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리딩 8.5 공부비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엑스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아이엘츠 리딩 8.5 공부비결!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리딩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와 함께 알아보아요 :)

 

 

 

Reading 공부, 이렇게 시작해봅시다!

 

사실 한국인에게 Reading은 크게 낯설지 않은 과목입니다. 

수능 영어 지문과 별 다를 바 없기 때문인데요 :)

 

단지 공부해보지 않았던 단어와, 

한 지문이 3-4개의 질문들 그리고

13-15개의 소질문들로 이루어져있다는 점이 다를 뿐입니다!

 

고득점멘토엑스님께서는

"질문"을 무조건 먼저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합니다.

 

지문을 읽기 전에 이 지문에

1번 유형-2번 유형-3번 유형의 질문이

딸려 있다는 걸 생각하면서 읽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인물 찾기나 제목 맞추기 유형을 제외한 T/F/NG 이나

words 채우기 등 모든 질문이 순차적으로 제시되기 때문에

만약 방금 2번째 문단의 4번째 줄에서 답을 찾았다면 다시 올라가실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추가로, 지문의 모든 단락은 문제에 녹아들어가 있기 때문에

안 쓰는 단락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하네요!!

 

 

이제 처음 공부를 시작하신다면  

먼저 40문제 한 세트를 1시간 동안 쭉 풀어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강의를 들으실 필요도 없고,

단어 공부를 하고 푸실 필요도 없다고 해요!

 

그냥 시험을 이해하는 단계이며,

내 현재 실력을 파악하는 단계라고

생각하며 풀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문제를 다 풀고 채점을 하기 전,

어떤 유형이 이해가 안 됐는지, 예를 들어 NB의 뜻이 뭔지,

문제를 풀며 그 유형에 대해 헷갈렸던 부분들을 

짧게 적어두시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필요한 인강이나

자료들을 찾아가며 하나씩 이해해보면 된다고 해요.

 

Reading/Listening은 무작정 많이 푼다고

점수가 오르는 시험이 아닌 것은 분명하지만,

그러나 문제를 꾸준히 일정양을 풀어주셔야

글을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글 구조가 점점 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매일 - 혹은 격일로 한 지문을 끝내겠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공부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Reading 유형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1.

우선 가장 기본인 True - False - Not Given 문제라고 해요.

단순한 문제죠. 지문을 읽으며 그 내용이 지문에 있고, 맞다면 - True

지문에 내용이 있으나 틀린 선지라면 - False

지문에서 문장을 확인할 수 없다면 - Not Given

을 골라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False와 Not Given이 헷갈리신다면

무조건 "근거" 찾는 연습을 해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이게 틀리다면 틀린 이유가 있어야 하고,

이게 틀린 것 같지만 이유를 모르겠다면

- Not Given일 확률이 높은 것이라고 해요.

 

정확히 언급이 되었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2.

다음으로는 단어 채우기 문제라고 합니다.

 

이 문제는 문제의 <제목>을 읽고,

그 주제를 말하는 단락을 찾아서

그 단락 내에서만 찾아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단어는 변형 없이 그대로 가져오면 되는 것이라고 해요!

 

또 고득점멘토엑스님께서는

앞뒤 동사나 형용사 보고 눈치껏 가져오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minimise(=lessen) carbon emissions 

지문에 minimise가 있는데 문제에 lessen이라는 표현이 있다면

그 뒤 목적어로 carbon emissions를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3.

인물 문제는 까다로운 축에 속한다고 해요.

 

인물은 무조건 나올 때마다

표지(혹은 하이라이트)를 이용, 

구분해서 체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문을 모두 읽고 문제를 답하는 것보다,

보면서 바로바로 푸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Reading도 오답노트 썼나요?"

 

고득점멘토엑스님께서는 리딩에서 틀렸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근거를 찾았다고 합니다.

 

이 답안이 답일 수밖에 혹은 오답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명확하게 찾아냈다고 해요.

 

처음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계속하다보면 문제를 풀 때부터

근거를 찾는 게 자연스러워진다고 해요!

 

또 특정 유형을 유독 많이 틀린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해당 유형이 포함된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어로 해석하고, 

한국어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해석의 문제인지, 유형 이해의 문제인지 확인하시는 게 좋다고 해요.

해석이 오래걸려서/혹은 오역을 하는 것이 문제라면

어휘를 늘리고, 지문을 자주 접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합니다.

 

또 유형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같은 유형을 반복해서 풀면서

자신이 그렇게 생각한 이유와 실제 답안의

근거를 비교해보시는 것이 방법이라고 해요!

 

 

 

 

"Reading 단어는 어떻게 공부하나요?"

 

Reading 단어는 어떤 단어장을 쓰셔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지문이 모두 학술지나 잡지 같은 곳에서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모르는 단어가 분명히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고 해요.

 

여기서 모든 단어를 암기하겠다는 생각보다는

minimise-lessen의 예시처럼

유사어를 짚어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단어장으로는 동사/형용사의 유의어를

 중점적으로 공부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허나 지문을 읽을 때 너무 모르는 단어가 많거나,

지문을 이해하며 읽는다기 보다 그냥 단어를 읽고 있다거나,

해석이 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으실 땐,

남들보다 두 배는 더 열심히 단어 공부를 해주셔야 한다고 해요!

유의어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

 전체 단어를 단어시험 치기 위해 공부하듯이 외워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빠른 시간 내에 지문을 읽고, 답을 찾고, 답안지에 옮기기 위해서는

문제를 읽는 시간을 많이 줄이셔야 하는데요!

여기서 단어가 필수라고 합니다 :)

 

 

 

 

이렇게 아이엘츠 리딩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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