하의 중의약대학 부속 롱화병원

 

위중증 환자의 경우 핵산 검사서 유무와 관계없이

가장 먼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고 해요!

또한 48시간 핵산 결과가 없을 경우 완충구에서

핵산검사와 신속항원을 실시한다고 해요.

 

3. 상하이시 제10인민병원

 

기본적으로 48시간 핵산 보고서가 필수이나 없으면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들어갈 수있다고 해요.

다만 예외적으로 마스크를 벗고 진찰하거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구강 관련, 호흡기 관련 진료 환자는

24시간 내 음성 보고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4. 루이진 병원

 

48시간 핵산 검사서나 현장에서 신속 항원 검사를 받으면 진료가 가능하다고 해요.

마스크를 벗고 받아야 하는 진료 환자의 경우 24시간 핵산 검사서가 있어야 하며

가벼운 감기 환자의 경우 온라인 진찰 서비스를 통해 약을 처방 받도록 한다고 합니다.

 

5.  린지 병원

 

위와 같이 48시간 핵산검사결과지나 없을 경우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한다고 해요!

다만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경우는 24시간 핵산 결과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확진자는 어느 병원을 가야하는지?

 

그럼 확진자는 어느 병원에 가야하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상하이시 제 6인민병원

 

위의 병원 입구에는 양성자 진료소가 별도로 표시되어 있어

양성자들은 저 곳에서 진료를 볼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발열 진료소를 일반 발열 환자와 양성 진료소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양성 진료소 같은 경우도 내과, 외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

세부 학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2. 푸단대한 부속 화산병원

 

위의 병원은 양성자들을 위해 완충구(缓冲区),

완충 진료소(缓冲诊室)가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이렇게 병원 절차 완화와 세분화를 시킴으로

코로나 정책 완화로 인해 병원 진료 혼잡을 최소화한다고 합니다!!

 

 

 

장소마

 

그다음 장소마입니다!

 

장소마는 중국에서 어떠한 장소에 들어가기 위해서

무조건 해야했던 큐알 제도라고 합니다.

 

다만 이 제도가 사라지면서 이제 편의점, 가게 등

어딜가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매번 핸드폰을 챙기고 켜야했던 과정이

사라지면서 더 자유로워졌다고 합니다!

 

 

 

행정마

 

그리고 행정마도 12월 13일부터 사라지면서

각 지역을 돌아다닐 때 매번 확인해야하는

귀찮은 과정이 사라졌다고 해요~!

 

이제 마음껏 여행을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

 

 

 

 

교내 변경된 점

 

이렇게 코로나 완화 정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학교에서도 달라진 점이 있다고 해요!

 

"교내에 들어갈 때 더이상 48시간 내 음성결과가 필요 없다"

 

이전에 학교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48시간 이내의 음성결과가 필요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검사 시간을 잘못 체크해서 72시간으로 바뀌어 있으면 출입이 불가능했는데

이제는 48시간 이내의 음성 결과지가 사라졌다고 해요!

 

"교내에 감염자가 나와도 같은 기숙사 층, 같은 기숙사 동을 더 이상 봉쇄하지 않는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학교 내 확진자가 나오면

기숙사를 비롯해서 확진자가 다녀간 학교 건물들을 봉쇄했는데

이제는 기숙사를 봉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국 코로나 완화정책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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