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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 거절에 대처하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미국비자, 거절에 대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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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미국비자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와 함께 알아보아요 :)
먼저 미국 비자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학비자 (F/M)
F1
먼저 F1 은 정규교육 혹은 언어연수 등의
학구적인 과정을 위한 유학이 목적인 경우
미국에서 외국인 입학을 인정하는 학교에서 Full-Time으로
공부하려는 외국학생들에게 부여하는 비자로 공부를 마친 후
반드시 본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F2
다음으로 F2는
F1 소지자의 배우자 또는 자녀 대상입니다.
M1
다음으로 M1은
학구적 과정 아닌
직업교육 학교를 목적으로 하는 비자입니다.
M2
그리고 M2는
M1 소지자의 직계가족 대상입니다.
문화교류비자 (J)
J1
자국 정부나 미국 정부 혹은 기업체나 대학교로부터 후원을 받거나
재정적인 지원을 받아 미국을 방문하는
학자, 과학자, 학생, 혹은 사업가 본인 대상입니다.
J2
J1소지자의 배우자 또는 자녀 대상입니다.
관광/상용 방문비자 (B)
B1
비즈니스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발행하는 비자입니다.
B2
미국에서 관광과 레저가 목적인 경우 발행하는 비자입니다.
경유비자 (C)
C1
미국을 경유할 시 발행하는 비자입니다.
C2
미국 내 위치한 UN 지역에 가기 위해 미국을 경유할 경우입니다.
C3
미국을 경유하는 중앙정부 공무원과 그의 배우자 또는 자녀 대상입니다.
C1/D
선원, 승무원과 선원 명단입니다.
이 밖에도 공무원용 비자 (A), 상사/투자자 비자 (E),
국제기구관련 (G), 취업비자(H), 언론관련(I),
국제기업(L), 특수분야(O), 스포츠, 엔터테인먼트(P),
종교, 무역업무종사자 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미국 비자
신청 단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단계
가장 먼저 비자 신청 수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2단계
비이민 비자 온라인 신청서(DS-160)을 작성해야 합니다.
3단계
인터뷰 날짜를 예약해야 합니다.
인터뷰 예약 시 필요한 것은
여권번호, 씨티은행에서 비자 수수료 납부 후
받은 영수증에 기재된 "거래번호” 그리고
DS-160확인 페이지의 열(10)자리 바코드 번호입니다.
4단계
비자 인터뷰가 예약된 날짜 및 시간에
미국 대사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대사관 방문 시 구비서류는
예약 확인서, 출력한 DS-160확인 페이지,
최근 6개월 이내 찍은 사진 한장,
현여권 및 모든 구 여권입니다.
다음으로 비자 수수료
관련 공지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12년 4월 13일부터 미국무부에서
변경한 비자수수료가 적용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비이민 비자신청 수수료가 인상되었으나,
E 비자(국제 무역인 및 투자자 비자)와
K 비자(미국 시민권자의 약혼자)수수료는
인하되었습니다.
또 비자신청을 위해 납부하신 수수료는
지급일자로부터 일년간 유효합니다.
수수료가 인상된 비자타입에 대하여
2012년 4월 13일 이전에 지불하신 비자수수료
영수번호는 90일간 유효합니다!
즉, 4월 13일 이전에 비자수수료를 납부하신
신청자분들께서는 2012년 7월 12일까지
인터뷰예약을 하실 수 있으며
이후에는 수수료 인상 금액에 대하여
인터뷰 당일 대사관에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비자수수료가 인하된 비자타입의 경우,
2012년 4월 13일 이전에 지불한 비자수수료와
13일부터 인하되는 수수료간 차은 환불되지 않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비자 수수료 납부 방법>
인터넷 뱅킹
비자신청 수수료 이체시 고유계좌 번호가 필요합니다.
또 한개의 고유계좌번호에 신청자 한명의
비자수수료만 이체하여야 합니다.
고유계좌번호는 “페이지 새로고침 (refresh)”을 클릭하실때 마다
새로운 고유계좌번호가 주어집니다!
은행에서 현금지급
모든 비이민 비자 신청자는 국내의 모든 씨티은행 지점에서
현금으로 비자 신청 수수료를 지불 할 수 있습니다.
씨티은행을 방문하기 전에 미국비자 신청
수수료 납부 신청서(Deposit slip)를 프린트 하여 가지고 가야 합니다.
비자 수수료를 지불 시 발행되는 영수증은 분실시 재발행되지 않으며
거래번호 없이 인터뷰 예약을 할 수 없으므로 잘 보관하여야 해요!
비자 발급이 결정된 후 2~3일간의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
비자가 붙어 있는 여권이 여러분의 손에 들어왔다고 해서
비자에 관련된 일이 모두 끝난 것은 아닙니다!
비자가 발급되었다면 이제 비자가 제대로 신청되어 나왔는지를 확인하고
잘못된 사항이 있다면 이를 정정해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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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자를 발급 받았다고 하더라도 비자 기간이 다 되었을 때
갱신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비자를 잃어 버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놓아야 하겠죠? :-)
<비자 정정 확인>
먼저 발급받은 비자의 모든 기재 내용이
정확한지 반드시 확인합니다.
