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시험일정 확인하고 계획세우자!

토플 시험일정 확인하고 계획세우자!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들이 대학 환경에서 사용되는 영어를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를 평가하는 토플 시험은 많은 분들이 흔히 알고 계신

대표적인 유학시험입니다. 미국으로의 유학을 떠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시험이기도 하기에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준비하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올해 마지막인 12월 토플

시험일정을 확인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계획을 짜보도록 할까요?

 

 

12월의 토플 시험일정은 토요일과 일요일로 배정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모든 시험이 끝이 나니 토플 시험 알차게 끝내고

신나는 연말을 보내는 것이 좋겠죠?ㅎㅎ 하지만 이보다 더 자세한

토플 시험일정을 확인하고 싶다면 달력으로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고우해커스 사이트 토플 게시판을 활용하시면 되는데요, 토플 시험

장소와 유형에 따라 구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접수 마감일과

성적 발표 예상일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토플 시험일정을 확인했으니 남은 기간 동안 계획있게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먼저 토플의 첫번째 영역인 리딩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주로 틀리는 문제유형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문제유형을 보완해가도록 합니다. 철저한 오답분석을 하고 문제와 답의

관계를 정리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문제의 답이 왜 이거여야만 하는지

이유를 지문과 관련 지어 확인하도록 합니다. 또한 글의 논리적 관계를

크게 그려보는 연습을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꼭 문제와 상관이 없다고

하더라도 단락별의 주요내용이 어떻게 이어져가고 있는가 흐름을 잡아보며

주어진 지문을 글을 읽지 않은 타인에게 설명한다고 가정하고

중요한 핵심내용간의 관계를 보여줄 수 있도록 스스로 정리해보도록 합니다

 

 

리스닝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다른 과목보다 약한

강의 주제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난 후 강의의 주제별 단어 중에서

자신이 취약한 과목의 단어에 훨씬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꼼꼼하게

반복하도록 합니다. 또한 실전 감각을 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매일 일정량의 문제를 풀고 리뷰를 해야하는데요

리뷰를 할 때에는 전체의 흐름과 출제 포인트 파악에 주력하며 한문장씩

끊어 따라 읽기를 해 보는 것 외에 두세 단어 뒤에 성우를 쫓아 따라하는

쉐도잉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 다음 영역인 스피킹은 나의 말을 다른 사람이 알아듣도록

전달하는 데에 필요한 발음과 강세, 문장의 리듬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평가자가 듣는데 어려움을 느끼면 바로 감점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그들의 귀에 편안한 영어가 될 수 있도록 정확한 발음과 단어에 분명한

높낮이를 연ㅅ브하도록 하며 전체 문장의 끊어 읽기와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합니다. 또한 나만의 노트를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스피킹 답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문장단위로 많이 외워두도록 합니다

역시 입으로 여러 차례 반복하여 암기하되 필요할 때 원하는 문장이

입에서 자연스럽게 튀어나올 수 있도록 합니다~

 

 

토플의 마지막 영역인 라이팅의 경우에는 먼저 평소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노트테이킹을 하여 실제 시험에서 어떤 주제가 나오든 평소에 연습해둔 대로

노트테이킹 기호나 방식을 응요해서 당황하지 않고 내용을 쉽게 정리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전문 라이팅 강사가 작성한 모델 에세이를 활용하는

것도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모델 에세이의 표현과 문장을 그대로

활용할 경우에는 문장 구성의 정확성이 높아 네이티브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모델 에세이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글을 쓸 경우에는 시간을

전약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토플 시험일정을 확인하고 계획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올해 안에 토플 시험을 끝내기로 계획한 분들은

마지막 시험인 12월 토플 시험일정이 부담되시겠지만,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던 대로 시험 당일에도 제대로 실력발휘 할 수 있어야겠죠?

남은 기간 동안 화이팅하시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