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2. 4. 27. 15:45

샌디에고에서 조성진, 새소년 만난 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CHIKU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샌디에고로 공연을 보러가서

피아니스트 조성진님과 밴드 새소년을 보게 된

CHIKU님의 이야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샌디에고 공연에서 조성진 만난 후기!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연주회를 보러 샌디에고 공연 티켓을 예매한 CHIKU님은

그 곳에서 수많은 한국인들을 보았다고 합니다.

공연은 약 한시간동안 진행됐으며 독주회는 아니었고

MATHIAS GOERNE 바리톤과 함께하는 공연이었다고 합니다.

멋진 실력을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님의 샌디에고 공연이 끝난후

무한 기립박수를 보냈다고 하네요 :)

 

 



샌디에고 공연 이후 CHIKU님은 한인타운과 비슷한 한식을 많이 파는 곳에 있는

‘Manna bbq’ 라는 고기 무한리필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고 합니다.

이 곳은 샌디에고에 위치한 고기무한리필집 5곳 중 가장 후기와 가성비가 좋다고 합니다.

한국이 절로 떠오르는 정갈한 반찬들과 고기불판을 자랑하는 이곳은

1인 26.99달러이며 프리미엄 가격은 30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고기 종류 한 6가지랑 계란찜, 콘치즈, 라면, 순두부찌개 까지시켜서 먹었다고 해요!

 

 



비록 이곳 보다는 한국의 차돌구이가 더 맛있지만

샌디에고에서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친절한 사장님이 CHIKU님이 한국인인 것을 알아보고는

파절임, 쌈채소, 무쌈 등등을 챙겨주셨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정! 샌디에고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

 

 

발보아 공원

 





발보아공원의 유명한 ‘Lily pond’입니다.

꽃들 사이에 길게 난 연못의 경관이 유명한 곳으로 샌디에고에 왔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다만 날씨가 더워서 오래 구경하기는 힘드니

이 점 참고하세요!

 

 

페리선착장

 



이후 더위를 식히러 근처에 있는 페리 선착장에 방문했습니다.

샌디에고는 정말 멋진 선셋으로 유명한만큼 선셋클리프라는 명소도 있다고 해요!

다양한 곳에서 멋진 1일 1선셋을 할 수 있는 샌디에고입니다.

다만 날씨가 흐리면 선셋클리프여도 멋진 선셋을 볼 수 없으니

꼭 날씨를 확인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Hodad’s Hamburger

 



날씨가 흐려서 선셋클리프에서 선셋을 보기 실패한 CHIKU님은

스페셜버거인 GUIDO BURGER 하나랑 BACON HAMBURGER with ONION RINGS 을 시켰습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줄서서 먹을만큼 햄버거의 육즙이 풍부하며 특히 어니언링이 맛있다고 합니다.

어니언링을 단품으로 시키면 양이 많으니진짜 한바가지 with onion ring으로 시켜서

감자튀김 대신에 드시길 바랍니다!

 

 

새소년 in LA

 



샌디에고 여행을 끝낸 CHIKU님은 LA로 돌아가서 새소년 밴드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합니다.

새소년은 밴드러버라면 한번쯤 들어본 유명한 밴드인데요!

CHIKU님은 친구들 덕분에 1열에서 즐겁게 직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CHIku님의 샌디에고 공연 관람과 다양한 명소, 맛집 탐방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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