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15. 3. 10. 11:57

교환학생으로 왜 떠나야 할까?

교환학생으로 왜 떠나야 할까?


교환학생이란, 학생교환 협정을 체결한 외국의 자매대학에서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수학하여 학점을 취득하는 제도입니다. 

대부분의 국내 대학에서는 외국의 학교들과 제휴를 맺어

매년 소수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교환학생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환학생은 단순히 해외에서 수학할 수 있다는 점 이외에도 

다양한 장점이 있는데요.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 적은 비용으로 외국에서 공부할 기회!


교환학생 제도로 외국에 나가게 된다면, 국내 대학에 등록금을 낸 후

외국 대학에서 공부하게 되는 시스템이기에 학비 부담이 적습니다. 

유학을 가는 것에 비하면 크게 절감할 수 있죠 :)

특히 미국이나 캐나다 등의 대학 등록금은 한국과 차이가 많으므로 

이러한 지역으로의 교환학생을 가는 분들은 비용효과가 큽니다.



2. 학점이수와 어학 연수가 동시에 가능!

요즘 많은 분들이 휴학 후 어학연수를 가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학기 이상을 어학만을 위해 투자해야 하는데요.

교환학생의 경우, 어학연수와 함께 학점 이수까지 가능하므로,

그만큼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_+



3. 취업 및 대학원 진학시 유리!

교환학생 그 자체로도 대학 내에서 경쟁이 치열하다고 해요 :)

이에 더하여 외국의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과목을 이수했다면?

이 또한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수강한 과목에 비해 어학능력까지 인정받게 되니까요!



4. 다양한 경험!

교환학생 그 자체로도 정말 새로운 경험인데요.

현지에 가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것도 하나의 플러스 요인입니다. 

또 도전정신을 가지고 스스로 해나간 후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죠!

대학 4년 중 1년을 해외에서 이수했다는 것 자체로도 특별한 경험이니까요^^



교환학생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위의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