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21. 2. 7. 21:09

미국 유학생이 알아야할 비자 발급에 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미국유학을 떠나기 전!
미국유학을 위해 필요한 F1 비자 발급받는 방법과
그 순서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텐데요~

F1 비자에 필요한 서류부터 간략하게 먼저 이야기드리자면!

1. DS-156, 157(만 16-45세의 남성), 158 (만 16세 이상의 신청자의 경우): 
156에 사진첨부(풀로붙임), 다른예명에는 NONE 쓰지않습니다. 
허나 써도, 마지막장 바코드에서 삭제되니 걱정마세요.
2. 비자신청 예약확인서, $11.20
3. 신한은행 비자인터뷰 신청비영수증(DS-156 3번째장에 풀로붙임), $131
4. SEVIS 납부 영수증, $200
5. 재정증명서(영문 잔액증명서)
6. 여권
7. I-20
8. 택배수령신청서(대사관에서 작성, 서류검사대에서 알아서 여권에 붙여줍니다.)

위와 같은 8가지 서류를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 비자신청(인터뷰예약하기) *

미국비자를 위해선 일단 인터뷰부터 예약하셔야 할텐데요.
먼저 최초사용자의 경우는 핀받아야 합니다.
개인정보 입력후, 카드결제 ($11.20)를 하면, 핀번호를 부여받을 수 있을거에요.
기존사용자/핀번호 부여받은자, 핀번호 넣고,
계속 신청자정보입력/수정하시면 됩니다.
인터뷰예약 혹은 예약변경 후, 인터뷰예약 확인 인쇄하셔서
인터뷰 당일날 가지고 가야 합니다!

 

 

2. 인터뷰방법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 2번출구로 나와
첫번째에서 우측으로 가면 비이민신청 출입문이 있어요.
출입문에서 여권으로 신분확인, 예약시간확인후 들어가시면 됩니다.
출입문후 핸드폰 맡기고, 가방검색, 핸드폰수거증 수령하게 됩니다~

1층 들어가서 택배수령서 작성후, 줄대기를 하시게 되는데요.
줄대기후 서류검사후 지문인식기 (왼손, 오른손, 두엄지순서),
이후 인터뷰 순번번호 수령받으실 수 있습니다!

 

 

2층에서 인터뷰 순번번호가 은행에서처럼 호명되고 가서 인터뷰를 하시게 됩니다.
(참고로 의자에 앉아하는게 아니고 1층 서류검사처럼 서서합니다.)
인터뷰장소에서 최종 오른손 엄지 지문인식 뒤에,
Good Luck 이라는 인사말 들으면 끝입니다!

1층으로 내려와 들어왔던 출입문으로 가서
핸드폰 수거증으로 핸드폰받고 나오면 정말 끝입니다~

입장시간은 규정이 바뀌어 예약시간 확인 후 입장합니다!
먼저 가실 필요없구요!
먼저 가셔봐야 출입문앞에서 예약시간까지 대기해야하니,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셔도 되니 참고바랍니다~!

 

 

인터뷰 이후 대사관 공식소요일은 3-4일 정도 걸린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택배비 착불 6천원 소요되며, 상황에따라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서울 6천원, 경기 8천원, 기타지역 만원)

* SEVIS 시스템 *

참고로 2003년 2월 15일부터 유학비자(F, M)와 문화교류(J) 비자로 미국을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의 신원을 관리하는
the Student and Exchange Visitor Information System (SEVIS) 이 실행됩니다!

유학비자(F, M) 또는 교환방문 비자(J)와 그의 동반자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입학/복학을 허락한 미국내 학교나 기관은 SEVIS 소정의 양식 I-20 나
DS-2019를 발행함과 동시에 각 신청자를 SEVIS 웹싸이트를 통하여 등록해야 하니 참고바랍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알려드린 미국유학과 미국비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은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인
고우해커스를 통해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유학비자에 대한 궁금증 및 문의는 고우해커스 유학비자 Q&A 게시판에서
묻고 답변 받을 수 있으니, 이를 통해 유학비자에 대한 궁금증 모두 해결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