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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도전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코로나 시국에 유럽 오스트리아 교환학생에
도전한 지구촌 특파원 샤치재화니 님의 게시글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는 2월 10일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을 경유하는 터키항공 비행기를 타고
오스트리아로 떠난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때 대학 입시라는 목표에 매진했기 때문에,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 여행도 거의 해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학 신입생이 되면서 이곳 저곳 떠나고 싶은 열망이 가득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홀로 여행도 떠나보고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해요.
여행으로 떠난 프랑스의 한 정원에서 만난 분과 이야기를 하는데,
직접 대면해서 이야기를 나눌 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경험과 내공에서 우러나는 에너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대화에서 교환학생의 경험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값진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느꼈다고 해요.
하지만 이 시국에 교환학생에 대한 생각이 정말 어려웠다고 해요.
오스트리아는 현재도 하루 확진자가 1200명~1600명 대가 꾸준히 나오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오스트리아 인구를 고려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죠!
그래서 주변 친구들도 '과연 교환 가는 게 맞아?'라고 걱정하고
심지어 부모님께서는 교환학생을 가지 말라고 대놓고 설득하실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환학생을 가고자 하는 이유와 의지가 명확했고,
준비도 오래 전부터 해왔으며,
무엇보다도 학과 특성상 21-1학기가 유일한 교환 기회였다고 해요~
인생 일대의 기회를 결코 놓치고 싶지 않았고,
이런 시국에 과연 오스트리아 교환학생을 가는 사람들이 있을까 걱정도 했는데
오픈 톡방, 블로그를 보면 현지에서 즐겁게 교환생활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오스트리아였을까요?!
교환학생을 가기로 결심을 했다면 교환 국가를 설정해야 하는데요~
몇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첫째, 유럽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유럽'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너무도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하구요.
유럽 여행 때 '영국, 프랑스, 스위스'를 다녀왔기에
유럽 국가들 중 이 세 국가는 제외 했다고 합니다.
둘째, 물가가 너무 비싸지 않아야 한다는 것!
서유럽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건 확실히 서유럽이 물가가 비싸다는 거에요~
그래서 직접 가서 살아보는 교환국가는 물가가 비교적 싼 동유럽을 선택하게 됐다고 합니다.
셋째, 다른 나라로의 이동에 편리해야 한다는 것!
오스트리아를 선정했던 가장 큰 이유!! 교통!!이라고 합니다.
오스트리아는 독일, 리히텐 슈타인, 스위스, 슬로베니아,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와
국경을 맞대는 유럽의 중심이라고 해요.
교환학생을 가면서 가장 중점에 두는 '여행'에 정말 적합한 나라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관광객이 많은 대도시가 아닌 여유로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한적한 시골일 것,
학점이 높은 타 교환학생 지원자들에게 밀리지 않을 경쟁률을 가진 학교일 것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서 선정한 것 같다고 해요.
오스트리아가 유럽 중 코로나 상황이 그나마 안정적인 것도 한 몫 했다고 하구요.
관련해서 교환학생에 대해 더 다양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인 고우해커스를 통해서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구요!
오늘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신 지구촌특파원 멘토님의
이야기 또한 고우해커스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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