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험 2014. 12. 15. 12:25

GRE 공부전략, 버벌부터 확실하게 잡자!

GRE 공부전략, 버벌부터 확실하게 잡자!

미국 대학원으로의 진학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GRE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GRE 공부전략, 그 중에서도 버벌을 준비하는

데에는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요? 보통 시험 준비 기간은

개인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버벌을 준비하는 데에만 2~3개월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집중해서 빨리 끝내는 분들은

2개월, 다소 여유있게 준비하는 분들은 3개월을 계획하시면 됩니다

 

 

버벌 공부의 첫 단계는 단어 암기 입니다. SC, 앤토님, 아놀리지에

모두 필수적이기 때문에 단어가 없이는 문제 풀이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빈출 단어를 빨리 외우는 것이 GRE 버벌의

공부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어를 보면서 매일매일 일정량의

단어를 외우는 일과 더불어 문제 풀이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재 시험과 가장 유사한 환경으로 제공되고 있는 powerprop의

문제만큼은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모두 철저하게 풀어봐야 합니다

 

 

또한 문제 은행으로 출제되고 있는 CBT 시험의 경우, 그때

그때 나오는 단어리스트를 확인하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도

시험점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GRE 버벌은 수험생이

advanced studies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어어적인 능력,

어휘력, 이해력, 논리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라는 점을 기억하면서

시험이 요구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버벌 각 영역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영역인 SC 문제는 빈칸이 한개나 두개 있는

불완전한 문장을 적절한 단어로 채우고 완성하는 문제입니다

주어진 문장에 들어갈 가장 적절한 단어를 논리와 전체적인 스타일을

고려해 찾아내는 것이 SC의 핵심입니다. SC는 cbt에서는 30문제 중

6~7문제, pbt에서는 38문제 중 7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합체

 

두번째 영역인 아놀리지는 유사라는 뜻이며 문제에는 A:B라는

명확한 관련성이 있는 stem이 주어지게 되고 그 아래에

다섯개의 보기가 제시되는데, 이 가운데 가장 유사한 관계를

찾아내면 됩니다. 아낼리지는 cbt 30문제 중 7문제 정도,

pbt 38문제 중 9문제 정도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세번째 영역은 앤토님입니다. 앤토님에서는 대문자로 표시된

하나의 단어가 제시되고 다섯 개의 보기 중 뜻이 가장 반대되는

단어를 고르는 문제 유형으로 순수하게 어휘력을 측정하는

영역입니다. 앤토님은 cbt 30문제 중 9문제 정도, pbt 38문제 중

11문제 정도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chu

 

마지막 영역은 RC입니다. GRE RC는 크게 두개의 지문 유형이

있습니다. 약 30~35줄 정도로 이루어지는 단문과 75~85줄

정도로 이루어지는 장문입니다. 주제는 사회과학, 자연과학, 인문학을

아울러 두루 출제되며 문제 유형은 주제를 물어보는 문제,

사실을 찾아내는 문제, 추론하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GRE 버벌 공부전략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어렵게만 느껴지는 GRE, 버벌부터 확실하게 잡고 시작한다면

보다 단기간에 GRE를 정복할 수 있습니다ㅎㅎ 제가 오늘

알려드린 GRE 특급 공부전략과 함께 2015년 GRE 시험을

제대로 준비하고 원하는 대학원으로의 진학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유학시험 2014. 12. 11. 11:35

GRE 공부전략, 어려운 라이팅 잡기!

GRE 공부전략, 어려운 라이팅 잡기!

GRE는 주로 특수 대학원을 제외한 미국의 일반 대학원 진학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으로 제너럴 테스트와 서브젝트

테스트가 있습니다. 제너럴 테스트는 대학원 진학 희망자가 대학원

과정을 수학할 능력이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이며 서브젝트

테스트는 수학하려는 특정 학문 분야에 대학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총 8개의 분야의 서브젝트 테스트가 있습니다

 

 

이러한 GRE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느끼는 것이 바로

라이팅의 어려움인데요, 오늘은 라이팅을 정복할 수 있는

GRE 라이팅 공부전략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RE 라이팅은 이슈와 아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슈의 경우에는

토플 라이팅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다른 각도로

접근하는 거이 중요합니다. 이슈는 방대한 많은 양이기는 하지만

문제들을 비슷한 것들로 묶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44개의 막대한 양의 주제 중 하나를 작성해야 하는데

글을 작성할 때에는 토플 라이팅과 똑같은 구조를 이용하면 됩니다

서론, 본론, 결론을 구분하여 답안을 작성하면 되는데요

하지만 토플과 다른점은 토플의 경우 나의 주장만을 강조하거나

나의 주장만을 뒷받침하는 아이디어를 진술하는 데에 반해

GRE 이슈는 다른이의 주장도 기술해 줌으로써 나의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을 같이 기술하여 균형을 잡아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GRE 라이팅 공부전략, 두번째는 아규를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아규는 한마디로 답이 정해져있는 라이팅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해야 할 공부가 정해져 있습니다. 한개의 논제에 대해서 30분 동안

기술을 해야 하는데요, 제한시간이 짧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험장에

가기 전에 충분한 연습을 거친다면 흡족할 만한 길이와 논리로

답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규의 유형으로는 일정한 논제에 대해서

안에 숨어있는 저자의 주장, 저자의 결론을 잡고 저자의 주장과

결론을 뒷받침하는 숨어있는 가정들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정을 펼쳐 거기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짚어내는 것이

아규 유형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규를 공부할 때에는 문제들을 조목조목 짚어내는

충분한 연습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 이 아규

문제 유형에는 이런 문제점들이 자주 나오는 구나, 즉 이런 가정이

떴을 때에는 항상 이런식으로 문제점이 드러나는 구라 나를

유형별 문제점들에 대해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문제점의 유형, 오류의 유형에 대해서 학습을 정확하게

한다면 30분의 시간 안에 역시 서론, 본론, 결론의 파트에

자신의 논점을 진술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GRE 공부전략, 그 중에서도 여러분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라이팅 영역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GRE 라이팅, 이슈와 아규 이제 확실하게 감 잡으셨나요~?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듯이 이슈와 아규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알맞은 공부전략으로 공부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새에 실력이 쑥쑥 키워져간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항상 초심! 유지하면서 꾸준하게 공부하셔야 합니다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