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험 2014. 11. 20. 12:47

토플 시험일 딱 이렇게만 준비하자!

토플 시험일 딱 이렇게만 준비하자!

 

2014년이 끝을 달리며 올해 안으로 토플시험을 끝을 내고자 했던 분들의

발등에 불똥이 떨어졌습니다ㅠㅠ 올해 안에는 꼭 끝내야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남은 기간동안 준비하고 졸업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 많을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먼저 남은 토플 시험일에 대해 살펴보고 시험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11월의 시험은 보시다시피 29일 단 하루가 남았는데요! 29일 시험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더욱 긴장되고 공부에 집중도 잘 안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험에서는 반드시 끝을 내겠다는 생각으로 공부에 집중!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아시죠? 그 뿐만 아니라 토플을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시험이니 만큼 토플 고사장에 대한 정보도 시험 전

꼭 확인해야봐야 하는 필수 체크리스트입니다ㅎㅎ 시험을 보고 난 후 성적발표

기다려지겠지만 언제나올지 모른다면 이렇게 성적발표 예상일을 알려주는

곳을 통해 성적발표 예상일을 확인하고 나와 같은 날 시험을 본 수험생들과의

커뮤니티로 성적 발표에서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토플 시험일에 대해 확인했다면 시험 당일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토플 시험일에는 시험 접수번호와 공인된 신분증 원본을 가져가야 합니다

공인된 신분증 원본이 없는 경우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꼭 챙겨야

하는데요, 이 때 학생증은 공인된 신분증이 아니므로 반드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

유효한 여권등을 소지해야하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가 없는 미성년자

학생의 경우에는 꼭 유효한 여권을 챙기도록 합니다!

 

 

시험장으로 입실하기 전에는 시험장과는 다른 곳에 마련된 장소에서 대기합니다

이 때, ETS에서 요구하는 보안 서약서를 작성하게 되는데요, 보안 서약서에

하는 서명은 여권의 서명과 같아야 하며, 여권이 아닌 신분증에는 뒷면에

보안 서약서에 한 서명과 같은 서명을 하면 됩니다. 대기실에서는 책이나 프린트를

보는 것이 무방하기 때문에 시험 직전 마무리할 자료를 가져가서

입실 하기 전까지 마음을 달래며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입실에는 특별한 순서가 없으며 줄을 선 순서대로 시작하게 됩니다

신분확인을 한 후 고사장에 들어가 사진촬영을 하게 되며 사진 촬영을 한 순서

대로 마이크 테스트를 하고 시험이 시작되므로 본인이 입실시간을 절절히 조절해야

한답니다! 시험은 읽기, 듣기 영역의 시험이 끝난 후 10분 동안의 휴식시간이

주어지며 보통 이 휴식시간 동안 시험 장소에서 나가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휴식시간이 끝난 후 말하기, 쓰기 영역의 순으로 시험이 진행되며

리딩 시험 직전에 마이크 테스트를 하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토플 시험일에 가장 중요한 입실 시간 조정, 어떻게 해야 할까요?

토플 시험은 입실 순서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입실을 먼저하면 본인이 리딩

지문을 읽는 중에 본인 뒤로 들어오는 사람들의 마이크 테스트 소리가 들리고

라이팅 시험을 치를 때 다른 사람들이 스피킹 시험을 치는 소리가 들려 방해가 됩니다

반대로 입실을 늦게한 경우엔 리딩 시험을 치르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스피킹

시험을 치는 소리가 들려 방해 받을 수 있답니다. 따라서 본인이 리딩과

리스닝 중 어떤 영역에 더 중점을 둘 것인지에 따라 입실 시간을 조절하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토플 시험일을 확인하고 시험일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드렸습니다! 토플을 접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일 실수없이 시험을

잘 치루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겠죠? 끝이 보이는 2014년 안에 토플 시험을

졸업하기 위해 오늘도 열공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시험일에 긴장하지 마시고

평소 공부하시던 대로 실력발휘 제대로 하셔서 원하는 점수 꼭

달성하시고 이번이 마지막 시험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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