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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원 지원 시 필독! 원서 작성부터 제출까지! PART 2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고득점멘토 벨라님의
게시글을 토대로 영문원서 작성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성적표를 보내줄 카운슬러와 추천서를 보내줄 선생님을
Common App에 초대하셨다면, 이제는 본격적인 원서 쓰기를 할 차례입니다!
Writing Section으로 넘어가면, 에세이를 요구하는 대학이든 아니든
Personal essay를 낼 수 있다고 해요.
이런 내용이 뜨면, I understand 체크하고 넘어가시길 추천한다고 해요.
Common App이 여러 면에서 굉장히 편리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어느 대학이 Essay를 요구하는지
일일이 찾아볼 필요 없이 그 대학을 Dashboard에 추가했다면
알아서 정리해서 보여준다는 점!
어느 대학교에 에세이를 내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이 화면에서 조금 더 스크롤을 내리면 Common App essay prompt들이 나온다고 해요~
Common App 에세이는 쉽게 생각해 자기소개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한국 대학이랑 정말 비슷하죠?
총 7가지의 주제들이 있고, 이 중 하나를 골라 에세이를 쓰면 된다고 해요!
원하는 주제를 클릭하면 에세이를 쓰는 칸이 나타난다고 해요.
칸에 직접 글을 써도 되고, Google Docs에 먼저 쓴 후
나중에 글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에세이는 최소 250자에서 최대 650자로 글을 쓰면 된다고 하구요.
마지막으로 팁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에세이를 쓰기 전에 원하는 '이미지'를 정하고 글을 쓰기 시작하길 추천해주셨습니다.
이미지 만들기란, 나를 잘 표현하는 단어 몇 개를 조합해서
하나의 틀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해요~
예를 들어 "미술을 잘하는 봉사 정신 투철한 학생"를 이미지로 정했으면
이 틀에 맞춰 미술 프로젝트 진행 경험, 미술을 사랑하는 이유,
미술 봉사를 갔던 경험 등을 쓰면 흐름도 자연스럽고 삼천포로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두번째 팁은 피드백 받기라고 합니다~!
Application essay를 다 썼으면 가장 먼저 본인이 다시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다음에 본인을 잘 알고 있는 사람 두 명한테 한번 읽어보라고 한 후,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인을 잘 모르는 사람 한 명한테 읽어보라고 하시길 추천해주셨습니다.
본인이 의도했던 이미지가 답변으로 돌아오면 성공이라고 해요.
“잘 보여야 한다" “잘 써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면 압박감 때문에
쉽게 시작을 못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이런 생각으로 글을 쓰면 본인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기 힘들고,
입학 사정관도 이걸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알려드린 벨라님의 이야기는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인 고우해커스를 통해서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음을 참고바랍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와 고우해커스를 참고하셔서
전략을 제대로 세워 목표하는 바를 이뤄낼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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