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새로워진 NEW SAT준비방법!
새로워진 NEW SAT준비방법!
SAT준비하는 분들은 꼭 알아야할 정보!
2016년 3월 5일부터 SAT시험유형이 변경되었죠
어떤 시험이던간에 그 시험을 완벽하게 알고 분석해야
효율적인 공부라 할수 있는만큼
오늘은 어느 부분이 변경되었는지 알아볼까요?
1. New SAT의 점수는 2005년 이전의 1600점 구조로 변경되며,
오답에 대한 감점이 사라집니다.
한 과목당 최소 200점이 보장되므로
최소 400점, 최대 1600점을 맞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2. Critical Reading 및 Writing 섹션은
800점 만점의 Evidence-Based Reading & Writing 으로 변경됩니다.
3. Essay Writing 은 선택사항으로 변경되었으며,
기존의 25분에서 50분으로 시간이 늘어납니다.
4. 기존 Math 시험과는 다르게 Math Section 2에서는 계산기 사용이 불가합니다.
차이점 1 문제 수 및 시간이 줄어듭니다.
기존의 SAT reading은 67문제를 70분에 풀어야 하는 것인데 반해
2016년도부터 개편되는 sat는 52문제를 65분에 풀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SAT에서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는
Sentence Completion 이 개편되는 SAT에서는 더 이상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문제수가 적어졌다는 의미가 아닌
그 만큼 읽어야 할 Reading Passages가 많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문의 어휘수는 총 3,250여개로 이루어진 4개의 Single Passages와
500~700여개의 단어로 구성된 1개 이상의
paired set(double-passage)로 나뉘어 집니다.
차이점 2 실용적인 단어문제가 출제됩니다.
SAT 를 준비했던 학생들이라면
시험을 위해 굉장히 난이도가 높은 단어들을 학습해야 했는데요,
college board 는 이렇게 시험에서만 활용이 되는
다소 사용도가 적은 비실용적인 단어들을
더 이상 테스트 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어휘 능력 문제인 Sentence Completion 유형은
개편되는 SAT에선 reading 지문으로 통합되게 됩니다.
대신 학생들은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단어들 위주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문장 속에서 사용된 어휘의 의미를 물어보는 문제는 계속 출제되고
일반적으로 단어의 Second Meaning 이 정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단어의 의미만을 외워서는 안되겠고
어떤 맥락에서 단어가 사용되는지,
즉 단어의 뉘앙스를 아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차이점 3 감점제도가 폐지됩니다.
현 sat에서는 오답에 대한 감점제도가 있지만,
새롭게 개정되는 시험에서는
오답에 부과하던 4분의 1점 감점 제도가 폐지되게 됩니다.
따라서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은
맞게 선택한 질문에 해당되는 점수만을 받게 됩니다.
차이점 4 지문의 유형이 다양해집니다.
지문의 내용도 큰 변화가 있어서 2016년도의 지문은
현 SAT가 작가의 Essay, Fiction의 한 부분을 발췌해서 문제를 출제했다면,
새롭게 개편되는 SAT에서의 지문의
내용은 과학, 역사, 사회연구분야,
미국 독립선언문, 인권 헌장, 합중국 문서 등의
Founding documents들,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의 연설문 등을 다루게 됩니다.
지문의 길이가 500-700자로 길어졌기 때문에,
지문에 대한 논리적 흐름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이해를 요구하는 학습이 절실해 졌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네요!
잘 정리해두시고
SAT준비도 더욱 효율적으로 해서
목표하는 점수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