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준비, 석박사진학 계획수립

미국유학준비, 석박사진학 계획수립

 

 

오늘은 석박사 진학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중

미국유학준비를 고려하고있는 분들에게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는게 좋을지

준비했습니다 :)

 

 

 

① 미국대학원 학위의 종류 및 특징

미국대학원의 학위는 크게 석사(Masters’)와 박사(Doctorate’)로 나누어지며,

일반 대학원과 법대/의대/치대/경영대학원과 같은 전문 대학원으로 나눌수 있어요!

일반 대학원의 경우

학사학위(Bachelor of Science나 Bachelor of Art)를 취득한 사람들이

본인의 전공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를 하기 위해 진학하며,

우리나라와 같이 석사과정 및 박사과정이 있습니다.

석사학위를 받기 위해선

대학원에서 30 - 60학점을 1~2년 동안 이수해야 하며

석사학위 논문인 thesis를 제출해야 해요.

대학원 수업은 교수를 중심으로 강의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교수와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토론하며

연구하는 세미나 수업과 연구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전공에 따라 특정기간의 인턴십 및 현장실무경력을 커리큘럼으로 채택하고 있는 전공도 많습니다.

 이러한 수업방식을 통하여

독창적인 연구에 대한 논문, 관련 분야 교수들로 구성된 패널 앞에서

자신이 진행한 논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면 박사학위가 수여됩니다!

 

 

2. 미국 석박사 진학을 위한 플랜짜기

대체로 유학을 마음먹은 시점부터 출국까지

 2년에서 1년6개월정도가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입학하고자 하는 교육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입학시험과 영어시험을

단기간에 집중하여 취득할 수 있다면,

서류 준비나 기타 준비 기간은 자기 노력으로 얼마든지 단축할 수있습니다.

 

3.유학준비절차의 간단 로드맵

 

4.미국 학교 학기 제도에 따른 계획 수립

미국대학원의 경우, 정규입학 시작일은 Fall Semester (가을학기)입니다.

 전공에 따라, Spring Semester (봄학기) 모집이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봄학기 모집은 하지 않는 전공이 많고, 장학금 대상입학에도 제한이 많아요ㅠㅠ

가을 학기(fall)학업 시작의 경우

데드라인장학금을 받기 희망하는 international studen는 대부분 2월 1일이 데드라인이 되고,

조금 빠르면 1월 15일, 빠르면 전년도 12월 15일이 되기도 해요.

그런 대학별, 과별로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해당 학교/학과를 통해 원서모집 마감일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석박사 입학지원의 경우, 데드라인까지 원서를 일제히 모집하는 것이 아니고,

 원서가 접수되는 순서대로 개별심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장학금 수여를 희망하는 경우

가급적 빨리 접수해서 심사를 받는 것이 장학금 입학의 당락에 유리합니다.

봄학기(Spring) 학업 시작 데드라인봄학기 입학은 7월 ~ 8월 초가 deadline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일정은 가을학기 모집과 같은 시기에 원서접수가 시작되어,

 조금 일찍 마감 및 발표가 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5.자신에게 맞는 석박사 입학 과정 및 고려사항

대학원을 선택할 때 대학 순위에 지나치게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이 전공할 분야에 관한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교수진의

대외적 활동 및 연구분야, 성과, 명성 등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해요

경우에 따라서 순위가 높은 대학원보다는

특정 교수 밑에서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수 있는데,

특히 자신이 연구하고자 하는 방향과 목표 등이 일치하는 교수 밑에 있어야

공부하는 것과 더불어 학위취득 및 장학금 지원과

 나아가 향후 취업 및 비즈니스 영역구축 등에 유리할 수 있다는점!

기본적으로 대학원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은 전공프로그램입니다.

같은 전공프로그램으로도 그 구성 커리큘럼은 학교별로 매우 다양하고 달라요

내가 세부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커리큘럼이 잘 갖추어져 있는지와

해당 커리큘럼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교수님의 연구영역을 체크하여,

학교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전공 프로그램과 함께 입학조건과

 학비, 생활환경, 학교의 재정지원 및 장학금 혜택 등을

고려하여 지원학교를 결정해야 해요.

 

 

낮선땅에 가서 공부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님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꼼꼼히 준비하고 계획해서 간다면

쉽게 적응할수 있고 원하는 목표도 달성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