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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가기 전, 알아두면 좋은 영어 논문 작성법 2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미국유학을 떠나기 전 알아보았던
영어논문 작성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같이 체크해볼까 합니다.
논문 글쓰기는 문학의 글쓰기와는 달리 일종의 패턴이 있다고 말씀 드렸었는데요.
자신만의 패턴을 발견하고 이를 논문 글쓰기에 적용시키면
나름 많은 양질의 논문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쓸 수 있습니다.
물론, 좋은 데이터가 있다는 가정에서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관련해서 이전 글의 궁금하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부탁드립니다 :>
물론 강도는 훨씬 약하지만, 논문을 쓴다는 것은,
흡사 “구도(求道)”나 “출산”과 비슷한 과정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글쓰기에는 고통이 따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과정일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모국어인 한국어가 아닌 제2 외국어인 영어논문을 쓴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는 이만 저만이 아니죠! 고우해커스 안상남 교수님의 팁을 살펴볼까요?
교수님도 미국유학 과정에서 그리고 교수가 된 이후에도,
영어논문 쓰기를 돌아보면 한 번도 편안하게 글을 쓴 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해요.
영어논문은 (모든 글이 그렇지만) “스토리텔링”이어야 한다고 해요.
어떤 분야이건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스토리텔링을 위해서 없는 말을 지어낼 수는 없지만,
적어도 내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미리 발표된
어떤 연구도 (Peer-reviewed Journal Articles중에서) 갖다 붙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나의 편파적인 소견이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균형이 잡힌 주장도 필요하다고 해요!
글에서는 Warrant Statements를 제시하면서 이 균형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물론, 일각에서는 다르게 생각하기도 한다.”
이 반대 의견이 Warrant Statement라고 해요.
하지만, 우리는 이 반대 의견을 뛰어 넘을 “비장의 카드”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신선한 연구 결과가 있는데, 이를 글 속에서 녹여내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섹션별 구성요소를 논하기 전에,
Conceptual Framework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Conceptual Framework은 내 연구를 관통하는 이론적 토대를 말한다고 해요.
기존 연구를 통해서 충분히 뒷받침될 수 있다는 점을 말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새로운 것이 “새롭고 가치 있다”고 여겨지기 위해서는
대중의 합의를 바탕으로 한 글쓰기가 필요합니다~
Conceptual Framework은 짧게 “이론”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영어논문을 작성하기 위해선 기존의 이론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대신,
여러 가지 이론을 나만의 사고의 과정을 통해 변경된 이론을 제시하는 과정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논문의 섹션 별로 어떤 구성 요소가 필요할까요?
논문의 얼굴이라고 볼 수 있는 초록(Abstract)부터 출발합니다.
논문의 Abstract은 가장 중요한 정보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이후 미국유학을 위해 미리 준비하면 좋을 영어논문에 대한 작성법은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인 고우해커스를 통해서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안상남 교수님의 더 다양한 영어논문에 관련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하단 이미지를 클릭해서 체크해보시길 추천드리구요.
미국유학에 대한 후기 및 영어논문에 대한 팁들,
미리 체크하셔서 성공적으로 유학준비를 탄탄히 끝마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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