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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준비 꼼꼼하게 계획짜기
미국유학준비 꼼꼼하게 계획짜기
유학 결정은 본인의 진로와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사안이니만큼
많은 변수들을 준비단계에서부터 계속적으로 점검하고 고민해야 해요!
특히 국내 유학대상국 1위인 ‘미국’으로의 유학을 생각한다면,
지구상의 많은 나라 중 미국이 가지는 장점, 혹은 단점은 무엇인가,
과연 미국 내 어떤 교육기관이 나에게 좋을까,
그리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01. 미국유학의 장단점
미국 유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과
잃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충분히 고려한 후
다음 단계를 진행해야 겠죠?
이 과정을 간과하면
유학생활이 시작된 후에 뿌리깊은 회의를 느낄 수도 있으니까요!
02. 자신에게 맞는 교육기관
★커뮤니티 컬리지
2년제이며, 대부분 공립학교입니다.
졸업 후 취업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과 함께
4년제 대학교의 3학년으로 편입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해당 지역 주민에게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설립 취지이지만,
외국학생들의 입학도 가능하고 영어과정(ESL)을 제공하기도 해요
★4년제 종합대학교
4년제이며, 사립, 주립, 공립 학교가 있고,
학부 과정을 중심으로 하는 인문대학과,
대학원 과정을 중심으로 하는 연구 중심 대학으로 구분됩니다.
★대학원
보통 4년제 종합대학에 속해 있으나
대학원만 따로 독립된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대학원과 전문대학원(의학, 치의학, 법학, 약학, 경영학)등이 있어요!
03. 미국유학준비를 위한 마스터플랜
미국대학들은
학기 시작을 기준으로 원서마감일(Deadline)이 모두 다르므로,
입학을 희망하는 학교가 어떠한 학기제를 가지는지,
학기별로 지정한 원서마감일이 언제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 경우 9월경에 시작되는 가을 학기 시작이 보편적이므로
가을 학기 준비를 권장해요
학부 유학의 경우 봄학기 입학도 적지 않지만,
박사 과정의 경우 봄학기 입학은 거의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석사과정의 경우는 일부 학교에서 봄학기 입학을 허용하지만,
봄학기 선발 정원도 상대적으로 적고,
커리큘럼이 가을 학기에 시작하는 것에 맞춰져 있으니
가을 학기에 입학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는 점!
★가을학기 학업시작의 경우 데드라인
장학금을 받기 희망하는 international student의 경우
대부분 2월 1일이 데드라인이 되고,
조금 빠르면 1월15일, 빠르면 이전 해 12월 15일이 되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2017년 가을 학기를 목표로 하는 경우,
2016년 12월 15일, 2017년 1월 15일, 2017년 2월 1일이 deadline이 될 수 있어요.)
그러나 대학별, 과별로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해당 학교/학과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장학금 수여를 희망하는 경우 가
급적 빨리 보내는 것이 심사과정에 있어서 좋을 뿐더러,
추후 학교선정에 있어서도 유리합니다.
★봄학기 학업시작의 경우 데드라인
봄학기 입학의 경우 7월~8월 초가 deadline이 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가을 학기와 시스템이 동일해요!
학업 중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편입 유학생들이 봄학기 입학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3월에 각종 영어시험을 보아 스펙을 쌓고
본격적으로 유학준비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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