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원 유학준비 알아보기

미국대학원 유학준비 알아보기

 

 

미국대학원 진학을 고민하시거나 희망하시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미국으로 대학원진학을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하고

또한 어떤식으로 계획을 세워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미국대학원의 학위는 크게 석사와 박사로 나누어지며,

일반 대학원과 법대/의대/치대/경영대학원 등 전문대학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대학원의 경우 학사학위를 취득한 사람들이 본인의 전공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를 하기 위해 진학하며, 우리나라와 같이 석/박사과정이 있습니다.

석사학위를 받기 위해선 대학원에서 30-60학점을 1~2년 동안 이수해야 하며

석사학위 논문인 thesis를 제출해야 합니다.

 

 

미국대학원 수업은 교수를 중심으로 강의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교수와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토론하며 연구하는 세미나 수업과

연구수업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공에 따라 특정기간의 인턴십 및

현장실무경력을 커리큘럼으로 채택하고 있는 전공도 많습니다.

이러한 수업방식을 통해 독창적인 연구에 대한 논문, 관련 분야 교수들로 구성된

패널 앞에서 자신이 진행한 논문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박사학위가 수여됩니다.

 

 

미국대학원 진학을 위한 플랜은 대체로 유학을 마음먹은 시점부터

출국까지 '2년에서 1년 6개월 정도'가 소요된다고 보면 됩니다.

입학하고자 하는 교육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입학시험과 영어시험을

단기간에 집중하여 취득할 수 있다면,

서류 준비나 기타 준비 기간은 자기 노력으로 얼마든지 단축 할 수 있습니다.

 

 

미국대학원을 선택할 때 대학 순위에 지나치게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이 전공할 분야에 관한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교수진의 대외적 활동 및 연구분야, 성과, 명성 등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순위가 높은 대학원보다는 특정 교수 밑에서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수 있는데, 특히 자신이 연구하고자 하는 방향고 목표 등이

일치하는 교수 밑에 있어야 공부하는 것과 더불어 학위 취득 및

장학금 지원과 나아가 향후 취업 및 비즈니스 영역구축 등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대학원 유학은, 해당전공에 대해 자유롭게 연구 진행을 하며

논물을 준비하는 만큼 지원자 본인이 얼마나 전공에 관한 탐구 의지를 지니고

있는지를 가늠하며 심도 있는 연구자세와 학업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미국대학원 진학을 희망하신다면, 전공 프로그램과 함께

입학조건과 학비, 생활환경, 학교의 재정지원 및 장학금 혜택등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