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석박사유학 합격을 부르는 영문 자기소개서 작성하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워커홀릭'님의 게시글을 토대로
영문 자기소개서 작성하는 법에 대해 같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Personal Statement, 보통 자기소개서 라고 불리는 이 문서는
1장짜리 Short essay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모든 대학이 요구하지는 않고,
또 지원 전공에 따라서 아예 불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해요.

 

 

자기소개서는 학교마다 반드시 요구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초반에는 모두 조금씩 다르게 작성해서 서류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간혹 드물게 Writing Sample로
자기소개서 형식의 글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원서 제출 시,
'Other document' 항목을 제출 가능한 곳도 있다고 하구요.

 

 

입학하고자 하는 학교에 적합한 인재라는 시그널은
이미 CV와 SOP, 그리고 정량화가 쉬운 점수나 학점 등에서
많이 판단 가능하다고 생각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즉, 자신이 그 네트워크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뽐내는 내용은 뺐다고 합니다.

그냥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외 문서에서 기술하지 못한 내용들을 적으려고 했다고 하구요~
이런 personal statement까지 읽을 정도라면,
앞에 서류들을 꼼꼼히 읽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했던 이야기를 또 반복하는 것은 그들을 지루하게 만들 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후 검수는, 맡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기소개서 부분까지 검토할 정도로 자신에 대해 관심 있는 교수라면,
얼마나 진실되고 진정성이 있는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봤기 때문이라고 해요.

즉, 다른 사람의 조언으로 더 멋진 내용으로 채우는 것은
인터뷰를 하는 순간 가면은 벗겨지기 마련 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어 검수는 받았다고 해요.
내용을 수정한다기 보다 영어 문법 관련해서 검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모든 수정 제안을 수락한 것은 아니나,
표현을 세련되게 만드는 것이라면 대체로 수락을 했다고 해요.
내용을 조정하는 듯한 작위적인 느낌이라면 자신의 기준을 따랐다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알려드린 자기소개서 작성을 포함해
다양한 전략과 정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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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해커스와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참고하셔서
전략을 제대로 세워 목표하는 학교에 합격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