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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 전 알아둘 각 도시별 특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캐나다 유학 전 알아둘 각 도시별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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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유학 전 알아둘 각 도시별 특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과 함께 알아보아요 :)
🏴 워털루
첫 번째로 소개할 도시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시 입니다!
워털루는 사실상 대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워털루 대학교 특징상 이공계 계열 전공이 많아 유색인종이 학교 및 동네에 아주 많은 덕택에
교내외로 아시안 마트 등 해외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들이 잘 조성되어있어,
외국인으로서 어려움을 겪을 문제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워털루 만의 특징으로는 캠퍼스 내에
아주 많은 캐나다 거위라고 합니다!
날씨가 춥거나 비가 내릴 땐 귀신같이 사라졌다가 따뜻해지면
귀신같이 돌아오는 게 캐나다 거위의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
성격도 무섭고 가까이 갈 시 물거나 부리로 쪼는 경우가 잦아
워털루 학생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No.1 라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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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마저도 No.2로 만들어버리는 사나운 캐나다 거위들...!!
캐나나 교환학생들끼리는 캐나다 거위가 떼로 날아다니는 모습을
'오리날다'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ㅎㅎ
🏴 캘거리
캐나다는 이민의 나라로 유명한 만큼 많은 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이런 이민자들은 한 도시에 뭉쳐 거주하는 경우가 잦은지라,
캘거리도 그중 하나로서 많은 이민자 및 아시안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캘거리의 유명한 볼거리로는 스탬피드 (Stampede) 축제가 있다고 합니다.
북미 최대의 카우보이 축제로서, 여름에 각종 퍼레이드와 공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또 밴프 (banff) 내셔널 파크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이라고 합니다!
캘거리는 계절마다 기온의 변화가 커 겨울에는 -30이지만,
여름에는 40도까지 올라간다고 해요.
캐나다의 어느 도시나 다 계절에 따른 기후변화는 심하지만,
캘거리는 특히 여름의 기온이 높은 편인 것 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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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캘거리는 소비세가 딱 5%만 붙는다는 점,
그리고 천연가스가 많이 매장되어 있어
캘거리의 자동차들은 휘발유, 경유 등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토론토
토론토는 따지자면 미국의 뉴욕과 느낌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아주 발전된 도시로서 캐나다에서 가장 큰 대도시, 경제의 중심, 경제수도라고 해요!
덕분에 물가, 집값 하나는 무시무시하게 높다고 합니다 ㅎㅎ;;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답게 사람이 아주 많고,
당연히 아시아인도 많고, 아주 다문화적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그만큼 이상한 사람도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마약하는 사람, 노숙자, 일부 거리는 청결치 못하기도 하다고 해요 ^^;
🏴 브램튼
브램튼은 온타리오 주 미시소거 근처에 있는 도시라고 합니다!
워털루 기준으로 차로 1시간 남짓 가면 도착할 수 있다고 해요.
지구촌특파원님께서 친구에게 '워털루와 비교해달라'고 하니,
워털루에 비해 브램튼이 훨씬 더 활발하며, 인구나이가 낮은 편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 토론토보다도 재밌고 활발한 사람이 많다고 했다고 해요.
🏴 휘트비
휘트비는 온타리오 주 토론토 근처에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휘트비는 영화관, 미니골프 등
워털루 근처에 있는 플라자 거리와 아주 똑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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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치즈가 맛있다고 해요 :)
🏴 캠브릿지
한국에서 '캠브릿지'라 함은 아마
영국의 유명 대학이 가장 먼저 흔히들 떠오르실 것 같은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캠브릿지는 동명의 다른 도시,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소도시입니다.
캐나다의 런던, 호주의 캠브릿지, 미국의 온갖 버밍엄 등,
서구권에서는 이렇게 이름이 겹치는 도시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워털루와 아주아주 가까워 자차로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정말 바로 옆에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워털루와의 차별점이 거의 없다고 보아도 된다고 합니다.
캠브릿지는 다운타운 모습이 아주 멋있고, 다문화가 많이 섞여있으며,
베트남&포르투갈 음식이 맛있다고 추천받았다고 해요!
🏴 스카버러
짐 캐리의 고향으로 소개된 스카버러!
부유한 도시는 아니며 치안이 위험하니
조심하라는 당부를 함께 받는 도시라고 합니다.
스카러버에는 좋은 건축물들이 있고
자메이칸 음식이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 벤쿠버
캐나다 주요 대도시 중 하나인 벤쿠버는,
특히 다문화적 성향이 걍해 아시아인이 많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길거리에 지나가다보면 한국어가 자주 들리고,
한인 커뮤가 아주 탄탄하여 이민오기 좋은 도시로 유명하다고 해요!
벤쿠버 자체가 살기 좋은 도시로 아주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다문화적이니 인종차별도 적고, 온화한 기후, 좋은 자연관광이 그 대표적 이유라고 합니다!
심지어 '그 캐나다의 겨울'인데도
서울의 겨울보다도 꽤 따뜻한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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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비가 많이 와서 별명이 일명 레인쿠버라고 해요 ㅎㅎ
🏴 세인트캐서린스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위치한 세인트캐서린스는,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라고 합니다.
세인트캐서린스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도시라고 해요.
주변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어
자연경관이 특히나 더 아름답다 자부되는 편이라네요!
🏴 쏜힐
쏜힐은 토론토, 그중에서도 한인 타운인
노스 요크 역의 근처에 위치해있다고 합니다.
버스 없이 자차로는 토론토까지 1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토론토 외곽에 위치해 있으니
토론토로 출퇴근하는 주택가가 몰려있어 이웃이 많으며,
노스 요크 역의 근처에 위치해 있긴 하지만
한국인이 많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 해밍턴
해밍턴은 온타리오 주에 위치해 있어,
워털루로부터 차로 1시간 거리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 소도시로,
주로 일은 옆 도시 보링턴으로부터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고 해요!
12~1월에 눈이 내리지 않아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거의 볼 수 없으며,
1~2월이 가장 추운 시기로 꼽힌다고 합니다!
3~4월은 때에 따라 다른데,
보통 그 즈음 눈이 멎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
🏴 무스코카
무스코카는, 물맑고 공기좋은 한적한 시골 그 자체라고 합니다!
시골로 갈수록 백인이 많고 도시로 갈수록
다문화적인 캐나다 특성에 기반하여,
백인이 아주 많은 동네라고 해요.
시골 답게 공기와 날씨 하나는 정말 좋으며,
겨울엔 눈이 많이 오지만 여름 날씨가 너무 좋다고 하네요!
물도 맑기 때문에 물놀이하기로는
가장 최적화 된 동네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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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워털루에서 대중교통으로 7~8시간 걸리나,
자차로는 3~4시간 가량 걸린다고 합니다.
🏴 위니펙
울엔 -50도 까지도 떨어지며, 여름에조차 쌀쌀한 편이라는,
캐나다의 겨울과 함께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 중 하나인 위니펙!
덕분에 위니펙의 사람들은 겨울에는 외출 자체를 잘 하지 않는다고 해요.
겨울은 당연히도 워털루가 훨씬 살기가 좋은데,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워털루는 습기가 많은 편인데,
위니펙은 공기가 아주 건조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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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2번째로 넓은 땅 캐나다!
이렇게 캐나다 도시별 특징
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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