비자에 나와 있는 기재 내용이 틀리거나
여권의 기재내용과 일치하지 않은 경우 비자를 정정 받아야 해요!
비자 정정을 하려면 여권을 가지
대사관 비 이민 비자과로 가야 합니다.
비자 인터뷰를 마치면 바로 비자 발급 여부를 알게 되는데,
비자 발급이 거절 된 신청자는 구비서류와
재 신청 절차가 명시된 거절 사유서를 교부 받게 됩니다.
비자가 없으면 미국 입국 자체가 불가능해 지고
이제껏 준비해 유학 계획이 어긋나게 되므로
매우 당황스러운 경우가 아닐 수 없겠죠...!!
대표적인 비자 거절 사유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대한 유의 사항, 그리고 비자를 다시 발급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비자 거절 사유>
221(g항) 근거
I-20, SEVIS 확인, 유효한 여권과 같이 중요한 사항이나 서류를 구비하지 못하였거나
대사관이나 기타 미 정부기관의 추가 조치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구비서류와 재 신청 절차가 명시된 초록색 거절 사유서를 받습니다.
214(b항) 근거
비 이민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전하지 못해
비자 발급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구비서류와 재 신청 절차가 명시된 주황색 거절 사유서를 받습니다.
영구적인 결정이 아니며 새로운 정보가 있거나
상황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면 재 신청이 가능합니다!
212(a항) 근거
법규상의 범죄 또는 특정 기록이 있어서 미국 입국자격이 상실되는 경우입니다.
과거에 체포된 적이 있거나 음주운전을 포함하여
유죄판결을 받았던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하지 않을 경우,
영구적인 미국 비자발급 결격사유가 됩니다!
먼저 221(g)항에 근거해
비자 거절이 된 경우입니다!
<구비서류>
- 본인 서명이 된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
- 초록색의 221(g)항 비자 거절사유서
- 221(g)항 비자 거절 사유서에서 요구한 구체적인 서류
- 첫번째 비자 신청에서 제시했던 모든 서류
- 비이민 비자 온라인 신청서(DS-160)
- 신한은행 비자신청 납부 영수증
(단, 1년 이내에 재 신청을 할 경우, 신청 수수료를 다시 내지 않아도 됩니다)
<재신청방법>
- 온라인으로 비자 면접 날짜를 예약 하여 인터뷰 합니다.
- 면접날짜 예약 없이 오전 8시 30분 또는 오후 1시(수요일 오후 제외)에
위의 구비서류를 가지고 대사관 비 이민과 접수창구에서 면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면접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구비서류를 대사관 인가 택배서비스를 이용하여 접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214(b)항에 근거해
비자 거절이 된 경우입니다!
<구비서류>
- 주황색 거절사유서
- 최소한 6개월 이상 유효하고 본인 서명이 된 여권
- 비이민 비자 온라인 신청서(DS-160)
- 신한 은행에서 구입한 비자신청 수수료 납부 영수증
- 처음 비자 신청 시 제출한 모든 서류
- 비자 재심사시 고려 되기를 바라는 사실들을 영문 인쇄체로 작성한 사유서
- 사유서에 적힌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관련 서류
<재신청방법>
- 2007년 2월 12일 부터 214(b)항에 근거해서
비자 거절이 된 신청자의 재 신청은 면접예약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 신청자의 가족관계, 직업상황, 사회적, 경제적인 상황이 크게 변하였거나,
처음 비자 신청 시 제시하지 않았던 반증할만한 사실이 있는 경우에만 재 신청을 합니다.
- 인터넷 또는 비자 콜센터 에서 면접 날짜를 예약합니다.
팁 1. 비자 발급이 거절된 후 비자 대행사를 많이 이용하지만
비자 신청과 관련한 내용의 정확성을 기하는 것은 신청자 자신의 책임입니다!
팁 2. 미국학교의 I-20 서류를 제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유학비자를 취득하지 못한 경우
일반 방문자와 마찬가지로 유학비자 신청자도
214조(b항)규정에 따라 공부가 끝나면 미국을 떠날 것이라는 사실을 입증해야 합니다.
팁 3. 비 이민 의도를 입증하지 못했을 경우
서류 량만을 늘려서 재 신청하면 비자가 발급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으나
떠한 서류와 정보도 비자발급 자격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두고
미국을 반드시 출국할 것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보여주는 증거를 제시하도록 해야 합니다.
팁 4. 비자 받는 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미국에 있는 친척의 편지나 그 밖의 정보를 대사관으로 보내는 신청자들이 많지만,
일일이 보관하거나 신청자 별로 대조확인 작업을 하지 않으므로
괜히 불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팁 5. 재 신청 시에도 처음 신청 시와 마찬가지로
모든 필요한 서류를 예약된 면접일에 신청자가 직접
대사관으로 가지고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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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국비자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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