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준비, 꼼꼼하게 따져보자!

교환학생 준비, 꼼꼼하게 따져보자!

 

교환학생 제도는 학생 교환 협정을 체결한 외국의 자매대학에서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공부를 하고 학점을 취득하는 제도 입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외국의 학교와 제휴를 맺어 매년 소수의 항생들을

선발하여 교환학생으로 보내고 있는데요, 학교마다 선발되는 학생의

수도 다르고 자격 요건 등도 천차만별이니 떠나기 전 꼼꼼하게

따져보고 점검해봐야 한답니다!

 

 

유럽과는 달리 외국에 나가서 공부할 기회가 많지 않은 우리나라의

학생들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는 교환학생 제도,

어떠한 점이 좋은지 먼저 살펴봐야겠죠? 교환학생의 장점 첫번째,

적은 비용으로 외국에서 공부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대학에 등록금을 내고 외국에 가서 공부하게 되므로 학비 부담은

국내에서 대학을 다니는 것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화폐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으로의 교환학생 자격을 얻는 학생들은

재정적으로 상당히 유리해진답니다~

 

두번째, 학점이수와 어학연수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휴학을 하고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경우에는 단순하게 어학만을 목적

으로 한학기 혹은 일년을 투자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교환학생 제도는 이러한 어학연수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답니다!

또한 교환학생으로 온 학생들의 경우 수업을 따라가야 한다는 중압감으로

단순히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온 학생들보다 더욱 어학 공부에

비중을 두게 되어 그들보다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세번째, 취업 및 대학원 진학 시 유리합니다. 상당한 경쟁률을

뚫고 교환학생으로 선발되어 외국에 있는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과목을 이수했다는 것은 분명하게 다른사람들과는 구별되는

경쟁력을 부여해주게 됩니다. 또한 교환학생 과정을 이수하면

본인의 의미 와 우수함, 어학능력 등 여러분야에서 플러스적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니 원하는 곳으로의 대학원 진학이나

취업에 유리할 수 밖에 없겠죠~?

 

 

네번째, 대학원 유학과 조기유학의 장점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이상이 된 성인들이 교환학생들 떠나므로 인성과 사회성이

이미 형성되어 있어 갑작스런 외국문화를 어느 정도 본인이

분별하여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교 4년의 재학 시절

가운데 1년의 시간을 외국의 교육 시스템에서 일반 학부생으로

지내게 된다는 것은 상상하는 것 이상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지금까지 교환학생 준비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교환학생 제도가

무엇인지, 교환학생을 떠나면 무엇이 좋은지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집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는 교환학생, 홀로 떠나는 만큼 준비 단계에서

부터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절대 잊지마시고

토플 점수도, 인터뷰도 알차게 준비해서 모두 원하는 대학으로의

교환학생으로 합격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