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대학 합격했던 서류작성 tip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했던 서류작성 tip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했던

서류작성 tip 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01  유학 준비 방법과 합격을 위한 Tip  

 

1)  최종 목표 설정

 

유학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기에 앞서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대학원에 지금 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 최종목표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취업 후 대학원 진학하시는 분들도 많고

학사나 석사 후 바로 취업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또 이런 계기를 되짚어 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이러한 아주 기본적인 시작이 CV나 SOP 등을 써 내려 갈 때

큰 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2)  학교선택

 

멘토님께서는 총 6개 학교를 지원하였고

그 중 MIT, CORNELL, COLUMBIA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멘토님의 학교 선택기준은 디자인 언어와 스타일이 가장 중요하였고,

그 다음은 학생 수가 적어 소규모로 운영되는 과정을 선호하였다고 합니다.

 

MIT, CORNELL의 경우 약 25명, 콜롬비아는 60명 정도 되어서

MIT와 CORNELL 중 고민했다고 하는데요.

 

대학원 랭킹도 Design Intelligence

및 QS World University Ranking을 통하여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한 석사 후 취업 가능성을 고려했다고 해요 :-)

 

멘토님의 과의 경우 STEM 인증을 받은 학교, 회사는 취업비자가 없어도

 졸업 후 최대 3년까지 미국에서 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몇몇 프로그램의 경우 인증을 받지 못한 학교도 있기 때문에

해외취업이 목표 시라면 잘 확인해보고 가셔야 한다고 하네요...!!

 

 

 

3)  월별 계획을 철저히 지키기

 

12월 중순, 말을 종착점으로 삼고

월별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멘토님께서는 시간표를 철저하게 지켰고

지원이 거의 끝났을 때는 추천서 외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해요.

 

멘토님께서는 1학기 기말고사까지는 정말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였고,

6월부터는 유학정보 찾기는 물론 모든 생활을 멈추고 오로지 GRE 공부만 했다고 합니다.

 

7월에 해커스 실전 종합반에 등록하여

신촌에서 왕복하는 시간, 잠자는 시간 말고는

전부 GRE에 투자했다고 해요!

 

점수를 정말 한 번에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애플리케이션 시작과 함께 토플 공부를 시작하였고 

CV, SOP, 그리고 PORTFOLIO 순으로 준비했다고 합니다.

 

멘토님께서 토플을 나중에 한 이유는

'GRE도 했는데 토플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토플은 학기 중에 준비했다고 해요.

 

또, 애플리케이션은 데드라인 전날까지 절대 제출하지 않았고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준비했다고 합니다 :)

 

 

 

02  영문서류 작성 Tip 

 

1)  CV

 

멘토님께서는 GRE CV SOP 포트폴리오 순으로 준비했다고 합니다.

애플리케이션 과정에서 CV가 가장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CV를 쓰다 보면 자신도 몰랐던 나의 커리어 흐름을 알 수 있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또 다른 경쟁자들과 비교하여 무엇을 잘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부족한 점을 빨리 찾아서 남은 기간 채워나가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이 했던 것을 최대한 많이 찾아보고 이를 전공과,

혹은 자기소개서와 잘 연결되게끔 포장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멘토님께서는 16년 1학기가 끝나고 들었던 수업들의 실라버스와 결과물, 과제를 전부 검토하였고 

에세이나 잡지, 연구활동 등으로 포장했다고 합니다.

 

이후,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연구활동으로 들어갈 수 있는 워크숍과 학부 연구생활을 채워 넣었다고 해요.

이렇게 수업시간에 진행한 기록이 남을 수 있는 작은 부분부터 큼직한 수상내용까지 적어놓으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또 SOP에서 어떤 부분을 부각시킬지가 얼추 판단이 된다고 합니다 :)

 

멘토님께서는 리더쉽부분, 또 디자이너로서 가지고 있는 강점,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 경험이 있다는 것에 집중했다고 해요.

 

2)  SOP/PS

 

SOP 혹은 PS를 준비하는 것은 CV가 완벽하게 준비된 뒤라면 수월할 것이라고 합니다!

 

멘토님께서는 SOP를 작성할 때 솔직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부풀리거나 거짓되게 쓰다 보면 분명 막히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해요.

 

또 다른 외부업체에 맡기더라도 초안은 직접 작성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CV와 일맥상통하는 것이 중요하고 다른 SOP를 많이 읽어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

 

멘토님께서는 학문에 대한 열정과 장점

그리고 배우고 싶은 분야와 학교의 장점을 연결해 작성했다고 합니다.

또 SOP의 가장 핵심이 되거나 출발점이 되는

문단 하나 정도를 CV의 젤 첫 항목으로 넣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CV를 통해 살짝 호감을 살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해요 :)

 

 

 

3)  추천서

 

추천서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나를 잘 아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권위, 유명세 모두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을 잘 아는 분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멘토님께서는 지도교수님과 별로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3번의 수업을 들었던 교수님, 졸업설계 담당 교수님,

또 수업도 듣고 인턴 생활도 했던 강사님께 부탁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추천자와 SOP, CV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고 해도 추천자가 세세한 부분은 모를 수도 있고

지원에 있어 전체적인 맥락을 함께 하기 위해서도 이 부분은 중요하다고 해요.

 

추천자를 찾아가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멘토님 같은 경우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주도적으로 추천내용과 장점을 이런 방향으로 해볼까 한다 말씀해주셨고

이런 부분에 있어 저도 부족한 부분은 SOP로 채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가지 팁으로, 추천자의 이메일이 대형포털 이메일,

예를 들어 쥐메일, 야후, 핫메일 등 보다는 

학교 이메일이나 회사 이메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하네요!!

 

 

 

03  토플/GRE 고득점 Tip 

 

1)  GRE 고득점 비법

 

GRE 공부는 무식하게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

멘토님께서는 아침에 보통 7시에 도서관에 가서 자리를 잡고 공부를 시작해

1시부터 5시까지 수업을 듣고 또 5시부터 8시까지 스터디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8시 이후에 저녁을 먹고 신촌에 가면 밤 10시쯤 되는데 그때도 숙제나 예습을 하고 새벽 1~2시쯤에 잠을 잤다고 해요.

 

멘토님께서는 개인적으로 GRE 버벌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60점이 매우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최대한의 점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했다고 합니다. 

단어를 외우는 것이 지문 이해보다 중요하고

단어를 모르면 이해해도 틀릴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단어는 정말 열심히 외워야 하고 멘토님께서는 책을 3번 정도 봤다고 합니다.

 
예습과 복습도 철저히 하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학원을 다니시다 보면 숙제와 공부에 좀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고 스터디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준비하면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오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또 학원에서 제공하는 적중과 기출문제는 똑같이 나오는 경우도 많고

매우 도움이 많이 되는 문제들이라고 하니 꼭 확인하시길 추천한다고 합니다 :)

GRE는 문제은행식 문항이 꼭 나오기 때문에

적중과 기출 문제는 매우 유효하고 연습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2)  토플 고득점 비법

 

멘토님께서는 시중에 파는 해커스 토플교재를 10권 이상 봤다고 합니다.

분야별로 2권씩 보았고 보통 아시는 빨강, 초록, 파랑 시리즈와 actual test를 봤다고 하는데요!

해설이 잘 되어 있어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

 

리딩의 경우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시간 조절을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리스닝의 경우 노트테이킹과 짧은 시간 집중하는 연습을 하시는 것을 권장한다고 해요.

멘토님께서는 토플 시험을 두 번 봤는데 첫 번째는 제 기본 실력만 믿고

스피킹과 라이팅 서식을 전혀 활용하지 않아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고,

두 번째 볼 때는 담화와 라이팅 템플릿을 1달 정도 공부했다고 합니다.

 

스피킹은 템플릿을 보면 점수가 확연히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연습하실 때 또 시험 보실 때 자신 있게 하시면 틀려도 바로 만회할 수 있다고 해요.

 

라이팅의 경우 1일 1주제씩 써보았다고 해요.

주제가 어렵지 않지만, 평소에 잘 생각하지 않는 내용이 많으므로, 

1일 1주제 정도 쓰다 보면 내성이 생기고 빨리 작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어의 경우 거만어 단어를 열심히 외우셨다면

토플 단어는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고 합니다.

거만어 범위가 상당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또 인터넷 모의시험을 활용하여 시험 분위기와 프로세스를 익히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

 

 

 

 

3)  고우해커스 적극 활용

마지막으로 유학은 정보 싸움이죠.

멘토님께서저는 고우해커스 사이트를 적극 활용하였다고 해요!

고우해커스의 경우 토플 GRE 후기와 시험, 시험장 정보를 많은 사례를 통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어드미션포스팅 게시판에 가면 다양한 전공의 많은 사례를 볼 수 있다고 해요.

 

결국, 유학생, 그것도 한국인으로서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슷한 사례를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정 학교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입학허가 일정도 알 수 있으니 좋다고 해요!

 

 

 

 

이렇게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했던 서류작성 tip

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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